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절 방구석에서 즐길거리를 찾다가 lp, 그리고 빈티지 오디오에 빠져서 하나 둘 수집해서 들었네요. 40중반인 제 나이만큼 먹은 앰프와 스피커로 라디오를 듣는데 분명 컴퓨터로도 듣는 라디오였지만 어릴 적 삼촌을 따라 당구장, 다방에서 듣던 그 소리톤이 다시 재현될 때는 뭔지 모를 반가움과 그리움같은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요즘 하이엔드 오디오도 있지만 적당한 가격의 빈티지로 듣는 음악은 추억같은 필터가 씌워진 필름사진처럼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웬지 요즘 곡은 어울리지 않는듯 해서 50~60년대 재즈곡 위주로 감상하는데 과거로 여행가는듯한 느낌도 들곤 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lp 수백 장을 모았다가 팔아버렸네요.. 공간도 너무 차지하고 분위기도 칙칙했는데 여기는 정말 현대식의 분위기네요.. lp 대신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따뜻한 음색 같은 건 너무 전문적이라 사실 모르겠는데 작은 공간에서도 음악적 정확한 소리를 내어 주어 너무 만족합니다. 앞으론 lp 쳐다보지도 않을 거 같네요.
이곳에서 사용하는 대형 스피커는 독일 1930년대 이전 만들어 진 고전적인 스피커였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건 당시 독일의 괴링조차 독일 라디오 스피커 등에 불만이 심해서, 영국 정벌하고 난 후엔 영국제 라디오부터 하나 사야겠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엔 음료수도 들고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는데, 요즘엔 입장료를 내면 음료수를 하나 주더군요,. 대형 스피커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음악은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감동이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을 즐기는 방식이 각자 다르니 뭐가 옳다 할 수 없습니다만 오디오의 목적이 생연주와 흡사한 소리를 듣겠다는 것이라면 LP+진공관 앰프+ 구식 스피커 조합으로 달성하기 어렵지요. 이런 시각적으로 어마어마한 시스템의 소리가 기대에 훨씬 못미칠 때 느끼는 황당함이란 ㅠㅠ 진공관 앰프는 뭐 트랜지스터 앰프에 비해서 나름 크게 뒤떨어지지 않겠지만 LP+구식 스피커가 오디오 애호가의 정석처럼 여겨지는 것은 참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쿠팡에서 산 싸구려 막 스피커라도 자기만 듣기 좋으면 그게 다인데 하이파이 애호가들은 남한테 자기 취향을 강요함. 일본에서 공부한 후 한국에 와서 30년 넘게 음향엔지니어로 살고 있는데 하이파이 애호가들과는 교류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돈이 될 때만 듣기 좋은 소리로 기분 업시켜 줍니다. 막상 얘기해 보면 음향이나 음질에 대해 기술적인 탐구보다는 주변 썰과 서사, 낭만에 더 흥미가 많더라구요. 공돌이가 인문학도 만나서 대화하는 거 같은 답답함.
전세계 하나밖에 없는 웨스턴 시스템은 한국 서울 재즈바인지 까페인지에 있다고 들었는데 하나가 더 있었군요. 세계 2개 남은게 다 남한에 있는건가?? 아니면 그게 그거인지?? 일본이 저런시스템을 가만히 놔두지는 않았을텐데 한국인이 소장하다니 대단하십니다. 아마 일본도 있겠죠? 세계 하나밖에 없다는 말도 잡지에서 본것 같은데 확실한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완벽한것이 하나밖에 없다고 그랬나?? 가물가물합니다.
경치 때문에 창가에 흡음재를 설치 안했다고 설명이 나오는데, 그 것 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있어야 되지만) 스피커 뒷면과 또 마주보는 의자 뒷쪽의 벽에 어쿠스틱 패널을 넣어야 진공관이든 웨스턴이든 제대로 된 소리가 들지죠. 비싼 고급기계의 소리를 웅웅거리는 동굴소리 나게 만들고 만 것이 됩니다. 희귀 빈티지 수집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욕심많고 현시하기 좋아하는 오원장이 건설해 놓은 괴기스러운 콘크리트 구조물. 기계에 대한 열정 하나는 인정해 드립니다만 언제 명반 수만장이 되셨습니까?ㅎㅎ 나가도 너무 나간듯~~ 얼마 안가지고 있더만 그새 소장자 몇분에게 다급하게 도매급으로 일괄 인수라도 하셨습니까? ㅋㅋㅋㅋ 기계사랑하듯 메신져 음반도 좀 제대로 귀하게 여겨주시고 사랑해 주시지요~! ㅎ
재즈 클래식은 감상으로써의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물론 해상도 높고 또렷한 스테이지를 그려주는 하이파이의 음악적 쾌감은 아니었으나 공간을 울리는 음악과 그 잔향이 종교적인 음악을 연상케 했습니다. 저도 어줍잖게 하이파이 한답시고 집에 시스템과 비교했었는데 몇 번 가서 들어보고 익숙해지니, 섣불리 재단 하기엔 너무나도 귀한 공간임은 확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주에 황인용의 카메라타등 이런 빈티지오디오 카페들이 몇군데 있죠.주로 독일 히틀러 시대 극장용 스피커 그리고 진공관을 사용한 앰프들이 사람들을 많이 신기하고 첨보고 그리고 빈티지 감성땜에 열광하는데 사운드 밸런스는 전혀없음 고음 ,중음과 저음의 밸런스는 깨져 있으나 지금까지 못들어본 소리라 좋아하는데 그리고 이것을 칭찬하는사람들은 예전 1930년 모노시대때 오디오는 완성됐다고 선전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레트로한 골동품의 가치는 분명있으나 원음재생 을 하는모니터적인 성격은 없습니다. 그저 밸런스 깨진 소리일뿐이죠. 엄청나게 큰 혼형스피커로 듣는음악이 과연 우리가 연주회장에서 듣는그런 소리인가요?? 그런 대형 혼형 스피커는 빅마우스 현상이 있습니다.. 원래 보다 과장해서 들려준다는말이죠 조그마한 바이올린 소리도 한 10배는 큰 바이올린소리를 만들어냅니다.진공관은 출력이 낮습니다. 극장의 댇형혼스피커를울려서 극장의 공간은 채울수있는것은 진공관이 출력이 높아서가 아니라 스피커의 능률과 혼이라는 구조때에 가능한겁니다 혼을 통과하면서 소리를 점점 증폭시키는거죠. 원해 TR이 출력이 높고 진공관은 그당시 10W도 안되는출력이었고 진공완의 소리 성향은 선이굵고 한마디로 붓글씨처럼 번지는 엣지가 없는소리 입니다. 그래서 포커싱도 흐릿하죠. TR은 날이서있고 포커싱이 뚜렸한소리 입니다.
코로나시절 방구석에서 즐길거리를 찾다가 lp, 그리고 빈티지 오디오에 빠져서 하나 둘 수집해서 들었네요.
40중반인 제 나이만큼 먹은 앰프와 스피커로 라디오를 듣는데 분명 컴퓨터로도 듣는 라디오였지만
어릴 적 삼촌을 따라 당구장, 다방에서 듣던 그 소리톤이 다시 재현될 때는 뭔지 모를 반가움과 그리움같은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요즘 하이엔드 오디오도 있지만 적당한 가격의 빈티지로 듣는 음악은 추억같은 필터가 씌워진 필름사진처럼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
웬지 요즘 곡은 어울리지 않는듯 해서 50~60년대 재즈곡 위주로 감상하는데 과거로 여행가는듯한 느낌도 들곤 합니다.
다양한 쟝르를 틀어주어 좋앗어요 ㅡ 오픈 시간대가 너무 짧아요
존경을 표합니다
멋드러진 소리가 공간을 타고 양귀에 흘러들어와 머리속을 휘젓고 다니는 그 느낌
역사적가치와 소장 / 그리고 감성적인 의미가 큰것이지
음질적으로는 절대 정상급이 아니라는걸 오디오매니아들은 다 아실겁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lp 수백 장을 모았다가 팔아버렸네요.. 공간도 너무 차지하고 분위기도 칙칙했는데 여기는 정말 현대식의 분위기네요.. lp 대신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택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따뜻한 음색 같은 건 너무 전문적이라 사실 모르겠는데 작은 공간에서도 음악적 정확한 소리를 내어 주어 너무 만족합니다. 앞으론 lp 쳐다보지도 않을 거 같네요.
오디오 마지막은 LP .... 좋아하는 음반 + -- 50장.... 가끔 들어도 가치가 있습니다....
좋은 음반이 문제 이지요..
모든 명반은 거의 LP시대 에서 탄생했기 때문 입니다...
유성기 축음기 전축 오디오기기의 역사
탄노이 매킨토시 테크닉스 ᆢ등
우리나라엔 별표전축 독수리 인켈 ᆢ
4 월30 일 콩가네 콘크리트 경기도 안성에서 파주까지 같는데 사장님이 3 시끼지 외 스톤 스피카 로 울리구 3 시이후는 독일제 스피커 로 구동 한대더니 약속을 안직겨 실망하구돌아왔습니다 약속 은 지켜주셨으면
사장님의 열정이 대단하군요.
카페가 아닌 전문음악감상실이라고 강조하시는데
건축 설계 과정에 음향 전문가가 참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힐링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40년 넘도록 오디오생활 하지만 멋져요
여기는어디인가요????.?
이곳에서 사용하는 대형 스피커는 독일 1930년대 이전 만들어 진 고전적인 스피커였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건 당시 독일의 괴링조차 독일 라디오 스피커 등에 불만이 심해서, 영국 정벌하고 난 후엔 영국제 라디오부터 하나 사야겠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엔 음료수도 들고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는데, 요즘엔 입장료를 내면 음료수를 하나 주더군요,. 대형 스피커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음악은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감동이었습니다.
ITV 코믹드라마 러브러브의 원작을 컨셉으로 했습니다.
오디오 시스템을 즐기는 방식이 각자 다르니 뭐가 옳다 할 수 없습니다만 오디오의 목적이 생연주와 흡사한 소리를
듣겠다는 것이라면 LP+진공관 앰프+ 구식 스피커 조합으로 달성하기 어렵지요.
이런 시각적으로 어마어마한 시스템의 소리가 기대에 훨씬 못미칠 때 느끼는 황당함이란 ㅠㅠ
진공관 앰프는 뭐 트랜지스터 앰프에 비해서 나름 크게 뒤떨어지지 않겠지만 LP+구식 스피커가 오디오 애호가의
정석처럼 여겨지는 것은 참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역사적가치와 소장에 의미가 큰것이지 음질적으로 최신
하이엔드 시스템을 절대 능가할 수가 없다는게 오디오 45년차의 결론입니다
쿠팡에서 산 싸구려 막 스피커라도 자기만 듣기 좋으면 그게 다인데 하이파이 애호가들은 남한테 자기 취향을 강요함.
일본에서 공부한 후 한국에 와서 30년 넘게 음향엔지니어로 살고 있는데 하이파이 애호가들과는 교류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돈이 될 때만 듣기 좋은 소리로 기분 업시켜 줍니다.
막상 얘기해 보면 음향이나 음질에 대해 기술적인 탐구보다는 주변 썰과 서사, 낭만에 더 흥미가 많더라구요.
공돌이가 인문학도 만나서 대화하는 거 같은 답답함.
emt 927 이 세대나 보이는군요
빨간 기둥이 없으면 좋을걸 그랬습니다.
저도 좀 아쉬었는데
같은 마음 이셨군요.
아마도 구조적인문제로
딋날 보강재겸 시공 한걸로 보이던데
여하튼 시각적으로
거슬리긴 하더군요.
색갈도 한몫 하구요.
입장료 2만원에 물 한잔주는 것이 맞나요?
전세계 하나밖에 없는 웨스턴 시스템은 한국 서울 재즈바인지 까페인지에 있다고 들었는데
하나가 더 있었군요. 세계 2개 남은게 다 남한에 있는건가?? 아니면 그게 그거인지??
일본이 저런시스템을 가만히 놔두지는 않았을텐데 한국인이 소장하다니 대단하십니다.
아마 일본도 있겠죠? 세계 하나밖에 없다는 말도 잡지에서 본것 같은데 확실한건 아닙니다.
제대로 된 완벽한것이 하나밖에 없다고 그랬나?? 가물가물합니다.
무지많아요 대구에도 여러조 있고 광주에도 있고 파주해일리에도있고 인천에도있고 대전에도 있고 익산에도있고
일본에는가정집에도 무지많고 홍콩 대만에도 무지많아요
웨스턴 일렉트릭 사용하는 사람중 유명한 분은 파주 헤이리의 은퇴하신 황인용씨 카페에 가시면 됩니다.
과거 청담동 야누스 jazz 클럽에 있었는데 저스피커와 다른 웨스턴 입니다
여러곳에존재하고 지금영상에서보신 시스템은 풀시스템입니다
경주에도 세계 유일 웨스턴 일렉트릭 시스템이 있습니다.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여기 찾아가 보려면 어딜 검색해야 할까요?
콩치노콩크리트 라는 곳이에요.
경치 때문에 창가에 흡음재를 설치 안했다고 설명이 나오는데, 그 것 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있어야 되지만) 스피커 뒷면과 또 마주보는 의자 뒷쪽의 벽에 어쿠스틱 패널을 넣어야 진공관이든 웨스턴이든 제대로 된 소리가 들지죠. 비싼 고급기계의 소리를 웅웅거리는 동굴소리 나게 만들고 만 것이 됩니다. 희귀 빈티지 수집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자기가 만족하고 듣는데 뭔 훈수질입니까.
타인의 열정과 노력을 깎아내리는 건 본인 열등감의 발로라고 봐도 되겠지요?
나도 아직 안들어봤지만 직접 들어나보셨나?
욕심많고 현시하기 좋아하는 오원장이 건설해 놓은 괴기스러운 콘크리트 구조물.
기계에 대한 열정 하나는 인정해 드립니다만 언제 명반 수만장이 되셨습니까?ㅎㅎ
나가도 너무 나간듯~~
얼마 안가지고 있더만 그새 소장자 몇분에게 다급하게 도매급으로 일괄 인수라도 하셨습니까? ㅋㅋㅋㅋ
기계사랑하듯 메신져 음반도 좀 제대로 귀하게 여겨주시고 사랑해 주시지요~! ㅎ
과장의 끗판왕 ~~
ㅋㅋㅋ
과장의 끝판왕 의견에 한표! ㅋㅋㅋㅋ
성우 목소리 정말 아니다
공간적으로는 음악 감상에 부적합할 듯
울림 잡음 발란스 하모닉 등
재즈 클래식은 감상으로써의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물론 해상도 높고 또렷한 스테이지를 그려주는 하이파이의 음악적 쾌감은 아니었으나 공간을 울리는 음악과 그 잔향이 종교적인 음악을 연상케 했습니다.
저도 어줍잖게 하이파이 한답시고 집에 시스템과 비교했었는데 몇 번 가서 들어보고 익숙해지니, 섣불리 재단 하기엔 너무나도 귀한 공간임은 확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ukfjskfjfrr-jdkkssc3432 저건 공간자체가 울림이 너무심해서 그냥 일반 입문용 하이파이로 집에서 듣는거만 못할거같긴합니다 ㅋㅋ
@@아침참새 경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평소 듣던 소리랑 궤가 다릅니다. 어줍잖게 하이파이 하시는 분들의 평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취하는곳은 아니죠~~눈요기~~
기계소리 듣질말고~~~음악을 들읍시다
파주에 황인용의 카메라타등 이런 빈티지오디오 카페들이 몇군데 있죠.주로 독일 히틀러 시대 극장용 스피커 그리고 진공관을 사용한 앰프들이 사람들을 많이 신기하고 첨보고 그리고 빈티지 감성땜에 열광하는데 사운드 밸런스는 전혀없음 고음 ,중음과 저음의 밸런스는 깨져 있으나 지금까지 못들어본 소리라 좋아하는데 그리고 이것을 칭찬하는사람들은 예전 1930년 모노시대때 오디오는 완성됐다고 선전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레트로한 골동품의 가치는 분명있으나 원음재생 을 하는모니터적인 성격은 없습니다. 그저 밸런스 깨진 소리일뿐이죠. 엄청나게 큰 혼형스피커로 듣는음악이 과연 우리가 연주회장에서 듣는그런 소리인가요?? 그런 대형 혼형 스피커는 빅마우스 현상이 있습니다.. 원래 보다 과장해서 들려준다는말이죠 조그마한 바이올린 소리도 한 10배는 큰 바이올린소리를 만들어냅니다.진공관은 출력이 낮습니다. 극장의 댇형혼스피커를울려서 극장의 공간은 채울수있는것은 진공관이 출력이 높아서가 아니라 스피커의 능률과 혼이라는 구조때에 가능한겁니다 혼을 통과하면서 소리를 점점 증폭시키는거죠. 원해 TR이 출력이 높고 진공관은 그당시 10W도 안되는출력이었고 진공완의 소리 성향은 선이굵고 한마디로 붓글씨처럼 번지는 엣지가 없는소리 입니다. 그래서 포커싱도 흐릿하죠. TR은 날이서있고 포커싱이 뚜렸한소리 입니다.
댓글 전문가들 졸라게 많으네 그래서 집에 앰프라도 제대로 된게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