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중국 민항기가 춘천에서 김포공항으로, 중국으로 귀항 할때까지 우리 부대가 경비를 섰고 ..... 그때 공항경비대에서 전역을 20여일 남겨두고 일어났던일인데 제대전 중국 민항기 옆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지금도 그 사진은 잘 간직하고 있지요. 그러고 보니 제대한지도 어연 40년이 되었네....ㅠ
1983년 4월인가 5월 어느 휴일. 춘천시내 모 부대에서 주번사령을 스던 때, 대대 막사 위를 스치듯이 지나가던 민항기를 목격하고, 대대장 관사에 긴급호출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직 공습경보 사이렌도 울리기 전). 그 시간 부터 춘천 시내에 위치한 우리부대는 초 비상 상태. 전역 1달여 남아있던 상황에서 그야말로 날벼락 맞았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해 8월달에는 쭝국 공군조종사가 미그기몰고 귀순해, 전국이 사이렌이 울리며, 전시상황이라고 방송했던 그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때도 휴일날 울산에서 시내로 놀러 나갔다 실제 겪은 상황. 83년 그해는 유난히도 항공기 관련한 일이 많았습니다. 2월달에는 이웅평대위 남하. 5월에는 중국 민항기 하이재킹. 8월에는 쭝국 미그기 귀순. 9월에는 KAL기 격추사건. 그리고 1달뒤 아웅산 묘소 테러까지...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그 시절 옛생각이 새록새록....
삽입된 음악도 너무 좋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나 귀중한 자료....감사합니다....춘천mbc!!!
49:16 젊은 우리 아버지 보니 뭉클합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썸네일부터 넘 예쁘고 재미있어요 🙌🏻 90년대도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소중한 자료네요
저때가 그립습니다 ㅎㅎ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게끔 해 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롭구만유~^^옛날 근무하던시절이 생각나게하네~~^^춘천mbc후배여러분 수고하셨네유~^^
예전 선배님의 그래픽 생각납니다.
👍🏻👍🏻👍🏻👍🏻👍🏻
옛날 생각 ^^
이런 콘텐츠 좋아요~ 앞으로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저거 생중계 본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도 저 때 춘천 MBC에 엽서 많이 보내서 꽤 여러번 방송에 읽혀지고 신청곡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비행기 뜬날 춘천살았던 어렸던 저는 전쟁나는 줄알았는데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떠나온 지금 늘 그리운 춘천입니다
재밌다...내가 태어나기 몇년전
춘천라떼가 내일(토) 낮 12시5분부터 앙코르 방송됩니다.
9:38 뭔가 포스 있어보이는 주민분이시네요.
33:18 여기서부터 나오는 자동차들 지금 감성에 너무 맞는데요. 정말 예쁘네요.
춘천 화이팅~
춘천MBC FM 94.5MHz 아니었나요?
83년 중국 민항기가 춘천에서 김포공항으로, 중국으로 귀항 할때까지 우리 부대가 경비를 섰고 ..... 그때 공항경비대에서 전역을 20여일 남겨두고 일어났던일인데
제대전 중국 민항기 옆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지금도 그 사진은 잘 간직하고 있지요. 그러고 보니 제대한지도 어연 40년이 되었네....ㅠ
저는 강대 84학번 입니다.
술로 점철 된 대학생활 이었지만,
그래도 돌아가고 싶은 시절 입니다.
박종환 감독이 이주일 머리에 꽃을 퍽! ㅋㅋㅋ친구 맞네요 ㅋ
와 종합운동장 추억이다. OB가 두산베어스로 바뀐지 얼마 안되서 종합운동장에서 경기 했던거 관람했던 기억이, 그후로 고교 연체 했을때나 가던곳, 춘천MBC는 초딩때 견학필수코스중 하나 ㅋ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중간 32분대 자막. 이웅희 아니고 이진희입니다. 이웅희는 당시 mbc 사장이고요, 직전 사장이었던 이진희 당시 문공부 장관이 방문한것 같네요.
아...세심하게 살펴보고 자막을 넣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보관용 자료나, 재방송때는 수정해서 방송하겠습니다.
그당시 춘천시내에서 군대생활하고 83년 7월에 제대했는데 중공 민항기 탈취한 범인들은 남자5명 여자1명이였고 춘천소양호텔에 감금했는데 나도 파견나가 감시했는데 아직도 83.5.6에 찍은 사진을 보관하고있다.여자는 긴머리를 묶었고 바지정장과 남자2명은 국방색상의,한명은 인민모자를 쓰고 한명은 양복차림이였는데 ㅎ ㅎ 오랜세월이 흘렸네요
1983년 4월인가 5월 어느 휴일. 춘천시내 모 부대에서 주번사령을 스던 때, 대대 막사 위를 스치듯이 지나가던 민항기를 목격하고, 대대장 관사에 긴급호출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직 공습경보 사이렌도 울리기 전). 그 시간 부터 춘천 시내에 위치한 우리부대는 초 비상 상태. 전역 1달여 남아있던 상황에서 그야말로 날벼락 맞았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해 8월달에는 쭝국 공군조종사가 미그기몰고 귀순해, 전국이 사이렌이 울리며, 전시상황이라고 방송했던 그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때도 휴일날 울산에서 시내로 놀러 나갔다 실제 겪은 상황. 83년 그해는 유난히도 항공기 관련한 일이 많았습니다. 2월달에는 이웅평대위 남하. 5월에는 중국 민항기 하이재킹. 8월에는 쭝국 미그기 귀순. 9월에는 KAL기 격추사건. 그리고 1달뒤 아웅산 묘소 테러까지...
나 국딩때네
SBS 윤영미, 배기완 아나운서의 춘천MBC 시절 영상이 있으면 보여주세요
55:00
광고 지겨워 꺼버림. 보지 마세요. 볼 것도 없이 광고만....
춘천은 발전이업구나 우물안에 개구리들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