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들과 산복도로 틈 사이 끊임없이 이어진 으시시한 골목 '귀신골목'을 아시나요? 초량동 이바구길 2013년 모습 [ 포토에세이골목 ]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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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오늘은 초량동에 왔습니다
최근 이곳에 이바구길이라는 골목이 생겼다고 합니다
역사적 흔적이 많은 이 곳에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는지
한번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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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병원 지금은 창비부산이랑 커피숍으로 바뀌었는데 옛건물 그대로 살리면서 만들어졌더라구요 꼭 한번 가보시길,,
불탄 것처럼 허름한 커피숍
젊은이 들이 몇몇이 앉아 있더라구요
최근 다녀온 기억과 비교해보니 과거의 모습이 참 흥미롭네요.
부산 이런곳을 보면 마산을 보는듯 다른듯하면서 많이 닮은것같음
우와, 저런 골목길이!
거의 꿈에서 본 레벨이다.
아이고 나무대문집 강아지 귀여웡
저쪽동네 내가 희망근로때 독거노인에게 요구르트 갖다주러 배달다녔던 곳인디.
부산이 6.25 때 피난민으로 인해 산복도로랑 산에 집이 많이 지어진거 같다. 6.25 때 세월의 흔전들....
금호 보리밥 잇을때면 최소 6~7년전에 촬영하신거네요 금호보리밥 없어진게 딱 그정도니
2013년 영상이라네요
전국 팔도를 돌아다녀봐도 부산만한 곳이 없더라
백제병원ㅡ지금은 커피숍?
요즘은 올라가도 전망이 안 보이잖아, 고층 APT를 해안가에 인정사정 없이 지어서?
그렇지. 여객터미널, 부산역, 동일중앙초, 정발장군상 주변에 고층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건설 중이라 전망이 많이 죽었지
허걱
10년 사이에 많이 달라졌네
등도 생기고 많이 달라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