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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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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그동안 우리는 잘못 빼고 있었다... 비만 전문의가 말하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img/n.gif)
1:31 에 A가 부정관사라고 되어있는 자막이 잘못 기재되어 정정 댓글을 올립니다.
a는 부정관사가 아니라 혈관이 없다 라는 해부학적 용어 그 자체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vascular에 a는 사실상 "non" = 아니, 없는 이런 뜻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동훈 박사의 뼈있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작팀-
학문용어에는 그리스어가 영어화된게 많은데, 그리스어에서 부정의 의미를 가진 접두어로 a가 붙어요. 그겁니다.
Anemia
asystole
PCL은 후방십자인대!!! 맞죠?선생님!!
3:04 dislocation이 이형성(dysplasia)로 잘못 적혀있네요
교수님이니까 바로바로 나오는건 당연한거 같은데 뒤에 우리에게도 알아 듣기 쉽게 설명 하는게 진짜 멋있다
박사님 유퀴즈에서 뵙길 바라는
구독자입니다. ㅋㅋ
그날을 기다리면서 좋아요 👍
누르겠습니다
헉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
저도요
진짜 재밌을듯
오 진짜 분위기랑 감성까지 딱맞는데? ㅋㅋㅋ
ㅇㅈㅇㅈ
단순히 의사라서 멋있는게 아니라 자기가 하는일에 애정을 가지고 노력해서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됐다는게 너무 멋있으심.
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됐
정형외과는 특히 더 멋있음
ㅋㅋㅋㅋ 제일 뒤가 구리곳이 정형외과임. 재료대 팔아먹고 리베이트는 필수죠~
갠적으로 정형외과 의사샘들 멋지신분들 많더라~
ㅇ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의사선생님 말투랑 억양이 매력있어서 계속보는중
내가 의사였으면 너무 황당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본1인 나도 저거 다 아는데 전문분야 탑이신데 저런 유치원생 수준의 문제를 내셨으니....
좀 무시당하는 기분들거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뭐 일반인은 모르실수있으니까,,, 여튼 정형외과 교수에게 골격학 관련 약어를 냈다는건 그냥 껌이다, 껌수준이아니라 걍 듣고 콧웃음칠 그런 문제들이당
hamate capitate ...?
@@기모딱-s7e 호시탐탐, 나는 그렇게는 안배웠는데
@@quartet5874 hosim tamtam
전설의 호시탐탐 파트라슈..
7:40 겉핥기라고 말씀하시네요:)
수준이 본과생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의사들은 일정 지식이 넘어서면 그냥 지식의 넒이보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잘한다고 평가받는거에여… 혹여나 이분을 무시할까봐여 저도 제 병원장님과 지식에서는 안밀릴수 있다고 자부하는데 이제 수술이나 감, 실력 등을 보면 함참 밀리져
@ᄒ 님 댓글부터 먼저 살펴보시고 말하세요 허허
와우 의사이신듯.
7:40 이 영상에 나온건 정형외과의사는 물론이고 의대 본과생도 알고 있을 수밖에 없는 정도의 용어들입니다.
용어는 아주 기본중의 기본이므로 예과 1학년 때 배우고, 그걸 바탕으로 기초 및 임상의학 지식을 암기해나가는게 힘들죠
예과 1,2학년때도 저런거 안배워요
@@빨갱유모차길냥맘 안배우는거 팩트...
그럼 저 의사분은 다 외우셨다는거구나.. ㄷㄷ
예과 때도 의학용어를 외우는구나... 본과때부터 외우고 실습하는 줄
@@빨갱유모차길냥맘 용어는 예과때 대부분 배우고요.. 용어 설명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연설명도 해주십니다
정형외과 권위자한테 정형외과 물어보는데 술술 나오는게 당연하지...
오히려 하려면 일반의 시험문제 같은걸 물어봤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은데
안배운지 10년이 넘었으니까
인정합니다. 아니면 작년 수능 생명과학II도 괜찮습니다. 이미 다른 채널에서 시도해본 바 있죠
ㅇㅈ
꼽줄순 없자늠..
@@BlackSkyUploadTube 그건 너무 흔한 컨텐츠 ㄴㅈ
@@BlackSkyUploadTube 생2 내용 어차피 생화학이나 조직학 배울 때 한번 더 나오긴 함.
의사 분 정말 리스펙합니다. 약어를 알아서 대단한것보다 이걸 기반으로 다른 치료들을 하신다는게 더 대단하죠. 저는 지금 한영 의료통역사로 근무하고 있기에 저런 약어를 다 공부하고 매일 사용하지만 (필기용 약어를 쓰는 경우가 잦음) 절대로 의사분들처럼 의학을 알지는 못합니다. 정말 리스펙 👍
병명중에 제일많고 긴병명은 피부과죠
피부과 전문의도 병명을 다 모를정도임
와 약어 하나 던졌는데 다른 설명까지 술술 나오는거 개멋있다
니네도 롤 캐릭터 이름 하나만말해도 스킬 템트리 라인으로 몇시간 말할수 있자나 그거랑 같은거다.
@@user-ob9kw2xf3r 개웃기네 ㅋㅋ
@박춘길변신 당연한걸 왜 말하는거야 진짜 무식한 티내네
@박춘길변신 네~
@박춘길변신 네~
생명의 엄청난 무게를 짊어지려면 이 정도의 지식은 있어야 하는구나를 새삼 깨닫고 갑니당 멋있어요
모르는 일임. 인공관절업체에서 일했는데 반듯하게 보이는 의사도 리베이트라면 어떻게든 더 받아보려고 환장하더라~
@@nsns6454당연하죠
힘들게 의사됐는데 남들만큼만 벌고싶겠습니까
박사님 볼때마다 멋있다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와 존나게 멋있다 가운입고 있는것도 진짜 간진데 저렇게 술술 말하는게 진짜 그 공부한 노고가 보이는거같음
나랑 연관 없는 영상 끝까지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의대 가실수도 있죸ㅋ
@@라이온-b1e 이름만 비슷한 의약학과 중퇴한 나를 두번 죽이는 레전드
인정...나는 왜보고있지..
와 핵공감 ㄷㄷㄷㄷ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와 화법을 가지고 계신듯ㅠ
진짜 교수님 뵐때마다 심신의 안정이 되네요 ;;
각 과별 전문의 특징을 재밌게 한번 다뤄주세요!! 정형외과는 외고ㅏ파트라 그런지 시원시원하고, 재활에 오랜기간 입원해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다들 말씀을 잘 하시는 거 같아요 같은 직종들이 느끼시기에는 어떤지 궁금해요 !!
그냥 별거없이 질의응답하는 영상인데도 맨날 재밌게봄ㅋㅋ 내용도 유익한게 꽤 많고... 뼈나 관절에관련된 운동관련질환이나 현대인질환도 좀 다뤄주시면좋을거같아요.
맨날 물리치료방으로 안내만 하는줄
염증이있네요 물리치료 3 주 받으세요
교통사고 나이롱은 뽀나쓰
멋지시네요
4~5년전에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이동훈교수님한테 진료받았는데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물리치료과 학생인데.. 학교에서 배운것들이 다 영상에 나와서 뭔가 반가웠어요 ㅎㅎ
잔잔하게 유쾌하셔서 끝까지 다봐버렸다.
단어 하나 던지면 저정도 설명이 입에서 술술 나와야 분야에서 인정받는구나
저정도는 근데 의학영어 배우는 예과 2학년들도 알아듣는 수준입니다 ㅋㅋ...
배경지식까지 딸딸 딸려오는게 신기 용어풀이는 대학생도 하겠지만
@@hhaashit 예2는 전혀 모르는내용... 어느대학이 예과생들한테 OS약자 모음같은걸 가르치나요ㅋㅋㅋ 의학영어는 뭐지..
이런건 의료기사들도 알아요..
@@drlee7715 어 그런가요..물치인데 저희는 뼈관련해서 1학년때 의학용어 다 배우는데...뼈다루는 과라서 그런가..?
선생님, 작년에 유튭 구독할때만 해도 간호대학생 4학년이었는데,, (OR 1지망이었던,,) 신규 1년차 RN이 되었는데 부서가 OS발령났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가운데, 그때 재미로 보던 이 영상을 보고 지금 열심히 외우고 10번은 반복해서 듣는 것 같아요..!! 선생님 존경하고, 열심히 치료하고 또 환자들을 위해 논문을 연구하고 발표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Os 이쥐하지
무슨느낌인지 알겠다
저는 항공산업 종사하는 사람인데
항공용어 같은 사전을 통째로 외우고계신거네요...
거기다 의학지식까지 더한다니
공부량이 진짜 엄청나네요
의술을 배우진 않았지만 병원기록을 읽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일반인이지만 영상에 나온 약어는 한 70%정도는 맞췄네요
제 경험으로는 약어도 약어인데 1~2차 요양기관의 경우 아직도 수기로 차트를 작성하시는 의료인 분들이 많아서 차트 읽기가 진짜 힘들어요ㅋㅋ
전자차트는 구글링하면 왠만하면 그 의미를 대충은 알 수 있는데 수기차트는 정말 읽기 힘듦
경험 상 치과->부인과->내과->정형외과 순으로 필기체 읽기 힘든 것 같아요ㅋㅋㅋ
그중 최상위 포식자는 한의원(한자로 쓰시는 곳도 있어서 물어보지 않으면 알수 없음)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글씨 못쓴다고 편가르기 하는건 아니고 제 경험상 읽기가 어려운 순서니까 오해 없으시길....
술 만취 꽐롸되서 물어봐도 다 대답 하실거같은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오빠가 어릴때 고관절에 무혈성 괴사가 왔었는데 대학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받아서 키가 크고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됐어요! 의사선생님들 넘 대단하세요
와 질문하자마자 대답 바로 툭툭 튀어나오는거 보니까 정말 멋있네요..
역시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것 같다는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은없어요 예를들어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레시피 재료별 용량이 몇인지아시나요?
@@그라나도-q2u 그래요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직업은 없어요. 다른 직업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더더욱 아니었구요.
그렇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예시로 말씀하신 그런 직업은 의사랑 차원이 다른건 맞죠. 아무리 그래도 의사는 '전문직'이잖아요.
@@leehyunj5582 왜 같은 사람이하는 일인데 차원이다르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아르바이트생들은 그렇다치고 바리스타를 직업으로 가지시는분들도 계신데요 다만 의사라는 직업이 다만 더 힘들고 고될순있겠죠.
혹시 사람직업에 1등급~9등급이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들어가기 쉬운일은있어도 들어가서 쉬운일은 없어요
@@그라나도-q2u 들어가서 쉬운일 있다고 한적도 없고 직업에 등급 매긴적도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구요. 그냥 지나가다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본 의사분이 멋있어셔서 정말 멋있으신것 같다고 댓글 단것 뿐인데 왜이렇게 꼬아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말ㅠㅠ
@@그라나도-q2u 바리스타가 사람 생명 다루진 않잖아 문맥 못 읽는 어그로 새끼야 이분이 타 직종 비하하고 천박하다 여겼음? 왜 지 혼자 쉐도 복싱 중이야 진짜 보기 거북하네
말씀해주신 CR.. 10살때 넘어져서 오른팔 뼈 두개가 모두 골절되었었는데 마취없이 "정복"당할때의 고통이란..
심지어 한번에 안맞춰져서 엑스레이 찍어가며 5번인가 넘어가니 나중엔 기절.. 약 25년이 지난 지금도 찌릿찌릿 하네요.
저도 뼈 두 개가 세동강 나서 똑같은 경험 12살때 했었는데, 마취 없이 팔 잡아당기고, 맞추고 하는거 엄청 고통 스럽죠... 그래도 전 한 번에 됐는데, 그 분이 잘하시던분이었나보네여 ㅋㅋㅋ 그땐, 아프게 해서 잘 못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5번이나 넘게요?ㅜㅜ 트라우마 생기셨겠다
음......정확하게는 단어들 전부 다 는 아니지만 거의 다 미국에선 그냥 생물학쪽이나
의과관련쪽 전공 학생들 (평범한 4년제 전공)하는 수업수준입니다. Nursing(간호) 전공은 당연하고요...생물학/의료 전공은
기본 필수 과목들이
- medical terminology
- anatomy & Physiology 1,2
이라서
제가 살면서 들었던 가장 어려운단어가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삼각섬유연골복합체"였습니다.
재고가 안남은 부품이름같네요
간호학과 1학년으로서 의학용어 힘든데
존경합니다 의료인들 화이팅
낼 의학용어 시험인데 딱 뜨네.. 알고리즘 ㄷ ㄷ 의료인들 다들 홧팅!!
다음 학기에 의학용어 배우는 새내기 벌써 무섭습니다 ,,, 의료인들 화이팅 !!! 😆
교수님들께서 퀴즈 내주시는거 열심히 따라가고 강의 중에 교수님이 의학용어 쓰실 때 모르는 단어는 적어두고 따로 찾아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늘거에요! 의학용어 강의 시간에 교수님깨서 접미사나 접두사들 설명해 주실탠데 그거 위주로 잘 익히면 대충 유추 가능하기도 합니다😁
영어 잘하면 어렵지 않겠네
@@browneyedS 저거 대부분 라틴어가 영어화 된거라 영어랑 상관 없을듯?
선생님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와 억양이 너무 좋다
와 진짜 공부의 끝판왕은 다르구나...
저는 NBA LA레이커스 앤써니데이비스 팬인데요.오늘 피닉스와 플레이오프 경기때 사타구니부상이라고 하던데,찾아보면 영상도 있을건데,사타구니부상은 어떻게해서 오는것인지 어느정도의 심각성과 회복기간은 어떠한지 궁금하기도하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chadjones3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djones3532 ㅋㅋㅋㅋㅋㅋ
갈잘알 ㅋㅋ
진짜 의사는 공부 엄청 잘하는 사람이 하는거 맞는 거 같다. 왠만한 사람은 의대에 던져 줘도 감당이 안될 거 같다
저같은 빡통은 의대 보내줘도 3일안에 탈주할듯
지금 시험기간인데 벌써부터 탈주닌자들 조금씩 나옴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선한 사람 시민단체가 추천해서 공공의대로 의사뽑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실력보다 선한 의술이 더 중요하잖아요.
@@fantasticBull 훠훠훠,,
진짜 의사들 공부량 보면 어나더레벨;; 돈 많이 받는 이유가있음 솔직히 하는거보면 더 받아도될듯
정말 멋있으십니다
의용 제일 이해 안가는게 영어-한글 까지는 이해가는데 한자어로 된 글을 우리말로 순화시킨 거까지도 이해가는데 우리말 순화 시켜놓고 한자어 우리말 둘 다 배워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과도기라 어쩔수 없는...
한분야에 저렇게 확신을가지고 설명하는것부터가
믿음이 가네요^^
세계1등 사지연장술 권위자이신줄 몰랐습니다
사지연장술은 진짜 이런분한테 받는거아니면 ㅈ될듯.. 돈모아서 은퇴전에 꼭 받을거
@@안녕-d6e7m 60살까지 되서 키클 필요가 있나?
진짜 설명 잘해주신당!!!!
잘 아는것과
잘 설명해주는건 너무 다른건데
둘다 잘하신다♥
질병이나 그런걸 1개만 질문해도
원인은 어떻고 증상은 어떻고
치료방법은 어떻고 약물은 어떤 성분의 약을 쓰고 부작용은 어떤게 있는지
다 알고 있어야 하네요
이거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하네요.
박사님 볼때마다 힘이납니다.
이번년도에 물치 국가고시 봐서 공부 다 하고 자려고 누웠다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오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영양가 있는 영상이라서 놀랐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어요 ㅋㅋㅋㅋ
물치과 내일 시험인데 보고있다가 ROM보고 찔려서 공부하러 갑니다ㅠㅠ
의학용어 필기체로 쓰는거 컨텐츠로 추천합니다ㅋㅋ
요새는 다 전산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직접 쓸 일이 없어요..ㅠ
@@bhjdobob 그걸 누가 모릅니까... 그냥컨텐츠로 추천하는거죠 옛날에는 그랬으니까
asmr 필기노트 만들기
너무 조곤조곤 말하는데 귀에쏙속들어오는 자신감있는 말투 너무 좋네
의사들 아는거 진짜 많구나..
역시 의사쌤,,, 대단하시네요,,, 일반인에게 acl 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입니다
선생님 뒤에 있는 기구 일리자로프 기구네요
저 기구로 사고로 인해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 맞추는 기구네요. 혹은 키 늘리는 수술로 알려진 수술에서 쓰이는 도구네요.
깁스방에 cctv하나 놔드려야 겠어요 ㅎㅎ
전문성이 짙은 내용을 깨알 재미로 풀어 주셔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
캬~ 근데 정말 한글 명칭 쓰는게 가끔은 필요한가 싶어요
저는 컴퓨터 과학쪽인데 대학에서 한글로 열심히 배우다가
실제로 밖에 나가서 일을하니 한글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에요!
게다가 한글도 다 한자 기반이라서 ( 아마도 일본 학술 용어인것 같았어요 ) 이해에 도움도 크게 안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Closed Reduction이라고 하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대학 때 농구하다 동기 중 한명이 팔이 빠졌었어요. 얼마나 아파하는지 농구장에서 지나가는 교수님차 얻어타고 학교 밑 정형외과 까지 가는데 차가 과속 방지턱 지나갈 때마다 자지러지더라구요. 정형외과 가니까 팔이 빠졌는데 그걸 끼워넣는게 아니라 팔에 역도할 때 쓰는 무게추 같은거 몇개 달아 놓아서 팔을 밑으로 늘어트리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닫아 놓은 상태로 정복하는거였나 봅니다.
한국 의사들이 영어권 의사들보다 훨씬 대단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저런걸 언어 두가지로 다 공부하고 통달한다는 거다..
성우하셨어도 대성하셨을듯 목소리 넘 스윗하심 한석규같어요
기브스방을 자주 가실꺼같은 피디님🤣 근데 왜 하필 깁스방인걸까요?? 어릴때 발목이 부러져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석고 슥슥만져서 통깁스해주시고 톱으로 깁스자를때 내 다리도 잘릴까봐 벌벌떨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 온갖게 다 무서웠어요
현장용어 아닌데 이거지? 하고 다 맞추는거 정말.. 이분들의 공부량은 뭐든 상상이상이다
박사님께서 대학병원 교수로 계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학교에서 강의도 하셨었나요???
만약 하셨었다면 어떤 스타일의 교수님이셨었는지 궁금해요
연세대의대
멋지십니다.
교수님~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해 주시는 부분들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조용히 구독하고 갑니다...02학번 산업대 기계공학과 출신인데 지금 21학번 보건의료정보학과 늦깎이 대학생 입니다....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해요 !!
힘내세요 화이팅
3:03 선생님은 Developmental Dislocation of Hip이라고 하시는데 자막은 Dysplasia로 나오네요. 둘 다 맞는 말인 것 같긴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번에 오에스 병동에서 실습했는데 케이스속 진단명들 보니까 반가워요!!!
가노간호님 안녕하세요~😄
문과출신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당최하나도 알아듣지 못하지만 이동훈 박사님 대단하신분인건 확실합니다
안짱다리 관련 진료라도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 수술이 필요한 또는 해야할 환자분 위주로 보셔서 저희 아이는 성인이 되서야 또는 성장이 멈춘 후에나 오라고 병원 상담해주시는 분이 말씀하셔서 크게 낙담했어요. 완전 신생아때부터 서울대 소아정형외과 명의 최인호 교수님께 진료받았는데. 성장하면서 괜찮아질꺼라는 말만 믿고 기다렸다가 지금은 최교수님 퇴임후 다른 교수님은 수술해도 되고 그냥 살아도 된다는 애매한 말만 해서 이동훈 박사님께 꼭 한번 진료받고 현상태를 판단받고자 문의드린겁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 웃으면서 보았네요 ~~~
아닠ㅋㅋㅋ저 필테 강사인데...척추싫다는 말... 왜이리 공감되져ㅠㅠㅋㅋㅋㅋ 필라테스 하다보면...애증의 척추...왜 분절 안돼.. 왜 후만이랑 전만이 원래대로 안돼어있는거야... 왜 디스크 터져...애증의 관곜ㅋㅋㅋㅋ ROM 어때?... 공감ㅋㅋㅋㅋㅠㅠ
확실히 전문가는 어려운말을 쉽게 해주는사람이 전문가 인거 같다 이동훈박사는 전문가 맞는거 같다
괜히 돈 많이 버는게 아니야 진짜…
3:03 박사님이 DDH 풀으실때 developmental dislocation of hip 이라고 하셨는데 자막은 다르네요.
Dys가 bad라는 뜻이고 plasia가 location 이라는 뜻인데 의사분들마다 의학용어 쓰시는 분이 있고 영어로 쓰는 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본과3학년 참관회의할 때마다 힘들었어요 ㅜㅜ
정형외과 의사한테 전방십자인대를 물으면 ... .ㅋㅋㅋ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팔이 빠졌을때 응급실 갔더니 의사선생님깨서 만져보면서 끼워 넣으셨는데 이것도 클로즈드 리덕션인가요
네
진짜.. 존경스럽네요 의사님들 항상 감사해용
문제는, 약자가 진료분야나 과에 따라서 만들어서 같은 약자가 다른 병이나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음... 근본없는 약자 막 지멋대로 만들어 쓰기도 하고. 극소수에서만 통용되는 약자도 있고.
제발 심각합니다 너무 걱정이 되요 오늘 약간 책상같은거를 친구가 발로 차서 골반이라고 해야하나 거기를 맞았는데 엉덩이 뼈도 아픈건데 이거 혹시 성장판이 닫혀서 키가 안크게되나요?
조금 어이없는 질문일수 있는데 성의있게 설명까지 더해가면서 대답해주시네요~😄😄
물리치료 2학년입니다
아는거 2개밖에 없네요
공부하겠습니다
7:52 이용어에 대해서 조금더 알고 싶으신분은, 슬의생 리뷰 2탄 ua-cam.com/video/GJYrScPVhhw/v-deo.html 을 보시면 자세히 설명해주십니다.
진짜 의사는 고급인력이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인도에서 왔습니다. 한국에서 의학 학위를 받고 한국에서 레지던시를 마치고 싶고 흉부 외과 의사가되고 싶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하고 싶습니다. 6 년 의학 학위를 마친 후 심장 흉부 레지던트를 완료하는 데 몇 년이 걸립니까? 한국에서 흉부 외과 의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 한국에서 의학 학위를받는 것이 좋은 생각입니까? 외국인 학생과 의사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행동은 어떤가요?
나이들어서 느낀건데
의대가 이과고 법대가 문과인게 뭔가 잘못된것이 아닌가 싶음.
의대는 그 어떤 학문보다 암기와 반복, 숙련이 필수적인 학문이고
반대로 법대는 암기보다는 추론이 필수인 학문인데 문과로 분류한것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차분하게 말씀하시는게... 인성이 되게 좋으신 선생님 같아요... 재미없는 내용인데 재미있게 끝까지 보게 되네요.. ^^
최근에는 avascular necrosis 보다 osteonecrosis 라는 단어를 좀 더 많이 쓰는 추세입니다....ㅎ
ONFH (Osteonecrosis of femoral head) 이런식으로....
뭐 중요한 건 아니에요 ㅎ
오스굿씨 병은...성인이 되서는 수술외 치료가 불가능할까요~?? 여잔데.. 무릎에 뼈가 튀어나와서 치마입기도..요가나 무릎을 꿇는 운동 할때도 아픈데 ㅜㅜ 수술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거같더라구요...
이거 초고난도로 문제 뽑아서 하면 재밌을듯. 의사님들 몇명 모셔서
의사선생님, 너무 호감형이세요!
덕분에 의학용어 공부하고 지나갑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완치는안되도 나아질수가있나요?
의학용어는 솔직히 단어를 외운다기보다는 그냥 제2외국어 공부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나은 것 같음...
본과학생 : (아는거나와서 한껏 신나고 들뜬말투로) 류마토이드 관절염이요!!
닥터 : 무심한듯 시크하게 대답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이해시킬지 고민
감염 관련해서 엄격하신 선생님 모습 보면서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수술중 집도의가 흘린 체모도 감염의 원인이 될수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손이랑 팔에 털이 많은 의사분들 같은 경우에는 혹시 제모까지도...? 👀
수술할때 무균 가운 모자 마스크 쓰기때문에 체모가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의사 선생님 래퍼 가오가이랑 메가스터디 수능 국어 강사 김동욱선생님이랑 얼굴 합쳐놓은듯한 얼굴이세요 ㅎㅎ
곧 1개월 안에 수술 상담 받으러 갈려고 합니다! 유튜브로 꾸준히 접해서 그런지 수술 결정인 계획인데도 엄청 안심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학생때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하셨을까
돈 많이 번다고 의사한다 하는사람은 많은데
그에 맞는 노력은 하는사람은 1%도 안될 거 같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멋있으세요
헐 ㅋㅋ... 그 정돈 아니죠 열심히 하는애들 많은데 님 말대로 1%면 한학년 100명이라 치면 학년 탑 1명 빼고는 다 노력을 안하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 10등 안에 드는 애들도 매일같이 밥먹고 잠자는 시간 빼면 거의 공부만 하는 애들일텐데 과장은 적당히...^^
@@너구리-r5b 노력에 질에 대해서 보면 애들의 노력은 비교가 ㅈ도안될껄? 의사의 노력이랑 수험생의 노력이랑 같겠니?
@@edwardu-ken2130 어휴; 난 의대생들의 노력에 대해서 얘기한 거구만 갑자기 혼자 난독하고는 수험생 드립을 치고 앉아 있냐;; 그것도 무려 2년 전 댓글에 뜬금없이 ㅋㅋㅋㅋ 넌 남들한테 시비 걸 시간에 걍 문해력, 문맥 파악 능력이나 좀 키우고 와라... 적어도 그 두가지는 일반 수험생들 평균보다 아래로 보이니까
@@edwardu-ken2130 지금 앞에 댓글 단 분이 의사들 99프로는 학생시절때 그에 맞는 노력도 안했을거라고 근거도 없는 확신을 가지고 계시니까 내가 그에 대한 반박을 첨에 한거고... 그럼 내가 말한 학생 집단이 의대생이란건 충분히 맥락상 파악할 수 있단다... 아 물론 너의 이해력으론 무리가 있었을 수 있겠네 ㅋㅋ 그리고 넷 상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비속어 써가면서 반말부터 찍찍 갈기는게 시비가 아님 뭐냐? ㅋㅋㅋ
@@edwardu-ken2130 댓삭 한건지 댓삭 당한건지 ㅋㅋㅋ 둘 중 뭐든 ㅈㄴ 한심하고~
나랑 초면인데 자꾸 반말하시네 근데 교양넘치고 젠틀하고 멋있어 게다가 존나멋있어..
선생님의 위치에 비헤서
약어 문답 하고 와.. 잘한다 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진짜 무지인 사람이 볼때는 정말 신기하고 존경스럽슴니다..
물치 국시 재수 준비하는 국시생인데 용어만 듣고도 아는거 몇개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물치과 학생인데 아는게 나올때마다 괜히 뿌듯하네여,,
뼈이식이 골반뼈 떼어내어 부러진 다른부위(fx) 시멘트처럼 바르는 형태 아닌가합니다 노인병원까지 경력에 들어간다면 부친 친구분인 연세대 출신에 일반외과의 분 계시는데 경력 50년차입니다
약품 이름까지 다 외우고 계십니다 의사면허시험 불때 전국1위를 하신 분이고 부인은 약사요 아들은 정형외과 전문의이고 며느리는 치과의사입니다
제 기준에선 정형외과쪽 명의는 서울대 추천합니다 고인이 되신 미세접합의 국내창시자인 권칠수 박사님 칼은 놓았지만 생존하시며 자문으로 일하며 한때 경찰병원 4대천왕중 탑을 달렸고
국가대표팀 주치의를 하셨던 정 민영 박사님 끝으로 중요한 시술(수술)할때는 원픽이 연대출신이며 여의치 않을때 다음으로 서울대출신에게 받으라하심
70대의 노의사지만 아직도 자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신분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시술은 죄다 서울대 출신들에게만 받아왔던 본인임
AVN나오면 THR도 같이 내주셔야죠 두개는 세트같은건데ㅋㅋ OR도 OR/IF로 물어보셨으면 오피룸하고 혼동되지않게 바로 이해하셨을듯.. 문제가 문제엿...
귀에 쏙쏙
박사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은 생소해도 쏙쏙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