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래 전에 서브우퍼 타입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피씨에서 이런 소리도 나는구나 하며 감동스럽게 사용했던 기억이... 지금 들으면 어떨지 모르지만 그 당시엔 상대적으로 고가였고, 피씨스피커는 구입할 때 번들로 주는 5천원짜리 스피커를 그냥 쓰는게 일반이어서....
어쩌다 우연찬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습니다. ACS5와 ACS 40 모델을 가지고 있었고, ACS5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역이 너무 않좋게 나와 안쓰다가 구형 피씨를 누구에게 줄때 딸려서 줘 버렸습니다. ACS 40은 30년 가까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지금도 문제 없이 사용중이고, PC 용 스피커 모델로는 이만한게 없다고 느낍니다. 아답터만 트랜스 방식에서 에너지 효율상 SMPS 방식으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PC는 진짜 교체로 같이 구입한 486 부터 여러번 바꿨지만, 스피커는 아마도 죽을때 까지 쓰지 않을 까 싶네요.
2004년에 구입한 알텍 5.1ch 스피커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그 당시 고급제품군이라 대학생이었던 제겐 로망이었죠.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오래 전에 서브우퍼 타입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피씨에서 이런 소리도 나는구나 하며 감동스럽게 사용했던 기억이... 지금 들으면 어떨지 모르지만 그 당시엔 상대적으로 고가였고, 피씨스피커는 구입할 때 번들로 주는 5천원짜리 스피커를 그냥 쓰는게 일반이어서....
20년 지난 알텍렌싱 ada890과 fx6021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ㅋ
acs40을 가지고 있는데 참 재밌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입니다 ㅋㅋ 약간 변색이 생긴 것도 나름 추억이라서 좋네요
당시 20만원 정도 했던 고가의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성능이..
성능은 따라잡혀도 감성은 현역이네요 ~
어쩌다 우연찬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습니다. ACS5와 ACS 40 모델을 가지고 있었고,
ACS5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역이 너무 않좋게 나와 안쓰다가 구형 피씨를 누구에게 줄때 딸려서 줘 버렸습니다.
ACS 40은 30년 가까이 사용중에 있습니다. 지금도 문제 없이 사용중이고, PC 용 스피커 모델로는 이만한게 없다고 느낍니다.
아답터만 트랜스 방식에서 에너지 효율상 SMPS 방식으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PC는 진짜 교체로 같이 구입한 486 부터 여러번 바꿨지만, 스피커는 아마도 죽을때 까지 쓰지 않을 까 싶네요.
30년이면 완전 반려스피커네요~
크...추억의 모델이군요
남성이라는 국내회사에서 만든 oem 제품이고, 제조사에서 계약 종료 후 만든 브랜드가 보노보스로 알고 있습니다.
오..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하.. 당시 사용하던 스피커네요... 0:22 의 트위터 있는 스피커 소린 정말 좋았는데
이때의 감흥을 잊지 못하고 작은 알텍꺼 사용..
알텍 피씨 스피커에 대한 추억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군요 ㅎㅎ
이런건 사운드블라스터16 같은 카드 하고 붙여줘야 제맛인데..
맞습니다~
저 모델에 서브우퍼 달린 녀석을 사용했는데... 그건 좀 들어줄만했죠. 물론 서브우퍼 볼륨은 좀 줄여야
했지만...
그러다가 pc-fi로 넘어가면서 친척에게 넘겼는데 지금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브우퍼는... 좀 묵직했죠.
끝물 알텍 시절 이네요 PCFI 의 가능성이 보여준 알텍랜싱
꽤나 잘나가던 브랜드였는데 한번에 망해버린..
그러게요.. 넘 아쉽습니다
알텍랜싱 PHT5 20대 초에 가지고 있었는데 이사 다니면서 누구를 줬었는데 기억이 없네요. 당시 귀했던 pc 파이 였는데... jbl과 분리를 막했었던 시기 였는 걸로...
귀한걸 소장하고 계셨군요!
햐 저도 이거 썼었는데 486때 썼던가 가물가물 LG 심포니에 썼던거 같은 기억 저거 담에는 jbl 컴팩번들
도스 세대시군요 ㅎㅎ
근본은 다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