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동요 ‘오빠 생각’은 작사가 최순애(1914~1998)가 수원 북수동 일대에서 살던 어린 시절 오빠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지은 시다. 최순애는 12살이던 1925년 친오빠 최영주를 그리는 동시 ‘오빠 생각’을 써 잡지 에 투고해 입선했다. 작곡가 박태준이 5년 후 곡을 붙여 만든 게 지금까지 사랑받는 동요 ‘오빠 생각’이다. 북수동 벽화골목 많이들 찾아 주세요 ^_^;
다른 곳에서 퍼온 댓글입니다. @user-eg9wk3ts3p 피아노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저의집은 논에서 벼농사와 아카시아 울타리로 된 사과밭 과수원집이었읍니다. 그래서인지 아카시아꽃이 흩날리고 논에 벼들이 커가는걸 보면 더더욱 이노래가 사무칩니다 "오빠생각"은 1925년 최순애 선생님의 동시입니다. 당시 12세 소녀로 방정환 선생님의 잡지인 어린이 동시 부문에서 입선했읍니다. 다음해 4월 이원수 선생님의 시 "고향의 봄"도 입상됩니다. 마산,수원 두사람은 펜팔친구로 결혼약속까지합니다. 7년후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원수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았읍니다. 이원수 선생님은 독서회를 통해 일제에 불온한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경찰에 구속되어 1년간 감옥에 있었답니다. 감옥에서 나온뒤 수원으로 달려갔고 결혼했답니다. 최순애 선생님 집안은 1남5녀로 오빠 한분이 계셨는데 참 귀한 존재였답니다. 오빠는 동경유학 갔다가 관동대지진 직후 조선인 학살을 피해 가까스로 귀국했고 그 이후 일본 순사들이 따라다니며 감시했답니다. 수원에서 소년운동을 하다가 서울로가서 방정환 선생님 밑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답니다. 집에는 한달에 한두번밖에 오지 못했는데 올때는 꼭 선물을 사오곤 했답니다. 한번은 다음에 올땐 우리 순애 고운 댕기 사올께 라 말하고 서울로 떠났답니다. 오빠는 뜸북새 뻐꾹새가 우는 여름에 떠나서 기러기와 귀뚜라미가 우는 겨울이 와도 오지 않았답니다. 서울간 오빠는 소식도 없고 과수원집딸인 순애는 과수원 밭 뚝에서 서울하늘을 보면서 울다가 들어오곤 했답니다. 이 시에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읍니다. 깊은 사연을 모르는 분이 있어서 글을 썼읍니다.
0:48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2:05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우리동네 꽃 대궐 아름다운 꽃 대궐 차린 동네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나는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옛 고향 나의 고향 고향 그 속에서 놀던 때가 나는 그 속에서 놀았던 그 때가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어릴때 알게 됬는데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네요 고향의 봄 많이 불러주시고 항상 노래 불러주시고 너무 좋고 따뜻한 할머니의 손길을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는게 ㅜㅜ 살아계실때 더 잘 효도해드리고 했어야 하는데 ㅜㅜㅜㅜ 할매 ! 아직 16살이지만 벌써 이별한지 1년이 다됬네 ㅜㅜㅜㅜ 할매 그래도 난 할매 잊지 않았다.. 평생기억할것이다 사랑해여 할매
아직도 전쟁중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다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언젠가는 인류나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는 전쟁이 나거나 흡수통일을 하거나 아예 독립국가로 나눠지거나... 근데 우리 할머니가 나 어릴때 오빠생각 노래 많이 불러주셨는데 할머니 아가때 오빠, 엄마(할머니의 엄마)랑 헤어져서 혼자 살아오셨다고 했는데.. 할머니의 아빠는 전쟁 중 돌아가셨다고...
I love watching sweeping and emotional historical dramas, and A Melody to Remember is a top-notch example of the genre, one of the best I've seen from Korea. Set during the Korean War, the film stars Si-Wan Yim as Lieutenant Han Sang-yeol, a young but hardened combat veteran who's assigned to a base in a relative safe zone, where he is tasked with being in charge of an orphanage that has been built to provide food and shelter for children displaced in the war. Due to having a background in music, Sang-yeol comes up with the idea to form a choir group, believing that this will raise the children's spirits, as well as those of the soldiers fighting in the war. He forms an especially strong bond with a brother and sister pair who lost their parents. Meanwhile, he develops a potential romantic interest with a young pianist played by Ko Asung. Despite the poster giving the impression this might be a family movie, A Melody to Remember is a war epic with violent battle scenes, but it also delivers a sweeping and moving story of a battle-hardened young soldier and the bond he forms with a group of displaced children who find a common purpose and goal beyond just trying to survive in a terrible war. This is a moving film that will generate tears, but it does so in a way that feels earned, after spending so much time with beautifully realized and developed characters that we've grown to love. Si-wan Yim is fantastic in the lead role, giving us a character who is fiercely protective of the children under his care. At the same time, he is easy to relate to because of his vulnerabilities, and Yim brilliantly conveys the trauma of his character's tragic past. Ko Asung is delightful and charming as Park Joo-mi, and she has excellent chemistry with Yim. The film plays their romantic interest in a low-key manner, which was the right way to approach it. In supporting performances, Lee Joon-hyuk is terrific and instantly likable as Sergeant Jo, a fellow soldier and loyal friend of Sang-Yeol. Lee Hee-joon is excellent as Galgori, an individual whom we initially expect to be the film's villainous antagonist, yet we find that he has genuine depth and even an actual conscience. The standout performances among the kids definitely belong to Joon Won Jung and Hyun-Bin Kim as the brother and sister pair. Their love, affection, and loyalty for each other will warm your heart. At the same time, it's truly harrowing to see all the horrible tragedy and hardships they have to overcome just to try to survive in this war. Though the film is driven by story and characters, it does have first-rate production values. The 1950s era war-torn Korea is perfectly recreated and looks and feels authentic. The film's battle scenes are intense and superbly executed, with a particularly memorable opening battle scene depicting some truly ferocious hand-to-hand combat. A smaller-scale battle in a forest near the end is tense and emotional. The film also boasts some of the most beautiful cinematography I've seen from a Korean film, who is really saying something. The Korean countryside is captured in all its gloriously scenic splendor. Taegukgi is the best film ever made about the Korean War, but A Melody to Remember is a respectable second place. This is a must see for fans of war films or sweeping and moving historical dramas.
6학넌 중반이 되어 고향생각 하면서 감상 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고,형제 친구 친지 여러분 모두 그립습니다! 그 때의 고향 산천 초목들도 모두 그립습니다! 과거의 왜정때 만들어진 노래들이라고 합니다! 현대에는 남북이 "우리의 소원"과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는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남북이 평화통일에 앞서서 서로 신뢰하고 "경제헙력왕래"하는 시대를 열기 위하여 종전선언 분위기 조성이 반드시 필요 할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 좁은 한반도에서 우리에게 비참한 동족상잔 전쟁은 지난 6.25 한번만으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피아노반주)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간골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댜궐 우라동네 꽃대궐 아름다운 꽃대궐 차리인 동네 동네에 그속에서 놀던때가 나는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냇가에 수영버들 춤추는 옛 고향 나의 고향 고향 그속에소 놀던때가 너는 그속에사 놀앗던 놀앗던그때가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저 완성했어요! 저장공간이 없어서 조금 늦었네요 ua-cam.com/video/160MwQKo8t0/v-deo.html 영화 할때 찍은 사진 0:00~1:52 영화 찍기전 프로필 사진 5:34~7:03 이부분만 보시면 있어요 아무리봐도 영상은없어서 사진을 여러게 넣었어요.
어려서 할머니 손에 자랐을때 종종 불러주시던 노래 입니다. 그 당시 들었던 노래를 회상하며 성인이 된 지금 할머니를 그리워 합니다.
@리현주와 신병신이다
@리현주 ㅂㅅ ㅋ
진짜예요?......
@@박동규-z9t 진짜지 가짜겠습니까?
저역시 어릴적 어머니께서 동요를 불러주셨던 기억과 그시절 내고향 시골풍경이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86세의 아버지께서 최애하는 음악입니다. 뇌출혈로 쓰러져 거동도 못하시지만, 오빠생각을 불러드릴때마다 눈을 동그랗게 예쁘게뜨고 듣고계십니다. 아름답고 고운 동요들입니다.
이 영화 울음포인트가 너무 많아 ㅠ
지방 변두리 초등학교를 지나다가 우연히 들은 학생들의 합창에 추억과 전율이 엄청 나더군요. 초등학생들의 그 에너지는 정말 생명의 기운 그 자체였습니다.
저라도 그곳을 지났더라면 눈물이 흘렀을듯 합니다.
@@심재권-l6l ㅂ
나이 70대 중반입니다ㆍ이곳 전주에서 지금도 20여명이 매월 정기 동요모임을 하고 있습니다ㆍ동요도 부르고 맛있는 점심으로 오붓하고 정겨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멋있어요.
저도 음악시간에 아이들을 지도하며 노랫말과 가락에 취했던 그시절이 떠오르는군요. 그 아이들이 벌써 50대가 됐을텐데~
.인데 왜 중간 점으로 하냐
@@storyarchive33 70대신데 반말찍찍거리면서 별것도 아닌걸로 꼬투리잡네 하 ㅋㅋ
@@떡갈나무-v8y 그 아이들이 우리반 일것 같습니다 ^^
제가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겟어요
한 오년전 초등학교때 어르신들이 계시는 요양원에서 이 곡을 친구들이랑 연주하게되었는데 이 노래를 따라부르시며 눈물을 흘리시던 어르신들이 잊혀지지 않네요..ㅎ
몇년 전 본 영화가 아직도 생각이 나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던 초등학생이였는데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국민동요 ‘오빠 생각’은 작사가 최순애(1914~1998)가 수원 북수동 일대에서 살던 어린 시절 오빠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지은 시다. 최순애는 12살이던 1925년 친오빠 최영주를 그리는 동시 ‘오빠 생각’을 써 잡지 에 투고해 입선했다. 작곡가 박태준이 5년 후 곡을 붙여 만든 게 지금까지 사랑받는 동요 ‘오빠 생각’이다.
북수동 벽화골목 많이들 찾아 주세요 ^_^;
알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는 지금 부산 살지만,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직장 때문에 왔어요... 북수동 벽화골목 꼭 가 볼께요 ~
어렸을 때 오빠생각이라는 곡은 교과서에서 별로 접해보지 못했었는데;;;
다른 곳에서 퍼온 댓글입니다.
@user-eg9wk3ts3p
피아노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저의집은 논에서 벼농사와 아카시아 울타리로 된 사과밭 과수원집이었읍니다. 그래서인지 아카시아꽃이 흩날리고 논에 벼들이 커가는걸 보면 더더욱 이노래가 사무칩니다 "오빠생각"은 1925년 최순애 선생님의 동시입니다. 당시 12세 소녀로 방정환 선생님의 잡지인 어린이 동시 부문에서 입선했읍니다. 다음해 4월 이원수 선생님의 시 "고향의 봄"도 입상됩니다.
마산,수원 두사람은 펜팔친구로 결혼약속까지합니다. 7년후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원수 선생님이 나타나지 않았읍니다. 이원수 선생님은 독서회를 통해 일제에 불온한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경찰에 구속되어 1년간 감옥에 있었답니다. 감옥에서 나온뒤 수원으로 달려갔고 결혼했답니다.
최순애 선생님 집안은 1남5녀로 오빠 한분이 계셨는데 참 귀한 존재였답니다. 오빠는 동경유학 갔다가 관동대지진 직후 조선인 학살을 피해 가까스로 귀국했고 그 이후 일본 순사들이 따라다니며 감시했답니다. 수원에서 소년운동을 하다가 서울로가서 방정환 선생님 밑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답니다. 집에는 한달에 한두번밖에 오지 못했는데 올때는 꼭 선물을 사오곤 했답니다. 한번은 다음에 올땐 우리 순애 고운 댕기 사올께 라 말하고 서울로 떠났답니다. 오빠는 뜸북새 뻐꾹새가 우는 여름에 떠나서 기러기와 귀뚜라미가 우는 겨울이 와도 오지 않았답니다. 서울간 오빠는 소식도 없고 과수원집딸인 순애는 과수원 밭 뚝에서 서울하늘을 보면서 울다가 들어오곤 했답니다. 이 시에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읍니다. 깊은 사연을 모르는 분이 있어서 글을 썼읍니다.
제 고향이네요.. 수원이면
어린 시절 초등학교 합창부에서 이 노래를 다같이 불렀었는데 그땐 멜로디가 신나서
웃으면서 불렀지만 지금 중3이 되어 크고 나서 들으니 너무 슬프네요
막간 상식: 고향의 봄을 지으신 이원수 선생님과 오빠 생각을 지으신 최순애 선생님은 부부.
저희아버지가 55년생이신데, 진짜롱 집밖에나가면 온통 울긋불긋진달래,복숭아꽃배꽃 등등 정말 어린이눈에도 참 아름답고 예뻤다네요.
우리아버지시대까지만 알겠지요.
70년후반에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동요등 많은 노래를 가르쳐 주셨지요. 꼭 이런 분위기였어요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진짜..이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데ㅠㅜ
0:48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2:05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우리동네 꽃 대궐
아름다운 꽃 대궐 차린 동네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나는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옛 고향 나의 고향 고향 그 속에서 놀던 때가
나는 그 속에서 놀았던 그 때가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슬프다
우리할배송현섭님 아빠 송기츠ㅡㅡ 남원가시다더니 양씨할매는 피가났어요
왜이렇게 눈물이 나지?
내어린시절과 위 언니 오빠들의 어린시절 ....가난하고 춥고 배고파도 부끄러움이 제일 많았던 시절 ..때문인가
없이 살아도 그때가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눈물나려는거 보니..
눈물난다. 이유는 알 수 없어. 하지만 세대불문 남녀노소 한국인이면 알 지 싶다.
동요지만 어르신들의 지난지절의 삶과 추억이서려있기에 어른이된지금 다시들어도 학교에서 어릴때불렀던 기억도나고 울컥해지면서 눈시울이적셔집니다ㆍ우리동요도 역사속에 길이남겨지도록 소중한유산으로 지켜주었음 좋겠습니다ㆍ
어릴때 알게 됬는데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네요 고향의 봄 많이 불러주시고 항상 노래 불러주시고 너무 좋고 따뜻한 할머니의 손길을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는게 ㅜㅜ 살아계실때 더 잘 효도해드리고 했어야 하는데 ㅜㅜㅜㅜ 할매 ! 아직 16살이지만 벌써 이별한지 1년이 다됬네 ㅜㅜㅜㅜ 할매 그래도 난 할매 잊지 않았다.. 평생기억할것이다 사랑해여 할매
감동적인 노래네요 슬픈 노래이기도 하지만~~~!! 목소리가 피아노랑 잘어울림!
아직도 전쟁중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다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언젠가는 인류나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는 전쟁이 나거나 흡수통일을 하거나 아예 독립국가로 나눠지거나... 근데 우리 할머니가 나 어릴때 오빠생각 노래 많이 불러주셨는데 할머니 아가때 오빠, 엄마(할머니의 엄마)랑 헤어져서 혼자 살아오셨다고 했는데.. 할머니의 아빠는 전쟁 중 돌아가셨다고...
할머니께서 한이많으시겠어요ㅠ 그시절 한소녀가 아버지를잃고, 전쟁을겪고 어떻게사셨을지 ..가슴이아프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전쟁 때문에 7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전쟁은 정말 수많은 슬픔과 피해들을 낳는군요...
사랑의 불시착 보고 나서
다시 보니까 은동이가 보이네
とても感動しました
私たち日本人は韓国の歴史をもっと知るべきです
この映画が見れてよかった
이 노래 진짜 좋아
오구오구 꼬맹이들....한명한명 어찌 저리 이쁠까 ? ㅎㅎ 간만에 눈물이....
I love watching sweeping and emotional historical dramas, and A Melody to Remember is a top-notch example of the genre, one of the best I've seen from Korea.
Set during the Korean War, the film stars Si-Wan Yim as Lieutenant Han Sang-yeol, a young but hardened combat veteran who's assigned to a base in a relative safe zone, where he is tasked with being in charge of an orphanage that has been built to provide food and shelter for children displaced in the war.
Due to having a background in music, Sang-yeol comes up with the idea to form a choir group, believing that this will raise the children's spirits, as well as those of the soldiers fighting in the war. He forms an especially strong bond with a brother and sister pair who lost their parents. Meanwhile, he develops a potential romantic interest with a young pianist played by Ko Asung.
Despite the poster giving the impression this might be a family movie, A Melody to Remember is a war epic with violent battle scenes, but it also delivers a sweeping and moving story of a battle-hardened young soldier and the bond he forms with a group of displaced children who find a common purpose and goal beyond just trying to survive in a terrible war.
This is a moving film that will generate tears, but it does so in a way that feels earned, after spending so much time with beautifully realized and developed characters that we've grown to love. Si-wan Yim is fantastic in the lead role, giving us a character who is fiercely protective of the children under his care. At the same time, he is easy to relate to because of his vulnerabilities, and Yim brilliantly conveys the trauma of his character's tragic past. Ko Asung is delightful and charming as Park Joo-mi, and she has excellent chemistry with Yim. The film plays their romantic interest in a low-key manner, which was the right way to approach it.
In supporting performances, Lee Joon-hyuk is terrific and instantly likable as Sergeant Jo, a fellow soldier and loyal friend of Sang-Yeol. Lee Hee-joon is excellent as Galgori, an individual whom we initially expect to be the film's villainous antagonist, yet we find that he has genuine depth and even an actual conscience.
The standout performances among the kids definitely belong to Joon Won Jung and Hyun-Bin Kim as the brother and sister pair. Their love, affection, and loyalty for each other will warm your heart. At the same time, it's truly harrowing to see all the horrible tragedy and hardships they have to overcome just to try to survive in this war.
Though the film is driven by story and characters, it does have first-rate production values. The 1950s era war-torn Korea is perfectly recreated and looks and feels authentic. The film's battle scenes are intense and superbly executed, with a particularly memorable opening battle scene depicting some truly ferocious hand-to-hand combat. A smaller-scale battle in a forest near the end is tense and emotional. The film also boasts some of the most beautiful cinematography I've seen from a Korean film, who is really saying something. The Korean countryside is captured in all its gloriously scenic splendor.
Taegukgi is the best film ever made about the Korean War, but A Melody to Remember is a respectable second place. This is a must see for fans of war films or sweeping and moving historical dramas.
대한민국 한국 국민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수없이 울었습니다 전쟁을 겪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당신이 같은 마음으로 영화를 봐 주신거에 감사합니다 당신께 감사합니다
늙는것도 죽는것도 인간같은 덧없는 생물에 아름다움이다....... 늙기때문에 죽기때문에 너무 사랑스럽고 존귀한거다........
강한자는 약한자를 도와주고 희생하고......
강한힘을 가지고 태어난사람들이 지켜야할 책임이다.........
내고향 경북 의성에서도 오지중에 오지 두메산골...엄마도 보고싶고 ...그립다...
90년전이야기 1930년대
제 고향도 의성. 두메산골 의성군 사곡면 오상동. 작승국민학교를 다녔는데, 학교는 오래 전 폐교가 되었네요.
제 본적이 노연2리 입니다 와아..
아버지의 고향
추억이묻어나는고향생각아름다운어린시절그림네요 이젠 백발의할머니입니다어린이합창단 향수가묻어나네요 감사합니다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힘
우리 할매 생각난다 돌아가신지30년 할매 저세상에서 잘살고 있제 할매 보고싶다
이 새벽에 오빠생각들으면서 울고있다니 ㅜㅜ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네
작품성에 비해 너무 안 알려진 영화인데 오스카 시상식에 출품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작품이죠?!
@@손성민-j7d 오빠생각
야! 진짜 고향의 봄이다. 동요대회에서 고향의 봄 부른 누구보다 잘한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다녀요거기서 고향의봄불렀어요
6학넌 중반이 되어 고향생각 하면서 감상 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고,형제 친구 친지 여러분 모두 그립습니다!
그 때의 고향 산천 초목들도 모두 그립습니다!
과거의 왜정때 만들어진 노래들이라고 합니다!
현대에는 남북이 "우리의 소원"과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는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남북이 평화통일에 앞서서 서로 신뢰하고 "경제헙력왕래"하는 시대를 열기 위하여 종전선언 분위기 조성이 반드시 필요 할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 좁은 한반도에서 우리에게 비참한 동족상잔 전쟁은 지난 6.25 한번만으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이영화 보면서 울었네요
0:46 고향의 봄
3:41 오빠생각
6:56 나물캐는 처녀
오빠 생각만 듣을꺼야
이 영화 진짜 내 인생영화임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피아노반주)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간골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댜궐 우라동네 꽃대궐 아름다운 꽃대궐 차리인 동네 동네에
그속에서 놀던때가 나는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냇가에 수영버들
춤추는 옛 고향 나의 고향 고향
그속에소 놀던때가 너는
그속에사 놀앗던 놀앗던그때가
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앍으 what's the title of this song?
솔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레
합창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그속에서 놀던때가
반주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산고오올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레
울긋블긋 꽃대궐 우리동네 꽃대궐
아름다운 꽃대궐 차린동내 ( 동내에 )
그속애서 놀던때가 나는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옛고향 나의 고향 ( 고향아앙 )
그속에서 놀던때가 나는
그속에서 놀았던 그때가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나에 살던 고향은 청송 교도소
눈만 뜨면 콩고물밥에 김치 깍두기
감방 생활 30년만에 집에 와보니
여편네가 집팔아먹고 날랐습니다.
슬픈 노래 오빠 생각 고향의 봄
@@xyzmovie5405 고향의 봄
우리 동요의 진가을 보여준 아름다운 영상......................최고 감사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을려고 들어왔다가 펑펑 울고 가네요 ㅠㅠㅠ 할머니 생각도 나고 뭔가 옛날 생각 많이 나요
오빠가 갑자기 생각나 듣고 있어요 내가 부르면 어제든지 달려왔던오빠 ....내가 아빠와의견 충돌로 화가나 있으면 내 화가 풀리게때까지
웃으면서 내 이야기 들어준던 오빠...ㅠㅠ
보고 싶네요 ~ 😭😢😥😭😢😥😭😢😥😭
고맙고 감사했어요 ~오빠
그리고 💜 💚💌
어떻게 이런오빠가 있나요ㅜ
너무부럽네요.
제친오빠는 저를 괴롭히기만햇는데ㅜ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작곡가 박태준은 최순애 이 글을보고
울었다고합니다
두분모두 오래전 떠나셨으니 이별은 찾아오나봅니다
한국의 사운드 오브 뮤직, 오빠생각
우리반 애들이거보고 다울음 ㅋㅋㅋㅋㅋㅋ
저희도..ㅜ
저희반 애들은 선생님이 틀어주셨는데 다같이 웃으며 떠들고 있었어요..
결론은 이영화는 북한과 우리는 한민족이다 임
우는게 더 병신이란거 인증하는거란다
@@yourmotherisdie977 뭐래
@@홍16년전 저희 반 애들도 그럴것 같아요.. 안타깝네요ㅠ
노래 넘 좋네요
와~~ 40년 전 어린시절이 생각나네..ㅠㅠ
가는 세월이 야속하구나..
1950.6.25 기억하겠습니다
일본 돼져라
@@right893 갑자기?
휴전 날은 1953. 7. 27 입니다
한반도는 1945년 8월 15일 일제해방과 동시에 UN연합국에 의하여 분단됌. 전쟁은 그후 5년후
영화 노래 부르는거 보고 싶어서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ㅜ
오늘도 댕댕이 산보하면서 오빠생각 부르다 울고 불고....ㅎㅎㅎ,아직 울 오빠 생각이......
합창단 들어올땐 오빠가 처음으로 부른 노래.. 2020년에 보는사람
2021년에 보고있음
2024년에 어쩌다 여기와서 보고 있네요
이거들으면우리친오빠생각나요ㅠㅎ비록멀리떨어져살지만
이원수(고향의봄)&최순애(오빠생각) 부부의 코러스군요
5학년때 저거 보면서 엄청 울었다
자!' 손수건'
이런 동요들은 대대손손 불려지면 좋겠네요.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순수했던 동심이…,
동요는 오빠생각하고 고향의봄이라고 동요다!.
나는 오빠생각이 더좋음 나이47세 지만 아픔이 좀많죠
오빠야 보고있나? 내 노래한다.라고 읇조리는 여동생의 말듣자마자 눈물샘 폭발..ㅠㅠ
3:27 나도 모르게 박수를 ㅋㅋㅋㅋ
아주 그립습니다 우리의 학교 정발초등학교.. ........ 이 노래를 만들어진 작가님 편집장님 모두 그립습니다.
내 고향, 전북 완주군
봉동읍과 고산면의 경계 ...
뒷동산에서 뛰어놀던 내 친구
순이야, 이순이 진짜 그립다 ~
동생들 업어주며 돌보던
네 모습이 생각나~
한 번 보면 좋은 영화, 두 번 보면 굉장한 영화
이 영화는슬프고오빠잘보이랄고하는 느낌이에요......
슬프다가 신나졌어ㅋㅋㅋ
맞아요
이 영화보면서 거의 계속 울음 ㄹㅇ
영화 이름이 뭐예요???
오빠생각 입니다
이거듣고슬퍼서울었던기억이ㅠㅠㅠㅠ
동구가 총에 맞아서 죽었어요
울오빠 보고싶다 ㅠ
눈물이나내유.
감동느끼면서봐쏘ㅠ
난 왜 울고있는가!
고향의 봄 들을때 마다 왜 자꾸 위안부 피해자들이 생각나지 너무 슬프다
what's the title of the song?
고향의 봄 'Sping in my hometown'. The first song in the credits is 오빠생각 'Thinking of elder brother'
7째옵이 이거 불러서
"그노래를 아주 거지같게부른다" 라고
옵한테하고 이노래 유튜브에 쳤는데
이게 나와서들어봤는데 옵이랑 비교가 안되게 너무 좋은노래였네요
좋다
한국판사운드오브뮤직 오빠생각
유기호전쟁이빨리끝났으면좋겠다 유기호전쟁이끝나면남북이 행복하게지낼수있기 때문이다 빨리대한민국이행복하게지냈으면좋겠다
유기호?????????????? ㅎㄷㄷ.. 6.25를 말씀하시는 거죠?
❤
이레 잘불른다!!!!
그치??,
나의살던고향은 뒷산엔 봄이면 진달레 만발 하고
아 슬프다ㅠㅠㅠㅠㅠㅠ
주야 종순아 경희야 종호야ᆢ보고싶다ᆢ내 미영이다ᆢ
앞산 기억나나? 무덤을타고 내친구들 보고싶다ᆢ내 미영이다ᆢ나좀 찿아도ᆢ고산국민학교ᆢ
서울가서 못봤지만 아직도 안잊었다ᆢMBc합창단 찾아봐라ᆢ
편곡 보다는 원음 그대로 부른것이 더 깊은 여운이 남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생각들게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전 여친이랑 사귈때 봤던 영화인데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오빠 생각이요?
Where I can see this movie????
This movie is 'Oppa sang gak'(brother think) It's image the Korean War.
You can search in Korean for Oppa sang gak(오빠생각).
내가 이거보고 학교 합창단에 들어갔었지 ㅋㅋ
그래? ~ 잘했다! 슬아야!' 까꿍!
❤❤❤❤❤❤❤
♥♡❤♥♡❤♥♡❤♥♡❤♥♡❤♥💛💚💙💛💚💙💛💚💙💛💚💙💛💚💙💘💝💖💘💝💖💘💝💖💘💝💖💘💝💖💓💕💞💟❣💌💓💕💞💟❣💌💓💕💞😍😘😗😙😚😍😘😗😙😚😍😘😗😙😚😻👨❤️💋👨👩❤️💋👩👨❤️👨👩❤️👩😻👨❤️💋👨👩❤️💋👩👨❤️👨👩❤️👩😻👨❤️💋👨👩❤️💋👩👨❤️👨👩❤️👩🐘🐘🐘🐘🐘🐘🐘🐘🐘🐘🐘🐘🐘🐘🐘
오빠생각 노래. 둘리에서도 노래 나왔음!!(형아 가지마 에피소드에서 TV보는 둘리,희동이 장면)
보다가 노잼이라 졸면서봤는데 이부분은 계속 생각나더라.
엥 은동이다
은동이 어디
슬프다 😭
여우오빠
알오빠
제게 오빠가 있어 고마워요
좋아요
합창단 못들어가고 고아해서 이거 못봐서 아쉬웠는데 심지어 이수아인데 김수아로 나오고 몇십시간 찍고 무릎에 가시 5개박혀도 계속하다가 점심시간에 대성통곡하고 5~7살 이였는데 찍는게 재밌다고 새벽촬영했던 영화다 갑자기 다시 연기학원 다니고싶네... 모두들 잘 있나요?ㅠㅠ
네! 5번정도 뿐이 안나오지만 고아 역으로 나왔던 수아입니다 이거 영화 다시 보면서 숨은그림 찾기했어욯ㅎㅎ
녜 다들 동의했었데요!
딱히 대사는 없고 행동만 했어요 노래 한번 불렀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군가 불렀어욥
잘 생각이 안나요ㅠㅠ 6년전이라ㅠ 그래도 그때 찍은 사진은 있어요! 이번에 한번 영상으로 올려볼려구요!
저 완성했어요! 저장공간이 없어서 조금 늦었네요 ua-cam.com/video/160MwQKo8t0/v-deo.html
영화 할때 찍은 사진 0:00~1:52 영화 찍기전 프로필 사진 5:34~7:03 이부분만 보시면 있어요 아무리봐도 영상은없어서 사진을 여러게 넣었어요.
피아노 치는사람 먼가 봤던 얼굴 같은데 어떤 영화에 나왔나요??
공부의 신
이영화슬퍼
6.25때 아이들이 저렇게 편곡된 부르지 않았을 텐데. 좀 시대와 맞지않게 만들어서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음.~~
❤❤❤❤❤❤❤❤❤❤❤❤❤❤❤❤❤❤❤❤
how can i find this movie to watch?
1:01
임시완 눈빛 연기 뭐냐,,,, 개좋다
이거 음악쌤이 영화보여줬는데 영화 이름 뭐임?
'오빠생각' 으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