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너무나 두 분 이해되고 공감돼 눈물 흘리게 되네요... 저 역시 고국떠나 먼 타국에서 20년 가까이 실면서한국에 계신 부모님 자주 못뵙고 암으로 투병하신 어머니 돌아가신뒤 6개월뒤 아버지까지 돌아가신뒤로 트라우마 후유증을 인식하지 못하고 생활에 지쳐 살다보니 결국 제 건강마저 나빠져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래도 크리스티나와 크리스씨처럼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다보면 회복될거라 믿구요~ 두 분 모두 화이팅~✌️ 코로나 시기에 줌으로 북가주 교사 연수 상담때 오은영 박사님께서 제 질문에 도움되는 답변 주셨었는데요... 건강한 조언과 상담 계속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나도 크리스 완전 이해하고 공감한다. 나도 비슷하거든. 생각에 빠지거나 일에 집중하면 주변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느낌. 길을 가는데 갑자기 엄마가 내 팔을 잡고 ‘너는 니 엄마도 모르는채 하고 지나치냐?‘ 그런적이 있다. 나는 모른채 한게 아니고 앞에서 걸어온 엄마를 정말 못본 거다. 정면만 보고 걷는데 가는 길 외에 사람들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다른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자라면서 늘 들었던 얘기가. 왜 못 들은채 하냐?였다.
크리스 덕분에 울다가 웃다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기안 84를 잇는 새로운 대세 인물이 나오는건가 하고 잠시 상상도 해보고 ㅎㅎㅎㅎ 해외에서 저렇게 사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이랍니다.. 어쩌면 일류 대학을 가는 것, 취업을 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두 분 정말 존경스럽고 유쾌한 모습보고 힘 얻어갑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타지 나와서 5년 가까이 살면서 한국 못들어갔어요. 못 나가는 동안 걱정은 저 나와있는동안 조부모님 한번 못 뵙고 보내드릴까봐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엄마가 계속 숨기시다가 할머니 위독하다고 하셨는데 마침 나갈 수 있게돼서 얼마 전에 겨우 뵙고 왔네요. 제 남편도 ADHD라서 공감해서 보다가 마지막에 부모님 얘기 듣고 저도 울컥했어요. 어머니도 좋은 곳에서 이해해주시고 응원해 주실거라고 믿어요 :)
크리스씨 똑똑하고 착한게 눈에서 다 보여요. 노력파이시니 앞으로도 잘 노력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실수 있어요. 크리스씨나 크리스티나씨나 부모님이 연세가 드셔서 이세상을 떠나게 되신부분에 대해 마음으로 슬픔이 많겠지만 그걸 자연의 이치임을 잘 받아들이고 남은 인생을 또 열심히 잘 살아내시길 바래요.
크리스 스스로 자신을 알아가려는 겸손함이 귀하네요. 아무도 완벽하지 않기때문입니다. ADHD 증상중에 하나가 남에게 대한 연민이나 이해가 없습니다. 깊숙이 뭔가가 잘못된 것을 인식하지만 자신의 행동들을 들여다 볼 능력이 없는지 쉽게 남에게 잘못을 넘겨버립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에 대해 나아질려고나 알려고 노력을 안합니다. 치료를 강하게 거부하죠. 주위 사람들이 너무 피폐해집니다.
@@singhi338 네..그렇겠지요. 저의 신랑 미공군 20년 장교로 제대했구요. 아들내미 지금 Colorado air Force academy 에 있습니다. 저도 돌아가는 상황은 알고있어요. 물론 성적도 우수해야하고, 인성도 보지요.추천서도 받아야하구. 제말은 한국은 너무 확대 포장하기 때문이지요. 한국사는 제조카도 공부 잘하고 착해요.봉사활동도 잘하고, 하...지...만.. 조카가 만약 한국 육군 사관학교가면 ," 기특하다 " 정도일걸 한국 사는 외국인이, West point 육군사관학교를 들어갔다는 자체를 너무 확대해서 말한다는거예요. 제 주변에 West point 나 공군, 해병대 장교 출신들 많아요. 크리스 똑똑해요. 하지만 무슨 엘리트다, 뭐 인텔리전트 하다.. 한 사람을 무슨 영웅으로 확대해서 말한다는건 쫌...
확대포장이라기 보다 West Point 들어가기 힘든거는 사실이고요 암튼, 비평은 X 크리스가 외국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언어와 문화 정서 모두 다양하게 좋게 받아들이고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고있는 크리스로 칭찬만 합시다 오영은 박사님 처럼 예쁘게 말해주는 것 •••
웨스트 포인트는 하버드보다 뽑는 숫자가 훨씬 적고, 운동과 체력면에서도 월등해야 합니다. 하버드 합격생이 웨스트포인트 못들어갈 확률이 웨스트 포인트 학생이 하버드 어드미션 받는것보단 힘들지요. 그래서 주변에 하버드 들어간 사람보단 웨스트 포인트 들어간 사람이 더 적구요. 그리고 웨스트 포인트 졸업생은 하버드, 예일..프린스턴 등, 웬만한 아이비 대학원은 그냥 들어갑니다. 워싱턴 백악관 정치쪽으로도 문이 훨씬 쉽게 열리구요. 물론 두 학교를 비교하는 것은 부질없지요.
해외나와서 저렇게 사시려면 여러모로 명석해야합니다. 제가 해외나와살아보니 알겠어요
다른 나라지만 사람은 다 똑같아요
명석해야하고 또 운도 좋아야하고…
크리스씨 ADHD 잘 치료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방송으로 보여주시고, 크리스티나씨도 언제나 방송으로 볼때 행복을 주시니 너무 좋아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예쁘시고 자상하신 인상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보면서 너무나 두 분 이해되고 공감돼 눈물 흘리게 되네요...
저 역시 고국떠나 먼 타국에서 20년 가까이 실면서한국에 계신 부모님 자주 못뵙고 암으로 투병하신 어머니 돌아가신뒤 6개월뒤 아버지까지 돌아가신뒤로 트라우마 후유증을 인식하지 못하고 생활에 지쳐 살다보니 결국 제 건강마저 나빠져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그래도 크리스티나와 크리스씨처럼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다보면 회복될거라 믿구요~
두 분 모두 화이팅~✌️
코로나 시기에 줌으로 북가주 교사 연수 상담때 오은영 박사님께서 제 질문에 도움되는 답변 주셨었는데요...
건강한 조언과 상담 계속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건강 잘 회복되시길 바래요 ❤
공감이요
나도 크리스 완전 이해하고 공감한다. 나도 비슷하거든. 생각에 빠지거나 일에 집중하면 주변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느낌. 길을 가는데 갑자기 엄마가 내 팔을 잡고 ‘너는 니 엄마도 모르는채 하고 지나치냐?‘ 그런적이 있다. 나는 모른채 한게 아니고 앞에서 걸어온 엄마를 정말 못본 거다. 정면만 보고 걷는데 가는 길 외에 사람들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다른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자라면서 늘 들었던 얘기가. 왜 못 들은채 하냐?였다.
너 무당될 사주야
집근처 가까운 무당집 찾아가라
악담이 너무 심하시네요. 이런얘기는 귀담아 듣지 마세요. 신경쓰이시면 차라리 교회를 가세요.
크리스 덕분에 울다가 웃다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기안 84를 잇는 새로운 대세 인물이 나오는건가 하고 잠시 상상도 해보고 ㅎㅎㅎㅎ
해외에서 저렇게 사는 것 자체가 정말 어려운 일이랍니다.. 어쩌면 일류 대학을 가는 것, 취업을 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두 분 정말 존경스럽고 유쾌한 모습보고 힘 얻어갑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West Point는 공부는 당연히 전국에서 1등은 당연하고 운동도 전국구 실력에 리더십과 인성, 온갖 팀에 주장을 하면서 대통령 추천서 등등 미 전역10만명 이상 지원자중 단연 탑에 들어야지만 들어갈수 있는 대학입니다 정말 대단한거예요!!
맞습니다. 친구가 웨스트포인트 출신인데 그랬어요!
아… 😂 와아 온갖 팀 주장 까지 몰랐는데 댓글 정보 감사드려요🙏🏻 운동 다 …😮
방향을 😂바꾸기 👍🙏🏻
두 분 다 멋지네요...부부가 다 완전하지 않아서 두 반쪽짜리가 하나로 되는 걸로 알아요. 내 생각. 습관대로 상대를 판단하면 거기서부터 다툼이 시작. .. 상대에게 있는 50퍼센트를 다 만족기대를 그것의 절반인 25퍼센트로 만족하면 될 듯
저도 타지 나와서 5년 가까이 살면서 한국 못들어갔어요. 못 나가는 동안 걱정은 저 나와있는동안 조부모님 한번 못 뵙고 보내드릴까봐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엄마가 계속 숨기시다가 할머니 위독하다고 하셨는데 마침 나갈 수 있게돼서 얼마 전에 겨우 뵙고 왔네요. 제 남편도 ADHD라서 공감해서 보다가 마지막에 부모님 얘기 듣고 저도 울컥했어요. 어머니도 좋은 곳에서 이해해주시고 응원해 주실거라고 믿어요 :)
크리스씨 똑똑하고 착한게 눈에서 다 보여요. 노력파이시니 앞으로도 잘 노력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실수 있어요.
크리스씨나 크리스티나씨나 부모님이 연세가 드셔서 이세상을 떠나게 되신부분에 대해 마음으로 슬픔이 많겠지만 그걸 자연의 이치임을 잘 받아들이고 남은 인생을 또 열심히 잘 살아내시길 바래요.
오영은 박사님 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랑 입니다 1000% 입니다 본인의 전문 성을 1000%입니다 박사님 께 1000만번의 박수 👏 😄 받을만 합니다 🙆♂️🙆♀️🙆🙇♀️
크리스티나씨 법학부 겸염교수 임용되셨다니
유쾌하시고 똑똑한 분이시네요 !
겸용
와 대박 웨스트 포인트는 사는 카운티에서 한 두명 갈까말까 한곳인데 거기가려면 주지사 추천서 받아야하는곳인대 크서방 대단한 사람 맞네!
그리고 진짜 한국말 정말 잘한다
네 미국애들은 절대 안가죠..ㅋㅋ
@@쑝쑝이-l2u 내말이요.ㅋㅋ
크리스 귀엽네요... 사심도 없고 착하고... 주위에서 불평할 수는 있어도 미워할수는 없을 거네요.
제발 촌스럽게 1등 했냐는 질문 밖에 없나?
크리스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놀랍고 너무 많이 예뻐요 😍 💕 💓 ❤️크리스 티나 정말 천재 천재 입니다
외국 사는 사람으로 크리스티나가 어머니 투병중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었을지 감정이입이 되어 함께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크리스 당신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본성 이 참 착한 사람 입니다 😂😂😮😮❤❤
크리스 스스로 자신을 알아가려는 겸손함이 귀하네요. 아무도 완벽하지 않기때문입니다.
ADHD 증상중에 하나가 남에게 대한 연민이나 이해가 없습니다. 깊숙이 뭔가가 잘못된 것을 인식하지만 자신의 행동들을 들여다 볼 능력이 없는지 쉽게 남에게 잘못을 넘겨버립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에 대해 나아질려고나 알려고 노력을 안합니다. 치료를 강하게 거부하죠.
주위 사람들이 너무 피폐해집니다.
오은영 박사님 최고 👍 😍 💕 최고 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자랑 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존심 오은영 박사님 최고 👍 😍 존경합니다 훌륭하신 오은영 박사님 최고 👍 ❤❤❤❤
정말 좋은 방송이네요 :)
와.. 두분 한국어 실력 짱!!^^
정말 똑똑하시네요. 부럽
두 분 크 님들 매우 멋지세요...
원래 토크쇼에 게스트가 나오면 그 분들 이력을 화려하게 소개하지 않나요? 웨스트포인트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 두분 다 타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대단하시고 좋은 일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두분 특종감이네요
넘 재미 있어요.
크리스, 크리스티나 한국에서의 생활 힘들겠지만 그때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
웨스트포인트를 자퇴하다니......말잇못....왜그랬엉 크리스...가문의 영광인데...
크리스는 한국어 말로 stand up comedy 하면 재미있을듯..
말하는 엑센트 가지고 웃음거리 안했으면 좋겠다. 성대모사라 할지라도 외국인한테는 예민한 이슈일수도 있으니 말이죠.
아... 나도 크리스랑 증상이 너무 똑같은데... ㅜㅜ
크리스 와이프 정말 예쁘시다. 그리고 서양남자들이 좋아할 아시안 여자상이시네요.
영어 자막있으면 좋겠어요..
Please English subtitle
희소식이네요! 저희남편도 검사를 받아 봐야 할거 같은데 어디가서 검사를 받아 봐야 하나요?
우리나라 병적인 집착. 전교 몇 등? 수능 몇 개 틀렸나? 어휴 ㅜ 그만좀!!!
육군 사관학교 들어가기힘들다?
갸우뚱...
사랔들이 몰라서 그래요..
미국교표인데 성적도 최우수여야하지만 학부 12년동안 leadership buildup, 종합인성등 모든것을 다 갖췄는지 자세히봅니다. 졸업후 최고위 장교뿐아니라 일반사회 고위지도자가 되기 때문이지요
@@singhi338 네..그렇겠지요.
저의 신랑 미공군 20년 장교로 제대했구요.
아들내미 지금 Colorado air Force academy 에 있습니다.
저도 돌아가는 상황은 알고있어요.
물론 성적도 우수해야하고, 인성도 보지요.추천서도 받아야하구.
제말은 한국은 너무 확대 포장하기 때문이지요.
한국사는 제조카도 공부 잘하고 착해요.봉사활동도 잘하고, 하...지...만..
조카가 만약 한국 육군 사관학교가면 ," 기특하다 " 정도일걸 한국 사는 외국인이, West point 육군사관학교를 들어갔다는 자체를 너무 확대해서 말한다는거예요.
제 주변에 West point 나 공군, 해병대 장교 출신들 많아요.
크리스 똑똑해요.
하지만 무슨 엘리트다, 뭐 인텔리전트 하다..
한 사람을 무슨 영웅으로 확대해서 말한다는건 쫌...
한국 사관학교랑 비교하는건 좀…😅
확대포장이라기 보다
West Point 들어가기 힘든거는 사실이고요
암튼, 비평은 X
크리스가 외국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언어와 문화 정서 모두 다양하게 좋게 받아들이고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살고있는 크리스로
칭찬만 합시다
오영은 박사님 처럼
예쁘게 말해주는 것 •••
Ah shit new episode!
ㅋㅋㅋㅋㅋ 미국사람들 기암할 노릇임 ㅋㅋㅋ 언제부타 웨스트포인트가 하버드보다 어려움 ㅋㅋㅋ 어렵긴 하죠 지방의원 추천서로 있어야하긴 하지만, ㅋㅋ
기가 막힐노릇이죠?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ㅋㅋ
@@SiNeaDavila기암이 아니라 기함. 남을 한방에 까내리고 ㅋㅋ거리기 전에 본인 맞춤법부터 체크하길.
웨스트 포인트는 하버드보다 뽑는 숫자가 훨씬 적고, 운동과 체력면에서도 월등해야 합니다. 하버드 합격생이 웨스트포인트 못들어갈 확률이 웨스트 포인트 학생이 하버드 어드미션 받는것보단 힘들지요. 그래서 주변에 하버드 들어간 사람보단 웨스트 포인트 들어간 사람이 더 적구요. 그리고 웨스트 포인트 졸업생은 하버드, 예일..프린스턴 등, 웬만한 아이비 대학원은 그냥 들어갑니다. 워싱턴 백악관 정치쪽으로도 문이 훨씬 쉽게 열리구요. 물론 두 학교를 비교하는 것은 부질없지요.
@@Solideog-gloria 아이고 미않합니다. 자꾸 오타가 나서리.. 본의아니게 까내린건 아니고 ㅎㅎㅎ 팔요이상의 과대평가되서 말한거에요.. 많이들 유학보내서 이정도들은 다들 알고들 있는데.... 오타 있나 ??? ㅎㅎㅎㅎㅎ
@@Solideog-gloria ㅎㅎㅎㅎ 제가 손가락에 살이쪄서 자꾸 오타가 ㅋㅋㅋㅋ
크리스 당신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본성 이 참 착한 사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