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입니다. 저도 갈색흡음판 사서 시험삼아 붙여 봤는데 울리던 소리가 또렷해 지네요. 시험삼아 옆벽과 뒷벽에만 붙였는데 정말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천장을 붙이기 힘들어 시도도 안했는데 날 잡고 붙여야겠습니다. 데드해 진다던지 이런문제는 없네요. 이영상 보시는 분들도 꼭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음악공부하는 사람들이 이걸 벽에 붙이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빈곳없이 빼곡히 붙이는데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선재에 투자하는 것 이상입니다.
@@인도주재원 밑에 며칠사이에 이상한 답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룸튜닝 업체 제품 직원들이 몇명 몰려온것 같습니다. 저는 천장까지 완벽히 튜닝을 하고 요즘 즐거운 음악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벽을 비워두면 그 반사음들은 또 떠돌아 다니겠죠. 제가 작업을 해보니 방이 작으면 작을수록 더 빼곡히 작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의 말은 싹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무반향실은 녹음실이나 기계의 소음도를 측정키위한 것이고, 오디오적인 소리는 직접음과 반사음이 거의 반반씩 섞인 소리가 좋지요. 반사음소재로 최악인 것은 금속, 유리, 타일,대리석 등이고, 좋은 것은 카펫, 섬유, 나무판, 종이 등이지요. Bose스피커 8, 9시리즈는 반사음을 잘 활용한 브랜드죠.
룸튜닝은 먼저 반사음을 완전히 죽인 다음에(Dead-박수를 쳐서 에코가 전혀 없는 상태) 디퓨저와 반사판을 추가해서 필요한 만큼의 Live(따뜻함)를 자기 취향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완전 Dead한 상황에서는 제조자가 의도한 스피커 본연의 주파수 특성과 명징한 음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age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스피커 사이에 반사판을 추가하면 정위감이 많이 향상됩니다.
09:54 10만원 짜리 한장이 1차나 코너 흡음에 붙이는 이유는 특정대역의 반사를 막기 위함인데 1만원 짜리를 골고루 붙이면 고역만 데드해지 는 결과가 생깁니다. 룸튜닝은 필요한 위치에 필요한 것을 붙여야 하고 적당한 제품보다 괜찮은 제품으로 몇개 붙이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딥이나 피크가 생기는것을 조절하고 1차 반사 지점에서 라이브함과 흡음을 조절하며 만드는 것이 룸튜닝이지 소리의 반사를 막는것이 룸튜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방의 경우 스피커 양옆 1차 반사 지점에 흡음핀을 대면 고역이 심하게 날라가서 2D 디퓨져를 두고 그 옆에 흡음을 두어 처리 하였습니다. 천장은 나무토막형 디퓨져로 좌우 분리 하여 4개 설치 하였고요. (스피커뒤 모서리흡음 및 디퓨져 설치)
@@인도주재원 방탄플레이트와 같습니다. 주요 부분에 두꺼운 흡음재를 댄것은 가장 부밍등이 일어 나기 쉬워서 (모서리 1차반사지점) 대어서 심장 및 장기를 강한 총알을 막아내는 것인데 이것을 펴서 골고루 전체적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작은 파변은 막을수 있지만 중요한곳은 총알(저역)이 뚫고 지나가죠. 룸을 처음부터 시공한다면 글라스울등을 200~250mm로 전체를 두르고 베이스 트렙을 대고 라이브함을 살려 주겠지만요. 저렴한 제품을 전체적으로 대면 고역은 데드해 지고 저역의 부밍은 그대로 입니다.
@@인도주재원 산탄총을 쐈을때 막히는 총알도 있고 반사 되는 총알도 있을겁니다. 저역을 막아야 의미가 있습니다. 얇은 막으로는 작은것 밖에 막지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한다면 투텁게 시공을 해야 합니다. 전체를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의 의도(소리는 직선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 하신것인걸 알겠으나 파장이 직선으로 가장 많이 가고 그것에 1차 반사 베이스를 막아서 중저역을 흡음하는게 음악 감상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말씀 하신 방식은 목소리를 녹음 하거나 방송하는 곳에 유용할거 같습니다.) 흡읍률 그래프를 판매업체 마다 제공하고 글라스울 판매 업체에서도 음향하는 사람이 구입하고 문의가 많어 80k 100k 별로 두께에 따라 흡음률을 제공합니다. 30k 50mm로 넓게 한다면 저주파는 잡지 못하고 중고역만 데드해 집니다. 베이스 트렙을 삼각형읋 하는 이유도 그 모양일때가 플랫하게 하여 뒷공간을 띄워 공기층을 형성하는것 보다 저역 흡수가 잘되기 때문이며 그 또한 두께가 있어야 하고 가로 새로 50cm 정도의 크기가 필요 합니다. (저는 30cm 사용하는데 200hz 이하로는 흡음이 적습니다.) 룸이 크고 스피커가 작다면 저역에 대한 부담이 덜하겠지만 스튜디오에서 시공하는 것을 보면 1차적으로 무조건 베이스 트렙 1차 반사 입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얇은것과 두터운것을 혼용해야 겠지만 우선순위는 두터운것을 베이스 트랩으로 먼저 쓰고 룸에 따라 1차 반사 지점을 잡아야 합니다.
5분 쯤 나오는 자동차 회사의 무반사실은 무선신호 측정하는 룸 입니다. 전자제품 설계 할 때 안전규격 인증 받을 때 EMI 시험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 앞 부분에 보면 안테나가 있어요. 스피커 측정 무향실이랑 벽이 얼핏 비슷하게 보일 수는 있는데, 목적이 전혀 다릅니다. 심지어 10m 챔버에서 소리는 아주 잘 울립니다.
가장 저렴하게 일반 가정에서 과도한 리플렉션 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죠~ 완벽하게 갈수록 돈이 많이 들기에 많은 돈을 들일 수 없으신 분들 참고하시라 만드신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들리듯 저음부터 중 저음까지는 여전히 울리는 상황인데요 이런건 베이스 트랩들을 추가해 가면서 잡아가시면 됩니다. 정말 일반 방에서 청음하다가 저렇게만 들으셔도 더 또렷한 소리에 만족감이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점점 저음 부밍이 신경쓰일때는 베이스 트랩을 알아보고. 그러다가 너무 데드하다 싶으면 이제 디퓨져까지.. 끝이 없긴합니다 하하..;하지만 보여주신 예시의 청음실들이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건 정정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여주신 저 청음실들 또한 계란판 흡음재 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흡음재들로 전 벽, 천장 바닥을 처리한 상태입니다.(뜯어 보면 아마 그 뒤에도 흡음재들을 두껍게 넣어 놓았을테구요) 아마 다른 보조 제품들이 없다고 쳐도 실제론 더 좋은 소리를 들려 주고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베이스트랩과 디퓨져 등으로 최대한 많이 신경쓴것으로 보이고 완벽하진 않아도 청음하기에 충분히 좋은 조건입니다. 보여주신 소리샵의 청음실은 저도 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게 보입니다. 아무튼 말씀대로 소리는 3차원적인 공간에서 3차원적으로 퍼지고 반사 됩니다. 그래서 완벽한 룸 어쿠스틱은 참 어렵습니다..이 부분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세계적인 해외의 믹싱,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가도 생각 외로 저음역 딥이나 서브.중저음 부밍 등 어느정도의 이슈는 존재합니다. 말씀대로 룸 어쿠스틱 정말 투자할 가치는 있습니다. 저도 스튜디오를 하며 800만원을 들여 시공을 하고 역시 메쥬어링을 해보면 완벽하진 않아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엔지니어의 역량인것 같아요 저도 이걸 깨닫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룸튜닝만 완벽해지면 더 좋은 소리를 만들 수 있겠지?! 하고 삽질한 시간이 꽤 되는데요 결국 엔지니어의 경험과 재능이 우수하다면 빈약한 조건에서도 헤드폰만으로도 작업이 충분히 가능 한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피커의 사용 목적 자체가 양 스피커에서 다른 각도로 반사되는 소리들 그리고 왼쪽 스피커의 소리가 오른쪽에도 들리고 그 반대로 오른쪽 스피커가 왼쪽에 들리고 그 반사음도 마찬가지로 해서 스테레오 스피커만의 필드가 펼쳐지는 것 이것이 결국 레퍼런스급 해드폰이 있더라도 꼭 완벽하지 않은 룸에서라도 스피커로 모니터를 해야 하는 이유인것같습니다 마치 그림을 눈앞에 대고 보는것과 멀찍히 떨어져 어울리는 조명과 함께 보는 차이랄까요. 저는 청음이 목적이 아닌지라 지향성이 좀 다를 수는 있으나 과도하게 데드 한 소리는 청음이든 스튜디오든 많은 전문가들도 좋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음악과 영화가 만들어지는 곳 또한 무반향실이 아니고 일반 청자들이 듣는 공간 또한 무반향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산자과 소비자 모두 싸구려 스피커부터 값나가는 하이파이 그리고 화장실부터 우연히 아무처리를 안해도 룸어쿠스틱이 좋은 곳 까지 그 어떤 일상에서 들을때도 좋은 음악을 만들려 신경쓰고 소비하기 때문에 음향기기를 생산하거나 테스트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과도하게 데드한 룸어쿠스틱은 지양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룸어쿠스틱 참 중요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작업자 분들도 청음이나 영화 감상하시는 분들도 본래 목적을 잊은채 너무 룸튜닝에만 매달려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 주의하시면 좋을것같네요 ㅎㅎ 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오디오 파일로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 합니다 너무 훌륭하고 멋진 청음실 이네요 아무래도 아파트는 제약이 따르고 개인 사무실에 조금 공간을 더 확보하여 부담없이 듣고 분위기에 따라 교향곡 Rock과Pop 오페라 국악도 나이들어 들으니 괜찮아서 골라서 듣고 있읍니다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이 음악의 감성을 살리는데 미묘한 차이를 주는것 같읍니다. 많이 배우겠읍니다. 고맙습니다.
청음실은 대역에 따라 적절히 잔향과 반향을 고려하여 흡음재와 분산재를 적재적소에 부분 배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Monitoring 이나 레코딩 용도의 공간도 아니고...청음실이라기 보다는 가족과 이웃을 위한 차음실인 듯... 스피커에서 내는 소리를 오롯이 들을 수 있겠지만, 라이브감 없이 단조롭고 메마른 소리겠지요.
잘 봤습니다. 초린이 입니다. 질문 하나요 이런 방법으로 시공시 아파트 도배된 상태에서 하는지요? 아니면 도배된 상태에서 차음제를 붙이고 차음제위에 하는지요? 첫번째 방법으로 하는것 같은데 그럴 경우 층간과 옆방에서 음악 볼륨을 크게해도 자연적으로 방음이 되는지요? 아파트라서 볼륨 올리지를 못하니 ㅠㅠ 잘 봤습니다.
남성 목소리는 저음으로 베이스가 안잡혀서 그럴 겁니다! 저 상태는 고음으로 갈수록 잘 잡힐수 있지만 저음은 좀더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방 네 모서리 부분에 베이스 트랩을 놓으면 상당히 잡힐거고 디퓨져도 좀더 디퓨져 다운 것으로 대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은 베이스 트랩도 어렵지 않게 자체 제작이 가능합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하구요. 다행이 전 미국에서 단독주택에살아 이웃걱정은 없이 거실에서 청음하는데... 문제는 마누라가 소리크다고 ㅜㅡ ... 50db 이상을못올리니... 오디오 업글하려고 눈알빠지게 찾아보고 공부하다 매번 마지막 드는 생각은... 개미소리로 들을거면 그냥 해드폰 들어야하나? 입니다 무슨 레스토랑 배경음악으로 은은히 깔아놓고 사용하는 제 오디오한테 미안할 따름입니다. ㅜㅡ 한국돈 오천만원정도 투자한 셋업인데.... ㅠㅠㅠㅠ룸튜닝만큼 중요한게 마누라튜닝도 있네요 ㅜㅡ
와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irac Live 로 음보정을 통하면 룸보정이 굳이 필요 없다라는 리뷰들을 봤는데 이게 사실일까요? 인도주재원님 비디오를 보니 사실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보정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만큼 소리의 왜곡이 생기지 않을지. Dirac Live가 탑재된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거든요.
와.. 대박입니다. 저도 갈색흡음판 사서 시험삼아 붙여 봤는데 울리던 소리가 또렷해 지네요. 시험삼아 옆벽과 뒷벽에만 붙였는데 정말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천장을 붙이기 힘들어 시도도 안했는데 날 잡고 붙여야겠습니다. 데드해 진다던지 이런문제는 없네요.
이영상 보시는 분들도 꼭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음악공부하는 사람들이 이걸 벽에 붙이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빈곳없이 빼곡히 붙이는데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선재에 투자하는 것 이상입니다.
증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인도주재원 밑에 며칠사이에 이상한 답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룸튜닝 업체 제품 직원들이 몇명 몰려온것 같습니다. 저는 천장까지 완벽히 튜닝을 하고 요즘 즐거운 음악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벽을 비워두면 그 반사음들은 또 떠돌아 다니겠죠. 제가 작업을 해보니 방이 작으면 작을수록 더 빼곡히 작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의 말은 싹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에 사온 스피커로 오디오를 시작했는데 오늘 밑에 집에서 올라 왔네요....ㅠㅠㅠㅠ
무반향실은 녹음실이나 기계의 소음도를 측정키위한 것이고,
오디오적인 소리는 직접음과 반사음이 거의 반반씩 섞인 소리가 좋지요. 반사음소재로 최악인 것은 금속, 유리, 타일,대리석 등이고,
좋은 것은 카펫, 섬유, 나무판, 종이 등이지요. Bose스피커 8, 9시리즈는 반사음을 잘 활용한 브랜드죠.
흡음만 한다고 룸튜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음을 잡아야되는데요.. 1차반사 소리가 제일 중요하구요.. 디뷰저는 청음자 뒤에 설치해야됩니다. ㅠㅠ 흡읍재는 앞에 중점적으로.. 그리고 코너막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룸튜닝은 먼저 반사음을 완전히 죽인 다음에(Dead-박수를 쳐서 에코가 전혀 없는 상태) 디퓨저와 반사판을 추가해서 필요한 만큼의 Live(따뜻함)를 자기 취향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완전 Dead한 상황에서는 제조자가 의도한 스피커 본연의 주파수 특성과 명징한 음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age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스피커 사이에 반사판을 추가하면 정위감이 많이 향상됩니다.
다양한 얼굴이 저마다 개성, 남의 의견을 존중함도 소리 득음중 하나 일 것입니다. 댁끼...
룸 전체를 데드하게 만드는 게 먼저고 이후에 반사음을 필요한 만큼 살린다는 접근 순서가 지금까지 여러 곳에서 들어 본 룸튜닝 관련 내용 중 가장 신선하네요.
공부 좀 하고 싶은데 이론적 배경에 대해서 좀 알 수 있나요??
혹시나 이거 보고 따라하시려는 분들 있으면 말리고 싶네요.
다들 실제로 이렇게 해보신 분들 보면 다 후회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09:54 10만원 짜리 한장이 1차나 코너 흡음에 붙이는 이유는 특정대역의 반사를 막기 위함인데 1만원 짜리를 골고루 붙이면 고역만 데드해지 는 결과가 생깁니다. 룸튜닝은 필요한 위치에 필요한 것을 붙여야 하고 적당한 제품보다 괜찮은 제품으로 몇개 붙이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딥이나 피크가 생기는것을 조절하고 1차 반사 지점에서 라이브함과 흡음을 조절하며 만드는 것이 룸튜닝이지 소리의 반사를 막는것이 룸튜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방의 경우 스피커 양옆 1차 반사 지점에 흡음핀을 대면 고역이 심하게 날라가서 2D 디퓨져를 두고 그 옆에 흡음을 두어 처리 하였습니다. 천장은 나무토막형 디퓨져로 좌우 분리 하여 4개 설치 하였고요. (스피커뒤 모서리흡음 및 디퓨져 설치)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RiZinLo8SIY/v-deo.html
@@인도주재원 네 제가 이야기한 것이 딱 영상과 같은 모습입니다. 모서리 부밍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고 디퓨져도 없어 라이브함이 없을듯 합니다. 보통 음감하는 사람들이 그 십몇만원따리 달면서 방음을 할때 측정을 하면서 위치를 조절해서 설치합니다.
@@인도주재원 방탄플레이트와 같습니다. 주요 부분에 두꺼운 흡음재를 댄것은 가장 부밍등이 일어 나기 쉬워서 (모서리 1차반사지점) 대어서 심장 및 장기를 강한 총알을 막아내는 것인데 이것을 펴서 골고루 전체적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작은 파변은 막을수 있지만 중요한곳은 총알(저역)이 뚫고 지나가죠.
룸을 처음부터 시공한다면 글라스울등을 200~250mm로 전체를 두르고 베이스 트렙을 대고 라이브함을 살려 주겠지만요.
저렴한 제품을 전체적으로 대면 고역은 데드해 지고 저역의 부밍은 그대로 입니다.
소리파장은 총알이 아니라 폭포수 같은 모습일거예요
조끼 입어받자 다 젖는...
제 영상을 이해 못하신거 같습니다.
@@인도주재원 산탄총을 쐈을때 막히는 총알도 있고 반사 되는 총알도 있을겁니다. 저역을 막아야 의미가 있습니다. 얇은 막으로는 작은것 밖에 막지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한다면 투텁게 시공을 해야 합니다. 전체를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의 의도(소리는 직선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 하신것인걸 알겠으나 파장이 직선으로 가장 많이 가고 그것에 1차 반사 베이스를 막아서 중저역을 흡음하는게 음악 감상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말씀 하신 방식은 목소리를 녹음 하거나 방송하는 곳에 유용할거 같습니다.)
흡읍률 그래프를 판매업체 마다 제공하고 글라스울 판매 업체에서도 음향하는 사람이 구입하고 문의가 많어 80k 100k 별로 두께에 따라 흡음률을 제공합니다. 30k 50mm로 넓게 한다면 저주파는 잡지 못하고 중고역만 데드해 집니다. 베이스 트렙을 삼각형읋 하는 이유도 그 모양일때가 플랫하게 하여 뒷공간을 띄워 공기층을 형성하는것 보다 저역 흡수가 잘되기 때문이며 그 또한 두께가 있어야 하고 가로 새로 50cm 정도의 크기가 필요 합니다. (저는 30cm 사용하는데 200hz 이하로는 흡음이 적습니다.) 룸이 크고 스피커가 작다면 저역에 대한 부담이 덜하겠지만 스튜디오에서 시공하는 것을 보면 1차적으로 무조건 베이스 트렙 1차 반사 입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얇은것과 두터운것을 혼용해야 겠지만 우선순위는 두터운것을 베이스 트랩으로 먼저 쓰고 룸에 따라 1차 반사 지점을 잡아야 합니다.
전에 룸튜닝 요청드렸었는데 시청전 미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음악 감상에 무반향실이 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무반향실에서 울림없는 연주를 하면 좋게 들릴까요?
무반향실은 스피커에서 내는 소리만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것이지 감상에는 도움이 안되죠.
데드의 끝판왕. 귀 먹먹할 듯 합니다. 스튜디오 모니터링이 아닌 음악감상을 위한다면 공간감을 우선 살리고 마지막에 흠음이나 베이스트랩을 활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들은 돈 처바르는 옵션은 대안이 전혀 안되는데 정말 실질적이나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더 구체적으로 자재 지명과 구매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차음과 룸어쿠스틱은 다른 개념인데 룸어쿠스틱을 설명하시다가 나중에 차음으로 주된 목표가 바뀐 것 같네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룸에서 사모님 잔소리도 차단될까요^^
출석합니다...
청음실 설치는 내무부 장관의 재가가 떨어져야 가능한게...
대단하십니다...허가를 득했다는게 ..부럽습니다...
늘 시청 잘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무부 장관이 혹시 와이프를 뜻하는 건가요?
@@lya0144 그렇죠.
아닙니다 내무부 장관은 Minister of the interior를 뜻하는 거구요 미국의 와이프는 한국의 마누라를 뜻합니다
대단합니다.
베이스 트랩은 안 쓰신 건데..... 주파수별 잔향상황 혹시 측정하신 거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좁은 공간, 아파트 공간에서의 실질적 접근이라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일부분이라도 해야 할 듯합니다.
5분 쯤 나오는 자동차 회사의 무반사실은 무선신호 측정하는 룸 입니다. 전자제품 설계 할 때 안전규격 인증 받을 때 EMI 시험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 앞 부분에 보면 안테나가 있어요.
스피커 측정 무향실이랑 벽이 얼핏 비슷하게 보일 수는 있는데, 목적이 전혀 다릅니다.
심지어 10m 챔버에서 소리는 아주 잘 울립니다.
진정 음악을 즐기시는 분이군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대단하시고 부럽네요.
[오늘의 한줄평] "ㅋ 나? 저랬다간? 걍 대번에 쫓겨나유^^ㅋㅋㅋ" (feat. 오늘도 난...걍 PC 파이 듣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하면서 산다. 겨우겨우..ㅠ..ㅠ)
늘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저렴하게 일반 가정에서 과도한 리플렉션 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죠~ 완벽하게 갈수록 돈이 많이 들기에 많은 돈을 들일 수 없으신 분들 참고하시라 만드신거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들리듯 저음부터 중 저음까지는 여전히 울리는 상황인데요 이런건 베이스 트랩들을 추가해 가면서 잡아가시면 됩니다. 정말 일반 방에서 청음하다가 저렇게만 들으셔도 더 또렷한 소리에 만족감이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점점 저음 부밍이 신경쓰일때는 베이스 트랩을 알아보고. 그러다가 너무 데드하다 싶으면 이제 디퓨져까지.. 끝이 없긴합니다 하하..;하지만 보여주신 예시의 청음실들이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건 정정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보여주신 저 청음실들 또한 계란판 흡음재 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흡음재들로 전 벽, 천장 바닥을 처리한 상태입니다.(뜯어 보면 아마 그 뒤에도 흡음재들을 두껍게 넣어 놓았을테구요) 아마 다른 보조 제품들이 없다고 쳐도 실제론 더 좋은 소리를 들려 주고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베이스트랩과 디퓨져 등으로 최대한 많이 신경쓴것으로 보이고 완벽하진 않아도 청음하기에 충분히 좋은 조건입니다. 보여주신 소리샵의 청음실은 저도 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게 보입니다. 아무튼 말씀대로 소리는 3차원적인 공간에서 3차원적으로 퍼지고 반사 됩니다. 그래서 완벽한 룸 어쿠스틱은 참 어렵습니다..이 부분은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세계적인 해외의 믹싱,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가도 생각 외로 저음역 딥이나 서브.중저음 부밍 등 어느정도의 이슈는 존재합니다. 말씀대로 룸 어쿠스틱 정말 투자할 가치는 있습니다. 저도 스튜디오를 하며 800만원을 들여 시공을 하고 역시 메쥬어링을 해보면 완벽하진 않아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엔지니어의 역량인것 같아요 저도 이걸 깨닫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룸튜닝만 완벽해지면 더 좋은 소리를 만들 수 있겠지?! 하고 삽질한 시간이 꽤 되는데요 결국 엔지니어의 경험과 재능이 우수하다면 빈약한 조건에서도 헤드폰만으로도 작업이 충분히 가능 한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스피커의 사용 목적 자체가 양 스피커에서 다른 각도로 반사되는 소리들 그리고 왼쪽 스피커의 소리가 오른쪽에도 들리고 그 반대로 오른쪽 스피커가 왼쪽에 들리고 그 반사음도 마찬가지로 해서 스테레오 스피커만의 필드가 펼쳐지는 것 이것이 결국 레퍼런스급 해드폰이 있더라도 꼭 완벽하지 않은 룸에서라도 스피커로 모니터를 해야 하는 이유인것같습니다 마치 그림을 눈앞에 대고 보는것과 멀찍히 떨어져 어울리는 조명과 함께 보는 차이랄까요. 저는 청음이 목적이 아닌지라 지향성이 좀 다를 수는 있으나 과도하게 데드 한 소리는 청음이든 스튜디오든 많은 전문가들도 좋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음악과 영화가 만들어지는 곳 또한 무반향실이 아니고 일반 청자들이 듣는 공간 또한 무반향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산자과 소비자 모두 싸구려 스피커부터 값나가는 하이파이 그리고 화장실부터 우연히 아무처리를 안해도 룸어쿠스틱이 좋은 곳 까지 그 어떤 일상에서 들을때도 좋은 음악을 만들려 신경쓰고 소비하기 때문에 음향기기를 생산하거나 테스트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과도하게 데드한 룸어쿠스틱은 지양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룸어쿠스틱 참 중요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작업자 분들도 청음이나 영화 감상하시는 분들도 본래 목적을 잊은채 너무 룸튜닝에만 매달려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 주의하시면 좋을것같네요 ㅎㅎ 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항상 좋은 오디오 파일로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 합니다
너무 훌륭하고 멋진 청음실 이네요
아무래도 아파트는 제약이 따르고 개인 사무실에 조금 공간을 더 확보하여 부담없이 듣고 분위기에 따라
교향곡 Rock과Pop 오페라 국악도 나이들어 들으니 괜찮아서 골라서 듣고 있읍니다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이 음악의 감성을 살리는데 미묘한 차이를 주는것 같읍니다.
많이 배우겠읍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고맙게 생각합니다.
와 실속있는 룸튜닝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현재 방음계란판만 붇힌상태인에요 디퓨저? 만드는법을 한번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정한 룰이 잇는 것은 아니고 가로세로 60cm 크기로 판재를 구해 붙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니스칠을 하면 완성
청음실은 대역에 따라 적절히 잔향과 반향을 고려하여 흡음재와 분산재를 적재적소에 부분 배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Monitoring 이나 레코딩 용도의 공간도 아니고...청음실이라기 보다는 가족과 이웃을 위한 차음실인 듯...
스피커에서 내는 소리를 오롯이 들을 수 있겠지만, 라이브감 없이 단조롭고 메마른 소리겠지요.
아...흡음 후 반사판과 디퓨저를 붙이시는군요. 미처 제대로 보지 못하고 실례했습니다. ;;;
고역만 흡음되고 저역은 공진이 거의 잡히지 않은 벙벙한 환경일것 같습니다 무향실의 데드함은 고역만 먹은게 아니라 전대역에서 ....
잘 봤습니다.
초린이 입니다.
질문 하나요
이런 방법으로 시공시 아파트 도배된
상태에서 하는지요?
아니면 도배된 상태에서 차음제를
붙이고 차음제위에 하는지요?
첫번째 방법으로 하는것 같은데
그럴 경우 층간과 옆방에서 음악
볼륨을 크게해도 자연적으로 방음이
되는지요?
아파트라서 볼륨 올리지를 못하니
ㅠㅠ
잘 봤습니다.
중고역만 흡수 되는 환경이네요 참고할 영상은 아닌듯 합니다
저는 작은집에 혼자 살아요 빌라에서 작은방인데 이웃집들때문에 음악을 듣지못할정도입니다 가능할까요?
사인파 저역으로 50hz에서 200hz까지 플레이하면서 베이스 부밍 없는 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대단하시네요.. 아쉬운 점은 작업했던 영상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ㅎ
저렇게 전체적으로 다 붙여 놓으면 저음이 많이 상실되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둥둥 하는 소리가 툭툭 한다던가요
저음은 파장의 길이가 10~20m가 되는 장파입니다. 표면 피라미드에서도 trapping이 안되고 뚫고 나가는데요. 방밖에서 들어보면 저음만 새어나옵니다.
저음을 차음하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근데 말씀하시는 목소리는 울리는데요.... 왜그렇죠
남성 목소리는 저음으로 베이스가 안잡혀서 그럴 겁니다!
저 상태는 고음으로 갈수록 잘 잡힐수 있지만 저음은 좀더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방 네 모서리 부분에 베이스 트랩을 놓으면 상당히 잡힐거고 디퓨져도 좀더 디퓨져 다운 것으로 대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은 베이스 트랩도 어렵지 않게 자체 제작이 가능합니다.
저음은 이 공간에서 현실적으로 잡지 못합니다.
아들 녀석과 함께 사면을 거의 붙였습니다. 휴~~힘드네...그런데요 접착식 흡음재를 사용하니 접착제 냄새가 ㅠㅠ 한동안 문열고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얼마 동안 기다려야 할지. . .좋은 방향제가 있을까요 ?
저도 동일한 문제가 있었는데 한 두달 정도는 고생을 하는거 같습니다
스피커 너무커서 좋은소리가 안날것 같네요
우측 탄노이 스피커는 드나들 때마다 문을 열기위해 옮겨야합니까?
베란다 문으로 출입을 합니다
@@인도주재원 헐
죄송하네요 중간에 보다가 계란판만 붙인거 보고 댓글 달았네요 사과드립니다
괜찮습니다. 마음쓰지 마세요
늘 좋은정보 감사하구요. 다행이 전 미국에서 단독주택에살아 이웃걱정은 없이 거실에서 청음하는데... 문제는 마누라가 소리크다고 ㅜㅡ ... 50db 이상을못올리니... 오디오 업글하려고 눈알빠지게 찾아보고 공부하다 매번 마지막 드는 생각은... 개미소리로 들을거면 그냥 해드폰 들어야하나? 입니다 무슨 레스토랑 배경음악으로 은은히 깔아놓고 사용하는 제 오디오한테 미안할 따름입니다. ㅜㅡ 한국돈 오천만원정도 투자한 셋업인데.... ㅠㅠㅠㅠ룸튜닝만큼 중요한게 마누라튜닝도 있네요 ㅜㅡ
명품백 신공을 한번 써보시지요
크흐......오디오무림의 룸튜닝초식 중에서 절학비급인 명품백신공!
천년하수오의 기연을 입은 최소 1갑자 이상의 내공.
계란판 제품명과 구매처 좀 알고싶습니다.
청음실에서 소리나는 소리 듣고싶습니다
전창고에서 소리만나게하고 듣고있는데 청음실소리 궁금합니다
천정은 몰로 붙이셧나여?
님의 방에서는 고음이 죽고 저음이 강하지 않아요? 아래 동영상에 왜 그런지 답이 아주 자세히 나와 있네요.
ua-cam.com/video/wTW9dLlLsfk/v-deo.html
방에 이 런 시설 설치하면 거실의 소음 차단에 도움이 될까요?
완벽하게는 어렵지만 다소 도음은 되는데 굳이 말하자면 50% 정도 차음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 보다 더 하시네요
베이스트랩에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와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irac Live 로 음보정을 통하면 룸보정이 굳이 필요 없다라는 리뷰들을 봤는데 이게 사실일까요? 인도주재원님 비디오를 보니 사실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보정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만큼 소리의 왜곡이 생기지 않을지. Dirac Live가 탑재된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거든요.
이런 부분은 노이즈켄슬링처럼 새로운 기술영역이라 제가 잘 알지를 못합니다
그 기술은 그냥 음의 스윗스팟에 맞춰 조절하는 기능인걸로 알고있고 스냥 스윗스팟만 맞춘다고 부밍이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이거 이렇게해서 잘 못 잡아요... 괜히 비싼 디퓨저들 쓰는게 아님. 이렇게 해놓은 사람들 나중에 공사 다 다시함
공간의 크기와 소리의 상관관계가 있지않을까요?
청음공간의 크기는 특히 저음에 영향을 주는데, 그래서 큰 공간일수록 대구경이 필요합니다. 이 조건이 안되면 스피커 가까이 앉아서 청음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간의 크기와 소리의 상관관계는 매우 매우 매우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하이엔드급 오디오를 좁은 방에서 들으면 굳이 오디오를 들을 필요가 없을 만큼 소리가 주는 감동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진행이 너무 느려서
깝ㅡ 답 답 !!!
환자
계란판 제품명과 구매처 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