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Audio] 홍재목(Hongjaemok) - 청춘(靑春)(Youth)

홍재목(Hongjaemok) - 청춘(靑春)(Youth)
of [Fragements D'un Discours Amoureux Chapter 6 : 36.5˚C]
Released on 2017. 02. 15
• English subtitle is now available. Click CC!
“당신의 이야기가 우리의 음악이 됩니다”
팬들의 사연을 노래로, 세상에 기록된 우리의 이야기
사랑에 관한 시선을 쫓는 컨셉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Chapter 6 : 36.5˚C]
Track List
1. 홍재목(Hongjaemok) - 청춘(靑春)(Youth)
2. O.O.O - 텅(Tongue) • [Official Audio] O.O.O...
3. 참깨와 솜사탕(Chamsom) - 따뜻한 것(Something warm) • [MV] 참깨와 솜사탕(Chamsom) ...
4. 이나래(Narae Lee) - 공중일기(空中日記)(Floating diary) • [Official Audio] 이나래(N...
5. 짙은(Zitten)- 첫눈(The first snow) • [MV] 짙은(Zitten) - 첫눈(T...
6.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 너와의 달밤을(Full moon wuth you) • [Official Audio] 헤르쯔 아...
7. 스트레이(The Stray) - Eyes on me • [Official Audio] 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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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Sunhye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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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곰-l8q]

잠시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봐
손짓 하나 웃음 하나 아름답던 시절
모든 게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자란 내 마음이
시가 되어 울리던 날들
가장 약한 모습이 모자란 결핍이
내겐 사랑이었고 봄이었던 시절
숨 쉬듯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멀어진 네 마음이
눈물 되어 흐르던 밤들
마음을 헝클어트리고
겨울처럼 나를 찾아온
너의 소멸이 마음에 닿아 분다
다시 부서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고 우리를 기억해줘
바람처럼 남을 테니
잠시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아 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

[@ssuny7910]

청춘..아파서 '청춘'이 아니라,아름답기에 '청춘'이어야 한다.부디..대한민국의 청춘들이 더이상 아프지 말길..아름다운 청춘들이 되길..

[@hbywbravo2574]

이 노래 너무 좋음 매일 서른번은 듣는듯 ㅜㅜ

[@joonl0127]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 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테니, 잊지 말아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 너무 와닿네요

[@HolyGratia]

내일 졸업하는데, 이 밤에 이 음악이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yarekim3952]

Gratia Kim 오늘은 누구에게나 항상 처음 이에요. 졸업 축하하고 빛나는 앞날이 있으시길!

[@luvkim6679]

이적

[@dedooj]

졸업한 지 4년.. 어떠셨어요?

[@팔라-e6j]

홍재목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placebopjh]

이렇게 좋은 노래가 묻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maiiguk-8325]

아이유....💛💛

[@JamesLee-sl6bt]

지나간 시절들
이제 어느덧 50~~ 힘내

[@매매력]

아이유 인스타스토리보고 듣는데 ..역시..좋네요
생각하게되는 노래

[@amy-yx8zc]

Ésta canción me hace estar enamorada de la vida.
Korean people, i love so much your language, i love you, 홍재목.

[@pdg531]

노래 좋네요👍

[@hykim7504]

너무 좋아요. ㅠㅠ

[@Benice_happy]

홍재목 이분이 작사작곡 모두 다 하셨나요? 가족. 청춘. 노래가사 넘나좋아요

[@ababab7147]

아이유

[@단팥빵-o7f]

잠시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봐
손짓 하나 웃음 하나 아름답던 시절
모든 게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자란 내 마음이
시가 되어 울리던 날들
가장 약한 모습이 모자란 결핍이
내겐 사랑이었고 봄이었던 시절
숨 쉬듯 너였던 계절
한 뼘만큼 멀어진 네 마음이
눈물 되어 흐르던 밤들
마음을 헝클어트리고
겨울처럼 나를 찾아온
너의 소멸이 마음에 닿아 분다
다시 부서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고 우리를 기억해줘
바람처럼 남을 테니
잠시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너를 그리고 간 저 별들처럼
네가 나를 부르면 달려갈 테니
잊지 말아 줘
지금 우리를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