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 해설에 대한 의견입니다. 선생님께서 순서찾기 해법으로 제시하신 첫부분 연결(끝말 잇기)을 왜 적용하지 않으셨는지 의아합니다. 첫문장에서 C로 갈 때의 연결고리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명백하게 나와 있는 고리가 아닌가 싶구요. 오히려 C에서 A인지, B인지가 더 헷갈렸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C에서 A로 가는 것에도 확실한 고리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바로 C 말미의 와 A 처음의 가 완벽한 퍼즐 맞춤을 이루고 있습니다. C에서는 협상 당사자들의 공통점을, A에서는 차이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주제이기도 한 협상의 2가지 측면을 이어서 말하고 있는거죠.
In groups는 그룹에서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그룹별로 해석해야합니다 즉 규법은 그룹별로 또는 그룹 단위로 나타난다로 해석해야합니다 뒤의 내용도 어떤행위가 어떤 그룹에서는 규범으로 받아들여지고 다른 그룹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In groups에서의 in의 용법은 in a circle의 in과 일맥상통합니다. In a circle은 원을 이루어 둥근모양으로 등의 뜻인데 이때 이 in 을 형성의 in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in groups를 그룹별로 또는 그룹 모양을 이루어라고 해석할수 이습니다
수능 출제진 의견대로 exposition을 설명으로 해석하면 누가봐도 해석이 이상해진다. 그런데 이의제기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position in public 해석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바이다. 그리고 수능 출제진은 자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지문을 어떻게 출제했는지 그 비결을 좀 가르쳐 달라.
at stake 1. to be won or lost; at risk. "people's lives could be at stake" 2. at issue or in question. "the logical response is to give up, but there's more at stake than logic"
해석은 잘 하셨는데 답의 근거를 본문에서 명확히 찾지 못하신것처럼 보이는군요. 빈칸문장 + That's why ~ 문장 이렇게 두문장과 본문 마지막에 나오는 Public debates로 시작되는 문장이 재진술 관계로서 답의 근거는 바로 Public debates 문장속에 명시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대칭관계가 보입니다. 참고로 제 생각에는 정답 4번 선지의 how she gets around는 본문 속 travel, commute 등과 재진술 관계로 보입니다.
36번 해설에 대한 의견입니다. 선생님께서 순서찾기 해법으로 제시하신 첫부분 연결(끝말 잇기)을 왜 적용하지 않으셨는지 의아합니다. 첫문장에서 C로 갈 때의 연결고리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명백하게 나와 있는 고리가 아닌가 싶구요. 오히려 C에서 A인지, B인지가 더 헷갈렸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C에서 A로 가는 것에도 확실한 고리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바로 C 말미의 와 A 처음의 가 완벽한 퍼즐 맞춤을 이루고 있습니다. C에서는 협상 당사자들의 공통점을, A에서는 차이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주제이기도 한 협상의 2가지 측면을 이어서 말하고 있는거죠.
저도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
33번 34번 해설 정말 명쾌하네요!! 글의 요지와 정답이 전혀 맥락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해설을 듣고 이해가 되었어요. 감사해요~~
In groups는 그룹에서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그룹별로 해석해야합니다 즉 규법은 그룹별로 또는 그룹 단위로 나타난다로 해석해야합니다 뒤의 내용도 어떤행위가 어떤 그룹에서는 규범으로 받아들여지고 다른 그룹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In groups에서의 in의 용법은 in a circle의 in과 일맥상통합니다. In a circle은 원을 이루어 둥근모양으로 등의 뜻인데 이때 이 in 을 형성의 in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in groups를 그룹별로 또는 그룹 모양을 이루어라고 해석할수 이습니다
34번 문제에서 the bottom line 은 affect의 목적어입니다. affect A or B구문입니다.a person`s ~가 A이고 the bottom line of가 B입니다
빈칸 다음이
빠진게 맥락이야
그런데 머스트 맥락이 있어야 되
그래서 빈칸
놀라운 것은 (맥락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답1번 정확한 감정표현을 했다는 거야
차라리 이게 더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까요?
내용 상 안 맞잖아요
상황 맥락 없이는 감정은 딱 하나로 정해질 수 없고, 결국에는 바뀌어도 손실이 없다 이렇게 흘러가요
다른 보기는 영 아니라 찍었어도 5번을 찍으셨어야 했을듯
36번 문제에서 exposition은 설명이라는 뜻이 아니라 폭로를 의미합니다. Exposition 은 설명 전시라는 뜻외에도 폭로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이때 in public 이라는 표현과 잘 어울립니다. 즉 공개적인 폭로.
publicity도 홍보라기 보다는 공개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옳습니다. exposition in public과 비슷한 뜻으로 쓰여습니다
조금 더 읽어보니 exposition은 분쟁영역을 널리 내보이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폭로라면 폭로고 공개라면 공개이겠죠. 어쨌든 exposition을 자세한 설명으로 해석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수능 출제진 의견대로 exposition을 설명으로 해석하면 누가봐도 해석이 이상해진다. 그런데 이의제기를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position in public 해석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바이다. 그리고 수능 출제진은 자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지문을 어떻게 출제했는지 그 비결을 좀 가르쳐 달라.
Isolated 는 be held에만 걸리고 precipitated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즉 be held isolated 는 5형식의 수동태입니다.
Hold 는 5형식으로 쓸수있지만 precipitate는 5형식으로 쓸수 없슴다
선무당 사람잡는다
at stake
1.
to be won or lost; at risk.
"people's lives could be at stake"
2.
at issue or in question.
"the logical response is to give up, but there's more at stake than logic"
해석은 잘 하셨는데 답의 근거를 본문에서 명확히 찾지 못하신것처럼 보이는군요. 빈칸문장 + That's why ~ 문장 이렇게 두문장과 본문 마지막에 나오는 Public debates로 시작되는 문장이 재진술 관계로서 답의 근거는 바로 Public debates 문장속에 명시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대칭관계가 보입니다. 참고로 제 생각에는 정답 4번 선지의 how she gets around는 본문 속 travel, commute 등과 재진술 관계로 보입니다.
You can use backroom to refer to people in an organization who do important work but are not seen or known about by the public.
33번은...너무 이상한데.. 논리적으로 다 되는거 아닌가?
뭔 소리임… 그냥 답이 보이는데
내용이 뻔한 건데 무슨 소리... 수능지문이 일관성을 가질것이라 가정하면 답은 바로 나옴
해석은되는데 문제가 억지..33번
보겸 영어도 잘하네요
머리 귀여우시네
여기서 track을 추적하다로 해석하면 이상하게 되나요??
아뇨. 상관 없을 듯 합니다!
그길을 따라가니까 일치한다는 맥락으로 일치하다로 해야되요
talk past each other : a situation where two or more people talk about different subjects while believing they are talking about the same thing.
선생님 정말 33 번이 좋은 문제인가요..?
네
매우
얼굴 사진 표정만 생각하면 답 이해함
34번 끼어맞추기 해설하신다고 고생하셨네요. 쌤의 고뇌를 이해합니다.
슈카님인줄알았눼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진짜 양심이 있으면 ebs는 좀 닥치고 있어라
뭐가 불만이지 ㅋㅋ 해설 나쁘지 않게 하는거같은데
너만 못따라오는거다 이쌤 아주 잘하시는거다
analyze
응 영어 100점이야~~
근데 왜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