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나면... 링크에 아예 태그를 붙여버립니다. 공유기능이나 복사하기 기능으로 링크를 복사하면 링크 뒤에 랜덤한 문자열을 부여해서 태그를 달고, 누군가가 해당 링크를 눌러 접속하면 공유한사람과 클릭한 사람에 대한 연결관계를 파악하는게 가능하죠. 이런 데이터와 사이트 내에서 활동 기록등을 파악하고 분석하면 꽤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게 가능합니다. 쇼핑몰은 물론이고, 유튜브, X(트위터) 등등 안하는 사이트가 없어요.
맞아요 저 폰 사고 초기설정 할 때부터 항상 마이크 허용 꺼놓는데도 저래요. 저도 친척이 건조기 사야한다고 머라머라 얘기했는데 그 이후로 제 폰에 건조기 광고가 뜨더라구요 건조기는 전혀 검색한 적도 없고, 얘기하느라 제 폰은 화면 꺼진채로 무릎에 올려뒀을 뿐인데... 또 한번은, 친구랑 통화하면서 영화 얘기했는데 휴대폰 너머로 친구가 추천했던 영화 여러개가 유튭 구매추천목록에 바로 연달아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건조기 이후로 의심이 가서 일부러 친구가 추천하는거 되풀이해서 말하거나 검색조차 안했는데.... 통화까지 엿듣는다는 생각에 소름돋아서 혹시 마이크 허용이 되어있나 다시 확인했는데 역시나 허용 안되어있음... 그 이후론 기기가 눈치챈 것 처럼 뭐 제품같은거 말해도 안띄우더라구요. 망상같지만 진짜 저같은 경험 하신 분들이 꽤 있네요
특정 연령대의 사용자가 수능끝나고 대입 전까지의 기간에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 중에 노트북은 압도적입니다.. 이건 많은 나라의 새학기에 들어가기 전에 공통적으로 노트북같은 휴대기기의 수요가 올라가는 편입니다. 도청을 통해 머신러닝이나 분석을 통해 광고를 제안하려면 배터리가 오지게 빠져나갑니다. 10분만에 몇퍼센트씩 빠져나갈정도로 말이죠. 만약에 어플에서 그런 도청을 한다면 그건 본인이 능지처참하게 권한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든 아이폰이든 권한이 강력하게 제어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어플들은 권한을 허용하기 전까진 마이크를 쓸 수 없습니다.
맞춤형 광고 보면 가끔 소름끼침 사생활이 낱낱이 파악당하는 느낌이라 그리고 기업은 항상 아니라고 하겠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기업은 이윤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건 팩트임 기업들이 그럴 이유가 없다라...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불법과 법우회 조세회피는 기본인데? 뭘 믿고? 그들은 이익이 있다면 뭐든 한다 뭐 구글 같은 기업들이 윤리적이라 말 하고 싶은 건가?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빅테크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도 멈추지 않을 것임
친구들끼리 대화 하다 님 부르면 고개 돌리잖아요? 친구들 대화 듣는게 아니 더라도요. 불렀을때 감응하고 대답하게 설정해야 배터리등 효율이 생기기에 그렇고 시리야 말고 아이폰 아리패드 사과폰 등에는 반응하지 않는것도 브랜딩을 빼고도 효율을 생각 하면 그렇죠. 듣고 처리하고 보낸다면 님 데이터 사용량을 휴대폰과 통신사에서 확인했을때 차이가 존재 해야 해요. 음성을 -> 텍스트 로 휴대폰에서 변환해서 보낸다면 발열이 생겨야 정상이고 음성을 그대로 보낸다면 데이터 사용량이 커야해요.
광고차단 프로그램 써야하는 이유 1. 영상시청또는페이지 읽는데 흐름에 방해되어서 흐름 유지하고자 사용 2. 광고통해 취약점 감염위험 감소 그리고 광고인해 의도치않게 위험한 사이트 접속 차단 3. 광고인해 속도 저하 또는 무제한아닌 요금제쪽 데이터 낭비 막음 4. 광고쪽 정보 흐르지못하게 막는 목적 5. 악성광고업체가 우회하거나 정상광고으로 속이면서 허위 광고등 가짜 광고 보기 싫기때문에 막아야함
정말 소름인게 초등학교때 마법천자문을 봤었던걸 검색도 안하고 그냥 어느날 친구에게 마법천자문 이야기를 했는데 잠깐 이야기했는데 유튜브에 광고로 뜨던데 그 이외에도 토스운세 같은거 보면 내가 카톡으로 이야기했던 내용 전부 다 있고 이건 말 안했고 톡으로만 이야기했음....
음성정보 수집은 안믿는게 영상에서 말한대로 다른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맞춤형광고 뽑아내는데 굳이 자원들여서 음성인식->텍스트변환 과정을 거친다고? 싶음 오히려 상상도 못한 주변환경을 수집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댓글 몇개 보면 지인과 통화->정수기 광고 이거는 그 지인이 정수기 검색을 했고 그 지인과 통화했다는 이 자체로 이미 정수기는 광고 리스트에 올라갔을 확률이 있음. 또 카센터에서 농기계 관련 광고는 같은 장소를 이용했던 사용자끼리 광고카테고리 묶는것도 충분히 가능함 이런식으로 굳이 음성 아니더라도 워낙 정보 얻을곳이 많아서 음성으로 맞춤형 광고를 한다는 별로 안믿는 타입 오히려 음성보다 위에같은 경우가 더 소름끼쳐서 광고차단하는편
시리야, 또는 빅스비 하고 호출하는 것을 웨이크업 콜 이라고 하고 그 뒤에 사용자가 말하는 것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을 stt(speech -to-text) 라고 합니다. 둘은 사용하는모델이 좀 다른데, 웨이크업 콜은 기능이 단순하므로 경량의 모델이 들어가지만, stt는 모든 자연발화를 명확하게 인식해야 하므로 모델 사이즈가 최소 몇십GB단위에 이릅니다. 또한 언어는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신조어를 계속 학습하여야 해서 업데이트가 매우 잦은 편입니다. 개인 스마트폰에 stt모델을 넣고 매번 배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단말(폰, 인공지능스피커 등) 에는 웨이크업콜을 인식하는 경량모델만 넣어두고 웨이크업콜이 동작하면 그때부터 음성을 서버로 전달하여 stt인식부터 시작하게 구성합니다. 그래서 매번 고객발화를 수집하려면 말하는 내내 음성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해야 하고, 이것은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트래픽을 일으킵니다. 너무나도 감지하기 쉽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반대로 단말에 stt가 가능한 모델을 탑재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한다면, 그것도 모르기가 어렵습니다. 모델이 최소 몇십기가 되거든요. 음성을 탈취하여 광고를 만드는것은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그런것보다 여러분이 보는 유튜브에 달려있는 정보, 웹페이지 기록등이 데이터가 훨씬 작고 정확도가 높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사용자추적기능을 전부 차단하세요. ip주소 가리기, 크러스사이트 추적방지 등의 기술을 on 해 두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nsa 같은 곳에서 모든 사용자의 통화를 녹음 및 수집하고 감청한다는 것은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고 목적이 아니고 테러방지 등의 목적이니까요. 뿐만 아니라 해킹의 위험도 있어서 저는 노트북에 웹캠 및 마이크도 물리적으로 막아두고 필요할때만 열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한남무현 학습데이터에 따라 다르겠지만 온디바이스 한계는 아직 명확합니다. 최근 갤럭시나 아이폰에 AI가 탑재되면서 성능향상을 이뤘지만 아직 보급률도 미비하며 여전히 주변 소음에도 취약하고 간단한 용어가 아닌 것들은 인식률이 떨어져요. 대화를 분석하고 적절하게 광고를 뽑아내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또한 대화 듣겠다고 엔진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해 두면 리소스를 상당히 잡아먹어요. 애플이든 삼성이든 제조사가 허용을 하질 않습니다.
제품에 대해 검색 등 일절 한 적이 없고 단순히 사람간 육성 대화 직후 sns 등에 해당 제품 광고가 뜨는 사례는 굉장히 흔한데 전부 우연인건가요? 하필 정말로 우연히도 그 타이밍에? 저 포함 업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음성 수집이라는 의심이 드는건 당연합니다 댓글들만 봐도 굉장히 흔한 사례인데..ㅋㅋ
디스코드로 지인들이 버튜버 얘기 하는 거 듣고만 있었는데, 그 날 저녁부터 전혀 관심 없던 버튜버 장르가 유튜브 알고리즘 뜨기 시작함 음성을 모두 서버로 가져가진 않겠지 근데 음성에서 특정 단어만 골라내서 그 단어에 해당하는 id값만 서버로 보내면 패킷량도 적고, 저장할 서버 크기도 생각보다 작고, 그 기술도 생각보단 쉬움. 법적 문제만 회피할 수 있으면, 대기업에서 비용 때문에 못할 정도는 아니란 거지.
평소에 드론 관심도 없다가 친구랑 드론얘기하니까 인스타에 드론광고 뜸 영상 내용 중에 데이터 분석이니 뭐니 비용이 더 든다고 했지만 마케팅 예산을 집행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마케터 입장에서 효율 잘나오면 그 플랫폼에 예산을 더 쓰게 돼있음. 3:32 에서 말한 결국 옷 하나, 신발 하나가 아니라 국내에서만 하더라도 수조~수십조나 되는 광고시장에서 파이를 더 가져올 수 있게 되는것.
실제로 경험상(녹음기능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언가를 살때 혼잣말을 하면서 사진 않으니) 네이버나 유튜브 또는 구글에서 "컴퓨터"로 검색한게 핸드폰 쿠팡이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뜨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있는거 보면 (아마 알게모르게 맞춤형 광고 서비스에 동의 했겠죠 망할) 핸드폰 자체의 데이터를 가져온다는 뜻인데, 충분히 녹음 기능도 핸드폰 기능이니 가져오는데 동의절차만(또 사용자 알게모르게 또는 필수사항으로 넣겠죠) 스리슬쩍 해버리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건데... 오히려 이거보고 더 명확해진것 같네요
이게 안된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하죠. 일단 최근의 폰들은 AI가 돌아가면서 통화만 해도 실시간 텍스트로 만들어 줍니다. 거기에 요약도 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서버로 갈 이유도 없는게 아닐까요? 거기에 멘트 한두개만 얻어내서 그걸 띄운다 해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 아닌가요?
단순 음성에서 텍스트를 추출하는건 당연히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능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광고에 사용될 만한 멘트 한두개를 판단하는 과정부터는 저전력으로 구동이 지금 기술로는 쉽지 않아요.. 광고에 사용 하려면 효율적으로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 해야 하는데 과연 그걸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스마트폰에서 가능 할 것 같으세요?
제가 좀 특이 케이스인지 모르겠는데 저한테 도달하는 광고들은 하나같이 관심이 전혀 없는 물건들 입니다 ㅎㅎㅎ 에초에 광고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나마 전달된 정보들로 인해서 추천되는 항목들은 대부분 이미 제가 필요에 의해서 이미 구매를 했고 이제는 추가로 필요하지 않은 쓸모 없는 제품들만 광고에 올라오더라구요. 심지어 그렇게 추천되어 올라오는 광고 자체도 제가 이미 구매한 제품보다 질이 떨어지거나 제가 필요한 기능이 없어서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한 제품들 입니다. 하도 광고를 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해본적이 없다보니 지금은 거꾸로 귀찮으니까 좀 알아서 괜찬은 것좀 찾아다 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 입니다...
원래 음모론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을 채우기위해 나오는 것이고, 모든 사람이 전문가님처럼 기술적 이해와 업계경험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설명으로는 역풍만 맞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구글 애드센스는 진짜 이 사례로 법정패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신뢰가 바닥인지라, '이 광고가 표시된 이유' 에 전체 알고리즘 자세하게 적어주지 않는 이상 오해가 풀릴 일은 없습니다.
광고라는 것이 그 컨텐츠 제작자에게 도움이 되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상황에서 무조건 적인 반감이 들지는 않흠. 하지만 인문학적으로 봐도 문제 되는 것이 고처 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임. 1. 지속적 노출 : 칭찬도 자꾸들으면 짜증나는 거임. 2. 관심 없는 분야의 강제 노출 : 요즘 지멋대로 사는 세상에서 나랑 상관 없는 광고를 왜 봐야 함. 3. 안 사도 보고 싶은 광고와 사도 안 보고 싶은 광고를 구분 못함 : 홈쇼핑 란제리 방송 시청자층에 남성도 있음. 무슨 말 인 줄 앎? 내가 마누라 대신 한달에 한번 생리대를 구매 해줘도 생리대 광고를 보고 싶지는 않자나? 두개의 차이점을 앎?
수집과 관리 그리고 분석에 엄청난 비용이 든다는 것은 공감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색도 안하고 단지 친구들이랑 떠든 내용이 광고에 뜨면 흠칫흠칫...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뭔가를 한것을 캐치하는 거라면 그 기술 또한 엄청난 비용이 들텐데... 암튼 물증도 힘도 없으니....제가 진실을 알기는 어렵겠죠? 하....ㅋㅋㅋㅋ
광고가 거슬리는 이유는 포스팅의 중간중간에 흐름을 끊어버리는 잡다한 쇼핑광고가 많고 팝업형태로 글을 가리거나 거슬리게 하는 형태의 광고형태를 띄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PPL처럼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관심없는사람에게는 신경이 안쓰이도록 만들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요새는 크롬에서 아예 보던 화면을 블라처리해버리고 광고창 띄우는 형태도 있던데 엄청 짜증납니다.
12분간의 몰로코 광고영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논리가 너무 허술한 영상이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고작 더 싼 티셔츠 팔려고 그런 리스크를 안지는 않을거라고? 왜 이걸 광고주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광고 플랫폼의 입장이라고 생각해야지. 소름돋을 정도로 사용자에게 딱 맞는 광고를 띄워주는 플랫폼이라 클릭률이 올라가고 구매전환율이 높다? 근데 그걸 전세계 수십억명이 매일 매시 매분 매초 쓰고있다? 전세계 광고주들이 그 광고 플랫폼에 환장하고 달려들지 않을까? 구글 매출의 대부분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보고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을 엮어본다면 그냥 괴담으로 치우칠 수는 없음.
아니... 당연히 실시간으로 들어서 하는거 아닌건 잘 아는데 어젯밤 부터 오늘 아침까지 찾아본 전동칫솔 전혀 광고는 안 뜨는데 커피 내려먹으면서 커퓌는 뭭심~ 하면서 주절거린 뒤에 뜨는 광고들이 죄다 커피 머신에 홀빈, 캡슐커피 뜨니까 뭐라하는 거자나 ㅋㅋㅋ 홀빈 2kg 이미 샀다고!
에잇쉬 설정 해제하는 방법 알려주는 줄 알았더만... 누가 좀 알려주세요. 제 폰은 소리듣고 광고 띄우고 유튜브 알고리즘 업데이트하는데 와이프 폰은 안그렇습니다. 친구랑 특정 유튜버에 대해 이야기만하고 검색하거나 링크를 받은적은 전혀 없었는데 제 알고리즘에 뜨기도 하고요. 광고도 그렇습니다. 분명 뭔가 설정(정보 제공 동의 같은거)이 있습니다.
글쎄요.. 특허가 존제 하는것과 그게 실 제품에 적용 되었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도 애플과 구글 삼성같은 대기업을은 특허만 몇백 몇천개에요 근데 그걸 전부 활용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몇개만 사용하죠. 단순 특허가 존제 한다고 해서 마이크 권한 꺼도 구글이 내 음성을 도청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거기다가 그렇게까지 할 거면 그냥 구글os단에서 광고용 수집은 마이크 표시를 안하게 만들면 됩니다.. 어차피 들켰을때의 여파는 같을텐데 굳이 어렵게 할까요?
맞아요 저 폰 사고 초기설정하거나 모든 앱 설치할 때부터 항상 필수적으로 마이크 허용 꺼놓는데도 저래요. 저도 친척이 건조기 사야한다고 머라머라 얘기했는데 그 이후로 제 폰에 건조기 광고가 뜨더라구요 건조기는 전혀 검색한 적도 없고, 얘기하느라 제 폰은 화면 꺼진채로 무릎에 올려뒀을 뿐인데... 또 한번은, 친구랑 통화하면서 영화 얘기했는데 휴대폰 너머로 친구가 추천했던 영화가 유튭 추천목록에 바로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건조기 이후로 의심이 가서 일부러 친구가 추천하는거 되풀이해서 말하거나 검색조차 안했는데.... 통화까지 엿듣는다는 생각에 소름돋아서 혹시 마이크 허용이 되어있나 다시 확인했는데 역시나 허용 안되어있음... 그 이후론 기기가 눈치챈 것 처럼 뭐 제품같은거 말해도 안띄우더라구요. 망상같지만 진짜 저같은 경험 하신 분들이 꽤 있네요 참고로 안드니까 그렇다는 분이 계신데 저 아이폰씀. 모든 폰이 예외가 아닌듯해요
구글과 애플이 바보냐? 필터를 써서 녹음을 하지. 즉 모든 대화를 엿듣는게 아니라 미리 내려받은 필터에서 마이크에서들어 오는 음성중에 광고리스트에 있는 단어만 매칭해서 힛트하는 로직을 쓴다. 이건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야. 모든 대화를 듣는게 아니라. 특정 단어을 언급하면 그게 광고주가 원하는 거면 그걸 인식하게 해놓지 필요 없는 대화를 듣고 있지는 않아
저 회사 사람들 불러다가 물어보면 "네 우리가 니네 싹 다 도청하고 있습니다" 하겠냐 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얘기하는거? 그 방식이 비효율적이라 기업차원에서 할 이유가 없다는건데
아이폰의 경우 마이크 사용 중이면 점으로 표시가 떠서 몰래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걸 계속 듣고 서버로 보내준다면 네트워크 트래픽도 일반적이진 않을 거구요..
@@unknown-zm4zb그건 갤럭시도 똑같음 오른쪽상단에 사용중 뜸...
수면 코골이 감지 키면 수면감지 꺼지기 전까지 그거 켜져있더라
디바이스에서 바로 음성 텍스트화해서 바로 광고 서버로 넘기면 되긴함. 저 사람은 그냥 일반적으로 안될수 있는 이유를 말한거지. 방법찾으면 다 가능함. 가장 확실한건 위법한 행위는 안할테니 사용자 정보 제공 약관 잘 보면 알 수 있을듯.
도둑이 경찰서가는거네 ㅋㅋ
저런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나면... 링크에 아예 태그를 붙여버립니다.
공유기능이나 복사하기 기능으로 링크를 복사하면 링크 뒤에 랜덤한 문자열을 부여해서 태그를 달고,
누군가가 해당 링크를 눌러 접속하면 공유한사람과 클릭한 사람에 대한 연결관계를 파악하는게 가능하죠.
이런 데이터와 사이트 내에서 활동 기록등을 파악하고 분석하면 꽤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게 가능합니다.
쇼핑몰은 물론이고, 유튜브, X(트위터) 등등 안하는 사이트가 없어요.
유튜브 영상 공유할 때 마지막에 추가로 붙는 이상한 스트링값이 대표적인 사례 (...)
그래서 최대한 태그, 스트링값 빼고 보냄
parameter
이거 예전에 어떤 미국 유튜버가 실험한거 있었는데 ㅋㅋ 개 키우지도않는데 일부러 '개사료 사야겠네~'하니까 그때부터 개사료 광고 띄워줌
컴퓨터에 크롬 키고 개 사료 아니고 "아!!! 우리집 멍멍이!!!를 위해서 빨간색!!!! 강아지용!!! 장난감을 사줘야게따!!!!!!!" 를 한 2시간정도 한 다음에 뉴스같은데 뜨는 광고가 빨간색 강아지용 캐치볼이었나 할걸요?
구라로 밝혀진걸로 알아요
그거 그냥 가짜뉴스
유튜브에서 걍 한번 유명세 얻으려고 주작하는 흔한 사람중 하나지 뭐 ㅇㅇ
구글 어시스턴트 한번 사용해봤으면 알텐데
그쪽 하는말 전부 수집함
광고업체 불러다가 "광고위해서 도청하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안한다고 하지.
전에 통화를 하다가 지인한테 "정수기 사야할 거 같은데?" 하니까 바로 그 후에 인스타에 정수기 광고 뜸
그 전에 검색도 한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리 전문가가 뭐라 그래도 경험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음
저도 그런적 많은데 사실 우연일 가능성이 없진 않죠.. 하루에 무작위로 20~30가지의 물건이 뜰텐데 그 중 내가 관심 있는 물건이 더 기억에 남는 것일 겁니다. 애초에 그걸 노리고 무작위 광고를 하는 것일테구요..
@김형주-m7f 우연일 수가 절대 없는게 이런 우연이 한두번이 아님
그리고 저한테만 일어나는 게 아님
이건 분명히 의도적인 거예요
예전에도 갤럭시 GOS도 전문가 데려와서 영상 찍었다가 역풍 맞았는데
이건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또 이러니까 구독취소 하고 감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서드파티 앱이 마이크를 사용하면 위에 초록색 점으로 표시가 떠서 어렵습니다.
맞아요 저 폰 사고 초기설정 할 때부터 항상 마이크 허용 꺼놓는데도 저래요. 저도 친척이 건조기 사야한다고 머라머라 얘기했는데 그 이후로 제 폰에 건조기 광고가 뜨더라구요 건조기는 전혀 검색한 적도 없고, 얘기하느라 제 폰은 화면 꺼진채로 무릎에 올려뒀을 뿐인데...
또 한번은, 친구랑 통화하면서 영화 얘기했는데 휴대폰 너머로 친구가 추천했던 영화 여러개가 유튭 구매추천목록에 바로 연달아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건조기 이후로 의심이 가서 일부러 친구가 추천하는거 되풀이해서 말하거나 검색조차 안했는데.... 통화까지 엿듣는다는 생각에 소름돋아서 혹시 마이크 허용이 되어있나 다시 확인했는데 역시나 허용 안되어있음... 그 이후론 기기가 눈치챈 것 처럼 뭐 제품같은거 말해도 안띄우더라구요. 망상같지만 진짜 저같은 경험 하신 분들이 꽤 있네요
업무때문에 가끔 마이크, 카메라 차단하는 경우 있는데
가끔 인스타 켜놓기만해도 '보안정책으로 마이크를 사용할 수 없음' 팝업이 뜨더라구요. 좀 소름돋았어요.
근데 진짜 친구와 레고에 대해 잠시 대화하고 나니까 인스타에 바로 레고광고뜨던데 너무 소름돋았음….
휴대폰에서 단 한번도 레고에 대해 검색한적이 없는데
애플이나 구글같이 자체 OS를 가진 기업이면 의심해볼만한데 인스타는 우연이지 않을까 합니다.
@ 그렇다고하기엔…정확히 이야기한 특정 레고 제품이 광고로 나와버려서….
우연이라면 좋겠지만….
@@문성현-y8o 저도 정수기 한번도 검색한 적 없는데 통화로 "이사했으니 정수기도 알아봐야 할듯" 했는데 전화 끊고 인스타 들어갔는데 정수기 광고 뜸
@@김형주-m7f 우연 아님 절대로
ㅋㅋ 머래요 저도 레고광고나와요. 유트브 영상때문일수도
광고도 광고지만 친구들이랑 노래방 갔다 오면 친구들이 불렀던 노래가 유튜브 뮤직에 자꾸 뜸.
최신곡 X, 선호하는 장르 X, 가수 모름....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어.
유튜브 보다보면 조회수 143회짜리 듣도보도 못한 여행기도 추천에 떠요. 그냥 좋아하는 것만 보여주는 것보다 이거저거 다양성도 중간중간 끼워넣어주려고 그러는겁니다.
근데 실제로 가능하다면, 기업이 얼마든지 유저를 속이고 할 수 있는 거고, 중국 같은 나라에서는 실제로 활용 가능할 듯 한데
듯 한->듯한
그러고 있음 하지만 업체는 아니라고 변명하는 영상임
전에 회사 회의실에서 회의하기 전에 동료분들끼리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집에 청소기 바꾸는 얘기 하고있다가 회의 시작하려고 브라우저를 켜서 인스타인가 들어갔는데 청소기 광고가 뜸... 그때 같은팀 직원분들 다 비명 질렀어요
@@frexhd 이거 진짜 레알임
저 전문가분도 직접 안겪어봐서 모르는 거죠
저도 ㅋㅋ 이야기하다가 동방불패 영화 아냐 다시 보고싶다!! 동방불패!! 어쩌고 저쩌고 그랬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리뷰 뜸..
도청되는거 맞는데 ....그리고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가능하지만 기업들이 그럴 이유가 없다" 라... 그건 아닌거 같네요.
ㄹㅇㅋㅋ이유가 없긴 왜없어
도청 맞아요. 예전에 사촌동생 수능끝나고 놀러왔을때 제가 쓰던 노트북을 물려받고싶다고 한걸 듣고 그 뒤로 광고에서 한동안 대학생 노트북 광고만 뜸. 노트북따위 검색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이건 좀 억지 아닌가요 수능 끝난 시기에는 당연히 노트북 광고 많이 할텐데
원래 수능 끝나고 가장 많이 생기는 광고가 노트북이긴 함 다들 그때 대학준비하고 노트북도 사려 하니깐..
특정 연령대의 사용자가 수능끝나고 대입 전까지의 기간에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 중에 노트북은 압도적입니다..
이건 많은 나라의 새학기에 들어가기 전에 공통적으로 노트북같은 휴대기기의 수요가 올라가는 편입니다.
도청을 통해 머신러닝이나 분석을 통해 광고를 제안하려면 배터리가 오지게 빠져나갑니다.
10분만에 몇퍼센트씩 빠져나갈정도로 말이죠.
만약에 어플에서 그런 도청을 한다면 그건 본인이 능지처참하게 권한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든 아이폰이든 권한이 강력하게 제어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어플들은 권한을 허용하기 전까진 마이크를 쓸 수 없습니다.
확실히 자신이 원하는 광고가 뜬다면 차단하고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것 같네요
전 그냥 광고가 싫어요 ㅋㅋㅋㅋㅋ 내가 보는 컨텐츠 가리지 말라고!!
이거 백프로 듣고 있는 것 같음. 진짜 좀전에 친구랑 얘기한 주제, 돌아서서 맛폰할라고 하면 바로 광고 뜸...난 태어나서 한번도 관심갖어본 적 없는 분야의 제품인데도 ... 소오름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맞춤형 광고 보면 가끔 소름끼침 사생활이 낱낱이 파악당하는 느낌이라 그리고
기업은 항상 아니라고 하겠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고 기업은 이윤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건 팩트임 기업들이 그럴 이유가 없다라...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불법과 법우회 조세회피는 기본인데?
뭘 믿고? 그들은 이익이 있다면 뭐든 한다 뭐 구글 같은 기업들이 윤리적이라 말 하고 싶은 건가?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빅테크간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도
멈추지 않을 것임
”스마트폰이 엿듣고 광고를 하는 것 같아“라는 말을 하니 이 영상이 떴네요…혹시?
그치 저게 맞지
어디 동영상 플랫폼 마냥 눈썩는 광고나 계속 트는것 보단
진짜 사람이 광고에 관심을 가질만하게 해서 광고 단가를 높게 받는게
더 건전한 광고 방향성이지
이런지 십년은 된듯
애초에 시리야~ 빅스비~ 불렀을 때 바로 대답하는 게 계속 듣고 있었다는 거죠
친구들끼리 대화 하다 님 부르면 고개 돌리잖아요? 친구들 대화 듣는게 아니 더라도요.
불렀을때 감응하고 대답하게 설정해야 배터리등 효율이 생기기에 그렇고 시리야 말고 아이폰 아리패드 사과폰 등에는 반응하지 않는것도 브랜딩을 빼고도 효율을 생각 하면 그렇죠.
듣고 처리하고 보낸다면 님 데이터 사용량을 휴대폰과 통신사에서 확인했을때 차이가 존재 해야 해요. 음성을 -> 텍스트 로 휴대폰에서 변환해서 보낸다면 발열이 생겨야 정상이고
음성을 그대로 보낸다면 데이터 사용량이 커야해요.
스트레스 받아서 한숨쉬니까 빅스비가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 알려주던데
@@dell-e3g그건오바다 임마 ㅋㅋ
@@dell-e3g빅스비 부르고 한숨 쉬었을거 생각하니 존나 깨네 ㅋㅋㅋㅋㅋㅋ
광고차단 프로그램 써야하는 이유 1. 영상시청또는페이지 읽는데 흐름에 방해되어서 흐름 유지하고자 사용 2. 광고통해 취약점 감염위험 감소 그리고 광고인해 의도치않게 위험한 사이트 접속 차단 3. 광고인해 속도 저하 또는 무제한아닌 요금제쪽 데이터 낭비 막음 4. 광고쪽 정보 흐르지못하게 막는 목적 5. 악성광고업체가 우회하거나 정상광고으로 속이면서 허위 광고등 가짜 광고 보기 싫기때문에 막아야함
간혹 대화했던 내용이 광고로 나올때 핸드폰을 의심했어요..ㅋㅋ 궁금했던 내용인데, 아주 유익하네요~😄
정말 소름인게 초등학교때 마법천자문을 봤었던걸 검색도 안하고 그냥 어느날 친구에게 마법천자문 이야기를 했는데 잠깐 이야기했는데 유튜브에 광고로 뜨던데 그 이외에도 토스운세 같은거 보면 내가 카톡으로 이야기했던 내용 전부 다 있고 이건 말 안했고 톡으로만 이야기했음....
중간부 까지 계속 그렇게하면 돈많이든다 법적으로 분쟁 위험크다 하는데.. 그걸 제조사에서 고객에게 기기값으로 전가하는중이라면..
일하면서 동료랑 5년전쯤 유명했던 유튜브영상이야기를 했는데 집와서 유튜브키니까 추천으로 그 영상을 띄워줬음 어떻게 그럴수있냐ㅋㅋㅋㅋ
옛날에 칼부림 사건 엄청 많았을 때 가족들한테 장난으로 호신용 가스총이라도 사줘야 한다...이런 얘기 몇번했었는데 바로 다음날 호신용 무기들이 추천 상품에 엄청 떴던 기억이 나네요...
전 저런거 관련된거조차 찾아본 적도 없었는데
음성정보 수집은 안믿는게 영상에서 말한대로 다른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맞춤형광고 뽑아내는데 굳이 자원들여서 음성인식->텍스트변환 과정을 거친다고? 싶음
오히려 상상도 못한 주변환경을 수집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댓글 몇개 보면 지인과 통화->정수기 광고
이거는 그 지인이 정수기 검색을 했고 그 지인과 통화했다는 이 자체로 이미 정수기는 광고 리스트에 올라갔을 확률이 있음.
또 카센터에서 농기계 관련 광고는
같은 장소를 이용했던 사용자끼리 광고카테고리 묶는것도 충분히 가능함
이런식으로 굳이 음성 아니더라도 워낙 정보 얻을곳이 많아서 음성으로 맞춤형 광고를 한다는 별로 안믿는 타입
오히려 음성보다 위에같은 경우가 더 소름끼쳐서 광고차단하는편
그쵸 이게 맞죠
댓글보니까 도청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이게맞음 ㄹㅇ
우연이라기엔 너무 사례가 많아서..
그리고 업계사람 갖다놓으면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죠..ㅋㅋㅋㅋㅋ
너무 도시괴담같아도 합리적인 의심이라고봄
전에는 피씨 구글 크롬에서도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게 있어서 마이크로 뭐 말하면 그거에 대한 광고가 뜬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요즘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니 녹취가 아니어도 개개인의 성향, 관심사를 파악가능한것같습니다.
시리야, 또는 빅스비 하고 호출하는 것을 웨이크업 콜 이라고 하고 그 뒤에 사용자가 말하는 것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을 stt(speech -to-text) 라고 합니다. 둘은 사용하는모델이 좀 다른데, 웨이크업 콜은 기능이 단순하므로 경량의 모델이 들어가지만, stt는 모든 자연발화를 명확하게 인식해야 하므로 모델 사이즈가 최소 몇십GB단위에 이릅니다. 또한 언어는 변화무쌍하기 때문에 신조어를 계속 학습하여야 해서 업데이트가 매우 잦은 편입니다. 개인 스마트폰에 stt모델을 넣고 매번 배포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단말(폰, 인공지능스피커 등) 에는 웨이크업콜을 인식하는 경량모델만 넣어두고 웨이크업콜이 동작하면 그때부터 음성을 서버로 전달하여 stt인식부터 시작하게 구성합니다.
그래서 매번 고객발화를 수집하려면 말하는 내내 음성데이터를 서버로 전송해야 하고, 이것은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트래픽을 일으킵니다. 너무나도 감지하기 쉽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반대로 단말에 stt가 가능한 모델을 탑재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한다면, 그것도 모르기가 어렵습니다. 모델이 최소 몇십기가 되거든요.
음성을 탈취하여 광고를 만드는것은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그런것보다 여러분이 보는 유튜브에 달려있는 정보, 웹페이지 기록등이 데이터가 훨씬 작고 정확도가 높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사용자추적기능을 전부 차단하세요. ip주소 가리기, 크러스사이트 추적방지 등의 기술을 on 해 두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nsa 같은 곳에서 모든 사용자의 통화를 녹음 및 수집하고 감청한다는 것은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고 목적이 아니고 테러방지 등의 목적이니까요. 뿐만 아니라 해킹의 위험도 있어서 저는 노트북에 웹캠 및 마이크도 물리적으로 막아두고 필요할때만 열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Stt모델이 몇십기가란건 뭔 말도안되는 소리임;;당장 요즘 스마트폰 모두 온디바이스로도 잘 인식하는데
?
@@한남무현 학습데이터에 따라 다르겠지만 온디바이스 한계는 아직 명확합니다. 최근 갤럭시나 아이폰에 AI가 탑재되면서 성능향상을 이뤘지만 아직 보급률도 미비하며 여전히 주변 소음에도 취약하고 간단한 용어가 아닌 것들은 인식률이 떨어져요. 대화를 분석하고 적절하게 광고를 뽑아내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또한 대화 듣겠다고 엔진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해 두면 리소스를 상당히 잡아먹어요. 애플이든 삼성이든 제조사가 허용을 하질 않습니다.
디지털광고하는 사람입니다. 타겟팅 적용항목에 목소리 녹음활용 타겟팅 같은거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업계에 계셔서 부끄럽지만 네이버, 카카오, 구글, 유튜브, 페북인스타 등 셋팅안해본 광고 없는데
관심사(키워드, 컨텐츠 시청 및 열람, 앱웹 방문이력, 보유앱 등) DMP통한 구매이력, 티맵 목적지 등등등 다양하고 디테일한 타겟팅으로 필요 예측 항목 및 유저 찾아냅니다.
더 많지만 이정도로만요ㅎ
음성 타겟팅 적용하는 매체 나오면 이쪽 업계에선 떼돈벌듯
제품에 대해 검색 등 일절 한 적이 없고 단순히 사람간 육성 대화 직후 sns 등에 해당 제품 광고가 뜨는 사례는 굉장히 흔한데 전부 우연인건가요? 하필 정말로 우연히도 그 타이밍에? 저 포함 업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음성 수집이라는 의심이 드는건 당연합니다 댓글들만 봐도 굉장히 흔한 사례인데..ㅋㅋ
이래서 뭐말할때 스마트폰 멀리두던지 전원끄던지 한뒤에 말하라는 소리 했지
녹음되서 누군가 뭘할지도 모르니까
주변에 아기 없고 핸드폰으로 검색할 일 1도 없는데 아기엄마인 지인이랑 밥 한번 먹었다고 그 뒤로 아기용품 광고 뜨는거 보고 소름돋았네요.. 누가 뭐라든 믿을수가 없구요 도청하는게 맞는듯
전에 밀키스랑 암바사 중에 어떤게 더 먼저 나왔는지에 대해 얘기하다가 바로 유튜브를 켜자마자 같은 주제의 영상이 뜬 적이 있어요..
나도 몇일전에 아들이 전기 자전거 예기를 했는데 몇시간 안되서 인스타에 전기 자전가 광고가 뜨던데... 도청도 문제지만 도청으로 인한 배터리 소모만 줄여도 배터리를 좀더 오래쓸것 같은데
몇달전 침대가 오래 되서 아내와 가끔 침대 얘기도 하고 매장에도 다녀왔었음. 그런데 난 절대로 내 폰에서 침대를 검색 해 본적은 진짜로 단 1도 없었음. 그런데 그 침대 매장에 다녀온 직후 부터 인스타 볼때 마다 침대 광고로 도배... 소오름......
구글 처음 사용할 때 체크하는 동의서 중에 음성 수집이 있어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건 한다는 이야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둘러 대답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록된 데이터들은 요즘은 Ai기술을 통해 학습하고 저장되는걸 알기에 더욱 개인정보에 신경 쓰는거 같습니다
난 비립종 검색한 적도 없고 피부과 가서 그거라고 처음 의사한테 얘기 듣고 왔는데 그때부터 비립종 제거 광고 뜨더라. 피부과 위치 검색한거면 보통 다른 키워드로 나오는게 정상인데 정확히 비립종 광고만 뜨는게 소름
광고추적 기능 왠만해선 끄는 게 좋고 하여튼 클릭 하나하나 조심합시다 😢
디스코드로 지인들이 버튜버 얘기 하는 거 듣고만 있었는데, 그 날 저녁부터 전혀 관심 없던 버튜버 장르가 유튜브 알고리즘 뜨기 시작함
음성을 모두 서버로 가져가진 않겠지
근데 음성에서 특정 단어만 골라내서 그 단어에 해당하는 id값만 서버로 보내면 패킷량도 적고, 저장할 서버 크기도 생각보다 작고, 그 기술도 생각보단 쉬움.
법적 문제만 회피할 수 있으면, 대기업에서 비용 때문에 못할 정도는 아니란 거지.
평소에 드론 관심도 없다가 친구랑 드론얘기하니까 인스타에 드론광고 뜸
영상 내용 중에 데이터 분석이니 뭐니 비용이 더 든다고 했지만
마케팅 예산을 집행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마케터 입장에서 효율 잘나오면 그 플랫폼에 예산을 더 쓰게 돼있음.
3:32 에서 말한 결국 옷 하나, 신발 하나가 아니라 국내에서만 하더라도 수조~수십조나 되는 광고시장에서 파이를 더 가져올 수 있게 되는것.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검색을 했으니 드론 광고가 뜨겠지;;; 애초에 스마트폰 os구조상 권한없이 음성데이터 수집이 불가능함ㅋ
적은 데이터만으로 가능하기보다는 이미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기반 모델을 만들었을 것이고 지금은 파운데이션 모델을 파인튜닝하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음성 데이터를 안쓴다는 이유가 지금도 유효할지는 모르겠네요. 당장 whisper를 써도 꽤 잘나오니..
실제로 경험상(녹음기능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언가를 살때 혼잣말을 하면서 사진 않으니) 네이버나 유튜브 또는 구글에서 "컴퓨터"로 검색한게 핸드폰 쿠팡이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뜨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있는거 보면 (아마 알게모르게 맞춤형 광고 서비스에 동의 했겠죠 망할) 핸드폰 자체의 데이터를 가져온다는 뜻인데, 충분히 녹음 기능도 핸드폰 기능이니 가져오는데 동의절차만(또 사용자 알게모르게 또는 필수사항으로 넣겠죠) 스리슬쩍 해버리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건데... 오히려 이거보고 더 명확해진것 같네요
재균님 토스에서 이직하셨나요....??
이걸보면서 구글에서 개인맞춤형광고 사용안함 설정했습니다 ㅋ
태그광고나 타깃광고가 목소리가 아니고 니네가 찾아보던 물건들을 쇼핑몰등에서 캐시로 남겨놨다가 체킹해놓고 다른데서 보이게끔 하는거다. 전국민 목소리를 다 도청하면 ㅅㅂ 하루에 데이터만해도 10테라는 넘어가겟네, 그런 비효율적 데이터를 누가쓸까?
이게 안된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하죠.
일단 최근의 폰들은 AI가 돌아가면서 통화만 해도 실시간 텍스트로 만들어 줍니다.
거기에 요약도 됩니다. 그렇다면 굳이 서버로 갈 이유도 없는게 아닐까요?
거기에 멘트 한두개만 얻어내서 그걸 띄운다 해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 아닌가요?
맞춤광고에 사용할 리스트는 어디 뭐 핸드폰 배터리에서 나오나요?
단순 음성에서 텍스트를 추출하는건 당연히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능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광고에 사용될 만한 멘트 한두개를 판단하는 과정부터는 저전력으로 구동이 지금 기술로는 쉽지 않아요.. 광고에 사용 하려면 효율적으로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 해야 하는데 과연 그걸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스마트폰에서 가능 할 것 같으세요?
@swetine8775 ㅔ
비슷한 사례로 나는 검색한적이 없는데 주변에 같이있는 사람들이 자주 보는 영상도 같이 추천해줌
검색한적 없이 집에서 밥솥 고장났네 울집 밥솥 쿠쿠던가 쿠첸인가? 이얘기하고 좀 있다가 유튜브 들어갔는데 바로 쿠쿠광고뜸ㅋㅋ
오목교 감 잃었네 ㅠㅠ
광고 솔루션 SaaS 하는 회사한테 물어보면 한다 하겠냐고 ㅋㅋ 비효율적이고 다 떠나서 해요 안해요를 알고싶으면 삼성 하드웨어 엔지니어를 익명으로 섭외해보세요
애드가드 쓰세요 여러분 !
제가 좀 특이 케이스인지 모르겠는데 저한테 도달하는 광고들은 하나같이 관심이 전혀 없는 물건들 입니다 ㅎㅎㅎ
에초에 광고에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행동을 하기도 하고
그나마 전달된 정보들로 인해서 추천되는 항목들은 대부분
이미 제가 필요에 의해서 이미 구매를 했고 이제는 추가로 필요하지 않은 쓸모 없는 제품들만 광고에 올라오더라구요.
심지어 그렇게 추천되어 올라오는 광고 자체도 제가 이미 구매한 제품보다 질이 떨어지거나 제가 필요한 기능이 없어서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한 제품들 입니다.
하도 광고를 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해본적이 없다보니 지금은 거꾸로 귀찮으니까 좀 알아서 괜찬은 것좀 찾아다 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 입니다...
원래 음모론은 이해할수 없는 부분을 채우기위해 나오는 것이고, 모든 사람이 전문가님처럼 기술적 이해와 업계경험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설명으로는 역풍만 맞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구글 애드센스는 진짜 이 사례로 법정패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신뢰가 바닥인지라, '이 광고가 표시된 이유' 에 전체 알고리즘 자세하게 적어주지 않는 이상 오해가 풀릴 일은 없습니다.
사주팔자나 타로에 자신의 경험을 끼워맞추고 진심으로 신통하다고 믿는 게 인간입니다. 그걸 극구반대+믿을만한 근거로 해도 모자랄판에 가능은 한데 비싸서.. 같은 해명으로 풀릴거라 생각하는게 너무 안일한거 같네요 ㅋㅋ
검색어는 확실히 알고리즘은 있음. 도청은 모르겠네
난 피규어 검색조차 안하는데 자꾸 피규어 쿠팡 광고 띄우는데 왜 나는 데이터 수집해서 적정 광고 안띄워주냐고~~~\~
솔직히 개인정보수집 피하려면 브라우저부터 크롬,삼브,웨일,엣지 같은 건 안써야죠
광고라는 것이 그 컨텐츠 제작자에게 도움이 되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상황에서 무조건 적인 반감이 들지는 않흠.
하지만 인문학적으로 봐도 문제 되는 것이 고처 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임.
1. 지속적 노출 : 칭찬도 자꾸들으면 짜증나는 거임. 2. 관심 없는 분야의 강제 노출 : 요즘 지멋대로 사는 세상에서 나랑 상관 없는 광고를 왜 봐야 함.
3. 안 사도 보고 싶은 광고와 사도 안 보고 싶은 광고를 구분 못함 : 홈쇼핑 란제리 방송 시청자층에 남성도 있음. 무슨 말 인 줄 앎? 내가 마누라 대신 한달에 한번 생리대를 구매 해줘도 생리대 광고를 보고 싶지는 않자나? 두개의 차이점을 앎?
실제로 테스트 해봤으면 좋겠네요. 아이폰 갤럭시 중국폰 다 동원해서 장소 사람 등 변수 대 생각해서 최소 10대이상 테스트해보몀 알텐데 그런데 진짜로 몰래 듣고 데이터를 보낼때 데이터 주고 받는거 캡처 가능할텐데 그런 보고 없는거 보면
수집과 관리 그리고 분석에 엄청난 비용이 든다는 것은 공감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색도 안하고 단지 친구들이랑 떠든 내용이 광고에 뜨면 흠칫흠칫...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뭔가를 한것을 캐치하는 거라면 그 기술 또한 엄청난 비용이 들텐데...
암튼 물증도 힘도 없으니....제가 진실을 알기는 어렵겠죠? 하....ㅋㅋㅋㅋ
음모론 음모론 하지만 실제로 음모론 중에 사실로 밝혀진 것도 많죠 실제로 지금 평소에 시리야 빅스비는 정확히 캐치하는 기술력이 있는데 그 외 음성데이터를 기업이 정말 활용하지 않을까?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네요
“확증편향“
경험에서 비롯된 판단은 썩 정확하지 않습니다.
우연도 여러번이면 100퍼센트임.
나 이 채널 구독도 안하고 보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이랑 오늘 카페에서 "핸드폰 이거 다 듣고있어 분명해" 하면서 한참 얘기 했는데 이 영상 추천 뜨는 건 뭐냐고 ㅋㅋㅋㅋㅋ
광고가 거슬리는 이유는 포스팅의 중간중간에 흐름을 끊어버리는 잡다한 쇼핑광고가 많고 팝업형태로 글을 가리거나 거슬리게 하는 형태의 광고형태를 띄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PPL처럼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관심없는사람에게는 신경이 안쓰이도록 만들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요새는 크롬에서 아예 보던 화면을 블라처리해버리고 광고창 띄우는 형태도 있던데 엄청 짜증납니다.
오늘 이 얘기했는데 바로 뜨네ㄷㄷ
4:30 방금도 친구와 카톡으로 알바 얘기 하고 이영상 보던중 부업봥고~
오케이, 구글!
12분간의 몰로코 광고영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논리가 너무 허술한 영상이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고작 더 싼 티셔츠 팔려고 그런 리스크를 안지는 않을거라고? 왜 이걸 광고주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광고 플랫폼의 입장이라고 생각해야지. 소름돋을 정도로 사용자에게 딱 맞는 광고를 띄워주는 플랫폼이라 클릭률이 올라가고 구매전환율이 높다? 근데 그걸 전세계 수십억명이 매일 매시 매분 매초 쓰고있다? 전세계 광고주들이 그 광고 플랫폼에 환장하고 달려들지 않을까? 구글 매출의 대부분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보고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을 엮어본다면 그냥 괴담으로 치우칠 수는 없음.
휴대폰에는 마이크를 끄는 물리적 스위치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 의도를 짐작할 수 있죠
뭘 의도까지야 ㅋㅋㅋ
이렇게 내 폰을 광고 수단으로 쓸거면 광고회사가 휴대폰 가격 할인비 부담해야하는 거 아니냐
저런걸 진짜로 알아보려면 회사소속사람을 부르면 안되지ㅋㅋㅋ 소비자단체 이런사람들을 불러야지ㅋㅋㅋ
걔네들은 회사 내부 사정을 모르니 회사사람보다 믿을게 더 못되지
광고를 위해 여기저기서 여러분의 데이터를 상당히 많이 털어가긴 하지만 도청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 대체로 머피의 법칙... 😅
아니... 당연히 실시간으로 들어서 하는거 아닌건 잘 아는데 어젯밤 부터 오늘 아침까지 찾아본 전동칫솔 전혀 광고는 안 뜨는데 커피 내려먹으면서 커퓌는 뭭심~ 하면서 주절거린 뒤에 뜨는 광고들이 죄다 커피 머신에 홀빈, 캡슐커피 뜨니까 뭐라하는 거자나 ㅋㅋㅋ 홀빈 2kg 이미 샀다고!
ㅋㅋㅋㅋㅋ 창과 방패의 싸움 ㅋㅋㅋ 광고를 막냐 보여주냐 ㅋㅋㅋㅋㅋㅋ 서로가 서로를 인수하면 무슨 그림이 그려질려나 ㅋㅋㅋㅋㅋ
에잇쉬 설정 해제하는 방법 알려주는 줄 알았더만...
누가 좀 알려주세요.
제 폰은 소리듣고 광고 띄우고 유튜브 알고리즘 업데이트하는데 와이프 폰은 안그렇습니다.
친구랑 특정 유튜버에 대해 이야기만하고 검색하거나 링크를 받은적은 전혀 없었는데 제 알고리즘에 뜨기도 하고요.
광고도 그렇습니다.
분명 뭔가 설정(정보 제공 동의 같은거)이 있습니다.
아니! 도청한다.. 손톱이 깨졌어! 손톱깎기가 필요해 > 퇴근때 인스타광고에 손톱깎기 뜨고 // 아 비오면 사이드미러 빗물제거 어떻게해? 물어봤는데 >> 인스타광고에 휴대용밀대 나오고 // 미니건 마사지 u자로 꺾어서 등도 하는 부품옵션기능은 왜 없는거야? >> 쉬는시간에 해당제품 광고뜸..
다 검색조차 한번도 안한 것들이야!!!!!!!!!!!!!!
그래서 실험삼아 없는 가상여친 속옷 사야한다고 핸드폰에 대고 말했는데 그날 오후에 여성속옷떴다.
마이크 권한 꺼도 소용없는 게 진동 모터를 이용해서 음성인식을 하는 기술 특허가 구글에 존재함. 모터가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데 그 역방향도 가능하거든요...
역설적으로 하드웨어에 그 정도 저수준으로 접근 가능한 기업은 OS 개발사인 구글밖에 없고.. 구글이 그런 맘을 먹었다면 안드로이드의 마이크 활성화 알림 기능쯤이야 쉽게 우회할 수 있겠죠?
글쎄요.. 특허가 존제 하는것과 그게 실 제품에 적용 되었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도 애플과 구글 삼성같은 대기업을은 특허만 몇백 몇천개에요 근데 그걸 전부 활용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몇개만 사용하죠.
단순 특허가 존제 한다고 해서 마이크 권한 꺼도 구글이 내 음성을 도청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거기다가 그렇게까지 할 거면 그냥 구글os단에서 광고용 수집은 마이크 표시를 안하게 만들면 됩니다.. 어차피 들켰을때의 여파는 같을텐데 굳이 어렵게 할까요?
그냥 광고를 기깔나게 잘 만들면
이용자들이 도리어 광고를 찾게 되지 않을까?
그건아님
4시 44분 같은거죠. 시계를 볼때마다 보이는 시각을 매번 까먹지만 4시 44분 같이 특별한 숫자는 머릿속에 각인되니까요. 여러 주제로 피드가 계속 뜰테지만 내가 내내 생각하던 내용이 뜨면 마치 저주받은 숫자를 보고 불길해 하던 것처럼 말입니다.
맞아요 저 폰 사고 초기설정하거나 모든 앱 설치할 때부터 항상 필수적으로 마이크 허용 꺼놓는데도 저래요. 저도 친척이 건조기 사야한다고 머라머라 얘기했는데 그 이후로 제 폰에 건조기 광고가 뜨더라구요 건조기는 전혀 검색한 적도 없고, 얘기하느라 제 폰은 화면 꺼진채로 무릎에 올려뒀을 뿐인데...
또 한번은, 친구랑 통화하면서 영화 얘기했는데 휴대폰 너머로 친구가 추천했던 영화가 유튭 추천목록에 바로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건조기 이후로 의심이 가서 일부러 친구가 추천하는거 되풀이해서 말하거나 검색조차 안했는데.... 통화까지 엿듣는다는 생각에 소름돋아서 혹시 마이크 허용이 되어있나 다시 확인했는데 역시나 허용 안되어있음... 그 이후론 기기가 눈치챈 것 처럼 뭐 제품같은거 말해도 안띄우더라구요. 망상같지만 진짜 저같은 경험 하신 분들이 꽤 있네요
참고로 안드니까 그렇다는 분이 계신데 저 아이폰씀. 모든 폰이 예외가 아닌듯해요
근데 쎄한게 진짜 한 주제로 얘기하다 유튜브 틀면 추천으로 같은 주제 나옴 ㅋㅋㅋㅋ 나만 그런건 아니던데
아니 내가 도청할만큼 뭐라도 되는게 아닌뎈ㅋㅋㅋㅋㅋ 뭣하러 하겠냐구욬ㅋㅋㅋㅋㅋ 패턴이지 나랑 비슷한 패턴을 가진 사람이 시간대별로 어떤걸 봤고 그런거. 말하는걸로만 따지면 난 매일 전자기기 광고 나와야함
떳다
혹시 원조 '유느'님이 누구신가요?
@OMG_electronics 숫자 없는게 원조
이건 부계요
본계가 자주 자동 강삭 당해서요
구글과 애플이 바보냐? 필터를 써서 녹음을 하지. 즉 모든 대화를 엿듣는게 아니라 미리 내려받은 필터에서 마이크에서들어 오는 음성중에 광고리스트에 있는 단어만 매칭해서 힛트하는 로직을 쓴다. 이건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야. 모든 대화를 듣는게 아니라. 특정 단어을 언급하면 그게 광고주가 원하는 거면 그걸 인식하게 해놓지 필요 없는 대화를 듣고 있지는 않아
차 고치려 가서 옆에 아저씨가 농사 지셔서 무슨 트랙터 이야기 하니까 농기계 광고 나오덛데
내가 잠깐 마이크 고장난 핸드폰을 2주정도 가지고 다녔는데 도청하는 것 같았음
(팩트) 니가 다 동의한거다
안드는 구글 개발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아이폰으로 한 실험에서도 되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그냥 착각인듯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아아아아
이건 뭐 저 회사 광고아님?? 전자상가 왜이러냐 요즘
회사 동료가 갑자기 코피 흘리길레 너 코카인했냐 (코로 흡입하는 방식이라 코피 남) 라고 헛소리 하면서 놀았는데, 그 뒤로 계속 변호사 추천하는 광고 뜸.... 아니라고 미친놈들아
오목교 전자상가의 구독자를 늘리는 방법부터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도 아니고 보안업체 대표도 아니고 광고업체를 데려와놓고 영상 만드는게 과연 옳은가요?
근데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대화하는거 비슷한걸로 광고가 뜰때가 많음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우리한테 말안하고 불법적인짓들
엄청 많이 저지르고 있어 분명히
스토커랑 다를게 머냐 싶은대
업체 홍보 작작 좀 하지?
구매한 것을 매일 보내주고, 매일 들어가는 사이트를 매일 광고를 하니. 실시간 즐겨찾기 같은 무쓸모.
도청맞음
이런 음모론은 믿으면서
정작 중요한건 못믿는 당신
도청 "설"? 도청은 사실인데 미국에서 공론화도 됐는데 이런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보를 사실인냥 내보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