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그나마 평양에서도 있는집 자녀가 대학까지 나와야 지원 가능한 일이 이런 일입니다. 쉬는날이 많지 않은 고된 노동에도 같은 민족이라고 좀더 친절하게 성의를 보여주신것 같아 더 마음이 아리네요. 하루속히 통일이 되어 민족해방은 물론 초일류강대국이 되는 그날을 희망해봅니다.
우리는 맥아즙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Wort라고 하는건데 그냥 대충 엿기름을 푹 끓여서 당화시킨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다가 뭐 홉, 향신료 (특정 스타일) 이랑 효모 넣어서 발효시키면 맥주가 됩니다. 이걸 물을 좀 타기도 하는데 당연히 이거 농도가 높을수록 더 깊고 진한 맥주 맛이 납니다. 우리나라 맥주가 물을 좀 많이 타는걸로 유명했죠...
아이스크림을 북한에서는 얼음보숭이라고 한다..크림이라고 하는것은 한국사람들이 워낙 잘 쓰는 말이기 때문에 그냥 크림이라고 하는 것이다..그리고 북한식당에서 파는 메뉴는 북한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음식이 아니다..대부분 한국사람 즉. 한국 관광객, 한국 주재원, 한국 교민이 북한 식당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북한식으로 만든 한국음식 메뉴라고 한다...예를들어 방금 영상에서 나온 떡볶이, 탈북민들은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 음식이라고 한다..
80년대 군사독재시절 초딩때 반공교육과 반공영화를 보면서 자라온 세대. 그때는 남과 북이 체제경쟁하고 비슷한 국력으로 서로가 우위라고 다투던 시절. 북한사람들은 괴물만 산다고 생각했지. 그러다가 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조총련계열의 조선인들과 알고 지내면서 참 정감이 넘치는 사람들이란걸 알게 되었지. 2021년 현재 이제 북한은 더이상 남한과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하고 다만 생존을 위해 우리를 껴안고 자폭한다는 협박을 하는 짐스러운 동생이 되버렸다. 근데 아직 늙은 보수언론들은 70-80년대 북한을 체제경쟁상대로 보듯이 북한주민을 괴물화하듯 관찰하고 다루는 시각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래서 나는 '이만갑'과 같은 북한민을 대상화하는 노인프로들이 요즘 세대와는 안맞다고 생각한다.
막걸리 맛은 원래 새콤하고 시큼한 맛이 강합니다. 우리나라는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어 마시면서 막걸리 맛이 달아진겁니다. 근데 거기에 또 사이타를 타시는 분들이. 많죠 탄산이 적다고.... 부슨 금정산성 막걸리 인간문화재? 로 등재된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만드는 오리지널 막걸리가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사카린이 조금 들어가긴 했으나 전통 막걸리 맛을 거의 보존합니다. 처음 마시면 이질감이 들고 맛도 없다고 느껴지는데 마시다보면 장난아니게 맛잇습니다.
중국 연길에 가시면 북한복무원이 있는 식당에 다들 가봅니다.팁도 주면 다 받아요. 일하는 기간이 있나봐요. 북한에 돌아간다면서 tv를 달라는거예요.가져갈수있냐고 물으니 가져간대요. 지인이 집에 있는거도 괜찮냐 하니까 괜찬대요. 차타고 가면 차 닦아줄가요. 농담도 하고 같은 민족이고 그냥 동생이라고 생각하죠 몇년전 일이지만.
길굼 기름 길금 질금 지름 길구미 질구미 옛말이나 지역별로 쓰는 말입니다. 싹을 틔워 길러낸거죠. 주로 보리의 싹을 말하지만, 어느 지역에서는 콩나물에도 이 말 씁니다. 싹을 틔울때 아밀라아제가 많이 나오니까 그걸 이용해서 밥을 삭히고 술을 만드는데 많이 씁니다. 엿만들때도 쓰니까, 보리 싹을 특히 엿기름 엿길금 엿질금 등으로 많이 부릅니다. 감주(식혜) 만들게 엿길금 사오너라. 그러면 시장가서 엿길금 주세요 하면 되죠. 한문으로 맥아, 영어로 malt. 여러언어에서 짧은 말이고, 변형이 많은 거 보면, 인류 역사에서 꽤 활발하게 이용된 재료이고 말이겠죠.
것보다 존나 가슴아프네 같은언어 같은역사 갖고있다가 단지 이념 하나 때문에 분단되다니 어떻게 보면 저 서빙하는 여성분도 지금의 북한이 아니였다면 누구보다 지금의 20대 한국여자들 처럼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인스타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자기가 하고자하는 진로쪽으로 공부도하고 그랬을텐데. 정말 안타깝네.
Sorry to be so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the account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help you can give me
@Soren Langston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waiting for the hacking stuff now.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reply here later with my results.
where is this restaurant ? I was in Pyongyang this summer, and after I got back to Beijing, I looked for north korean restaurant, but all of them seemed to have closed or change location..
나도 북한 사람 보면 이것 저것 질문해 보고 싶은데, 북한 탈북자들 영상 보니깐 북한에서 외화 벌이로 저런 여성들 해외로 파견 시키는데, 먼저 엄청난 세뇌 훈련을 받는다고 하네요~ 해외에 파견 나가서도 일하는 기간 동안 약간의 세뇌 교육에 어긋나 보이면 바로 북송~ 그리고 식당에서나, 식당 밖에 외출 할때도 항상~ 보위원 감시자가 따라 붙는데요, 그래서 저분들 한테 계속 질문을 하면 보위원 감시자가 다 보고 있고, 이후에 저분들 한테 강압적으로 추궁 할수도 있어요~ 근데 또 북한에서는 북한이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라 세뇌 교육 받고, 남한은 돈 없고 가난한 나라라고 세뇌를 시킨다는데, 그래서 해외에 있는 북한 식당에 찾아오는 한국인들 보며 놀랍고 자기네들도 그런 세뇌 교육이 틀렸다 라고 인지를 한데요, 어떤 탈북자는 유튜버를 하시는데, 그분도 식당에 온 한국인들 중에 구멍이 뻥뻥 뚫인 청바지를 입었는데, 남한인들은 얼마나 가난했으면 청바지가 다 찢어질때 까지 입냐~ 라고 생각했데요...... 근데 해외에 살다보니 점점 여러 나라 문화도 접하고, 유튜브도 본데요, 그래서 해외 북한 식당 일하는 여직원들이 가장 많히 탈북 하는거 같네요~
난처한 질문은 되도록 자제하세요. 님이 저분들 신변보호 해줄 자신이 없으면 말이죠.
북한외화벌이 애들신변을 왜?ㅋㅋ
?
빨갱이들 신변보호까지 해 줘야하나? 어차피 저 식당에서 벌어 들이는 돈은 대부분 김정은 뒷구멍으로 들어가고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 미사일 쏜다
@@수수-j1u싸이코?
함부러 묻지 마세요 님이 농담삼아 이야기 하지만 잘못말했다 정치범 수용소 갈수 있습니다
정치범수용소. 이것은 스탈린시대 잔유물인데 아직까지도 있는거 보니 약간 미친놈들이다.하여튼 저 빨갱이놈들 하나도 살려두어서는 안된다 전부 새가리잡아죽이듯이 잡아죽여야한다.
대개 북한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을보면
쓸데없이 말을많이하는사람들이다.
북한에서 파견하는사람들은 자유세계에서 살고있는 사람들로 생각하면 큰오산이다.
정신무장이 돼지새끼 사상으로 무장돼있다.
말많이 하는사람 잘못하면 북으로 납치당한다.
오버하네 ㅋㅋㅋ
@@몰라괜찮아 보위부사람이 상시 감시는 한다고하네요
항상 대접받고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니 저 식당 종업원들도 더 챙겨주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다른 테이블에서 항의받아도 챙겨주니.. 제가 거기 갈 기회가 있어 저런 대접 받으면 팁이라도 더 챙겨주고 싶네요 (지도원이 또 쫓아와서 팁 뺏어갈지는 모르지만..)
동남아 쪽에서는 선입견이랄까 좀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좀부드럽습니다 영상보며 손잡고 풀시청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리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평양에서도 있는집 자녀가 대학까지 나와야 지원 가능한 일이 이런 일입니다.
쉬는날이 많지 않은 고된 노동에도 같은 민족이라고 좀더 친절하게 성의를 보여주신것 같아 더 마음이 아리네요.
하루속히 통일이 되어 민족해방은 물론 초일류강대국이 되는 그날을 희망해봅니다.
저렇게 해외에 운영되는 북한식당의 수익은 북한 김정은에게 들어가지...불쌍한 북한 사람들... 빨리 김돼지 일가가 사라지고 한국에 자유통일이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오구라따규님, 민족해방의 뜻이 뭔가요? 우리가 어디 어디 점령되있나요?
이제보니 이새퀴 민족해방 이지랄 했었넼ㅋㅋㅋㅋㅋ종북 빨갱이새끼네 너 반미주의자지? ㅋㅋㅋㅋ
@@플뤼보네 머래 이 매국노새키가 통일되어 부강한 나라 꿈꾸는게 반미하고 종북이랑 무슨상관이여 머가리에 똥만차가지고 일베충짓거리나 하고 댕기나보네 쯧쯔ㅗㅗ
@@yedhywi4047 억압된 북한의 우리민족 말하는거지 제정신인가..
요리하시는 분이라 맛평가에 신뢰가 가네요 얼마나 감동받으셨으면 편지까지 ㅎㅎ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너로가득해 ㅎㅎ나중에 꼭 한번 가보세요~ 소고기 부페가 흔한 북한식당은 아니라서 만족하실것같아요~
@@yosup2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곳은 안가는게 정상 아닌가?
보리길금즙이라는게 아마
경상도에서 보리 싹을 틔워서 말린 것을 갈아서 찬물로 걸러서 끓여서 식혜 단맛을 냅니다.
이걸 보리질금이라 함.
맥주 만들 때 홉이라는 맥주보리를 쓰니까 비슷한 것 아닐까 하네요.
길금을 엿기름이라고도 하고 몰트라고도 합니다. 보리 싹에는 아밀라아제가 있어서 그게 탄수화물을 당으로 만듭니다. 그 당을 발효시키면 알콜이 되는 것이고 호프는 맥주 만들 때 쓴 맛을 내기 위해서 쓰는 꽃입니다.
우리는 맥아즙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Wort라고 하는건데 그냥 대충 엿기름을 푹 끓여서 당화시킨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다가 뭐 홉, 향신료 (특정 스타일) 이랑 효모 넣어서 발효시키면 맥주가 됩니다. 이걸 물을 좀 타기도 하는데 당연히 이거 농도가 높을수록 더 깊고 진한 맥주 맛이 납니다. 우리나라 맥주가 물을 좀 많이 타는걸로 유명했죠...
길금은 맥주를 만드는 보리 즉 맥아를 가리키는 말이구요. 북한과 연변 지역이 세계에서도 맥아의 품질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북한 맥주가 맛 있는 있유중에 하나가 바로 그런 맥아를 사용하기에...
갱상도에선 질금가루라고 하는데 ㅎㅎ
대동강 맥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한국 맥주는 밍밍하고 탄산이 쎄서...
경상도라 바로 알아 먹음ㅋ
영상에 마음이 참 많이가고 애뜻한 감정이 드네요 이런영상 너무좋습니다. 종업원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선을 지켜주는 매너도 좋네요 이런영상많이 만들어 주세요~
북한뜨네기들 개투버들 많이 봐밨지만 귀하의 본방이 가장 참신함과 신의가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본방처럼 진정성있이 해나가시면 잘되시리라 믿고 응원강하게 하겠읍니다
HYUN bak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다시한번더 재방문
깜짝 재방문하면하 문. 레알, 인기대폭팔할듯
합니다🌿🌿🌿🌿🌿🐼🐼🐼🐼🐼🈴
작은 통일을 이루셨네요. 남북화합을 너무도 간절히 바라다보니 엄청 감동 받았습니다. 써빙한 북녀가 부디 오래 살아 남아 통일 후 남한문화도 즐기며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봅니다.
아이고 남북화합 같은소리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 미사일맞아도 그때 가서도 남북화합 간절히 바라는지 두고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서 팁을 주면 오히려 기분 나빠 하거 안 받습니다. 남들 안볼 때 주면 그냥 받기도 하지요. 북한에 돌아가면 자본주의 물 빼는 교육을 2년 간 받는다고 합니다.
작년가을 북경 옥류관가서 봉투에 담아 정중하게 선물이라 생각하고 받으라니깐 고맙습네다 라고 하면서 받더라구요~
@@이이-x7i1u 보는 다른 사람이 없으면 받나 봅니다. 다른 직원이 고개를 돌리면서 모른 척 해주기도 하고요. 베이징 옥류관은 겨울철 눈에 대리석 계단이 너무 미끄러워 발목을 삐어서 침 맞아야 했던 곳이죠. 음식은 보통.
우연히 들렀는데 재밌네요
이 정도 서빙이면 달러팁을 주었으면....아쉬움....전에 우리 일행은 아주 친절한 북한 종업원에게 50달라를 모아 주었다..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음...그리고 울었음...
주면 100프로 빼앗김
50달러? 한민족끼리 모아서100은 줬어야지 50은 꺽인거잖아요
고기도 구워주고 가까이서 서빙도 잘 해줬는데
팁은 최소한 음식값에
20% 이상은 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1년이 지났지만 참고 있다가 글 올리내요
잘 봤습니다
팁을안주다니,,,,,센스가 ㅎㅎㅎ
한복 단정하게 입은 북한의 새악시가 참 곱고 정겹습네다~
아이스크림을 북한에서는 얼음보숭이라고 한다..크림이라고 하는것은 한국사람들이 워낙 잘 쓰는 말이기 때문에 그냥 크림이라고 하는 것이다..그리고 북한식당에서 파는 메뉴는 북한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음식이 아니다..대부분 한국사람 즉. 한국 관광객, 한국 주재원, 한국 교민이 북한 식당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북한식으로 만든 한국음식 메뉴라고 한다...예를들어 방금 영상에서 나온 떡볶이, 탈북민들은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는 음식이라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 예전부터 봐왔는데 이번 영상 되게 참신하네요!!ㅎㅎ저도 북경 사는데 가보고 싶네요~혹시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감사합니다ㅎㅎ
와...예전과 달리 상차림이나 반찬그릇들이 한국 패러디를 엄청 했네...예전엔 엉망이었는데...엄청 친절해지고...거의 우리나라 일반 식당과 방불....ㅎㅎㅎ...
북한 식당 한 두개가 아닙네다
다 다릅네다
@@user-hb4lIntn 남조선이여 북조선이여?남한이야?북한이야?
대한민국이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
국적이 뭐야아아ㅏㅏㅏ...흐엉어ㅓㅓㅓㅓㅓㅓ어엉어ㅓㅇ
어어어...ㅠㅠㅠㅠ
헷갈리자나....ㅠㅠㅠ
@@코코아좋앙-x6n 일 업습네다 임자가 그걸 왜 궁금해 하십네까?
@@user-hb4lIntn 안녕하세요 북한(북조선) 분이신가봐요
질금즙 이란 ,
술을 만들기위해 곡식의 싹을 틔워 삭힙니다. 이때 곡식에서 끈끈한 액이 나옵니다. 그액을 질금즙 이라합니다. 질금즙 농도는 질금액의 농도를 말합니다.
아 한국에서도 질금있읍니다 슈퍼가도 질금가루 있어요 말린가루 요 질금 만들때 불려서
싹을티워서 5센지 자라뒤 질금즙을내기도하고 말려서
가루질금을만들어서 엿고을때 사용하구요 막걸리 만들때 사용 합니다
@@toveteve4401
네, 그렇군요.
메뉴판 주면서 100위안 팁을 주셨나요?
보이게 주면 보위부가 반땅가져갑니다.
저 돈 거의다 북한 정치 자금으로 들어갑니다. 심지어 팁도 다 걷어갑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저런데서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한국사람만 느낄수 있다는 그것도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팁은 물론 주셨겠지요? 편지에 현금으로 팁까지 얹어서 주는 장면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아쉽네요 ㅎ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북한식당 여종업원에겐 반드시 팁을 주셔야 합니다 그들에겐 10불도 소중 합니다
신경 써주는게 팁 받으려고 잘해주는것 같은데요ㅎㅎ
맛있겠다. 북한 사람들 순수함.
저는 95군번이라서 우리의
주 적은 북한이고 잠제적 적은
일본과 중국이라고 인식되어 있는데!!!
북한여자를 동포 애가 느끼네용 짠하네요ㅎㅎㅎ
80년대 군사독재시절 초딩때 반공교육과 반공영화를 보면서 자라온 세대. 그때는 남과 북이 체제경쟁하고 비슷한 국력으로 서로가 우위라고 다투던 시절. 북한사람들은 괴물만 산다고 생각했지. 그러다가 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조총련계열의 조선인들과 알고 지내면서 참 정감이 넘치는 사람들이란걸 알게 되었지. 2021년 현재 이제 북한은 더이상 남한과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하고 다만 생존을 위해 우리를 껴안고 자폭한다는 협박을 하는 짐스러운 동생이 되버렸다. 근데 아직 늙은 보수언론들은 70-80년대 북한을 체제경쟁상대로 보듯이 북한주민을 괴물화하듯 관찰하고 다루는 시각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래서 나는 '이만갑'과 같은 북한민을 대상화하는 노인프로들이 요즘 세대와는 안맞다고 생각한다.
막걸리 맛은 원래 새콤하고 시큼한 맛이 강합니다. 우리나라는 막걸리에 사이다를 섞어 마시면서 막걸리 맛이 달아진겁니다. 근데 거기에 또 사이타를 타시는 분들이. 많죠 탄산이 적다고.... 부슨 금정산성 막걸리 인간문화재? 로 등재된 분이 있는데 그 분이 만드는 오리지널 막걸리가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사카린이 조금 들어가긴 했으나 전통 막걸리 맛을 거의 보존합니다. 처음 마시면 이질감이 들고 맛도 없다고 느껴지는데 마시다보면 장난아니게 맛잇습니다.
북한식당에서 고기를 맘대로 많이많이 몇킬로이상이고 먹을수가 있다니 희한합니다.
같은동포라서 더 신경써주는것...감사한 일
길금즙이 보리 싹에서 나온 발효에 필요한 재료같은데 경상도에서 말하는 엿질금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북한 말을 들어보면 50~60년대 우리가 쓰던 말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더 정겹고 그립습니다.
대동강 맥주에 제주도 소주인 한라산 섞어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중국 연길에 가시면 북한복무원이 있는 식당에 다들 가봅니다.팁도 주면 다 받아요.
일하는 기간이 있나봐요. 북한에 돌아간다면서 tv를 달라는거예요.가져갈수있냐고 물으니 가져간대요. 지인이 집에 있는거도 괜찮냐 하니까 괜찬대요. 차타고 가면 차 닦아줄가요. 농담도 하고
같은 민족이고 그냥 동생이라고 생각하죠
몇년전 일이지만.
ㅋㅋ티비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정말 구해다달라는건가요?
길굼 기름 길금 질금 지름 길구미 질구미 옛말이나 지역별로 쓰는 말입니다. 싹을 틔워 길러낸거죠. 주로 보리의 싹을 말하지만, 어느 지역에서는 콩나물에도 이 말 씁니다. 싹을 틔울때 아밀라아제가 많이 나오니까 그걸 이용해서 밥을 삭히고 술을 만드는데 많이 씁니다.
엿만들때도 쓰니까, 보리 싹을 특히 엿기름 엿길금 엿질금 등으로 많이 부릅니다. 감주(식혜) 만들게 엿길금 사오너라. 그러면 시장가서 엿길금 주세요 하면 되죠.
한문으로 맥아, 영어로 malt. 여러언어에서 짧은 말이고, 변형이 많은 거 보면, 인류 역사에서 꽤 활발하게 이용된 재료이고 말이겠죠.
남한 손님들이 많이 오는 걸 알기에 상당히 많은 부분 한국인들 입자엥서 언어를 사용해주시네. 우리말로 괜찮습니다는 북한말로 일 없습네다인데.. 남한식으로 사용해주는 센스.
(네다)북한에서도 남한에서도 사용하는 말투가아님
니다
(네다)이거 북한에서도 남한에서도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에요 니다 이걸로 사용하지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근데 현실은 한국사람들이 듣기에 "네다"로 들려요
어머니도 오머니 하는거 같고. .
듣기에 그렇습니다
@@ssagazi8253 아니에요 일없읍니다로 들려요 네다 틀린단어임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저는 네다로 들려요 탈북민들도 그러던데요 자신들은 니다로 발음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네다로 듣는다고. .
"ㅗ"와"ㅓ"발음이 한국에서 쓰는것과 다르다네요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니까 안우기셔도 되요
혹시 청취자 분들께서 ( 식당) 이라는 영어 Spelling 을 저기처럼 쓰실까봐 바로 잡습니다, Restaurant 가 맞습니다, 멀리까지 가셔서 안내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팁은 주셨나요
저정도 서빙 하면 보통 1~20불 줘야 하지 않을 까요
편지를 주니 팁을 줘야지 ㅜㅜ
남한식 요리 입니다 ...장사 안되 지금은 거의 철수했습니다 ..김정은 비자금 수입원 ...
길금은 북에서만 쓰는 단어가 아니고요
강원도 방언이기도한데 보리나 밀의 싹을 키워서 말려서 짜는 엿기름 엿질금.혹은 엿길금 이라고 합니다.
엿기름입니다
우리한테는. 가성비갑 눈도즐겁고 귀도즐
여기한번더 갑시다 ! 요셉님
손님이 이쁘게 말하니까 서버가 더 잘해주죠.
여기 계신 동무들 미인계에 넘어 가셨네
방북인사들 발목 잡힌거나 비슷한 맥락.
통일은 무슨... 정말 하고 싶으면 민주화
부터 실행하면 저절로 될건데 그리 쉬운
길은 마다하고 무슨 짓인지 모르갔수다.
잘 봤습니다...^^
여기는 수준 높은 유투버같네요.
미국은 계산서에 금액에 15% 이상 주고요
이팁은 공동으로 나누게돠고
개인팁도 따로 주거든요
미국은 팁개념이 확실 합니다
길금즙은.? 길금은 강원도에서도 예전에 사용하던 말 입니다.
밀을 싹이트게 발아시킨후 건조시겨서 사용 하는거지요
표준어로 엿기름 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길금즙이란 엿기름액이 얼마나 들어갔느냐 하는말 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맛집 주소 좀 공유 할 수 있나요?
길금이 우리나라 말로는 '질금'일 거에요.. 엿기름이라고도 하고 맥아라고도.. 북한말은 ㄷㅈ, ㄱㅈ 바꾸어 보면 남한말일 경우가..
'시키다'라고 하지 말고 '주문하다'라고
하는게 맞는 것임
시켜라 시켰어? 이런말은 일행끼리 있을때나
하는 말이지, 당사자들 앞에서 하면 완전 예의없는 용어임
탈북자 분들이 북한은 소고기 먹으면 총살에 떡볶이 없다던데 살짝 남한 스타일 섞인 식당인가 보네요.
아마 소고기를 먹는게 아니라 소를 훔치면 총살로 알고있습니다!
북한은 소가 공산당꺼라 먹으면 안될꺼에요
길금즙..길금은 엿이나 조청 만들때 만드는건데..고추장 담글때도 어머니께서 끓이는거 봤고 달짝지근하게 되더라구요..
오~호 ㅋ ㅋ
왜이렇게 악플이̊̈ 많지 전 너무너무 잘봤어요~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맛있겠네요ㅠㅠㅜㅠ
내마리
고참. 희한하게 꿀재미로 잘보앗는데
씰데없이 태끌거는거. 이해가안돼요
태끌거는 사람남자 즉시사과하쇼😛😳
한국이니까 남을 비꼬는건 세계제일이죠. 대부분 그래요 서민 자체가 힘들게 살고 여행이 적어서 그래요 택배는 빨라서 좋아요
38선이 막지 않고 내차가지고 북한에가서 여행도하고 구경도하고 북한 사람들과 사상을 논하는것이 아닌 진짜 한민족 하나의 핏줄로 정을 나누고 친구가되는날이 곧오겠죠?? 오리라 믿고 기다립니다...!!
ㅋㅋ 니이웃은 한민족이 아니라 문걸어잠그고 허심탄회하게 대화 못 나누고 사나보네 꼭이런자들보면 지부모 지형제들하고는 원수지고 살더구먼 ㅋ
im soly수복 : 북괴조폭양아치는 우리동포, 우리혈육, 우리한민족 아니고 우리 철천지원수 주적이다!!!
김정은 돼지새끼 죽으면 통일 되고 북한동포 만나러 가야죠~~^^
왠지 스글프다.
팁 문화는 자유지만 저 정도면 팁이 나갈만도 한뎅..
저기 서빙하는 북한분 전부 김일성 대학 엘리트임
김일성대를 넘낮게보시네요 평양출신에 출신,인물 따지고 뇌물고이는거 봐서뽑지만 김대급이 아니라 거의 일반전문대나 고졸출신임 ! 평양에서 1~2년 가르치고 처음나오는 나이가 21살들임니다 !
김일성 대학 쓰래기 단체들이지 우리의적
근거도 없는 말을 왜 하는 거임?
간첩인가요? 어찌 아는거죠? 신내림 받으셨나요?
대졸은 해외 못나간다고 합니다
订阅点赞 支持 很用心的视频 很美好的回忆
yu fu 感谢你请我吃饭🙏
@@yosup2 不用客气哈 朋友之间嘛
好好 你有空咱俩再吃饭😊
@@yosup2 好好 一言为定:)
必需的~ !
그런데 정부에서 권고 하지 않았나? 외국 북한 식당 가지 말라고는 에바고 가구 싶다
천국 버바:
군대 여기 왜케많은사람들이
미국식문화TIP 주엇네 .안주엇네 말들이많냥 쭝국땅에서. 중국새색시가 정색을하며
뛰어나와. 돈 돌려주더라는 옛날이야기 ㅡ
새시대에. "케바케이지만. 주머니사정 낙낙하
면 주는거고. 써빙허는애덜. 특별한팁 받으면
기운펄펄나. 힘든줄도모르고 일잘합니다 !🌴
🈴🐼🐼🐼🐼🐼
길금즙은 한국에서도 쓰는 말입니다. 지금 40후반 50초반 정도만 되어도 썼던 말인데 아쉽네요.
자꾸 말이 변하는 것 같아서....남북 사이가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팁이라도 좀 주고 오지??? 우리나라 삶들이 외국인들한테는 팁 잘주면서 같은 민족에게는 인색한 부분이 많다
진짜 서비스 좋고 직원 친절하고 오히려 한국보다 서비스가 좋아서 한국에 만약 저렇게 북한에서 직접 음식점 차리면 자주갈듯
아이고;;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재인이랑 사이좋게 평양으로 가셔서 정은이랑 만찬하세요.. 빨갱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슛포러브에서 찾아간 북한식당 종업원은 아주 왕싸가지던데 저분은 사람이 너무 착하네.
슛포러브 보고 북한 여자들은 까칠하다고 선입견 가졌는데 생각 바꿔야겠다. 사람마다 다른 거라고.
팁을 팍팍줘야지 눈치는 저세상급이네 🤣
대동강 맥주 맛있다던데 어떻던가요?
서비스도서비스지만 이뻤나보다ㅋㅋㅋㅋㅋ
같은 외모지만 같은 정신은 아니다
편지보단
팁을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 돈이 핵 미사일 만드는데 사용되는데도 팁을 주신다고요?
그냥 우리를 잡아먹어 주세요 하는거죠 그건~
것보다 존나 가슴아프네 같은언어 같은역사 갖고있다가 단지 이념 하나 때문에 분단되다니 어떻게 보면 저 서빙하는 여성분도 지금의 북한이 아니였다면 누구보다 지금의 20대 한국여자들 처럼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인스타도하고 여행도 다니고 자기가 하고자하는 진로쪽으로 공부도하고 그랬을텐데. 정말 안타깝네.
@@영원하라자유여그래 팁을 몇천억 모아서 핵을 만들겠지
ㄷㅅ아 ㅉㅉ
@@pkd8543 임마 티끌모아 태산이 되는것이다 식당이 요기 한군데냐? 그것이 모이고 모여서 그렇게 되는것이다 너거집 화장실 똥물이 대한민국을 뒤덮겟냐? 전국에 똥물이 모이고 모여서 덮히것제? ㄷㅅ아 무슨말인지 알아듣기나 하겟냐?푸하하하하
편지 주는데 007 작전이라고 하지 않았음까. 그냥주면 다 뺏기지.
젊은 분이 통일도 생각하구...
좋네요~^^
그런 이쁜 마음
남북으로 널리널리 퍼져서
차 한대 몰고 북녁의 대동강 백두산 들려서 대륙의 까지 마음대로 내 달릴 날이 어서 와야죠
고기를 저렇게 구워주는데 팁도 안주고 나오네 ㄷㄷㄷㄷㄷ
길금즙은 보리를 싹티워 말린것을 질금이라 하는데 북한식으로 길금이라 하는것이고 즙은 말그대로 즙을 뜻함.
그럼 길금이 원래 맞는 말인 듯
사투리로 질금이라 하는 듯요
옛 어른들은 기름도 지름이라고 발음 하셨으니
참지름 들지름
원래 가게를 하셨군요 ㅋㅋㅋ 요리 실력이 남달랐던 이유였네요 ㅎㅎ
길금 또는 질금 이라고 하죠 보리로 만든 알콜 도수 4도
길금즙, 나도 처음 듣지만 못 알아 먹을 말은 아니지 싶네요. 여기서 엿기름을 엿질금이라고 하는 데가 있죠. 그러니 질금, 길금은 엿기름, 맥아를 말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길금즙은 영어로 몰트 아니겠습니까?
한국사람이 팁 많이주니 서비스를 더 해준거임
고기를 구워주고 서빙하면
웨츄레스의 팁은 충분히 주웠는자요?
이들은 팁을 위주로 서빙 합니다
눈치 없이 팁을 안주셨군요
Sorry to be so off topic but does anyone know of a trick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the account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help you can give me
@Kasen Wade instablaster =)
@Soren Langston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waiting for the hacking stuff now.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reply here later with my results.
@Soren Langston it did the trick and I actually got access to my account again. I'm so happy!
Thanks so much, you saved my account :D
@Kasen Wade no problem xD
왜 북한 식당에 가서 팔아줘야 되나? 모조리 김돼지 주머니에 들어 갈 돈인데..간접적으로 이렇게 도와주니..............
젊은 남자들에다가 친절하게 대해주니 당연히 더 신경써주지 ㅋㅋㅋㅋㅋ 만국공통 ㅋㅋㅋ
뭐야 팁을줘야지 편지는무슨 ㅋㅋㅋ
길금즙 농도? 길금, 경상도에서는 질금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질금을 짜서 나오는 즙이 들어간 비율? '조강지처' 술 찌게미가 뜨오르네요.
팁을 줬어야지
나이든 새키들 빠에서나 일식집에서 하는 버릇 나오네 . 난 김치 종지 그릇 밑에 100달라 고이 접어서 줬을듯
팁을 주셔도 본인이 못가지고 받쳐서 꼬마대지 정은의 뒷주머니에 들어갑니다.이건 팩트임
9 :15. )
좋은음식과 술과 분위기에
꿈"요셉님과 동료들 기분UP
행복UP^🐼🐼🐼🐼🐼🐼🗼
@@김승진-q7w 이런 유언비어 때문에 저 분들 팁도 못 받는 현실 ㅋ
팁이뭐에요??
우 와 !!
나도 가보고싶다.너무먼그대.
군대, 3마넌에. 괴기를" 원
원없이 먹는다 !! 헉 ! 이건🐼 왕대박이다 !
🐼🐼🐼🐼 마장동에 요런식으로 차리면
인기 대폭팔할듯 하네요🈴🌿🌿🌿🌿🌿
제목을 North Korean Restraurant in China/Beijing으로 하심이..
where is this restaurant ? I was in Pyongyang this summer, and after I got back to Beijing, I looked for north korean restaurant, but all of them seemed to have closed or change location..
Raphael Menudier many nrth korean restaurants are closed because of restrictions of north korea by UN
@@kaywoo6303 yes they all closed in 2020, but I was there in late summer 2019 , but maybe the ones in Beijing were closed already
신기 합네다 !
좋은 영상감사히 보았읍니다.
저도 중국에 사는데 집 주변에 북한식당 있습니다
중국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 어딘지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위쳇 가능하신가요?..
팁을 좀 줘야지...
지금뽕이필요해 ㅎㅎ 다른걸 주긴 했습니다 ㅎㅎ
팁=김정은 주머니
저기서 일하다 탈북한 사람 말로는 팁주는거 싹다 걷어서 북으로 보낸다함.
팁주면 안됨 버릇 나빠짐.
길금즙이란, 길금 즙이란 말로서, 남한에서는 "질금"(경상도 말)이라고 하며, 이는 곧 발아된 보리싹으로 술 담글때 효모 역할을 한다.
팁좀 드리지요~^^
서빙을 이렇게받고 그냥나오시면어째요 한국서도 저정도면 일이만원줘야하는데 나같으면 넉넉히줬겠네요 속상해라
여기 식당 이름 위치가 어딘가요? ^^
길금은 엿기름 입니다 경상도에서는 질금이라고 합니다
한국분하고 대화잘하는종업원은 조선족입니다 자유롭게 일하죠 북조선인척하는겁니다 창춘 북한식당 중국지배인이 말해줬어요
나도 북한 사람 보면 이것 저것 질문해 보고 싶은데, 북한 탈북자들 영상 보니깐 북한에서
외화 벌이로 저런 여성들 해외로 파견 시키는데, 먼저 엄청난 세뇌 훈련을 받는다고 하네요~
해외에 파견 나가서도 일하는 기간 동안 약간의 세뇌 교육에 어긋나 보이면 바로 북송~
그리고 식당에서나, 식당 밖에 외출 할때도 항상~ 보위원 감시자가 따라 붙는데요,
그래서 저분들 한테 계속 질문을 하면 보위원 감시자가 다 보고 있고, 이후에 저분들 한테
강압적으로 추궁 할수도 있어요~
근데 또 북한에서는 북한이 세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라 세뇌 교육 받고, 남한은 돈 없고
가난한 나라라고 세뇌를 시킨다는데, 그래서 해외에 있는 북한 식당에 찾아오는 한국인들
보며 놀랍고 자기네들도 그런 세뇌 교육이 틀렸다 라고 인지를 한데요, 어떤 탈북자는 유튜버를
하시는데, 그분도 식당에 온 한국인들 중에 구멍이 뻥뻥 뚫인 청바지를 입었는데, 남한인들은
얼마나 가난했으면 청바지가 다 찢어질때 까지 입냐~ 라고 생각했데요...... 근데 해외에 살다보니
점점 여러 나라 문화도 접하고, 유튜브도 본데요, 그래서 해외 북한 식당 일하는 여직원들이
가장 많히 탈북 하는거 같네요~
북한식당 아니고 중국인 운영하는 한식당에 근무하는 북한종업원 같은데요
헐 실습중국으로 나올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