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한 정책의 자전거 도로가 성공하려면 법적으로 보행자와 오토바이가 접근할 수 없게오직 자전거만을 위한 전용도로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토바이 주행, 산책하는 사람들로 지금 현재 있는 자전거 도로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더불어 현재 단속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오토바이의 보도주행 및 자전거도로 침범을 못하게 단속하고 벌금을 부과해야합니다.
취지가 차량주행을 줄이고 자전거운행을 늘이고자 한다면 따릉이 이용자에게 마일리지를 주는 제도들 해주어야지 따릉이를 많이 이용할듯합니다. km이용기준으로 50원 100원씩 또는 많게는 200원씩 정도로 t 머니(어쨌든 자덕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할때가 있자나요)나, 기타 교환 상품권등으로 적립해준다면 많은 이용자가 생길듯해요. 환경오염줄임의 값어치로 봤을땐 더 주어야죠.. 제가 봤을떈 따릉이의 운전자의70%는 젊은 청년들입니다. 자전거 길 닦는것 보다 이용자를 많이 생기게끔 정책을 만들어주세요....그리고 길 닦으세요
자전거도로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때부터 일반도로에서 타고 다녔는데 ... 맨우측 차선의 절반은 자전거가 우선임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음 그냥 타고 다니면 되는데 굳이 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다고? 지금의 자전거 전용도로 상태가 자전거가 다닐만한 상태임? 그냥 일반도로에서 타고 다니면됨
New York 사는데요, 이곳도 15년전부터 계속 자전거 friendly 한 도시로 변할려고 매년 자전거길을 늘리고 통행하는 자동차 수를 줄이고있습니다. Nyc 에선 안타깝게도 매년 2-30명이 사고로 cyclist 가 사망합니다. 만일 종로에 만들어놓은 자전거길처럼 계획없이 길만 늘이면 위험할것같습니다. 네델란드처럼 자동차로부터 보호되는 길을만들어야 누구나 안심하고 탈수있을겁니다.
너구리님영상을 서울시청에 링크해도 될만한 깔끔한 조언이네요~^^;; 맞습니다. 길만 만든다고 다가 아니죠~ 각 기업들도 동참해야 가능한. 단 1년만에 완벽이란 어불성설~ 아마도 시청중심으로만 1년안에 완공계획을 짜신게 아니신지? 서울시에 고바위를 관통하는 자전거전용터널 가능할리도 없고 아마도 평지 위주의 계획인듯 보입니다. 암튼지간 자전거인들을 위한 좋은아이디어인 만큼 적극응원은 하겠지만, 급한실천 보단 자전거인들과 비자전거인들의 의견을 좀 더 세심히 수렴하여 모두가 응원하는 시정이 되길 바래봅니당~^^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야기도 정말 좋은 정보였어요. 기쁜 소식입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이렇게 도입이 되면 서로 존중할수있게 되겠지요. 프랑스 아니 제가 살고 있는 스트라스 브흐그(Strasbourg) 를 예로 들면 올해초부터 모든 차전에 줄을그어 자전거 표시를 만들고 있어요 도로에 여유가있다면 자저거도로를 만들고 여유가 없다면 차선 절만을 줄을 그어서 자전거 우선도로가 되어버리고있죠 자동차는 무조건 기다려야 되고요 신호가 걸리면 자전거는 차앞에 정차하게됩니다 차선에 그림있어요 차량 정지선 앞에 자전거 정지선도 있고요. 바뀌고 있어요 저희 동네도. 아 영국 큰도시도 제 기억으로는 엄청 잘되어있고요 독일은 말할것도 없어요 만약 자전거도로 녹색길위로 사람 보행하면 난리납니다 자전거사람 소리질러요 비켜라~ 하고 퀠른에서 아무색각 없이 핸드폰 보고 걷다가 욕 을 3차례나 먹어죠 ㅎㅎㅎ 핸드폰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ㅎㅎ 그리고 아시다시피 유럽은 자전거를 타고 전유럽 어디든지 갈수있게끔 자전거도로가 이어져 있어서 중간중간 QR 코드 표가 있어서 지금 가는 길이 어디고 어디서 경유하면 어디로 갈수있는지 볼수있어요 이정표죠 그래서 예전에 알게된 동생하나가 영국에서 출발해서 체코까지 2달 돌안 열심히 달려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슝 하고 들어갔었죠 전역하고 취업전에 도전이었다네요 아무튼 저희나라도 자전거 전국을 누릴수있겠죠? 제발 전기 오토바이나 속도25키로이상나가는 물건들은 안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도로가 좋다면 자전거를 많이 타겠죠. 동호인들에 맨날 한강 자전거 도로만 타지 않아도 되니까.. 다만, 최근에 cj park님 영국 영상에서 느꼈는데 중요한건 우리가 자전거를 대중교통을 대신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여기고 있느냐 입니다. 차량이 다니기 어렵고, 대중교통 보다 자전거가 편하고 빠르다면 우리는 누구든 자전거를 레저가 아님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로 길을 만들어서 하면 더운것도 있겠지만, 지진났을때 낙하해서 위험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불법주차를 신고하는 사람으로서 불법주차하는 사람들의 특징 8가지를 정리해보면 1. 틈만나면 비집고 들어감 2.걷는것을 싫어해서 주차장과 목적지는 가까워야함 3.나만편하면그만(다른사람이 어떻게 지나가던 다른차가 어떻게 가던 내 알바 아님) 4. 시간개념이 없음(잠깐 주차했다는데 5분이 넘음) 5. 단속에 안걸리겠지함 6.주차를 비용으로 생각을 안함(주차요금 아낄려고 하다가 걸리면 적반하장임) 7.주정차금지표지판, 안전지대, 황색이중실선있어도 무시하고 차를 세움 8.여기에 주차를 하면 안된다고 알려줘도 걸림 이래놓고 걸리면 신고자 욕하거나 해코지 하거나 구청에 찾아와서 항의함 (신고자에게 해코지 하려고 하거나 쫓아오는것도 포함) 자동차 운전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걷는것을 싫어하고, 편하려고 하다보니, 막히거나 도로가 없어지면 당연히 반대할겁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미 몇년 전 부터 자전거 도시와 자전거에 대한 인프라 얘기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 아마도 이번이 거의 정점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전 이 정책과 함께 일반인들에 대한 자전거 운행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따릉이나 초보자들의 막주행(?)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들이 들어요. 어쩌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무슨 관심이 있다고 자전거 탈 때 수신호가 어쩌고 오른쪽 주행이 어쩌고 하는 얘기들을 숙지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면허를 따야 한다는 실현 불가능한 얘기들 말고, 이런 정책들이 펼쳐질 때 현재 자전거를 그나마 좀 타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캠페인을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맞아요 자동차랑 함께 달리면 너무 무섭고.. 아예 못 들어와야함 ! 자전거 도로라고 표시해놓았지만 거기에 주차되어 있는 차 때문에 더 위험한 경험 많이 했어요. 펜스 쳐야함. 바르셀로나에서 버스 전용차로처럼 중간에 나 있는 도로 봤는데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요. 풀밭 조성 해 놓으면 조경 효과도 있을 거 같음 . 기대됩니다 ~
반중력으로 자동 공중부양하는 호버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친환경 교통수단들 중 환경 & 에너지 효율 차원에서 자전거 이기기 힘듭니다. 모두들 짧게 바로 앞만 보지 말고 좀 멀리 미래를 보면 감탄할만한 용기있는 선언이란걸 알게될겁니다. (회사경영하시느라 수년간 온갓 스트레스와 노고에 배나오고 머리까진 기업 총수님들도 자동차 배기량만 올리지 마시고 자전거로 한번씩 출퇴근 해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여친 생길지도 몰라요 ^^ )
자전거도 시마노보다 스램 구동계 사고, 일본 관광, 자동차, 카메라 등등 모든 일본 상품은 불매하더라도, 한국 관광 오고, 한류문화 존중하고, 한국 제품 사고, 한국 역사를 알고자 하는 평범한 일본인들은 따뜻하게 대해 주어야 한다 자전거 도로는 그야말로 버스.택시 승차장과 죽음의 교차를 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자라니라 조롱 당하며 목숨울 걸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자전거 도로는 참 좋은 멀티 도로 야적장, 주차장에 이제는 25km 속도 제한 푼 불법 전기 이동수단까지 쌩쌩~, 인도를 반 나눈 보행로는 보행로일 뿐이고, 자전거 도로에 속도 제한 푼 전동탈것과 오토바이가 달려도 그만이다 야적/주차/25km 넘는 전기 이동수단 단속하고, 자전거 1m 이내 차량 접근 벌금부터 강화하고, 미세먼지 없애려면 자출족 확대정책이나 해라 ★자전거 5km 달리면 Co2 12kg 감소하고 4그루의 나무를 지킨다 ★도심 10km 이동은 자전거가 차보다 빠른 편이라 유럽 직장인의 48%는 자출족 ★일본은 자출하면 교통비 50%지원, ★유럽은 차도 줄이며 자전거 도로 늘리는 '도로 다이어트 정책'으로, 자전거만 다녀야 하는 동네도 많고 늘려 가는 추세다 ★공유자전거는 또 하나의 혈세낭비와 복잡한 공해 시스템, 그래서 중국 공유자전거 무덤 투성이다. 자전거는 공유 관리가 더 사회적 비용이 크게 들어 중국 공유업체들 다 망하고 있다
freakonomics.com/podcast/freak-live-chocolate/ 에서 뉴욕 교통부에 따르면 자전거 도로를 만들면서 거리를 재구성하면 자동차 주행속도는 줄지 않고(종종 더 빨라지기도 하고), 자전거 뿐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이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나왔을때, 미세먼지에도 효과 있을테고, 자전거인에게 환영받을 기사이지만, 자동차 타는 인간들이 반대 할겁니다! 자전거도로 만들면 길 막힌다고 더 난리 치겠죠. 이 반대를 무릅쓰고 잘 하실까가 관건입니다. 위로 뭘 만들면 건설비가 들어가겠죠. 저는 자전거도로를 자동차 도로에서 1개 뺐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자들이 운전을 불편하게 해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전거를 타겠죠. 좁은 땅에 차가 너무 많고, 무개념 노답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길만 만든다고 될문제는 아닌데.. 시장이 직접 서울 자전거길 타보고 느끼던가 실제 라이더들의 자문을 직접 구하고 만들어야 할문제... 자덕들이 타고다니는 비싼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주차 공간, 업힐 많은 한국 지형상 땀 흘리면 씻을수 있는 샤워공간, 수신호 모르는 시민 교육, 자도인데 인도처럼 다니는 사람들 교육, 그리고 지금 자전거 도로에 온갖 자동차들 불법주차.. 위험한 장애물.. (구루마, 쓰레기, 영업가판대 등등).. 해결 해야할 문제가 더클지도 모릅니다.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말라는 분들도 잘 생각 해보셔야합니다. 본인들이 힘들게 벌은 월급에 나가는 세금으로 만드는거니까요.
현대자동차에서 반대할 정책이네요. 저탄소협력금제도도 현대차가 반대해서 결국 무산되었죠. 실업자 양상되니까 환경은 좀 오염시켜자는 주장이었습니다. 정치권에서 먹히는게 신기 했어요. 불과 몇 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좀 바뀌었어면 좋겠어요. 깨끗한 공기 서울에서 마시고 싶어요.
동호인 펠로톤 지나가면 실제로 해보려고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일반 도로에서 트럭지나가는 느낌이랑 별반 다르지않을거 같네요.. 속도제한없는 전기자전거는요? 저도 외국에살면서 자전거 취미로 타지만, 업으로 사는 사람들(배달 및 메신져 등등), 변화해가는 자전거 트렌드(이바이크) 그리고 그사이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사고들 뉴스 무수히 접하면서 저런 인프라까지 생긴다면 말씀하셨던 등록제나 보험까지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드웨어적인 인프라는 세금 쏟아부으면 짓겠지만, 사회의 제도나 국민의 의식 개편이나 여러가지 요인들이 따라오기까지 너무나 많은 사건사고 정치적으로 사용될 미래가 뻔히보이는데 (벌써 자전거 인프라가 한국보다 나은나라에서는 반대 인구도 많기에 벌써 표몰이에 쓰이고있죠) 한숨만 나오네요. 너구리님 말씀대로만 밝은 면이 보이지를 않아서 에휴 ㅋㅋ
이건 하겠다는 의지일뿐 아무런 실행계획과 재원도 없는 그냥 아이디어 일뿐입니다. 용역을 줘서 타당성 조사부터 하겠따는거니깐 빨라야 2020년 후반기나 21년 상반기에나 공사 시작할 수 있을겁니다만, 서울이 현재 대중교통 체계도 엉망진창인데 과연 이런데까지 돈을 쓸 여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한다 ? 너무 꿈같은 이야기 아닐까요 ? 차라리 시 외곽에 전용도로를 더 만들고 한강 자전거 도로를 개선하는게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자전거는 생활 수단이 아니라 레저수단의 성격이 강한데 이런걸 고려하지 않고, 유행을 따라 미세먼지 줄이고 도심 교통체증 줄이는 방법이랍시고 이런 정책을 마구잡이로 할려는게 안타깝습니다. 자덕들도 자전거로 출근을 잘 못하는데... 일반인들이 그게 가능할까요 ? 재원은 항상 한정되어있고, 요구는 다양합니다. 좀 더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있는 한강 자전거 도로랑 다른 자전거 도로 연결 끊어진거나 찾아서 해주길 바란다는 겁니다. 이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고 연구 용역을 해야 하 일도 아니고,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 좀더 현실적인 요구사항일겁니다. 인기보다는 현실을 파악할 줄 아는 시장이 좀 제발 나와주길 바랍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님의 공이죠. 이명박 대통령님의 아주 오래전에 이미 수립한 계획입니다. 박시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님의 계획을 수행하는 것 뿐이죠.
우리나라도 영국처럼 빨리 변화 됬으면 좋겠습니다
꼭 비단 서울뿐만 아니라 주변 경기도까지도, 이건 살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시간 비용하며, 또한 도달하더라도 주차지옥이 너무나도 심각합니다.
다분히 점진적이지만 반대급부적인 방향전환이 확실한 정책이 필요하죠.
제가볼때는 이 자전거 사업이 잘 된다면 출퇴근시간 교통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단순히 차도에 자전거 도로 표시만 하는거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자료 찾아봐야겠습니다
난 박원순 맘에 안드는데 이건 좋은사업
자전거전용 고가도로 만들면 활용도
충분하죠~
그리고 전기자전거가 대세이기에
충분히 가능성 있음~
소개한 정책의 자전거 도로가 성공하려면 법적으로 보행자와 오토바이가 접근할 수 없게오직 자전거만을 위한 전용도로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토바이 주행, 산책하는 사람들로 지금 현재 있는 자전거 도로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더불어 현재 단속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오토바이의 보도주행 및 자전거도로 침범을 못하게 단속하고 벌금을 부과해야합니다.
민페 맞아요
너구리형님이 하나의 장르를 또만드시네요^^ 자전거평론가
좋은 뉴스 감사해요
이래서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했나? 지방은 100km로 달리는 스치듯 지나가는 자동차랑 같이 달릴 자신이 없네요.
취지가 차량주행을 줄이고 자전거운행을 늘이고자 한다면 따릉이 이용자에게 마일리지를 주는 제도들 해주어야지 따릉이를 많이 이용할듯합니다. km이용기준으로 50원 100원씩 또는 많게는 200원씩 정도로 t 머니(어쨌든 자덕들도 대중교통을 이용할때가 있자나요)나, 기타 교환 상품권등으로 적립해준다면 많은 이용자가 생길듯해요. 환경오염줄임의 값어치로 봤을땐 더 주어야죠.. 제가 봤을떈 따릉이의 운전자의70%는 젊은 청년들입니다. 자전거 길 닦는것 보다 이용자를 많이 생기게끔 정책을 만들어주세요....그리고 길 닦으세요
자전거도로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때부터 일반도로에서 타고 다녔는데 ...
맨우측 차선의 절반은 자전거가 우선임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음 그냥 타고 다니면 되는데 굳이 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다고? 지금의 자전거 전용도로 상태가 자전거가 다닐만한 상태임?
그냥 일반도로에서 타고 다니면됨
차도에서 타면 택시랑버스는 대가리부터 들이밀고 인도에서 타면 불법이라고하고
환경 더러워진다고 자가용말고 자전거 이용하라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그래서 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너무 좋은 기획이지만 불법 주장차나 제대로 잡아주면 훨씬 더 쾌적할텐데 기본도 안지켜지는 상황에 너무 예산빼오려고 너무 무리수 두는거같네여.. 저 공사에 쓰일 자금 1퍼센트라도 투지해서 주정차 신고하면 만원정도만 준다해도 불법주정차 많이 없어질꺼같은데 말이죠 ..
보고타 자전거의 천국이죠. 너굴님도 좌우 잘 보고타 시면서 왜 몰라요
자전거가 아니라 자전거 주식을 사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삼천리 주식을....음... ㅋㅋㅋ
@@nugoori 괄호안에는 착한사람만 보임 (삼천리는 얼마전에 시세분출을 한번 했으니... 알톤을 살짝 추천합니다)
@@jinibik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주식은 몰라서 절대 못해요 ㅠㅠ..... 사실 할 돈도...ㅠㅠ
유럽 자전거 인프라? 유럽의 도시시는 대부분 평지라 자전거 타는것임 오르막내리막 있으면 걔네들도 차타지 자전거 별로 안탐
즉 우리나라와 조건이 틀려 난 업힐을 즐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지만 타려고 하잖아
자전거 주차장을 만들고 샤워장을 같이
운영하면되겠네요.
거기에 자전거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켜주거나 정비,세차 사업까지...
일자리도 많이 생기겠네요.
New York 사는데요, 이곳도 15년전부터 계속 자전거 friendly 한 도시로 변할려고 매년 자전거길을 늘리고 통행하는 자동차 수를 줄이고있습니다. Nyc 에선 안타깝게도 매년 2-30명이 사고로 cyclist 가 사망합니다. 만일 종로에 만들어놓은 자전거길처럼 계획없이 길만 늘이면 위험할것같습니다. 네델란드처럼 자동차로부터 보호되는 길을만들어야 누구나 안심하고 탈수있을겁니다.
회사에서 자전거 타고 출근하지 말라고 하는데 ㅠ
왜 자전거 출근을 못하게 하나요??
너구리님영상을 서울시청에 링크해도 될만한 깔끔한 조언이네요~^^;;
맞습니다. 길만 만든다고 다가 아니죠~ 각 기업들도 동참해야 가능한. 단 1년만에 완벽이란 어불성설~
아마도 시청중심으로만 1년안에 완공계획을 짜신게 아니신지?
서울시에 고바위를 관통하는 자전거전용터널 가능할리도 없고 아마도 평지 위주의 계획인듯 보입니다.
암튼지간 자전거인들을 위한 좋은아이디어인 만큼 적극응원은 하겠지만,
급한실천 보단 자전거인들과 비자전거인들의 의견을 좀 더 세심히 수렴하여 모두가 응원하는 시정이 되길 바래봅니당~^^
서울에 경사 심한 지역엔 전기따릉이를 다니도록 한다는데 곳곳에 자전거 안심 보호시설도 늘리고 자전거 등록제는 필히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동회카페에 링크 걸어봅니다^^
터널형은 밀폐하지 않고. 상당 부분 오픈형으로 설계하면 좋을 듯 해요. 분석 잘하셨네요~ ^^
유리 터널? 넘 야무진가요? ㅎㅎ
자전거 출근 하면 진짜 빠르고 좋은데~!! 아침 출근길 도로 보면서 늘 생각해요. 어떤 방식으로든 자전거 타기 좋은 서울이 되었음 하네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울나라전체가 그리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야기도 정말 좋은 정보였어요. 기쁜 소식입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이렇게 도입이 되면 서로 존중할수있게 되겠지요. 프랑스 아니 제가 살고 있는 스트라스 브흐그(Strasbourg) 를 예로 들면 올해초부터 모든 차전에 줄을그어 자전거 표시를 만들고 있어요 도로에 여유가있다면 자저거도로를 만들고 여유가 없다면 차선 절만을 줄을 그어서 자전거 우선도로가 되어버리고있죠 자동차는 무조건 기다려야 되고요 신호가 걸리면 자전거는 차앞에 정차하게됩니다 차선에 그림있어요 차량 정지선 앞에 자전거 정지선도 있고요. 바뀌고 있어요 저희 동네도. 아 영국 큰도시도 제 기억으로는 엄청 잘되어있고요 독일은 말할것도 없어요 만약 자전거도로 녹색길위로 사람 보행하면 난리납니다 자전거사람 소리질러요 비켜라~ 하고 퀠른에서 아무색각 없이 핸드폰 보고 걷다가 욕 을 3차례나 먹어죠 ㅎㅎㅎ 핸드폰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ㅎㅎ 그리고 아시다시피 유럽은 자전거를 타고 전유럽 어디든지 갈수있게끔 자전거도로가 이어져 있어서 중간중간 QR 코드 표가 있어서 지금 가는 길이 어디고 어디서 경유하면 어디로 갈수있는지 볼수있어요 이정표죠 그래서 예전에 알게된 동생하나가 영국에서 출발해서 체코까지 2달 돌안 열심히 달려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슝 하고 들어갔었죠 전역하고 취업전에 도전이었다네요 아무튼 저희나라도 자전거 전국을 누릴수있겠죠? 제발 전기 오토바이나 속도25키로이상나가는 물건들은 안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도로가 좋다면 자전거를 많이
타겠죠. 동호인들에 맨날 한강 자전거 도로만 타지 않아도 되니까..
다만, 최근에 cj park님 영국 영상에서 느꼈는데 중요한건 우리가 자전거를 대중교통을 대신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여기고 있느냐 입니다.
차량이 다니기 어렵고, 대중교통 보다 자전거가 편하고 빠르다면 우리는 누구든 자전거를 레저가 아님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것입니다.
자전거우선도로에서 달리고있더니
뒤에서 택시가 계속 위험하고 빵빵거리길래 뻑뀨날리고 튐
따릉이 얘기가 나와서 댓글쓰자면
한강서 한줄로좀 갑시다
ua-cam.com/channels/nUGrQ1QbgmMX6stRxSfW7g.html?view_as=subscriber
제 채널에 와서 보고 가세요~ 병렬주행은 흔합니다.
헐 사고안나는게 신기하네요
따릉이 와리가리하지맙시다
병렬주행 정말 휘험합니다...
@@74ldh 와리가리는 힘드니깐 이해하지만 주발이 턴다고 병렬가는거는 아오. 짜증이
스포츠던 일상이던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은 환영할만한 내용입니다.
스포츠든 일상이든
그리고 위로 길을 만들어서 하면 더운것도 있겠지만, 지진났을때 낙하해서 위험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불법주차를 신고하는 사람으로서 불법주차하는 사람들의 특징 8가지를 정리해보면
1. 틈만나면 비집고 들어감
2.걷는것을 싫어해서 주차장과 목적지는 가까워야함
3.나만편하면그만(다른사람이 어떻게 지나가던 다른차가 어떻게 가던 내 알바 아님)
4. 시간개념이 없음(잠깐 주차했다는데 5분이 넘음)
5. 단속에 안걸리겠지함
6.주차를 비용으로 생각을 안함(주차요금 아낄려고 하다가 걸리면 적반하장임)
7.주정차금지표지판, 안전지대, 황색이중실선있어도 무시하고 차를 세움
8.여기에 주차를 하면 안된다고 알려줘도 걸림
이래놓고 걸리면 신고자 욕하거나 해코지 하거나 구청에 찾아와서 항의함
(신고자에게 해코지 하려고 하거나 쫓아오는것도 포함)
자동차 운전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걷는것을 싫어하고, 편하려고 하다보니,
막히거나 도로가 없어지면 당연히 반대할겁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미 몇년 전 부터 자전거 도시와 자전거에 대한 인프라 얘기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 아마도 이번이 거의 정점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전 이 정책과 함께 일반인들에 대한 자전거 운행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따릉이나 초보자들의 막주행(?)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들이 들어요. 어쩌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무슨 관심이 있다고 자전거 탈 때 수신호가 어쩌고 오른쪽 주행이 어쩌고 하는 얘기들을 숙지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면허를 따야 한다는 실현 불가능한 얘기들 말고, 이런 정책들이 펼쳐질 때 현재 자전거를 그나마 좀 타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캠페인을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맞아요 자동차랑 함께 달리면 너무 무섭고.. 아예 못 들어와야함 ! 자전거 도로라고 표시해놓았지만 거기에 주차되어 있는 차 때문에 더 위험한 경험 많이 했어요. 펜스 쳐야함. 바르셀로나에서 버스 전용차로처럼 중간에 나 있는 도로 봤는데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요. 풀밭 조성 해 놓으면 조경 효과도 있을 거 같음 . 기대됩니다 ~
저렇게 만들어졌을 때 전동킥보드가 점령하고 이용수도 많아질 것 같네요..
자전거 사업도 좋지만 어린이들 자전거 안전교육부터 시작해보는게 어떨가 싶네요.....
삼천리 주식이라도 사놔야 될까요?
위아위스
자동차들이 자전거도로를 당연하다는 듯이 침범하고 ... 이걸 제제할 수단부터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앱이 나와야 해요. 위반 차량 번호판 나온 사진/비됴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벌칙금 부과되는
오... 그거좋네요...!
@@천회청왠만한 운전수들 몇십만원 물고나면 정신이 버쩍 들겁니다 ㅋㅋ
인천 청라에서 남동구쪽으로 자전거도로가 좀 생겼으면 합니다
jmn 0529 공감이요 아님 동인천쪽도요 아라뱃길 가기 너무힘드네요
칠레ㅡ남미는 벌써 시행하고 잇는데 ㅡ서울은 잔차 시스템은 후진국 ㅡ답답한게 많은대한민국 자전거 시스템. 도로 ㅡ이 후진국나라도. 실시하고 잇는데 ㅡㅡ칠레는 고속도로에도 자전거 전용도로가 잇습니다 ㅡ
인스타 팔로워ㅜ해주세요 ㅋㅋ 너구리님 ㅡ정형 (in chile) 신청햇는데요 ㅋㅋ
반중력으로 자동 공중부양하는 호버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친환경 교통수단들 중 환경 & 에너지 효율 차원에서 자전거 이기기 힘듭니다. 모두들 짧게 바로 앞만 보지 말고 좀 멀리 미래를 보면 감탄할만한 용기있는 선언이란걸 알게될겁니다. (회사경영하시느라 수년간 온갓 스트레스와 노고에 배나오고 머리까진 기업 총수님들도 자동차 배기량만 올리지 마시고 자전거로 한번씩 출퇴근 해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여친 생길지도 몰라요 ^^ )
개인적으로 우선 전체적으로 시민의식이 높아져야 할 것 같아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라이트도 안 키고 1열로 가지도 않고 인도에서 막 다니고
차 타시는 분들은 자전거 배려 않고 운전 하면 아무리 정책이 좋아도 망할 것 같아요.
배달용 모터사이클 엄청 다니겠네요 또 단속인원도 없을텐데
IT 기술력을 동원해서 검거하는 방법도 업그레이드 해야죠. 충분히 가능합니다. 별금 펑펑 맞고 나면 정신 버쩍 들어 못할겁니다.
제발 용인에도 그런일이 있었으면....
용인은 난개발 때문에ㅠㅠ
자전거도 시마노보다 스램 구동계 사고,
일본 관광, 자동차, 카메라 등등 모든 일본 상품은 불매하더라도,
한국 관광 오고, 한류문화 존중하고, 한국 제품 사고, 한국 역사를 알고자 하는 평범한 일본인들은 따뜻하게 대해 주어야 한다
자전거 도로는 그야말로 버스.택시 승차장과 죽음의 교차를 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자라니라 조롱 당하며 목숨울 걸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자전거 도로는 참 좋은 멀티 도로
야적장, 주차장에 이제는 25km 속도 제한 푼 불법 전기 이동수단까지 쌩쌩~,
인도를 반 나눈 보행로는 보행로일 뿐이고,
자전거 도로에 속도 제한 푼 전동탈것과 오토바이가 달려도 그만이다
야적/주차/25km 넘는 전기 이동수단 단속하고, 자전거 1m 이내 차량 접근 벌금부터 강화하고, 미세먼지 없애려면 자출족 확대정책이나 해라
★자전거 5km 달리면 Co2 12kg 감소하고 4그루의 나무를 지킨다
★도심 10km 이동은 자전거가 차보다 빠른 편이라 유럽 직장인의 48%는 자출족
★일본은 자출하면 교통비 50%지원,
★유럽은 차도 줄이며 자전거 도로 늘리는 '도로 다이어트 정책'으로, 자전거만 다녀야 하는 동네도 많고 늘려 가는 추세다
★공유자전거는 또 하나의 혈세낭비와 복잡한 공해 시스템, 그래서 중국 공유자전거 무덤 투성이다.
자전거는 공유 관리가 더 사회적 비용이 크게 들어 중국 공유업체들 다 망하고 있다
선좋아요 후감살
비현실적인 발상 아닌가요? 겨울과 여름에는 이용하기 힘들겠죠.
애초에 자전거를 야외에서 탄다는것 자체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는 부적합합니다.
freakonomics.com/podcast/freak-live-chocolate/ 에서 뉴욕 교통부에 따르면
자전거 도로를 만들면서 거리를 재구성하면 자동차 주행속도는 줄지 않고(종종 더 빨라지기도 하고), 자전거 뿐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이 크게 증가한다고 합니다.
지하철 인프라를 이용하면 좋을거 같네요.앞뒤칸을 아예 잔차 전용칸으로 하고 비용을 더 지불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뉴스입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비꼬지말고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가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분명 우리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이 기사가 나왔을때, 미세먼지에도 효과 있을테고, 자전거인에게 환영받을 기사이지만,
자동차 타는 인간들이 반대 할겁니다! 자전거도로 만들면 길 막힌다고 더 난리 치겠죠.
이 반대를 무릅쓰고 잘 하실까가 관건입니다. 위로 뭘 만들면 건설비가 들어가겠죠.
저는 자전거도로를 자동차 도로에서 1개 뺐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자들이 운전을 불편하게 해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전거를 타겠죠. 좁은 땅에 차가 너무 많고, 무개념 노답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너무 좋은 정책입니다. 하지만 1년에 절반이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ㅜ
3선이니 마지막 시정이고
당장 불평불만 쏟아지겠지만 10년정도 지나면 후대에 좋은정책이었다는 평가 받을듯
지방에 보면 자도 만들고 보수가 매우 느리죠... 전킥도 다니고 심하면 오토바이도..
좌회전 1차로는 앞이라도 보이지 우회전에서 속도내서 추월하는 분들 그러다 사고나면 상대방은 뭔 죄임? 님들 빠른거 아니깐 속도 줄일땐 좀 줄이자요 그리고 담배피는 개자석들아 집에가서 펴 담배좀 뒤지게 패고 싶더라
차가 막히면 자전거 타겠죠 서울이 그런날이 오길 너무 바래봅니다. 점점 유럽처럼 보행자우선 그다음자전거 그다음이 자동차 자동차는 자전거를 추월하지못하고 위협운전은 더더욱 못하는 그런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5년전 반포대교남단에서 세발자전거 피하다 낙차하고 자전거를 접은 사람으로써 환영은 합니다만! 만! 만!(그래도 마이러버 자전거 흑흑)
이번엔 쫌 쫌 정치적 판단으로만 업적을 만들기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도심지에 들어오는 절대적인 차량 수를 줄이고 그 외 다른 교통 수단으로 유도하겠다.. 이런 건가 보네요 ㅎㅎ
프랑스처럼..???
다른 도시들도 팍팍 투자해서 머리도 좀 잘 굴려서 자전거도로 구축했으면 합니다.
와....자전거 고속도로 컨셉을 보니 제가 꿈꾸던 도로랑 똑같네요 서울시 자전거 고속도로 사업 응원합니다~~
삼천리나 알톤 첼로 위아위스 같이 국내 자전거 회사들도 투자했으면 하는 마음~
그러고보니 내년이 총선이군요 ㅎㅎ
돈 다 쓰고 떠나자?
길만 만든다고 될문제는 아닌데..
시장이 직접 서울 자전거길 타보고 느끼던가 실제 라이더들의 자문을 직접 구하고 만들어야 할문제...
자덕들이 타고다니는 비싼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주차 공간,
업힐 많은 한국 지형상 땀 흘리면 씻을수 있는 샤워공간,
수신호 모르는 시민 교육,
자도인데 인도처럼 다니는 사람들 교육,
그리고 지금 자전거 도로에 온갖 자동차들 불법주차..
위험한 장애물.. (구루마, 쓰레기, 영업가판대 등등).. 해결 해야할 문제가 더클지도 모릅니다.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말라는 분들도 잘 생각 해보셔야합니다. 본인들이 힘들게 벌은 월급에 나가는 세금으로 만드는거니까요.
자전거 안타는 사람들한테는 어떤생각으로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자전거 타는사람으로서는 생기면 좋을거 같은데..장단점이 있는건 사실이라.. ㅠㅠ
너구리님의 설명!! 귀에 쏙쏙 박히고 설득력 있는 말씀이시네요!!
기존 자전거 도로 개선부터 해주시명 좋을텐데...
차타고 다니는 걸 불편하게 해주면 좋겠네....서울에 살기 힘들게.... 서울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이명박 대통령이 자전거도로 만든다고 했을 때는 자전거 주식이 많이 올랐는데, 이번엔 광역시장이 발표해서 그런지 잠잠하네요.
미세먼지 감소에도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지요. 정책이 잘 실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 거주중인데..지방까지는 무리겠지만 최대한 자전거 이용 선진국이되도록 서울시->신도시/대도시/수도권->지방 까지만들어주면좀 좋겟습니다. 완성되기까지에는 매우오래걸리겠지만 완성시키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북악 스카이 팔각정기준 양쪽 2.5km 차량통제 좀 안되나,,,아니면 디젤차만이라도 통제 좀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다
따릉이 전기자전거 나와요~
내년 총선용 포퓰리즘으로보이네요! 자전거타는 사람으로써 좋은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전에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고질병중하나는 국민적 합의가없이 진행을 하기에 결국 국민들끼리 싸움을붙이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평소에는 국민을 개,돼지로 보면서 선거철로 접어들면 이런포퓰리즘을 남발하는게 보기에는 화가나네요!
터널 형은 절대 반대입니다. 굴을 많이 만들면 관리가 어렵고, 우범 지대화 될 가능성도 큽니다.
제가 자덕이라서 딱히 열열히 응원하는게 아닙니다.
이러한 시도는 정말 미래지향적인 시도입니다.
이명박의 버스전용도로도 당시 혁신적이었지만 이번 시도는 패러다임의 변화네요.
쉽지는 않을것이고 일시적 부작용, 반대여론 많겠지만...
끝까지, 완전히 지지합니다!
기대합니다. 좋은 목소리로 정리 잘해주셨네요.
저도 관련 소식은 이미
들어서 기대를 많이하고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을 잘 정착시켜서 향후경기권 위성 도시와 지방 대도시까지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자전거 등록제 좋은 생각아네요
도시설계는 하루아침에 완성되는게 아니에요. 미세먼지나 해결하세요. 박시장!
모든 다리 밑으로 잠수교를 만들어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드는 게 우선아닌가? 지금같은 공기질에서 마음놓고 타기가 쉽단 말인가?
박원순 본인부터 마스크없이 매일 탄다면 인정함
샤워시설만 많이있어도... 꿈꿔봅니다.
꼭 꼭꼭 있어야......
50년? 전 부터 샤워시설이 없어 자녀차 출퇴근 못했습니다....
잔차 출근 후 샤워 시설이 없어....ㅠㅠ
진심 구라안치고 저거 공사시행할거면 따릉이를 리밋30걸린 pas 전기자전거로 다 바꿔야할듯 일단 자전거탐에 있어서 헬맷 쓰는것만으로도 스타일 다구겨지고 바람에 날리고 땀나고 현실적으로 사람만나는일뿐만아니라 사회생활하는사람은 힘들죠
현대자동차에서 반대할 정책이네요. 저탄소협력금제도도 현대차가 반대해서 결국 무산되었죠. 실업자 양상되니까 환경은 좀 오염시켜자는 주장이었습니다. 정치권에서 먹히는게 신기 했어요. 불과 몇 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좀 바뀌었어면 좋겠어요. 깨끗한 공기 서울에서 마시고 싶어요.
동호인 펠로톤 지나가면 실제로 해보려고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일반 도로에서 트럭지나가는 느낌이랑 별반 다르지않을거 같네요.. 속도제한없는 전기자전거는요? 저도 외국에살면서 자전거 취미로 타지만, 업으로 사는 사람들(배달 및 메신져 등등), 변화해가는 자전거 트렌드(이바이크) 그리고 그사이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사고들 뉴스 무수히 접하면서 저런 인프라까지 생긴다면 말씀하셨던 등록제나 보험까지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드웨어적인 인프라는 세금 쏟아부으면 짓겠지만, 사회의 제도나 국민의 의식 개편이나 여러가지 요인들이 따라오기까지 너무나 많은 사건사고 정치적으로 사용될 미래가 뻔히보이는데 (벌써 자전거 인프라가 한국보다 나은나라에서는 반대 인구도 많기에 벌써 표몰이에 쓰이고있죠) 한숨만 나오네요. 너구리님 말씀대로만 밝은 면이 보이지를 않아서 에휴 ㅋㅋ
차도 운행하고, 자전거도 타는데 너무 좋은 정책이네요!
제가 박원순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자전거를 활성화 한다는 것은 신선한 발상이네요~~~
아울러 전철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네요~~~
영화 '나랏말싸미' 예고편을 봤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은 이번 박원순 시장님의 시도와 세종대왕님의 한글 창제가 공감가는부분이 있습니다.
그당시도 기득권 선비들은 '훌륭한(?)' 공자의 언어 한문을 놔두고 새 언어를 만드는것에 무지 언짢아하고 반대 했었죠.
사람들이 자동차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많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오히려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강제적으로라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많은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보면 처음엔 불평하더라도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이 점점 늘어날것 같아요
계획 자체는 정말 이상적이고 멋진데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듯 싶네요.. 그래도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그야말로 서울은 자전거 천국이 되겠네요!
좋은생각이네요..불편하겠지만 차후 차량을 줄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하네요..좋은 방향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헐 모니터 앞에 휴지
시장님...!!!
무엇보다도 첫째 샤워시설이 꼭꼭! 있어야.....
휴.....
많이 응원하고 힘을 실어줘야할겁니다
박원순 임기동안 뭘햇는지 궁금함
이건 하겠다는 의지일뿐 아무런 실행계획과 재원도 없는 그냥 아이디어 일뿐입니다. 용역을 줘서 타당성 조사부터 하겠따는거니깐 빨라야 2020년 후반기나 21년 상반기에나 공사 시작할 수 있을겁니다만, 서울이 현재 대중교통 체계도 엉망진창인데 과연 이런데까지 돈을 쓸 여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한다 ? 너무 꿈같은 이야기 아닐까요 ? 차라리 시 외곽에 전용도로를 더 만들고 한강 자전거 도로를 개선하는게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자전거는 생활 수단이 아니라 레저수단의 성격이 강한데 이런걸 고려하지 않고, 유행을 따라 미세먼지 줄이고 도심 교통체증 줄이는 방법이랍시고 이런 정책을 마구잡이로 할려는게 안타깝습니다. 자덕들도 자전거로 출근을 잘 못하는데... 일반인들이 그게 가능할까요 ? 재원은 항상 한정되어있고, 요구는 다양합니다. 좀 더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있는 한강 자전거 도로랑 다른 자전거 도로 연결 끊어진거나 찾아서 해주길 바란다는 겁니다. 이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고 연구 용역을 해야 하 일도 아니고, 자전거 타는 사람에게 좀더 현실적인 요구사항일겁니다. 인기보다는 현실을 파악할 줄 아는 시장이 좀 제발 나와주길 바랍니다.
다좋은데 박원순을 못믿겠음 똥손도 저런 똥손이 없음 뭘 추진하든 하나같이 추악스럽게 만듬 창덕궁에 안전한 서울거리 만든다며 시내한가운데 터널같은거 만들고 다리는 잘라내고 공사만계속... 에휴 그리고 신발트리 벼농사 양봉질 진짜 하나같이 역겨운 서울만 만들어냄
따릉이 얘기가 나와서 보니,
JM채널보니 일본은 전기자전거이고, 무료가 아니라 유료인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전기자전거로 하고 적더라도 유료로 운영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따릉이도 어느 정도 금액을 내기는 하죠. 그리고 소식에 따르면 전기자전거 따릉이도 도입 예정인 거 같더라고요 ㅎㅎ
명바기가 자전거도로 만든건 대운하 반대가 너무심해서 슬쩍 끼워넣은 거라 대충 만듬
서울시장은 비리짖거리만하지마라.
자전거 ㅋㅋㅋㅋ 고가 자전거가 판칠꺼다
해놓은것도 없이 비리천굳 ㅅ밠끼
대표적인 전시행정이죠. 뭐 내년까지 완성시키겠다고 ㅎㅎㅎ 졸속행정의 결과가 어떠했는지 다 알지 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