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러시아에 오래 살았고 북한 식당도 종종 갔었습니다. Menu 는 러시아어로 меню 발음이 비슷해서 당연히 알아 듣습니다. 다만 경상도 억양이 익숙치 않아서 바로 알아듣지 못한걸로 보입니다. 북한 식당의 가장 큰 고객들은 한국인들입니다. 북한 식당에 북한인들이 오는 경우는 흔치 않고, 상주하는 한국인들 혹은 한국 관광객들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래서 메뉴 또한 한국식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가서 술을 시키고 음식도 많이 시키면 종업원이 옆에 앉아 시중을 들어주는데 남조선 사람들한테는 이런게 맛있냐며 물어보기도 합니다.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이 남쪽식을 어설프게 따라한 음식들을 파는 것입니다.대부분 북쪽 음식들이 아닙니다. 한글 메뉴판 역시 한국인들이 보기 편하게 만들어진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말을 못알아들은 것 같지는않고 메뉴가 아주 많은데 광범위한 질문이 들어오니까 어떻게 답변을 해줘야하나 망설인 것 같네요 ㅎㅎ 그래서 주식류로 할건지, 김치랑 다른 요리들을 곁들일건지 먼저 물어본 것 같아요. 북한식당에 한국인 고객 비율이 굉장히 높은걸로 알고있어서, 어떤 메뉴가 잘나가냐는 말 자체는 수도없이 들어봤을거예요 ㅎㅎ 저도 북한식당은 안가봐서 막상 가보면 쫄것같긴하지만 북한식당 신기해서 영상 몇개 찾아보니까 오히려 너무 쫄아있는것보단 자연스럽게 대하면서 가벼운 질문이나 칭찬으로 말문을 트고 밝은 분위기가 되면 북한 종업원분들도 금방 마음을 열고 가벼운 대화는 흔쾌히 받아들이시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식당을 가도 대부분은 처음엔 굉장히 사무적인 태도이지만, 말 몇마디 붙이다보면 금세 밝은 분위기로 받아주시는 것처럼요 ㅎ 우리 입장에서 보기 힘든 북한사람이다보니 약간의 두려움과 신기한 눈빛으로 구경하듯 보는게 저들의 입장에서는 더 불편하고 때로는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냉면이 원래 메밀로 만드는건데... 우리나라 고무줄같은 전분 냉면이 짝퉁이고 부산에서 먹는 밀면이 북한 냉면의 메밀을 못구해서 짭퉁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임. 돼지국밥도 6.25 전쟁 당시 피난와서 만들어 먹던 북한의 순대국을 순대없이 돼지고기로만 만들어 먹기 시작한게 돼지국밥이고...(순대 만들줄 몰라서) 쉽게 말해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음식들이 다 북한식 원조 음식들을 어설프게 흉내내서 먹기 시작한 음식들이란거
오~ 쉐마그를 하셨네요. 목도리 보다 더 실용적이고 따뜻한 쉐마그. ㅎㅎ 착용 법이 꽤 많은데 찾아서 보시면 멋진 코디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평양식당에 자주 갔었지요. 주로 만두전골을 먹었었지요. ㅎㅎ 베트남 하노이 평양식당은 우리쪽 사람들과 많이 친했는데, 물론 홀 직원들 말고, 총괄 매니저 아주머니 하고... 식당 내에서 남쪽 사람들과 북쪽 사람들이 앉는 자리가 나뉘어 있었지요. 딱히 정해진 건 아닌데, 들어 오는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그렇게 구분해서 앉았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에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직접 찍은 사진들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옥수수 라고 하지않고 강냉이 로 쓰시면 되고 아이스크림은 얼음보숭이 로 하시면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네까'' ''네다.'' 는 쓰지 않는 언어로 니까~? ''~~입니다.'' 로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Juice는 아예 쓰지 않으니 콜라는 탄산단물 로 쓰시면 갖다줍니다.
구글 추천... 예전에 분위기 좋을때 중국 대련 북한식당 갔더니 훤한 대낮에 자꾸 한화 10안원 정도 술 시켜 먹으라고 옆에 와서 영업하더라고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한국에는 대낮에 술 마시는 사람 잘 없다고 강하게 얘기하니 가더라고요. 한국사람을 너무 영업 대상 삼는것 같아 기분이 안 좋아졌음..
@내가그렇게좋아? 그리고 사실상 북한음식이 아닌 부산음식이 맞죠 북한 어딜가도 밀면이 없는데 돼지국밥도 사실상 로컬라이징되어버림. 그리고 북한을 싫어할지언정 북한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니죠 뭘 말고 안되는 소릴 ㅋㅋㅋ 역시 좌파놈들은 사고방식뷰터 특이하긴 하네요ㅋㅋㅋ 참 가가막힌생각이십니다
죄진게 없는데 왜 북한식당에 가는걸 무서워하세요?그런생각하는 자체가 같은 조선민족이라는생각을 같지 않키때문에 무서운생각이 드는거예요.같은 조선사람이라고 인식을 하세요.한국에는 미국식을많이 따를 려고 하기때문에 영어를 많이써서 그러지 같은 조선사람이 예요.~제가 얘기 했 드시 같은 조선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전혀 무서울일이 없어요.그렇게 생각을안한다면 북한 식당을 갈수가 없죠.갈이유도없고.그무서운 곳을 어떻게. 가요?거기에 간다고해서누가잡아 먹을 사람도 없고요.~
북한식당에서 쓴 우리나라사람들의 돈이 북한의 미사일, 군비확장에 쓰여지면 쓰여졌지 절대 우리의 돈이 굶주린 북한사람들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99%의 우리민족이 김씨 괴뢰국에서 춥고 굶주리고 착취당하고 인권탄압을 받는데 북한은 도와주어야할것이 아니라 저 상태에서 붕괴 시키는것이 우리민족을 위해 가야할길 입니다. 해외 북한 사업들에 돈을 벌게 해주는 행위는 지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남한 사회도 한세기 가까이 지나면서 해방후 입맛과 지금 입맛은 엄청나게 많이 변했다. 북한에서 월남해서 남한사회에서 냉면집을 하던 곳을 안다. 일제시대부터 북쪽에서 냉면집을 했었다는 그 집은 역시 세상이 변하면서 입맛도 변했다고 말하더라. 60년대 초반 어릴 때 아버지가 데리고 가서 먹었던 평양냉면은 심심하면서 부드러우면서 쇠고기의 고소한 맛이 깊은 맛으로 우러났다. 그런 냉면은 이제는 거의 사라졌다. 그런 맛을 찾는 사람들도 없어졌기 때문에 입맛을 쫒아서 음식맛도 변하는 것이다.
언니들 말 잘 알아듣던데.. 고려식당 이제 러시아인들이 운영해요.. 북한언니들 예쁘고 진짜 친절하셨는데ㅠㅠ.. 고려식당 냉면이랑 보쌈, 두부요리 진짜 맛있어요..
저는 러시아에 오래 살았고 북한 식당도 종종 갔었습니다. Menu 는 러시아어로 меню 발음이 비슷해서 당연히 알아 듣습니다. 다만 경상도 억양이 익숙치 않아서 바로 알아듣지 못한걸로 보입니다. 북한 식당의 가장 큰 고객들은 한국인들입니다. 북한 식당에 북한인들이 오는 경우는 흔치 않고, 상주하는 한국인들 혹은 한국 관광객들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래서 메뉴 또한 한국식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가서 술을 시키고 음식도 많이 시키면 종업원이 옆에 앉아 시중을 들어주는데 남조선 사람들한테는 이런게 맛있냐며 물어보기도 합니다.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이 남쪽식을 어설프게 따라한 음식들을 파는 것입니다.대부분 북쪽 음식들이 아닙니다. 한글 메뉴판 역시 한국인들이 보기 편하게 만들어진것입니다.
빙고요 ~ 맞습네다
북한식당에 가서 남쪽음식을 먹을거면 뭐하러 가지. 죽이되든 밥이 되든 북한음식을 내야 가는 의미가 있는데 북녘 동무들이 모르네
@@flashkims 북한 식당에 가는 사람들은 현지 음식이 먹기 싫어 한국 음식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특이한거 찾으러 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북쪽 음식도 일부 있습니다. 또한 북쪽에는 우리처럼 다양한 음식이 상품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아 그렇군요
한국 여성 근로자 시스템하고 북한 여성 근로자 시스템이 틀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말을 못알아들은 것 같지는않고 메뉴가 아주 많은데 광범위한 질문이 들어오니까
어떻게 답변을 해줘야하나 망설인 것 같네요 ㅎㅎ
그래서 주식류로 할건지, 김치랑 다른 요리들을 곁들일건지 먼저 물어본 것 같아요.
북한식당에 한국인 고객 비율이 굉장히 높은걸로 알고있어서, 어떤 메뉴가 잘나가냐는 말 자체는 수도없이 들어봤을거예요 ㅎㅎ
저도 북한식당은 안가봐서 막상 가보면 쫄것같긴하지만 북한식당 신기해서 영상 몇개 찾아보니까
오히려 너무 쫄아있는것보단 자연스럽게 대하면서 가벼운 질문이나 칭찬으로 말문을 트고 밝은 분위기가 되면
북한 종업원분들도 금방 마음을 열고 가벼운 대화는 흔쾌히 받아들이시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식당을 가도 대부분은 처음엔 굉장히 사무적인 태도이지만, 말 몇마디 붙이다보면 금세 밝은 분위기로 받아주시는 것처럼요 ㅎ
우리 입장에서 보기 힘든 북한사람이다보니 약간의 두려움과 신기한 눈빛으로 구경하듯 보는게
저들의 입장에서는 더 불편하고 때로는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경상도 분들은 북한 음식이 맞을겁니다. 하다못해 부산밀면과 돼지국밥도 한국전쟁 때 월남한 함경도 분들이 만들어 팔던 것이라 ....그리고 평양냉면은 메밀이 들어갑니다. 함흥 냉면은 감자전분이 들어가구요.
이사람 탈북자인듯?
jon L
저 분이 새터민인지 북쪽 관련 교수님인지 부모님 할머니 세대가 전쟁통에 북에서 오신 분인 지 어찌 알고 탈북자라고 칭하시나요
@@김선민-g4z 탈북자인듯? 이 한마디가 뭐 어떻다는건지? 본인이 오히려 탈북자라는 어감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있는게 아닌지 되돌아보길
경상도 분들은 이북음식 입에 안맞음
경기도 서울 분들 은 북한요리 좋아할것 같아요
@@jonl9177 아니 밑도끝도없이 갑자기 탈북자가 왜나와요 생각좀 해요 제발
여긴 메뉴촬영해도 되나보네여?! 다른 유튜버들 해외 북한식당 도전(?),체험 영상보면, 안내원들이 음식촬영은 되는데, 메뉴판촬영은 하지 말라고 하는게 대부분이던데...ㅎ
김정은 문재인 공산당 만세 한번 외쳐주면 가능함
원래는 안되는데.
손님도 없고 장사 안되서 해주는거임
공산당 만세. 문재인 만세.
@@phillippark1557 나이가 몇개냐ㅋㅋㅋㅋㅋ존나 유치하다ㅋㅋㅋㅋㅋ 꼴에 영어이름 달고 한국 욕하는거 봐라ㅋㅋㅋㅋ
@@phillippark1557
찌질한놈아 ㅎㅎ
저희 아버지가 평양분이신데, 저희집은 저렇게 국물이 많게 김치를 담가요. 그래서 겨울이면 김칫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어요.
@@샤녤유린 아뇨~ 6.25 전쟁 피난민이세요~
몇년전 돌아가신, 이북이 고향이신 저희 할아버지는 명절마다 다른 음식은 안해도 옥수수전만은 꼭 만들어 드셨어요 여기서 보게 되다니 할아버지 생각이나서 울컥하네요
4:29 wi-fi 문구 보신분???
오우 보고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네
지금 보니 신기하네욬ㅋㅋ
와우 눈이 밝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공통 문구라서
이번영상 포인트는 북한사람에게 기씨움 완패한 남한 쫄보들 이었구욬ㅋ
저 옥수수전 진짜 맛있어보임..대동강맥주랑 같이 먹어보고 싶네요
차노 앜ㅋㅋㅋㅋㅋㅋ 쫄보 들켰다😝😝 오 대동강맥주~~ 배우신분👍🏻
@Benz Mercedes ..근데 윗분의 반은 맞는말입니다 반은 아닌것 같다 생각이 들지만..마지막 틀니운운만 하지 않으셨어도 좋았을텐데
@@nanachacha9786 혹시 부산사람이세요?사투리를쓰시네요!
@So에스오엔지바를수 당신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ewryhwu qweqt 사실 뭐 틀린말도 아닌게 대북제재를 전면 위반한거긴 함
그럴땐 이렇게 물어보면 되죠 ㅋㅋ
"여기 차림표 중에서 손님들이 주로 많이 드시는 요리는 어떤건가요?"
최대한 신조어 외래어 전부 빼면서 말해야 겠죠 ㅋㅋ
재정리 하면 이런느낌 일까요? "여~기 차림표 중에서 손님이 많이 드시는 료리는 어~떤기야요??"
@@배철현-s6c ㅋㅋㅋㅋㅋ
아님 우리 할머니가 나 어렸을때, 돌아가시기전에 하시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무시기가 젤 맛있음메?
영어나 러시아어 사용해야하나.
쟤네 기본 2개국어 3개국어 가능한 애들이에요. 엄청 유능함. 5개국어 가능한 사람도 있어요.. 그냥 억양 때문에 못 알아듣는 듯 싶어요
참 신기하네요 ㅋㅋ 같은 언어는 물론 음식에 ㅋㅋ 이럴땐 같은 민족이긴 했구나 하면서 새삼 느끼는게 많아요 ~
두분 복스럽게도 잘드시네요
스카이베이 감사합니다😊
강원도 막국수와 같이 평양냉면도 메밀을 기계로 눌러 사출해 만듭니다. 같은 부류예요. 일제 시대의 수탈로 남은게 감자뿐이고. 그 감자전분으로 만든게 함흥냉면이고요.... 아픈 역사가 담긴 음식입니다.
4:05 서로 당황ㅋㅋㅋㅋㅋㅋ종업원 분은 안 물어본 거 그냥 답해주고 나나차차님들은 이미 메뉴 다 정해놓고 애꿎은 메뉴판만ㅋㅋㅋㅋ
ㅋㅋㅋ음식 주문할때 양쪽다 당황하는거 너무 귀요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너무착하시구 말두이쁘게해주시구 덕분에 힐링하구갑니다~
북한 김치는 원래 달달해요. 좀 오묘한데 달짝지근한 맛이죠. 옛생각 나네요.
제가 갔던 곳은 영어도 잘하고 한국말도 잘 일아 듣던데요.....
저는 외할아버지가 고향이 개성이라써 어렸을 때 부터 북한식 만두를 자주 먹고 했는데 진짜 북한식당에서 만두와 냉면을 먹으니 정말 맛있거라구요.
냉면이 원래 메밀로 만드는건데...
우리나라 고무줄같은 전분 냉면이 짝퉁이고
부산에서 먹는 밀면이 북한 냉면의 메밀을 못구해서 짭퉁으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것임.
돼지국밥도 6.25 전쟁 당시 피난와서 만들어 먹던 북한의 순대국을 순대없이 돼지고기로만 만들어 먹기 시작한게 돼지국밥이고...(순대 만들줄 몰라서)
쉽게 말해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음식들이 다 북한식 원조 음식들을 어설프게 흉내내서 먹기 시작한 음식들이란거
메뉴는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잖아 ㅋㅋㅋ
Helen 너무 맨날 쓰는 말이라 그만🤣ㅋㅋㅋ
차림표
ㅎㅎㅎㅎ 차림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쉐마그를 하셨네요. 목도리 보다 더 실용적이고 따뜻한 쉐마그. ㅎㅎ
착용 법이 꽤 많은데 찾아서 보시면 멋진 코디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평양식당에 자주 갔었지요.
주로 만두전골을 먹었었지요. ㅎㅎ
베트남 하노이 평양식당은 우리쪽 사람들과 많이 친했는데, 물론 홀 직원들 말고, 총괄 매니저 아주머니 하고...
식당 내에서 남쪽 사람들과 북쪽 사람들이 앉는 자리가 나뉘어 있었지요.
딱히 정해진 건 아닌데, 들어 오는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그렇게 구분해서 앉았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에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직접 찍은 사진들을 보여 드리고 싶은데.
여기는 정말 한국인들 필수 코스인가봐요.. 간판이 작아서 찾기 어려웠는데 다행히 음식은 냉면 빼고 맛있더라고요..ㅎㅎ
국물 좋아하는 민족은 우리민족 맞쥬~~~ 북한분 실제로 만나서 신기하셨겠어요! 😀
Y K 국과 밥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울푸드..☆
옥수수 라고 하지않고 강냉이 로 쓰시면 되고 아이스크림은 얼음보숭이 로 하시면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네까'' ''네다.'' 는 쓰지 않는 언어로
니까~? ''~~입니다.'' 로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Juice는 아예 쓰지 않으니
콜라는 탄산단물 로 쓰시면 갖다줍니다.
대구분들이신가 너무 익숙한 억양과 말투...ㅎㅎ 북한식당 10년전쯤에 한번 가보고 한번도 못 가봤는데 또 가고싶네요 ㅜㅜ
나나님은 너무 매력적이네요."회도있어"에서 환상적인 갱상도에서 서울 언어로 급회전하는 드레프트를.ㅎㅎ
03:44 저 직원분은 엄청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신게 보인다 ㅜㅜㅜㅜ
남초 역마살 낀 세계여행기 Namcho 모자이크를 뚫고 나오는 표정😂
북한감시통제받으면서낮은임금과 휴무없이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그 속사정을 알고는 계시는지..
여직원이 움직임이 나긋나긋하고 목소리도 차분하니 듣기좋음
모자이크처리 되었지만 이쁜 게 느껴짐
모자이크했는데도 이쁜게 느껴진다 포니테일 개이쁘넹 ㅎㅎ
1:52 낙화생이라는 단어를 쓰네요. 이거 엄청 오래전에 쓰던 말인데.. 땅콩이 꽃 지고 열매가지가 땅속까지 이어져서 거기에 땅콩이 맺힌다고 이름이 낙화생입니다...
분홍색분 무지 귀여우심ㅋㅋ 눈이
김치가 달았던이유는 양배추로 만들어서 그럴거에요
사투리가 듣기 좋네요 ㅎ
저도.러시아,중국,동남아 북한
식당다 가봤지만 못알아듣는 경우는 없어요.질문의 요점을
잘 이해못한것같아요..하하
잘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구글 추천...
예전에 분위기 좋을때 중국 대련 북한식당 갔더니
훤한 대낮에 자꾸 한화 10안원 정도 술 시켜 먹으라고 옆에 와서 영업하더라고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한국에는 대낮에 술 마시는 사람 잘 없다고 강하게 얘기하니 가더라고요.
한국사람을 너무 영업 대상 삼는것 같아 기분이 안 좋아졌음..
저 식당은 메뉴 숫자부터 줄여야 겠다
우쒸, 저기 한번 가봐야 되는건가... 평양냉면하고 온반 그리고 옥수수전 먹으러. 아... 그런데 저기가 러시아라서... 좀 멀긴 하다. 두사람 다 참 예쁘네요.
저식당은북한식당이 아니라 러시아사장이 북한아가씨두세명 데리고장사하는곳
그러면 저 북한종업원은 임금 제대로 받겠네요?
@@UCmBi5PpqNSwO_qjIbC0og 월급은 보위원한테 들어갑니다용~
구독도 귀한영상 잘보고갑니다
이 두분 너무 알콩달콩 재밌게 논다 ㅎㅎㅎ
김치도 지역별로 워낙 종류가 많아서. 오래전 일본에서 먹었던 김치는 고추는 별로 없고 살짝 단맛이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식은 현지화의 과정을 거치더군요.
부산밀면이
1.4후퇴이후 부산에 온 북쪽사람들이 냉면못해먹어서 비슷하게 해먹은거니까..
육수도 비슷할거지 싶어요ㅎㅎ
두분 너무귀엽네요ㅎ
CURA Jang 오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새로운 사실💡 감사합니다ㅎㅎ
부산밀면하고 돼지국밥이 함경도에서 내려온 분들이 국제시장에서 만들어 팔 던 음식입니다..그외에도 경상도 음식중 상당수가 함경도지역에서 만들어 먹던 음식 비법을 따라한게 많구요. 삼국시대부터요...
@내가그렇게좋아? 맛있으니깐
@내가그렇게좋아? 북한을 제일 좋아하는건 좌파빨갱이들이죠 당장 탈북자들보고 변절자라면서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 좌파빨갱이들임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좌파성향 사이트들은 대부분 탈북자들 엄청 욕합니다 ㅋㅋㅋ
@내가그렇게좋아? 그리고 사실상 북한음식이 아닌 부산음식이 맞죠 북한 어딜가도 밀면이 없는데 돼지국밥도 사실상 로컬라이징되어버림. 그리고 북한을 싫어할지언정 북한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니죠 뭘 말고 안되는 소릴 ㅋㅋㅋ 역시 좌파놈들은 사고방식뷰터 특이하긴 하네요ㅋㅋㅋ 참 가가막힌생각이십니다
몇년전 중국에있는 북한식당 간 기억이 나네요~
북한 종업원과 첫 대화 (떨렸음)
남한 동무 맛 어떠드래요? ㅋㅋ
그렇게 말안하는데?..
.. 말투가 강원도식인데 그냥 북한의 강원도도 같은 사투리쓰려나
솔직하게 전하는게 맞는게 같아요
강냉이전, 온밥은 침 넘어가네요ㅋㅋㅋ 냉면은 별로였는지 코멘트가 적군요ㅋ
강재민 강냉이전, 온반 진짜 미칩니다😋 냉면도 맛있었어요..!
둘다 너무 이쁘고 착해 보인다.
생각해보니까 식당종업원인데 2개국어 가능한 사람들이겠네 ㄷㄷ
종업원이 못알아들은 것은 질의 문장에 '메뉴' 란 외래어 사용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전에 모스크바 갔을때 고려식당 갔었는데 이런저런 음식 많이 시켰는데 저를 포함한 일행들 모두 입에 안맞아 했다는.. 오랜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희 갔을땐 공연을 안한다 해서 아쉬웠음..
왤케 악플이 많지?? 저분들이 무슨잘못을 했다고,..? 그냥 식당에서 식사한것 뿐인데..?
정부가 안가는걸 추천 하고
가서 밥먹고 오면 그돈 정은이 주머니로
가는거 뻔히 알면서
가는건 몬데?ㅋ
정은이 용돈은 주면서
정은이 핵만드는건 싫지?
말그대로 북한식당임 ㅋㅋㅋㅋ북한 보위부에서 관리도하고 감시도 하는곳임
@내가그렇게좋아? 에휴 깝깝하다 깝깝해
정은이 용돈 주고 싶어 죽겠지?
몰래 주고 있는거 아냐 혹시 ?
Keep up the Great work
오늘도 영상 보고 힐링하고 재밌게 보고 갑니다 최고네요 최고 👍
오오 대동강맥주도 궁금하고 냉면도 궁금하긴해요! 외국인들이 대동강맥주를 좋아하길래...
종업원분 아마 '우리식당에 남조선사람...???' 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근데 괜찮았나요?! 왠지 북한식당 궁금하면서도 무서울거같아요...
죄진게 없는데 왜 북한식당에 가는걸 무서워하세요?그런생각하는 자체가 같은 조선민족이라는생각을 같지 않키때문에 무서운생각이 드는거예요.같은 조선사람이라고 인식을 하세요.한국에는 미국식을많이 따를 려고 하기때문에 영어를 많이써서 그러지 같은 조선사람이 예요.~제가 얘기 했 드시 같은 조선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전혀 무서울일이 없어요.그렇게 생각을안한다면 북한 식당을 갈수가 없죠.갈이유도없고.그무서운 곳을 어떻게. 가요?거기에 간다고해서누가잡아 먹을 사람도 없고요.~
겁먹은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
왼쪽 분 분위기가 뭔가 배우같어.. 세련된느낌
한국사람 인줄 알면서 모른척~ㅎ
평양냉면 어떤맛 일까?
옥수수전에 막걸리한잔
하고 싶어요.~ㅎ
오복이 오 옥수수전+막걸리도 맛있겠네요!ㅎㅎㅎ👍🏻
모르는척을 하는게 아니라 친한척 하면 개인한테 피해가 가서 그런겁니다. 훈방정도로 끝날수 있겠지만 심하면 본국으로 돌려보내서 징역까지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하는 거구요.
북한식당의 여종업원의 무뚝뚝한 말투에 놀라셨죠???
우리나라 강원도쪽도 무뚝뚝하고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 툭툭거리는 말투입니다. 하나의 지역적 말투죠...
우리나라에 탈북한 사람들의 말투는 많이 순화되어 부드러운거죠...
배를 많이 넣은 김치는 단맛과 시원함이 느껴져요
감자전하고 백김치 맛있어요.
지금은 고려 없어졌어요. ㅜ.ㅠ
웃고 갑니다...ㅎㅎ 두분의 케미가 안어울리는듯 어울리는...ㅎㅎ 흥하세요..^^
평양사투리와 부산사투리 콜라보 잼있네여
찰강냉이전 먹어보고 싶네여
옥수수전인가 그거 궁굼하네요
쫄깃하고 맛있을것같아 한국은
그음식은 없는데 메뉴란말을
못알아듣는구나 ㅋ
오민아 옥수수돈 진짜 대존맛탱입니다👍🏻
북한은 김치에 설탕 대신 사카린을 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카린 때문에 시원한 맛도 나고 약간 쓴맛도 난다고 합니다
공쥬님들 추운지방에선 단음식을 많이 먹나봐요 강원도 속초 고성 쪽에서도 냉면은 설탕 타서 먹던걸요
분홍색언니 맛표현 완죤 잘해 ㅎㅎ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다시 갈 수 있을까나요... 그리워집니다
러시아는 좀 특이하네요 영상 잘보고 풀시청하고 손잡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체널도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the Great video
찰강냉이전 레시피라도 좀 받아오시지 그랬어요. 비주얼이 뭔가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쫄깃할 것 같은데... 인공적인 맛이 아닌 안 질리는 맛일 것 같아요.
나나 예쁘다..뭔가 이지적이고 시크한 얼굴..게다가 경상도 억양..멋지다
북한이 ㄴ 발음도 ㄹ 로 바꿔쓰는 경우가 있고 ㄹ 발음이 힘드니 ㄴ 발음으로 그냥
냉면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대신 ~~주세요 는
~~주시라요 하면 저 직원들 대번에
알아듣습니다.
북한 김치는 사카린을 넣는다더라고요. 그래서 단맛이 나고 좀 시원하답니다.
어떤 음식이 가장 많이 팔립니까? 라고 물었다면 알아들었을지도. 메뉴가 가긴 어딜 가? 잘나가 라는 표현 무심히 써 왔지만 배달 문화에서 기인한 것인지 참 요상한 표현이네요.
메뉴판 표지에 영문으로 메뉴라고 쓰여져 있는데 메뉴를 못알아들은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들이 다 알고와서 묻지 않는 질문이거나 남한말투라 당황한 듯.
북한식당 최상위 음식드시고 오셨네요
남한으로 치면 그냥 맛집같죠
인테리어는대표음식점 치고는 ~
북한써빙 목소리가 들을만 하네요
갔다오신다고
잘봤습니다
남한어와 북한어가 그렇게 차이가 많네요, 서로 알아들었는데 북한특어와 남한특어 나오면 서로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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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만 많아계지구 (종업원 속마음)..ㅎㅎ
나도 북한식당 가보고 싶네요 ㅎㅎ 배낭여행 멋져요 조심하구요!
통일진정한독립 감사합니다😊 요즘 상황이 안 좋으니 건강 유의하세요ㅜ
실례지만 고조 오디 지역 출신입네까? 후라이까고 조선말 하시는겁니까? 아마 그게 차이가 나서 몬 알아들은거야요
어떤 음식으로 해야겠네요. 우리랑 다르게 순 우리말안 사용 하는것 같네요, 메뉴를 못알아 드신듯
해당 김치는 중국에서 공장에서 제조한
저렴한 김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이 수입되요
부산 밀면 나도 알아요!!! 고기랑 나오는거!!
MINGRIUM 와 부산 사람 아닌거 완전 티났다😝👉🏻
찰강냉이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아요. ㅋㅋ
그전에 금강산 관광을 갔는데 반찬하나 더 달라고 했다가 북한측 종업원이 한 말이라고 하네요
남한사람은 욕심이 많타고 교육을 빋았나뵈요..ㅎㅎ
갑자기 배고파 져요... 북한 식당 기회가되면 꼭 가봐야 겠네요... 다시켜 먹어야겠네요..ㅋㅋ
중국 샹하이나 베이징 같은데 가면 옥류관이란 북한식당이 있어요
공연도 하고 음식도 파는데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말 잘 알아 듣습니다
음식맛은 조미료가 없는 맛이랄까요?
우리 입맛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참 재밌는 처자들이구마이네~! 평양랭면들 잘들 드셨수다래~~ 11:15 북한사람이 여기 있었구만~!
북한이 드디어 외래어를 수용한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외래어를 사용했어요 아이스크림이나 콜라 위스키 꼬냑 등등 탈북자 대부분이 북한에서도 북쪽 지방쪽에 산골에서 오신분들이라 다들 사투리 쓰시거나 또 지방은 살기가 힘들어서 모르시는것이 많아서 그러시는 거예요!
북한식당에서 쓴 우리나라사람들의 돈이 북한의 미사일, 군비확장에 쓰여지면 쓰여졌지 절대 우리의 돈이 굶주린 북한사람들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99%의 우리민족이 김씨 괴뢰국에서 춥고 굶주리고 착취당하고 인권탄압을 받는데
북한은 도와주어야할것이 아니라 저 상태에서 붕괴 시키는것이 우리민족을 위해 가야할길 입니다.
해외 북한 사업들에 돈을 벌게 해주는 행위는 지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사실상 다른나라인데 그런게 다 무슨의미가있나ㅋㅋ 이산가족 거의 다 없어졌고,말도 반쯤달라졌는데 무슨.
그냥 서로서로 일본,중국처럼 완전 외국으로 생각하고 인정하면서 교류해야하는 시대가왔음.
안녕하세요 고둥이와백둥이 인사합니다
영상잘봤고 앞으로 정주행 하도록하겠습니다
저기가 북한이라면 몰라도 외국에 있는 북한 식당인데 .. 현지화 전략을 조금 받아들여서 영어도 쓰고 김치도 단 김치가 나온거 같습니다 . 아무래도 북한에서 외화벌이용으로 판매하는 거니깐요
북한식당음식은 어떤맛일까요..잘몰라서요..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하네요... 전구가 북한말로 불알이라고 하네요. 그럼 상드리에는 뭘까요.저는 초보유튜브인데인데...이런콘텥츠도 재미있을것 같아서요...영상 잘 봤습니다.
남한 사회도 한세기 가까이 지나면서 해방후 입맛과 지금 입맛은 엄청나게 많이 변했다. 북한에서 월남해서 남한사회에서 냉면집을 하던 곳을 안다. 일제시대부터 북쪽에서 냉면집을 했었다는 그 집은 역시 세상이 변하면서 입맛도 변했다고 말하더라. 60년대 초반 어릴 때 아버지가 데리고 가서 먹었던 평양냉면은 심심하면서 부드러우면서 쇠고기의 고소한 맛이 깊은 맛으로 우러났다. 그런 냉면은 이제는 거의 사라졌다. 그런 맛을 찾는 사람들도 없어졌기 때문에 입맛을 쫒아서 음식맛도 변하는 것이다.
평양냉면은 풀어지기 전에 면에다 식초를 뿌려야 해요~~~ 그걸 웨이터가 안 해주네요~~~
난 부산사람인데 이상하게 영상으로 부산사람들 이야기하는거 보면 사투리가 엄청 귀에 팍팍 꽂힘....
실생활에서는 잘 안느껴지던데 ㅎㅎ
남자가 가면 달라요 월래 비슷한 또래여성들이가면 조금 딱딱해요
근데 저긴 별로 안딱딱해 보여요 오히려 남자 직원들이 거의 매니접 급 인데다가 남자들이 가면 특히 한국인 들이면 더 딱딱 해져요ㅋㅋ
현재 해외신가요? 국내신가요?
어떤메뉴가 잘나가요 하실때 서울말투 쓰셨는데 ㅋㅋ경상도 억양이라못알아들은건 아닌것같은데요
젓갈이 덜들어가서 덜짜고 시원한거임.ㅋ 추운지방일수록 담백한 음식. 우리나라도 강원도 음식이 담백하죠 북한 종업원 말하고 싶은데 못하는거 같네요 또래 아가씨들 끼리 수다가 얼마나 떨고 싶었을까 싶네요
차차님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