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철학향연] 이주향 교수 특강 : 무의식과 마음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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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ер 2014
  • 제25회 목요철학향연은 수원대학교 이주향 교수(철학전공)가 연사로 나서 '무의식과 마음의 상처'를 주제로 진행됐다.
    - 주관 : 이화여자대학교 철학연구소
    - 일시 및 장소 : 2014. 4. 3(목) / 이화여대 인문관 111호
    [목요철학향연]
    2012년 창립 이후 철학연구소는 한학기에 6~7번씩 목요철학향연을 열고 있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한시간 강연, 한시간 질의토론으로 이어진다. 주제는 철학에 국한하지 않고 인문학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루며, 강연은 전문학술발표보다는 일반인을 위한 수준 있는 교양강좌이기를 지향한다. 연사는 철학,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에 두루 걸쳐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며, 청중은 대학생, 대학원생, 철학과 및 타과 교수, 일반인들로 매번 대략 70~80명 정도 모인다.

КОМЕНТАРІ • 69

  • @멘탈케어
    @멘탈케어 8 років тому +11

    이렇게 좋은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 @philosophy1
    @philosophy1 4 роки тому +1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좋은 강의 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miracles67
    @miracles67 5 років тому +5

    정말 좋은 강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주향교수님 목요철학강의 또 하십니까?

  • @nakjudoh8242
    @nakjudoh8242 4 роки тому

    교수님의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무의식이라는 화두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강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규정될 수 없는 것들. 다만 그 주위를 맴돌며 감지되는 파편만을 느낄수 있는 것들. 이를 삶의 경험이 우러나온 경험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훝어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user-pz4zw5ni4m
    @user-pz4zw5ni4m 5 років тому +3

    삶을 바꾸고 싶으면 나를 대면하는게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자기문제를 벗기힘들다.
    1시간 5분.
    인연을 찾아가는게 중요한 고리.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

  • @rosayoo9687
    @rosayoo9687 8 років тому +3

    안셀름 퀴린 신부님 현 시대의 성자이며 영성가이십니다..저도 존경하죠.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4 роки тому +1

    교수님.당신의강의를다시들어요그리고당신의강의를이해하기위해서기도할께요

  • @springdayinlife8811
    @springdayinlife8811 5 років тому +1

    댓글이 너무 안좋네요. 갈께요. 넌 별빛들엇냐?온누리 교회다님 완전 부르조아네요.

  • @caomos
    @caomos 6 років тому +5

    중반까지는 좀 산만하고 정리가 안된듯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 저는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주제는 결국 자신의 그림자를 즉 무의식을 살펴보라.. 가 아닐까요?
    특히 어린시절 내 무의식을 조성하고 상처받았던 것들을 두려워하지말고 외면하지말고 가만히 솔직하게 살펴보라..
    까뮈의 이방인, 몽크의 절규 등의 위대한 작품들도 자신의 무의식을 솔직하게 표현한 작품들이다.
    내 그림자를 가만히 대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상처를 치유할수 있다.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4 роки тому +1

      내면을보는것고통이예요.이고통과마주할자신이있을까요?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4 роки тому +1

      님의글에서이분의강의를좀납득하고가요

    • @user-dt1jw9vv4e
      @user-dt1jw9vv4e 4 роки тому

      이 아줌마 아직 살아 있어요?
      한강 다리.....같은 생각은 하지 마세요.
      좀 더 공부 하고 힘 내시고...
      혹 돈 쓰고 교수직이나 머 이런거 취득 하셨음....쉿 !!
      그냥 조용히 다녀요.....

    • @user-uq8si1jt2n
      @user-uq8si1jt2n Рік тому

      @@user-gf1ff6rr8v 마주 해먀지요.
      그게 삶이니까.
      회피하는지?
      진실은 무얼까?

  • @naturefruitmineralwater6307
    @naturefruitmineralwater6307 6 років тому +3

    고맙습니다

  • @ejartist5348
    @ejartist5348 6 років тому +1

    완전너무좋아요들으면서완전저랑똑같아요.인정받는거같아서힘이나요

  • @rosayoo9687
    @rosayoo9687 8 років тому +6

    강의 솔직하셔서 더 좋습니다

  • @user-kz1eu4cb2n
    @user-kz1eu4cb2n 6 років тому +2

    강의 감사합니다

  • @user-zu7lg9hj7f
    @user-zu7lg9hj7f 5 років тому +3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

  • @youngk2119
    @youngk2119 7 років тому +2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 @TV-ok2um
    @TV-ok2um 7 років тому +3

    고생하셨습니다^^

  • @michigangabby3773
    @michigangabby3773 2 роки тому

    근 30 년전에 명강의로 인기최고셨죠..😅
    아직도 엄청 동안이시네요..

  • @user-ek5hj1gx1h
    @user-ek5hj1gx1h 9 років тому +16

    이 강의 듣다가
    무의식적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
    끝내 다 듣지 못했다.

    • @moo5727
      @moo5727 6 років тому +2

      당신의 글을보고
      내가 왜이렇게 힘든줄 알게 됐다.
      이글쓰고 가던길 가야지.

    • @user-uq8si1jt2n
      @user-uq8si1jt2n Рік тому +1

      @@moo5727 이해된다.

  • @excellentman22
    @excellentman22 7 років тому +9

    OMG!!! 강의 정리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시간 낭비만 한거같습니다.

  • @xieze
    @xieze 8 років тому +4

    재밌는데 도대체 주제가 뭐예요??

  • @JeongJunHyeok
    @JeongJunHyeok 4 роки тому +3

    제목에 무의식이라고 잇는데....
    댓글 보면...내용은 그게 아닌가 보네요?
    전 유익한 시간이 된거 같은데..
    강의 내용이.. 무의식 관련된거 같은데...

  • @rosayoo9687
    @rosayoo9687 8 років тому +1

    깊이있는 신앙인이라면 깊은 내면에 흐르는 진리가 같습니다..보이는 길만이 다를 뿐..

  • @michaelchoi1748
    @michaelchoi1748 5 років тому

    임재범씨의 친구 없음 고백은 참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교수님이 친구 되고 싶어지면 셋이 술 한잔해요.

  • @ukhyanglee1256
    @ukhyanglee1256 5 років тому

    함드네요..ㅠ

  • @user-gw3pd1bm2t
    @user-gw3pd1bm2t 5 років тому +3

    댓글이 넘 안 좋네요 정리 하자면 녹음기 같이 머리에서만 나가는 강의 시간낭비일듯

  • @user-qd6mc3zg4h
    @user-qd6mc3zg4h 4 роки тому +2

    자기성찰을 통한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강연하는 날이 오기를..
    자기도취적으로 정보나열을 하는 정보애자로 보임.

  •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5 років тому +4

    뭘얘기하시는건가요?

  • @user-gw3pd1bm2t
    @user-gw3pd1bm2t 7 років тому +2

    제목 보고 볼려고 했는데 댓글이 넘 안 좋아서,,,

  • @user-ds3kb4oi6f
    @user-ds3kb4oi6f 6 років тому +1

    불교 용어을 많이 쓰네요
    개신교도 49재 지내나요

  • @user-ru6pc5ko8q
    @user-ru6pc5ko8q 3 роки тому

    큐레이터 보다도 그림의 설명을
    더 잘 하시네요.ㅋㅋㅋ

  • @user-ui5eo8tp7p
    @user-ui5eo8tp7p 5 років тому +1

    기독교집안과 49 제 ...... ?

  • @user-rg2ru1jd8o
    @user-rg2ru1jd8o 7 років тому +2

    학식은 가졌지만 예술은 평가할수 없는 자아를 가지고 계신 분이군요.

  • @user-pz4zw5ni4m
    @user-pz4zw5ni4m 5 років тому +1

    20분들음... 좀더 들어보자
    고흐
    26분들음... 모로이야기를 왜하는지 들어보자.
    갑자기 유행가이야기는 모지?
    마티스는 모로가 해준 이야기를 품고 모로는3년후사망
    세잔 이야기.
    아버지에게 지원받음.
    삼각구도.
    참 연결성 찾기 어렵네.
    무의식과 상처.
    선생님에게 상처받았다고 하는건가?
    절에 가서 상처받았다고 하는건가?
    이방인
    키에르케고르
    20대에 무존재를 알지만.
    카뮈
    엘리자베스 키벨로
    죽음은 공포
    40분들음
    까뮈의 편두통
    이방인
    뜨거운햇빛
    46분 궁극의 사랑을 알면 죽어도 좋다.
    해달전기
    경쟁 지식
    감정.마음살핌 그림자와의 대화
    로버트존슨ㅡ당신의 그림자가 울고있다.
    니체 차라투스트라 파올라
    아테나 ㅡ지혜의 여신
    뭉크ㅡ절규 500억
    58분ㅡ 이제야 강의 시작된듯한...
    뭉크의 무의식.
    정직한그림
    인간은 정직하기힘듦
    보기싫은것. 눌러놓은것이 많아 자기를 모른다.
    그림자이론ㅡ
    그림자를 꺼내기 힘듦
    나의 그림자를 갖고 있는 애인.
    착한여자는 무기력하다.
    나를 대면하는것이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문제에서 나오지 않는다.
    인생은 등에 자기 이야기를 지고 나온다
    1시간5분
    과거에는
    스승과제자. 장인 도제방식
    지금은 1대다로 만나 자기를 볼수없음
    자기를 과소평가하기에 욕을 견디지못하고 세상에 부응하느라 피곤하다.
    내그림자를 돌보지않으면 인격파탄이 온다.
    엄마와 고모이야기.
    부모의 두려움이 아이를 망친다.
    1시간15분ㅡ나에게 익숙한 정서는?
    이어령
    이민아 부녀
    울리케 담ㅡ어린시절의 상처가 나를 말햔다.
    40대부터 몸이 아파 자기와의 대화가 시작됨을 알게됨.
    두려워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게되면 삶이 변화한다
    내가 변하면 기억도 변화한다.
    기억은 사실이 아니다.
    남의 기억까지 끼어들어 통제하면 관계할수없다.
    자신을 긍정하는 순간이 온다.

  • @user-wy1ug2bd1s
    @user-wy1ug2bd1s 5 років тому +3

    난 왠지 자기 우월주의가 보이지? (엘리트주의,학력우월주의)
    세상을 책으로만 봐서 그런듯 해요

  • @user-qw9vv8yc7b
    @user-qw9vv8yc7b 3 роки тому

    무의식의 작용과
    머무름을 안다고
    ㅋ....
    나는 정확히 아는데...
    배울래요....

  • @user-uq8si1jt2n
    @user-uq8si1jt2n Рік тому +1

    이주향.
    지금도 교수일까?
    안목.
    통찰.
    현실인식.
    매우 세밀하고 분석적이다.
    예라한 관찰력의 소유자같다.
    인간의 삶이란 양자역학과 비슷하다.
    별거없다.
    알고보면 아무것도 없다.
    허상.
    그렇겠지.

  • @ejartist5348
    @ejartist5348 6 років тому +1

    강사분보고불편하단분이많네여 강사분얘기는그럴려니들엇는데..ㅎㅎ 대부분싫어하시네

  • @jepuiros
    @jepuiros 8 років тому +14

    잠깐 절에서 무시좀 당했기로 몇번이나 기분 더럽다고 반복하는것은 강의하는 사람의 인격이 어른스럽지못해보여서 그다음부터는 집중이 안됨

  • @user-iz6og2tp2v
    @user-iz6og2tp2v 5 років тому +3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가요?

  • @user-zb8eu9dn7l
    @user-zb8eu9dn7l 8 років тому

    없음

  • @TheJPSong
    @TheJPSong 9 років тому +3

    뭔개소레 를 떠는지ᆢ불교비방?

  • @user-zb8eu9dn7l
    @user-zb8eu9dn7l 8 років тому +7

    절에서 자리 가지고 핀잔 좀 들은 게 그렇게 큰 상처인지... 평소 엄청 대접받고 살아오셨나 봐요... 메인 디쉬를 알 수 없는 화려한 상차림...

    • @user-mf8xc2hg1o
      @user-mf8xc2hg1o 6 років тому +1

      자신을 대면하라는 내용 같은데요.
      자신의 상처를 돌보고 자신을 알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이지 않나요?
      절 이야기는 그 다음의 꽃이랑 별이야기 하기 위한 것 같군요.

  • @user-tf1fb9dg9n
    @user-tf1fb9dg9n 5 років тому +3

    기분더럽다라는말을강의십분내에 열번 넘게하니 듣는 내가 정말 기분더럽네

  • @user-hb6nl1um1z
    @user-hb6nl1um1z 7 років тому +2

    그게 귀신들이 많아서 그런 거예요..
    그게 무슨 좋은 경험이에요

  • @luckychoi7256
    @luckychoi7256 8 років тому +2

    강의가 쫌 그렇다..

    • @JaneDoe-jv3cc
      @JaneDoe-jv3cc 5 років тому +1

      Lucky Choi 쫌이 아니라 거의 ...많이 참으며 반쯤 들었는데 내내 횡설수설 산만.. 빨가벗은 임금님 동화 생각 난다. "명강의 잘들었음 "하는 이들 " 참 임금님 옷 멋지다" 소리처럼 들린다.

    • @user-dt1jw9vv4e
      @user-dt1jw9vv4e 4 роки тому

      미안 합니다.저 미쳤어요..
      그래서.........

    • @user-uq8si1jt2n
      @user-uq8si1jt2n Рік тому

      @@user-dt1jw9vv4e 재대로인데.
      왜 자학하시나,?

  • @YuTaeBok
    @YuTaeBok 9 років тому +2

    강의 하면서 호주머니에 뭐가 들었길래....자주 손이 호주머니에 들락 거리지요?

    • @scx9638
      @scx9638 7 років тому +19

      남의 주머니속 내용물까지 궁금한건 아니겠죠? 강단에 서는 많은 남자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여교수라 그런 행동이 거슬리는건 아닌지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 @user-tj6uf9iy5s
      @user-tj6uf9iy5s 5 років тому +1

      @@scx9638 동의합니다!~

  • @bb1984u
    @bb1984u 6 років тому +1

    이런 저런 책좀 읽은
    걍 천상 여자네 ㅎㅎ

  • @kimdia2067
    @kimdia2067 5 років тому +3

    이 여자는 참 싫다. 그냥 무의식에서 그렇게 느껴진다. 자뻑이 흐르는것 같고 ...

  • @user-dt1jw9vv4e
    @user-dt1jw9vv4e 4 роки тому +1

    김 연자씨... 앞으론 더 이상 강의니 머니 하지 마세요...
    기대치를 가지고 보다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네요..
    부탁 들릴께요...
    제발 입니다.
    다시 안보이시길 기대 합니다.

  • @user-dt1jw9vv4e
    @user-dt1jw9vv4e 4 роки тому +2

    모두 같은생각의 내용이군요 이 강사는 진실성없는 껍데기 지식만 상자쌓듯 조금 저장해 놓았고 묯마디 말에서 아주 이기적성향과 공주병도 있고.
    한마디로 별볼일없는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도 모르는 ....
    한마디로 불쌍한 여인이며 병이 깊은 상태로군요..

  • @jupitor0314
    @jupitor0314 7 років тому +3

    여자는 예술과 역사와 철학을 이해할수 없다. 다만 들은 것을 리바이벌할 수 만 있다.

    • @user-tj6uf9iy5s
      @user-tj6uf9iy5s 5 років тому +5

      탈근대 좀 하고 사세요..

    • @user-ci7bu5ww3s
      @user-ci7bu5ww3s 3 роки тому

      타산지석의 모범이 되시는 멋진 분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