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애플 크럼블 파이(사과 소보로 케이크) 굽기. How to bake crunchy and juicy apple crumble 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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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Ingredients 재료 (Ø20cm form)
{파이 도우 Pie dough}
· 밀가루 Flour 170g
· 버터 Butter 140g
· 설탕 Sugar 130g
· 베이킹 파우더 Baking powder
· 소금 Salt
{사과 필링 Apple filling}
· 버터 Butter 1Tbs
· 사과 Apple 4~5ea
· 레몬즙 Lemon juice 1Tbs
· 시나몬가루 Cinnamon Powder
{소보로 Crumbles}
· 황설탕 Brown sugar 40g
· 설탕 Sugar 40g
· 밀가루 Flour 90g
· 녹인 버터 Melted butter 60g
· 시나몬가루 Cinnamon Powder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어쩐지 자연스레(?) 오랫동안 손을 놓았던 베이킹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근 3년은 베이킹과 멀리 지냈던 것같은데 이렇게 다시 시작을 하게되네요.
지금 저는 한 달째 재택 근무 중이고, 독일에서는 8월말 까지는 거의 모든 이벤트가
전면 취소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ㅋㅋㅋ 유일한 낙 중 하나가 장보는 것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대충대충 먹는 것을 싫어하는데, 더 극성이 되어버렸...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슈퍼에 갔는데, 사과가 너-무 맨질맨질하고 탐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뭐라도 안말들면 그냥 먹지뭐 하는 맘으로 사왔다가,
그 매끈하고 예쁜 사과들로 구워본 사과 파이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사과 너댓개가 들어가고, 소보로까지 올려서 을매나 맛있게요? '3' 겉바속촉의 현실화.
독일인들은 사과파이를 아펠 슈트루델(Apfelstrudel)이라고 부르는데요,
추울 때는 따듯하게 데워서 바닐라 소스를 곁들여 먹고, 더울 때는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자주 먹어요.
만들어 보면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정말 눈이 돌아가게 맛있고, 정말 호불호가 거의 없는 케이크랍니다.
이번 주말, 향긋한 사과로 만든 사과 소보로 케이크 어떨까요?.?
Due to the Corona social distancing, I am still staying home most of the time.
Therefore, naturally, I started to bake again which I haven't done for a quite long while.
I've been working from home already more than a month now and
in Germany, almost every event before the end of august was cancled or postponded.
So, I tend to put even more affort on cooking and shopping :D
(I am already kinda person who spends lots of time and puts some effort on food tho)
One day, I was in a supermarket, I found super shiny and pretty apples
so I just bought some of them and spontaneously baked this apple crumble pie.
Yeah, this recipe was created because of the shckingly pretty apples :D
This cake containes 4-5 whole apples and crunchy crumbles on top..
Can you imagine how good it tastes. It is literllay the orchestra of all senses.
Germans call this kinda of appe pie, 'Afpelstrudel' and enjoy this with warm vanilla sauce in winter
and with a scoop of vanilla icecream in summer.
The recipe might be simpler than you think and it is definitely something that everyone likes!
How about baking this juicy and cruchy apple crumble cake this week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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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씡 ㅠㅠ개맛잇겟다 ㅠㅠㅠㅠㅠㅠ편의점에서 후렌치파이라도 사가지고들어가야겟네여~
저렇게 버터를 듬뿍 넣으면 의자도 맛있을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뺘삐님 제발 한국 오셔서 쿠킹 클래스 해주세요ㅠㅠ 존버할게요😍
뺘삐는 제 맘대로 부르는 애칭에요ㅎㅎ
투야뚜야님, 맘 같아서는 케이크 구운거 통으로 보내드리고 싶네요😂 감사해요❤
덕분에 잘 만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여쭤볼게 있는데,, 식혀서 먹을때 살짝 느끼? 한 맛이 살짝 나는데 파이지 버터양을 좀 줄여도 되나요?? 그리고 200도 50분 하니까 사이드가 너무 그을렸더라구요 온도를 좀 내려도 되는지 궁금해요!! ❤️
반죽이 모래처럼 바스러지지 않을 정도라면 버터를 조금 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50분 구우면서 한 35분 쯤 한번 체크해주고 가장자리가 너무 그을릴 것같으면 온도를 170~180정도로 낮춰주기도 했어요! 즐거운 베이킹 하셔요🙏🏻
최바삐 Babbi Choi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