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if] 만약 이순신이 부산을 치고 대마도를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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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얼마 후 왕의 칙서가 왔다.
"부왕께서는 그대를 무척 의심하셨지만 과인은 그대를 전적으로 믿소...
왜적과의 싸움에 과인에게 일일이 허락받을 필요 없으니 앞으로는 무엇이든 그대의 판단 아래 행하시오!"
왕의 절대적 신임 아래 나는 한산에서 방어에 전념했다. 왜적들은 나의 방어막에 고립되어 어찌할 줄을 몰랐다.
나는 수시로 권율, 곽재우, 정무문과 글을 주고받으며 소통하였고 함께 협공하며 남해의 왜성들을 각개격파로 깨트렸다. 이제야 비로소 부산 본진을 치고 왜적들을 완전히 소탕할 시간이 왔다.
그러던 어느날... 풍신수길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지친 왜적들의 마지막 소망은 본국으로 무사히 돌아가는 것이었다.
나는 전하께 장계를 올렸다.
"이대로 왜적들을 살려서 보낸다면 언젠가는 다시 쳐들어올 것입니다.
그들은 철천지원수이며 단 한 명도 살려서 보낼 수 없사옵니다.
하여 신은 육군과 협공하여 왜적의 본진 부산을 치려 하옵니다.
부산을 탈환한다면 기세를 몰아 대마도를 치려 하옵니다. 하여 대마도를 완전한 우리 땅으로 되찾겠습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초조한 마음으로 임금의 대답을 기다렸다.
교지는 금방 왔다.
"대마도는 본래 우리 땅이고 태조대왕께서도 대마도를 점령하셨소...
과인은 그대를 전적으로 믿는다 하였소. 그대에게 계책이 있다면 지체 말고 대마도를 정복하시오!"
드디어 왕의 허락이 떨어졌다. 나는 되었다 싶었다. 속히 권율 진영으로 가 이 일을 의논하였다.
"우리군의 사기는 높고 왜적의 사기는 바닥입니다.
이번에야말로 왜적의 본진을 칠 기회가 왔습니다. 육해군이 협공하여 왜적을 소탕합시다."
"나도 바라던 바일세... 전하께서도 그렇게 명하셨다니 지체할 이유가 무엇인가?"
#history #역사적순간 #역사채널 #역사 #이순신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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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본토는 안될노릇이다.. 명나라와 협공하지않는한.. 명나라와 협공한다해도 어려울듯..
본토라서 성벽구조는 물론 조총부대 스케일이 남달라 정복은커녕 오히려 역전당할듯…
실질적 계급은 도원수 권율 정2품 ,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종2품으로 둘다 임시직이고 소속으로 치면 도원수 휘하에 삼도수군 통제사도 들어가죠
2:44 깨알같은 개그?
소가 불쌍해.
딱 대마도까지만 가능할듯 ㅋ
판옥선 끌고 대마도까지 가는 것만도 진정한 헬일듯 ㅋ 왜 이순신 장군님께서 다른 장군들과 대비되게 병력손실을 극혐하셨는지를 알면 내말을 이해할거다 ㅋ
아무리 이순신 장군이어도 남의 나라 땅에 건너가서 해전을 벌이는 건 패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조건 이순신의 조선 수군이 승전하였을거라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Msgtshin 맞습니다. 이순신은 완전히 파악이 안되면 전투를 피했습니다.
더군다나 대마도면 알기가 힘들죠.
@@skywalkeranakin54 노량해전도 위험하긴했음 그 대가로 장군도 목숨을 잃으셨고
@@Warboy-mk1 그래서 일부러 죽은거 같다는 피셜도 있죠.
상륙전하면 개털림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듭니다.
이론상 대마도와 부산사이에 학익진 치는건 불가능 수심도 너무깊고 대한해협 파랑은 어마어마함 그리고 학익진의 약점은 측면인데 부산과 대마도 사이는 너무넓어서 측면돌파가 너무쉬움 만약 저대로 학익진썻으면 원균꼴났을듯..... 실제로 부산포해전때 장사진으로 치고빠지는 전술을 택했음...
대마도는 90프로가 산지라서 계륵같은 땅임 그래서 세종때도 왜구만 정벌하고도 굳이 점령하진않았음 저렇게 흘러갔어도 결국 조선은 대마도 관리안하고 경고만하고 도로 내어줄듯
아에 대마도에서 조선으로 편입시켜달라고도 했다더군요 결과는 조선에서 쌩깜 ㅋ
조선의 수군 군함 은 근해에서 싸우기 적함 한것이지 확트인 곳에서 싸우기에는 불적절 만약에 선조가 대마도 정벌 명령 을 내려도 정벌하려가지 않을겁니다 ᆢ선조 가 부산을 칠려고 할때 이순신 이 출전 하지 않는 여러 이유중 하나가 조선 군함 에도 있음
팩선생 다음엔 IF 고구려말 연남생이 연개소문의 외아들이었다면?
이러한 주제로 가주세요
미안하다...묶었어야 하는데...ㅠ
김근육의 아들인게 나을듯?
그냥 유익하고 재미로 봐야지 어차피 역사에 만약이란게 없으니 말이죠 그리고 현실은 륜완용을 탄핵하는게 시급하니 모두들 동참하세요
고구려의 영양왕에게 태왕의 자리를 물려줄 아들이 있는 대체역사도 궁금합니다.
부산성도 수군 단독으로 수복이 불가능했는데 이런 가정은 무의미함 그냥 판타지소설에서나 있을법한 가정
이거 완전 럭키 임진록 아니야?!
333. 빨리올리라구여~
근데 명황제가 가만히 있을까? 선조를 장비에 환생으로 믿고있는데
저때까지 밀었다면 구마모토지역까지는 먹었을 듯 + 경험많은 병력과 지휘관들의 군권 그리고 전란 이후 늘어난 영토로 결과적으로 광해군의 정통성도 생김과 동시 아시아 큰 국가로 대성할듯
원균 하위 호환
문제는 조선이 이럴 돈이 없다는 거..
물물교환 방식으로 해야죠
대마도는 각 장군들에게 개인소유땅으로 나눠주고 참여 병졸 및 보급담당들에게는
나라땅 지급 및 무역권 주는걸로
실제로 조정에서 대마도를 쳐서 복수를 하자라는 의견이 있고 첩자를 보내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차라리 숲이 많은 대마도를 건조한 봄에 화포와 신기전으로 산불을 내는 화공전략으로 섬을 불태워 버렸다면 어땠을지..
대마도를 점령한다해도 지속적으로 지켜낼수 있었을까?
관리비 낭비한다고 걍 철수 했을거야.
당시 조선의 역량으로는 불가능이라 생각함.
뭐라노 부산에서 코앞이 대마도다
@@curtisshan1282 대마도는 농사가 안되는 모래섬이라 조선에서 모든 보급물자를 조달해야 함.
@@이지훈-x8d 가까운 부산에서 조달가능하므로 충분히 가능.
대마도는 일본보다 한국에 가까움.
문제는 대마도가 경제적 가치가 적은 땅이라는게...;;
영해 확장인데 경제적 가치가 적다고???
@@김홍식-x1j 대마도는 지리적 특성상 농사는 존나게 안되는데 그렇다고 뚜렷한 특산품이나 가축을 키우기에도 부적합함. 그래서 대마도 출신 왜구(일본 해적)가 많았던거고
@@나사렛대학교-f2d 현대시대는 과거 해적 시대가 아닙니다만.....
@@김홍식-x1j 조선 시대에 딱 먹는 내용의 영상에서 뭔 현대...
@@나사렛대학교-f2d 또한 일본열도 교두부이자 막는 방패막이 됀다 가치가 없는 땅은 없다...
당시 도쿠가와가 힘을보탰다면 조선은 망했지
명 만력제가 직접내린 대명수군제독이라는 직책의 이순신 장군이 대광보국숭록대부보다 높은거 아닌가요?? 아니면 어떤관직이 제일 높은거임??
자자자 여기까지 왔으니 일본 본토 무조건 가즈아!
하지만 안했지. 고종황제도 뭐좀해보는척하다가 그냐어영부영 커피나마셨고
대마도 까지 겠지만 만약 상륙한다면 규슈 후쿠시마성 (나베시마 가문 영지)쩍으로 상륙해서 규슈를 평정한뒤 주코쿠(모리가문)스오우 - 나가토쪽으로 가거나 시코쿠 도사 - 이요(당시 이요 가토 가문.쵸소카베 가문의 영지)쪽으로 갈것같네요 민약 한다하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합의해 오거나 자기군대 이끌고 올것 같아요 만약 가긴 간다면 주코쿠쪽으로 가거나 그것도 안돼면 주코쿠 방면군 시코쿠 방면군 2개로 쪼게서 가야되요 추후에 간사이 공략전이 계시되겠네요...
이 계책은 다음 원정때 참고하겠사옵니다
더문제는 거성이에요 당장 주코쿠 쪽만 보더라도 아마고 가문의 수도 였던 갓산토다성이있고 맨끝자락 빗추 다카마쓰성
시코쿠의 소마 나카무라 성등 걸림돌이 많을것 같네요
이순신의 휴민트가 일본 본토에도 있다는 썰이 있는데
그런데 수길이가 죽었다는걸
그 당시에는 조선이 몰랐음
조선뿐만 아니라 조선에 있던 왜군들도 몰랐습니다. 히데요시가 죽으면서 자신의 죽음을 아리지 말고 철군하라 유언을 했죠.
일단 이 영상에서 간과하게 많은데 그 당시 조선 주력 배인 판옥선은 튼튼하고 구조상 화약 무기 사용이 용이한 대신에 기동성은 쓰레기인 배임. 그렇기에 방어전이나 단기 결전에는 적합하지만 아예 바다를 건너 공격을 가해야 하는 항해에선 부적합함. 더군다나 그 당시 조선은 극도로 피폐한 상황이라 전쟁 후 복구도 힘든 지경인데다 수군 승리의 주역인 화약 병기는 장기간 항해하며 사용하기엔 무리가 많음. 즉, 판옥선과 화약 무기는 가지고 가기 어렵고 이순신이 아무리 장군이라 쳐도 이순신이 백전백승한 이유는 배와 화약 무기라는 상성의 우위와 주변 지리에 대해 잘 안다는 수비측의 지리적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결과물임. 이런 이점없이 원정? 십중팔구 근접전으로 끌려가 일본 병사한테 모조리 죽을게 자명함.
If 원균이 적어도 사람이었다면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역사에 만약은 없다는 말은 대체 누가 한말인지 무슨근거로
나무위키에선 그런말 한사람 없고 랑케의 말을 극단적으로 해석했다는데
대마도를 공략하는건 불가능하고 그게 가능했으면 세종이 대마도 영주을 인정했겠냐.
뭔가 간절히 전날 수도 같네
만약 일본까지 갔으면 도쿠가와의 40만 대군이랑 떠야하는데 대마도까지가 적당한듯
지금이야 울릉도,독도나 대마도가 지리적 이점이나 자원적 이점 등 영토로서 중요한곳이고 탐나는 곳이지만 과거엔 아니었다는것. 현재의 대형배로도 울릉도 한번 가려면 멀미까지 해가면서 2시간 가까이 거친 풍랑을 헤치며 가야하는데 과거엔 더 심했겠죠. 그나마, 울릉도는 농사라도 조금 짓고 자족하지만 대마도는 그게 안되는 좁고 험준한 별 쓸모없는 땅이었죠. 그래서 가끔 일본 왜적 본거지가 되서 한국 남해안 등 털때 가끔 소탕하러 가는 정도였죠.
게임 임진록 아닌가요 이거
ㅎㅎ 일본본토라..ㅎㅎ 도쿠가와 이에야스와의 대결이 되는 걸까요?ㅎㅎ
If 영상 특
내용이맞고틀리고재밋고재미없고 중요한게아님
일단 영상보고 토론할생각에 군침 싹 도는게 중요함ㅋㅋ
진짜 어처구니 없는 소설이네;;
그백제부인이 뭐라고 쳐들어와서는
백제부인을 아시다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상상만으로 만들어낸 영상이지만 속이 후련할정도로 재미나군요.
광해군 시기 이순신?
임진록 조선의반격?
정무문 x 정문부 o
뭘 어떻긴 대마도 ㅈ되지
IF고 뭐고 불가능... 왜란으로 파탄난 상태에서 정벌? ㅋ
왜군이 부산에서 부산대니 부산대를 설립했다카더라
너무 재밌네요 후속작 기대됩니다
저번에 원숭환나온김에
청과명모두에게 반역자취급받는 오삼계도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이런 망상물 말고 현실적인거
너무 뽕을 넣어서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데 차단해야하나?
조선의 반격이네요.
이렇게 역사가 흘렀다면 병자호란을 막을수 있었을수도...
부산 사람들 부산스럽긴하죠 😂😂😂
이순신 시리즈 재밌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