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
- 17 642
나이트 시네마의 이른 밤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3 лис 2024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영화 뉴스와 리뷰를 전해드립니다!
영화 뉴스와 리뷰를 전해드립니다!
Відео
*노스포*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많~이 아쉬웠던 [히든 페이스] 후기
Переглядів 3,9 тис.4 години тому
#히든페이스 #송승헌 #박지현 #조여정 00:00 개요 00:52 스토리 03:28 아쉬운 점 06:18 좋았던 점 06:47 베드신 수위
*스포*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전작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글래디에이터2] 후기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7 годин тому
#글래디에이터 #글래디에이터2 #리들리스콧 00:00 개요 01:30 아쉬웠던 점 04:13 좋았던 점 07:25 총평
*스포*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황금종려상 수상작! [아노라] | 엔딩 장면의 의미는?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День тому
#아노라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00:00 개요 02:24 계급에 대한 묘사 07:43 아노라 08:53 이고르 10:03 엔딩 해설 14:20 총평
*스포*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감독의 의도는? | [지옥 시즌2] 해설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14 днів тому
*스포*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감독의 의도는? | [지옥 시즌2] 해설
영화가 걍 평범해야 옳다? 상상력 부족? 이해력부족? TV 뉴스 봐바요 용산의 괴랄함을 보면서도 이런 평이 나올까 싶고, 열심히 안이하며 황당한 평같아요 걍 안간극장을 평하시면 더 좋을듯. 다 상식선에 갇히길 선호하시는 분같고... ㅜㅜ 장모가 왜 중헌디요? 이만기 장사께서 영화평론 시작하신거 같기도 ㅜㅜ 한마디로 정리하면 영화보다 이번 평이 더 좀 이상해요 편협함 쩝니당
저는 근래에 본 영화중에는 제일 좋았습니다. 물론 저도 수영장에서 바로 밝히지 않았던 점은 의문스럽긴 했지만요^^
난 오히려 부모님 앞에서 청각장애 아니라고 하니까 화목해지는게 싸패같았음
장애인보단 백배났지 뭔ㅋㅋ
주인공의 이름에도 눈에 띄는 게... 성진...성공에 진입한다!! 또는 살필 성, 진짜 진 진실을 살핀다!! 수연과 미주.... 두 이름 뒷글자를 합치면 "연주" 즉 첼로를 연주하는! 그리고 앞에 글자를 합치면 수미....머리 수와 꼬리 미가 합친!! 즉...머리와 꼬리가 합친 한 몸이라는 것을!! 설마 감독님이 이걸 의도했나?? 전수경 음악 감독님이 슈베르트의 일생도 무척이나 경제적으로 암울했다는데... 어릴 때 형제가 죽고... 죽기 1년 전에 자기의 피아노가 생겼다고... 면접 보러 올 때 usb에 있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지금은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는 악기!! 박물관에 가둔!!! 그리고 미주를 유혹하는 피아노 곡이 즉흥환상곡 3번!! 슬퍼!! 포스터가 상징적인 게! 가운데 금이 그어져있고... 왼쪽은 수연, 오른쪽에는 성진과 미주가 있는데!! 놀랍게 수연과 미주는 서로 쳐다보는데!!! 성진만 미주를 보고있어!! 이 영화를 이 포스터가 다 보여준다해도 손색없음!!
영화는 안봤지만 예고편만봐도 졸작같았음.....역사적 사실에 근거했겠지만 콜로세움에서 물채워 배타고 싸우고 코뿔소에, 그리고 저시대때 그리스 로마에 흑인 정치인이라니ㅎㅎ 제일 중요한건 서사 주인공 남배우가 좀....그래...막시무스역의 러셀 크로우 임팩트가 너무 강했음.
종합해보면 미국판 독전2라는 소리네요
무파사가 무파마로 들리는건 저뿐인가요
방금 보고 왔는데 베드신도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이 되고 노출도 그닥 심하다고도 생각안됨 오히려 이불로 가리면서 돌아눕는 장면이 더 이상하게 느껴짐 그리고 옥의 티라면 송승헌의 지휘자 연기인 것 같네요
노윤서 배우...ㅠㅠㅠ
2:04 저 플러팅에 안넘어가는 남자 없다...상대가 박지현이면... 미끼를 물었어!! 술도 한몫, 비오는 분위기도 한몫, 공감대 형성도 한몫 근데 인간중독에서는 임지연과 군용차에서 하더만... 히든페이스는 조여정(수연)의 큰 집...그것도 수연이 없는 침대에서!!! 그 둘만 알 줄 알았던 격렬한 사랑이.... 다 지켜보고 있닷!!! 밀실은 보고싶지 않은 cctv야!! 이 밀실(비밀의 방, 창고)가 아주 영화에서 큰 역할인 게 밀실 보면서...그 피의자 신분인들이 검사가 조사하는 방 건너편에.... 다른 검사들이 지켜보는데!!가 떠오르네요... 이번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근데.... 조여정이 갇힌 밀실은 집 안을 볼 수 있고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어떤 상황인지 못나가!! 반대로 밀실 밖은 자유롭고, 누가 자기를 감시하는 지도 몰라!! 밀실에 누가 갇혀도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빛과 어둠, 두 공간이 주는 대비가 워낙 강렬하고....진짜로 미술감독님과 조명팀 역할이!! <히든페이스>이면서 숨겨진 공간 <히든 스페이스>!! 반전의 공간 그리고 세 캐릭터에 이성과 본능의 충돌, 숨겨진 욕망을 노출하기!!
김대우 감독님 19금 영화는 죄다 신분, 연인관계에 선을 넘어선 불륜 NTR이네.. 음란선생에서는 왕의 후궁 김민정하고 사대부 한석규의 농밀한 관계 방자전에서는 원래 춘향하고 이몽룡인데...종놈인 방자가 춘향을 건드리고 인간중독에서는 베트남전쟁 시 송승헌하고 부인인 조여정이였는데.. 장군의 딸이 조여정이라!! 부하의 아내(임지연)에게 사랑에 빠진 송승헌!!! 이번 영화 히든페이스는 약혼커플인 송승헌(성진)과 조여정(수연) 성진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수연은 오케스트라 단장의 딸이자 첼리스트!! 부잣집 딸 조여정! 근데....둘이 성향도 안맞고 모든 걸 가졌지만 사랑은 없어!! 남자 자존감이랑 체면도 떨어트리고... 어는 날 노트북에 갑자기 영상편지로 베를린 떠난다고 행방불명된 수연!! 첼로 빈자리를 박지현(미주)가 면접을 오고!! 슈베르트 음악으로 공감대 형성맞은 박지현에게 애정을!! 조여정의 후배!!비오는 날 고기에 소주 마시고 2차로 집에서 와인 마시고!! 금단의 열매를 먹음...어쩌다 자기 집 밀실에 갇혀서...보고싶지 않은 CCTV!같은 밀실에서 못볼 꼴 다보는 조여정!! 후배랑 눈맞았어!! 또 숨겨진 반전을 김대우 감독님이 또 담았는지!! 단장(수연 엄마)은 딸이 계속 안나타니까..애가 타고...계속 성진을 테스트함.... 멘탈을 흔드는 역할 19금영화이다보니... 베드신 2번에(관객, 수연의 시선)... 샤워씬, 수연과 미주가 거울 마주보며 가운 벗는.... 그리고...미주와 수연의 흑백으로 과거 표현!! 노브라로 맞이하는 미주!! 조여정 님 베드신은 없어서 아쉽....없는 이유가 있었어!!! 이 영화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싫어할 듯... 이 영화보고 결혼하는 커플들이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현재, 과거, 또 과거, 현재!! 시간의 흐름이 왔다갔다하는 입체적 구성!! 조여정 님은 야인시대 문영철 애인 애란으로 처음 알게 됐는데!! 흡혈형사 나도열, 방자전, 후궁:제왕의 첩, 위킹걸, 인간중독, 기생충 등 19금 영화에서 베드신에 한 획을 그으셨지! 박지현 님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X형사, 영화 곤지암 등 활약 대단! 송승헌 님은 가을동화, 에덴의 동쪽, 그놈은 멋있었다. 위대한 쇼
아빠랑 너무 닮아 일행인척 안하기 힘든 따님의 웃픈 사연 ㅎㅎㅎ
사진을 못직으셔서 노윤서 배우가 안타깝게 되었죠.
노윤서 배우 이쁘자나요 한잔해~~
별루
한국영화는훨씬쓰레기인데😅
혼자봐야 하는 영화군요 ㅎ
도파민 시네마...
방금 박지현배우 검색해봤습니다 아예 생소하신 분이네요 나씨님의 날카로운 감상평 잘들었습ㄴ다
제벌집 막내아들 안보셨나요 ?? 거기서 송중기 형수로 나오신 분인데 ...
홍경은 왜 저 박스를 옷에 넣고 빼고 하는 것인가요 ㅎㅎ
2가 나오지 말았어야 했나 봐요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2편 궁금하네요
아쉽지만 1의 추억만 가슴속에 간직하는걸로..
꼭 2편을 만들었어야했냐!! 너무 아쉬운 작품이에요 주인공의 임팩트나 서사나 기타등등...ㅠㅠ
진짜 너무 이쁘다...
아무도 웃어주지마요.
플로리다 프로젝트 추천합니다. 영화 '아노라'가 과연 황금종려상을 받을 만한 영화였는지 의문이 들 때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보면 대신 보상받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꼭 보겠습니다.:)
아놔라 도르마무 ㅎㅎㅎㅎ
사과 받아들이겠습니다 ㅋㅋㅋ
아, 놔라......
선 지켜라라...흠...
션베이커 감독 멋지네요!
요즘에 화재가되고있는 작품이군요
우리나라에도 켄 로치, 션 베이커 감독님들처럼 주목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조명하는 감독님들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쪽집게 도사님 왜 이렇게 신나셨어요 ㅎㅎㅎㅎ 내년 수상작 예측도 해주시면 재밌겠어요
내년 수상작이 벌써 기대되네요! 일타강사 나이트시네마님의 황금종려상 받는 방법 ㅎㅎ
조근조근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숀 베이커의 영화는 일단 재밌게 빠져서 보게되고, 판타지가 없고, 인물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등장 인물들이 자신의 역할을 합니다. 다 필요한 존재들 이죠.
"아노라, 아 놔라"에서 싫어요 주신 분~?
은근 무서울 것 같은데 아니군요 B급 코미디라니 더 보고 싶네요
나중에 ott나오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몰랐는데 이 영화 감독님이 과거 화제의 단편 “빨간마스크 KF94” 감독님이시더라구요. 비범한(?) 감독님이라 생각했는데 자신만의 인장을 남기는 감독님으로 계속 나아가주시길 희망합니다.
웬지 제취향일거같아요
저와 해석은 다르지만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전 할머니 집에 얹혀 사는 허름한 남자가 진짜 위로와 대화가 되는 사람이고 그 대화가 즐거워진게 짜증이 났던걸로 이해했어요. 아노라는 순진하고 감정을 부딪치는 20대 소녀라고 본다면 감상이 좀 다를거 같습니다. 저에게 션 베이커 감독님은 특정 직업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노동자의 삶의 찰나를 포착해 보여주는 감독님인 것 같습니다.
훌륭한 말씀이네요
아노라 후기보다 나시님 드립이 더 기억에 남잖아요 책임지세요.
8주간의 약속 관객들도 함께해요!! 맛집도 좋은 영화를 걸어주는 극장도 관객이 찾아줘야 유지될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캠페인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즌2에서도 그에 대한 설명은 없었군요! 🫠🫠🫠
이제 보기 시작해서 시즌2 에피1만 본 상태인데 초장부터 판을 너무 크게 키워놔서 이걸 앞으로 어떻게 수습을 할지 궁금하네요
유아인이 끌려 내려가고 나서 보니 배우의 캐릭터는 그 한 작품 연기로 이루어진 게 아님이 느껴집니다. 연기야 김성철 배우도 뒤지지 않지만, 켜켜이 쌓인 유아인 배우의 캐릭터성에 비할 바가 안 되네요. 배우의 시간적 캐릭터성과 연기, 작품의 배역이 맞아 떨어져야 훌륭한 연기가 전달된다는 것.
하...........
그래서 다음 시즌에서 고지와 시연을 어떻게 마무리하고 정리할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채널 분리되서 이제서야 구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