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는 생각이 지어낸 허상임을 아는 순간 사라집니다. 생각은 인과관계를 맺고 이어지기 때문에 카르마도 생기는 것인데, 생각이 사라지면 카르마도 자연히 사라지죠.” 김상운 선생님 말씀 저는 저의 에너지장에 새기고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매일 연습합니다. 제 자리에서 밝은 빛으로 살겠습니다.
내 무의식 속에는 끊임없이 무의식적인 생각이 떠오르고 나는 그 생각이 꾸며내는 이미지를 바라보게 된다. 그 이미지를 바라볼때마다 내 마음 속에서는 무의식 속에 눌려있던 감정들이 올라오게 되고 그 감정들을 그 이미지에 투사해서 바라보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감정들이 생긴 것이 아니라 그 고통스러운 현실을 볼때마다 자극을 받아서 내 무의식에 억눌려 있는 감정들이 올라오는 것이다. 그래서 감정들이 올라올 때는 그 존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인정을 해주면 된다. 인정만 해주면 받아들이는 내 마음 속으로 흘러간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점점더 사나와지고 사나와진 감정들이 사나와진 현실을 내 눈앞에 펼쳐지게 한다. “현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내 생각과 빛으로 만들어진 환영이다”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할때 다 받아들이게 된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끔찍한 상황이 내 눈 앞에서 펼쳐지더라도 이것이 “다 내 마음 속의 환영이구나. 내 마음 속의 생각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그 이미지에다 내 감정을 투사해서 바라 보는 것이구나. 나를 고통에 빠트리는 사람도 사실은 내 생각이 꾸며낸 이미지 구나. 그 이미지에 내 감정을 투사해서 저사람이 나를 괴롭힌다. 고통에 빠트린다고 저 사람을 탓하는 구나. 이건 착각이였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렇게 현실이 내 마음속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하면 다 받아들이고, 나는 받아들이는 무한한 마음과 하나이다. 받아들이는 무한한 마음은 바로 무한한 사랑이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다.
일전에 감정으로 두렵다두렵다 할때에는 감정만 올라오고 집중하기가 어려웠어요. 이번엔 자리깔고 앉아서 그냥 거울만 계속 쳐다봤죠. 그리고 생각나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거울명상 이번에 제대로 체험했어요 감사합니다 ^^ 흰빛이 내몸을 감싸고 있는 후광? 을 봤네요 근데 좀 신기한경험이 저는 에고가 당당함의 도를 넘어 욕망을 밀어붙이고 뻔뻔한 모습이 에고라고 생각했는데, 거울명상하면서 제 에고는 슬프고 뭐든 "하지마"라고 하는 아이였어요. 오히려 참나의 모습을 만나니 내존 재자체를 자랑스러워하고 하고싶은일들에 용기를 주는 당당한 나가 참나였네요 정말 신기하고 유익한 경험 감사합니다 ^^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 생각이 빛에 굴절되어 현실로 창조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두렵다는 생각이 특정 상황에 자극을 받을때 공포라는 감정과 함께 현실로 나타나는것처럼 보이는것이군요 저 역시 두려움을 다 느꼈다 생각했지만 다 느낀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도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두려운 상황이 나타나곤 합니다 한순간 탁 깨닫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런 점진적 성장도 제게는 너무 감사합니다 이 또한 제가 근원의 사랑으로 가는 아름다운 여정이니까요 서둘지 않고 조급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들어 분노가 올라와도 얼른 알아채고 인정해주니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저를 관찰합니다. 다들 내면의 아이들이 사랑받고 싶어하는 존재라는걸로 이해하니 진짜 삶이 뭔지 알게 됩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나를 위해 열심히 인생 연기를 해줘서 참 감사하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 모든것이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매일매일이 감사함으로 채워지는 제 삶을 보게 됩니다. 더 영혼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수 많은 영혼들을 성장시키는 사명을 가지신 분 같아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5년 가까운 시간동안 다람쥐쳇바퀴 도는듯하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았는데, 그 시간은 제자리가 아니라 다 성장으로 이끌어주는시간들이였고, 무한한 마음이되어, 감정을 풀어놓으니 저항의 에너지는 흘러가고, 삶에서의 체험이 달라지니 달라지는 체험을 알아체며, 경이로운 삶이 이것이구나를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바쁜 일상에 선생님강의를 아침 산책할때 듣고 있어요 흐르는 강과 봄에 활짝 핀 꽃들~ 마음이 혼자 시끄럽기 전에 얼릉 후다닥 들어요~^^ 가는길에 30분정도 듣다가 오는길에 명상음악으로 정리해보는데 문득 흐르는 강물을 보면서 흘러가는건 모든게 자연스러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들도,꽃들도,강물도,사람의 몸도 흘러가는데,생각만 흐르지 못하는게 부자연스러운거라는걸 알게되었어요 흘러간다는건 제겐 정말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깊은 깨달음이 너무나 논리적이면서도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연자의 더 큰 두려움이 밀려왔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심리학을 공부했고 무의식도 어느정도 알아차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래 선생님의 유튜브를 쭉 보면서 왓칭을 하다보니 풀려났다고 생각한 두려움의 내면에 더 큰 두려움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최근에는 신기한 꿈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음산하고 커다란 폐가가 나왔는데 어느순간 그 폐가가 눈앞에서 사라지고 뻥 뚫린대로변으로 바뀌었어요. 아침에 명상하려 하니 빛 알갱이들이 보이기도 했고요. 처음에는 이 방법이 맞나? 내가 제대로 하는 것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의심마저 내려놓고 틈틈이 알아차리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선생님이 쓰신 '리듬'을 읽었는데 앞부분 사연 읽으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통곡을 하며 읽었습니다. 요즘 엄마&아이의 심리 및 대화법에 관한 책을 쓰려고 준비중인데 '리듬'이 많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너무 유익해서 엄마 읽어보시라고 갖다드렸어요. 좋은 책 써주시고, 유튜브를 통해 심층적으로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틀 전인가부터 거울명상을 하고 오늘은 그저 나는 무한한 마음 속에서 살아간다라고 생각하며 관찰자로 존재하는 연습을 하다가 내 안에 있는 열등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딱히 거울은 안보고 그저 ‘나는 열등하다 나는 열등하다 나는 남들보다 못하다’라고 생각하며 무한한 마음 속에 있는 제 몸을 바라보았는데 갑자기 헛구역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신체적 반응이 멈출 때까지 계속 열등한 나를 인정하고 느껴주었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신기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소중한 말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처음 영상을 올려주신 작년 오늘(2019년 4월 27일)이 생각납니다~ 1주년을 맞이해 감사말씀 전합니다😊 그 반가움과 영상 보고난 후 벅찬감동! 1년간 올려주신 귀한 말씀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우리 형제 자매들에겐 평생 행복하고 화목한 만남은 영원히 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하루아침에 작년 12월 7일 모임부터 그냥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했었던 것처럼 바뀌었고..지난주말 모임에서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외 문중 대시제에서 있었던 일들 제 처와 처갓집 일들등등 열거하자면 한참 걸릴 듯 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함을 지금은 표현할 길이없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제 나름대로 일상에서 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지금은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래도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이랄까요 이런 일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그 체험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받아들여 집니다~ 앞으로도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이 생각과 빛이 민들어낸 내 무의식의 모습임을 명확하고 깊게 이해해서 모두 다 받아들여 무한한 사랑이 본래 '나'라는 진리를 자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치에 맞게 살아갈 것입니다 ^^ 다시한번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현실은 내가 선택한 꿈같은 홀로그램이고 내가 창조한 우주다. 여기에 출연한 사람들은 모두 나이다. 까지는 이해가 되었어요. 그렇다면 마음이 너무도 편합니다. 전에 선생님께 내 우주 안에 선생님은 누구시냐 여쭈었더니 중첩된 우주라 하셨는데요. 그러면 나의 홀로그램 우주에 출연한 사람들 각자 자신의 우주를 창조하고 있다는 말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그들의 우주는 제 현실 안에 있나요, 현실 밖에 있나요? 중첩은 어디서 이루어지나요? 중첩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각자 몸이라는 빛 홀로그램속에 들어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생각이 꾸며낸 홀로그램 우주를 바라봅니다. 하나의 우주에 살면서 나는 내 위치에서 우주의 한쪽면을 바라보며 '저 우주는 입체다'라고 생각하고, 상대는 상대의 위치에서 한쪽면을 바라보며 '저 우주는 입체다'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우주가 중첩되죠.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면 수많은 우주가 중첩됩니다.
주말 평화로운 낮시간에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김상운 선생님이 생각나면서 새로운 영상을 언제 올리시려나하고 휴대폰을 봤는데 50초전에 선생님 영상이 똭 올라왔더라고요 너무 신기해요😊 관찰자를 내가 정확하게 이해를 못했나하고 지난 영상을 오전에 선생님 말씀을 써가며 해보았는데 맞게 이해는 한듯한데 현실상황에서는 왜 통제자가 더욱 쎈지.. 한동안 첫째딸이 수치심을 느낄만한 일을 하여 딸에게 잘못을 깨닫게하고 이 일을 남편에게 알려야할까 말아야할까 생각만 했는데 다시 또 영상을 들으며 내 마음속 수치심이 해방되고 싶어서 일어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마음을 인정해주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명상을 하며 뭔가 자꾸 방해를 하고있단 느낌이들었습니다. 자꾸 뺨을 때리고, 딴생각하게하고.. 그래서 오늘은 정화되길 원치않는 자아들을 만나보기로합니다. "정화를 원치않는 모든 자아들아 너희 모습들을 보여주렴. 너희들을 탓하거나 외면하거나 억누르려는게 아니고, 난 단지 너희들을 있는그대로 인정, 존중해주려해. 깊이숨어있지말고 자유롭게 몸을통해 표현해봐."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3시간 넘게 내뺨을 사정없이 때리는, 얼굴이 일그러지는, 악마얼굴의 자아들이 번갈아가며 나타났다 사라졌다반복했습니다. 너무 놀라웠습니다. 요즘 내가 만화속에서 사는거같고, 저 희한하게 생긴자아들이 왜 내안에 그득그득한지.. 내가 제정신이 아닌거같네요. 암튼 정화가 잘되었는지는 아직 잘모르겠지만, 방해공작을 펴는자아들을 수시로 정화해야할 필요성을 느낀하루였네요. 그리고 기쁜소식 한가지는 내 핵심감정을 오늘 찾았다는거에요. 나는 남들이 날 미워할가바 무서워하는 감정이 깊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도대체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어요 각성이 왔다가 잊어버리고 또 듣고 잊어버리고ᆢ 김상운님 영상이 제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 또한 나를 진리로 이끌어주는 참나의 사랑인가 봅니다 물론 내 우주속의 일부분이겠지요 내가 간절히 원했기때문에 내가 만든 나의모습인가요 ? 아무튼 너무나 좋습니다 한줄기의 빛이고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동영상을 만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거울명상하면서 얼굴이 바뀌다가, 어제는 맑은파랑색?의 빛이 몸 여기저기에서 보였습니다. 댓글에는 파랑빛이 보인다는 분들이 안계서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얼굴왼편에 갑자기 무언가가 느껴져 돌아보니, 불꽃놀이할때 보이는 그런 불꽃이 잠깐 보였어요. 선생님, 이것은 어떤 현상으로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생활에서는 소소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커피를 사야겠네? 했는데, 커피가 선물로 들어오고, 애들방에 토퍼를 바꿔야겠네? 했는데, 이것두 다음날 생기고~ 신기하면서도 감사한 일들이 생깁니다. 다만, 제가 눈이 안좋아서 눈이 좀 좋아졌으면 하고 바라고있는데, 욕심인지 눈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 마음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가끔 불안이 올라오지만요.그때마다 거울로 달려가고나면 편해집니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의 가르침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쓰신 책에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것들에 5챕터에서 생각의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 하셨잖아요.좀 헷갈리는게 최신 선생님 가르침에서는 모든 생각을 그저 받아들이고지켜보라 하신거같은데 책에서는 고비때 밝은 생각을 선택하라 하셔서 어느게 맞는건지 헷갈립니다 .저는 아픈폐암4기환자다라는 생각을 온전히 받아들여야합니까? 아님 4기환자지만 완치될수있다는 생각을 해야됩니까. 선생님 꼭 가르쳐주세요
몸이 나라고 착각하고 살면 몸에 붙은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도 나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생각을 관찰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생각과 한 덩어리가 되지 않고 떠오르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받아들이면 사라집니다. 내가 관찰자가 되면 앎이 되기 때문에 무의식속의 자아들이 끌어들이는 탁한 생각이 아니라 앎에서 나오는 순수한 생각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은 인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앎에서 그냥 떠오르는 것입니다. 완치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짝이 되는 생각들을 다 받아들이면 텅 비어버리고, 그 텅 빈 마음에 맡겨놓으면 됩니다.
김상운선생님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르침 거울명상 하면서 상대가 나에게 고통을 주거나 힘들게 하는것은 다 받아지는데 어제 친구들과 대화중 인정받고 싶어서인지 사랑받고 싶어서인지 내자랑하고나서 순간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내가 나를 자책하고 학대하면서 생각의 꼬리를물고 괴로웠습니다 내가 말을 실수했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늘 고맙습니다
거울명상은 오랜 세월 동안 내가 나라고 착각하며 살아온 내 몸이 나가 아님을 거울을 통해 알아차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D공간속에 들어있는 내 몸을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의식은 정화되기 시작합니다. 잘 안 된다고 생각될 땐 내가 뭔가를 얻으려 마음을 갖고 있는 건 아닌가 하고 그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상태로 돌아가야 합니다.
5시부터 일어나서 명상하고 '모든 현실은 내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여기는 연습을 쭉 하다가 일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정체 모를 벌레 한마리가 '이건 허상이라도 정말 끔찍해~'하고 벌벌 떨게 만드네요. ㅋㅋ 종이 한장을 떼어서 슬쩍 벌레를 떠서 바깥으로 옮겨놓고 왔는데, 징그럽게 생기지도 않고 하얗고 조그마한 흰 벌레의 정체가 궁금하기도 하고 나를 시험하기 위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 2주전부터는 수치심에 대한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명상할때는ㆍ눈물 콧물 얼굴 일그러짐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부터 갑자기 딸아이 얼굴에 좁쌀처럼 여드름이 올라오며 가렵고 따갑다고 하네요~ 어떤 말로 거울명상을 해야 딸 아이 얼굴이 예전처럼 깨끗해질까요? 무의식이 정화될때 주변에 이상증후가 있다해서 그럴수 있겠다 싶다가도 걱정이됩니다
한달전 스승님 조언으로 어머니께 유산이나 낙태경험이 있으신지 여쭈어 보았고, 물어보는김에 혹시 날 안낳으려고 하시진않았냐고도 물어봤는데, 제 밑으로 2번 낙태를 하였고, 너는 지울생각하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제 무의식에 낙태된 영아가 들어있어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스승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정말 힘들게 떼어냈습니다. 나갈때 제얼굴이 여자얼굴로 변하면서 상체에 소름이 돋았고, 빠져났갔음을 느낄수 있었죠. 거울명상을 지속하면서 내게 귀차니즘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왜 귀차니즘이 생겼나 자문해보니, 내 존재가 거부당했다. 는 느낌이 자꾸 올라오는거에요. 그래서 느낌이 이상해서 명상하며 "엄마 나 유산시키지마세요."라고 말해보았더니 몸반응이 나타나더군요. "어떻게?" 자꾸 유도질문을 해보니, "배를 자꾸 때렸다. 약을 먹었다." 그렇게 날 유산시키려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몸반응으로 알게됩니다.ㅎ 암튼 이럴수도 있나.. 이게 내가 지어내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강한감정과 몸반응이 나타나는걸로 봤을때, 절 없애려고 시도하신거같단 심증이 드는데, 이걸 어머니께 물어본다는것도 사실이라면 너무 놀라실거같기도하고, 그냥 덮고 지나가야하나..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디스크 때문에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기가 힘들어요. 당장 수술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신체적 고통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명상으로 이런 신체적인 고통도 해결할 수 있는지요? 2.거울 명상이 힘든 상황이다보니 산책 명상을 한 동안 했습니다. 골목을 걸을 때도 텅빈 공간을 보며 걷고 텅빈 무한한 공간을 느끼며 명상을 했는데 명상을 하고 나면 잡생각이 머릿속에서 튕겨져나가는 느낌이고 명상 중에 일어나는 현상들도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느낌이 죽어 있는 느낌입니다. 꽃을 봐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고 냉정하고 무감한... 제가 마치 죽어 있고 살아서 움직이는 세상을 구경하는 느낌이며 실제로도 명상이 끝나면 눈 밑이 까맣고 시체 같은 모습입니다. 무한한 사랑을 전혀 느낄 수 없는데 제 명상에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내가 짊어진 짐은 너무 무거운데 그 짐을 함께 들어줄 사람은 없을 때 어'떤 감정이 올라올까요? 두려움이 올라오면서도 그 두려움을 드러내기 창피해 억눌러놓게 됩니다. 두려움과 수치심 에너지가 억눌려 정체되면 물질화돼 몸에 표현됩니다. 그 감정들을 떠올려 꾸준히 느껴주면 됩니다. 텅 빈 공간을 느끼면서 동시에 내 몸을 포함한 그 공간속의 움직임들을 주시해보세요. 그래야 감정들을 억누르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물질차원에서 외과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도 있지만 마음차원에서 원인을 근원적으로 치유하지 않으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있게 됩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듯합니다. 이 우주는 나의 무의식이 창조한 것이고 그 안에 나타난 사람들은 나이다. 까지는 이해가 되고 그 다음은 깨달아지지가 않습니다. 그 정도만 인식한채 명상을 이어나가도 될까요? 꾸준히 하다보면 알게 되는 날이 오겠죠? 우주의 중첩이란 제 현실안의 인연과는 의미가 다른 걸까요?매번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선생님 저는 어떤한것이라도 죽는걸 상상하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는데 그립고 다시는 못보고 혼자가 되는 기분이라서 그런것 같은데 이것도 근본적으로는 죽음이 두려워서인가요? 오늘도 유튜브에서 남이 키우던 호박벌이 하늘나라로 간 것을 보고 엄청 울었네요 .. 생명이 하늘나라로 가는 걸 상상만 해도 마음이 저릿하고 눈물이 왈칵 나와요 이럴땐 어떤 마음이 숨겨져있는건가요?? 어떻게 느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알아차림 명상을 해왔고 거울명상은 어제 처음 하였는데 눈밑으로 뿌연것이 차오르다가 핏줄이 보이고 얼굴이 일그러졌어요. 그러다 한참 후에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여러번 반복하니 노란색 띠광이 상체를 감쌌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았구요~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 .. 거울명상을 하고 눈을 감으면 아주 선명하게 금색 열쇠인지 도끼인지 .. 똑같은 모양이 너무나 선영하게 보입니다. 어제는 빛때문에 눈이아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은 더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오.. 몇번씩이나..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궁긍합니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내 마음에 드는 느낌이나 감정들이 모두 내마음이 하는 것이 아님을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내가 보는 것이 아님을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지금 그런 모습으로 있지 않음을 아는 것은 그 앎도 내가 아는 것이 아님을 알고 그 또한 모두 환영임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선생님 저 질문이 있습니다 명상중 빙의된것처럼 사지와 턱이 전부 비틀어져서 경련이 일어나면서 꼬입니다 구역질도 했구요 너무 격렬하게 반응와서 명상후엔 턱과 온몸이 운동 심하게 한 날처럼 뻐근합니다 근데 그런 경험 이후부터 잠을 자기전부터 시작해서 자고 일어나서 그냥 앉아있을때도 거울을 안보는데도 괴물같이 얼굴과 몸이 꼬이고 잠깐 화장실 거울옆을 지나가서 흘끗보는데도 얼굴이 비틀어져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좀 편안하게 이 과정을 지나갈 수있을까요
선생님 전에 수치스러운 감정이 올라와 거울명상을 했는데 3일 내내 감정적으로 힘들다가 확 사라진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두려움에 대해 명상하고 있는데 (약간의 불편한 현실때문) 이 경우도 며칠씩 이어질 수 있겠지요? 요즘은 이런 현실창조가 왜 펼쳐졌을까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하지만 원인도 두개?, 답도 두개가 나와 헷갈립니다.
선생님~♥ 명상을 하거나 무한한 공간을 떠올릴 때 어깨와 목이 계속 움찔거립니다. 명상을 하는 동안에 계속 그러니 고요히 명상하는 게 불가능하고 몸이 힘듭니다. 이걸로 전에도 선생님께 여쭤봤었는데요.. 억눌린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건지, 아니면 제 아래로 엄마가 두 명의 아기를 낙태하셨다고 하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내가 원하는것(원하는 사람/일, 지금껏 만나왔던 사람/일)과 우주 또는 내가 태어날때부터 계획되어진 인생이 다르게 흐르는듯 하는건 왜일까요? 전 지금 만나는 이성, 일들을 더 마주하고픈데 자꾸만 어긋나거나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 이제 그만 만나고 다른 사람/일과 마주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하다가도 내가 원하는데 왜 다른 경험을 하라고 하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아니라 가짜 또는 집착으로서 원하는 것이라 우주가 여기고 다른 길을 제시하는건가 싶다가도 아냐 일단 지금은 만나던 사람/일을 하고픈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사람/일은 자꾸 어긋나네요. 어찌 해야 할까요.
감정이 나와 울기도하고 속이 시원할때도 있지만 다르게보인다던지 그런건없습니다. . 이게 두려워. .미워 이렇게 털어놓듯이 이야기할때는 진짜 그것과 내가 하나인듯 그 감정에 빠져서 울기도하고 거울을보고 이야기하게되는데 그 상태에서 관찰자가 되는것이 반대의 상황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것이 좋다/싫다 고 나누는 분별심이 남친을 잃었을때 그대로 나타났군요. 그런데 싫다/두렵다 는 감정을 저렇게 거울로 정화할수있다면 좋다는 감정도 거울로 정화할수 있을까요? 저번에 선생님께서 불교방송에서 했던 강의가 생각나는데 좋다는 생각이 강해지면 집착하게되고 결국 과도한 집착은 무절제로 이어져서 모든것을 잃게 만든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여태까지 두려움과 싫은것에 대해서만 정화해왔는데 좋은것에 대해서는 관조로만 '내가 이것을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렸지 거울로 정화한적은 없는것같아요. 과도한 집착을 방지하기위해 좋다는 감정도 정화하고 싶은데 그럼 거울에다대놓고 '나는 뭐뭐뭐뭐 하는것이 너무 좋아' 이렇게 말하면 될까요? 이렇게 말해버리면 짝이되는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 건 아닐런지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제남편이 소름끼치게 싫고 더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거부감이 올라옵니다. 시어머니가 저를 함부로이 대할때마다 남편이 중간역할을 해주길 바랬지만 지켜보기만 한 남편이 실망스럽고 밉기만 했습니다. 그 이후로 남편에 대한 믿음도 없어졌으며 남자로도 느껴지지 않아 결혼생활 15년동안 눈마주치는것, 손닿는것 조차 끔찍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에대한 복수심인건지, 존중받지못한 억울함인건지, 도대체 어떤 감정을 억눌러 놓았길래 이런 상황이 펼쳐진 것일까요? 거울명상을 어떻게 해야 이런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남편은 아내와 어머니한테 버림받지 않을까 두려움에 떠는 어린아이입니다. 이쪽에 붙으면 저쪽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무의식에도 남편한테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억눌려있습니다. 서로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니 미워하게 됩니다. "난 남편한테 버림받을까봐 너무 두렵다. 두려움에 떠는 내가 너무 수치스럽다. 두려움에 떨기만 하는 남편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 두려움과 수치심, 미움의 존재를 인정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거울명상을 하면서 취업이 안되는 저의 열등한모습 초라한모습을 모두 꺼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제 육신이 홀로그램임은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취업이 안되는 상황은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공기는 투명하다는 것처럼 제가 스펙이 부족해서 안되는게 당연하다는 것처럼 인식이 돼요.. 많은 사람들이 스펙이 안좋으면 좋은 기업에 취업을 못할거라 생각하고, 제가 이 관념을 내려놓더라도 제 이력서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합격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회통념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이 관념을 제 개인이 극복한다고 극복할 수 있는 걸까요?
빛알갱이도 현실이 홀로그램이기 때문에 보이는 것인가요? 너무 생생하게 알갱이가 보여서 옆사람에게 저게 뭐냐고 물어보니 무슨 소리냐고 하길래, 빛알갱이가 보이는 것이 관찰자라는 개념을 이해한 결과구나 생각중입니다. 별건 아닌것같기도 하고... 현실을 홀로그램으로 알아차리는 훈련을 할때는 참 좋은 싸인 같아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지 여쭤봅니다.
6.25사변 후 시골 깡촌에 시집오신 엄마가 도망가려다 저를 임신한걸 알고 아이고, 나도 없는데 너를 누가 키우겠냐ᆢ싶어서 같이 죽자고 약을 먹었다는데 살아나서는 평생 무슨 일이든 엄마 탓하는 무의식으로 엄마한테 틱틱거리며 살았네요ᆞ 어떻게 정화해야 할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ᆞ축복
![세상은 흘러가는 것과 흘러가지 않는것으로 나뉜다? _ 김상운 ("왓칭” 저자) [지혜의 다락방]](http://i.ytimg.com/vi/fdWKUvUCHYI/mqdefault.jpg)
![세상은 흘러가는 것과 흘러가지 않는것으로 나뉜다? _ 김상운 ("왓칭” 저자) [지혜의 다락방]](/img/tr.png)
동영상 첫 부분의 화면이 왼쪽으로 밀려있네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황송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영상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려요❤️💕
영상 주신것만이라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입니다.
“카르마는 생각이 지어낸 허상임을 아는 순간 사라집니다. 생각은 인과관계를 맺고 이어지기 때문에 카르마도 생기는 것인데, 생각이 사라지면 카르마도 자연히 사라지죠.” 김상운 선생님 말씀 저는 저의 에너지장에 새기고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매일 연습합니다. 제 자리에서 밝은 빛으로 살겠습니다.
좋은말씀 배우고갑니다
선생님을 만나는 이 길로 인도하기위해 그렇게 많은 어려움이 인생길에 깔려 있었나봐요 오늘 가만히 생각해버니 지금 이라도 이렇게 깨달음을 얻는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낌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동안 살아온 인생길에 있던 어려움들은 어려움이 아니었음을 어서 어서 알아차리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깨달은 그것도 환영을 깨달은 것임을 . 그것을 소중하게 느끼는 그 마음도 환영임을 어서 알아차리게 되길 기원합니다.
공감합니다. 🙏
내 무의식 속에는 끊임없이 무의식적인 생각이 떠오르고 나는 그 생각이 꾸며내는 이미지를 바라보게 된다. 그 이미지를 바라볼때마다 내 마음 속에서는 무의식 속에 눌려있던 감정들이 올라오게 되고 그 감정들을 그 이미지에 투사해서 바라보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감정들이 생긴 것이 아니라 그 고통스러운 현실을 볼때마다 자극을 받아서 내 무의식에 억눌려 있는 감정들이 올라오는 것이다. 그래서 감정들이 올라올 때는 그 존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인정을 해주면 된다. 인정만 해주면 받아들이는 내 마음 속으로 흘러간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점점더 사나와지고 사나와진 감정들이 사나와진 현실을 내 눈앞에 펼쳐지게 한다.
“현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내 생각과 빛으로 만들어진 환영이다”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할때 다 받아들이게 된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끔찍한 상황이 내 눈 앞에서 펼쳐지더라도 이것이 “다 내 마음 속의 환영이구나. 내 마음 속의 생각이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그 이미지에다 내 감정을 투사해서 바라 보는 것이구나. 나를 고통에 빠트리는 사람도 사실은 내 생각이 꾸며낸 이미지 구나. 그 이미지에 내 감정을 투사해서 저사람이 나를 괴롭힌다. 고통에 빠트린다고 저 사람을 탓하는 구나. 이건 착각이였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렇게 현실이 내 마음속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하면 다 받아들이고, 나는 받아들이는 무한한 마음과 하나이다. 받아들이는 무한한 마음은 바로 무한한 사랑이다.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일전에 감정으로 두렵다두렵다 할때에는 감정만 올라오고 집중하기가 어려웠어요.
이번엔 자리깔고 앉아서 그냥 거울만 계속 쳐다봤죠. 그리고 생각나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거울명상 이번에 제대로 체험했어요 감사합니다 ^^ 흰빛이 내몸을 감싸고 있는 후광? 을 봤네요 근데 좀 신기한경험이
저는 에고가 당당함의 도를 넘어 욕망을 밀어붙이고 뻔뻔한 모습이 에고라고 생각했는데, 거울명상하면서 제 에고는 슬프고 뭐든 "하지마"라고 하는 아이였어요. 오히려 참나의 모습을 만나니 내존 재자체를 자랑스러워하고 하고싶은일들에 용기를 주는 당당한 나가 참나였네요 정말 신기하고 유익한 경험 감사합니다 ^^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 생각이 빛에 굴절되어 현실로 창조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두렵다는 생각이 특정 상황에 자극을 받을때 공포라는 감정과 함께 현실로 나타나는것처럼 보이는것이군요
저 역시 두려움을 다 느꼈다 생각했지만 다 느낀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도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두려운 상황이 나타나곤 합니다
한순간 탁 깨닫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런 점진적 성장도 제게는 너무 감사합니다
이 또한 제가 근원의 사랑으로 가는 아름다운 여정이니까요
서둘지 않고 조급하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들어 분노가 올라와도 얼른 알아채고 인정해주니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저를 관찰합니다. 다들 내면의 아이들이 사랑받고 싶어하는 존재라는걸로 이해하니 진짜 삶이 뭔지 알게 됩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나를 위해 열심히 인생 연기를 해줘서 참 감사하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 모든것이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입니다. 매일매일이 감사함으로 채워지는 제 삶을 보게 됩니다. 더 영혼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수 많은 영혼들을 성장시키는 사명을 가지신 분 같아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5년 가까운 시간동안 다람쥐쳇바퀴 도는듯하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았는데, 그 시간은 제자리가 아니라 다
성장으로 이끌어주는시간들이였고, 무한한 마음이되어, 감정을 풀어놓으니
저항의 에너지는 흘러가고, 삶에서의 체험이 달라지니
달라지는 체험을 알아체며, 경이로운 삶이 이것이구나를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바쁜 일상에 선생님강의를
아침 산책할때 듣고 있어요
흐르는 강과 봄에 활짝 핀 꽃들~
마음이 혼자 시끄럽기 전에
얼릉 후다닥 들어요~^^
가는길에 30분정도 듣다가
오는길에 명상음악으로 정리해보는데
문득 흐르는 강물을 보면서
흘러가는건 모든게 자연스러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들도,꽃들도,강물도,사람의 몸도
흘러가는데,생각만 흐르지 못하는게
부자연스러운거라는걸 알게되었어요
흘러간다는건 제겐 정말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깊은 깨달음이 너무나
논리적이면서도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연자의 더 큰 두려움이 밀려왔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심리학을 공부했고 무의식도 어느정도 알아차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래 선생님의 유튜브를 쭉 보면서 왓칭을 하다보니 풀려났다고 생각한 두려움의 내면에 더 큰 두려움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최근에는 신기한 꿈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음산하고 커다란 폐가가 나왔는데 어느순간 그 폐가가 눈앞에서 사라지고 뻥 뚫린대로변으로 바뀌었어요.
아침에 명상하려 하니 빛 알갱이들이 보이기도 했고요.
처음에는 이 방법이 맞나? 내가 제대로 하는 것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의심마저 내려놓고 틈틈이 알아차리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선생님이 쓰신 '리듬'을 읽었는데 앞부분 사연 읽으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통곡을 하며 읽었습니다.
요즘 엄마&아이의 심리 및 대화법에 관한 책을 쓰려고 준비중인데 '리듬'이 많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너무 유익해서 엄마 읽어보시라고 갖다드렸어요.
좋은 책 써주시고, 유튜브를 통해 심층적으로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틀 전인가부터 거울명상을 하고 오늘은 그저 나는 무한한 마음 속에서 살아간다라고 생각하며 관찰자로 존재하는 연습을 하다가 내 안에 있는 열등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딱히 거울은 안보고 그저 ‘나는 열등하다 나는 열등하다 나는 남들보다 못하다’라고 생각하며 무한한 마음 속에 있는 제 몸을 바라보았는데 갑자기 헛구역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신체적 반응이 멈출 때까지 계속 열등한 나를 인정하고 느껴주었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신기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이 모든것이 내 마음의 환영임을 알게되면 그 어떠한 현상에도 두려움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선생님
소중한 말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처음 영상을 올려주신 작년 오늘(2019년
4월 27일)이 생각납니다~
1주년을 맞이해 감사말씀 전합니다😊
그 반가움과 영상 보고난 후 벅찬감동!
1년간 올려주신 귀한 말씀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우리 형제 자매들에겐 평생
행복하고 화목한 만남은 영원히
없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하루아침에
작년 12월 7일 모임부터
그냥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했었던 것처럼 바뀌었고..지난주말
모임에서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외 문중 대시제에서 있었던 일들
제 처와 처갓집 일들등등 열거하자면
한참 걸릴 듯 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함을 지금은 표현할 길이없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제 나름대로 일상에서 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지금은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래도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이랄까요
이런 일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그 체험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받아들여 집니다~
앞으로도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이
생각과 빛이 민들어낸 내 무의식의
모습임을 명확하고 깊게 이해해서
모두 다 받아들여
무한한 사랑이 본래 '나'라는 진리를
자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이치에 맞게 살아갈 것입니다 ^^
다시한번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박장산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이렇게 좋은일이 있으셨군요~
사랑과 기쁨 충만함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박장산 항상 댓글로 도와주시는 따뜻한 모습과 정진하시는 모습에 좋은 기운 얻었어요...!! 밝아진 인생의 모습들 넘넘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유독 한사람한테만의 감정정리가 잘안됩니다. 두려움, 수치심, 질투심, 분노, 죽일고싶은마음, 거울명상으로 모든말 다 해도 눈물도 안나고, 통화하면 부들부들 떨리는것을 느껴요 어떻게하면 초연해질까요?
그 사람은 내가 너무나도 끔찍하게 싫어하는 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사람의 겉모습을 보지 말고, 그 사람을 떠올릴 때 올라오는 내 감정들을 보아야 합니다. 그의 겉모습 때문에 내가 괴로운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 때문에 괴로운 것이죠.
@@watchingI 너무나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가르침 입니다. 그사람의 겉모습 때문에 괴로운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이 현실은 내가 선택한 꿈같은 홀로그램이고 내가 창조한 우주다. 여기에 출연한 사람들은 모두 나이다. 까지는 이해가 되었어요. 그렇다면 마음이 너무도 편합니다.
전에 선생님께 내 우주 안에 선생님은 누구시냐 여쭈었더니 중첩된 우주라 하셨는데요. 그러면 나의 홀로그램 우주에 출연한 사람들 각자 자신의 우주를 창조하고 있다는 말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그들의 우주는 제 현실 안에 있나요, 현실 밖에 있나요? 중첩은 어디서 이루어지나요? 중첩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각자 몸이라는 빛 홀로그램속에 들어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생각이 꾸며낸 홀로그램 우주를 바라봅니다. 하나의 우주에 살면서 나는 내 위치에서 우주의 한쪽면을 바라보며 '저 우주는 입체다'라고 생각하고, 상대는 상대의 위치에서 한쪽면을 바라보며 '저 우주는 입체다'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의 우주가 중첩되죠.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면 수많은 우주가 중첩됩니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욕심이 조금씩 사라졌는지 그렇게 뺏기기 싫었는데 주게 되었고, 주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싶습니다. 따뜻한 밥 먹고 아이들 공부 시킬 수 있고 건강한 것만으로도 너무도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는 불안한 욕심쟁이었네요.
선생님은 선물같은 존재이십니다 항상 큰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매일 영상을되돌려가며 공부하고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쭉우욱~~~ 읽어보고 찰칵~화면 캡쳐!
그리고
작은 거울 세워놓고 5분 명상에 들어가니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이 느껴져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아가들아
뭐든 괜찮다~
마음껏 뛰어 놀면서
온갖 감정을 표현하거라~''
라는 감동의 느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주말 평화로운 낮시간에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김상운 선생님이 생각나면서 새로운 영상을 언제 올리시려나하고 휴대폰을 봤는데 50초전에 선생님 영상이 똭 올라왔더라고요 너무 신기해요😊
관찰자를 내가 정확하게 이해를 못했나하고 지난 영상을 오전에 선생님 말씀을 써가며 해보았는데 맞게 이해는 한듯한데 현실상황에서는 왜 통제자가 더욱 쎈지..
한동안 첫째딸이 수치심을 느낄만한 일을 하여 딸에게 잘못을 깨닫게하고 이 일을 남편에게 알려야할까 말아야할까 생각만 했는데 다시 또 영상을 들으며 내 마음속 수치심이 해방되고 싶어서 일어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마음을 인정해주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인생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변화를 주신 인연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올라오면 너무 반갑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허용한다고 생각하니 참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명상을 하며 뭔가 자꾸 방해를 하고있단 느낌이들었습니다. 자꾸 뺨을 때리고, 딴생각하게하고.. 그래서 오늘은 정화되길 원치않는 자아들을 만나보기로합니다. "정화를 원치않는 모든 자아들아 너희 모습들을 보여주렴. 너희들을 탓하거나 외면하거나 억누르려는게 아니고, 난 단지 너희들을 있는그대로 인정, 존중해주려해. 깊이숨어있지말고 자유롭게 몸을통해 표현해봐."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3시간 넘게 내뺨을 사정없이 때리는, 얼굴이 일그러지는, 악마얼굴의 자아들이 번갈아가며 나타났다 사라졌다반복했습니다. 너무 놀라웠습니다. 요즘 내가 만화속에서 사는거같고, 저 희한하게 생긴자아들이 왜 내안에 그득그득한지.. 내가 제정신이 아닌거같네요. 암튼 정화가 잘되었는지는 아직 잘모르겠지만, 방해공작을 펴는자아들을 수시로 정화해야할 필요성을 느낀하루였네요.
그리고 기쁜소식 한가지는 내 핵심감정을 오늘 찾았다는거에요. 나는 남들이 날 미워할가바 무서워하는 감정이 깊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공간님의
댓글들을 많이 읽어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한가지 물어봐도 될까요
내가받은 상처보다도 남에게
상처준 기억들
죄책감이 올라와
나를 힘들게 합니다
@@반야-u4i 거울을 보고 그 죄책감, 미안한 마음들을 표현하고 인정해주시면 정화되어 사라질 것 같아요. 직접 만나거나 전화, 편지등으로 사과해도 좋구요..
@@자유평화-y4c
감사합니다 🙏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이 동영상 들으니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꾸준히 영상올려주서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선생님, 사연도 사연이지만 말씀해 주시는 오늘 선생님 모습은 텅--빔 그 자체 같아서 환희심이 몇 곱절이네요. 감사합니다.
받아들이는 마음이 무한한 사랑💕🎇💕🍀
존경하는 선생님 오늘도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도대체 몇번째 듣는지 모르겠어요 각성이 왔다가 잊어버리고 또 듣고 잊어버리고ᆢ
김상운님 영상이 제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 또한 나를 진리로 이끌어주는 참나의 사랑인가 봅니다
물론 내 우주속의 일부분이겠지요
내가 간절히 원했기때문에 내가 만든 나의모습인가요 ? 아무튼 너무나 좋습니다 한줄기의 빛이고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울컥한 마음입니다
지금의 삶이 두렵고 불안하지만 여러개의 인생영화중에 내가 보고 직접 선택한 삶이니까
뭔가 배워야하고 깨달아야할것이 있겠지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것 또한 받아들여야겠네요 마음공부 해도해도 아리송해요
나 자신이 무한한 사랑인걸 깨달을때 모든 고통에서 벗어 날수있다
감사합니다
한걸음더 깨달음에 까깝게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 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감동입니다 받아들이니 다 소중하다 ㅜㅜ 깊고 넓은 마음이네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무의식을 정화하는
마음을 느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제 인생의 천사입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동영상을 만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거울명상하면서 얼굴이 바뀌다가, 어제는 맑은파랑색?의 빛이 몸 여기저기에서 보였습니다. 댓글에는 파랑빛이 보인다는 분들이 안계서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얼굴왼편에 갑자기 무언가가 느껴져 돌아보니, 불꽃놀이할때 보이는 그런 불꽃이 잠깐 보였어요. 선생님, 이것은 어떤 현상으로 볼수 있을까요?
그리고, 생활에서는 소소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커피를 사야겠네? 했는데, 커피가 선물로 들어오고, 애들방에 토퍼를 바꿔야겠네? 했는데, 이것두 다음날 생기고~
신기하면서도 감사한 일들이 생깁니다.
다만, 제가 눈이 안좋아서 눈이 좀 좋아졌으면 하고 바라고있는데, 욕심인지 눈은 아직 소식이 없네요.
마음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가끔 불안이 올라오지만요.그때마다 거울로 달려가고나면 편해집니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의 가르침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영란 눈은요 시력좋아지는 지압법이 있어요 즉각 효과가 있더군요 유투부에 눈이 침침할때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시기바래요^^
@@cathaylee6483넵, 감사합니다, 당장 찾아볼께요
지압법도좋지만요
음식을요 밀가루
설탕 당 자연당포함
등등 일명 끈적거리는식품을
끊어보세요 좋아집니다
몸전체가좋아지는거죠
강철나비 자연당 포함이요? 그러면 과일도 끊어야한단건데 거의 불가능하죠^^
@@강철나비-d5h 저도 당 끈적끈적한 요리를 끊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선생님,영상을시청하는분이많아져서,고맙습니다 ~♡
선생님이 쓰신 책에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것들에 5챕터에서 생각의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 하셨잖아요.좀 헷갈리는게 최신 선생님 가르침에서는 모든 생각을 그저 받아들이고지켜보라 하신거같은데 책에서는 고비때 밝은 생각을 선택하라 하셔서 어느게 맞는건지 헷갈립니다 .저는 아픈폐암4기환자다라는 생각을 온전히 받아들여야합니까? 아님 4기환자지만 완치될수있다는 생각을 해야됩니까.
선생님 꼭 가르쳐주세요
몸이 나라고 착각하고 살면 몸에 붙은 두뇌에서 돌아가는 생각도 나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생각을 관찰자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생각과 한 덩어리가 되지 않고 떠오르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받아들이면 사라집니다. 내가 관찰자가 되면 앎이 되기 때문에 무의식속의 자아들이 끌어들이는 탁한 생각이 아니라 앎에서 나오는 순수한 생각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은 인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앎에서 그냥 떠오르는 것입니다. 완치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짝이 되는 생각들을 다 받아들이면 텅 비어버리고, 그 텅 빈 마음에 맡겨놓으면 됩니다.
작가님 늘 감사합니다. 삶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김상운선생님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르침 거울명상 하면서
상대가 나에게 고통을 주거나
힘들게 하는것은 다 받아지는데
어제
친구들과 대화중
인정받고 싶어서인지 사랑받고
싶어서인지 내자랑하고나서 순간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내가 나를 자책하고 학대하면서
생각의 꼬리를물고 괴로웠습니다
내가 말을 실수했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늘
고맙습니다
내 자랑을 하고 나면 혹시 상대가 나를 싫어해 버림받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 내가 어린아이처럼 사랑받고 싶어했구나 하는 수치심이 올라오죠? 그 감정들을 인정해주면 됩니다.
선생님
고운답글 감사합니다
새겨 배우고 공부합니다
영상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만나기위해 힘들 많은 길을 걸어왔나봐요...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빛처럼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큰 가르침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선생님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몇개월동안 동영상을 시청하며 최근 한달가까이 거울 명상해보았는데 잘안됩니다..
습관적으로 답답함 두려움 불안감을 가슴속에서 느끼는데 이것을 꺼내어 거울 명상을 해보려고 하는데 잘안되서 고민입니다.. 어쩔땐 억지로 어렸을때 상처를 가까이 생각하면서 엄마와 떨어졌을때를 생각하며 말하면서 약간의 눈물과 울먹임으로 그쳐집니다 ..”나는 두렵다 혼자인 내가 두렵고 버림받을까 두렵다 “이런식으로 다른말을 해보아도 감정이 중간에 끈어져서 몰입이 안되는데요.. 어찌해야 할까요 ㅠ
거울명상은 오랜 세월 동안 내가 나라고 착각하며 살아온 내 몸이 나가 아님을 거울을 통해 알아차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D공간속에 들어있는 내 몸을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의식은 정화되기 시작합니다. 잘 안 된다고 생각될 땐 내가 뭔가를 얻으려 마음을 갖고 있는 건 아닌가 하고 그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상태로 돌아가야 합니다.
김상운의 왓칭 정말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의 왓칭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 자체에도 사랑입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5시부터 일어나서 명상하고 '모든 현실은 내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여기는 연습을 쭉 하다가 일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정체 모를 벌레 한마리가 '이건 허상이라도 정말 끔찍해~'하고 벌벌 떨게 만드네요. ㅋㅋ 종이 한장을 떼어서 슬쩍 벌레를 떠서 바깥으로 옮겨놓고 왔는데, 징그럽게 생기지도 않고 하얗고 조그마한 흰 벌레의 정체가 궁금하기도 하고 나를 시험하기 위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작가님
몆일동안.. 거울명상.. 근원의나와 영상 .. 아무리보고 해바도 영 감이안왔어요 텅빈공간이 무엇이고 어디라는건지 .. 그런데
본 영상을 몆번씩 반복해 듣는순간 ... 텅빈공간이라는것을 알게되버린것같아요
이제야 조금 알게되었지만 꾸준히 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 2주전부터는 수치심에 대한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명상할때는ㆍ눈물 콧물 얼굴 일그러짐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부터 갑자기 딸아이 얼굴에 좁쌀처럼 여드름이 올라오며 가렵고 따갑다고 하네요~
어떤 말로 거울명상을 해야 딸 아이 얼굴이 예전처럼 깨끗해질까요?
무의식이 정화될때 주변에 이상증후가 있다해서 그럴수 있겠다 싶다가도 걱정이됩니다
수치심 에너지가 올라오긴 했는데 아직 완전히 인정받지 않아서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수치심을 떠올려도 편안해질 때까지 하시면 됩니다.
제가 명상 시작후 저희남편도 등에 원인불명 알러지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두달이 지난 지금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을 먹어도 전혀 차도가 없어요. 완전이 인정해주면 사라지는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한달전 스승님 조언으로 어머니께 유산이나 낙태경험이 있으신지 여쭈어 보았고, 물어보는김에 혹시 날 안낳으려고 하시진않았냐고도 물어봤는데, 제 밑으로 2번 낙태를 하였고, 너는 지울생각하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제 무의식에 낙태된 영아가 들어있어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스승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정말 힘들게 떼어냈습니다. 나갈때 제얼굴이 여자얼굴로 변하면서 상체에 소름이 돋았고, 빠져났갔음을 느낄수 있었죠. 거울명상을 지속하면서 내게 귀차니즘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왜 귀차니즘이 생겼나 자문해보니, 내 존재가 거부당했다. 는 느낌이 자꾸 올라오는거에요. 그래서 느낌이 이상해서 명상하며 "엄마 나 유산시키지마세요."라고 말해보았더니 몸반응이 나타나더군요. "어떻게?" 자꾸 유도질문을 해보니, "배를 자꾸 때렸다. 약을 먹었다." 그렇게 날 유산시키려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몸반응으로 알게됩니다.ㅎ 암튼 이럴수도 있나.. 이게 내가 지어내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강한감정과 몸반응이 나타나는걸로 봤을때, 절 없애려고 시도하신거같단 심증이 드는데, 이걸 어머니께 물어본다는것도 사실이라면 너무 놀라실거같기도하고, 그냥 덮고 지나가야하나.. 잘 모르겠네요.
거울을 통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면 나는 사실상 몸이 없는 에너지장이 됩니다. 에너지장속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거짓이 없습니다. 굳이 어머니를 놀라게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김상운의 왓칭 어떤방식으로 유산하려하셨는지 직접들으면, 내면아이입장을 더 잘이해할수있을거 같아 궁금하긴한데, 아무래도 어머니가 깜짝놀라실거같아서 스승님말씀대로 묻지말아야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왓칭을 읽고 거울명상을 하면서 용서와 기쁨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어요. 요가를 한지 8개월쯤 됐는데 매번 눈물과 하품이 나옵니다.
구독필수 임니다.
+♥영성치유 됨니다.
존경합니다 깊은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디스크 때문에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기가 힘들어요. 당장 수술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고 신체적 고통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명상으로 이런 신체적인 고통도 해결할 수 있는지요?
2.거울 명상이 힘든 상황이다보니 산책 명상을 한 동안 했습니다. 골목을 걸을 때도 텅빈 공간을 보며 걷고 텅빈 무한한 공간을 느끼며 명상을 했는데 명상을 하고 나면 잡생각이 머릿속에서 튕겨져나가는 느낌이고 명상 중에 일어나는 현상들도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느낌이 죽어 있는 느낌입니다.
꽃을 봐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고 냉정하고 무감한... 제가 마치 죽어 있고 살아서 움직이는 세상을 구경하는 느낌이며 실제로도 명상이 끝나면 눈 밑이 까맣고 시체 같은 모습입니다.
무한한 사랑을 전혀 느낄 수 없는데 제 명상에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정선근 교수님유툽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짊어진 짐은 너무 무거운데 그 짐을 함께 들어줄 사람은 없을 때 어'떤 감정이 올라올까요? 두려움이 올라오면서도 그 두려움을 드러내기 창피해 억눌러놓게 됩니다. 두려움과 수치심 에너지가 억눌려 정체되면 물질화돼 몸에 표현됩니다. 그 감정들을 떠올려 꾸준히 느껴주면 됩니다. 텅 빈 공간을 느끼면서 동시에 내 몸을 포함한 그 공간속의 움직임들을 주시해보세요. 그래야 감정들을 억누르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물질차원에서 외과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도 있지만 마음차원에서 원인을 근원적으로 치유하지 않으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있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왓칭2 사서 보고 있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거울명상하는데 얼굴이 새까맣게지워지던데 살짝겁이낫어요 더열심히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도언어더 혹시 거울명상 어떻게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동영상을 꾸준히 시청하고 있고.. 마음먹고 한달 미만 가까이 거울앞에서서 되내이는데. 잘 안되는거 같아서 어렵습니다 ..^^
@@유유니-p3e 저도 여러번시도를햇엇어요 첨엔거울앞에서어색햇지만 좀거리를두고 내모습을객관적으로 바로보며 저절로 생기는 감정을그대로 다느껴주고 받아주엇어요 저도완전초보라 ㅠ도움이되엇으면합니다
@@유유니-p3e저는평상시 알아차림을 꾸준히해와서 그런지 마음편히지내는중에 거울을봐도 별느낌이 없더니 (댓글에서 어느분이 실눈을뜨고본다는 하셔서) 눈을가늘게뜨고 바라보니까 하얀빛이돌고 얼굴이변하는 경험을했어요
감사합니다. 하는만큼요...
스승님 거울명상하며 왜 자꾸 제 뺨을 때리는걸까요? 정확히 말하면 턱선을 2달 내내 때리는데, 난감합니다.
거울명상을 할 땐 관찰자가 무의식 공간을 들여다보기 때문에 무의식속에 억눌려있던 자아들이 나타납니다. 나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자아의 존재를 인정해주면 됩니다.
김상운의 왓칭 감사합니다. 큰 도움됐어요.👍
이미지..
일장춘몽..
이게 꿈이였나, 낮잠 잤을 때의 꿈이 현실이였나. 하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니 알아차림, 인정 이런 내용인데 현실이 이미지라는 건, 아직 이해가 안가네요.^^;;
현실도피? 이런 생각도 듭니다..ㅠ
선생님.
거울명상은 꼭 부정적 감정이 올라올 때만 하나요 ? 제 근원 사랑을 느껴보고 싶을 때 해도 되는건지요 ?? ^^
무한한 감사 드려요 :)
제가 이해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듯합니다. 이 우주는 나의 무의식이 창조한 것이고 그 안에 나타난 사람들은 나이다. 까지는 이해가 되고 그 다음은 깨달아지지가 않습니다. 그 정도만 인식한채 명상을 이어나가도 될까요? 꾸준히 하다보면 알게 되는 날이 오겠죠? 우주의 중첩이란 제 현실안의 인연과는 의미가 다른 걸까요?매번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받아 들이는 것🍋
표면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이 꾸며낸 현실을 받아들이고 관찰자로 살기도 쉽지 않지만 왜 영혼은 우리의 억눌린 무의식이 정화될때까지 끊임없이 윤회를 반복하며 힘들게 살아야 할까요?
윤회를 끝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쌤 ㅎㅎ ♡
선생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나를 관찰자로 바라본다는게 일상생활에서 참 어렵습니다..ㅠㅠ 마음속에 티비를 만들어 제가 하는 행동들을 지켜봐야할까요? 그것도 해봤는데 매순간 그러기가 쉽지않더라구요..
늘 감사합니다.^^
오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티비속의 나를 바라보는것 ! 한번 해볼께요 저도 ^^
기쁨 근데 그게 잘 안돼네요..ㅠㅠ 하지만 기쁨님 화이팅입니다~!^^
김상운님 동영상으로 화를 많이 다스리고 있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사소한 청이 있는데 소리를 못듣는 사람들을 위해서 영상에 한글 자막을 입혀주시먼 어떨까 싶습니다 .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자막도 한번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떤한것이라도 죽는걸 상상하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는데 그립고 다시는 못보고 혼자가 되는 기분이라서 그런것 같은데 이것도 근본적으로는 죽음이 두려워서인가요? 오늘도 유튜브에서 남이 키우던 호박벌이 하늘나라로 간 것을 보고 엄청 울었네요 .. 생명이 하늘나라로 가는 걸 상상만 해도 마음이 저릿하고 눈물이 왈칵 나와요 이럴땐 어떤 마음이 숨겨져있는건가요?? 어떻게 느껴줘야 하나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내 무의식을 투사하는 거울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 사라져야 한다는 사실이 슬픔을 일으킵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그 슬픔을 인정해주고 느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알아차림 명상을 해왔고 거울명상은 어제 처음 하였는데 눈밑으로 뿌연것이 차오르다가 핏줄이 보이고 얼굴이 일그러졌어요. 그러다 한참 후에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여러번 반복하니 노란색 띠광이 상체를 감쌌습니다. 기분이 아주 좋았구요~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 .. 거울명상을 하고 눈을 감으면 아주 선명하게 금색 열쇠인지 도끼인지 .. 똑같은 모양이 너무나 선영하게 보입니다. 어제는 빛때문에 눈이아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은 더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오.. 몇번씩이나..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궁긍합니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내 마음에 드는 느낌이나 감정들이 모두 내마음이 하는 것이 아님을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내가 보는 것이 아님을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지금 그런 모습으로 있지 않음을 아는 것은
그 앎도 내가 아는 것이 아님을 알고 그 또한 모두 환영임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저는 님의 알아차림에
놀랍습니다 도움을 청하고싶을만큼요 함께하는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저 질문이 있습니다
명상중 빙의된것처럼 사지와 턱이 전부 비틀어져서 경련이 일어나면서 꼬입니다 구역질도 했구요 너무 격렬하게 반응와서 명상후엔 턱과 온몸이 운동 심하게 한 날처럼 뻐근합니다 근데 그런 경험 이후부터 잠을 자기전부터 시작해서 자고 일어나서 그냥 앉아있을때도 거울을 안보는데도 괴물같이 얼굴과 몸이 꼬이고 잠깐 화장실 거울옆을 지나가서 흘끗보는데도 얼굴이 비틀어져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좀 편안하게 이 과정을 지나갈 수있을까요
위아래 형제자매가 유산/낙태된 경우 태아가 느꼈을 죽음의 공포와 수치심을 인정해주면 됩니다. "나는 죽는 게 너무 무서워요. 이렇게 죽는 게 너무 수치스러워요. 저도 사랑받고 싶어요. 제발 저를 살려주세요."
@@watchingI 그렇군요 예전에 부모님이 제 아랫 동생을 지웠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턱이 아플정도로 격렬하기도 하고 얼굴 일그러짐도 계속되서 좀 겁이 많이 나기도 했었어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전에 수치스러운 감정이 올라와 거울명상을 했는데 3일 내내 감정적으로 힘들다가 확 사라진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두려움에 대해 명상하고 있는데 (약간의 불편한 현실때문) 이 경우도 며칠씩 이어질 수 있겠지요?
요즘은 이런 현실창조가 왜 펼쳐졌을까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하지만 원인도 두개?, 답도 두개가 나와 헷갈립니다.
선생님~♥
명상을 하거나 무한한 공간을 떠올릴 때 어깨와 목이 계속 움찔거립니다. 명상을 하는 동안에 계속 그러니 고요히 명상하는 게 불가능하고 몸이 힘듭니다. 이걸로 전에도 선생님께 여쭤봤었는데요.. 억눌린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건지, 아니면 제 아래로 엄마가 두 명의 아기를 낙태하셨다고 하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내가 원하는것(원하는 사람/일, 지금껏 만나왔던 사람/일)과 우주 또는 내가 태어날때부터 계획되어진 인생이 다르게 흐르는듯 하는건 왜일까요? 전 지금 만나는 이성, 일들을 더 마주하고픈데 자꾸만 어긋나거나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아 이제 그만 만나고 다른 사람/일과 마주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하다가도 내가 원하는데 왜 다른 경험을 하라고 하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아니라 가짜 또는 집착으로서 원하는 것이라 우주가 여기고 다른 길을 제시하는건가 싶다가도 아냐 일단 지금은 만나던 사람/일을 하고픈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사람/일은 자꾸 어긋나네요. 어찌 해야 할까요.
감정이 나와 울기도하고 속이 시원할때도 있지만 다르게보인다던지 그런건없습니다. . 이게 두려워. .미워 이렇게 털어놓듯이 이야기할때는 진짜 그것과 내가 하나인듯 그 감정에 빠져서 울기도하고 거울을보고 이야기하게되는데 그 상태에서 관찰자가 되는것이 반대의 상황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거울을 통해 3D공간에 들어있는 내 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나'는 몸을 벗어나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해도 관찰자의 마음속에서 하는 것입니다.
어떤것이 좋다/싫다 고 나누는 분별심이 남친을 잃었을때 그대로 나타났군요. 그런데 싫다/두렵다 는 감정을 저렇게 거울로 정화할수있다면 좋다는 감정도 거울로 정화할수 있을까요? 저번에 선생님께서 불교방송에서 했던 강의가 생각나는데 좋다는 생각이 강해지면 집착하게되고 결국 과도한 집착은 무절제로 이어져서 모든것을 잃게 만든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여태까지 두려움과 싫은것에 대해서만 정화해왔는데 좋은것에 대해서는 관조로만 '내가 이것을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차렸지 거울로 정화한적은 없는것같아요. 과도한 집착을 방지하기위해 좋다는 감정도 정화하고 싶은데 그럼 거울에다대놓고 '나는 뭐뭐뭐뭐 하는것이 너무 좋아' 이렇게 말하면 될까요? 이렇게 말해버리면 짝이되는 부정적 감정이 올라오는 건 아닐런지요?
mac 부정적인 감정을 충분히 인정하면 자연스러운 근원의 밝은 마음들이 찾아와서, 이전의 부정적 감정의 짝인 긍정적인 감정에 집착하는 일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제남편이 소름끼치게 싫고 더럽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거부감이 올라옵니다. 시어머니가 저를 함부로이 대할때마다 남편이 중간역할을 해주길 바랬지만 지켜보기만 한 남편이 실망스럽고 밉기만 했습니다. 그 이후로 남편에 대한 믿음도 없어졌으며 남자로도 느껴지지 않아 결혼생활 15년동안 눈마주치는것, 손닿는것 조차 끔찍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에대한 복수심인건지, 존중받지못한 억울함인건지, 도대체 어떤 감정을 억눌러 놓았길래 이런 상황이 펼쳐진 것일까요? 거울명상을 어떻게 해야 이런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남편은 아내와 어머니한테 버림받지 않을까 두려움에 떠는 어린아이입니다. 이쪽에 붙으면 저쪽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무의식에도 남편한테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억눌려있습니다. 서로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니 미워하게 됩니다. "난 남편한테 버림받을까봐 너무 두렵다. 두려움에 떠는 내가 너무 수치스럽다. 두려움에 떨기만 하는 남편이 죽이고 싶도록 밉다." 두려움과 수치심, 미움의 존재를 인정해주면 됩니다.
@@watchingI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 그런거였구나.. 하고 어떤건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 감정을 느껴주고 인정해주는 거울명상을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소중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거울명상을 하다가 목이 너무나 두꺼워져 목이 없는 것 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떤 마음을 본 걸까요?
저두 얼굴크기와 같게 목이 두꺼워져서 목이 없어져버리는것같이 보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거울명상을 하면서 취업이 안되는 저의 열등한모습 초라한모습을 모두 꺼내놓을 수 있었습니다 제 육신이 홀로그램임은 어느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취업이 안되는 상황은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공기는 투명하다는 것처럼 제가 스펙이 부족해서 안되는게 당연하다는 것처럼 인식이 돼요.. 많은 사람들이 스펙이 안좋으면 좋은 기업에 취업을 못할거라 생각하고, 제가 이 관념을 내려놓더라도 제 이력서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합격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회통념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이 관념을 제 개인이 극복한다고 극복할 수 있는 걸까요?
빛알갱이도 현실이 홀로그램이기 때문에 보이는 것인가요? 너무 생생하게 알갱이가 보여서 옆사람에게 저게 뭐냐고 물어보니 무슨 소리냐고 하길래, 빛알갱이가 보이는 것이 관찰자라는 개념을 이해한 결과구나 생각중입니다. 별건 아닌것같기도 하고... 현실을 홀로그램으로 알아차리는 훈련을 할때는 참 좋은 싸인 같아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지 여쭤봅니다.
선생님..ㅠㅠ
거울을 보면 왜인지 솔직한 말이 나오질 않아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꽉 막힌듯이 답답해요
여태까지 저를 붙잡아 온 수치심을 털어버리고 싶은데
변화가 없으니 속상합니다..
감정을 억누르고 계신 것 같아요 미간을 바라보시면서 편하게 말로 표현해보세요나는 버림받을까봐 두려움에 벌벌 떠는 내가 수치 스럽다나는 미움받을까봐 벌벌 떠는 내가 수치스럽다존재 자체가 수치스럽다 나는 수치스런 존재이다라고 말하시면서 거울명상 해보세요
남친.... 잘 안만들어져요. ㅠ 애초에인연이 쉽사리 생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ㅠㅠ 계속 혼자이기 일쑤에요~~~ㅠ
😢
@@이히-y1z ㅋㅋㅋㅋㅋㅋ
6.25사변 후 시골 깡촌에 시집오신 엄마가 도망가려다 저를 임신한걸 알고
아이고,
나도 없는데 너를 누가 키우겠냐ᆢ싶어서
같이 죽자고 약을 먹었다는데 살아나서는
평생 무슨 일이든 엄마 탓하는 무의식으로 엄마한테 틱틱거리며 살았네요ᆞ
어떻게 정화해야 할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ᆞ축복
큰거울 앞에서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엄마탓이다. 엄마 밉다, 싫다'하는 마음부터 표현해보세요. 꾸준히 하시다보면 죽을뻔한 공포와 두려움, 원망, 슬픔, 수치심, 열등감 등등 다양한 감정들이 올라오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자유평화-y4c 감사해요ᆞ
거울을 봐도 특별한 걸 못느끼겠어요ᆢㅠㅠ
거울명상하면서 눈물이나와야 정화가되는건가요? 너무가슴이먹먹하고답답해서 그냥 거울명상안하고 울어버리는건 정화가안되는건지..궁금합니다ㅜㅜ
억눌린 감정이 올라오긴 했는데 아직 빠져나가지 못하니 답답합니다. 울음도 정화의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