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선생의 소설 "운수 좋은 날"을 보노라면 일제강점기에 백성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하고 참혹한지 너무 가슴이 아파서 두 번은 보기가 두렵더군요. 조선의 무능한 군주와 탐욕스런 양반귀족들 아래에서도 짐승처럼 살다가 그나마 외세에 나라마저 빼앗기니 2중 3중으로 고통스런 삶이지요. 그래도 우리 선조들이 꿋꿋하게 삶을 이어 나와서 이렇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우리 한민족 특유의 강인함과 끈기 덕분이겠지만 100년전의 어린 소녀가 이렇게 심금을 울리게 만드는 "오빠생각" 같은 노래로 팍팍한 삶에 희망과 용기를 준 덕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열이 세계 최고라고 하는 우리 한민족, 어리석을 정도로 착하고 정의로운 우리 한 민족!의 가장들! 눈이 빠지게 비단구두를 기다리는 철없는 여동생이나 딸아이를 생각하면 오빠든 아빠든 힘이 용솟음 치는게지요. 선구자 김구 선생께서 그러셨지요. 우리나라가 군사강대국보다는 문화강대국이 되기를 바란다구요. 군사력은 외세침탈을 방어할 정도면 충분하고 우리 한민족의 아름다운 문화가 세계에 퍼져 나가는 문화강대국! 약소국 조선의 선지자들이 꿈꾸던 소망이 "한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2년 한 해도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23년 새해,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웃음 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현진건 선생의 소설 "운수 좋은 날"을 보노라면
일제강점기에 백성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하고 참혹한지
너무 가슴이 아파서 두 번은 보기가 두렵더군요.
조선의 무능한 군주와 탐욕스런 양반귀족들 아래에서도 짐승처럼 살다가
그나마 외세에 나라마저 빼앗기니 2중 3중으로 고통스런 삶이지요.
그래도 우리 선조들이 꿋꿋하게 삶을 이어 나와서 이렇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우리 한민족 특유의 강인함과 끈기 덕분이겠지만
100년전의 어린 소녀가 이렇게 심금을 울리게 만드는 "오빠생각" 같은 노래로 팍팍한 삶에 희망과 용기를 준 덕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열이 세계 최고라고 하는 우리 한민족, 어리석을 정도로 착하고 정의로운 우리 한 민족!의 가장들!
눈이 빠지게 비단구두를 기다리는 철없는 여동생이나 딸아이를 생각하면 오빠든 아빠든 힘이 용솟음 치는게지요.
선구자 김구 선생께서 그러셨지요.
우리나라가 군사강대국보다는 문화강대국이 되기를 바란다구요.
군사력은 외세침탈을 방어할 정도면 충분하고 우리 한민족의 아름다운 문화가 세계에 퍼져 나가는 문화강대국!
약소국 조선의 선지자들이 꿈꾸던 소망이 "한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2년 한 해도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23년 새해,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웃음 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참 좋은 말씀으로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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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7
템포가 느리고 고운 목소리라 아기 재울때 들려주기 좋네요.
가슴이 저리는 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