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ud Mary 색소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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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이란 그룹 약칭으로 CCR이라고 부르는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결성된 4인조 그룹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이름으로 활동하가다 나중에 그룹 이름을 CCR로 바꿨습니다. 존 포거티 (John Fogerty)가 기타 연주와 노래, 작사, 작곡을 담당하면서 그룹의 얼굴 역할을 했구요. 존 포거티의 형인 톰 포거티 (Tom Fogerty), 그리고 존의 고등학교 동창들인 스튜 쿡 (Stu Cook), 덕 클리포드 (Doug Clifford), 이렇게 네 사람으로 구성된 그룹이었죠. 1968년에서 1970년대초에 이르는 동안 'Suzie Q', 'Born on the Bayou' 등을 발표하면서 전성기를 누렸지만, 단원들 간의 불화로 1972년에 해체됐습니다
존 포거티는 아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던 증기선, '메리 엘리자베스 (Mary Elizabeth)'호에 탑승해서 이 곡을 썼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얘기가 전혀 사실이 아니란 주장도 있습니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노래가 아니라 그냥 상상해서 쓴 거란 얘긴데요. 존 포거티는 당시 군 복무 문제 때문에 멀리 여행할 수 없었다는 겁니다. 음악전문 잡지 '롤링스톤'에 따르면 존 포거티는 더 이상 군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을 들은 뒤 기쁨에 넘쳐서 이 노래를 썼다고 하는데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의 주제 부분을 여러가지로 바꿔서 연주해 보다가 이 노래, 'Proud Mary'의 곡조를 쓰게 됐다고 합니다.
오늘도 멋진 연주 엄지척입니다
해피 추석 되셔요👍👍👍❤❤
덕분에 아련한 옛
생각에 잠기네요 ㅎ ㅎ
추억의 팝송이네
색소폰으로 연주된 'Proud Mary'가 정말 멋집니다!
색소폰의 강렬하고 풍부한 음색이 곡의 에너지와 감동을 잘 전달해줘서 듣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훌륭한 연주 감사합니다!
겁나게 오랫만에 들어보는 팝이네요.
즐감했습니다~🎉🎉
@@천둥수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