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포용성 증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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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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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추락사고
1978년 크리스마스 사흘 후, 연말의 들뜬 분위기를 안고 189명의 승객이 뉴욕에서 포틀랜드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었다. 그런데, 공항 착륙을 몇 분 앞두고 갑자기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비행기는 외곽에 추락해 10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말았다. 추후 밝혀진 이 사고의 원인은 놀랍게도 ‘연료 부족’이었는데! 기장, 부기장, 항공기관사 모두가 문제의 원인이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비행의 가장 기본인 연료가 바닥나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차린 것이다. 조직심리학자들은 이 사고를 다양성이 부족한 조직의 집단사고가 불러일으킨 최악의 사고로 꼽았다. 조직 내 다양성이 조직의 성과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조직이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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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큰 인사이트 많이 배워갑니다🎉
딕션이랑 전달력이 좋아서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 한번더 생각해 보게되는 시간을 얻어가네요 .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강의입니다. 좋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기업들의 고민이 많이 필요한 영역인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양성의 의미의 확장과 다양성 인정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양성 이슈에 대해서 사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이야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외국에 계신분께 실제 글로벌기업 사례 자주 듣고싶습니다. 한국에 자주 오셔서 전해주세요!!
좋은 내용의 강의 잘들었습니다
강의내용이 저와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분야를 막론하고 큰 맥락은 일맥상통하는 것 같네요. 조직내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구성원들 개별의 주체성과 건강한 의사 결정권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 폭탄돌리기처럼 부정적 결과를 피하기 위해 보수적으로 움직이게되는 경직된 조직문화는 지양해야 할 것 같아요. 실수와 착오가 있을지언정 혁신에 동참할 수 있는 능동적 조직문화를 키워가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유익한 내용이네요, 조직관리에 대해 더 고민하게됩니다
다음 화도 보고 싶네요
다양성은 귀한 자원이자 큰 시너지를 준다.
링크드인 리드호프만은 "다양성을 유지하는데에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라고 정의 내렸다.
다양성이 좋지만 유지에는 돈이 많이 든다는 걸 기억하자.
린딘 존슨은 교육 정책을 시작으로 변화를
시도한 대통령으로 남았다.
다만, 그는 1차원적 접근으로 모든 정책은 망했다.
예를들어, 배고픈 사람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건
그 누구에게도 반갑지 않은 사실이었다.
그들의 이런 모습으로 사회복지는 발전하게 되었다.
밥을 주고, 옷을 주며, 위생을 챙기면서 교육을 제공
하는게 3차원적 접근이라는 말이다.
모든 사물을 다각도에서 보고 접근해야 한다는 말이다.
An interesting subject, DEI is a hot topic these days and is getting much bad press. Your video helps to calm down that inclination to think of diversity as something foreign to human nature. I just wish I could see the other episodes without joining.
국가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다양한 문화가 섞이는 시점에서 다양성과 유연한 사고는 이제 선택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다양성을 간과하다 내리막길을 걷게된 아베크롬비의 일화도 떠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