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전쟁사]25. 해전의 역사를 바꾼 어뢰의 등장, A history of the torpedo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0
- 해전의 양상은 어뢰의 등장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거함 거포의 격돌 속에 은밀하게 숨어 공격할 수 있는 어뢰의 치명적인 위력은 해전의 패러다임을 바꾼 강력한 무기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영상은 건들건들팀이 처음으로 바다로 진출한 주제입니다. 흙먼지가 익숙한 [궁극의 전쟁사] 편집자가 갑자기 바다로 와서 편집내내 배멀미를 심하게했다는 전언이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편은 볼륨 빵빵하게 시청해주시길 권해요~
항상 풀 오토 연사로 임하겠습니다.
[건들건들 Instagram 계정]
/ uraworks_creative
[자막참여하기]
ua-cam.com/users/timedtext_cs_p...
[건들건들 채널 멤버쉽가입]
/ @military_history
![[궁극의 전쟁사]28.어뢰 전술을 뒤바꾼 유도어뢰의 탄생 - 독일 G7e 어뢰, 미국 FIDO 기뢰](http://i.ytimg.com/vi/ZhGyD7rFmGI/mqdefault.jpg)
![[궁극의 전쟁사]28.어뢰 전술을 뒤바꾼 유도어뢰의 탄생 - 독일 G7e 어뢰, 미국 FIDO 기뢰](/img/tr.png)
![[궁극의 전쟁사]27. 자기신관 어뢰 : '터지지 않는 공포' feat. Mk.14 어뢰 & G7 어뢰](http://i.ytimg.com/vi/u2bUjBs7O5g/mqdefault.jpg)
![[궁극의 전쟁사]24. 연합군과 독일군의 증언으로 살펴본 '6호 전차 티거'](http://i.ytimg.com/vi/IkWcG9mye60/mqdefault.jpg)
![[부록] 눈에는 눈 어뢰에는 어뢰](/img/n.gif)
적이 쏜 어뢰는 영혼이 없지만 아군이 쏜 어뢰는 생각이 없다 - WOWS 유저
ㄹㅇ
군생활 3년 내내 청상어 어뢰만 잡았는데, 작동법만 알고 어뢰의 역사에 대해선 처음 알게 됐네요ㅋㅋ 오랜만에 어뢰를 보니 역시 전역이 최고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고 갑니다~
오 저 2함대에서 pcc 수병이었는데요, 반갑습니다^^
오 댓글 처음달려보네요 하지만 여러분의 기대와는 다르게 전 강감찬 갑판병에서 전문하사되서 갑판하사됐는데도 어뢰를 잡았답니다
@@ljh6463 저도 한 1년반동안 전출각만 재고 있었는데 파병간대서 연장한거라 돈만 벌고 나왔죠ㅋ
@Lockheed Martin 그걸 왜 답글에 ..
전역은 못참지 ㅋㅋㅋㅋ
어뢰 개발자 로버트 화이트헤드의 손녀이자 상속녀인 Agatha Whitehead는 나중에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해군 잠수함 함장과 결혼합니다. 둘이 7명의 아이를 갖게 되지만, 그녀는 성홍열로 사망합니다. 그 함장의 이름이 Georg Ritter von Trapp이고, 그녀의 사망 후 재혼한 마리아가 그 유명한 "Sound of Music"의 그 마리아입니다. 세상 참...좁죠?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와 되게 신기하닼ㅋㅋㅋ
와 세계관이 이렇게 이어지네 ㅋㅋㄹㅋㅋ
ㄷㄷㄷ
2차대전때 유보트의 활약이 엄청났던데 비해 어뢰의 발전은 딱히 다뤘던걸 못봤는데 여기서 배우게 되네요
건들건들은 진짜 보배다 보배.
5:57 깨알같이 밑에 어뢰 지나가는 디테일..형들 사랑해요..
와 진짜 있네
여기는 역사를 배우는 곳입니다
EBS뺨치네요
그대로가져가서 교육과정으로 써도될만한 퀄..
@@user-ie9ph3ym6z ㅋㅋㅋ
EBS: 그만 때려ㅠ
더 이상 건들건들이 아닌 느낌이다 옛날에는 총을 주제로 다뤘지만 지금은 전쟁에 관련된 모든걸 다루는 느낌? 초심을 잃었다기 보단 한단계 발전한 느낌이다
@Anitra Sutherlin 샤랍 베이베 샤랍 베이베
주제는 살짝 바뀌엇지만 무기를 역사?로 설명하고 발전하는 과정등 같은 방식으로 설명해서 그런거같음
건들건들은 총을 쏘다 탱크를 타고 바다로 갔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로켓으로 우주까지 진출할려는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이제 [비]둘[비]둘 이 될 시간
최후엔 푸욱 익혀서
야(들) 야(들)
@@user-po8os7jn1l [아]들[아]들! 일로와서 이것좀 먹어봐!
아유 맛있네
7:50 ㅋㅋㅋㅋㅋ에프킬라 풀오토 ㅋㅋㅋㅋㅋ 예시 아주 적절했네요ㅋㅋㅋㅋㅋ
완존 유익하고 꿀잼이에요!
워존
우와 역대급으로 재밌고 유익했네요
영상 뜬거보자마자 바로 옵니다
진짜! 한편한편 최고의 퀄과 최고의 지식을 보여 주네요👍
경고 : 이거 보고 그 해전게임에 절대로 손을 대시면 안됩니다. 저는 이미 피해자 입니다.
ㅠㅜㅠㅜㅡㅠㅜㅠㅜㅠㅡㅜㅠㅡㅠㅜ
??어떤겜이요?
워쉽?
네이비필드?
헣헣헣 전 이미 그 게임을 3년넘개 했습니다.
그래픽팀 진짜 열일한다 b '
ㄹㅇ ㅇㅈ
6년동안 잠수함 타면서 SUT랑 백상어 쐈었는데 이렇게 여기서 어뢰를 보게되네요ㅎ
대단합니다~♡
잠수함 타시고 전역???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잠수함 승조원은 아무나 될 수 없습니다
더 많이 더 빨리!!!! 너무 재밌어 ㅠㅜ
형들 이러다 포커 삼엽기까지 다루는거 아닐까
ㅋㅋㅋ 근데 포커 삼엽기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으니 언젠간 다루지 않을까요?
아마도 포커같은 공군보단 해전쪽을 다뤄서....
삼엽기 ㅎㄷㅎㄷ
3개보단 2개가 귀엽던뎅 ㅇㅅㅇ
붉은남작....
포커 삼엽기는 베르너보스지
군생활 6년동안 어뢰 공격전술 회피전술만 공부해서 역사는 몰랐는데 이렇게 오래된 무기인줄 몰랐네요ㄷㄷ
군복무 6년에 어뢰전술공부ㄷㄷㄷ 설마 잠수함...인가요?
형들, 토사구팽이나 하는 국방TV 때려치고 계속 이 채널에 집중해줘. 이렇게 형들 스탈대로 영상 만들어 주니깐 너무 좋잖아~
이젠 바다도 진출하는 건들건들 캬아
나중엔 우주까지 가지 않을까
@@Red-ym8ky 미래:소련이 스푸트니크를 발사하고 미국도 뭐 어쩌고 저쩌고...
@@Sup3rRo0kIe 엌ㅋㅋ상상했닼ㅋㅋㅋㅌㅋ
@@Sup3rRo0kIe 음성지원된닼ㅋㅋ
바로봅니다~~~
총기에 탱크, 이젠 해전도 다루시는 건가요?
앞으로도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건들건들 포에버!
어뢰의 역사 궁금하긴 했지만 막상 찾기도 어렵고 귀찮았는데 여기서 보게되니 좋네요
오오 내가 그렇게 환장하는 어뢰와 유보트라! 아주 좋아!! 좋아요 박고간다
이 높은 퀄리티... 실화냐 !
와..이런건 그 어디에서도 안 알려주는거인데
정말 잘 봤습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1969년)에서 영화속에 폰 트랩 대령의 대저택이 나오눈데 그의 부인이 화이트 헤드의 상속녀였다고 합니다.
도 어 디얼 어 삐메일 디얼~
주제 최고입니다!
진짜 영상 퀄리티봐
진짜 이훃들은 장르에 구분이 없는 베스트다..! ㅎㅎ
크으ㅋㅋ 향후 유보트 시리즈 갑니까? 너무 재밌습니당ㅋ
잠수함 덕후로서 행복하구만ㅎㅎ
유보트에 희생된 연합군을 생각하면 행복한게 아니죠
@@jsjd.busanboys 그거랑은 별개지
티거를 보라구 티거를
@@jsjd.busanboys ? 찬우님은 어뢰에 대한 영상이 나와서 좋다는 뜻 같은데요.
@@jsjd.busanboys 여기서... 왜 그러셔유... 윾
@@user-oh6ky7hv7z 사람이 죽는 게 좋으면 제가 병원에 있겠죠..? 하이요님 저 대신 저의 뜻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개잘만듬 연출이나 편집이 너무 좋은데
드디어 해전이다 여기도 빤쓰 갈아 입어야할 컨탠츠 많은데 기대해봅니다
이번에는 해전! 아주 좋습니다.
이 영상만 보아도 독일은 2차대전때 다른나라보다 우수한 무기를 많이 만들었다...Unterseeboot 또는 유보트라고 하는데, 지금도 핵잠수함이 아닌 잠수함은 독일이 가장 잘만든다.
최초의 제트기 항모 이착륙:1945년 12월3일, 놀라운 2차대전 전시 기술발전 속도
ua-cam.com/video/PNoUBil7A3c/v-deo.html
2차대전 종전된지 불과 몇 개월 후인, 1945년 12월3일 경사장갑갑판의
영항모 오션에서 세계 최초의 제트 함재기 이착륙이 일어났습니다. 착륙 후 이륙 순으로 성공했습니다.
에릭 윙클 브라운 이라는 테스트 파일럿은 487종의 연합국과 추축국 비행기를 시험 비행한 깨지지 않을 세계 최다 기종 테스트 비행사입니다. 영국해군 조종사로 2차대전에 참전했다 테스트 파일럿으로 전향했습니다. 최다 기종, 최다 항모 이착륙 기록, 기타 수 많은 기록이 아직까지 깨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최다 기종은 아마도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겁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신기종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또한 에릭은 1944년 영공군의 모스키토 폭격기를 항모에 최초로 착함시켰고, 종전 직후 독일의 제트기와 로켓 항공기등 추축국 항공기들을 시험비행했습니다. 소련의 인류 최초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글라이더, 복엽기, 전투기, 폭격기, 민항기, 헬기, 수직이착륙기 등 거의 모든 기종을 포함한 487종.)
제트기를 항모 갑판 거의 끝에서 착륙시켜 아주 짧은 거리에서 멈춘 놀라운 착함 모습입니다.
전쟁이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영국과 미국은 제트 함재기로 태평양 하늘을 휩쓸었을 겁니다.
미국 일본 항모와 달리, 지중해와 북해라는 육지로부터 가까워 적 공군력에 노출되기 쉬운 조건이라 영국 항모는 장갑갑판을 먼저 도입하게 되었고, 지중해에서 여러 직격탄에서도 단 1척도 격침되지 않았습니다. 1945년 정도엔 벌써 경사갑판으로 개조된 영국 장갑항모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미국도 이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장갑갑판, 경사갑판, 광학식 착륙유도장치, 증기 캐터펄터 등 항모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요소들이 영국 해군에서 도입되어 미국으로 이전되었습니다. 미국이 도입하지는 않았지만 항모의 스키점프대 역시 마찬가지죠.
유명한 고성능 미 함재기 코르세어의 항모 사용도 미해군이 아닌 영해군이 먼저 도입했습니다. 전방동체가 크고 길어서 항모 착함시에 시야를 막아 미 해군은 해병항공대의 육상기지 사용으로 돌리고 항모 도입을 하지 않았지만 영국 해군에서 새로운 착륙방법을 도입해서 최초로 항모에 탑재했고 미항모에 그 착함 방식이 이전되었습니다. 직선 경로로 착함하지 않고, 선회하면서 착함하는 방식으로 시야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curved approch : 영 해군이 개발한 corsair 착륙법, corsair 전방 시야가 좋지 않아 항모 접근시 관측하기 용이하도록
(항모 주변을 곡선을 그리며 선회하면서 접근하며 측면에서 갑판을 보며 고도를 맞추어 착륙) 7분35초 이후 보시길
ua-cam.com/video/rNcV13uayxw/v-deo.html
위키백과 인용
(1943년 11월 영국 해군은 보우트사가 납품한 95 기의 F4U-1 커세어를 커세어 MK I 으로 분류하여 배치하였다.[62] 첫 비행중대는 미국 동부 연안에서 결성되어 훈련을 받은 뒤 대서양을 건넜다. 영국 해군은 커세어를 항공모함에 탑재하고 즉시 작전에 투입하였다. 작전이 실행되자 다수의 커세어의 착륙 특성 문제가 드러났고, 다수의 커세어가 이 과정에서 파손되었지만 영국 해군으로선 달리 방도가 없었다.
영국 해군에 납품되는 커세어는 영국의 항공모함의 격납고 크기에 맞추기 위해 윙팁이 8 인치(200 mm)정도 짧았다.[63] 주익의 폭을 줄인데다 갑판의 활주로도 짧은 영국의 항공모함에서 운용된 커세어는 미국의 경우 보다 오히려 착륙 사고가 적었는데, 영국 해군의 조종사들은 착륙시 갑판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현 방향으로 돌아서 접근하면서 하반각을 이루는 날개뿌리 너머로 활주로를 확인하였기 때문이었다. 이 방법은 미국 해군의 함상 커세어 운용에도 전파되었다.[64]
영국 해군은 F4U-1A 커세어를 차례로 도입하여 510 기를 추가로 배치하고 커세어 MK II로 호칭하였다. 커세어 MK II중 마지막 150기는 F4U-1D였으나 별도의 구분 없이 모두 MK II로 분류되었다.[65] 이후 도입된 F3A-1 커세어 334 기와 F3A-1D 96기는 커세어 MK III[66] 400 기의 FG-1/1A와 457 기의 FG-1D는 커세어 MK IV로 호칭되었다.[67] 실제 전투에 투입된 기종은 MK II와 MK IV 뿐이었다.[68] 몇 가지 개량을 거친 뒤 영국 해군은 아무런 문제 없이 커세어를 함상 전투기로 운용하였다. 심지어는 갑판이 작은 호위 항공모함에서도 이착륙에 문제가 없었다. 영국은 총 2,012 기의 커세어를 공급받았다.[46]
영국의 첫 함대 항공단은 미국 퀀셋 포인트 항공 기지에서 결성된 1830 비행 중대로 HMA 일러스리어스에 배속되었다.[69] 1945년 7월에서 8월사이 영국의 함대 항공단 소속 1834, 1836, 1841, 1842 비행 중대는 일본 본토 공격에 참가하였다.[70] )
유투브 게시물 댓글 인용
(Altered Beast
2년 전
The F4U was notoriously difficult to land on a carrier because of the huge elongated nose and massive Pratt & Whitney R2800 engine. Being a tail dragger the attitude of the aircraft on the ground was almost impossible to achieve accurate forward visibility. As with many big radial engine fighters of the period such deck take offs and landings were very risky and resulted in considerable losses. So much so that the US marines who flew Corsairs operated them from ground based airstrips. It wasnt until the British who effectively solved this problem but implementing the curved approach for deck landings that led to US navy pilots adopting the same method. Like many other examples of great ingenuity the British learned to adapt and overcome.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British aircraft test pilot Eric "winkleman" Brown was responsible for many feats of aerial genius. Even making several successful carrier landings in the TR-33 Sea Mosquito. As well as later going on to become the first pilot to successfully land a jet aircraft on the deck of a carrier. He was a true aviation legend, sadly missed..... )
2차대전 독일, 과학기술 압도했는가? Never!
1. 1940년 티저드 미션, 영국이 미국에 제공한 21개 기술 : 핵 임계질량, 마그네트론, 제트엔진, 근접신관, 소나...
airandspace.si.edu/stories/editorial/tizard-mission-%E2%80%93-75-years-anglo-american-technical-alliance
2. 근접신관 장착 대공포탄으로 V-1 요격 장면 : 10초~23초
ua-cam.com/video/mIzCBY8xeyI/v-deo.html : 포탄 사용량 1/20 이하로 줄이는.
독일 일본 추축국은 2차대전에서 근접신관을 사용하지 못했음. 태평양 마리아나 해전에서
일본의 수 많은 함재기들이 마리아나 칠면조 사냥당한 원인중 하나가 미 함대의 대공포탄이 근접신관 사용.
영국이 최초 설계했지만, 대량생산할 여력이 없어 미국에 기술 이전. 초기 1발 생산 비용은 승용차 1대 가격.
대량 생산 성공 후 가격은 1발당 약 20달러로 가격 급락. 당시 자원 비용 투입상 영국으로선 불가능해 미국 제공.
핵 임계질량 계산을 통해 현실적으로 핵무기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곳은 영국. 미국과 독일은 멍 때렸고.
1940년 본토가 극심한 공습에 시달려, 핵개발 시설을 캐나다로 옮기고, 이후에도 전황이 불리해
막대한 자원과 비용이 드는 핵개발을 단독으로 할 수 없어 모든 데이터 미국에 넘기고
맨허턴 계획에 미국 영국 캐나다 3국 공동 실시. 물론 물주는 미국이고.
미국, 아인쉬타인 편지로 핵개발 시작한 것 아님.
마그네트론의 경우, 기존 미국제 보다 출력이 무려 1,000배가 높아 10CM 단파장 레이더가 가능.
충격받은 미국 고위 인사가 미국 건국 후 미국에 들어온 가장 가치 있는 화물이라고 함.
티저드 계획에 참여했던 영국측이 미국측과 함께 MIT를 선정해서 당시 4000명 인원의 레이더 연구소 설립.
2차대전 당시 사용된 모든 영국과 미국의 고성능 레이더는 영국 기술로, 물주 미국이 대량 생산해 공급.
독일의 경우 추락한 영국 항공기에 장착된 마그네트론을 입수하고도, 기술적으로 불가능 판단 무시 알아채지 못함.
제트엔진.
전후 최초의 음속 돌파 역시
음속 돌파 전후 항공기 분해 파괴 실패 반복되자, 전후 입수한
독일측 설계에서 힌트를 얻은 영국 개발진이 꼬리 날개 설계를 전면 수정 최종 테스트 직전, 프로젝트 취소.
모든 관련 데이터 미국에 넘겨, 미국에서 새로 시험해서 바로 성공함. 미국은 제트기가 아닌 로켓기로 척예거가 첫 초음속.
영국이 초음속 비행에 여러번 실패한 이유는 손쉬운 로켓이 아닌 제트기로 시도했고, 설계상 취약점은 독일 설계로 극복했
지만 결국 미국에 데이터 넘겨 미국이 최초 초음속 돌파하게 된 것.
제트엔진 수명 영국제가 압도적으로 김, 독일제 제트엔진은 당시 수십 시간.
영국은 원시적 원심식? 독일은 오늘날과 같은 압축식? 프랭크 휘틀의 제트엔진 특허가 압축식임.
당시 재료공학 기술로 고온고압을 버틸 금속재료가 없어 우회수단으로 원심식 채택한 것임.
페니실린, 전후 당시 대량생산에 공을 세운 관련 과학자들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페니실린의 경우 최초 연구자 외에 생산 공정 개발로서 이례적 수상. 2차대전 전시 수 많은 인명을 구했기 때문.
암호해독 분야에선 독일의 압도적 열세.
종전 무렵 영국은 오늘날의 프로그래밍 컴퓨터 기기로 거의 실시간 암호해독 성공.
1970년대 기밀 해제된 이후에야 독일 암호가 뚫렸다는 것 세상에 알려짐.
피탄 시 항공기의 연료탱크 자동 봉입 기술과 전투기 목표추적 사이트 등도 21가지 미국 제공 기술에 포함됨.
미국 자체 개발한 기술로 내세울만한 것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일 정도.
2차대전 당시,
미국은 분명 기술적으로는 영국, 독일에 뒤진 상태였음.
영국과 독일은 분야 별로 서로 우세와 열세인 기술이 섞인 상태였고.
독일이 압도적으로 우세해 보이는 V-1, V-2 로켓 분야에서의 기술 격차도 의외로 미영과 6개월 정도.
즉 구태여 그런 무기 개발할 필요를 못 느껴 시도를 안했다는 거지, 깡통인 상태는 아니라는 것.
날 마다 4발 중폭격기로 폭격하는 마당에 그런 로켓 개발할 필요도 없음.
독일 전차의 품질 높은 철강재료 기술,
관통력 방어 능력에서 미영 측 보다 대략 5% 정도 우세한 기술. 소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높은 수준.
전차의 조준경 정확도에선 독일이 압도적 우세, 하지만 전차 장갑을 뚫는 대전차탄의 관통력에선 영국이 훨씬 우세.
전차전에서의 초탄 명중률 차이는 독일이 너무나 압도적으로 우세해서 영국측 관통력 우세가 별 의미가 없을 정도.
정리하면 2차대전, 독일의 압도적 과학기술 우세는 근거 없는 환상임.
체감상 영상길이 5분인듯
이번에는 나 하트 눌러주면 형들 여친생김(아마도)
안속음
@@military_history ㅋㅋㅋㅋㅋ
ㄲㅂ
@@military_history 와!!!찐이다!!!
이런 분위기를 국방tv에서는 않되니 정답은 나와 있는거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1:59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인데...? 그...어느 섬나라에서 쓰던 대전차 죽창...?
나중에 특공무기로 나오긴 하죠...잠수복 입고 배 밑에 접근해서...
@@user-kp4sr2sg6s 해군버전도 있었군요ㅋㅋㅋ도대체 누구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드디어 해전이 나왔군요! 야마토등 거함거포 기대함니다
와 드뎌 해군 사랑해요요요
올 것이 왔다
어뢰 얘기를 하시니
궁금한게 있는데
강철비에서 어뢰로 어뢰를
요격 하는게 나오는데
실제 비스무리 한게 있나요?
영화라 허구로 생각은
들지만 무기 기술이 빨리 발전하다 보니
혹시나 해서요 ㅎㅎ
아 ㅈㄴ 재밌다
와 해군 와 어뢰
어뢰는 물에서 쏘는 미사일이고
기뢰는 물에서 쓰는 지뢰인가요??
2머전 초반만해도 선박의 음파따라가는 어뢰도 있었음...
그리고 수중에서의 저항성이 엄청높아서
높은 속도를 내기 힘든편임
2머전 초반만해도 선박의 음파따라가는 어뢰도 있었음...
그리고 수중에서의 저항성이 엄청높아서
높은 속도를 내기 힘든편임
어뢰는 물에서 쓸수있는 포탄(사정거리 있고 유도조준 안되는거)이고
기뢰는 뜻과 같이 물에서 쓸수있는 지뢰
@F-15EX 나노님은 유튜브 망자라서 그런겁니다...그럴..겁니다....
@@user-qo1jn7mq2k 요즘은 300km넘는 어뢰도 많고 유도어뢰는 기본입니당
오오 바다의 연대기가 시작되었군요 다음에는 드레드노트를 올려주세요
오!! 해전까지!
재밌다
유보트 키야
북한의 [연어급 잠수함(추정)]의 어뢰공격으로 전사한 천안함 46용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혼밥 밥도둑입니다
궁극에 전쟁사야!!
세상 흉악한건 영국이 만든다니까
@Anitra Sutherlin 나는 당신이 싫습니다
L85A1
United Kingdom?
마참내 어뢰까지!!
와우!
그중 답없는 잠수함 갑표적은...(한숨)
나중에 미드웨이 해전도 다뤄줬으면 하네요.
루이스MK기관총리뷰가능하신가요?
선추 후감상
드디어 해전... 전함과 항공모함이 나온 뒤에는 Torpedo Boat Destroyer... 구축함도 나오겠죠?
학원에서 건들건들 알림? 이건못참지!
산소어뢰도 나오겠구만
어케 알았노
사기다 조회수 7에 왜 엄지가 39개냐? ㅋㅋ 재밌게 봤어요 엄지척
선엄지 후시청
분명 총만 리뷰하는 건들건들인데 이제는 탱크를 넘어서 어뢰가 나오네
역시 뭐든 맞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말처럼 맞추는 것이 중요하구만요.
건들건들님최초의잠수함다로주세요
이제 탱크에서 바다로 진출인가요!!
활대기뢰라.. 비명을 찾아서와 함께 한국 대역물 장르를 출판업계에 개척한 한제국건국사가 생각나네요.
와 소름....1800년대에 만든 어뢰가 스스로 방향을 유지하다니ㄷㄷ 저때 우리나라는 ... 조선;;; 흥선대원군시절인가;;;
1860년대 유럽
런던 지하철 1호선 개통
어뢰를 이용한 잠수함 대전
1860년대 조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경복궁 재건
....?
어이구야~ 이번엔 해전사편이야? 이거 국방부에 관심이 오르겠는데?
건들건들에서 탱글탱글이었다 파닥파닥으로
드디어 유보트!
다음은 공중전인가...!!!
ua-cam.com/video/epvEyiVby9A/v-deo.html
초기형 어뢰 메커니즘에 대한 참고자료 입니다.
아 워쉽에서 전함 타는 사람들은 어뢰가 무섭다는걸 알수있죠.
하늘에는 뇌격기가
물위에는 고폭탄이
물속에는 어뢰가....
구축함 어뢰 사거리 들어오기 전에 멀리서 못부수면 구축함에 농락당하다 끔살당함
7:17 ㅋㅋㅋ "영국이 또 이상한거 만들었어?" 영국은 밀리터리계 기괴함의 대명사네
영국은 사실상 오늘날 현대 세계 자체를 기본 포맷 했습니다.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의 자연과학 혁명
4. 표준화 룰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어쩌면 영국 최대의 공헌일지 모를 : 미국 건국의 기초 다짐.
밀리터리 분야에서 영국의 기괴한 무기는 위에 언급한 세계 표준 장악, 기본 포맷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자잘한 수준.
저렇게 세계 표준을 장악하는 것은 최소 수백년 이상 천년 단위의 세월 속에서 겨우 일어나는 일.
미국 조차 세계 표준에선 한 일이 거의 없고, 단지 엎그레이드한 정도에 어쩌면 미국도 메이드 바이 브리튼 성격 강하죠.
독일은 미국에게 그 엎그레이드 작업에서도 결국 밀렸고.
독일 축구의 막강함을 비유한 독일 전차군단.
하지만 독일은 축구도 전차도 최초 개발, 제도화하지 못했죠.
독일은 패스트 팔로워, 영국은 퍼스터 무버 : 근대 이후 수 많은 최초는 영국, 독일은 그 포맷 후에 등장.
자연과학과 공학의 기본 단위 이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물리학의 기본 중 기본인 힘, 일과 에너지, 일률, 절대온도 등 맨 밑바닥 기초단위들은 모조리 영국인 이름.
힘의 단위 뉴턴N,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일률의 단위 와트W, 절대온도 단위 켈빈K : 아직 아인쉬타인 조차 기본 단위명 없음.
프랑스는 기본 단위명은 놓쳤지만 단위계 시스템에선 미터법등의 세계 표준을 제정했고, 독일은 그 부분에서도 후발로 기회 없었음.
오늘날 최강대국이며 노벨상 쓸어 담는 미국 조차도 너무 늦게 출발해 자연과학과 공학의 기본 단위명에선 존재감이 없죠.
앞으로 세월이 100년쯤 더 지나고, 새로운 자연과학과 공학의 분야가 개척되어야만 완전히 새로운 단위명들이 도입되게 될 것.
아직까진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 등도 힘, 에너지, 운동량 등의 기초 개념 벗어나서 전개될 수 없는 상태.
즉 오늘날 자연과학과 공학의 최첨단 부분도 여전히 고전 물리학 당시 도입된 개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기존 개념의 일반화 확장 많음.
대한민국 사람 이름이 물리 화학 생명유전과학 그리고 공학에서 핵심 기본 단위명으로 채택되는 날 언제쯤 올까요?
단 1개의 단위명만 채택되도 국가적 경사일 겁니다.
오랜만에 네이비필드 플레이 하고 싶어졌
2차 대전 후반기에 나왔던 어뢰도 소개 부탁요. 왜군이 어뢰를 마이 사용했다던데. 진주만때부터...
저 시절에 독일 기술력이 어느정도 인가요?
띠링-띠링-띠링-띠링
모 해전 겜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아는 PTSD 유발음
전함유저들은 이소리 들으면 아주 환장하죠 ㅋㅋㅋ
전함 유저로써 진짜 환장합니다.
+하트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망할 바케트국 전함은 속력이 5티어가 18노트라는 기적의 속도로 어뢰만 맞음
왠지 게임에서 어뢰 접근 경고음이 들려오네요...ㅠㅠ
1분전 참을 수 없지
Torpedobeat Intensifies
어뢰비트 심화
오오 해군 병기다!!!!
흐미, 이제 잠수함을 이야기하나요?
U보트의 건조 완료가 보입니다
아니지 드레드노트를 지나가야지
영화 그레이하운드 생각나네요
함선의 어뢰 대응 방법도 궁금하네요
유보트 가자
m1911권총 가능한가요? 아님 이미 했나?
전차에이어 어뢰 다음엔 항공인가요?ㅋㅋㅋ
아빠가 나 유튜브보는거 싫어하는데 이거만 보면 좋아함ㅋ
이런 남들이 다루지 않은 스폐셜 웨폰 다루는 거 넘모 좋아요
와 그레이하운드는 유보트 4척을 침몰 시켰지?
그레이하운드 선장은 거의뭐 넬슨제독에
후손아님???
t.m.i 주의 : 타이타닉 자매중 유일하게 박치기로 유보트를 침몰시킨 장본인이 있다는 점이죠.
그레이하운드같은 플레처급 구축함은 2차세계대전 후반에 건조된 구축함이고,
대서양의 후송선단 호위가 중요목표니 그곳에 초점을 가질수 밖에 없어요.
2차세계대전 후반기에는 미국 폭격기나 '보그'나 '어태커'같은 수송선을 개조한 항공모함들이 수송선단을 호위하니 유보트들이 죽어나갔죠
근데 영화 그레이하운드는 소설이 원작아님?
다음화는 드레드노트가 나오겠네요
개꿀잼...ㅠㅠb...
철갑선 관련 내용도 만들어 주세요
엔터프라이즈 특집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