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억」 비교를 통해 알아본 나얼 동굴목소리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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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лип 2021
- 김범수님과 나얼님의 바람기억을 비교하면서 나얼님의 동굴 목소리가 왜 나는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동영상 출처
• 『SOUL 4 REAL』 나얼 - 같은 ... 우유 [유튜브 나얼 팬 채널]
• 김범수 - 바람 기억 (원곡: 나얼) 🎤... 범수의 세계
• Singing in the MRI wit... Tyley Ross
모음사각도
www.ipachart.com/
newsis.com/view/?id=NISI20190...
7분전은 못참습니다!!
오 선생님 확실한 과학적 접근방법으로 이해가 쉬워졌어요
요새 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노래 잘하시는 분들은 다들 본인들의 악기가 가지고있는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잘 되어있고 이것을 하나하나 말로 설명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구요..김범수님 나얼님 둘 다 대단하십니다...
트레이너랑 가수랑 발전의 방향도 다른 것 같아요. 가수는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는 느낌이고 트레이너는 모든 기술을 고르게 발전시켜야 하는 듯한 느낌이고..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이 있었기에 신체의 저항도 극복을 하느냐 이거지요....대단대단~~
감사감사합니다 ♡
언제나 노력은 옳다 이급니다
나얼님 발성 관련이라면 바로 봐야죠
와~ 신기해요. 근데 발음차이도 상당히 미묘한 것 같은데 찾아내시는 귀가 대단하세요. (그러니까 전문가신건가….긁적긁적…😅) 재밌게 봤습니다! :)
딘, 크러쉬 같은 트렌디한 알앤비 발성도 궁금해요!!
5:20 약간 개그코드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아주 간결 명료, 잘 정리된 설명이네요ㅋ
발음도 영향도 있을수는 있겠네요
근데 나얼은 그냥 머릿속에 마이크가 들어있는거 같아요;;
아침형 메보형....밤에 올리신거구나.. 올빼미 메보좌
5:22 요약하자면 "그게 되면 내가 나얼이지" 라는 뜻이죠?
임재범 님도 분석해주세용. .
나도 고음 잘하고 싶다.
하나를 신경쓰면 다른게 도루마루가 되는게..
원래 그런거엿군여 ㄷㄷ
3:12 어케아셨음?????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가수들의 창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예전 락 가수들 김민종과 김정민 박상민 등의 여러 스크래치 소리들을 낼려면 성대 근육들/호흡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ua-cam.com/video/9d1-qulsOx8/v-deo.html
ua-cam.com/video/_nQbbqu1PyE/v-deo.html
이 두 영상이 힌트가 되실 것 같습니다
나얼님이나 범수님은 지금의 실력을 위해
수십년동안 혹독하게 연구하고 노력하고 만들어낸 것인데
그걸 뭐 몇개월 혹은 1년정도로 터득하고 비슷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자체가 잘못된게 아닌가싶음
저런분들같은 경우 가수가 된 이후에도 노력을 멈추지않고
더 나은 보컬을 만들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함
세상에 공짜는 없고 내가 저만큼 잘하려면
그만큼의 오랜 시간의 투자와 노력이 반드시 필요함
나얼님이 라디오에서 녹음할 때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면 라이브랑 괴리가 너무 심해져서 그 간극을 메우느라 힘들다고 한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왠지 항상 완벽하게 부를 것 같은데 말인데요.. ㅋㅋ
@@medicalvoice5010 뭐 가수마다 다르겠지만 그래서 그 간극때문에 일부러 어떤 가수분들은 녹음할때 일부러 힘을 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맞습니다 박효신이 야생화를 부른게 데뷔하고도 10여년이 지난 후이고 나얼님 바람기억도 마찬가지죠.
들어올때마다 이름 바뀌는거 킹받네
근데 연습법 장난스럽게 요약하신줄 알았는데 진짜 저게 다임 ㄷ
내가 느끼는게 저거였구나.. 참 어렵다 어려워
이영상을 보고 많이도움이 됐는데요 혹시 혀가 뒤로 가는것과 낮은 혀가 따로 있는건 확실히 이해 했습니다 근데 낮은혀에 낮은 후두인데 뒤로가도 낮은 후두가되어 성악같은 느낌이 나지않나요?
나얼님이 조금 성악발성이 가미된것같은게 이것때문인가
1:33 2:52
아 이
후설모음화가 링에서 혀뿌리와 혀를 분리시키지 못해서 발음이 er에 가까워지는 현상과 같은 건가요?
나얼도 하동균처럼 혀뿌리가 분리되지 않은 소리를 전략적으로 쓴다고 보면 될까요?
네 사실 링 사운드는 성악이 아닌이상 적극적으로 쓰는 가수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톤이 균일해지는데다 사실 음향으로 고주파는 얼마든지 만질 수 있으니 실용음악은 음색이 더 중요하죠.
그럼... 나얼님은 고음에서도 혀가 바닥에 붙혀서 발음 하고 소리를 낸다는 말인가요?
그러면 울림있는 고음을 만들려면 후설모음 고모음을 신경써주는게 맞나요?
네 울림있는 고음 낼 때 그게 가장 편안한 세팅이에요. 테크닉으로 극복할 수 있다곤 하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하나있는데요 호흡할때 코로흡기하는건가요 코입동시에흡기하는건가요
일상생활과 노래는 흡기배기차이가있나요?
입으로 하면 성대가 건조해져서 발성에 문제가 생기지만, 코로 하면 수분은 공급되나 호흡을 충분히 마시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코를 메인으로 하되 공기가 필요한 정도에 따라 입을 쓰시면 됩니다.
@@medicalvoice5010 답글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풀렸어요
결론은 나얼 발성은 타고나야 한다고 그냥 연습으로 좀 더 나은 발성을 낼수 있다임 ㅋㅋ
아직 안봤는데 봐도 못하는거 맞죠?
네 ㅎㅎ
후설이 되어 혀가 아래로 끌어내려가면 후두도 내려가지만 목에 공간이 좁아져 소리가 잘안나지않나요?
턱의 긴장때문에 올라가는 후두를 막기 위해 혀를 뒤로 당겨서 누르면 그럴 수 있죠. 전반적으로 이완된 상태에서 이렇게 모음을 순화하는것과 분명한 차이가 있죠.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연습 하겠습니다!
저 집에서 부르면 동굴소리때문에 머리 울린다고 엄마가 짜증내요
다음 이름은 '비 숑' 어떤가요
나얼님 원래 톤이 높은편 아니신가요?
한중일권 가수들의 단점 언어의한계 때문인지 고음에서 저런 건조한 소리가 나는게 대부분
성대 차이도 있지 않을까요?? 나얼님은 하이테너 이고 김범수 님은 낮은 테너 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차이도 좀 알고싶네요
네 성대 차이도 확실히 있죠 그리고 성대 접촉하는 정도도 다르구요
제 생각엔 김범수 님이 더 높은 거 같습니다..나얼님이 첼로라면 김범수 님은 바이올린 느낌..?
@@hooyou2327 말하는 것만 들어도 나얼이 훨씬 높음
@@70-Years-Old-Man-EDM 개인 차네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얼이 하이테너아닌가요?
아니...모음사각도가 아니라 3번버스를 타야 된다니깐
?: 그냥 한건데;
나얼은 못 참지 ㅋㅋㅋ
정보) 나얼은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다. 물론 엄청난 노력을 통해 만들어졌지만 배움 없이 연습만으로 저 경지에 도달했다
그렇다 미친 재능이다
네...? 2006년에 성대결절 오고 6개월간 발성코칭 받았다는거 찐팬들은 다아는 사실인데요..?
@@user-be8sw3ls8r 아 그런가요? 어디는 04년이다, 05년이다, 교정을 받았다, 안 받았다 의견들이 분분하고 확실하지 않아서...
@@user-be8sw3ls8r 발성교정?
그냥 치료하는 과정에서 하는 기본적인 걸로 아는데..
@@user-be8sw3ls8r 일단 06년에 성대결절이 오신적이 없고
03년에 오셨었다고도 최근에 다시 말씀하셨는데..
발성코칭 6개월도 사실이 아니구요..
찐팬 맞으신가요?
@@twodollasr9140 나얼님 성대결절 온 적 없지 않나요??
알아도..못함..ㅠ
와 대박이네요.. 혹시 가수 더 위켄드님 발성도 분석해주실 수 있을까요?
뭔소리에요.
김범수님의 발성이 고음에서 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되네요
발성적으로 자연스럽다라기 보단, 발음에 있어 한국어가 세계 여러 언어 중 몇안되게 전설모음화 되어있죠. 그런 관점으로 보면 범수님이 한국사람들이 듣기에 더 익숙한 발음이긴 하죠. 나얼의 모음방식은 영어권에 가깝구요.
저 정도 경지가 되면 성대를 붙인다는거 보다는 공기가 지나가면서 성대가 알아서 붙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쵸 저런 가수들은 의식적으로 하는게아님 ㅋㅋ
그냥 어릴때 노래방가서 불러도 성대가 알아서 조절되고 알아서 다 됐던사람들임
전교1등들이 공부하는법 따로 안배워도 본능적으로 자기한테 맞는방법 찾듯이..
전교1등들한테 물어보면 케바케긴한데
그냥 하니까 되던데요? 이런애들이 대부분
저는 성대를 붙인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냥 공기가 지나다니는 통로라고 생각하고 고음길 횡경막 포먼트 튜닝(발음)에 더 신경쓰죠
@@ock5950 첨부터 방법을 모르고 별 노력없이 스스로 찾아지는 천부적인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피나는 노력까지 더할때 가수의 정점까지 갈수있겠죠ㅎㅎ
하지만 진짜 못하는 사람도 피나는 노력이면 웬만한 가수급으로 엄청 잘해질 수 있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에도 제가 노래를 잘한다 착각해서 초등 학예회때 나가서 노래를 불렀었는데 친구들, 학부모들이 진짜 다들 빵터지고 비웃고 놀리고했는데 그 트라우마로 중2까지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노래를 하지 않다가 중3때 노래 잘하는 친구가 트라우마는 니 자신을 패배자로 만드는거라고 극복을 하자면서 몇년동안 매일 노래방에 가서 노래연습을 같이 하게 됐습니다ㅎㅎ
물론 처음엔 억지로 끌려가서도 노래를 절대 안했는데 몇주 그렇게 억지로 따라만 가다가 한번 조심스레 불렀을때 친구랑 노래 수준이 극과극이라 쪽팔려 죽겠는데도 비웃지도 않고 진지하게 잘 이끌어주더라고요.
그 결과 저는 10대 후반에 금영 노래대회 상도 받았었고 20대부턴 3~500명 정도 되는 무대들에서도 여러번 노래해서 환호받는 수준이 됐었네요.
지금은 30대라 성대노화에 사회생활에 매진하느라 노래를 할 틈이 없어 실력이 많이 죽었지만ㅋㅋ
피나는 노력을 하면 음치박치도 탈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당연한 거겠지만 발음은 김범수가 더 또박또박하네요 ㅎ
네 발음이 정확하다는 윤종신도 모음순화 거의 없이 스피치 발음 그대로 들어가죠 ㅋㅋ
@@medicalvoice5010 진성기반의 소리들은 대체로 압으로 호흡을 밀어서 내기 때문에 딱히 공명소리를 취하지 않다보니 발음을 정확하게 내는데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생각일까요? ^^
@김율 박효신은 가요 할때도 발음이 안좋다고 지적 많이 받아왔죠
꼭 뮤지컬 때문이 아니라ㅎ
@김율 그리고 나얼 발성 어렵죠ㅎ
김범수 발성도 어려운겁니다ㅎ
누가 더 어렵고 그런것 보다 저렇게 하시는 두 가수분이 대단한겁니다
나얼은 나얼 성대에 맞게 부르시는거고
김범수씨 또한 본인 성대에 맞게 부르시는거죠
누구의 발성이 어렵다 대단하다는 없습니다
5:41 강수진 성우님 목소리인줄 ㅎ
헉 나얼
닥치고 구독부터
나얼은 음정이 좀 안맞는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