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이형~ 태풍이형한테 유럽리그 썰 풀어 달라고 해줘~ 이거 실제인지 너무 궁금해 ㅋㅋㅋ NBA 야유는 요키치에게 애교인 이유 ua-cam.com/users/shortsXoWJ5LUdm_o?feature=share 누가 축구 홀리건 농구장에 입장시켰냐? ua-cam.com/video/cWrSw3X8TRs/v-deo.html
코리안스텝, 백보드 자유투 등의 문제가 되는건 팬들이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는데 있어요. 예전에는 국내 농구의 인기도 좋았으니 뭘해도 좋아해 줬는데, 지금은 NBA를 보는 팬들이 늘어났고 그들의 플레이와 비슷하게라도 하기를 원하는거죠. 단순하게 보면 NBA 게더스탭이 팬들이 싫어하고 인기가 떨어졌으면 사장됐을겁니다. 근데 게더스탭이 슈퍼스타들의 시그니쳐무브가 되어버리고, 수비수를 날려버리니 관중들은 더 열광을 하게 되었고 결국 하나의 룰로 정착이 된거죠. 코리안스텝이던 백보드 자유투던 팬들이 좋아하게 더 재미있게 만들면 모를까 이미 국내 농구는 위기수준인데 뭐라도 바꿔봐야죠.
진짜로.. 우리나라가 국제대회 나갈때.. 흑인들 탄력과 피지컬에 우왕좌왕하고 밀리는거 보고는 그거 인종상 민족상 어쩔수 없는거다라고 체념하고 이해했는데.. 적어도 그들도 못하는 정확한 3점슛 성공률로 그들도 당황하는거 보면서 그래도 3점슛으로 우리는 그들과 비벼볼 수 있다고 생각했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렇게 손쉽게 잡았던 이란과 중동, 필리핀한테도 득점력에 고전하는거 하는거 보면서 우리나라 3점슛 성공률도 떨어지는거 보면서 그 원인이 뭔가 했더니만.. 바로 저 백보드 자유투가 원인중이 하나가 아닐까 했음. 백보드만 맞춤 => 슛감각이 떨어짐 => 성공률과 야투율이 떨어짐 => 득점력 빈곤 => 압도하는 경기가 아닌 따라가는 경기가 나옴=> 막판에 행운으로 2점차 이기거나 패배.. 이게 계속되니.. 사람들도 한농은 재미도 없고.. 국제 경쟁력도 없다고 여기고 다들 포기하고 그들만의 잔치로 변질되버림.
사실 자유투를 클린으로 쏘는 이유는 슈터들 기준 슛감찾기가 맞고 다른 선수들 기준 림에 던지는게 백보드에 던지는거보다 거리가 훨씬 짧고 약간의 슛미스가 있었을때 포물선과 스핀때문에 림이 받아주는 확률도 큼 하지만 백보드 맞출때는 살짝이라도 림에 팅기면 공이 강하게 날아가기때문에 림이 잘 안받아줌..
예전에 SBS 외국인 선수이자 득점기계 데니스 에드워즈의 슛도 알고보면 엄청난 고급기술인 플로터였는데 당시에는 농구기자들도 농구팬들도 이 슛이 플로터인지도 인지를 못하고 그저 근본도 없는 막슛이라고 실제로 뉴스에서 보도까지 했었죠. 알고 보면 그게 블록슛을 안당하는 수준높은 슈팅이었는데 말이죠. 자유투건 2점슛이건 3점슛이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자기한테 잘맞으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구에서도 선수들마다 타격폼 & 투구폼이 다 틀린거랑 마찬가지죠
@@mehehm 저 그당시에 군대 있었을땐데 저도 농구팬이면서 에드워즈 슛이 플로터인줄도 몰랐죠. 하긴 프로농구 초창기때 서장훈이 3점슛 쏘면 센터가 3점슛 쏜다고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마구 까이고 심지어 경기장에서 야유도 쏟아지곤 했습니다. 당시 농구의 상식으론 저것들이 팬들도 받아들이기 힘든 너무 시대를 앞서나간거였죠. 지금은 플로터가 선택이 아닌 꼭 갖춰야 할 공격기술이 되었으며 빅맨도 3점슛 옵션 없으면 절대 살아남을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국 타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동기님과 함께 찍은 요즘 스텝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영상에서의 아버지 시대때 빅맨이 3점 던졌으면 어떻게 했냐는 질문때랑 일맥상통하는 부분같은데 막말로 뭐.. 백보드 자유투해서 잘 넣으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결국 기록만이 남는거니까... ㅋㅋㅋ
당시에도 막슛이라고 놀린게 아니라 엄청 칭찬해줬어요 이름을 막슛이라고 붙였다고해서 우리나라에서 비하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냥 애칭이었고 당시에도 에드워드 슛 엄청 신기해하고 연구했습니다. 근본 없다고 하지도 않았고요.. 당시에도 엄청 고급기술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날조는 하지 마시길
과거 우리나라 농구가 트렌드를 역행을 했죠. 90년대 NBA는 피지컬과 드리블을 통한 인사이드 게임과 장신들의 경쟁이었다면 그때 농구 대잔치는 3점 슈터들이 인기가 많았고 반대로 현대의 NBA에서는 3점을 주 무기로 했을때 우리는 센터 싸움을 했었죠. 그게 국제 대회에서 그대로 적용되니 항상 트렌드를 역행하고 실적도 못냈었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약간 우리나라는 누군가 전파하기 시작하면 유사과학 믿는것처럼 끝까지 고집하는 특이한게 있긴함. 심지어 언론사나 방송에서 조차 안알아보고 그걸 다루고 쓰는 사례도 많죠.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을 짧게 '앱'이라고 안읽고 '어플'이라고 읽고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죠. 그래서 자꾸 어플이라고 읽고 쓰는 친구에게 그래 너 어플 스펠링을 한번 써봐라 했더니 생소하니깐 아에 못쓰더라고요 app는 익숙한데 어플은 익숙하지 않았던거죠 ㅋㅋㅋ 운영체제 등장하고 모든 응용프로그램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칭했는데 우리나라만 번역한 응용프로그램 이라고 썻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도 이제 우리도 앱으로 칭하는구나 하는데 어플로 굳어지는거 보고 아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게 왜 이렇게 쓰이는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구나 였어요. 이뿐만 아니라 예전 sbs방송사에서 월드컵 조별리그를 조별예선이라고 표기한 사례도 있었죠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조별리그를 조별예선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예선을 치루고 본선에 왔는데 본선에서도 16강 올라가지 않았다고 예선으로 표기하는거 보고 아 알아보거나 이상하게 생각조차 안하는구나 였음 이것 말고도 굉장히 많죠 ㅋㅋㅋ 대표적으로 콩글리쉬..
KBL초창기에 고득점이 나온것중 하나가 2인 용병체제의 이유가 크죠 그러다 볼거리와 재미는 충만했으나 외국선수들의 의존도가 커짐으로써 국내선수진들의 기량발전이 없고 스타선수가 나오지않았고 항상 국제대회땐 예탈 일수였구요 그래서 그걸 개선해보고자 용병 1인체제로 바꾸고나서 국제대회에서도 비빌수 있을 정도 만큼의 기량이 돋보이게 된건데 공격보다 선수비,후공격 의 진행이다 보니 재미와 인기가 없어질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과거 선배 중에 3점을 백보드로 쏘는 선배가 있었는데 클린슛은 약했고 슛 자세도 특이했는데 가능했던게 손목힘이 좋으니 하승진님 말 그대로 때려 넣는느낌이 강했습니다. 강하게 스핀넣어서 다트처럼 때려 넣으면 백보드가 해주는 느낌?? 2점슛도 백보드를 이용하다보니 슛확률은 정말 뛰어난데 문제가 각도의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슛자세를 잡는데 시간을 많이 먹고 손목힘으로 던지다 보니 약간의 프레셔에도 확률이 낮아지는? 그럼에도 그 단점들 다 극복하던 사람이라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백보드 슛 플레이가 고점은 낮지만 저점도 낮은 느낌인거 같습니다.
백보드 슛이 쉽고 잘 들어가죠.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백보드 샷과 클린 샷이 서로 감이 달라서 클린샷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는거죠. 백보드샷이 안되는 정면 근처의 골밑 슛, 백보드 샷이 안되는 사이드슛때문에 백보드샷은 반드시 서로 슛감을 방해하는 클린샷과 병행해야되서 결국 좋은 슈터가 되기 힘들다.
슛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슛의 포물선을 높게 가져가 독수리슛처럼 높은데서 떨어지면서 들어가야 정확도가 높은데 냅다 뱅크만 맞추라고 하고 힘으로 던지니까 그 감각만 기억하고 나중에 체력 떨어지면 야투 뱅크샷 air볼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게 한국 프로 농구 한국 아마 농구임.. 슛에 대한 확신은 없고 백보드에 대한 맹신만 있음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김동광 감독이 몇 년 전에 까지 해설 할 때 선수들 뱅크샷 자유투 극혐했음. 방송 때마다 항상 언급 하고 특히 언급이 많이 되었던 선수가 이정현. 이정현은 15-16즈음에 실제로 자유투 뱅크 샷 클린샷 여러번 바꿨음.. 우리나라가 이제 국제 대회에서 슈팅력 좋다는 생각은 이제 전혀 안듬. 오랫동안 방관한 부분이 이제 고질병으로 나오는 것 같음.
백보드 자유투가 안 좋은 이유는 모든 농구의 기술과 전술을 역행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안에 막는 수비는 너무 발달했으니 그냥 들어가지 말고 더 떨어져서 편하게 던지자라는 괴랄한 전법도 대세가 됐지만 원래 농구의 모든 기술은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슛을 시도하는데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과거 3점슛의 전술적 가치 마저도 상대가 수비를 확장하게 해서 안 쪽 공략이 가능해지게 하는 데 있었죠 그런데 정면에서 보면 백보드가 림보다 더 멉니다. 거리는 공 하나 정도 차이 밖에 안나지만 보드 맞고 공이 떨어져야 하니 더 위를 맞춰야 해서 실제 비거리는 더 차이가 납니다. 이렇기 때문에 굳이 더 먼데를 노릴 이유가 없다는 게 제일 큽니다. 그리고 부정확합니다. 클린을 노리면 좌우로 공 반개 정도 씩은 벗어나도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 벗어나는 궤도로 백보드를 맞추면 반사각 때문에 더 벗어나 버립니다. 이게 원래 안 되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진짜 목표점인 림의 윗면은 보이지가 않는데 백보드는 비교적 노리기 쉽고 슛의 포물선이 좋지 않아도 맞출 수 있고 맞고 떨어지게 하면 들어갈 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뱅크슛을 하는 거죠 골밑에서 클린 슛 노려보면 그게 의외로 멀리서 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그런데 김현준 코치님 문경은 코치님이 백보드 자유투를 쏘신 이유는 이분들은 외려 자유투가 너무 가까워서였고 좌우는 전혀 안 빗나가게 할 수 있고 그 근처만 맞으면 림으로 빨려 들어가게 할 수 있는 빽스핀을 걸 수 있는 강한 스냅이 있기 때문에 백보트 자유투의 단점이 문제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조건 봐서 맞는 거 하면 됩니다.
@@wademoon4503 그렇죠 제일 다른 점은 정면 각도만 공이 림 위를 지나쳤다가 다시 림 방향으로 후퇴한다는데 있죠 옆에서 본다면요 45도 각도라면 전혀 그렇지 않고 보드가 딱기 별로 더 멀지도 않고 보통 45도 뱅크는 농구에서 가장 확률이 높다는 슛입니다 척 퍼슨도 뱅크가 유용할 때가 있다는 강의를 했습니다 보드 전면이 다 보이는 각이라는 전제하에 측면으로 가면 오히려 더 보드 쪽이 가까운 거죠 스핀만 잘 먹으면 강하게 맞아도 들어가고 포물선으로 스쳐도 들어가는 각도입니다.
자유투로서 가장 비효율적인 샷이 백보드샷이죠. 물론 문경은의 경우는 궤적이 낮으면서 손끝 감각이 매우 좋았기에 예외 케이스라 할 수 있지만... 슛 궤적이 보통의 포물선을 그리는 경우, 정면에서 백보드샷을 하는 것처럼 힘든 길을 가는 경우도 찾아보기 힘들 듯. 백보드의 어느 한 지점을 정확히 맞출 정도의 감이라면 직접 넣는 편이 힘도 덜 들어가고 정확도 측면에서도 이점이 훨씬 많습니다. 다만 하승진 같은 경우 큰 키에서 오는 높은 타점과 패스인 듯 슛인 듯 낮은 궤적, 비교적 세밀하지 못한 슈팅 감각으로 인해서 백보드를 맞추는 편이 오히려 더 나은 경우였을 뿐이지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NBA나 국제대회에서는 강화유리로 백보드를 사용하죠. KBL에서는 안전을 고려해서 아크릴로 돤 백보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백보드 맞고 튀어나오는 탄성이 미세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KBL에서는 백보드 자유투가 선수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백보드 자유투를 쏘면 튀어나오는게 다르죠.. KBL 백보드는 세게 맞혀도 탄성이 적어서 골로 들어갈 확률이 더 많아집니다!!
훈련효율 면에서도 백보드 자유투가 나쁜것 같습니다 뱅크슛이라는게 자리를 많이 타는데 자유투를 백보드로 던지는 연습을 하면 자유투와 정면 뱅크슛 연습밖에 안돼죠 자유투 만이 아니라 뱅크슛 위주로 하다보면 영점자체가 여럿이 되버려서 안좋은 습관도 따라오고요 결국 재능에 비해 고점을 낮추는 훈련법인듯
종목은 다르지만 골프에서도 예전 룰에선 그린플레이때 깃대를 뽑고 플레이를 하고 깃대가 꽂힌 상태에서 홀인이 되면 벌타를 받아던 시절이 있습니다. 1m내외 숏펏은 라인을 읽지말고 강하게 홀컵 뒷벽을 때려 뒷컵을 맞고 공중에 떠있다가 똑 떨어지는 식으로 프로선수들은 퍼팅을 연습을했는데. 너무 강하게 때려 홀컵 턱을 맞고 뒤로 지나가거나 스트로크의 실수로 몇번 놓치다 보면 숏펏에서 입스가 와버려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룰이 개정되어 그린플레이에서도 깃대를 꽂고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어 강하게 치는 것보다 정교하게 퍼팅을 하는 게 다시 메타가 되었지만. 그때 숏펏 홀컵 뒤쪽을 맞추는게 버릇이 되어버려서 정교함보다는 강하게 치려고만 하던 버릇이 생겨 정교함이 부족해지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건 마치 저를 보라고 영상을 만든것처럼 저는 그동안 여러 농구 컨텐츠에 빽판 자유투를 너무 나도 극혐했던 댓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제가 전세계 어느 리그를 봐도 빽판슛쏘는 리그는 kbl밖에 못봤고 쏘는 선수들은 과연 왜쏠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자유투든 탑이든 엊쨋든지간에 넣기 위해 던지는건데 그럼 국내 선수들은 빽판슛이 더 잘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슛을 쏘는건데 과연 슛이 더 잘들어가는 방법이라면 전세계 사람들은 더 슛잘들어가는 방법을 모르고 한국사람만 아는건가요? 백판쏘는 사람이 오판을 하고 있고 슛에 자신감이 없으니 쏘는 선수 대부분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자유투 뿐만 아니라 탑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빽판이 더 잘들어간다고 오판을 하고 던져대는겁니다 빽보드는 레이업이나 45도에서 던질때만 찬성합니다 45도에서 던지면 공이 빽보드 맞고 대각선 방향으로 들어가는데 그건 들어가는 방향이 좀 넓은 효과를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리그를 봐도 빽판 자유투 쏘는 얘들 수두룩 합니다 진짜 진심 그거 볼때 마다 넣어도 저거 밖에 안되나 하고 한숨나옵니다 차라리 못넣어도 되니 클린으로 쏴야죠 어떤게 더 확률 높은지 모릅니다 한국인은 자유투 빽판쏴서 90프로 넣을 실력이면 클린으로 95프로 넣을수 있습니다 제가 한시즌 농구장 30번이상은꾸준히 가는 kbl농구팬입니다 내가 감독이면 선수 빽판슛쏘면 못쏘게 할것입니다 어릴때부터 한국인들농구를 잘못배워서 빽보드 쏘는데 감독이 고쳐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감독도 kbl에 잇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김동광위원이나 추일승국대 감독 해설하던때 빽보드 자유투 지적하는 해설 수차례 들었습니다 저도 너무 동감하고 해외나가서 농구하거나 kbl처음와서 농구 하는 외국인들 보면 진짜 챙피해 죽겟어요 진심...해외나가서 그짓거리하면 진짜 비웃는다고 들었습니다 kbl에 한선수도 빽판쓧 쏘는 선수가 없엇으면 좋겟습니다 진짜 명심하세요 빽보드 맞추면 클린슛보다 확률 낮습니다
파울도 전술이죠. 특히 자유투 잘 안 들어가는 센터들을 파울로 자유투 던지게 하고, 2점 줄 거 1점으로 막는 전술을 많이 씁니다. 그런 상대의 전술을 원천봉쇄 할 수 있다면 뱅크 샷도 충분히 좋은 기술이라 봅니다. 슛터들이 슛감을 되찾기 위해서 클린 샷을 쏘는 것도 충분히 좋은 기술이고요.
아래에 다른 분들도 많이 이야기하셨지만, 농구대잔치 시절 최고의 슈터 중에 한명이었던 고 김현준 선수가 백보드 맞추는 자유투의 원조격이었고 (문경은선수보다 훨씬 대선배이신분), 이분은 심지어 3점슛도 백보드를 맞춰서 넣는것으로 유명했던 분입니다. 3점슛이 아니라 2점슛에서도 좀 특이한 감각적인 뱅크슛을 많이 활용하는 백보드 활용의 달인같은 분이었던지라... 이분 앞에서는 자유투를 뱅크샷으로 던지는게 슛감을 떨어뜨린다는 논리도 예외가 되는거죠. ㅎㅎ;;; 뭐 소위 '강백호 자유투' 를 통용시킨 NBA선수나 KBL용병도 있었던 마당에... 뱅크샷 자유투 정도는 프로라면 본인의 선택으로 충분히 인정해 줄 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유소년이나 초보자들에게는 먼저 정석적인 방법을 제시하는게 바람직하겠구요
자유투쏘면서 슛감 끌어 올려야는 말이 납득이 되면서도, 그러면 더블 클러치나 훅이나 트릭샷이나 레이업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흔들리면서 쏘는 슛이나 이런 것들도 하면 슛감 틀어지니 정자세 바른슛만 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뭐 NBA 에서는 다 정자세로 클린샷만 쏘는 것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두손으로도 던지고 아리랑볼로 던지는 사람들도 있었고
뱅크슛은 역대 No.1 슈터로 평가받는 전자슈터 김현준 선수가 시초였습니다. 거의 달인 수준이였죠. 제 기억에 의하면 자유투도 뱅크슛으로 넣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래 이충희 선수의 팬이었는데 김현준 선수가 쏘면 다 들어가서 (뱅크슛이라 막기도 힘듬) 엄청 싫어했죠. 적이지만 그만큼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요런게 또 있는지 몰랐네요😂 농구는 잘 모르지만 센터가 백보드 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센터는 골 밑슛이 대다수니 그렇게 슛감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자유투 확률이 높은 쪽을 택해서 한 점이라도 더 가져가고 기록면에서 자유투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저 83년생 인데, 중학교 체육시간에 농구 과정 배울때 그 당시 선생님이 슛 쏠때 백보드에 겨냥하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ㅋㅋㅋ 그래야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물론 선생님도 농구 전공은 아니었지만요 ㅋㅋㅋ 근데 클린슛으로 쏘는게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이상하게 훨씬 편했거든요 ㅋㅋㅋ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Necromancer..23 nba에서도 장신 선수들은 확실히 성공률 떨어지는데 무슨 소리에요 장신 선수중에 성공률이 높은 선수도 있는 것이지 그리고 자유투 에어볼 자꾸 말씀하시는데 NBA에서도 자유투 에어볼 수두룩 합니다. 공이 손에서 빠져 버리면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
![[#라디오스타] 디스전 수위 괜찮나요?ㄷㄷ 손흥민 후배에겐 따뜻하지만🥰 안정환 선배 앞에선 폭주기관차 된 이영표😈ㅣ#이영표 #안정환 MBC240814방송](http://i.ytimg.com/vi/EMKE17IIFoU/mqdefault.jpg)
![[도장깨기] 자밀 워니 개XX야.. 포스트업 그만하라고..](/img/n.gif)
처음에는 재미로 보던프로가 직접 경험해본걸 토대로 이건 좋다 이건 나쁘다라고 앞서서 얘기해주는 문화가 너무 좋게 보이네요. 마냥 그냥 나빠가 아니라 왜 나쁜지 이유까지 나오니 받아들이는 사람은 다를수 있지만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
백보드 맞춰서 잘 넣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백보드 맞추면 경기에 안좋은 결과가 있나요? 슛감? 백보드 맞추는 감각을 키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백보드를 맞추면 안되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실제로 자유투를 백보드 활용하면 비거리가 75cm 증가합니다, 같은 각도로 던져도 마지막 림에 도달할때 좌우로 4cm정도 빗나간다고 함, 그리고 백보드를 활용하면 슈팅 포물선이 낮아집니다, 포물선이 낮으면 슈팅 정확도가 낮아질수 밖에 없음, 그리고 뱅크슛을 쏘면 아무래도 때려서 맞추는 느낌이라 손끝감각도 무뎌집니다, 여러가지로 안좋은 습관이 많이 생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클린이랑 뱅크슛이랑 혼용해서 던지면 슈팅감이 일정하지 않음 , 차라리 클린으로 통일해서 슛감을 끌어올리는게 고점이 높습니다
@@드레-k6f그러니까 못하는 애들이 조금이라도 더 넣을려고 시도해야한다는거지
백보드가 각도에 따라서 튀는게 다 달라지는데 매번 똑같은 곳 맞출 자신 있으면 상관없지. 그게 불가능 하니까 확률 높은 클린으로 쏘려고 하는거고
하승진은 자유튜를 쏜 적이 없다. 백보드를 향해 포심패스트볼을 던졌을뿐이다.
@@NK-vy9fb오바하네 극혐😢
ㅁㅊ넘앜ㅋㅋㅋㅋㅋㅋㅋ
왜 난 웃긴데 ㅋㅋㅋㅋ그시절엔 ㄹㅇ 직구처럼 보였지
@@NK-vy9fbㅇㅁ터짐?
그냥 백보드 때려부실라는줄 알았음ㅇㅈ
승진이형~ 태풍이형한테 유럽리그 썰 풀어 달라고 해줘~
이거 실제인지 너무 궁금해 ㅋㅋㅋ
NBA 야유는 요키치에게 애교인 이유
ua-cam.com/users/shortsXoWJ5LUdm_o?feature=share
누가 축구 홀리건 농구장에 입장시켰냐?
ua-cam.com/video/cWrSw3X8TRs/v-deo.html
8:45 슛터치 왜케좋냐ㅋㅋ
선구자인 문경은 선수도 백보드 자유투 안 하던 시절에 전반 내내 3점이 빗나가다가 후반에 자유투 성공한 직후부터 미친 듯이 몰아친 적도 있고 그래요... 진짜 다른 선수들은 안 했으면 좋겠음
선구자는 김현준. 김현준이 롤모델이었던 문경은이 따라했던거.
초,중학교에서 농구 가르치는 나이많은 선생님이나 코치들이 백보드라는 쉬운길이 있는데 왜 멍청하게 클린샷을 노려서 노골만드냐고 지랄함. 한국 농구는 갈라파고스화되서 발전없는 옛날교육만 고수하는 틀딱들 너무 많음
그런데 로드벤슨은 백보드 자유투 쏘기 시작한 시점부터, 중거리슛 레인지도 조금씩 넓어지면서 말년에는 3점도 넣기도 했었죠 ㅋㅋㅋ
김주성 선수랑 같이 연습하면서 같이 백보드 자유투 쏘고 같이 3점슛 던지고 한듯요 ㅋㅋ
ㅋㅋㅋ그렇군여
하승진이 말한게 와닿네 림에 넣는 느낌이아니라 때려박는 느낌이라고. 그게 당장 자유투에 더 도움 될지는 몰라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슈팅할때랑 감각적으로 괴리가 있으니 전체적으로 슈팅 능력에 악영향 주는듯
국내 최고의 자유투 전문가 하승진의 자유투이야기.. 이건 귀하네요
너어어는 정말...
자유투를 못쏘기 때문에 사실 누구보다 자유투 연구를 많이 한 전문가..
투석기 자유투
@@tree_with_branch올ㅋ
ㅋㅋ
순간의 성공적인 면에서는 백보드가 나을 순 있으나 실력면에서는 무조건 클린샷을 던져야 한다는 거네
그래서 농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백보드 자유트는 사라져야 하는 문화고
대신 예외는 있듯이 잘하면 상관 없다거고 물론 그런 예외는 국농에 없을 테니 제외하고
없지는 않죠...다만 앞으로 있을진 ㅋㅋ
자유투가 자유투 하나만 가지고 판단할 게 아니라,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 안에서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 있네요. 그러나 이것 또한 선수 바이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요한건 각 개인에 최적화된 방법을 찾는 거겠지요.
절대는 😂아니고
훈련이 답이다!!!
편한대로 던져서 넣으면 돼
로고샷 예전에 욕 먹었지
커리가 오랫동안 잘 넣으니까
너도 나도 하잖아
코리안스텝, 백보드 자유투 등의 문제가 되는건 팬들이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는데 있어요. 예전에는 국내 농구의 인기도 좋았으니 뭘해도 좋아해 줬는데, 지금은 NBA를 보는 팬들이 늘어났고 그들의 플레이와 비슷하게라도 하기를 원하는거죠. 단순하게 보면 NBA 게더스탭이 팬들이 싫어하고 인기가 떨어졌으면 사장됐을겁니다. 근데 게더스탭이 슈퍼스타들의 시그니쳐무브가 되어버리고, 수비수를 날려버리니 관중들은 더 열광을 하게 되었고 결국 하나의 룰로 정착이 된거죠. 코리안스텝이던 백보드 자유투던 팬들이 좋아하게 더 재미있게 만들면 모를까 이미 국내 농구는 위기수준인데 뭐라도 바꿔봐야죠.
03:09 하승진이 자유투를 쐈는데 안들어가면 리바운드는 누가하나요? 궁금
예전 80년대 레전드 중 한명이였던 삼성의 전자슈터 김현준 선수가 자유투 두개를 얻으면 하나는 클린슛 하나는 백보드를 맞춰 넣었지요 그만큼 자신의 슛 감각을 보여주려는 퍼포먼스인데 그러고도 자유투 성공률이 거의 90프로였었습니다
아..김현준..그립네요ㅎ
진짜 추억의 이름이네요. 농구대잔치 때 참 무서운 슈터, 얄밉게 잘했던 기억이 나요.
돌아가시지 않았나..ㅠㅠ
@@youteepee예ㅠㅠ 작고했죠
문경은 선수도 백보드 자유투를 했었죠 +_+;
진짜로.. 우리나라가 국제대회 나갈때.. 흑인들 탄력과 피지컬에 우왕좌왕하고 밀리는거 보고는
그거 인종상 민족상 어쩔수 없는거다라고 체념하고 이해했는데..
적어도 그들도 못하는 정확한 3점슛 성공률로 그들도 당황하는거 보면서
그래도 3점슛으로 우리는 그들과 비벼볼 수 있다고 생각했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그렇게 손쉽게 잡았던 이란과 중동, 필리핀한테도 득점력에 고전하는거 하는거 보면서
우리나라 3점슛 성공률도 떨어지는거 보면서 그 원인이 뭔가 했더니만.. 바로 저 백보드 자유투가 원인중이 하나가 아닐까 했음.
백보드만 맞춤 => 슛감각이 떨어짐 => 성공률과 야투율이 떨어짐 => 득점력 빈곤 => 압도하는 경기가 아닌 따라가는 경기가 나옴=> 막판에 행운으로 2점차 이기거나 패배..
이게 계속되니.. 사람들도 한농은 재미도 없고.. 국제 경쟁력도 없다고 여기고 다들 포기하고 그들만의 잔치로 변질되버림.
개인적인 생각으론 코리안스텝이나 백보드 자유투는 한국인 종특이 만들어낸 편법이라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당장 지금 안좋더라도 길게봤을때 실력 향상 시키는 방법을 고려해야되는데 우리나라는 편법써서 일단 결과만 만들자 주의라서 고쳐지려면 나라 전체의 문화가 바뀌어야 가능할듯
이게맞음
저도 이 의견에 동감
일단 성적 위주라서 백보드 맞춰서 하나라도 집어넣자라는 마인드가 큰데 그게 진짜 문화가 잘못된거죠 제대로된 슛으로 2개 다넣을 생각을 해야지
세계 농구 최약인 대한민국에서만 하는 건 버리는 게 낫다고 봄ㅋㅋ
그냥 급식때 즐기는수준으로만 해서 그런데 백보드자유투를 하면 안되는게 전체적인 슛스킬에 악영향을 미치니까 지양해야된다는거죠?
사실 자유투를 클린으로 쏘는 이유는 슈터들 기준 슛감찾기가 맞고 다른 선수들 기준 림에 던지는게 백보드에 던지는거보다 거리가 훨씬 짧고 약간의 슛미스가 있었을때 포물선과 스핀때문에 림이 받아주는 확률도 큼 하지만 백보드 맞출때는 살짝이라도 림에 팅기면 공이 강하게 날아가기때문에 림이 잘 안받아줌..
예전에 SBS 외국인 선수이자 득점기계 데니스 에드워즈의 슛도 알고보면 엄청난 고급기술인 플로터였는데 당시에는 농구기자들도 농구팬들도 이 슛이 플로터인지도 인지를 못하고 그저 근본도 없는 막슛이라고 실제로 뉴스에서 보도까지 했었죠. 알고 보면 그게 블록슛을 안당하는 수준높은 슈팅이었는데 말이죠. 자유투건 2점슛이건 3점슛이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자기한테 잘맞으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구에서도 선수들마다 타격폼 & 투구폼이 다 틀린거랑 마찬가지죠
엌ㅋㅋ 유튜브 찾아보니 9시뉴스에서도 에드워즈의 '막슛' 이렇게 방송하네 ㅋㅋㅋ 막슛이 특기인 에드워즈는.... ㄷㄷㄷ
@@mehehm 저 그당시에 군대 있었을땐데 저도 농구팬이면서 에드워즈 슛이 플로터인줄도 몰랐죠. 하긴 프로농구 초창기때 서장훈이 3점슛 쏘면 센터가 3점슛 쏜다고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마구 까이고 심지어 경기장에서 야유도 쏟아지곤 했습니다. 당시 농구의 상식으론 저것들이 팬들도 받아들이기 힘든 너무 시대를 앞서나간거였죠. 지금은 플로터가 선택이 아닌 꼭 갖춰야 할 공격기술이 되었으며 빅맨도 3점슛 옵션 없으면 절대 살아남을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국 타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동기님과 함께 찍은 요즘 스텝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영상에서의
아버지 시대때 빅맨이 3점 던졌으면 어떻게 했냐는 질문때랑 일맥상통하는 부분같은데
막말로 뭐.. 백보드 자유투해서 잘 넣으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결국 기록만이 남는거니까... ㅋㅋㅋ
당시에도 막슛이라고 놀린게 아니라 엄청 칭찬해줬어요
이름을 막슛이라고 붙였다고해서 우리나라에서 비하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냥 애칭이었고
당시에도 에드워드 슛 엄청 신기해하고 연구했습니다. 근본 없다고 하지도 않았고요..
당시에도 엄청 고급기술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날조는 하지 마시길
@@janelim8043 날조가 아니라 실제로도 이게 플로터임을 인지 못하고 이런슛 따라하면 안된다 비판한 농구지도자들이나 언론들 있었어요. 무슨 날조입니까?
백보드 자유투를 쏘면서 부터 한국 농구의 마지막 무기?였던 슛 성공률이 현저하게 떨어졌고 이로 인해 국제 대회에서 유일하게 경쟁력일 수 있는 3점슛 성공률이 나락을 가게 되었죠.
이게 수치로 확인된거라면 한국 농구 감독들 무능죄.임무 방임죄로 농구팬들에게 까여야함.
근데 까 줄 농구팬이 없어요
과거 우리나라 농구가 트렌드를 역행을 했죠. 90년대 NBA는 피지컬과 드리블을 통한 인사이드 게임과 장신들의 경쟁이었다면 그때 농구 대잔치는 3점 슈터들이 인기가 많았고 반대로 현대의 NBA에서는 3점을 주 무기로 했을때 우리는 센터 싸움을 했었죠. 그게 국제 대회에서 그대로 적용되니 항상 트렌드를 역행하고 실적도 못냈었다라는 이야기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yang_9u 국내 크블 감독들 문제인데 문제는 역행해야 리그성적이 잘 나오니...이거는 배구도 마찬가였고...
영상 후반부에 왜 백보드 자유투 안좋다고 생각하는지 다 설명해놨는데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왜 안좋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은 참... 피곤하네
6:08 부터 보시면 됩니다...
NBA에서도 코비도 슛감 안 좋은날 시도 했었고 폭스나 디안드레 조던도 작정하고 여러번 했어요. 국내에선 문경은 감독 말고도 허재도 가끔 자유투 감 안좋을때 했습니다. 보통은 더 어려우니까 안하는 것일뿐.. 잘 들어가면 장땡이죠. 코리안 스텝과는 다른 유형의 토픽인듯.
@@carmeltoe7722 간지 안나는건 인정합니다. 허재 문경은 처럼 별로 조준도 안하고 툭 던져서 넣은건 간지 좔좔. 허재도 가끔 했습니다.
@@carmeltoe7722 간지 따질거면 화려한 덩크슛만 해라
덩크슛보다 3점슛 간지 안남
@@히든-q1k 엥 난 오히려 3점슛이 간지던데 슈가라 그런가?? 3점슛의 그 쾌감 대리만족이랑 쏙 빨려들어가는게 지림
@@히든-q1k 강백호 자유투가 과학적으로도 자유투 넣기에 더 좋은데, 미국에서는 할머니 슛이라고 놀려서 거의 안함. 진짜 간지 따지는거 맞음ㅋㅋㅋ
김현준 선수 ua-cam.com/video/gQeZ9kNGiIA/v-deo.html
다른 이야기지만 약간 우리나라는 누군가 전파하기 시작하면 유사과학 믿는것처럼 끝까지 고집하는 특이한게 있긴함. 심지어 언론사나 방송에서 조차 안알아보고 그걸 다루고 쓰는 사례도 많죠.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을 짧게 '앱'이라고 안읽고 '어플'이라고 읽고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죠. 그래서 자꾸 어플이라고 읽고 쓰는 친구에게 그래 너 어플 스펠링을 한번 써봐라 했더니 생소하니깐 아에 못쓰더라고요 app는 익숙한데 어플은 익숙하지 않았던거죠 ㅋㅋㅋ 운영체제 등장하고 모든 응용프로그램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칭했는데 우리나라만 번역한 응용프로그램 이라고 썻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도 이제 우리도 앱으로 칭하는구나 하는데 어플로 굳어지는거 보고 아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게 왜 이렇게 쓰이는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는구나 였어요. 이뿐만 아니라 예전 sbs방송사에서 월드컵 조별리그를 조별예선이라고 표기한 사례도 있었죠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조별리그를 조별예선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예선을 치루고 본선에 왔는데 본선에서도 16강 올라가지 않았다고 예선으로 표기하는거 보고 아 알아보거나 이상하게 생각조차 안하는구나 였음 이것 말고도 굉장히 많죠 ㅋㅋㅋ 대표적으로 콩글리쉬..
누가 보면 한국만 그런 줄 알겠음ㅋㅋ우물안 개구리 1호
하승진님 이거 궁금합니다. 외국 릴스 등에도 찬반여론이 가려지고 농구규칙에도 확실한 정립이 없습니다.
3점라인 또는 3점 보다 훨씬 먼곳.. 에서 슛을 던졌는데 바닥을 튀기고 들어갔습니다
3점? 2점? 노카운트?
예전 농구대잔치 시절에 국민대-현대 김성욱 선수가 대표적인 백보드 자유튜 슈터였는데
그 때 신기해서 친구들끼리 봐 봐 했었습니다.
고 김현준 이야기인듯....예전에 외국팀하고 경기도중 당시 김현준 선수말기였는데 그날 자유투가 안들어갔음. 게임말미 한국이 몇점차 이기고 있으니 상대가 파울작전들어갔는데 그게 김현준...존심상한 김현준이 일부러 한번은 뱅크슛..한번은 클린으로 넣어서 게임 끝내버렸음 ㅎ
김현준 선수는 자유투까지는 기억이 잘 아는데 인게임에선 뱅크샷 빈도도 높았고, 강력한 공격 옵션이었죠.
김현준 급의 하이클래스가 아닌 선수 중에서 슛에 자신감이 없어서 자유투를 뱅크샷으로 던진 선수들이 종종있었습니다.
저는 이컨텐츠 하기전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른리그선수에 비해 슛률이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kbl이 재밌는 경기가 되려면 점수가 많이 나고 극적인 순간에 득점이 되고해야합니다
백보드슛은 안해야된다고 생각한다
KBL초창기에 고득점이 나온것중
하나가 2인 용병체제의 이유가 크죠
그러다 볼거리와 재미는 충만했으나
외국선수들의 의존도가 커짐으로써
국내선수진들의 기량발전이 없고
스타선수가 나오지않았고
항상 국제대회땐 예탈 일수였구요
그래서 그걸 개선해보고자
용병 1인체제로 바꾸고나서
국제대회에서도 비빌수 있을 정도
만큼의 기량이 돋보이게 된건데
공격보다 선수비,후공격 의 진행이다
보니 재미와 인기가 없어질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NEO-rs5tm옛날이나 지금이나 아시아권이나 이기지 북 남미 유럽권 한텐 항상 졌었음
@@wet2154 높이의 한계치는 늘
가지고 있던거고 개인기량부터두
안되었는데 16년에 은퇴한
김현중이 국내에도 스킬트레이너센터를
자비로 세우고부터는 많이 나아졌다고
봐야죠
그래도 아직 갈길이 먼 농구지만요
용병1인체제부터 비빔? 하긴, 비빔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나. 농구의 인기는 100퍼 국내인기입니다. 박지성,박찬호와 달리 그냥 국내 우물
포틀랜드 지역 언론에서 나온 하승진 스카우팅 리포트가 코트 왕복 속도와운동능력이 좋고 기록상 슛은 좋은데 그건 물음표, 근데 골밑에서 더 큰 선수들과 경쟁한 경험이 적어서 스킬이
미지수, 그걸 뚫으면 벤치에서 나올 수 있는 선수다. 정도였는데
두 분께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농구문화를 위해 이렇게 힘써주셔서 정말 농구인으로써 참 감사하네요.
코리안스텝도 쓰지않고 백보드자유투도 한국농구가 더이상 해외에서 비웃음 당하지 않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존나 못하는데 무시 당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코리안 스텝은 트래블링이여
식민지 근성도 아니고..
백보드 자유투가 트래블링하고 같냐?
별 생트집은.. 들어가면 장땡이지
@@WES-pt2ho백보드샷과 클린샷은 릴리즈 메커니즘이 많이 다름. 코너쓰리만가도 백판은 못쓰게되는데, 클린샷으로 넣는게
사실 미래를 봤을 때 당연한거임
그냥 니가 농알못임 ㅋㅋ
코리안스텝은 트래블링이니까...
과거 선배 중에 3점을 백보드로 쏘는 선배가 있었는데 클린슛은 약했고
슛 자세도 특이했는데 가능했던게 손목힘이 좋으니 하승진님 말 그대로 때려 넣는느낌이 강했습니다.
강하게 스핀넣어서 다트처럼 때려 넣으면 백보드가 해주는 느낌??
2점슛도 백보드를 이용하다보니 슛확률은 정말 뛰어난데 문제가 각도의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슛자세를 잡는데 시간을 많이 먹고 손목힘으로 던지다 보니 약간의 프레셔에도 확률이 낮아지는?
그럼에도 그 단점들 다 극복하던 사람이라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백보드 슛 플레이가 고점은 낮지만 저점도 낮은 느낌인거 같습니다.
백보드 슛이 쉽고 잘 들어가죠.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백보드 샷과 클린 샷이 서로 감이 달라서 클린샷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는거죠.
백보드샷이 안되는 정면 근처의 골밑 슛, 백보드 샷이 안되는 사이드슛때문에
백보드샷은 반드시 서로 슛감을 방해하는 클린샷과 병행해야되서
결국 좋은 슈터가 되기 힘들다.
농구에 대해 잘 몰랐는데 저런게 있었구나ㅋㅋ
신기하다
슛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슛의 포물선을 높게 가져가 독수리슛처럼 높은데서 떨어지면서 들어가야 정확도가 높은데 냅다 뱅크만 맞추라고 하고 힘으로 던지니까 그 감각만 기억하고 나중에 체력 떨어지면 야투 뱅크샷 air볼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게 한국 프로 농구 한국 아마 농구임.. 슛에 대한 확신은 없고 백보드에 대한 맹신만 있음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김동광 감독이 몇 년 전에 까지 해설 할 때 선수들 뱅크샷 자유투 극혐했음. 방송 때마다 항상 언급 하고 특히 언급이 많이 되었던 선수가 이정현. 이정현은 15-16즈음에 실제로 자유투 뱅크 샷 클린샷 여러번 바꿨음.. 우리나라가 이제 국제 대회에서 슈팅력 좋다는 생각은 이제 전혀 안듬. 오랫동안 방관한 부분이 이제 고질병으로 나오는 것 같음.
우리나라애들은 미들슛도 다뱅크슛으로 던짐 멋대가리존나없음 ㅋㅋ
@@이현우-j4k2h 강력히 공감합니다. 외국선수들은 미들에서 잡으면 아무리 격한 동작에서도 클린샷으로 시도를 하고 림과 더 가까운 쪽이면 플로터나 언더슛으로 살짝 올려 놓는데 그런 기술이 없어서 냅다 뱅크만 때려박는 것 같습니다.
@@이현우-j4k2h팀던컨 욕하지 마세요 본인은 뭐 되길래 5우승 3파엠 선수를 욕하세요? 차단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김현준 선수도 백보드 슛을 엄청 자주 이용했었죠. 자유투 뿐만 아니라 미들슛도 백보드샷을 많이 보여줬었죠...
백보드 자유투가 안 좋은 이유는 모든 농구의 기술과 전술을 역행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안에 막는 수비는 너무 발달했으니 그냥 들어가지 말고 더 떨어져서 편하게 던지자라는 괴랄한 전법도 대세가 됐지만
원래 농구의 모든 기술은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슛을 시도하는데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과거 3점슛의 전술적 가치 마저도 상대가 수비를 확장하게 해서 안 쪽 공략이 가능해지게 하는 데 있었죠
그런데 정면에서 보면 백보드가 림보다 더 멉니다.
거리는 공 하나 정도 차이 밖에 안나지만 보드 맞고 공이 떨어져야 하니 더 위를 맞춰야 해서 실제 비거리는 더 차이가 납니다.
이렇기 때문에 굳이 더 먼데를 노릴 이유가 없다는 게 제일 큽니다.
그리고 부정확합니다. 클린을 노리면 좌우로 공 반개 정도 씩은 벗어나도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 벗어나는 궤도로 백보드를 맞추면 반사각 때문에 더 벗어나 버립니다.
이게 원래 안 되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진짜 목표점인 림의 윗면은 보이지가 않는데 백보드는 비교적 노리기 쉽고 슛의 포물선이 좋지 않아도 맞출 수 있고 맞고 떨어지게 하면 들어갈 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뱅크슛을 하는 거죠 골밑에서 클린 슛 노려보면 그게 의외로 멀리서 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그런데 김현준 코치님 문경은 코치님이 백보드 자유투를 쏘신 이유는 이분들은 외려 자유투가 너무 가까워서였고 좌우는 전혀 안 빗나가게 할 수 있고
그 근처만 맞으면 림으로 빨려 들어가게 할 수 있는 빽스핀을 걸 수 있는 강한 스냅이 있기 때문에 백보트 자유투의 단점이 문제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조건 봐서 맞는 거 하면 됩니다.
오우 친절한 장문충 ㅇㅈ합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슛 포물선 잘 그리는 사람들은 그냥 던져 넣는거보다 백보드 맞혀 넣기가 훨씬 힘들죠 ㅋㅋ
하지만 던컨은 45도는..
@@shdrngksmsqkfltmxk45도 뱅크랑 자유투백보드랑은 다른 개념이죠 ㅋㅋ
@@wademoon4503 그렇죠 제일 다른 점은 정면 각도만 공이 림 위를 지나쳤다가 다시 림 방향으로 후퇴한다는데 있죠
옆에서 본다면요
45도 각도라면 전혀 그렇지 않고 보드가 딱기 별로 더 멀지도 않고 보통 45도 뱅크는 농구에서 가장 확률이 높다는 슛입니다
척 퍼슨도 뱅크가 유용할 때가 있다는 강의를 했습니다 보드 전면이 다 보이는 각이라는 전제하에 측면으로 가면 오히려 더 보드 쪽이 가까운 거죠 스핀만 잘 먹으면 강하게 맞아도 들어가고 포물선으로 스쳐도 들어가는 각도입니다.
자유투로서 가장 비효율적인 샷이 백보드샷이죠. 물론 문경은의 경우는 궤적이 낮으면서 손끝 감각이 매우 좋았기에 예외 케이스라 할 수 있지만... 슛 궤적이 보통의 포물선을 그리는 경우, 정면에서 백보드샷을 하는 것처럼 힘든 길을 가는 경우도 찾아보기 힘들 듯. 백보드의 어느 한 지점을 정확히 맞출 정도의 감이라면 직접 넣는 편이 힘도 덜 들어가고 정확도 측면에서도 이점이 훨씬 많습니다. 다만 하승진 같은 경우 큰 키에서 오는 높은 타점과 패스인 듯 슛인 듯 낮은 궤적, 비교적 세밀하지 못한 슈팅 감각으로 인해서 백보드를 맞추는 편이 오히려 더 나은 경우였을 뿐이지요.
그렇죠 양동근도 똑같은 말 했습니다. 점프 샷을 백보드로 마무리 지으려면 그냥 손끝 감각이 좋은 날이어야 된다고
동감합니다 백보드샷이 더어렵다고 하죠
농구대잔치 시절 고 김현준님이 선수시절 1구를 실패할시 주로 뱅크샷으로 마무리하셨고....혼혈 선수였던 현대의 김성욱님은 아예 뱅크샷으로만 던지셨던거 기억납니다
저도 김현준 선수가 생각나네요. 당시 해설자분이 "역시 전자슈터다. 슛에 자신이 있으니 저런것도 가능하다."는 식으로 해설하셨죠. 당시 어린마음에 백보드 자유투가 정말 고급기술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던게 기억납니다.
저는 학생때 친구들이랑 농구할때, 슛감이 너무 안늘어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느낌으로 뱅크샷 연습많이 해서 3점슛도 곧잘 넣고 그랬었는데.
이게 농구계에선 굉장히 수치스러운 일이었군요..
스스로 실력의 고점을 낮추는게 뱅크슛이죠
뱅크는 옵션개념으로 가끔씩 쓰시는게 좋죠 사이드슛은 백보드를 못 쓰잖아요
0:42 문경은 감독님 이시군요
백보드 자유투 문경은의 영향이 컸다 봅니다
맞음 근데 잘쏴도 워낙 잘쐈음 몇개쐈는지 모르겠는데 1시즌 94.6% 기록도 있어요 커리도 94퍼 넘긴적은 없는것같은데
문경은 자유투 52개 연속 성공기록도 있네요 ㄷㄷㄷ
ㄷㄷ
허재도 강동희도 가끔 했습니다.
삼성전자 김현준 빽보드 자유투 했읍니다
오호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태풍이형 말이 정답
자유투쏘면서 슛감 끌어올려야지.
NBA에 백보드로 자유투쏘는 선수 못본듯
NBA에서도 코비도 슛감 안 좋은날 시도 했었고 폭스나 디안드레 조던도 작정하고 여러번 했어요. 오히려 관중들은 환호해 줍니다. 국내에선 문경은 감독 말고도 허재도 기끔 했고요. ㅎㅎ 보통은 더 어려우니까 안하는 것일뿐.. 잘 들어가면 장땡이죠.
@@7mmalltheway우리나라는계속쓰자나 그리고 근 8년동안 백보드샷없었음 NBA
@@joo312522 아재 닉 폭스가 아닌 SAT의
97년생 디에런 폭스요 . ㅋㅋㅋㅋㅋ 이래서 함부로 확신하면 안됨 .
@@7mmalltheway혹시 본인이 백보드로 자유투 쏘시나요?
@@7mmalltheway걔들은 진짜 가끔쏘는거고
8:50 강백호가 자유투 쏠 떄 림 앞을 노려라 뒤를 노려라 말이 많던 장면 생각남 자유투를 한경기 10개씩 얻어낼꺼면 백보드슛 하는게 좋겠지.
외국 프로들이 비웃는다는 백보드 프리드로우 ㅋㅋㅋㅋㅋ 얼마나 슈팅에 자신이 없음 프로가 그런 슈팅을 하는지 진짜 ㅋㅋㅋㅋㅋ
솔직히 팬들도 앎. 백보드자유투는 진짜 얼마나 슛에 자신없으면 저러나 실망하는거..
근데 워낙 점수를 못내고 슛성공을못시키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지
생각해보니 어쩌면 프로농구 재미없어하는 이유였을수있겠다싶네요
내가 농구대잔치부터 본 기억으로는 현대의 혼혈선수였던 김성욱선수가 백보드슛을 많이 쐈던 게 기억이 나네요~ 현대체육관이 도곡동쪽에 있어서 당시 이충희, 이원우 선수도 자주보고 했던 기억이..
김성욱 선수의 파이팅 대단했습니다. 상당한 미남이고 그리고 성만 다르고 이름은 같은 어떤 비디오에 나온 분과 상당히 흡사하게 생기셨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문경은 선수는 흔히 말하는 예외군에 속합니다. 백보드 하고도 국대 에이스 슛터였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죠.
국내서도 백보드 맞추면 아마 꽤 많은 사람들이 뱅크충이라고 놀릴걸요.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선댓글 후 감상합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NBA나 국제대회에서는 강화유리로 백보드를 사용하죠.
KBL에서는 안전을 고려해서 아크릴로 돤 백보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백보드 맞고 튀어나오는 탄성이 미세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KBL에서는 백보드 자유투가 선수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백보드 자유투를 쏘면 튀어나오는게 다르죠..
KBL 백보드는 세게 맞혀도 탄성이 적어서 골로 들어갈 확률이 더 많아집니다!!
하지만 하승진의 포심패스트볼은 견디지 못하였다...
한마디로 우물안 개구리들이다
그니까 왜..우물안의개구리 편법을쓰냐이거야...클린샷은 어디서나 다쓸수있눈거고 백보드 에 길들여지면 아크릴한정이잖아 나즁애강화유리로바뀐다면?? 다조지는거네??그제서야 클린샷 연습한다고대나??
@@nh_che1587 근데 웃기는건 그 우물안 편법조차 못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h_che1587당연히 국축이면 해외갈 확률정돈 있다만 kbl 뛰는애들은 nba 갈 확률이 0%에 수렴하니 그냥 거기서 잘되는 방법 쓰는거임
백보드 맞출 정성으로 골대를 바로 조준하는 게 낫지 않나?
백보드는 미세하게라도 탄성, 각도가 골대마다 다를 수 있는데..
Nba와 kbl은 다른 스포츠다라는 말을 오늘도배워가요
ㄹㅇ 심판이 봐야할 문제인데 왜 내가 자백해야하는지 의문임 지들 오심할땐 내가 뭐라해도 개무시하더만 태풍이형 저도 형님 마인드랑 똑같습니다 ㅠㅠ
맞아 백보드 자유투 보고 있으면 왠지 뭔가 답답하고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별로.. 클린 슛이 시원해
훈련효율 면에서도 백보드 자유투가 나쁜것 같습니다
뱅크슛이라는게 자리를 많이 타는데 자유투를 백보드로 던지는 연습을 하면 자유투와 정면 뱅크슛 연습밖에 안돼죠
자유투 만이 아니라 뱅크슛 위주로 하다보면 영점자체가 여럿이 되버려서 안좋은 습관도 따라오고요
결국 재능에 비해 고점을 낮추는 훈련법인듯
뱅크슛자체가 문제가아니라 스냅이남고 부족할바에 걍 맞춰서 넣는게 슛에있어서 기복을 줄수있으니 문제라봐요
물론 간지가안나는게 젤 큰 문제긴하죸
종목은 다르지만 골프에서도 예전 룰에선 그린플레이때 깃대를 뽑고 플레이를 하고 깃대가 꽂힌 상태에서 홀인이 되면 벌타를 받아던 시절이 있습니다. 1m내외 숏펏은 라인을 읽지말고 강하게 홀컵 뒷벽을 때려 뒷컵을 맞고 공중에 떠있다가 똑 떨어지는 식으로 프로선수들은 퍼팅을 연습을했는데. 너무 강하게 때려 홀컵 턱을 맞고 뒤로 지나가거나 스트로크의 실수로 몇번 놓치다 보면
숏펏에서 입스가 와버려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룰이 개정되어 그린플레이에서도 깃대를 꽂고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어 강하게 치는 것보다 정교하게 퍼팅을 하는 게 다시 메타가 되었지만. 그때 숏펏 홀컵 뒤쪽을 맞추는게 버릇이 되어버려서 정교함보다는 강하게 치려고만 하던 버릇이 생겨 정교함이 부족해지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건 마치 저를 보라고 영상을 만든것처럼 저는 그동안 여러 농구 컨텐츠에 빽판 자유투를 너무 나도 극혐했던 댓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제가 전세계 어느 리그를 봐도 빽판슛쏘는 리그는 kbl밖에 못봤고 쏘는 선수들은 과연 왜쏠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자유투든 탑이든 엊쨋든지간에 넣기 위해 던지는건데 그럼 국내 선수들은 빽판슛이 더 잘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슛을 쏘는건데 과연 슛이 더 잘들어가는 방법이라면 전세계 사람들은 더 슛잘들어가는 방법을 모르고 한국사람만 아는건가요? 백판쏘는 사람이 오판을 하고 있고 슛에 자신감이 없으니 쏘는 선수 대부분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자유투 뿐만 아니라 탑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빽판이 더 잘들어간다고 오판을 하고 던져대는겁니다 빽보드는 레이업이나 45도에서 던질때만 찬성합니다 45도에서 던지면 공이 빽보드 맞고 대각선 방향으로 들어가는데 그건 들어가는 방향이 좀 넓은 효과를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리그를 봐도 빽판 자유투 쏘는 얘들 수두룩 합니다 진짜 진심 그거 볼때 마다 넣어도 저거 밖에 안되나 하고 한숨나옵니다 차라리 못넣어도 되니 클린으로 쏴야죠 어떤게 더 확률 높은지 모릅니다 한국인은 자유투 빽판쏴서 90프로 넣을 실력이면 클린으로 95프로 넣을수 있습니다 제가 한시즌 농구장 30번이상은꾸준히 가는 kbl농구팬입니다 내가 감독이면 선수 빽판슛쏘면 못쏘게 할것입니다 어릴때부터 한국인들농구를 잘못배워서 빽보드 쏘는데 감독이 고쳐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감독도 kbl에 잇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김동광위원이나 추일승국대 감독 해설하던때 빽보드 자유투 지적하는 해설 수차례 들었습니다 저도 너무 동감하고 해외나가서 농구하거나 kbl처음와서 농구 하는 외국인들 보면 진짜 챙피해 죽겟어요 진심...해외나가서 그짓거리하면 진짜 비웃는다고 들었습니다 kbl에 한선수도 빽판쓧 쏘는 선수가 없엇으면 좋겟습니다 진짜 명심하세요 빽보드 맞추면 클린슛보다 확률 낮습니다
코비는 자유투 뿐만 아니고
미드레인지 캐치앤슛 패턴 할 때도 정면에서 백보드슛 많이 던졌는데
걍 농잘잘이라 생각함.
팀 던컨형님도 뱅크샷 즐겨 썼었죠. 케빈 가넷도 뱅크샷 쓰는 거 몇번 봤었어요~ 상황에 따라 쓰면 좋은거죠! 너무 그거에만 의존하지 않았죠 레전드들은
코비나 그런 거지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렇게 농구 안 하죠
그래서 코비가 슛 성공률이 안 좋았죠
몇일전 기사에서 봤는데(지나가듯 봐서 정확한 팀 선수는 기억이 안 남)
미국 어떤 코치가 자유투 성공율이 낮은 어떤 선수에게
한국 kbl 백보드슛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권유하던데...
김동우 선수가 백보드 3점슛 쏘았습니다.
진짜 웃으면서 영상 다봤어요 너무 웃기네요
정말 가장 명확한이유는 실력부족 노력부족
자유투만 아니면 백보드 맞추는 샷 던져도 괜찮은거죠? 사실 클린샷이 확률이 떨어지긴 하니까요.. 안그러면 골대에 백보드가 있을 이유가 없음. 그냥 막대기 위에 링만 있으면 되는거죠
림이랑 가까워질수록 백보드 맞추는게 유리하죠 레이업이라던가 골밑슛이요, 근데 멀어질수록 지양해야합니다
하승진 씨가 말한 그 슈터가 문경은 전 감독인 것 같아요. 저도 백보드 자유투를 당시 문경은 선수 때문에 처음 보게 되었어요. 그 후에 농구할 때마다 3점슛도 백보드 맞추고 넣어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아서 그냥 클린슛으로 넣게 됐죠.
3점은 아무도 백보드 안맞추는데요
@@승민-d2c난독
@@승민-d2c알아요, 제가 한 술 더 떠서 3점슛도 백보드를 맞춰서 넣어봤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경은 전 선수의 3점슛 중에 백보드 맞고 들어간 게 생각보다 적지 않아요. 일부러 맞췄는지는 모르겠지만.
고 김현준 선수가 백보드3점슛 이였줘
문경은도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지니까 대선배인 김현준한테 배워서 뱅크슛으로 자유투 성공률 높인 거다~!!! 이게 정확한 팩트임.
사이드 제외하고 어느각도에서나 백보드로 슛쏘는사람 봤는데 기가막히더군요. 근데 대부분의경우 백보드가 더 어려워요. 중앙이냐 45도냐 중앙과 45도 사이냐 45도와 사이드 사이냐에따라 맞춰야하는 포인트가 미세하게 다른데에 반해 클린슛은 딱 한곳만 보고 쏘면 되는거니까..
주로 45도 근방이 백보드샷 쏘기 좋아요. 그리고 거리는 가까울 수록. 그 조건만 충족되면 백보드샷이 훨씬 쉽고 성공률도 높지요. 굳이 각이 잘 안나오는 곳에서 백보드샷을 쏘는 것은 아니고 효율이 높은 곳에서 쏘는게 좋구요. 그걸 매우 잘 활용한게 팀 던컨이죠.
예전에 서장훈 선수는 클린으로 던지다가 첫 샷이 안들어갔을때만 뱅크샷으로 했었죠 본능적으로 클린이 낫다 라는걸 알지만 첫샷이 빠졌으니 패턴을 바꿔서라도 넣어야 겠다는 집념이 보여서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파울도 전술이죠. 특히 자유투 잘 안 들어가는 센터들을 파울로 자유투 던지게 하고, 2점 줄 거 1점으로 막는 전술을 많이 씁니다.
그런 상대의 전술을 원천봉쇄 할 수 있다면 뱅크 샷도 충분히 좋은 기술이라 봅니다.
슛터들이 슛감을 되찾기 위해서 클린 샷을 쏘는 것도 충분히 좋은 기술이고요.
백보드 자유투는 너무 간지가 안 난다는거지.
솔까 프로 농구선수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함.
ㅇㄱㄹㅇㅋㅋ
진짜 궁금했는데 ㅋㅋㅋ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구 유튜브는 하승진!👍
나도 농구 배울 때 백보드에 작은 네모 맞추면 어찌 됐든 공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백보드 맞출려고 좀 하는데,,,, 근데 클린으로 들어가면 그 쾌감은 더 하지,,ㅋㅋ
아래에 다른 분들도 많이 이야기하셨지만, 농구대잔치 시절 최고의 슈터 중에 한명이었던 고 김현준 선수가 백보드 맞추는 자유투의 원조격이었고 (문경은선수보다 훨씬 대선배이신분), 이분은 심지어 3점슛도 백보드를 맞춰서 넣는것으로 유명했던 분입니다. 3점슛이 아니라 2점슛에서도 좀 특이한 감각적인 뱅크슛을 많이 활용하는 백보드 활용의 달인같은 분이었던지라... 이분 앞에서는 자유투를 뱅크샷으로 던지는게 슛감을 떨어뜨린다는 논리도 예외가 되는거죠. ㅎㅎ;;;
뭐 소위 '강백호 자유투' 를 통용시킨 NBA선수나 KBL용병도 있었던 마당에... 뱅크샷 자유투 정도는 프로라면 본인의 선택으로 충분히 인정해 줄 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유소년이나 초보자들에게는 먼저 정석적인 방법을 제시하는게 바람직하겠구요
이재도가 자유투 잘쏘죠 뱅크
그때는 3점 거리도 지금보다 가깝고 지금보다 골대 높이도 낮았어요 그거 감안하세요 극 예외적인 사례 하나 갖고 와서 그러지마세요
@@alphamale82 저사람이 뭐라했는데요? 혼자 급발진하네
@@maxksw 눈 리신?
@@alphamale82 뭔가 글이 삭제 된거 같네요
자유투쏘면서 슛감 끌어 올려야는 말이 납득이 되면서도,
그러면 더블 클러치나 훅이나 트릭샷이나 레이업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흔들리면서 쏘는 슛이나 이런 것들도 하면 슛감 틀어지니 정자세 바른슛만 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뭐 NBA 에서는 다 정자세로 클린샷만 쏘는 것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두손으로도 던지고 아리랑볼로 던지는 사람들도 있었고
뭔소리야, 자유투는 방해없이 쏠 수 있는거고 님이 말한 더블 클러치나 훅슛, 플로터 이런건 인플레이 상황에서 수비수 피해서 쏘는거고.
진짜 가끔 크블 볼때마다 노답야투율 경기 보는것도 발암인데 자유투 백보드샷 당당하게 던지는거 보면 그냥 바로 채널 돌림. 저런 경기를 하면서 농구 인기 올라가길 바라는게 비정상임
진짜... 쪽팔려야 하는 건데
팀던컨의 뱅크샷이랑 자유튜 백보드샷는 느낌이 많이 다른건가요?
전세계 농구 왠만한거 다보는데 한국농구 백보드 자유투나 클러치 타임때 백보드샷만큼 자신없는 슛은 없다고 보입니다.....
나 중딩때 체육교과서에서 자유투 배울때 백보드 맞추는 그림있는거 기억남 ㅋㅋ
뱅크슛은 역대 No.1 슈터로 평가받는 전자슈터 김현준 선수가 시초였습니다. 거의 달인 수준이였죠. 제 기억에 의하면 자유투도 뱅크슛으로 넣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래 이충희 선수의 팬이었는데 김현준 선수가 쏘면 다 들어가서 (뱅크슛이라 막기도 힘듬) 엄청 싫어했죠. 적이지만 그만큼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시절
현대전자vs삼성전자
이충희vs김현준
기아가 씹어먹기전 라이벌
슛감익히려고 클린샷해야한다는거면 그냥 백보드쏘게둬도되지않나요
람보슈터 문경은은 슛레인지도 길고 정확도도 높지만
슛 곡선이 낮다는게 약점 아닌 약점이었죠
그러다보니 대학시절부터 자유투를 백보드샷을 넣었죠
몇살인데 문경을을 논하냐
문경은 프로와서 몇년 지나고부터 백보드 사용한거로 기억합니다. 아닌가요?
대학 시절에는 슛감 테스트 용도 정도로 사용했었고 항상 사용했던 것은 아니에요
프로에서 30살 이후에 주로 사용했었어요
약점인데 걍
백보드 자유슛은 삼성전자 실업팀의 김현준 선수가 처음 시도했습니다.. 그 당시에 현대는 이충희 선수 삼성에는 김현준 선수가 골게터 였는데.. 김현준 선수의 백보드 자유투는 유명했습니다.. 그 뒤로 문경은 선수가 따라 했고요..
7:53 태풍이 형! 자유투 지렸어?
요런게 또 있는지 몰랐네요😂
농구는 잘 모르지만 센터가 백보드 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센터는 골 밑슛이 대다수니 그렇게 슛감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자유투 확률이 높은 쪽을 택해서 한 점이라도 더 가져가고 기록면에서 자유투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5:45 대만박완규 추억이다ㅋㅋㅋㅋㅋ
처음 백보드 자유투쏘기 시작할때 정말정말 짜증났음...왜 저럴까 싶었음....난 한국감독들의 무능이라 생각함.그렇게 좋으면 왜 전세계는 안할까?.......혹시 모르지.100년뒤에는 백보드만 쏠지.ㅋㅋ
저 83년생 인데, 중학교 체육시간에 농구 과정 배울때 그 당시 선생님이 슛 쏠때 백보드에 겨냥하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ㅋㅋㅋ 그래야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물론 선생님도 농구 전공은 아니었지만요 ㅋㅋㅋ 근데 클린슛으로 쏘는게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이상하게 훨씬 편했거든요 ㅋㅋㅋ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초보자 한정으로 림에 대한 감이 없기때문에 백보드 네모 안에 맞추기만 한다는 식으로 던지는게 확률높을 수 있음.
학교 체육시간이야 상관없져 ㅋㅋ 프로세계는 다르니깐요
맞음….. 아 그리고 링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림이였나 원래 링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042represent 림이 맞습니다
야투 생각하면 백보드 안쓰는게 정답이지
근데 골밑 슛 외에 야투 안던지는 센터들은 에어볼내느니 뱅크 던지는것도 방법
대만 박완규선수 닮았네요 ㅋㅋㅋ
문경은 전 SK감독이 백보드 자유투로 잘 넣었던거 같아요.
문경은 3점슛도 백보드 이용했음~~
박완규는 선수가 아니라 가수인데요
@@김민성-v8t4k아가리찢는다
뱅크샷 쏘는 프로들은 클린샷을 어느정도 쏠 줄 알고 뱅크샷을 쏘는거지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클린슛 위주로 슛감 연습해야지 그 감으로 뱅크샷 쏠 상황에 쏘는거고
낭만이 없어 백보드는 에어볼이 낫지
문경은..^^ 2002 아시안게임 결승 막판에 자유투 하나 실수하고 백보드로 넣은 게 갑자기 생각나네
삼성전자 김현준 선수가 많이 던졌어요ㅎㅎ 농구대잔치에서
모든 스포츠는 쇼다 결국은 재밌어야 한다는 거고 눈이 즐거워야 한다는 건데 이겨도 노잼이고 경기 자체가 보는 재미가 없다면 그 시장이 커지기가 힘들지
문경은 전성현 정도 되면 백보드 슛 해도된다
이거 궁금한대요 리뷰좀 부탁해요 키크면 골대가 가까운대 왜 키큰 센터들은 자유투 성공율이 낮을까요? 더 유리 하지 않나요?
손끝감각이 멀어서 좀 무뎌지고 손크기도 큰게 불리합니다. 탁구공 테니스공 던져서 넣기가 축구공 농구공넣기보다 어렵습니다.
키 큰만큼 손도 큰데 선 크면 슛 쏘는데 불리하니까요
성장과정에서 굳이 할 필요없으니까 배우는 과정에서 습득 못한거죠 결핍이 생길 정도로 라이벌도 없고 용병 위주로 돌아가면 협회가 알아서 출전줄여주는데
다 헛소립니다 nba보시면 키커도슛 잘 넣죠? 노비츠키같은선수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노력하고 그게 경기때 안나왔는지 부터 봐야죠
선수 대부분 안합니다 예전 프로는 티비에서도 자유투 에어볼 날 리고 그랬죠 차땡땡선수....
@@Necromancer..23 nba에서도 장신 선수들은 확실히 성공률 떨어지는데 무슨 소리에요
장신 선수중에 성공률이 높은 선수도 있는 것이지
그리고 자유투 에어볼 자꾸 말씀하시는데 NBA에서도 자유투 에어볼 수두룩 합니다.
공이 손에서 빠져 버리면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