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엄마도 20살 직장 다니자마자 아빠만나 결혼하셨는데.. 비슷하시다~ ^^ 엄마도 집에서 외할아버지한테서 벗어나고 싶은 맘이 그땐 좀 더 커서 결혼을 결정하셨다고...그러시더라구요.. 반전이 있을거란 생각은 전혀 못하셨던거죠~ ㅎㅎ 둘째며느리임에도...대가족 맏며느리노릇 하시느랴 항상 '결혼 일찍 할 필요없다!하고 싶은건 다 해라~ 혼자 살아도 되니까 대신.. 찌질하겐 살지마라~~' 항상~~ 본인은 그러지 못하셨어서...ㅠㅠ 어릴때 문지방에서서 엄마가 쭈구리고 앉아 빨래하시던 모습도 기억나는게.... 울엄마 보는것 같네요 😢 에구.. 지금부터라도 엄마 말 잘들어야징~~ ㅎㅎㅎ
#김창옥 #김창옥쇼3
타인과의 갈등/불통에 꽉 막힌 속?
'김창옥'이 뻥 뚫어 드립니다🥊
초특급 소통 솔루션 〈김창옥쇼3〉
9/17 [화] 저녁 8시 tvN STORY 첫 방송
김창옥 선생님 강의는 재밌기도 하지만 감동이 있어요. 사람이 명품…
마음이 짠해서 눈물나네요
훌륭한 아드님 이세요
응원 합니다
저희남편과 같은 장남인데, 어찌 저리 효자일까요!! 우리집 남자는 프린스라서~~다 저한테 맡겨요. 부인분을 위하는 마음이 크신거 같네요. 대단하시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부부네요😂😂
남편이 고생많이 하시네요 아내도 힘들겠지만 이해을 해야겠어요 저는 시부모랑 같이 살아온지가 44년이 되었는데 끝이 안보이네요 시부모님이 90넘고 두분이 치매도 있고 저도 70입니다 그러나 잘 견디고 있어요 😂😂
대단하십니다
저두 결혼해서 돌아가실떼까지
살았어요 그맘 살아본사람 아님
모르죠. 어르신들께서 치매까지
계시니 정할힘드시겠어요.
하늘이내리신 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44년이요?저는 30대중반인데 신혼부터 시부모님을 15년째 모시고 살고 있어요~본인께서도 70대시라니 여기저기 아프시고 관절도 안 좋으실테고 하실텐데 얼마나 고단하고 힘드실지 감히 짐작도 못 하겠네요...
대단하세요!…
아무나 할수없는 일!! 훌륭하십니다
토닥토닥
인내 희생없이는
할수 없습니다
건강 하세요
자녀들 엄마사랑 많이 해주세요
좋긴 뭐가 좋아
지집에 며는리 는 내려놓고 지는 놀러가니
이기적인 남편들
이건 아니다
근데 결혼하고 명절날 친구와 외박은 아닌거 같아요
교수님 정답을 잘 해주시네요~
행복하신것입니다 친구 들이 있는것은 행복합니다
이사람은 집안이 불우하게 컷고 저희집안은 워낙 화목해서 몰랐어요 ㅡㅡㅡ 이게 와이프마음 못알아주고 힘들었지 햔마디 안해준거에 대한 이유인가요.. 화목하게 사랑많은집에서 자란사람들은 와이프 끔찍하게 아끼던데
진짜.. 앉아서 쳐먹기만 하니까 즐거웠겠지. 저런식의 화목함 강조는 너무 싫어요.
모두 행복해야 화목한거죠. 한 사람의 희생을 바탕으로 자기들끼리 즐거우면 화목한가요?
남편 너무 형편없네요. 남편이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으니, 강사님이 어머님 위해 초대하신 것 같아요.
1:27:49
1:29:20 -> 1:29:48 -> 1:30:01
1:30:20 기억하려는게 아니라 잊혀지지 않는 것
울컥
애쓰셨어요
형네 부부가 그러면.. 다른 형제 중 돌아가면서 어머니 감당해주고 하루만 쉴 수 있게 해즐 수 있지 많을까.
그럼 저 부부는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숨통 트일 시간을 가질 수 있을텐데..
큰아들이 무슨 올가미도아니고
형제들이 이거..
반의 반이라도 나눠지셔야지요
브루마블은...거울치료가 시급하네요.
물 정도는 떠먹을수 있잖아~술은 미리 얘기해~그럼 미리 분리수거할때라도 사다놓을수 있잖아~밥상머리 앞에서 내술은?물은?마누라도 역활놀이 힘들다...물 정도 직접 떠먹는게 어떨까
나는 닭다리를 싫어하는데....늘 남겨놔서 하나 더 먹으라 합니다. 그러나 닭다리가 중요한게 아니죠....아내를 소중히 여기는게 중요하죠.
안정환님은 아까운 인재이네요ㅡ참 이론적으로도 공부를 많이 하셨으니 축구 청소년 지도를 많이 하세요ㅡ부산구포축구가족
❤
극한 직업: 아빠.남편
^^ 저희 엄마도 20살 직장 다니자마자 아빠만나 결혼하셨는데.. 비슷하시다~ ^^ 엄마도 집에서 외할아버지한테서 벗어나고 싶은 맘이 그땐 좀 더 커서 결혼을 결정하셨다고...그러시더라구요.. 반전이 있을거란 생각은 전혀 못하셨던거죠~ ㅎㅎ 둘째며느리임에도...대가족 맏며느리노릇 하시느랴 항상 '결혼 일찍 할 필요없다!하고 싶은건 다 해라~ 혼자 살아도 되니까 대신.. 찌질하겐 살지마라~~' 항상~~ 본인은 그러지 못하셨어서...ㅠㅠ 어릴때 문지방에서서 엄마가 쭈구리고 앉아 빨래하시던 모습도 기억나는게.... 울엄마 보는것 같네요 😢 에구.. 지금부터라도 엄마 말 잘들어야징~~ ㅎㅎㅎ
😢😢😢
내가. 이래서 결혼을안함
1:01:18 음.. 난 이 남편의 눈빛이 좀....
죄송합니다만 아주머니가 이해하세요 당신 엄마라 생각하세요
좀 남편좀 이해해주라..와이프 눈치도 보랴 치매 어머님도 돌봐드리랴.남편 자랑하려고 나오신거겠지
요양원 보내는 자식들도 있는데요 저분은 아내한테도 끝까지 의리지킬 것입니다
울신랑 내최고. 내하늘이야 쓰레기 니들이랑 비교할까 니도 누군가의 서방일거아님 나중에 울아들도 니도 쓰레기는 되지마라 아들들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