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름에도 눈에 띄는 게... 성진...성공에 진입한다!! 또는 살필 성, 진짜 진 진실을 살핀다!! 수연과 미주.... 두 이름 뒷글자를 합치면 "연주" 즉 첼로를 연주하는! 그리고 앞에 글자를 합치면 수미....머리 수와 꼬리 미가 합친!! 즉...머리와 꼬리가 합친 한 몸이라는 것을!! 설마 감독님이 이걸 의도했나?? 전수경 음악 감독님이 슈베르트의 일생도 무척이나 경제적으로 암울했다는데... 어릴 때 형제가 죽고... 죽기 1년 전에 자기의 피아노가 생겼다고... 면접 보러 올 때 usb에 있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지금은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는 악기!! 박물관에 가둔!!! 그리고 미주를 유혹하는 피아노 곡이 즉흥환상곡 3번!! 슬퍼!! 포스터가 상징적인 게! 가운데 금이 그어져있고... 왼쪽은 수연, 오른쪽에는 성진과 미주가 있는데!! 놀랍게 수연과 미주는 서로 쳐다보는데!!! 성진만 미주를 보고있어!! 이 영화를 이 포스터가 다 보여준다해도 손색없음!!
2:04 저 플러팅에 안넘어가는 남자 없다...상대가 박지현이면... 미끼를 물었어!! 술도 한몫, 비오는 분위기도 한몫, 공감대 형성도 한몫 근데 인간중독에서는 임지연과 군용차에서 하더만... 히든페이스는 조여정(수연)의 큰 집...그것도 수연이 없는 침대에서!!! 그 둘만 알 줄 알았던 격렬한 사랑이.... 다 지켜보고 있닷!!! 밀실은 보고싶지 않은 cctv야!! 이 밀실(비밀의 방, 창고)가 아주 영화에서 큰 역할인 게 밀실 보면서...그 피의자 신분인들이 검사가 조사하는 방 건너편에.... 다른 검사들이 지켜보는데!!가 떠오르네요... 이번 영화 에서 근데.... 조여정이 갇힌 밀실은 집 안을 볼 수 있고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어떤 상황인지 못나가!! 반대로 밀실 밖은 자유롭고, 누가 자기를 감시하는 지도 몰라!! 밀실에 누가 갇혀도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빛과 어둠, 두 공간이 주는 대비가 워낙 강렬하고....진짜로 미술감독님과 조명팀 역할이!! 이면서 숨겨진 공간 !! 반전의 공간 그리고 세 캐릭터에 이성과 본능의 충돌, 숨겨진 욕망을 노출하기!!
영화가 걍 평범해야 옳다? 상상력 부족? 이해력부족? TV 뉴스 봐바요 용산의 괴랄함을 보면서도 이런 평이 나올까 싶고, 열심히 안이하며 황당한 평같아요 걍 안간극장을 평하시면 더 좋을듯. 다 상식선에 갇히길 선호하시는 분같고... ㅜㅜ 장모가 왜 중헌디요? 이만기 장사께서 영화평론 시작하신거 같기도 ㅜㅜ 한마디로 정리하면 영화보다 이번 평이 더 좀 이상해요 편협함 쩝니당
주인공의 이름에도 눈에 띄는 게... 성진...성공에 진입한다!! 또는 살필 성, 진짜 진
진실을 살핀다!!
수연과 미주.... 두 이름 뒷글자를 합치면 "연주" 즉 첼로를 연주하는!
그리고 앞에 글자를 합치면 수미....머리 수와 꼬리 미가 합친!!
즉...머리와 꼬리가 합친 한 몸이라는 것을!!
설마 감독님이 이걸 의도했나??
전수경 음악 감독님이 슈베르트의 일생도 무척이나 경제적으로 암울했다는데...
어릴 때 형제가 죽고... 죽기 1년 전에 자기의 피아노가 생겼다고...
면접 보러 올 때 usb에 있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지금은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는 악기!!
박물관에 가둔!!! 그리고 미주를 유혹하는 피아노 곡이 즉흥환상곡 3번!! 슬퍼!!
포스터가 상징적인 게! 가운데 금이 그어져있고...
왼쪽은 수연, 오른쪽에는 성진과 미주가 있는데!!
놀랍게 수연과 미주는 서로 쳐다보는데!!! 성진만 미주를 보고있어!!
이 영화를 이 포스터가 다 보여준다해도 손색없음!!
방금 박지현배우 검색해봤습니다
아예 생소하신 분이네요
나씨님의 날카로운 감상평 잘들었습ㄴ다
제벌집 막내아들 안보셨나요 ?? 거기서 송중기 형수로 나오신 분인데 ...
2:04 저 플러팅에 안넘어가는 남자 없다...상대가 박지현이면...
미끼를 물었어!! 술도 한몫, 비오는 분위기도 한몫, 공감대 형성도 한몫
근데 인간중독에서는 임지연과 군용차에서 하더만...
히든페이스는 조여정(수연)의 큰 집...그것도 수연이 없는 침대에서!!!
그 둘만 알 줄 알았던 격렬한 사랑이.... 다 지켜보고 있닷!!!
밀실은 보고싶지 않은 cctv야!!
이 밀실(비밀의 방, 창고)가 아주 영화에서 큰 역할인 게
밀실 보면서...그 피의자 신분인들이 검사가 조사하는 방 건너편에.... 다른 검사들이 지켜보는데!!가 떠오르네요...
이번 영화 에서 근데.... 조여정이 갇힌 밀실은 집 안을 볼 수 있고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어떤 상황인지 못나가!!
반대로 밀실 밖은 자유롭고, 누가 자기를 감시하는 지도 몰라!! 밀실에 누가 갇혀도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빛과 어둠, 두 공간이 주는 대비가 워낙 강렬하고....진짜로 미술감독님과 조명팀 역할이!!
이면서 숨겨진 공간 !! 반전의 공간
그리고 세 캐릭터에 이성과 본능의 충돌, 숨겨진 욕망을 노출하기!!
방금 보고 왔는데 베드신도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이 되고 노출도 그닥 심하다고도 생각안됨 오히려 이불로 가리면서 돌아눕는 장면이 더 이상하게 느껴짐 그리고 옥의 티라면 송승헌의 지휘자 연기인 것 같네요
혼자봐야 하는 영화군요 ㅎ
도파민 시네마...
영화가 걍 평범해야 옳다? 상상력 부족? 이해력부족? TV 뉴스 봐바요 용산의 괴랄함을 보면서도 이런 평이 나올까 싶고, 열심히 안이하며 황당한 평같아요 걍 안간극장을 평하시면 더 좋을듯. 다 상식선에 갇히길 선호하시는 분같고... ㅜㅜ 장모가 왜 중헌디요? 이만기 장사께서 영화평론 시작하신거 같기도 ㅜㅜ 한마디로 정리하면 영화보다 이번 평이 더 좀 이상해요 편협함 쩝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