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d가 온것같아 댓글을 달아 봅니다. 3개월된 크레스티드게코 베이비 입니다. 월,수,금 슈퍼푸드 급여하고있구요 . 주말에는 귀뚜라미 칼슘 더스팅해서 3마리 정도 주었습니다. 지금 현제 상황은 앞쪽 다리 한족이 부어있는 상태이구요 걸어갈때 미세하게 절뚝 거리는것 같네요 골절은 아닌것 같구요. 액스레이 찍어보았습니다.. 부어있는 쪽은 뼈가 잘 안보이긴했습니다. 부어있는곳이 뼈가 잘 안보니는 것은 애가 너무 작아서 그렇거나 부어있는곳이기 때문에 엑스레이상으로 뼈가 잘 안보일수 있다고 하시는데... 궁금한것은 이게 칼슘 부족인지 과다인지를 알고싶은데요 엑스레이상 칼슘 주머니가 비대칭이라고 의사 쌤이 말씀은 하시더라구요 진단은 딱 뭐라고 말씀은 안하시는데 좀 답답하긴 하네요. 칼슘을 더 줘야할지 안줘야할지가 궁금합니다. 부족? 과다? 제겐 이것에 대한 답을 얻고싶네요.... 그래야 제 스스로 조치를 좀 해줄텐데.. 처방은 진통 소염 영양제 정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칼슘과다인지 부족일지 판단하실땐 슈푸만 줬을때 기준으로 보시는게 좋아요. 슈푸만으로 키웠는데 mbd가 온다면 부족일 가능성이 매우큰데 주말마다 뚜리 주신게 있어서 좀 애매하네요. 칼슘주머니는 특히 어린애라면 제가 따로 체크해본적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mbd라면 보통 팔다리보단 옆에서 봤을때 등허리-꼬리 라인이 훅꺼지는거부터 시작, 좀더 진행되면 목부분이 쑥 들어갑니다. 그다음 전체적으로 등이 위아래로 휘구요. 그게 아니라면 칼슘문제는 아닐수있어요. 제가 경험했던거에서 팔이 붓는 경우는 탈껍이 남아서 조였을때가 쎄게 부었구요. 탈껍 남은것 때문에 팔이 부었을때 살이 접혀서 딱 어디에 탈껍있다가 잘 안보이기도 했어요. 만약 알수없는 이유로 골절이 생겼다면 칼슘주머니에서 갖다쓸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그게 맞다면 얘네도 가끔 골절상이 있어도 생각보다 빨리나아서 너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약 2개월전 입양한 아이가 집에 와서 FTS예시 사진처럼 메달려 있길래 고민끝에 샵에 연락했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정말 괜찮은줄 알고 2개월이 흘렀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도 많이보고 대화를 하다보니 그 아이는 결국 FTS더라구요.ㅠ FTS 확신을 갖고 샵에 방문했더니 인정은 하지만 해줄수 있는게 없대요. 현재는 구조물을 많이 넣어주고 벽에 붙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현재 6그램인데 이런 아이는 평생 자세 관리를 해줘야 하는건가요?
fts는 그냥 그 해당 개체가 그런 자세를 좋아하는 탓이기에 샵에서 입양해오실때 증상이 없었다면 당연히 샵에서는 뭘 해줄게 없어요. 굳이 과실로 따지면 제대로 자세교정을 하지않았던 입양자탓으로 볼수밖에 없거든요. 구조물을 적정하게 해주고 거꾸로 붙어있는 전갈자세를 안하게 되면 꼬리가 들린 자세를 하지않게되니 fts걱정을 안하셔도 되구요. 영상에 말씀드린대로 꼬리가 들린것까지는 괜찮지만 벽에 붙어서 옆으로 꼬리가 들린채로 넘어가면 골반까지 틀어질테니 그럴땐 사육자 선택으로 더 틀어지더라도 꼬리를 냅둘것인지 아니면 조금도 틀어지기전에 꼬리를 잘라줄것인지를 정해야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구조물 추가해주고 볼때마다 자세 고쳐주고 하다가 안되겠고 휜게 보이면 그냥 잘라주는 편입니다. 근데 많이 휜애들도 알낳거나 숫들도 메이팅하는데 약간 애먹지만 다 잘해서 미관상 문제 말고는 크게 엄청 문제되는 수준은 아닌거로 보입니다.
@@crestiology 분양받고 2일도 안되서 증상이 보여 물어봤는데 초보집사에게 정상이라는 답을 해준 샵에 화는 나지만 아직은 많이 심하지 않아서 다른 크레들보다 신경을 더 쓰고 있습니다.(가끔은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것 같아 불쌍해기도 미안하기도 해요.) 입양하고 초반에 정확히 답해줬으면 다른 녀석으로 키웠겠지만 이제는 정이 들어서 요녀석을 언제까지 자세를 고쳐줘야하는지 몹시 신경이 쓰여 여기저기 정보만 보고있습니다. 친절하신 답변 매우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이가 흰색에 반해서 릴리화이트 흰색나는걸로 분양바란다고 해서 제가 크림 릴리라고해서 분양 받았는데요(10~12g) 파업하면 흰색이 전체적으로 덥힌다고 말듣고받음 약 한달동안 키우면서 흰색을 전혀 볼수가 없어서 업제 사장님께 3회에 걸쳐서 사진 보여주며 차후 어떻게 편하는거냐 보편적으로 도살쪽이 흰색이 나는것이 크림릴리같은데 사장님이 말해준대로 누런색이었다가 파업하면 전체적으로 흰색이 나오는거냐 근데 전혀 안나온다 몇g때 그런것이 나오는거냐 물어보니 크레라는게 무궁무진 하게 변해서 장담 못한다. 내가 모프에 대해서 이해못하는거다 이런말을 욕먹듯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사진 보여주고 무슨 릴리냐 하니까 팬텀 릴리라는겁니다.. 하... 흰색을 원해서 릴리화이트를 달라고 했는데 팬텀 릴리를 줘서 이게 상식에 맞는거냐고 하니 모프도 잘 모르면서 상식 찾냐는 식으로 대하더군요.. 결국 분양 실수 인정받긴 했습니다.. 아... 12g대에 크림릴리와 팬텀릴리도 구분짓지 못하고 파는 업체가 있다는거에 정말... 다른 초보 부모들도 이렇게 많이 속았겠지요.. 그래서 자료 찾아보던중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수[크레학개론]](http://yt3.ggpht.com/1MBon0tRFe-8fxysOjY9t9ORkTktpIDOL36FT1BphNxQui0-VtNzsgWjvPQhimqzEfwCDEwy9vs=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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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d가 온것같아 댓글을 달아 봅니다.
3개월된 크레스티드게코 베이비 입니다. 월,수,금 슈퍼푸드 급여하고있구요 . 주말에는 귀뚜라미 칼슘 더스팅해서 3마리 정도 주었습니다.
지금 현제 상황은 앞쪽 다리 한족이 부어있는 상태이구요 걸어갈때 미세하게 절뚝 거리는것 같네요 골절은 아닌것 같구요. 액스레이 찍어보았습니다.. 부어있는 쪽은 뼈가 잘 안보이긴했습니다.
부어있는곳이 뼈가 잘 안보니는 것은 애가 너무 작아서 그렇거나 부어있는곳이기 때문에 엑스레이상으로 뼈가 잘 안보일수 있다고 하시는데...
궁금한것은 이게 칼슘 부족인지 과다인지를 알고싶은데요 엑스레이상 칼슘 주머니가 비대칭이라고 의사 쌤이 말씀은 하시더라구요
진단은 딱 뭐라고 말씀은 안하시는데 좀 답답하긴 하네요. 칼슘을 더 줘야할지 안줘야할지가 궁금합니다.
부족? 과다? 제겐 이것에 대한 답을 얻고싶네요.... 그래야 제 스스로 조치를 좀 해줄텐데.. 처방은 진통 소염 영양제 정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칼슘과다인지 부족일지 판단하실땐 슈푸만 줬을때 기준으로 보시는게 좋아요. 슈푸만으로 키웠는데 mbd가 온다면 부족일 가능성이 매우큰데 주말마다 뚜리 주신게 있어서 좀 애매하네요. 칼슘주머니는 특히 어린애라면 제가 따로 체크해본적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mbd라면 보통 팔다리보단 옆에서 봤을때 등허리-꼬리 라인이 훅꺼지는거부터 시작, 좀더 진행되면 목부분이 쑥 들어갑니다. 그다음 전체적으로 등이 위아래로 휘구요. 그게 아니라면 칼슘문제는 아닐수있어요. 제가 경험했던거에서 팔이 붓는 경우는 탈껍이 남아서 조였을때가 쎄게 부었구요. 탈껍 남은것 때문에 팔이 부었을때 살이 접혀서 딱 어디에 탈껍있다가 잘 안보이기도 했어요. 만약 알수없는 이유로 골절이 생겼다면 칼슘주머니에서 갖다쓸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도 되네요. 그게 맞다면 얘네도 가끔 골절상이 있어도 생각보다 빨리나아서 너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일단 팔이 부어있다-칼슘주머니가 비대칭이다/ 까지 봤을땐 MBD와의 연결점은 없습니다.
교수님 다음 강의 기다립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을 하시면 더 쉽게 쉽게 귀에 들릴거 같네요!
친구추천으로 1강부터 2번째 정주행중에 영상올라왔네요 지식공유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희 달마가 꼬리가 살짝 휘었서 구조물 빼주고 기본 세팅만해주면서 여백을 많이 주었습니다. 혹시 자리가 좁아서 그런가해서 큰통에서 습식은신처와 굵은 둥근백업을 넣어서요 다시 원래의 꼬리로 돌아올까요? 자꾸 옆으로 꼬리가 휘어서요
사육자가 뭘 어떻게 해줘도 그냥 안좋은 자세를 좋아해서 어쩔수없이 계속 더 휘게되는 애들도 있습니다. 매일 24시간 사육장에 붙어서 자세를 고쳐줄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그런 아이들은 그냥 더 휘기전에 꼬리 잘라줍니다.
@@crestiology 잘라야할까요 아직 초보라 있었으면 좋겠는데
원상태로 갈수는 없군요
약 2개월전 입양한 아이가 집에 와서 FTS예시 사진처럼 메달려 있길래 고민끝에 샵에 연락했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정말 괜찮은줄 알고 2개월이 흘렀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도 많이보고 대화를 하다보니 그 아이는 결국 FTS더라구요.ㅠ FTS 확신을 갖고 샵에 방문했더니 인정은 하지만 해줄수 있는게 없대요.
현재는 구조물을 많이 넣어주고 벽에 붙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현재 6그램인데 이런 아이는 평생 자세 관리를 해줘야 하는건가요?
fts는 그냥 그 해당 개체가 그런 자세를 좋아하는 탓이기에 샵에서 입양해오실때 증상이 없었다면 당연히 샵에서는 뭘 해줄게 없어요. 굳이 과실로 따지면 제대로 자세교정을 하지않았던 입양자탓으로 볼수밖에 없거든요. 구조물을 적정하게 해주고 거꾸로 붙어있는 전갈자세를 안하게 되면 꼬리가 들린 자세를 하지않게되니 fts걱정을 안하셔도 되구요. 영상에 말씀드린대로 꼬리가 들린것까지는 괜찮지만 벽에 붙어서 옆으로 꼬리가 들린채로 넘어가면 골반까지 틀어질테니 그럴땐 사육자 선택으로 더 틀어지더라도 꼬리를 냅둘것인지 아니면 조금도 틀어지기전에 꼬리를 잘라줄것인지를 정해야합니다. 저는 어느정도 구조물 추가해주고 볼때마다 자세 고쳐주고 하다가 안되겠고 휜게 보이면 그냥 잘라주는 편입니다. 근데 많이 휜애들도 알낳거나 숫들도 메이팅하는데 약간 애먹지만 다 잘해서 미관상 문제 말고는 크게 엄청 문제되는 수준은 아닌거로 보입니다.
@@crestiology 분양받고 2일도 안되서 증상이 보여 물어봤는데 초보집사에게 정상이라는 답을 해준 샵에 화는 나지만 아직은 많이 심하지 않아서 다른 크레들보다 신경을 더 쓰고 있습니다.(가끔은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것 같아 불쌍해기도 미안하기도 해요.) 입양하고 초반에 정확히 답해줬으면 다른 녀석으로 키웠겠지만 이제는 정이 들어서 요녀석을 언제까지 자세를 고쳐줘야하는지 몹시 신경이 쓰여 여기저기 정보만 보고있습니다.
친절하신 답변 매우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이가 흰색에 반해서 릴리화이트 흰색나는걸로
분양바란다고 해서
제가 크림 릴리라고해서 분양 받았는데요(10~12g)
파업하면 흰색이 전체적으로 덥힌다고 말듣고받음
약 한달동안 키우면서 흰색을 전혀 볼수가 없어서
업제 사장님께 3회에 걸쳐서 사진 보여주며
차후 어떻게 편하는거냐
보편적으로 도살쪽이 흰색이 나는것이
크림릴리같은데 사장님이 말해준대로
누런색이었다가 파업하면 전체적으로
흰색이 나오는거냐 근데 전혀 안나온다
몇g때 그런것이 나오는거냐 물어보니
크레라는게 무궁무진 하게 변해서
장담 못한다. 내가 모프에 대해서
이해못하는거다 이런말을 욕먹듯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사진 보여주고
무슨 릴리냐 하니까 팬텀 릴리라는겁니다..
하... 흰색을 원해서 릴리화이트를 달라고 했는데
팬텀 릴리를 줘서 이게 상식에 맞는거냐고 하니
모프도 잘 모르면서 상식 찾냐는 식으로 대하더군요..
결국 분양 실수 인정받긴 했습니다..
아... 12g대에 크림릴리와 팬텀릴리도 구분짓지 못하고
파는 업체가 있다는거에 정말...
다른 초보 부모들도 이렇게 많이 속았겠지요..
그래서 자료 찾아보던중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ㅠㅠ 속 많이 상하셨겠어요 제 채널에서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오 드뎌 9강 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엑조틱,바브,알티가 뭐예요?
외국 브리더, 업체 이름입니다ㅎㅎ 바브는 선명한 주황색 레터럴과 입체감있는 화이트가 있는 트익할이 유명합니다. Barbara gebert crested gecko로 구글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엑조틱은 릴리엑조틱을 말하는데 릴리화이트를 최초로 발견한 브리더업체입니다. 이쁜 릴리로 유명합니다. 알티는 알티튜드게코라고 aegeckos 인스타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차콜, 아잔틱과 기타등등 이것저것 많이 하는 브리더에요.
보통 바브트익할 알티차콜 등등 저 브리더들에게서 나온 애들 혈통으로 그룹을 짜고 그 메인컨셉대로 라인브리딩을 많이합니다. 바브 트익할로 색감좋은 트익할을, 알티차콜로 더 까만 차콜을 번식하는 식으로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선주비원더님 월리라인이 릴리에선 꽤나 유명하죠. 비슷한 느낌입니다.
@@crestiology 감사합니다!
저 혹시 발정기 온 수컷 크레가 밥을 너무 안먹는데 어떡하나요ㅠㅠ 슈푸를 바꿔줘도 안먹고 충식도 한 번만 먹더니 안먹는데 ㅠㅠ
보통 발정이 오면 입이 많이 짧아지긴 합니다. 저는 적당히 따라다니면서 1미리정도씩은 먹이는 편이에요. 너무 붙들고 먹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굶어죽는 크레는 없거든요ㅎㅎ
@@crestiology 넵 감사합니다 ^^
구독자 2천명 어서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