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질투한 시어머니] 상주댁이 집을 나간 이유 / 옛날이야기 / 밤에 듣기 좋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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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кві 2024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그때 그 시절 이야기
    어느 마을에 각각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둔 과부가 서로를 의지하며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
    "영천댁 이거 좀 먹어 봐."
    "곶감 아니여? 이런 귀한 것을..."
    "상주 오라버니가 인편에 보내준 거여."
    "잘 먹을게, 상주댁."
    상주댁과 영천댁은 젊은 나이에 남편들을 전쟁터에서 잃고 상주댁은 다섯 살 사내아이를 영천댁은 네 살배기 딸아이를 애지중지 키우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매일 붙어 지내다 보니 자연히 아이들도 오누이처럼 다정한 사이가 되었다.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모아보기 #잠잘때듣는이야기

КОМЕНТАРІ • 10

  • @user-xs9cq9bg8l
    @user-xs9cq9bg8l Місяць тому +4

    목소리너무듣기편안하고좋읍니다~~오늘ㄷ~~달빚야화~~들으면서~~편안한~~밤~~잠을청해봅니다❤❤❤

  • @user-zb5ri4vj1l
    @user-zb5ri4vj1l Місяць тому +3

    방장님50대 목소리 구수 하시네요~

  • @kkus869
    @kkus869 Місяць тому +1

    달빛야화 쨈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d7kl9sh1o
    @user-ed7kl9sh1o Місяць тому

    달빛야화님 오랜만에 들으와서 애기 재미있게 잘 들으면서 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oj6pm2il8k
    @user-oj6pm2il8k Місяць тому

    항상 재밌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