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노동법에 나오는거 지키라는 겁니다.당연히 지켜야 할걸 안지키니까 그러는거예요 90년대생들은 학교에서 평등 가치 존재 자아감등 배우고 사회에 나왔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평등은 커녕 나때는 참았는데 너는 왜 안참냐 상사가 까라면 까야지 너 짤리고 싶냐 라는 식은 이제 안통합니다 코로나로인해 일자리는 더 좁아졌기에 회사는 더욱 기세등등하겠죠 노동청에 신고하려면해라는 식이라 요즈음 덕분에 노동법 잘 배우고 써먹고 있습니다
약속 있다고 가버리는게 싫으면, 적어도 하루 전에만 말해줘도 약속 취소하고 야근 하거나 회식 하러 갈 사람들 많을텐데. 꼭 그 당일날 퇴근 한시간~30분 전에 물어보면서 세대 탓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정작 본인들도 약속 잡을땐 몇일씩 전에 다 잡으시면서, 본인들보다 나이 어린 사원들도 사생활과 삶이 있다는 것을 간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천라이언 아니 MZ세대들이 무슨 평생직장을 바란답니까? 평생직장이랑 승진 필요없다고요. 회사에서 부당함을 느끼면 안 참고 더 좋은 곳으로 미련없이 떠나는게 지금 MZ세대들인데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임? 누가 회사에 뭘 가져다 바치겠대? 열정 바칠생각 없는데 회사가 자꾸 젊은이들에게 되도않는 열정을 요구하잖아. 그만두고 더 나은 회사 가겠다고 떠나는 애들보고 꼰대들이 늘 말하잖아. 요즘 애들은 열정과 끈기가 없어~ 하는데 이걸 풀어말하면 온갖 부조리함에도 찍소리않고 견디며 상사말엔 무조건 쌰바쌰바 하면서 다른회사 가지않고 우리 회사에서 낮이나 밤이나 주말이나 소처럼 개처럼 일할 애들이 없어~ 이 얘기를 열정이란 그럴듯한 단어로 포장해서 마치 젊은 세대만이 잘못된 것처럼 말하잖아. 아버지삼촌세대가 가족을 위해 어쩔수없이 참고 겪었던 부당함과 악덕기업들의 기형적인 착취를 우리는 못 참겠다고, 그게 MZ세대라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정반대의 소릴하고 계세요
80-90년대엔 어쩔수 없이 우리 아버지들 부모님들이 불합리적인 일도 참고 견뎌내며 사셨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잖아요. 교육을 많이 받았고 선택의 폭이 넓고 아쉬울게 없는 세대인데 불합리적인 관습은 싫어하는게 당연하지. 나이드신 본인도 저런 상황이면 싫을거잖아요. 상사 눈치보며 퇴근 못해서 하는 야근 좋아요? 내가 싫은건 남도 싫어요 애들 탓 하지 말고 바뀐 사회에 맞춰서 바꿔 나갈 생각을 해야죠. 젊은 세대 응원해 주고 싶어요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주길. 다만 저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땐 어른으로써 쓴소리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은 그걸 수용할 줄 알아야 하구요. 그래야 좋은 세상 되지.
@@Choi_Won_Jae 한명이 해내야 하는 몫을 한명이 못하면 일하는 시간을 늘려서라도 생산성 맞춰야 하는거 아니예요? 기업의 입장에서 한명의 몫을 못하는 사람을 한명의 임금을 주고 데리고 있어야 해요? 쌉소리를 길개도 지껄여뒀네요. 한명의 몫을 한명이 못하면 기업은 그 한명을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요. 해고를 해야한다구요. 근데 해고가 그리 쉽나요? 전부 노동자만을 위한 법만을 노래하지 기업을 위한 법은 어디있죠?
@@Choi_Won_Jae 누군가의 생산성이 그 스스로가 받는 임금보다 낮다면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있죠. 1. 일을 더 해서라도 생산성을 맞춘다. 2. 생산성만큼 급여를 낮춘다. 1은 불법이네요? 근데 2도 불법이네요? 그러니 해고를 해야한다구요. 근데 해고하는 것도 쉽지 않다구요. 기업이 왜 손해를 감수하고 생산성 안나오는 인력을 품어야 하죠? 누군가의 생산성은 철저하게 그 사람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평가하는거예요. 그게 싫으면 그 기업에서 퇴사하면 되죠. 근데 나라에서 최저임금을 강제하고 해고조차 쉽지 않게하는게 정당한가요?
@@jjai1423 미국 영화에서 많이 나오죠 "넌 해고야" 권리에는 의무가 있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라는 흔한 말이 있지요 곧 바뀔거에요 기업들이 바보가 아닌데요 지금 시기가 안정성이 중요해서 국내로 눈을 돌리는것 같습니다 코로나전에 일본봐바요 자국애들 절대 안쓰고 비싸도 외국 인재만 바라봐요 특히 한국 고학력 인재들 일본 취업 한다고 하면 모셔갔습니다
"Is a smartphone really necessity?" David Suzuki June 2022 워라벨 (work&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 4차산업성장시대, 선배세대의 노하우가 절실하지도 않다. 사라진 평생직장. 위계가 없는 온라인, 디지털 세상에서 성장한 MZ세대. 상대가 나이가 몇살인지 알수도 없고, 알필요도 없는 세상에서 성장. 취업등 바늘구멍이유로 공정에 민감. 무조건 특템! "훌륭한 직원이네, 이 회사 임원이 되겠어!" "내가 왜 이 회사에서 임원까지?" 이기적 개인적이 아니고, 조금만 더 합리적으로 구체적으로 설명을 달라정도로 요구하는 거입니다.
일단 mz 범위가 너무 넓어요; -밀레니얼 : 1980년~2000년 초 -z세대 : 90년대 중반~2000년 초 사전에 나와 있는 게 이건데 어떻게 1980년생이랑 2000년 초가 같이 묶이는지; 회사에서 말하는 '요즘 애들'은 mz가 아니라 90년 중반부터 2000년 초인 z만을 두고 말하는 게 맞는데, 자꾸 언론에서 mz로 묶어버리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그게 옳고 그름의 척도가 되지는 않겠죠. 내가 실명을걸고 님이 이니셜이나 닉네임을 썻다고 내말이 맞고 님의말이 틀린게 아닌것처럼... 그 세대의 성향일수도 있고 잃을게 많고 적고의 영향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건데요. MZ세대가 맞다 틀리다가 아닌 이 세대의 성향이 이렇다~는 거죠.^^
MZ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반대의견에서 얘기하면 누구라도 익명으로 하고싶지 않을까요? 반대로 586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반대의견으로 출연하는 MZ세대는 익명을 요청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진행할까요? 기성세대/MZ세대가 옳다, 틀리다는 문제보다는 다름의 문제로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dreamwaters2523 그 중심이 되는 사람들이 지금 몇살임?? 최소 40 이상일꺼라고 확신하는데??? 그럼 그사람들이 50먹고 60먹으면? 그 아래는 사람 안뽑을꺼임?? 그 아래 사람들이 왜 자꾸 나가는것같음? 세상이 바뀌었는데 당신이 말하는 '중심' 이 되는 사람들, 다시 바꿔말해 그 회사에 고이고 고인물들이 여긴 내세상이요 하면서 세상이 바뀐줄 모르고있는거지. 이건 틀도아니고 그냥 세상을 못따라가서 스스로 뒤쳐지는걸 증명하는거임.
사회 초년생 분 들 에게 꼭 하고 싶은말. ' 회사는 날 책임져 주지 않는다' ' 불리하면 그만둬라. 괜히 참아봤자 마이너스 ' ' 회사는 월급 300 이면 500 의 일 을 시키고 1000의 성과를 원한다. ' ' 항상 보험으로 기술을 익히고, 명성을 높여라 ' ' 니 앞에 앉은 부장 과장 놈 들은 별거 아닐 수도 있다 ' ' 네 입지를 다지고, 명성을 높이고, 성과를 만들어라. ' ' 경력 은 노하우 유무 일 뿐, 그렇다고 진다고 생각 하지 마라. 언제든 이길수 있다. 나이 많은 사람 들은 이것을 두려워한다 ' ' 회사에 돈 벌어준다 생각 하지 마라. ' ' 프로젝트 를 진행하면, 그 담당 팀장 의 말만 들어라. 나머진 ㅈ까라 해라 ' ' 성과를 만들면, 꼰대들의 공격이 시작 될것이다, 버텨라 이 악물고. 그들은 자신의 입지가 무너지는 것 을 경계 하는 것 뿐이다. '
근데 일해보면 아시겠지만 자기 할 일은 안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어요... 일은 다 끝내지도 않고 업무시간에 몰래 핸드폰이랑 컴퓨터로 카톡이랑 쇼핑 열심히 하다가 일 조금 깔짝이고 정시퇴근 요구하고 일 대충해서 틀린게 많아 다른 사람이 수정해주면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 뭐 조금만 수틀리면 바로 나간다고 하고... 항상 예외는 있겠지만 주위 다른곳 얘길 들어보면 크게 다르지 않은 곳도 꽤 많은 것 같네요. 속 터집니다...
우리 애들이 납득이 안되면 행동하지 않는 편인데 왜 그런가 했어요. 공정을 대단히 중요시하고. 우리 애들이 이상한게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라 생각하게 되는군요. 공정하고 맑은 그 사회에서 우리 아이 세대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물론 우리 세대두요~
직급이 높을수록 책임소재가 많고 일량도 많아지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참 희안한게 한국의 기업문화는 반대로 되어있음.. 그걸 빌미로 신입사원이 열심히 안한다 혹은 일을 안한다 하는건 어불성설인듯.. 당연히 그 회사에 오래 몸담아왔으니 그만큼 일을 잘알것이고 노하우를 신입들에게 잘 알려준다면 신입들도 잘 따르지 않을까… 그래도 못 따라오고 자기갈길 가는 애들은 회사랑 안 맞는 거겠지..
@@thatshot3192 님 말대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와 기성세대가 된 40대들이 예전에 고난했다고 해서 현 세대들이 겪는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게 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그 어려움의 종류가 바꼈기에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뿐이죠.윗세대들은 그들만의 고통과 힘듦이 있었을것이고 현 세대는 현세대들만이 공유하는 그들의 힘듦이 있는것이지요.
예전에는 그냥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보편화 된 시기니까 좀 불합리하게 받아도 그래도 오래 볼 회사니까 얼굴 붉히지 말고 좋게가자 식으로 넘어갔지만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회사는 쓰고 필요없으면 버린다는걸 보고 상호신뢰가 깨진 사람들이 그럼 받아야 할 거나 제대로 받자 식으로 나오는 것 같음.
ㅆㅇㅈ 엄마아빠 세대들은 한곳에서 말뚝이나 박자라는 마인드지 지금 시대에 누가 말뚝박노 ㅋㅋㅋ절대 참을 필요 없고 계약직 정규직 전환이라는 달콤한 말에 현혹 되서 갈 필요도 없음. 주5일 이틀휴무 야근없음 9시출근 6시퇴근 이게 되야지 솔직히 되는 회사 몇개나 있노 ㅋㅋ 아직도 한국 한참 멀엇음 대가리 존나 깨져야댐 ㅋㅋ
MZ 세대이지만 나름 꼰대들 이해하면서 회사랑 상부상조하는거지 하고 생각하고 직장에서 얻는 성취감 바라보고 살았는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 회사 좀 힘들어지자 직원들 수준 탓하고 있던 복지 줄이고 회사에 이득도 없는 연차 건들여서 원천징수 당할 입장되니까 그냥 회사는 정말 씨발놈들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회사 입장도 뭐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닌데, 예전과 달리 위기가 찾아오는 사이클이 빨라진 지금은 MZ세대 처럼 회사는 그냥 적당히 돈 버는 곳으로 생각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대신 맡은 책임은 다 해야하는건 어느 세대를 떠나 당연하게 잊지 말아야할 태도인 것 같고요.
586세대때까지는 승진에대한 가능성이 높았음 기업들도 발전하는 상황이었고 기업 덩치가 커지면 그만큼 부장급인원들을 더 뽑아야하는게 필연이고 따라서 586세대때는 내가 짬찌일때 좀 참더라도 나중에 돌려받을수있으니까 참은거지 근데 지금은 기업이 성장을 못하는 시대임 따라서 게다가 구조개편으로 인해 회사입장에선 사원을 줄이고싶어하는거지 그래서 부장급들 인원이 점점 줄고있음 내가 회사에 개같이 충성해도 관리급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는거임 30,40대도 위에 586보고 달려갔을텐데 막상 도착해보니 승진의 기회는 바늘구멍만큼 작아져있는데다 기업에서도 빨리 내보내고 싶어하는거지 결과적으로 지금 대기업에서도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곤 40대에 퇴직(당)하고 있는게 현실임 맞선임들이 이런꼴을 당하고있는데 지금 20,30대한테 회사에대한 충성을 바라는건 20,30대를 개호구 병신으로 보고있거나 머리가 꽃밭이거나 둘중하나가 아닐까?
나는 90년대 생이고 저도 나름 학교다닐땐 선생님이 때리면 당연하게 맞고, 군대에선 까라는대로 까고, 직장에서도 까라는대로 주는대로 받고 그랬었네요! 이때 바보였나봐요 ㅋㅋ 저보다 더 젊은 분들께선 꼭 제 몫을 찾아가시면서 누릴 수 있는거 누리면서 사세요! 화이팅 세상도 바껴야합니다
@@이상민-f6l MZ 세대가 윤석열을 뽑은 이유는 문재인 정권이 최악이라 이에 대한 분노가 하늘에 닿았고 어쩔수 없이 차악으로 윤석열을 뽑은 겁니다. 20대들만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만 봐도 문재인 사람 취급 안합니다. 박근혜 탄핵시 대부분 민주당 쪽 민심이었던 20대가 문재앙을 겪고 나서 전부 바뀐 것이죠
대기업들이 시대에 맞춰 변화하려고 노력하면서 좋은 인재들 영입하려고 영입 전략 수정하고 개선해 나갈 때, 아직까지도 구세대 마인드에 갇혀 있으니까 나가 떨어지는 거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중에서도 복지 좋고 영업이익 잘나오고 경쟁력 좋은 회사들 얼마나 많고 그런 기업에는 또 인재들이 몰리는데, 본인들 회사가 경쟁력이 왜 떨어지는지 이해도 못하고 알려고도 안하면서 그저 남탓만 하는 거죠. 내가 당신하고 가족도 아닌데 뭘 같이 살아요 같이 살기는... 같이 사는 건 집에 있는 가족하고나 같이 사는 거고. 상사가 나 힘든일 있을 때 발벗고 나서서 도와줄 것도 아닌데
@@신사마-i4l 자연히 걸러질 것입니다.. 실력없이 트렌드만 쫒는 사람은 그자리에 머물겠죠.. 나이든 사람이 젊은 사람들에게 해줄것은 거름망 역할이라 봅니다.. 실력있고 바른 청년에게 더 기회를 주고, 능력에 맞게 대우 해주고, 더 잘크게 거름이 되면 된다고 봅니다..그 사회는 기성 세대도 살기 좋아 질겁니다. 어느 시대나 젊은 사람이 문제다! 라는 소리들은 있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기성세대가 다음 세대를 망첬을때 일것입니다... 여러가지의 아부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더주는 기성세대는 되지 않으면 됩니다.
10년전 호주에 있는 친구가 그러더라 한국인은 멍청하게 열심히 일한다고 그리고 그게 당연한줄안다고 일이 바쁘면 사장이 직원을 적게뽑은탓이지 본인탓이 아니다 더 열심히 할 필요 없다. 라고 하더군요 -------------------------------------------------------------- 제 말은 열심히 일하는건 바보다! 열심히 일 할 필요 없다! 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 영상에 주제와 맞게 10년전에 들었던 그런 나라마다 가지고있는 기본적인 알바를 하더라도 가지고있는 마인드 같은 사상에 대해 말하는거에요 저말을 해준 친구 본인도 열심히해서 알바로갔다가 매니저까지 하긴 했답니다. 근데 매니저 시선으로 보니 그런것이 보였다는걸 저한테 말해준거고 열심히라는 것을 필수와 선택의 차이라 정도로 생각이듭니다 그냥 저도 앞뒤다때고 그냥 간단히 쓰다보니 오해가 좀 있을수 있겠네요
제 말은 열심히 일하는건 바보다! 열심히 일 할 필요 없다! 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 영상에 주제와 맞게 10년전에 들었던 그런 나라마다 가지고있는 기본적인 알바를 하더라도 가지고있는 습관도 같은 사상에 대해 말하는거에요 저말을해준 친구는 본인도 열심히해서 알바로갔다가 매니저까지 하긴 했답니다. 근데 매니저 시선으로 보니 그런것이 보였다는걸 저한테 말해준거고 그냥 저도 앞뒤다때고 그냥 간단히 쓰다보니 오해가 좀 있을수 있겠네요
00년생이 90년대생보다 더 낫다고 봐요. 00년대생은 체벌도 없었고 학교에서 선생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세대라. 가정에서도 x세대 이후 부모님과 사이좋게 지내서 가부장적 문화인 586 꼰대 부모세대 분위기와 엄청 다르죠. 이런 00년대생들이 한국특유 수직적 직장문화에 당연 굴복하지 않겠죠. 또 90년대 중반생까진 마음에 안들어도 꾹 참지만 00년대생은 엎고 바꾸는 방식이 익숙한 세대라. 00년대생이 직장인 되는 5~10년 후엔 한국 사회가 많이 바뀔듯 해요 좋은쪽으로.
@@gkkim345 80년대생들은 개인이 가정에서 체벌 안받았다해도 그 문화를 무시못하니까요. 각 세대 동년배들만의 문화가 있거든요.. 그 세대는 대다수가 폭력을 경험한 세대고 90년대생 이후 세대보다 그런것에 대한 암묵적 타협이 있다할까나?? 좀 억압적이고 말도 안되는 차별, 대우에도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거요ㅡ 제가 본 80년대생 분들은 그랬어요.
불합리한 것에 대해 바른 말하고 자기 권리를 찾는 건 너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런데 제발 지 할 일은 똑바로 하면서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다. 똑같은 초임인데 한쪽은 할 꺼 하면서 바른 말하고, 한쪽은 할 것도 하지도 않으면서 바라는 것만 많으면서 꼭 후자 애들이 더 분란 일으키고 그러더라. 내 할 거 해 가면서 사측이든 윗선이든 요구할 줄 아는 성숙한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다. 이기적인 것을 바른 말 한다고 위장하는 세대는 되지 말길.
지금세대는 결혼도 포기하고 집도 어짜피 개고생 해도 못사는판 그리고 평생 직장도 없는데 직장에서 나를 불평등하게 대우한다 절대 못참죠 그러니 퇴사율도 높은거고 내가 이유없이 남에게 손해 보고 살지않고 호구라는 소리 제일 듣기싫어하는게 이세대입니다 책임질 가족도 없는데 머가 아쉬워서 내가 그런 대접 받고살아
ㅎ그럴까요...2030이 뭘했죠? 지금의 사회전반 문화는 4050들이 만들어논 문화입니다. 2030은 그것을 올라타 꿀빤세대죠. 그래서 빨대라 불리죠. 현재 2030이 4050됐을때 평가받겠죠. 기생충, 오징어, 비티에스, 블핑, 대기업 총수들 나이 한번 보고나 말하죠.
일 그만두고 단기계약직만 한지 4년됐는데 그 이유가 처음 취업한 회사에서 책임감없는 부장들, 이유없는 야근(11시까지 사무실 지키라고 함. 자긴 없음), 각 팀별로 정치질과 뭔가 원하는게 있으면 윗대가리들 들이밀어서 젤 아랫직원을 조짐 등등 2년 버티다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그만둠. 그 이후로 단기계약직만 하고 있는데 행복함..
세대의 단절,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세대의 공감, 쌍방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비로소 협의, 합의, 공정을 논할 수 있는 접합점에 이르렀으니 그들을 내치지말고 mz세대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양분으로 삼아 더나은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업도 달라져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직원들의 정당한 권리를 대우해주는 것은 당연하구요,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면 ... 스타벅스에서 처음 사업을 확장할 때 '손님회전율'을 포기하다시피 하고 인터넷을 깔아주고, 편안한 소파를 준비해줘서 손님들이 제 3의 공간에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경영을 펼쳤지요. 그 결과 현재도 업계 1위는 스타벅스이구요. 스타벅스가 잘 되니까 전국의 까페가 일제히 그런 식으로 경영방식이 바뀌었습니다. 회사 이익보다 손님을 위하니까 결국 회사 이익으로 돌아오듯이 회사에 충성하는 것보다 직원을 위하면 그것이 결국 회사 성장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IT 회사들이 '평생 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서 떠나라'를 외친다고 합니다. 직원의 개인적인 성공을 실제로 돕는 쪽으로 인사정책을 펼치면 점차 좋은 인재가 몰리게 되고, 현재 회사에 있는 직원들은 여기서 잘해야 다음 스텝을 갈 때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회사 내에서 업무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자 할 것이구요. 결국 윈윈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에서 내 가치를 높여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내 인생의 내 가치를 높여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저 소모품 처럼 일하게하는 회사는 내 생계를 책임져주는 돈벌이 일뿐 꿈을 키워갈만한 발전의 터전을 찾을때까지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은 가질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회사를 위해서 헌신해야합니까? 받는만큼 일합니다. 내 일에 대한 책임과 책무가 확실하다면 그것은 끝까지 해냅니다. 다만, 그 역할과 책무가 내가 받은 연봉과 시간에 합당하다면 말입니다. 쉬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이딴 돈을받고 여기서 왜 일해? 라는 가치 절하시키는 느낌을주는 회사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싶지않은겁니다.
나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진짜 사람 스트레스가 1순위이다!!! 진짜 직원들 관리가 너무 힘들다!! 요즘 10대 20대 30대들 특히! 그래서 계산대 직원 없에고, 무인계산기 도입했고 , 제품 판매금액좀 낮춰서 셀프바 운영하고, 조리도 자동 요리 도와주는 기계로 하니깐 5년전에 직원 14명정도 필요 했는데 요즘 직원 5명으로 충분히 돌아간다!! 특히 사람관리 스테레스 안받아도 되니깐 너무 너무 편하다!!! 이 댓글을 보시는 사장님들!! 정말 대도록 사람쓰지말고 자동화 장비 도입하세요!!! 정말 그게 속편하고 초기 투자 비용이 들어가서 그렇지!! 정말 장사할맛 납니다!!! 진작에 무인화+자동화로 했어야 했는데.. 이 댓글 보시는 사장님들 무조건 무인화+자동화가 답입니다!! 사람쓰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양반은 도대체 어떤회사만 다녔길래 부정적인가. 한가정의 아빠같은데 회사가 얼마의 이익이 나야 직원들한테 보나스 줘야되는거지? 반대로 물어보자. 회사가 적자보면 당신돈 회사에 갖다바칠수 있나? 그렇게는 못하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도 한 사람이다. 빚이 얼마가 있는지 그런거 따져는 봤나? 단지 올해 일이 많아서 이번달 수익나서 보나스를 바란다면 적자보는 달이나 그해는 어쩌지? 그건 그냥 사장의 몫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기적인거다. 사장이랑 똑같은 대우받으려면 사장이랑 똑같이 돈써라
나도 mz세대다. 워라벨 중요하지. 인정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으니까. 근데 언젠가부터 자연스레 바뀌더라. 너희들이 40-50나이먹고 지금처럼 변하지않고 똑같을수 있을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사장의 말이 구라라고? 물론 구라일수도 있겠지. 근데 직원복지 개쩌는 회사들도 있다. 회사운영하면 돈 다 잘버는지 착각하는데 직접 차려서 해봐라. 솔직히 빚만없으면 사업 접고 싶은 사람들 천지일거다. 나를 포함해서 말이지. 이렇게 말하면 꼭 그건 니가 능력이 없는거다. 라고 말하더라. 그러니 직접해봐야 안다. 얼마나 이 바닥이 치열한지 안해보고는 절대 이해못할테니...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M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선진국인 한국이었고 그 이전 세대는 개발도상국인 한국에서 태어나서 기성세대가 되니 선진국에 진입한 세대라는 게 핵심이다. 즉 선진국 사고를 가진 MZ세대와 개발도상국+선진국 사고를 가진 기성세대와의 마찰이라는 거지.... 유럽이야 1세기 전부터 선진국이었으니 세대 갈등이 덜하지만 한국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에 들어선 국가다 보니 그 어떤 나라보다 세대 갈등이 심할 수 밖에 없다. 어차피 한국은 선진국에 들어선 이상 MZ세대 이후 세대는 현 MZ 세대와 갈등이 덜할 테고 결국 현 기성세대가 라떼는 말이야 세대라는 거지.. 결과적으로 현 기성세대가 MZ세대에 맞춰 나갈 수 밖에 없다. 이제 대한민국을 이끌고 주인공이 될 세대는 MZ세대지 기성세대가 아니니까....
ㄹㅇ 한국은 60년초반까지안해도 아직 박정희의경제개발5년시작하기도전이고 즉 북한보다도훨씬 못사는 거지국가였는데 불과 30년만인 90년대들어서 oecd도가입하고 점차 선진국으로 들어섰기때메 개도국한국을겪고자란60,70년대생들과 개도국과선진국 한국을동시에 겪으며자란 80년대생들 첨부터선진국한국을겪고자란 90,00년대생(특히00년대생)이랑은 세계어느나라랑비교할수없을만큼의 큰세대차이가존재할수밖에..
난 꼰대인데...... 이제서야 젊은친구들이 제대로 하는것 같은데..
우리때처럼 참지마라 ...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억울하면 억울하다고 난리를 쳐라..그래야 세상은 바뀐다..
@Lena 성과급제가 투명하게 진짜 성과대로 주면 당연 찬성이고 공무원이든 아니든 돈 따박따박 주는게 당연히 맞는거고
@Lena 무조건 대기업이어야 하는게 아니라 대기업이 먼저 개선해나가니까. 본인이 회사 차려야 할 듯? 그래서 지금 청년창업 뒤지게 늘어나는중.
@Lena 초딩처럼 ㅋㅋㅋ대는 거 밖에 못하는 걸 보니까 잼민이군.
문제는 난리칠만큼 자기일을 잘하지 못한다는거..
@@qqeevee 청년창업은 오래못간다는게 함정임
90년대생들은 순한맛임 ㅠ 왜냐면 부모님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으면서 조금씩 우리 의견을 어필하고 워라밸을 지키려고 하니까 ㅋㅋㅋㅋ 근데 2000년대생은 진짜 우리도 어려운데 위에 세대들은 아찔할거임 ㅋㅋㅋ 매운맛임
@라푼젤 ㅇㅇ 힘으로 찍어누르기전에 꺼져드리는게 문제고 할말 다하는게 문제
이게 맞음 91년생 난 부모님 세대를 보고자라서 눈치라도 보지 00년생 애들이 눈치 볼것같음? 사장은 그냥 돈주는 사람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내 일만 제대로 하면 사장이든 뭐든 터치하는거 개싫어함
? 나사 돌리면서 고연봉 받으면 부러워하지 뭔소리 ? 그래서 예전에 호주 워홀 캐나다워홀 유행한거잖아 딸기밭에서 딸기만따도 , 샌드위치만 만들어도 고액 받으니까
@라푼젤 꼰대어서오고
@라푼젤 조금 지나면 다 늙어서 퇴사 할 사람들이 ㅋㅋㅋ
다른게 아니라 노동법에 나오는거 지키라는 겁니다.당연히 지켜야 할걸 안지키니까 그러는거예요 90년대생들은 학교에서 평등 가치 존재 자아감등 배우고 사회에 나왔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평등은 커녕 나때는 참았는데 너는 왜 안참냐 상사가 까라면 까야지 너 짤리고 싶냐 라는 식은 이제 안통합니다 코로나로인해 일자리는 더 좁아졌기에 회사는 더욱 기세등등하겠죠 노동청에 신고하려면해라는 식이라 요즈음 덕분에 노동법 잘 배우고 써먹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옳은말 ㅜㅜ
정답
회사에서 그렇게 말할 수록
우리는 법을 더 배우고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사장님
그쵸 그렇게 배워서 나왓는데. '꼴이 이래서 너네가 맞춰야해'는 잘못된거죠.. 그 꼬라지를 바꾸려고 그 가치를 배우고 자란거니까.
MZ가 다른게 아니다
SNS로 개인이 표적이 되는 위험 없이, 의견표현과 여론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일 뿐이다
세상이 좋아진 덕분인 거지
... MZ가 특출난게 아니야. 선배세대가 병신이라서 희생했던게 아니란다. 선배세대는 칼퇴가 싫어서, 부당함이 좋아서 가만 있었을까...
MZ가 공정과 정의에 강하다? ...이건 잘못된 1차원적 분석이지 ...좋은 세상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는 겸손도 배우길~ 선배세대를 싸잡아 꼰대, 틀탁으러 낙인화 하는 일부 MZ보면 유치하기도 함.....
약속 있다고 가버리는게 싫으면, 적어도 하루 전에만 말해줘도 약속 취소하고 야근 하거나 회식 하러 갈 사람들 많을텐데. 꼭 그 당일날 퇴근 한시간~30분 전에 물어보면서 세대 탓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정작 본인들도 약속 잡을땐 몇일씩 전에 다 잡으시면서, 본인들보다 나이 어린 사원들도 사생활과 삶이 있다는 것을 간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꼰대들이라서 그렇지 ㅋㅋ 그 치들은
ㅋㅋㅋㅋㅋ 하루전에만 얘기해줘도 약속 취소하고 야근하거나 회식한다고?ㅋㅋ 너같은것들은 하루전에 얘기해주면 또 "하루전에 얘기하면 오또켕!"하고 염병할꺼고, 일주일전에 얘기해도 염병할꺼고, 한달전에 얘기해도 염병할꺼잖아?ㅋㅋㅋ 아닌척 오지넼ㅋ
ㄱ.ㄱ
그렇게 해도 안갈 사람은 안감 ㅋㅋ
우리나라 회사특.
일요일출근을 토요일퇴근할때
말해줌 약속을 우째잡음? 시발
예전에 회사다니면서 주 6일에 야근 거부했다간 맨날 욕먹었는데 요즘은 주 5일에 워라벨이 당연한 시대가 되서 너무 좋다.. MZ세대 너희 덕분에 나도 편하게 산다...땡큐!!
주6일 시대에 일하셨으면 부모님 세대신데 고생많으셨었습니다.. 혹,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몇살이시오? 사십대후반인데 mz들어오기전부터 이미 주오일이었소만.잘못 아시는듯.
@@hardtaek 공기업 공무원 빼고는 말만 주5일이었어요 ㅋㅋ 현실도피하지 마시죠
형 어서와
당연한거야 우리랑 같이 칼퇴하자
크크루삥뽕
@@hardtaek ㅋㅋ 전 주6일은 기본이고 일요일도 출근했습니다 ㅋㅋ 철야같은거 해보셨음까? 사람 죽어요 좋은 회사다니셨나본데 제가 다니던 회사가 그당시 대부분 중소기업현실이었습니다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 바쳐 일하고도 버려지는 윗세대들을 보고 승진을 포기한 대신 부당함을 못 참음. 집,결혼,출산 등 미래를 포기한 대신 현재라도 행복하게 살기위해 워라벨을 중시.
요점을 제대로 얘기하시네요... 연장근로,특근,잔업..할 시간에 헬스장에 운동하고 책보고 취미생활해서 스트레스 풀고 그렇게 내 시간 갖겠다는데 사회는 ...소위 꼰대쌔이들은 그걸 인정하지 않는거지...
@@최준혁-y9z 왜냐하면 즈그들은 영혼까지 팔아먹으며 40대까지 똥꼬핥으며 살아서 개꼬운거임 ㄹㅇ 그렇지않고서야 말이 안됨
아니 어차피 회사는 돈으로 얽힌 관계란걸 왜 못 받아들이지? 언제까지 평생 직장을 바랄건지...? 지금 보다 나은 자리가 생기면 갈 생각을 해야지 왜 회사에 뭘 받치려고 하냐고. 평생 직장은 없어
@@천라이언 아니 MZ세대들이 무슨 평생직장을 바란답니까? 평생직장이랑 승진 필요없다고요. 회사에서 부당함을 느끼면 안 참고 더 좋은 곳으로 미련없이 떠나는게 지금 MZ세대들인데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임? 누가 회사에 뭘 가져다 바치겠대? 열정 바칠생각 없는데 회사가 자꾸 젊은이들에게 되도않는 열정을 요구하잖아. 그만두고 더 나은 회사 가겠다고 떠나는 애들보고 꼰대들이 늘 말하잖아. 요즘 애들은 열정과 끈기가 없어~ 하는데 이걸 풀어말하면 온갖 부조리함에도 찍소리않고 견디며 상사말엔 무조건 쌰바쌰바 하면서 다른회사 가지않고 우리 회사에서 낮이나 밤이나 주말이나 소처럼 개처럼 일할 애들이 없어~ 이 얘기를 열정이란 그럴듯한 단어로 포장해서 마치 젊은 세대만이 잘못된 것처럼 말하잖아. 아버지삼촌세대가 가족을 위해 어쩔수없이 참고 겪었던 부당함과 악덕기업들의 기형적인 착취를 우리는 못 참겠다고, 그게 MZ세대라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정반대의 소릴하고 계세요
@@쫑쫑-x2p ? 라이언님은 그래서 님의견 동의하는 댓글 단 거 같은뎅 ㅋㅋ;
약속이 있어서 퇴근해야 합니다가 아니라 퇴근시간이됬으니 퇴근하는 겁니다. 본인이 그런다고 해서 남도 그래야 한다 혹은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맞음 같은 원리로 연차도 사정이 있어서 쓰는게 아니라 쓰고 싶어서 쓰는거지. 사유를 왜 적음?ㅋㅋㅋ 개인사유라고 적어도 눈치없이 물어대고 ㅋㅋㅋ
꼭 이런 애들이 진급시즌되면 야근함ㅋㄱㅋ
@@개ka123 응 아니야~야근수당 안주면 할 이유 하나도 없어~
진급시즌에 야근 하는게 잘못임?ㅋㅋㅋ
일은 안하면서 돈은 돈대로 받고 짬처리하는게 무슨 상급자임? ㅋ 그냥 개꼰대 아님?
80-90년대엔 어쩔수 없이 우리 아버지들 부모님들이 불합리적인 일도 참고 견뎌내며 사셨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잖아요. 교육을 많이 받았고 선택의 폭이 넓고 아쉬울게 없는 세대인데 불합리적인 관습은 싫어하는게 당연하지. 나이드신 본인도 저런 상황이면 싫을거잖아요. 상사 눈치보며 퇴근 못해서 하는 야근 좋아요? 내가 싫은건 남도 싫어요 애들 탓 하지 말고 바뀐 사회에 맞춰서 바꿔 나갈 생각을 해야죠. 젊은 세대 응원해 주고 싶어요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주길. 다만 저들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땐 어른으로써 쓴소리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은 그걸 수용할 줄 알아야 하구요. 그래야 좋은 세상 되지.
ㅋㅋ
맞습니다 ㅠㅠ 이게 맞는말이죠..
그럼 회사를 옴기면돼
능력대로 살면되지
잘못된거 잘못했다고 말했다간 바로 꼰대취급당하고 나락감 ㅋㅋ
이런 말도 있음 고생은 젊어서 해야 버틴다 나이들어서 누구 눈치 받고 일하면 몸에 바로 병난다고 얘기까지 있는데
봐 본인들도 싫어서 저런 말 주고 받으면서
임원과 신입사원 재밌네 ㅋㅋㅋ
많이 적응해라 90년대생은 순한맛이다
2000년대생들 와야 아 맵다 할기야
그런게 니가 꼰대란거야
맵다 = 통증
아픔의 시작이지 ㅋㅋㅋㅋㅋㅋ
ㄹㅇ최악의세대중 악바리 2000년대
@@이신영-g9g 아픔의세대지요
@@Lojbytd3dxs 요즘같은 분위기에 사회 초년생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집도 못사 차도 못사 젠더갈등으로 남녀 불신 심해져 정치는 개판이고 세계정세도 개판이고 그러니 다들 점점 자기 밥그릇 지킬라고 이기주의로 변해가는 듯
요즘 애들이 이상해진게 아니라, 관행이나 전통의 탈을 쓴 채 사실상 방치돼있던 구시대적 악습을 제대로 인식하고 바라보게 되면서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누리고자 할 뿐임
주제파악 못하고 그 시류에 올라타려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것들이 많은 것들이 문제라는거죠. 돈 가져가는만큼 잘하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가져가는만큼의 생산성이 안나오니까 문제인 것이고 생산성이 안나오면 해고하면 그만인데 그 해고조차 쉽지 않음.
@@jjai1423 응 매장 잘 당해
@@Choi_Won_Jae 한명이 해내야 하는 몫을 한명이 못하면 일하는 시간을 늘려서라도 생산성 맞춰야 하는거 아니예요? 기업의 입장에서 한명의 몫을 못하는 사람을 한명의 임금을 주고 데리고 있어야 해요? 쌉소리를 길개도 지껄여뒀네요. 한명의 몫을 한명이 못하면 기업은 그 한명을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요. 해고를 해야한다구요. 근데 해고가 그리 쉽나요? 전부 노동자만을 위한 법만을 노래하지 기업을 위한 법은 어디있죠?
@@Choi_Won_Jae 누군가의 생산성이 그 스스로가 받는 임금보다 낮다면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있죠.
1. 일을 더 해서라도 생산성을 맞춘다.
2. 생산성만큼 급여를 낮춘다.
1은 불법이네요? 근데 2도 불법이네요? 그러니 해고를 해야한다구요. 근데 해고하는 것도 쉽지 않다구요. 기업이 왜 손해를 감수하고 생산성 안나오는 인력을 품어야 하죠? 누군가의 생산성은 철저하게 그 사람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평가하는거예요. 그게 싫으면 그 기업에서 퇴사하면 되죠. 근데 나라에서 최저임금을 강제하고 해고조차 쉽지 않게하는게 정당한가요?
@@jjai1423 미국 영화에서 많이 나오죠
"넌 해고야"
권리에는 의무가 있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라는 흔한 말이 있지요
곧 바뀔거에요 기업들이 바보가 아닌데요
지금 시기가 안정성이 중요해서 국내로 눈을 돌리는것 같습니다
코로나전에
일본봐바요 자국애들 절대 안쓰고 비싸도 외국 인재만 바라봐요
특히 한국 고학력 인재들 일본 취업 한다고 하면 모셔갔습니다
"요즘 애들 왜 이래"라는 말 안에는: "나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 회사에서 꼰대에게 충성하며 젊음을 바쳐 이 자리에 왔는데, 너희들은 왜 안 그러냐?" 라는 말이 압축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쎄... 긍정적으로만 가는게 아니다보니 꼭 그렇게만 보는것도 편견인듯 하네요.
아프고 힘들고 괴롭고 부당하다 여기었지만 그것을 감내하는 주변인들이 있던 탓에 말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잊어버리고, 그냥 현 세대를 부정해버리는것이 지금의 자신을 '멋진 사회인'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너희들은 왜 안그래?
어차피 일본 판박이야.. 매번 다 똑같아~
어차피 꼰대들도 회사에 평생바쳐바야 회사퇴사하면 임원들이나 그회사하청업체 만들어서 운영하지 대부분 치킨편의점창업하지않나 그런거보니까 충성할필요성이 없는거지 어차피 회사는 결국 우리가 잠시 일을하며 잠시 우리가 비를 피하는 곳에 지나지않는다고 생각함
80년대 생인데요 80년대 70년대 생도 마음은 다 비슷한데 눈치보여서 못하는거뿐..
MZ세대가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앗, 그렇습니까.
난 80년대 생인데
전혀 이해가 않가는데요
80년생이 90년생 때문에 재평가 받고있는건 사실임ㅋㅋ 오히려 00년생들이 90년생들보다 눈치더 빠르고 일잘함
90년생들은 그냥 지나가라 ㅋㅋ
회사가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이걸 기본으로 인지하고 직장생활해야된다.
"Is a smartphone really necessity?" David Suzuki June 2022
워라벨 (work&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 4차산업성장시대, 선배세대의 노하우가 절실하지도 않다.
사라진 평생직장. 위계가 없는 온라인, 디지털 세상에서 성장한 MZ세대. 상대가 나이가 몇살인지 알수도 없고, 알필요도 없는 세상에서 성장. 취업등 바늘구멍이유로 공정에 민감. 무조건 특템!
"훌륭한 직원이네, 이 회사 임원이 되겠어!" "내가 왜 이 회사에서 임원까지?"
이기적 개인적이 아니고, 조금만 더 합리적으로 구체적으로 설명을 달라정도로 요구하는 거입니다.
동감합니다.
어쩌면 이게 mz가 퇴사하는 이유이기도 하는듯 말 그대로 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으니까.
오늘 우리팀중 한 부서 구조조정됨. 나이많으신분도있는데. 회사에 인생갈면절대안됨
맞습니다~~ 회사에 올인하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MZ당사자는 자기가 MZ라고도 하지 않는다
명명하는것 자체가 구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부터 했어야 하는것을 안하니
합리적인 안을 제시하는건데
그걸 못고쳐주는 현 기성세대가 문제인거지
그니까 ㅋㅋ 진짜 틀니 꺠고싶다
시대에 안맞게 징징대긴하지.
시대에 안맞게 시끄럽기도 하다는데 요즘 시대는 어떤시대인가요?
나도 mz세대 라는 세대에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자체가 구별하는거라고 생각한적은없는데? 그냥 그렇구나 나는 내 갈길간다 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끼는 갔네
일단 mz 범위가 너무 넓어요;
-밀레니얼 : 1980년~2000년 초
-z세대 : 90년대 중반~2000년 초
사전에 나와 있는 게 이건데 어떻게 1980년생이랑 2000년 초가 같이 묶이는지; 회사에서 말하는 '요즘 애들'은 mz가 아니라 90년 중반부터 2000년 초인 z만을 두고 말하는 게 맞는데, 자꾸 언론에서 mz로 묶어버리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기업도 달라져야한다
예전에는 회사어렵다고하면 직원들이 희생하고 어쩌고 그래도 그게 당연한
분위기였는데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대우해주지 않는회사는 그냥 없어지는게 맞고 가족같은 회사 다 필요없고 돈 많이주고 대우해주는 회사가 최고다
뭔 개솔 각각 하는만큼 댓가를 받는거지 뭔 무조건 많이줘?? 어린놈들 일은 졸라 안하고 맨날 쳐 앉아서 불만이나 애기하고 이건 뭐 상전을 모시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지들이 바뀔 생각은 안하고
다 지들한테 맞춰달래
@@andnoah ㅋㅋㅋ지들이 바뀔 생각은 안하고 다 원래 꼰대들 하던거에 맞추래ㅋㅋㅋ시대가 변하면 거기에 맞춰서 바뀌는게 맞는거지 바뀌는 시대를 지들입맛에 억지로 맞추려고 하네ㅋㅋㅋㅋㅋㅋ
@@andnoah 존나게바꼈는데? 젊은애들 스펙만해도 한참전부터 예전세대보다 한참업그레이드됐는데 생각은있니?
@@Ecnutlan 응 젊은 꼰대...세상이 니들한테 맞춰줘야 하지? 그게 바로 젊은 꼰대
걍 한마디로 받는만큼만 일할거고, 주는만큼만 바래라 이거임
난 50대지만 과거 사내정치와 회식에 진절머리가 났다.
젊은세대가 이런 문화를 없애는것은 바람직하다 본다.
👏👏👏
저도 40대 의미없는 회식문화 사내정치 진짜 싫음 그리고 의미없는 야근 이런게 없어지는거 환영합니다
진짜 어른들이 여기 계셨네💓
네 그리고 그들은 120시간 일하고 싶어서 52시간 폐지를 공약으로 하는 2번남을 뽑았습니다.
회식을 근무시간 외에 안하면 됩니다-
저희회사는 점심때 요트 빌려놓고-
선상 바비큐에 맥주 한잔하자고
공지 올리면 100% 참석합니다.
물론 참여하기 싫으면 회사에
잔류해서 업무보면 되기에..
처우와 환경이 좋아지긴 했지만
어른이되고보니 한편으론
그 더럽고 치사한 직장에서 몇십년씩 참으며
일한 부모님들이 존경스럽더라..
50년대생 부모님들 있으시면 다들 잘해드리세요 그 모진 세월 이겨 내고 이렇게 우리나라가 발전한 겁니다 한표 누르고 갑니다 꾸벅~~
인정..나는 못버팀
멍청한거지
@@hokim5849 당신같은 멍청한 사람을 먹여살리려고 부당해도 참고 더러워도 참고 가족을 위해서 참고 직장을 위해서 참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hokim5849 자기소개ㅋ
MZ세대고 구세대간에 중요한거는 회사는 어차피 다쓰면 내보냈다
그래서 전 Mz세대가 저런행동들 하나하나가 이해가 가네요.
구세대들도 변화에 빠른적응하시길
지금 MZ라 부르는 세대가 그나마 말이 통하는 세대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감성을 둘다 겪은 세대라고. 이게 무슨 말이냐면 지금 중장년층을 이해하는 유일한 세대라는 소리임.
????MZ가 아날로그를 겪어봤다구요????
@@jinak9214 MZ는 40대까지 포괄이라 90년대 생인 저도 아날로그는 겪어봤습니다
삐삐 부터 씨디플레이어까지
더옛날엔 농사일하면서 풍구에 손으로 돌리는 탈곡기까지 만져봤는데..
참고로 90년생 말띠임
중소기업의 사람이 없다. >> 적은 돈 주고 부릴 노예가 없다.
구직자의 일자리 없다. >> 사람다운 대우와 노력에 걸맞는 임금 받으면서 일할 곳이 없다.
ㅈ86세대들만 다 갈아치우면 해결될 해답
진짜 이 댓글이 정답이다 ㅋㅋ
공감이네욬ㅋㅋ
좆소나부랭이가 눈은 대기업만큼 높은곳도많더라구요
명쾌한 정리
2030은 얼굴과 실명을 드러내고 인터뷰를 하고
부장급 기성세대는 목소리 변조 모자이크 익명을 걸고 인터뷰를 한다
무엇이 옳은것이고 잘못된 것인지 이미 모든 세대가 알고있다는 증거 아닐까 싶네요
그게 옳고 그름의 척도가 되지는 않겠죠. 내가 실명을걸고 님이 이니셜이나 닉네임을 썻다고 내말이 맞고 님의말이 틀린게 아닌것처럼...
그 세대의 성향일수도 있고 잃을게 많고 적고의 영향일수도 있고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건데요.
MZ세대가 맞다 틀리다가 아닌 이 세대의 성향이 이렇다~는 거죠.^^
카메라 울렁증일수도있는거 아니냐
MZ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반대의견에서 얘기하면 누구라도 익명으로 하고싶지 않을까요?
반대로 586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반대의견으로 출연하는 MZ세대는 익명을 요청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진행할까요?
기성세대/MZ세대가 옳다, 틀리다는 문제보다는 다름의 문제로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이건 좀 억지인데
어느 인터뷰를하던 반대의견 제시하는건 모자이크 나오지않나
@@댓글알람차단 ????????
에휴~~~~~
사람이 자꾸 퇴직한다면 본인회사에 무언가가 문제가 있는건데 사장 본인은 모르는거 같더군요.
그만두면 또 뽑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장이 많음.
중심이 되는 사람은 계속 있는데 MZ만 계속 나가면 MZ가 문제가 있는건데 본인들은 회사가 문제라고 하더군요
@@dreamwaters2523 혹시 딱틀이이세요????
@@리우-h5y 아니요. 넌 회사만 옮겨다니는 알바생?
@@dreamwaters2523 그 중심이 되는 사람들이 지금 몇살임??
최소 40 이상일꺼라고 확신하는데???
그럼 그사람들이 50먹고 60먹으면?
그 아래는 사람 안뽑을꺼임??
그 아래 사람들이 왜 자꾸 나가는것같음?
세상이 바뀌었는데 당신이 말하는 '중심' 이 되는 사람들, 다시 바꿔말해 그 회사에 고이고 고인물들이 여긴 내세상이요 하면서 세상이 바뀐줄 모르고있는거지.
이건 틀도아니고 그냥 세상을 못따라가서 스스로 뒤쳐지는걸 증명하는거임.
사회 초년생 분 들 에게 꼭 하고 싶은말.
' 회사는 날 책임져 주지 않는다'
' 불리하면 그만둬라. 괜히 참아봤자 마이너스 '
' 회사는 월급 300 이면 500 의 일 을 시키고 1000의 성과를 원한다. '
' 항상 보험으로 기술을 익히고, 명성을 높여라 '
' 니 앞에 앉은 부장 과장 놈 들은 별거 아닐 수도 있다 '
' 네 입지를 다지고, 명성을 높이고, 성과를 만들어라. '
' 경력 은 노하우 유무 일 뿐, 그렇다고 진다고 생각 하지 마라. 언제든 이길수 있다. 나이 많은 사람 들은 이것을 두려워한다 '
' 회사에 돈 벌어준다 생각 하지 마라. '
' 프로젝트 를 진행하면, 그 담당 팀장 의 말만 들어라. 나머진 ㅈ까라 해라 '
' 성과를 만들면, 꼰대들의 공격이 시작 될것이다, 버텨라 이 악물고. 그들은 자신의 입지가 무너지는 것 을 경계 하는 것 뿐이다. '
웃음
그는 그렇게 꼰대가 되어갔다
저렇게 하는게 당연한거지 뭐가 이상한가요?
잘하고 계시네요. 자기권리는 자기가 찾아야하는거지 누가 안챙겨줍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근데 일해보면 아시겠지만 자기 할 일은 안하고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어요... 일은 다 끝내지도 않고 업무시간에 몰래 핸드폰이랑 컴퓨터로 카톡이랑 쇼핑 열심히 하다가 일 조금 깔짝이고 정시퇴근 요구하고 일 대충해서 틀린게 많아 다른 사람이 수정해주면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 뭐 조금만 수틀리면 바로 나간다고 하고... 항상 예외는 있겠지만 주위 다른곳 얘길 들어보면 크게 다르지 않은 곳도 꽤 많은 것 같네요. 속 터집니다...
@@고로켓-m7u 노조가 과해도 망하지만
자발적 노예 마인드여도 결국 망한다
@비울림 ㄹㅇㅋㅋ 자기 노예사슬에 큐빅 달아서 블링블링하다고 존나 자랑중
@@우태원-d4n 어이구 님도 일해보면 아시겠지만 차장 부장급 (팀장, 소장) 급에서 일더 안하는거 아시자나요 ㅎㅎ 돈을 더 가져가기만 하고 사무실에서 뉴스보거나 유튜브 보는일이 허다하고 실질적인일은 대리 이하급에서 처리하는일이 다반시죠 ㅎㅎ
@@우태원-d4n 그게 mz세대만의 문젠가?
그냥 세상이 변해서 맞춰가는건데 MZ세대라고 분류해 '기성세대와는 다르다'라고 구분짓는면도 있는 것 같아요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면서 mz세대랑 이야기하고 싶은게 아니라 자기 예전 이야기 하고싶은거겠지
라때는 이랬다~ 너희도 노력해야한다
이런이야기만 하니까 안가는거다
술먹다보면 내생각을 말할때가 있는데 그러면 바로 화냄ㅋㅋ 근데 화내는 이유를 모르겠음ㅋㅋ술도 먹었겠다 나도 화나니까 결국 싸우고ㅋㅋㅋ회사때려치고ㅋㅋ
와ㅈㄹㅇ 공감 바로 이거지
업무시간때 먹자고하면 좋다고하지 퇴근하고 자기시간가져야하는데 누가가고싶어함? 업무연장하는기분일텐데
우리 애들이 납득이 안되면 행동하지 않는 편인데 왜 그런가 했어요. 공정을 대단히 중요시하고. 우리 애들이 이상한게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라 생각하게 되는군요. 공정하고 맑은 그 사회에서 우리 아이 세대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물론 우리 세대두요~
04:52 이게 존나 말이 안되는게 위에 직급으로 있으면서 돈을 더 받으면 그만큼 책임가지고 일을 해야지 팀장 부장 올라가면서 일 덜하려고하는거면 그게 도둑놈새끼지 직원이냐
부장되면 이 말 한거 후회한다? ㅋㅋ
책임감과 업무량이 평행선을 이루나?
그럼 잡 일 젤 많이하는 말단이 젤
책임감 지존인가?
직급 높으면 돈 많이가져가는데 책임지라고 있는게 상사죠? 돈많이 버는 사람이 더 일하는게 정상임
@@jeongminoh5709 그만큼 매출에 중요한일을 하는거지 무조건 많이한다? 아무나 가르쳐주고 앉쳐놓으면 다할수있음 일많이하는건
@@큰방-r7y 이해력이 부족하신가
일많이해서 책임감크단게 아니라
직급만큼 책임감이 있어야하니 일을 덜하려하지말고 할일은 하자는거지
무슨 ㅋㅋㅋ
@@조갱-m8r 아직 관리자가 아니라 이해가 안되시나..
ㅎㅎㅎ 나중에 관리급되면 이해할테니
그때 다시생각해보삼
직급이 높을수록 책임소재가 많고 일량도 많아지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참 희안한게 한국의 기업문화는 반대로 되어있음.. 그걸 빌미로 신입사원이 열심히 안한다 혹은 일을 안한다 하는건 어불성설인듯.. 당연히 그 회사에 오래 몸담아왔으니 그만큼 일을 잘알것이고 노하우를 신입들에게 잘 알려준다면 신입들도 잘 따르지 않을까… 그래도 못 따라오고 자기갈길 가는 애들은 회사랑 안 맞는 거겠지..
굿
맞아 더 일하라고 직급 높아질수록 더 돈 많이 주는거지
그 궁극이 공무원임. 직급이 올라갈수록 책임을 안 짐. ㅋㅋㅋ 문서 한장으로 퉁치기. ㅋㅋㅋ
월급 많이 받을 거면 책임이라도 지든가. 중소기업이 딱 그꼴임. 월급은 많이 받고 일은 안 하면서 책임도 사원이 져서 한 가지 잘못해도 퇴사시킴. 이러는데 누가 좇소가고 싶어~
공감 직급 높을 수록 일 더 안함. 보고를 위한 보고자료만 만드는데 시간 소비하면서 진상짓
요즘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보수적인 직장문화가 문제입니다. 시대가 변했고 맞춰서 변화해 가는 것이지 "요즘 애들은 뭘 모른다" "요즘 애들은 끈기가 없다" 이렇거면 기득권 세대만 뽑아서 운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럼 반대로 님이 말하는 "요즘 애들" 끼리 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라고 말하면 뭐라고 하실래요?ㅋ
@@sseungs7410 차피 지금보다 훨 많은 시간이 흐르고 나면 20~30세대들이 자리 먹고
40~50대는 나가리 됩니다.
네 그래서 신입보단 경력으로 뽑고 있습니다. 능글능글하고 눈치빠른 대리급으로다가~
기득권세대란게 도대체 누구를 지칭하는 거지?
졸업과 동시에 IMF 두드려 맞아서, 매일 뉴스에 자살자 보도되고, 취업 빙하기는 커녕 취업 아마게돈 상태에서 비정규직이라도 들어가려고 아등바등해서, 이마에 비정규직 찍혀서 그렇게 살아왔을 수많은 40대가 그 기득권인가?
@@thatshot3192 님 말대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와 기성세대가 된 40대들이 예전에 고난했다고 해서 현 세대들이 겪는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게 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그 어려움의 종류가 바꼈기에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뿐이죠.윗세대들은 그들만의 고통과 힘듦이 있었을것이고 현 세대는 현세대들만이 공유하는 그들의 힘듦이 있는것이지요.
회사가 사람을 정말로 도려내기 시작할떄는 월급 많이 받는 사람들 부터 잘라낸다 어떤 회사가 망할때 일어나는 전조현상임
예전에는 그냥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보편화 된 시기니까 좀 불합리하게 받아도 그래도 오래 볼 회사니까 얼굴 붉히지 말고 좋게가자 식으로 넘어갔지만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회사는 쓰고 필요없으면 버린다는걸 보고 상호신뢰가 깨진 사람들이 그럼 받아야 할 거나 제대로 받자 식으로 나오는 것 같음.
회사가 직원을 쓰고 버리는 소모품으로 다루니 직원들도 회사를 똑같이 일하고 돈받아내는곳 정도로만 생각하게되는게 당연한듯
ㅆㅇㅈ 엄마아빠 세대들은 한곳에서 말뚝이나 박자라는 마인드지 지금 시대에 누가 말뚝박노 ㅋㅋㅋ절대 참을 필요 없고 계약직 정규직 전환이라는 달콤한 말에 현혹 되서 갈 필요도 없음. 주5일 이틀휴무 야근없음 9시출근 6시퇴근 이게 되야지 솔직히 되는 회사 몇개나 있노 ㅋㅋ 아직도 한국 한참 멀엇음 대가리 존나 깨져야댐 ㅋㅋ
@@mizunarei1867 한국 한참먼거에 개씹공감!! 9-6시 그게 뭐이리 어려운지 의료나 일부회산토요일도 출근하는 마당에 주4일 외치고 있는거보면 주5일이나 똑바로 해놓고 4일 외치던가 공뭔새끼들 ㅎㅎㅎ
MZ 세대이지만 나름 꼰대들 이해하면서 회사랑 상부상조하는거지 하고 생각하고 직장에서 얻는 성취감 바라보고 살았는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 회사 좀 힘들어지자 직원들 수준 탓하고 있던 복지 줄이고 회사에 이득도 없는 연차 건들여서 원천징수 당할 입장되니까 그냥 회사는 정말 씨발놈들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회사 입장도 뭐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닌데, 예전과 달리 위기가 찾아오는 사이클이 빨라진 지금은 MZ세대 처럼 회사는 그냥 적당히 돈 버는 곳으로 생각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대신 맡은 책임은 다 해야하는건 어느 세대를 떠나 당연하게 잊지 말아야할 태도인 것 같고요.
어차피 버텨서 돈모아서 집못사거든 그니깐 워라밸이라도 지켜야지 개처럼 모으면 뭐해 집값이 더 빨리 올라가는데
586세대때까지는 승진에대한 가능성이 높았음 기업들도 발전하는 상황이었고 기업 덩치가 커지면 그만큼 부장급인원들을 더 뽑아야하는게 필연이고 따라서 586세대때는 내가 짬찌일때 좀 참더라도 나중에 돌려받을수있으니까 참은거지 근데 지금은 기업이 성장을 못하는 시대임 따라서 게다가 구조개편으로 인해 회사입장에선 사원을 줄이고싶어하는거지 그래서 부장급들 인원이 점점 줄고있음 내가 회사에 개같이 충성해도 관리급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는거임 30,40대도 위에 586보고 달려갔을텐데 막상 도착해보니 승진의 기회는 바늘구멍만큼 작아져있는데다 기업에서도 빨리 내보내고 싶어하는거지 결과적으로 지금 대기업에서도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곤 40대에 퇴직(당)하고 있는게 현실임 맞선임들이 이런꼴을 당하고있는데 지금 20,30대한테 회사에대한 충성을 바라는건 20,30대를 개호구 병신으로 보고있거나 머리가 꽃밭이거나 둘중하나가 아닐까?
맞말추
와씨 반박할게 없는뒈?
너무 맞는 말이라서 반박을 못하겠넹
정답
여기엔 반박 하나도 없네 ㅋㅋ
왜 상사가 퇴근을 안하면 부하직원들도 퇴근을 못하는거지?? 공식적인 업무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잔업하면 상사가 그만큼 자기 돈으로 잔업비 주나?
ㅇㅈ
정작 상사들 야근하는건, 일도 안하면서 집 늦게 들어가려고 그런겁니다 ㅋㅋ일찍 가봤자 아내한테 무시당하고 집안일만 시키거든요 ㅋㅋㅋ그러면서 밑에 직원들 빨리간다고 눈치 주죠 ㅋㅋㅋ ㅈ소기업일수록 더 심하구요 ㅋㅋㅋ
돈도안줌ㅋ
돈이라도주면 참기라도하지
@@kdy1743 ㅇㅈ ㅋㅋㅋ 아내들이 문제
@@Mini-Habib
야근 수당 나오는데?
나는 90년대 생이고 저도 나름 학교다닐땐 선생님이 때리면 당연하게 맞고, 군대에선 까라는대로 까고, 직장에서도 까라는대로 주는대로 받고 그랬었네요! 이때 바보였나봐요 ㅋㅋ
저보다 더 젊은 분들께선 꼭 제 몫을 찾아가시면서 누릴 수 있는거 누리면서 사세요! 화이팅 세상도 바껴야합니다
퇴근시간되서도 일해야하는게 일상인거면 그건 퇴근시간에 집가는 사람보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사람을 더 뽑아야한다는 얘기입니다
복지좋은 중소기업은 중소라도 사람 많이몰림. 스타트업회사들이 돈이 남아서 복지를 빵빵하게 하겠니. 결국 좋은 인재가 들어와야 회사가 잘되고 돈을 많이버는거지. 퇴근시간이라던가 휴가쓰는거라던가 돈안드는 복지도 많은데 돈이없어서 못한다는 불평 잘들었네요.
성과금을 주는게 회사입장에서는 제일쉬운 방법이지만
그걸 못하면다른방법을 찾아야되는데
맨날 직원들에게는 방안 방법 참신한 아이디어 말은하면서 막상 회사 자체에서는 쉬운방법으로 길을 열려고 하는거죠 뭐
@@user.jonghoon 아이디어 말해도 들어쳐먹지를 않는데 말 다했죠.
정상화 되는 과정이다. 우리나라 발전 하려면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힘든일.안하고 급여가 대기업.수준.아니면 눈길도 안주고 이게 정상화임?
@@신사마-i4l 네. 노동강도,꼰대스트레스,물가대비 월급이 너무 쓰레기에요
@@신사마-i4l 자기는 안그럴줄 아나 ㅋㅋ
@@jhr6235 미안하다 이미 대기업 다닌다……
이럼 기업이해외로나가고 기업하기힘든나라가되가고 그런이미지가 생기거아닌가?!
윗세대가 너는 그렇게 살지말아라 하는거
한풀이하는거 듣고 자라다보니 이렇게 된것도 있는데ㅋㅋ잘하고있음
승진한다고 집사는것도 아니고 몸만 갈려나감, 그렇다고 평생직장 그딴건 없다는걸 부모세대에서 보고배움, 눈치보면서 쓸데없는짓 하기보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삶. 합리적인 기업문화로 가고있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현상임
입시강사 입니다. 우리 귀한 얘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귀하게 대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 일인(물론 배울땐 배우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 해야죠.) 으로써 너무나 좋은 소식입니다.
사회가 사람이 귀한 줄 알아야 합니다.
진짜 사람이 소중한줄 알아주면 좋겠네요... 엄청나게 득을 주라도 아니고 상식적인 선에서만 지켜주면 좋을텐데...하... 아닌것 같아서 쉽지않지만 좋게 바뀌길 바랍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존중을 바라는건데 직장에서 사장들은 자기 돈 준다고 사노비로 착각하고 동물보다 못하게 부리는 경우가 대다수죠.
변화가 두려운회사는 사라진다.
덩치가 큰만큼 합당한 보상을 골고루 잘 해야한다.
노예의 시대를 끝내고 노력에 대한 결실로 모든 사원들에 대하여 기업은 동업자 마인드로 문화를 바꾸어야한다.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응원합니다.
이거는 세대문제도 있고
어릴때는 쉽게 그만두고 했었어요
35살부터는 알게됩니다
나를 찾는 회사가 점점 없어진다는걸ㅜㅜ
뭐든 배우면 끈기있게 하는것도 필요합니다 나이들수록 끈기있게
했던 친구들이 성공하고 있더라구요
기업의 내부가 얼마나 비합리적인 결정을하고 썩은 문화를 가진 불공정한지 부터 확인하고 고쳐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MZ세대가 특이하고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동안 관습으로 폐쇄적인 문화가 특이한거다
이게맞는거다. 근데 이세대 대부분이 윤석열을 뽑앗다는건 그냥 이대로가자는거 아닌가? 기업규제풀어주자고 난린데 기사에도 나왓다싶이 성과금의 차이가 90대10임. 정작 일해서 돈벌어주는사람이 10가져가고 주주,임원이라고 90가져가는게 말이나되나? 이런데도 기업규제를풀어주면 대기업의갑질은 점점더 도를지나칠것. 윤석열뽑앗다면 더 나빠질현실에 대비해라.
@@이상민-f6l MZ 세대가 윤석열을 뽑은 이유는 문재인 정권이 최악이라 이에 대한 분노가 하늘에 닿았고 어쩔수 없이 차악으로 윤석열을 뽑은 겁니다. 20대들만 이용하는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만 봐도 문재인 사람 취급 안합니다. 박근혜 탄핵시 대부분 민주당 쪽 민심이었던 20대가 문재앙을 겪고 나서 전부 바뀐 것이죠
상민씨 개소리가 일품이네
@@이상민-f6l 회사안다녀봤나 9대1은 무슨
그럼 회사자본금에 몇억이라도 투자하시고 입사하셨어요? 다 산정하고 회사와 사원이 공생할수있게 조율한 금액이 월급이지
100억투자한 회사에 9대1이라치면 본인이 10억이라는 몫이라도 버시고 하시는말씀이신지?
하여간 저런 감성만의존한 그지근성이 무뇌한 선동과 더한 내로남불 꼰대만든다는생각안함?
기업규제는풀어야돼지, 당신이 먹고쓰고자고하는곳이 우리나라 공,사기업에서 비롯된거고 그 비롯된바탕이 노동자들인데 규제하면 다같이 굶어죽게?
능지하고는..
이래서 배때지가 부르면 일할생각을 안하고 밥더안주냐고 구걸하다 폭삭망하는거여, 길게봐라, 니 주장이 결국 본인에게 손해로돌아온다. 소득문제로 될때까지 파업하고 난리쳐봐라, 다 생활로돌아온다. 임금문제해결하고싶으면 능력더키우거나 좋은회사가라. ㅈ소가 대기업에비해 ㅈ같은건 당연한거고, 어느회사든 노동시간이나 사풍이 똑같아야한다는 환경은 기대치말고 본인이 능력올리는게답이다.
변화를 싫어하는 조직은 없어져야 한다!!
대기업들이 시대에 맞춰 변화하려고 노력하면서 좋은 인재들 영입하려고 영입 전략 수정하고 개선해 나갈 때, 아직까지도 구세대 마인드에 갇혀 있으니까 나가 떨어지는 거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중에서도 복지 좋고 영업이익 잘나오고 경쟁력 좋은 회사들 얼마나 많고 그런 기업에는 또 인재들이 몰리는데, 본인들 회사가 경쟁력이 왜 떨어지는지 이해도 못하고 알려고도 안하면서 그저 남탓만 하는 거죠. 내가 당신하고 가족도 아닌데 뭘 같이 살아요 같이 살기는... 같이 사는 건 집에 있는 가족하고나 같이 사는 거고. 상사가 나 힘든일 있을 때 발벗고 나서서 도와줄 것도 아닌데
아이쿠야 그래서 그 세대 사람들이 대기업 공무원만 바라보는군요 대기업은 변화하는거 같고?
스타트업은 아주 많아서 복지도 좋아 보이고? 그런데 네이버 카카오에서는 갑질 이슈가 나오네?
웃음만 나온다
@@ybeakb81 그래 밥은 챙겨줄게 내 노예하실? ㅋㅋㅋㅋ 노예 자랑 당당히 하시네 ㅋㅋ
@@just_turn_back_to_my_name 저의견에 반박하면되는데 그냥 욕만박네....
@@ybeakb81 이제 그 공무원 인기도 많이 식었담니다..ㅎㅎ 세상이 변한건 인정해야지요..
@@ybeakb81 돈 400 받으면서 상사에게 갑질 당하기 VS 최저시급 받으면서 상사 및 회사 전직원+사장 마누라, 사장네 자녀 심지어 사장 불륜녀에게 갑질당하기. 댁의 선택은?
이게 맞다 본다. 주는것 주고, 받을 것은 받고, 늙은이들의 음흉한것을 믿지말고 젊은이들의 올바른 생각의 길을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난 요즘 젊은 사람들의 길을 찾길 바람..파이팅..
그게 안하무인식으로 막나갈때가 있으니.문제죠
@@신사마-i4l 다 그런것은 아니니 바른 사람들을 믿어야죠.
@@나쁜전설 그래도 직장인데 프리덤.이러고 인수인계 이런것도 안하고 저 그만둠 이러고 퇴사하는.젊은애들 수두룩... 그렇게 만든.회사도 문제지만.책임의식 이딴건 청춘이고 mz세대라는 이름하나만으로 나몰라라.하는애들.널리고널림 조금만 손해본다 생각하면 사요나라 이래버리니 중소기업은 인원.수급도 못할뿐더러 빵꾸나 인력 메꾸는게 일임 ㅡㅡ
@@신사마-i4l 자연히 걸러질 것입니다..
실력없이 트렌드만 쫒는 사람은 그자리에 머물겠죠..
나이든 사람이 젊은 사람들에게 해줄것은 거름망 역할이라 봅니다..
실력있고 바른 청년에게 더 기회를 주고, 능력에 맞게 대우 해주고, 더 잘크게 거름이 되면 된다고 봅니다..그 사회는 기성 세대도 살기 좋아 질겁니다.
어느 시대나 젊은 사람이 문제다! 라는 소리들은 있었습니다...
진짜 문제는 기성세대가 다음 세대를 망첬을때 일것입니다...
여러가지의 아부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더주는 기성세대는 되지 않으면 됩니다.
10년전 호주에 있는 친구가 그러더라
한국인은 멍청하게 열심히 일한다고
그리고 그게 당연한줄안다고
일이 바쁘면 사장이 직원을 적게뽑은탓이지 본인탓이 아니다 더 열심히 할 필요 없다.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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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열심히 일하는건 바보다! 열심히 일 할 필요 없다! 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 영상에 주제와 맞게 10년전에 들었던 그런 나라마다 가지고있는 기본적인 알바를 하더라도 가지고있는 마인드 같은 사상에 대해 말하는거에요
저말을 해준 친구 본인도 열심히해서 알바로갔다가 매니저까지 하긴 했답니다.
근데 매니저 시선으로 보니 그런것이 보였다는걸 저한테 말해준거고
열심히라는 것을 필수와 선택의 차이라 정도로 생각이듭니다
그냥 저도 앞뒤다때고 그냥 간단히 쓰다보니 오해가 좀 있을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엄연한 계약관계 인것이죠.. 계약만 지켜주면 됩니다.
일 바쁘면 당연히 인원 더 뽑으면 되는 거고.. 인원 더뽑기에 부담되면 사업력이 떨어지는 거고...
이런게 싫으면 사장 혼자 사업하면 되는거고....
호주에서 Local회사에서 10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처럼 열심히 일해서 인정 받고 연봉 많이 받는 분들 있습니다.
제 주위에 한국스타일로 일하는 한국 여성분 30세전인데 인정받아서 승진하고 25만불 넘게 받아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 다 좋아합니다.
호주 사람말이 다 맞는건 아닌데요.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내고 합리적 보상 받는게 좋은거죠.
단, 쉬지도 않고 열심을 내는건 돈이나 명예의 노예가 되는거고요
제 말은 열심히 일하는건 바보다! 열심히 일 할 필요 없다! 라는 말은 아니에요 그냥 영상에 주제와 맞게 10년전에 들었던 그런 나라마다 가지고있는 기본적인 알바를 하더라도 가지고있는 습관도 같은 사상에 대해 말하는거에요
저말을해준 친구는 본인도 열심히해서 알바로갔다가 매니저까지 하긴 했답니다.
근데 매니저 시선으로 보니 그런것이 보였다는걸 저한테 말해준거고
그냥 저도 앞뒤다때고 그냥 간단히 쓰다보니 오해가 좀 있을수 있겠네요
근데 웃긴건 저 멍청하게 열심히일하는걸 사장이 아닌, 임원 및 부서장급들이 사장에게 잘 보일려고 더 ㅈㄹ 한다는거..
저는 00년대생들이 특히 부러워요. 할말 다하고 다르면 다른데로 존중해주는. 무조건 참기만 해야했던 저희 세대에서 보면 정말 부럽고 대견합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이제 꼰대,서열문화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함.
글쎄요 과연 할말 다하면서 회사생활이 가능할지....
00년생이 90년대생보다 더 낫다고 봐요. 00년대생은 체벌도 없었고 학교에서 선생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세대라. 가정에서도 x세대 이후 부모님과 사이좋게 지내서 가부장적 문화인 586 꼰대 부모세대 분위기와 엄청 다르죠. 이런 00년대생들이 한국특유 수직적 직장문화에 당연 굴복하지 않겠죠. 또 90년대 중반생까진 마음에 안들어도 꾹 참지만 00년대생은 엎고 바꾸는 방식이 익숙한 세대라. 00년대생이 직장인 되는 5~10년 후엔 한국 사회가 많이 바뀔듯 해요 좋은쪽으로.
@@afaha2214 그래서 할 말하고 퇴사를 하는 겁니다ㄱㅋㄱㅋㄱ 참는것보다 그 편이 낫거든요
저는 80년대 초반 생인데
체벌도 거의 없었고 할 말도 다 했었거든요
옛날에는요.. 초중고대학 시절에는 말이죠..
근데 직장생활 시작과 함께 입을 닫았어요 ㅎ
@@gkkim345 80년대생들은 개인이 가정에서 체벌 안받았다해도 그 문화를 무시못하니까요. 각 세대 동년배들만의 문화가 있거든요.. 그 세대는 대다수가 폭력을 경험한 세대고 90년대생 이후 세대보다 그런것에 대한 암묵적 타협이 있다할까나?? 좀 억압적이고 말도 안되는 차별, 대우에도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거요ㅡ 제가 본 80년대생 분들은 그랬어요.
이게 올바른 회사생활이지 이제는 참지말고 말하는 시대가 온겁니다 힘내세요~!
어디 윤석열대통령이 대통령될텐데
노예들이 닥치고 일이나하지
주는데로받고
02년생 입꼬리 올리고 갑니다
00년생도 입꼬리 올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1년생 입꼬리 올리고 갑니다
불합리한 것에 대해 바른 말하고 자기 권리를 찾는 건 너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런데 제발 지 할 일은 똑바로 하면서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다. 똑같은 초임인데 한쪽은 할 꺼 하면서 바른 말하고, 한쪽은 할 것도 하지도 않으면서 바라는 것만 많으면서 꼭 후자 애들이 더 분란 일으키고 그러더라. 내 할 거 해 가면서 사측이든 윗선이든 요구할 줄 아는 성숙한 문화가 형성되면 좋겠다. 이기적인 것을 바른 말 한다고 위장하는 세대는 되지 말길.
제 시간에 퇴근하면 안될 정도로 일이 많다면 사람을 더 뽑아야 하는 상황인거지
그걸 두고 책임감 없다는 부장들은 진짜 사람을 부품으로 생각하는건가......
예. 부품으로 생각합니다.
다른방향으로
칼퇴하는 사람들은 본인업무를 제대로 처리나하고 칼퇴하는건지 궁금하다
그러면 인정이지
퇴근 시간까지 업무를 못마친건. 두가지 이유임.. 님 말대로 업무량이 많거나.. 본인 능력이 없거나.. 둘중에 하나임..
안그러면 지가 욕을 먹거등
@@bluu93 그러는사람은 인사고과에서 걸러내면 됨.
지금세대는 결혼도 포기하고 집도 어짜피 개고생 해도 못사는판 그리고 평생 직장도 없는데 직장에서 나를 불평등하게 대우한다 절대 못참죠 그러니 퇴사율도 높은거고 내가 이유없이 남에게 손해 보고 살지않고 호구라는 소리 제일 듣기싫어하는게 이세대입니다 책임질 가족도 없는데 머가 아쉬워서 내가 그런 대접 받고살아
정답
지금세대는 다니는 학교도 그만두는 애들이 흔함 홈스쿨링하고
웃기는것들이 지들이 적은돈주고 많은시간 일시켜먹을라고 편법을 밥먹듯이 사용하는놈들이
정상적인것을 원하는것을 욕해
모든세대든 그시대에 강점은 배워야하지, mz세대도 이전에 있던강점은수용하고 이전세대들도 새로운세대에 적응해서 서로 이해하는 사회가되야 바람직하고 건강한사회인데
2030 분들이 기성세대 나이가 되어야 선진국으로 갈수 있을것 같네요
힘드시겠지만 잘하고 계시고 항상 힘내세요
ㅎ그럴까요...2030이 뭘했죠? 지금의 사회전반 문화는 4050들이 만들어논 문화입니다. 2030은 그것을 올라타 꿀빤세대죠. 그래서 빨대라 불리죠.
현재 2030이 4050됐을때 평가받겠죠.
기생충, 오징어, 비티에스, 블핑, 대기업 총수들 나이 한번 보고나 말하죠.
@@인티피 그렇기 치면 4050도 여기저기 회사에 대학만 나오면 가고싶은데 가고 그런 꿀빨던 시대에 탑승한 사람들이지
현 2030들이 사회 초년생인데 뭘 했냐니 ㅋㅋ 당연히 한게 없겠지
적어도 4050세대들보다는 평균적으로 스펙은 높지
@@인티피 윽 쉰내
M세대 초기분들은 이미 기성세대예요..
@@인티피 그럼 현 4050은 뭐했나?
솔직히 전쟁나고 아무것도 없는 땅에 6070 어르신들이 피땀흘리며 재건하면서 급성장기에 시대 제대로 운빨로 맞고 태어나서 넘치는 일자리에 6070 등에 빨대 꼽고 꿀빨면서 산거아닌가???ㅋㅋㅋㅋㅋㅋ
일 그만두고 단기계약직만 한지 4년됐는데 그 이유가 처음 취업한 회사에서 책임감없는 부장들, 이유없는 야근(11시까지 사무실 지키라고 함. 자긴 없음), 각 팀별로 정치질과 뭔가 원하는게 있으면 윗대가리들 들이밀어서 젤 아랫직원을 조짐 등등 2년 버티다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그만둠. 그 이후로 단기계약직만 하고 있는데 행복함..
좃소 특징
하.. 책임감없는 신입들에 질려서 지치는데.. 저런회사가 실존한다고요????
@@jjanggu0324 네 존재합니다. 무슨 일 하나 하는데도 결제 4명한테 받아야 됐습니다. ㅋㅋ 심지어 다른 부서 과장한테까지 받았어야했음. 일은 일대로 늦어지고, 빨리 끝내고 싶어도 위에서 오타까지 태클걸면서 다시 해오라함.
요즘은 학생들도 주5일 학교다닌다는데 당연히 주6일 야간은 거부감이클듯
나 어릴때 놀토도 겁나 좋았는데ㅋㅋ
주5일 학교 다닌다고? 그건 몰랐네 ㅋ
세대의 단절,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세대의 공감, 쌍방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비로소 협의, 합의, 공정을 논할 수 있는 접합점에 이르렀으니 그들을 내치지말고 mz세대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양분으로 삼아 더나은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동감입니다.
MZ세대여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근로기준법에 따라 지켜져야 하는것들이 그동안 안지켜진겁니다.
삼겹살에 소주를 퇴근하고 이야기하면서 왜합니까 차라리 점심시간에 밥한끼사주시면서 간단히하던가 회의때 하시죠
야근하며 길게 일하는게 능력있는게 아닙니당
요즘애들이 참지않고 변화를 일으키고 행동해주니 좋구먼~~~나 50대인데 맨날 눈치보고 불의를보고도 끽소리못하는 회사 방관자들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떨린다
기업도 달라져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직원들의 정당한 권리를 대우해주는 것은 당연하구요,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면 ...
스타벅스에서 처음 사업을 확장할 때 '손님회전율'을 포기하다시피 하고 인터넷을 깔아주고, 편안한 소파를 준비해줘서
손님들이 제 3의 공간에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경영을 펼쳤지요. 그 결과 현재도 업계 1위는 스타벅스이구요.
스타벅스가 잘 되니까 전국의 까페가 일제히 그런 식으로 경영방식이 바뀌었습니다.
회사 이익보다 손님을 위하니까 결국 회사 이익으로 돌아오듯이
회사에 충성하는 것보다 직원을 위하면 그것이 결국 회사 성장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IT 회사들이 '평생 직장은 없다. 최고가 되어서 떠나라'를 외친다고 합니다.
직원의 개인적인 성공을 실제로 돕는 쪽으로 인사정책을 펼치면 점차 좋은 인재가 몰리게 되고,
현재 회사에 있는 직원들은 여기서 잘해야 다음 스텝을 갈 때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회사 내에서 업무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내고자 할 것이구요.
결국 윈윈이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대가 변한게 아니야. 묵혀 있던게 이제야 수면위로 올라온껏 뿐이지.
인사팀 89년생인데 더 젊은 세대들과 경영진간의 갭이 너무크고 그걸줄이는게 너무힘들다. 인사팀이 사측이라고는하지만 경영진들이 원하는 스펙은 높은데 돈은 그만큼 안주려하는게 현실이다. 사장은 본인회사가 삼성인줄안다...
퇴사자는 증량하고 지원자는 없는데 현실을 모르나..에휴
@@sabado604 탈출..하십쇼..
뭐야 우리회사사람인가 ㅋㅋㅋ
삼성 인사팀도 마찬가지에요. 대기업중에 조직문화 최악이 삼성이에요.
우리회사인줄....
ㅈ소 다니는데 지금 신입 사원 연봉을 2400을 주면서 애가 성실하고 주말에 나오고 야근 하자면 네- 하기를 원하더라구요….
80년대생인 저 마져 아직도 이렇구나 싶어 씁쓸하더라구여.
사무직은 여지껏 회사의 봉이었죠. 사무직노조설립 응원합니다. MZ세대 화이팅
핵 공감
생산직만 귀족노조하는게 말이안되긴하지
근데 저 노조 만든곳이 헬쥐여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지가 만들어봤자임 ㅋㅋㅋ 애초에 생산직 노조도 힘이 쥐뿔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park6185 현대차보면 시발 생산직노조가 사무직 연구직 걍압살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84년생 마흔 가까운, MZ라고 하기엔 너무 끝에 있는 세대이긴 한데, 사실.. 이런 직장문화는 80년대 아시아 특인 듯..
취업이 하늘의 별 따기 이지만
반대로 직원을 구하기 또한 어려운게 아이러니한 현실이지
옛날처럼 최저임금에 잔업까지 시키려고 하는 회사는 애초에 이력서도 안 넣으니깐 ㅎ
최저임금을 주시면 저는 최저노력으로 갖다바치겠습니다!
@@joshuapark4954 맞아. 근데 그렇게 아웅다웅하면서 느낀게 결국 아이템을 바꾸던가 빠르게 손절치던가 선택이더라. 이젠 인력집약적 산업은 인건비 때문에 남아날 수가 없어져서.. 최저임금은 10년째 물가상승률 2배 넘게 올리니
소통하고 싶으면 퇴근 후 삼겹살 소주가 아니라 업무시간에 커피 한잔하며 소통하면 좋겠고 칼퇴하면 누가 일하냐고 걱정하지 말고 당연히 돈 더 많이 받는 사람이 일 더 많이 해야지 수평적이고 능률적인 조직 문화 만들어갑시다 라떼 그만 드시고 ㅎㅎ
회사에서 내 가치를 높여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내 인생의 내 가치를 높여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저 소모품 처럼 일하게하는 회사는 내 생계를 책임져주는 돈벌이 일뿐
꿈을 키워갈만한 발전의 터전을 찾을때까지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마음은 가질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회사를 위해서 헌신해야합니까? 받는만큼 일합니다. 내 일에 대한 책임과 책무가 확실하다면 그것은 끝까지 해냅니다. 다만, 그 역할과 책무가 내가 받은 연봉과 시간에 합당하다면 말입니다. 쉬고 싶은게 아니라 내가 이딴 돈을받고 여기서 왜 일해? 라는 가치 절하시키는 느낌을주는 회사에 스스로를 방치하고 싶지않은겁니다.
잘 못된 걸 몰라서 참았던 게 아니라 알면서 울며겨자 먹기로 가족들을 위해 견딘거죠. 돈 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자기들만 챙기고 바꿔줄 생각도 안 하고 듣지도 않으니까 결국 안 하겠다는 거죠. 내가 내 실리 차리겠다는 게 맞죠.
좀 기다려보세요.
2000년대에 태어난 친구들이 옵니다.
90년대 생들은 억압적인 교칙문화를
겪은 세대이기 때문에 수직적인 방식을
받아낼 수 있지만 2000년대는 다릅니다.
@@재밌엉-o9m ㄴㄴ 조금 다를거임
@@재밌엉-o9m 아니 00년대생들은 억압적은 교칙문화 안겪었음 90년대 초중반 생들까지는 어떻게든 억압적인걸로 찍어눌렀겠지만 그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찍어눌렀던게 없었는데 그런거 경험한 세대하고 안경험한 세대하고 비슷할거라 생각하면 안되죠 천지차이임
@@재밌엉-o9m예전에는 억압적인문화가 있어서 개념없는짓 하면은 쳐맞을꺼라는걸 알고있어서 겉으로 들어내지는 못했음 그리고 님말대로 예전에도 있긴했어도 억압인 문화없이 자란 요즘하고 비교하면 많이 적을거임 근데 요즘은 억압적인거 없어진지 오래임 그래서 상사한테 자기주관 들어내고 자기할말 못하는사람은 없을거임
@@다서-k5l 그리고 제 주위에 보면 90년대생은 물론이고 80년대생들도 자기 할말 다 하고 살아요 이건 00년생 이후 출생한 사람의 특징이 아니라 그냥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변한거 같네요
@@재밌엉-o9m 아니 원래 위에 저사람이 00년대생들은 억압적인 교칙문화 없이 자라서 상사한테 자기주관 들어내고 억압적인 문화에 타협없을거라는 뜻으로 한말인데 님이 갑자기 개념없는 애들은 어딜가나 있을거라매요 그게 뭔데요....ㅡ
복지 원하지도않아요 근로기준법이나 지키세요 중소기업들
주5일제도 월차도 월차수당도 안 주던 전 회사 생각나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에 명시된 부분은 확실하게 지키되, 이 외의 불합리함은 거부한다는 기조인듯
나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진짜 사람 스트레스가 1순위이다!!! 진짜 직원들 관리가 너무 힘들다!! 요즘 10대 20대 30대들 특히! 그래서 계산대 직원 없에고, 무인계산기 도입했고 , 제품 판매금액좀 낮춰서 셀프바 운영하고, 조리도 자동 요리 도와주는 기계로 하니깐 5년전에 직원 14명정도 필요 했는데 요즘 직원 5명으로 충분히 돌아간다!! 특히 사람관리 스테레스 안받아도 되니깐 너무 너무 편하다!!! 이 댓글을 보시는 사장님들!! 정말 대도록 사람쓰지말고 자동화 장비 도입하세요!!! 정말 그게 속편하고 초기 투자 비용이 들어가서 그렇지!! 정말 장사할맛 납니다!!! 진작에 무인화+자동화로 했어야 했는데.. 이 댓글 보시는 사장님들 무조건 무인화+자동화가 답입니다!! 사람쓰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welovejazz 요즘 인건비가 더 미쳐갈걸요?
@@하이연-c7c 어디서 꼰대마인드가지고 그런글씀? MZ세대 애들은 다필요없고 초과근무시킬꺼면 수당챙겨주고 수당을 못챙겨줄꺼면 조금 빠르게 퇴근시켜주던가
정시퇴근 칼퇴근이 근무계약에 위배되는건 없음 그것만 지켜달라는거지 님이 사업하는데 직원관리힘들면 직원관리하는 사람 뽑으면 되자나
@@하이연-c7c 맞춤법이나 신경 쓰세요ㅋㅋ
확실하게 안 지키는 새끼들 때매 열심히 하는 mz까지 싸잡혀서 욕먹는 거지 뭐
좋은 방향으로 가는것같아 응원합니다.
반면 이런점을 노리는 못된인간들만 잘 처리하면
좋을것같네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위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애들 왜이래 하면서도 자기 자식은 좋은대우 받으면서 워라벨있는 삶 살기를 바라겠죠 나의 부하직원과 자식에 대한 이중잣대 ㅋㅋㅋㅋ
mz세대중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이 참 자랑스러운게 단순히 꼰대처럼 "쟤들 왜저래 무시하고 하던대로 하자"가 아닌 배우고 이해하려하는 기성세대들이 존경스럽고 고마우면서도 멋지네요~
@@인종-i5c 그런가봐요 ㅎㅎ 문제가생겼으니 잘해결하셔야죠?!
아직은 존경스러운 기성세대보다 꼰대가 많은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님이 멋져보이네요. 다들 화이팅~!
MZ세대들은 X세대한테 컸고, 베이비붐 세대의 책을 읽고 지혜를 배웠다. 문제가 있으면 교육자한테 있는거지...
저두요. 20대 중반인데 이 뉴스보고 좀 뭉클해져요.
한국은 배운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는듯. 지식인들의 자세가 되어있음
90년대말 x세대 입사할 때도 그랬는데 시대는 돌고 도는거죠. 근데 mz가 더 잘할거 같긴 합니다.
2000년대생 입사할 땐 또 달라질거에요
당연히 그러겠지 갈아넣었으니까ㅋㅋ
그렇게해서 잘하게된거자체가 잘못된거라는거지
6:00 정의선 회장님 여긴어디 나는누구 표정. MZ세대에 현타오신듯
중소기업 다녀본 사람은 알꺼임
시급은 줄어들고 일은 많아지고 회사는 힘들다 하는데 사장 아들 차는 매년 바뀜 ㅋㅋㅋ
좋은 현상이다.
부디 이 세대는 꼰대화되지 않고 반드시 다가올 다음 세대를 위한 근무환경에도 힘써주길!
가족같은 분위기가 장점이면 집에 일찍가서 가족들이랑 보내세요. 왜 가족 냅두고 직원들 붙잡고 늘어지는지ㅠㅠ
그냥 그런대는 때려치는게 답임 회사 시선도 저새끼들 언제 강제로 짜를가 벼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ㅋㅋ
4:47 솔직히 한국 일하는 방식 진짜 비효율적이야. 일을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딱딱딱 해야지 늘어뜨리고 하지않아도 될 일을 굳이 만들어서 하고 -_-
아저씨들 할일없는거 뻔히 알고 있는데 눈치보면서 시간떼우고, 화장일에서 유튭보고 앉아있는거 참... 근데 꼭 그런게 야근하면 인정받는게 이상했습니다;; 주52시간되니까 일찍 잘만퇴근함... 일없으면서 뭐하러 맨날 야근했었나?;;
ㅎㅎ 스스로 일을 만들지 않음 자리 보존 못함! 누가 시키는 일만 하면 영원히 사원급! 위로 올라갈 수록 부하직원 할 일도 만들어야하고 자기 할 일도 만들어야함.
중소기업이 사람없다는게 다 이유가있는거여
1. 상사나 선임이 좟같은거
2.복지없는거
3. 이익나도 직원들 안챙김
이 양반은 도대체 어떤회사만 다녔길래 부정적인가. 한가정의 아빠같은데 회사가 얼마의 이익이 나야 직원들한테 보나스 줘야되는거지?
반대로 물어보자. 회사가 적자보면 당신돈 회사에 갖다바칠수 있나? 그렇게는 못하지?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도 한 사람이다. 빚이 얼마가 있는지 그런거 따져는 봤나? 단지 올해 일이 많아서 이번달 수익나서 보나스를 바란다면 적자보는 달이나 그해는 어쩌지? 그건 그냥 사장의 몫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기적인거다. 사장이랑 똑같은 대우받으려면 사장이랑 똑같이 돈써라
@@여밍tv 틀니 3주 압수요
@@여밍tv 응~회사 접으면되
@@여밍tv 이익못낸건 사장잘못 맞지 난44인데 너무 꼰데인데 수익내서 주주들 배불리는것만 하는게 직원인건가 손해보면 왜 자기월급을 꼴아박아
대기업 개넘들이 협력사에
돈쪼금주니 성과급이 없는고야
저기 후반부에 나오는 중소기업 사장님 웃으면서 구라치는거 재밌어요 ㅎㅎ 중소기업이 이익 크게 낸다고 직원들이랑 공유하고 같이 사는 거 아니잖아요 ㅎㅎ
나도 mz세대다. 워라벨 중요하지. 인정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으니까. 근데 언젠가부터 자연스레 바뀌더라. 너희들이 40-50나이먹고 지금처럼 변하지않고 똑같을수 있을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사장의 말이 구라라고? 물론 구라일수도 있겠지. 근데 직원복지 개쩌는 회사들도 있다. 회사운영하면 돈 다 잘버는지 착각하는데 직접 차려서 해봐라. 솔직히 빚만없으면 사업 접고 싶은 사람들 천지일거다. 나를 포함해서 말이지. 이렇게 말하면 꼭 그건 니가 능력이 없는거다. 라고 말하더라. 그러니 직접해봐야 안다. 얼마나 이 바닥이 치열한지 안해보고는 절대 이해못할테니...
@@여밍tv 나도mz 세대다 = mz세대 아님
@@hotking3679 ㅋㅋㅋ 당신 최소 대께문은 아닌거 같네요? 너무 선동을 많이 당해서 불신이 쌓인거라고 생각하겠음. 내나이 43살 임ㅋ 80부터 맞쥬?ㅋ
@@여밍tv 2030이 mz지 43이면 절대 같은세대아닌데..
워낙 한국이 급변을해서 세대차이 많이남
그나마 30대 중후반도 애매한데 그냥 묶어주는건데 43이 무슨ㅋㅋㅋㅋ.. 5060쪽에 가깝죠 님은
@@piminli1041 엠제트세대가 골때리는게 밀레니얼세대와 제트세대 합친거라 연령대가 조올라게 광범위함 ㅋㅋㅋㅋ
밀레니얼세대: 1980~1996년생
제트세대 : 1997~ 2009년생
알파세대 2010년~
사실상 부모와 자식 나이차이임
요즘시대 평생 돈모아도 집한채 사기도어려운데 워라벨이라도 찾아야지.. 점점 하향 평준화가 상식이 되가는게 슬프면서 응원합니다
똑똑하고 아는거 많고 미래가 없다는것도 알고 있는 세대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시대가 왔으니 변해야 할 시기가 왔지요
잘하고 있어요
젊은이들이 직장 문화를 변화시키세요
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MZ응원합니다.
화이팅 ..
지금도 징병된 남자들은
노동법에 따른 보상받을때까지
민간인처럼 관두지도 못하고
열심히 군사훈련을 대충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재앙: 훠훠..우리 나이든 세대들은 더 먹고 놀아야 훠는데...
왜 지들은 안하고 변화시키래..?
저도 응원합니다.. 다만 잘하시고 나서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M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선진국인 한국이었고 그 이전 세대는 개발도상국인 한국에서 태어나서 기성세대가 되니 선진국에 진입한 세대라는 게 핵심이다.
즉 선진국 사고를 가진 MZ세대와 개발도상국+선진국 사고를 가진 기성세대와의 마찰이라는 거지....
유럽이야 1세기 전부터 선진국이었으니 세대 갈등이 덜하지만 한국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에 들어선 국가다 보니 그 어떤 나라보다 세대 갈등이 심할 수 밖에 없다.
어차피 한국은 선진국에 들어선 이상 MZ세대 이후 세대는 현 MZ 세대와 갈등이 덜할 테고 결국 현 기성세대가 라떼는 말이야 세대라는 거지..
결과적으로 현 기성세대가 MZ세대에 맞춰 나갈 수 밖에 없다.
이제 대한민국을 이끌고 주인공이 될 세대는 MZ세대지 기성세대가 아니니까....
이거 맞음
ㄹㅇ 한국은 60년초반까지안해도 아직 박정희의경제개발5년시작하기도전이고 즉 북한보다도훨씬 못사는 거지국가였는데 불과 30년만인 90년대들어서 oecd도가입하고 점차 선진국으로 들어섰기때메 개도국한국을겪고자란60,70년대생들과 개도국과선진국 한국을동시에 겪으며자란 80년대생들 첨부터선진국한국을겪고자란 90,00년대생(특히00년대생)이랑은 세계어느나라랑비교할수없을만큼의 큰세대차이가존재할수밖에..
젊은애들이랑 얘기하고 싶으면 회사에서 하면되지 왜 삼겹살에 소주가 있어야 하냐는 말입니다 ㅋㅋ
절대 회사에 목숨걸고, 인생 쏟지 말아라.
그럴 필요 절대 없더라. 회사는 잠시 스쳐지나가는것뿐.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
포괄임금제 제발좀 없애라
포괄임금제가 필요한 곳도 있죠. 계속 출장을 다녀야하는 여행사 등등. 그런데 그런 업무 시간 등을 알 수 있음에도 포괄임금제를 적용해서 야근 수당 등 노동자의 권리를 무시하는 회사에 중징계가 필요할 뿐입니다.
@@krepe07_nd 포괄 임금제가 필요한 직종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근무시간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운 직종에 한해서는 필요하지요, 다만 말씀하신 출장을 포함한 업무를 위한 이동, 숙박행위는 모두 근로시간에 해당하는 행위이므로 포괄 임금으로 합당한 사유는 아닙니다
@@GJH.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요즘같이 이런게 어찌보면 정상이고 자기권리를 찾는거죠.
직장상사 퇴근하는거보고 눈치보고 퇴근, 자기 연차 도 눈치보고쓰고, 돈도 못받고 야근하고. 이게 당연 비정상적인건데 워라벨이라는게 중요시되면서 바람직하게 바뀌어가는것같습니다.
자기주장 표현잘하는 요즘 젊은 친구들한테 감사한 부분입니다.
평생직장은 없고 직장도 나를 이용해먹는거고 필요없어지면 내치겠죠.
직장에 목숨걸필요없습니다.
그냥 입다물고 묵묵히만 요구하는 기업의 태도부터 바뀌어야됨 세대차이의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똑똑해진거임
회사가 근로자의 인생을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근로시간만큼 일하고 이후 시간은 본인을 위해 쓰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근로시간 초과해서 일을 시켰으면 당연히 그만큼 임금을 줘야하는 거죠.
다른 걸 틀리다고 생각하는 게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퇴근시간에 몇 번 먼저 갔더니 팀장이랑 나이 든 직원이 기겁했던 모습보고 답답했던 적이 있네요. 왜 퇴근할 때 죄인이 돼야하는지 억울했었는데 하..
신경쓰지마세요 다 자기들보다먼저 나가는거때문에 그지랄병들인거같네요
눈치없으면 회사생활못함 진급도느리고 칼퇴근하고싶으면 맏고있는 일이라도 잘처리 해야지
@@이러지마셈 맏고 > 맡고
뭐 어차피 현 꼰대집단은 향후 10년안에는 충성을 다한 회사에 버려짐 당할텐데 퇴근시간에 퇴근하는걸 눈치없다 라고 하는 꼰대마인드도 조만간임 ㅋㅋ
@@재혁안-v9i 그쪽이나 평생 직장생활 하시고 철새처럼 속편하게 맘대로 하고 때려치든지 하시고 지금 내가 직장생활 하는거 같음? ㅋㅋㅋ
@@이러지마셈 직장생활 안하고 꼴에 자영업사장이면 오지랖떨지마시고 가던길 가세요 ㅋㅋ
40대인 나도 저들의 방식이 너무 좋아.
세상이 변하기 시작해서 너무 좋아.
11:45 ㅈ소 희대의 🐕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소기업 이익 창출 되면 하늘같은 대표님께서 인 마이 포켓 후에, 다 먹으면 눈치보이니 못이기는 척 직원들에게 복지로 베푸는 양 푼돈 어설프게 내놓으며 영상에서 처럼 저딴소리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