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면 당연히 건동홍 이상은 가겠지?? 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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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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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77

  • @mskang9706
    @mskang9706 Рік тому +110

    건동홍숙까지가 전체의 7퍼센트 안쪽인데 당연히 대부분 못가지. 그래서 사회에서 여기까지가 메이저이고 나머지는 마이너..

    • @가나다라-p3b
      @가나다라-p3b Рік тому +1

      7퍼아님

    • @Name_1733
      @Name_1733 Рік тому +25

      건동홍이먼 7퍼임ㅋㅋ 경외시가 7퍼정돈데

    • @정유승-y4g
      @정유승-y4g Рік тому +11

      문과는 맞겠지만 이과는 아님

    • @user-sg7ur7e65
      @user-sg7ur7e65 Рік тому +8

      @@정유승-y4g 맞음 문과한정이긴해 ㅋㅋ 이과는 지거국 아니 조금 더낮은데 가도 취업 하긴하드라 물론 공대

    • @yoonjineverdie
      @yoonjineverdie Рік тому +3

      현역으로도 가고도 남는 건동홍을 재수하고도 못가는 사람들이 있구나..

  • @김지환-g6s9t
    @김지환-g6s9t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정말 공감.
    인터넷에선 개나소나 의대 서성한이지만 막상 건동홍은 최소 상위 10프로.
    현실에선 90%는 건동홍도 못감.

  • @기진-n9s
    @기진-n9s Рік тому +36

    맞아요 저도 독재 다녔지만 주변에 건동홍 가고 싶다고 말한 친구들 꽤 있었는데 그렇게 말한친구들중 실제로 간 애는 1명도 없었어요 (10명도)

  • @user-fg5dh3ll6f
    @user-fg5dh3ll6f Рік тому +39

    이분이 강조하는 정시에서는 감정보다 이성이 중요하다는 말에 적극 동의한다.
    본인(언확영동아시아사문) 작수54234 ->33213
    내친구(언확영한지사문) 작수 34434 ->11311
    둘다 독재학원을 다녔다.
    나도 초반에 정시로 스카이 가겠다는 마인드를 갖고 공부했지만
    결국 수시로 중경외시 상경계열을 붙었다. 내 친구는 고3 3월 노베로 시작해 이번에 고대를 썼다.
    내 친구와 같이 공부하면서 느낌 점은 이 둘의 성적차의 요인 중 지능이 압도적으로 크겠지만 이성적인 판단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재수동안 65%이성 35 감성적으로 공부했다면 내친구는 90% 이성 10% 감성적으로 공부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재수를 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70퍼의 재수생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추가 이번에 그친구는 고려대,서강대 전부 최초합

    • @xxc457
      @xxc457 Рік тому +1

      친구지리네
      ㄷㄷ

    • @sinjaeyu4745
      @sinjaeyu4745 Рік тому

      그 이성이 어떤 이성을 말하는 건가요?

    • @jkc9807
      @jkc9807 Рік тому +14

      @@sinjaeyu4745 자기객관화철저히하고 단순책상에 오래앉아 시간만때우는게아니라그날하루공부량과 본인이 어디에 약하고 뭘모르는지 정확히 알고 구별해내는거 이게 수능입시의 거의전부...

    • @왕밤빵-i4v
      @왕밤빵-i4v Рік тому

      @@jkc9807 가장 중요하고 어렵기도 한 부분인 것 같아요. 가끔 감정에 휩싸여서 자꾸 잊게 되는 것 같았는데 적어주신 거 보고 다시 생각났네요. 어디 적어놔야겠어요 김사합니다 :)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Рік тому

      근데 종합도 수시재수 가능함?

  • @이윤승-y9g
    @이윤승-y9g Рік тому +10

    진짜 재수는 이정도면 되겠지하면 실패임
    와 이정도는 진짜 많이했다 이것도 실패임

  • @Chanjin0804
    @Chanjin0804 Рік тому +17

    현역 국숭세단에서 재수 서성한이나 연고대라인까지 올렸는데..정말 고된 과정이었고..재수로 드라마틱하게 올리려면 정말 모든걸 걸고 덤벼야 합니다...재수 무작정 하는건 비추천입니다.

    • @MrJyh371
      @MrJyh371 Рік тому +1

      공무원 공기업시험도 마찬가지죠

  • @user-iu2st4tp3e
    @user-iu2st4tp3e Рік тому +8

    강하 시대인재에서 1년 박아도 의대 못 가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심지어 얘네는 재수 시작할때 허수도 아닌데…

    • @salvare0002
      @salvare0002 Рік тому +2

      베이스가 연고서성한으로 시작하는데도 의치한 뚫는거 절반도 안 됌 이게 현실
      인터넷에서는 노베도 의대 뚫는 수기 올라오는데 현실에선 거의 없다보면됨

  • @내일오늘-n7i
    @내일오늘-n7i Рік тому +10

    현실은 성적고정과 오히려 떨어지는게 많음..

  • @mnmnnm7307
    @mnmnnm7307 Рік тому +9

    좋은 메시지네요 현역 수시로 간게 감사할따름입니다

  • @bugrain1712
    @bugrain1712 Рік тому +8

    근데 진짜 재수 생활 때 인터넷 보는 거 하나도 도움 안 돼요…제가 딱 그랬는데 진짜 성적 좋은 사람들 얘기만 잔뜩 올라오는 곳이라 불안해지기만 하거라구요 일단 심신의 안정을 지키고 싶다면 안 들어가는 걸 추천!😢

  • @RS-gl1bd
    @RS-gl1bd Рік тому +14

    저도 건동홍이 목표였는데 서강대나중앙대 갈 것 같네요

  • @EsPigle
    @EsPigle Рік тому +12

    저의경우 재수 성공했지만 돌아봐도
    다시 할게 못될것같아요
    정말 힘들고 지치는 시간인데 재수하시는분들 마음 굳게 먹으시고
    파이팅 하시면 좋겠어요
    주위를 보지 말고 자신을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EsPigle
      @EsPigle Рік тому +5

      무엇보다도 모의고사 성적 들쭉날쭉한거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9모 망했다고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9모 잘봤다고 수능 잘보는거 아니고 9모 못봤다고 수능 망치는게 아니니까요.

  • @balldragon8843
    @balldragon8843 Рік тому +37

    고1 - 최소 스카이
    고2 - 최소 서성한 중경외시이
    고3 - 건동홍숙 국숭세단 광명상가 어디든ㅠㅠ

    • @백성준-m3m
      @백성준-m3m 9 днів тому

      나도 딱 이거였는데 광명상가 라인감
      지금 자퇴 고려중 ㅅㅂ

  • @gummy_battery
    @gummy_battery Рік тому +3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winterkarinawnqls
    @winterkarinawnqls Рік тому +5

    다시왔는데 현실 주변인들 재수해서 홍대 세종캠감 한명만 홍대 서울캠가고

  • @linrubis
    @linrubis Рік тому +3

    잘생겼어여

  • @승민전-e5m
    @승민전-e5m Рік тому +5

    시대가 시대다 메이저 ? 저기가 메이저라 해서 저기 나와서 돈 평균밖에 못 버는 사람 천지더라 발상을 바꾸고 언제나 그 위를 보아라 건동홍 그 위를 졸업해도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위해

  • @zhong-_
    @zhong-_ Рік тому +4

    존나 가보자고 다들 화이팅

  • @js218
    @js218 Рік тому +3

    전교1등도 수능 실패해서 지방의대 겨우간다.반수해서 서울권의대 가고싶지 않겠냐?그치만 그게 쉬운게 아니라 포기한다.재수 진짜 쉬운게 아니다.돈 시간 스트레스 등등등. 독하게 해야 그들을 이길수 잇다.모든 재수생들 파이팅.

  • @더그몬
    @더그몬 Рік тому +3

    재수의 성지 강대
    거기중 가장 컷 높은 기숙학원
    강대 의대관에서 실제 재학생중 의대를 보내는 실제 사람 수가 가장 크다는데
    거기서도 생각보다 못가요
    재수 아무나 못함....

  • @user-mk4pl5vi3i
    @user-mk4pl5vi3i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cutemaniac_
    @cutemaniac_ Рік тому +9

    재수하면 최소 건동홍은 가겠지? 가 성립하는 이유)
    지금의 재수생들중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현역으로 서성한에 서연고까지 노리다가 삐끗해서 건동홍에 떨어진 사람들...
    성적 유지만 해도 그정도는 가는 사람들인데 노베가 그거랑 같을거라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뛰어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인터넷이나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고 그대로 달려나갔으면 합니다

  • @왕밤빵-i4v
    @왕밤빵-i4v Рік тому +5

    중학교때도 초등학교때도 그냥 설렁설렁 학원 다니면서 대충 공부해서 중상위권 유지했고 고등학교와서 중하위권으로 내려간 학생입니다. 합리화도 정말 많이 했고 주변에서 늦었다는 말에 좌절도 많이했고 그 핑계로 어차피 늦었는데 뭐 이러면서 아예 중3부터는 놀았었고 고2인 작년도 정신 못차리고 거의 놀았습니다. 올해 고3이고 어떤 결과가 나온다고해도 재수는 아예 고려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정말 남은 기간이라도 후회없이 해보려고 합니다. 설령 누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제가 해보기전에는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가 않기도 하고 미래는 그 누구도 모르는거고 늦었더라도 안하는 것보다는 하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 결정적으로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억으로 10대를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에 펜을 꽉 잡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가끔씩 또 풀어지고 정신 못차리는 날도 있지만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word2154
      @sword2154 Рік тому

      논술 꼭 준비해보세요 수능보다는 문턱이 확실히 낮습니다...

    • @sword2154
      @sword2154 Рік тому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모의고사는 2학년때까지는 12로 나오다가 3학년때 재수생 유입되면서 영어제외하고 234 찍히는거보고 수능반 논술반 준비해서 결국은 논술에 구제받았습니다. 수능성적의 경우 국1수3영1(생I)2 (화I)6 를 받았고 연세대는 정말 아쉽게 예비 7번을 획득하였지만 간발의 차이로 합격을 못하였고 최종적으로는 연세대,성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 중 성대와 경희대에 합격하여 성대로 최종 등록을 마친상태입니다. 정말 논술은 꼭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수능공부보다 훨씬 수월하게 준비한것같습니다. 물론 한분야를 심화해서 배우고 서술해야하지만 이번에 저희 논술학원에서 6개월 공부해서 의치한 진학한 현역 친구들이 3명정도 있엇고 연세대는 8명 언저리였던것 같습니다. (전체 원생수 73명) 합격한 친구들은 대다수가 내신 3등급 아래였고 한 친구는 내신 평균 7등급임에도 논술만 1년동안 준비하여 연세대에 합격하기도 한만큼 현역들에게 있어서는 희망과도 같은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Рік тому

      @@sword2154 맞긴함 ㅋㅋ솔직히 연세대급은 논술 빡쌘데 그아래 가천대같은곳은 그냥 쏀수학c단계임

    • @왕밤빵-i4v
      @왕밤빵-i4v Рік тому +1

      @@sword2154 정시준비랑 논술 준비는 결이 완전 다를까요? 정시에 비중 더 주고 부가적으로 같이 준비하긴 어렵나요?

    • @sword2154
      @sword2154 Рік тому

      @@왕밤빵-i4v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지식은 교육과정내로 한정하게 되니 결은 같다고도 다르다고도 할수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논술형시험이니까요. 희망하는 대학의 급에따라 결이 별로 다르지 않을수있습니다.

  • @user-fr4so9xo1x
    @user-fr4so9xo1x Рік тому +4

    평균 올려치기 중에 제일 가혹한게 학벌올려치기죠ㅠㅠ

  • @winterkarinawnqls
    @winterkarinawnqls Рік тому +4

    건동홍에서 미끄러져서 조졌네요
    삼반수 고려대 화이팅

    • @키위존맛
      @키위존맛 8 місяців тому

      역시 n+1은 강평 ㅋㅋ

  • @2003년1월생
    @2003년1월생 Рік тому +2

    수시 3점대로 부산대경북대도 넣을수 있지만 인설 가겠다고 재수까지 했는데 정시로 부산경북도 못가는 경우 많은듯
    재수한다고 무조건 대학 잘가는게 아님
    1년도 날리고 대학도 낮아지고 ㅋ

  • @조요한-l3l
    @조요한-l3l Рік тому +20

    고3때 정시로 영남대 합격 했는데 재수해서 12233 뜸 (언매 미적 영어 물지) 생각보다 안오른다잉.. 화이팅 재수해서 성적 오르는건 아님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1

      성적 상승률이 ㄷㄷ 대단하십니다...

    • @조요한-l3l
      @조요한-l3l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이런 채널 엄청 좋아합니다 ㅋㅋㅎㅎ 아직 수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네요 유튜브 흥하세요~

    • @상여자-b5b
      @상여자-b5b Рік тому

      메이저 학원 다니셨나요 ?? 저도 이번에 재수하는데 인강으로 공부해도 될지 ㅜㅜ

    • @조요한-l3l
      @조요한-l3l Рік тому +1

      @@상여자-b5b 일단 전문가는 아니라서 의견이에요.. 저는 잇올 다녔어요 독재학원이요 인강으로 충분해요 사설 컨텐츠는 간쓸개만 한거 같아요

    • @곰돌이-n5t
      @곰돌이-n5t Рік тому +1

      그정도면 대박친건데? ..

  • @ssttyui
    @ssttyui Рік тому +8

    제발 그랬으면 ㅜ 재수생들 하도 겁을 줘서 너무 무서운데.. 재수성공은 극소수겠지..? 현역한테양보해라

  • @Music-u2l
    @Music-u2l Рік тому +4

    근데 1월부터 바로 시작하나요 보통?

    • @Music-u2l
      @Music-u2l Рік тому

      보통 언제쯤 시작하는지와 일찍 시작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Music-u2l 사람마다 다른데 재종반 개강에 맞춰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도 있고 일찍 하시는 분들은 공부 시간 남들보다 더 많이 확보가 가능하니 그렇게 한다고 보시면 됩니당

    • @EsPigle
      @EsPigle Рік тому

      저는 2월에 개강할때 했어요
      9개월이란 시간이 짧다면 짧은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무지 힘들어서 굳이 1월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을까 하네요

  • @kr5373
    @kr5373 Рік тому +20

    현실은 꿈과 많이 다를 수 있지만,
    성공하려면 그 현실과 꿈과의 괴리를 극복해내야만 한다
    성공한 사람중 불가능해보이는 꿈을 꿈꾸지 않은자가 누가 있나? 단한번도 좌절해보지 않는자가 누가있나?
    상위 7%? 어렵지. 근데 어렵다는 이유로 포기할거면 그사람은 영원히 건동홍 이상은 갈 수 없다.
    오직 도전하는 자만이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한계를 깨부수고, 더 나은 자신을 기대할 수 있다.
    난 SKY 간놈이고, 남들보다 훨씬 오래 공부했으니까 말할 자격 있다. 도전하고싶다면 언제든지 도전해라. 도전을 멈추는순간 너의 인생은 발전하고 살아숨쉬는 시간이 아닌 죽어가는 시간이다.
    나도 정말 많이 실패했다. 근데 결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니 또 할만하더라.
    내가 겪은 고통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다. 트라우마에 밤을 새고, 공부하다가 멘탈이 갈리고, 잠자다 꿈에 트라우마가 도져서 소리지르면서 일어나고,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들었어도 지금 원하는 결과를 이루니 또 버틸만했다 싶더라
    포기하지마라. 항상 꿈을 꾸고, 항상 꿈같은 인생을 살고자 노력해라. 그래야만 가축의 삶, 또는 공장부품과 같은 삶이 아닌, 지성인으로서 혹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다.

    • @kr5373
      @kr5373 Рік тому +6

      그리고 N수하는 사람들 분명 주변에서 그만하라고, 이만하면 됐으니 다른 더 좋은 길을 찾아보자고 하는사람 많을거다.
      그사람들이 부모가 될수도 있겠지. 아마 부모가 가장 먼저 그 말을 꺼낼거다
      너가 주변사람들 말 안듣고 N수를 해서 실패했을 때 그 결과는 온전히 너의 책임이다.
      하지만 주변사람들 말을 듣고 실패했을 경우에도 그 결과는 온전히 너의 책임이다.
      그러니 모든 결정을 내릴 때 있어서 고려해야할 단 한가지 요소는 오직 너의 판단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거침없이 결단을 내려라.
      내가 20년 좀 넘게밖에 못살아봤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겁먹지 않아도 되는 환경인 것 같다. 오히려 겁먹지 않고 거침없이 자신의 판단을 믿고 행동할 때 세상은 생각보다 살기 쉬워지는것 같다.

    • @이-i3i8e
      @이-i3i8e Рік тому

      @@kr5373 멋진 말씀이네요 20대 초반이신 듯 한데 글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아아아-z9j
    @아아아-z9j Рік тому +12

    ㅈ수 정말 열심히해서 모고에선 한성서라인 나왔다… 수능에선 세광단…ㅠ

    • @Pepeloni708
      @Pepeloni708 Рік тому

      ㅜㅜㅜ

    • @km3392
      @km3392 Рік тому

      ㅂㅅ ㅋㅋㅋㅇㅋ

    • @아아아-z9j
      @아아아-z9j Рік тому

      @@km3392 ㅇㅈ함

    • @아아아-z9j
      @아아아-z9j Рік тому

      @@vc8884 수능 시험장 현장의 무서움을 맛봐야 정신차리지

    • @아아아-z9j
      @아아아-z9j Рік тому +1

      @@vc8884 ? 먼말이지 너가 삼류대 다니고 있다는 말인가?

  • @user-uc4jl6vl4r
    @user-uc4jl6vl4r Рік тому +5

    그럼 혹시 수만휘를 너무 많이 했는데, 진짜 현실에서도 의치한이 갓인가요?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사실 모든 일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현재 높지만 기준들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한 쪽이 갓이다 라고 하긴 그렇습니당!

  • @chjo7727
    @chjo7727 Рік тому +38

    이 영상은 2024수능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꼭 봐야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시간이 남으시면 제 얘기 한 번만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저는 두번의 수능에서 실패했었고 경기권 4년제 대학에 입학했었어요. 현역 때 모의고사 등급이 잘 나와봤자 3등급이었고 긴장하면 4~5등급이 계속 나왔던 그냥 평범한 중위권 학생이었습니다. 모의고사 풀고 채점할 때 마다 들었던 생각은... 아니 왜? 다들 노력하면 된다고 했는데 왜? 나는 왜? 왜 2등급을 못받을까..? 라는 좌절감이 많이 들었었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아예 안하는 학생이었냐? 그것도 아니었어요. 자습실에 최대한 남았고 학원도 계속 다니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성적은 결국 크게 오르지 않았고 결국 수능은 평균 4등급대를 받았고 경기권 4년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붙은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서 반수에 바로 도전했었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현역 때 받았던 등급보다 더 못한 등급을 받았습니다. 자살하려고 마포대교 난간에서 한강 물 멍하게 쳐다본 적도 있었어요... 그때는 제가 왜 실패했는지 이유를 분석하지 않았고 수능에서 2번이나 실패를 맛보았다는 좌절감에 빠져 20대 초반을 '난 패배자'라는 마인드로 생활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군대를 전역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 때 제가 실패했던 이유를 분석해봤어요. 그랬더니 보이더라고요. 여름만되면 더워서 늘어지고 꾸벅꾸벅 졸고, 핸드폰 만지작거리고, 모의고사 문제 푼거 그냥 답만 보면서 대충 오답하고.... 그랬던 모든 저의 습관이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에 저는 일반편입(이과)으로 다시 재입시를 도전했어요. 근데 이때는 정말 어떻게 공부했냐면
    1. 일단 카톡 탈퇴, 인스타 탈퇴 등 모든 SNS 전부다 탈퇴+독서실 갈 때 노트북(인강용) 외에 전자기기는 아무것도 안들고감
    2. 체력관리를 위해 매일 1시간씩 맨몸운동 (팔굽, 턱걸이, 자전거)
    3. 무조건 편입학원 가는날은 -> 수업이 오후에 있어도 무조건 오전 9시30분까지 일단 가서 자습 시작+ 밤 10시 이후에 학원에서 나오기
    4. 목숨걸고 공부하기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어중간하게 안하고 진짜 목숨을 걸었어요. 목숨★)
    5.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않기 (애초에 전제를 '나는 절대 100점을 맞을 수 없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맞출 수 있는 것에 집중했어요.)
    이 5가지를 원칙으로 세우고 공부했습니다.
    제일 짜증났던 때가 언제인지 아세요?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부해서 편입영어 모의고사 봤는데 점수가 100점 만점에 30점나온적이 있어요. 장담하는데 그때 그 짜증나고 화나고 공부하기 싫어지니까 그냥 집간다? 그럼 여러분 냉정하게 망하는거에요. 진짜로요. 여러분이 편하게 걸어다니려면 바닥에 박힌 그 못(틀린문제)을 빼내야하는데 그거 제대로 해결 안하고 그냥 넘어간다? 그럼 다음에 또 걸려 넘어지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 비가오나 눈이오나 모의고사 시험 끝났다고 그냥 집가고 그러지 마세요. 혹시라도 그런 생각 들 수 있어요. 주변에 그런친구 있지 않나요? 아니 쟤는 맨날 PC방가고 잠만자는데 어떻게 저렇게 맨날 1등급 받는거지? 그거는요. 그냥 머리가 좋은거에요. 여러분 인정하세요. 저는 안타깝게도 그런 좋은 머리를 물려받지 못하고 태어났더라고요. 저도 진짜 속상했는데 이런 나의 모습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그냥 제가 하루에 해야될 양에 집중하며 수험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 결과 인서울 중하위권 공대로 6개월만에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제발 여러분 제 글 보시고 20대 초반을 자신감 잃어버린채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만 한국에서 20대 초반에 대학이 가지는 의미는 정말 큽니다.

    • @MIN-K-p2t
      @MIN-K-p2t Рік тому +6

      맨날 pc방 가는데 1등급인애들은 이미 과거에 공부를 많이해놓은겁니다. 현역이 현역이아니라 사실상 사수, 오수생 실력을 가지고 현역들이랑 배틀뜨니까 당연히 공부 덜 하고 1등급이 나오지요~

    • @chjo7727
      @chjo7727 Рік тому +1

      @@MIN-K-p2t 네 맞아요. 과거에 공부 많이 해놓은 사람도 맞긴하죠. 근데 진짜 머리 좋은애들도 있더라고요. 선행학습 안하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설렁설렁해도 1등급 받는 친구들이 있어요. 소위말하는 천재...

    • @MIN-K-p2t
      @MIN-K-p2t Рік тому

      @@chjo7727 그분들이 초중학교때 선행 안했을거라곤 어떻게 확신하시는지…ㅋㅋ 진짜 천재라면 대학교 공부 쓸어먹고있어야합니다.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Рік тому +1

      4 5가 어캐 중위권이노 하위권이지 노력안한게 그냥 반작용마냥 돌아온거임 그러니까 그리 힘들고 좌절감들지

    • @chjo7727
      @chjo7727 Рік тому

      @@김재현-m7r7u 4등급이면 그래도 중위권은 하죠
      전체표본을 100명으로 놓았을때 4등급이면 23~40퍼센트정도인데
      아 물론 저를 변호하기위한 답변은 아닙니다. 공부 진짜진짜 목숨걸고 열심히 했다? 이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통계적인 지표로 놓고 봤을때 저렇다는거에요.

  • @user-yc8bd3ok5g
    @user-yc8bd3ok5g Рік тому +6

    현역들아 니들이 막 n수생 다 이겨서 메디컬 당당하게 붙기 서연고 붙기 이런거 소수의애들만 가능함 ㅋㅋ 현역이면 수시로좀 제발 가라 개날먹 수시 안하고 정시퍼이터~ 지랄하지말고 내신챙겨서 대학가는게 수능보다 쉬운지 나중에 알거다 ㅋㅋ

  • @이-i3i8e
    @이-i3i8e Рік тому +4

    현역 수시 6광탈 후 노베에 가까운 정시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현역때 최저도 없었구요. 말이 재수지, 정시는 처음인지라 막막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3월까진 혼자 해 볼 생각으로 새해 첫 날 부터 독서실을 다니고 있는데 아직은 엉덩이 근육이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주변엔 고2 부터 정시파이터로 전환했는데도 불구하고 재수하는 친구들이 널려서 과연 1년으로 될까? 이 방법이 맞는 걸까? 하는 나약한 생각만이 벌써부터 듭니다. 그리고 집에 와선 입시 커뮤니티에서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한, 처했던 사람들이 또 있을까? 하고 찾아보며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일부의 사례로 위안 삼기를 반복합니다. 아직 1월이기에 공부 내외로 저의 문제점을 알고 고쳐갈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입니다만, 어떻게 고쳐가야 할 지는 항상 막막하다는 점 입니다.. 주변과 미래 걱정을 덜고 묵묵히 해야할 일에 집중하는 것 만이 해결책일까요?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5

      저도 엄청나게 불안했습니다. 20대 초반에 흰머리가 날 정도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고 공부하다가 울기도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왜 불안할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그만큼 간절하고 잃을게 많을 정도로 노력해본 적이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걱정은 계속 남아있을 겁니다. 그런데 수능을 치고 나서 내가 왜 그런 고민을 했지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지 않았나요? 걱정은 최대한 없는 게 좋지만 이런 걱정이 수험 생활에 있어서 부스터 역할을 할 겁니다. 최대한 뇌를 비우고 수험생 커뮤니티는 정보 보는 역할 말고는 최대한 자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1년이면 노베이스도 가능합니다. 일단 첫번째로 잡생각들면 핸드폰 보는 것보다 그냥 단순히 노래 들으면서 걸어보세요 밖에 나가서. 조언이라면 힘들고 지치고 걱정이 되더라도 공부를 하면서 고민해보세요. 당신의 1년이 가치 있고 결실을 맺는 1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당신을 믿겠습니다

    • @99roo__
      @99roo__ Рік тому

      1년 목숨걸면 스카이 서성한은 몰라도 인서울 하위권 궁숭세단 광명상가 인가경 이쪽은 충분함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Рік тому

      @@99roo__ 죄송한데 그건 그냥 놀꺼다놀고 공부할떄공부하면 감...
      목숨까지..;;

    • @99roo__
      @99roo__ Рік тому +1

      @@김재현-m7r7u 공부 아예 안한사람 기준이요 그리고 니머리랑 내머리랑 저기 엽집 아무개 머리가 같니? 조낸 노력해도 스카이 못가는 사람 있어 그런사람도 노력하면 인서울 하워권은 붙잡을수 있다고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Рік тому

      @@99roo__ 중등교육이 멍청하다고 안된다는거는 좀 이상한 말이긴하지만 네그래요
      모든 전문가들이 중등교육은 장애급이 아니면 다가능하긴하다는데
      혹시 직업이..?

  • @ldk9404
    @ldk9404 Рік тому

    현역 수시파 상향써서 다광탈
    정시 언미생지 44346 추가모집까지 19광탈
    재수 합니다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1

      상향이 안정이 될 일만 남았네요

  • @affp2469
    @affp2469 Рік тому +8

    현역 수원대.. 재수합니다 목표는국숭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2

      눈 감았다 뜨면 국숭 문 부수고 갈 겁니당 화이팅

    • @포켓비치스온마
      @포켓비치스온마 Рік тому

      웃기다고 할 수 있는데
      전 수원대까지만이 목표인데
      수능 전체 몇등급 나오셨나요??

    • @affp2469
      @affp2469 Рік тому

      @@포켓비치스온마 저는 수원대 수시 교과로 가서.. 수능은 최저들만 맞추느라 35363 나왔습니다

    • @winterkarinawnqls
      @winterkarinawnqls Рік тому

      @@affp2469 충분히 가능

    • @affp2469
      @affp2469 Рік тому

      @@winterkarinawnqls ㅖ?

  • @djibbs-kt6xi
    @djibbs-kt6xi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정시 망하고 소위 아무나 들어간다는 학교 붙은 학생입니다… 처음엔 나까짓게 무슨 재수야 싶고 재수생활 버티기 힘들거같은 두려움에 그냥 애써 타협하며 그 학교에서 지내볼까 생각했는데요 그 학교가 안좋다는 글을 너무 많이봐서 인지 학교에 너무너무 정도 안생기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것도 너무 싫더라구요 4년동안 그 학교에 다니는걸 생각하니 너무 암울하고… 그러다 든 생각이 재수가 아무리 망해도 이성적, 이학교보다는 잘 갈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재수를 해도 인서울 높은학교에 갈 자신은 없습니다 재수를 해서 지거국이나 최소한 지금 학교보다는 나은곳에 가고싶은 마음인데 이런 생각으로 재수를 해도 괜찮을까요 걱정이 많고 저의 결정에 확신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딱히 상담해볼만한 주변사람이 없어 댓글 남겨봅니다

    • @stone_beast
      @stone_beast  7 місяців тому

      안 해서 후회할 빠에는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마인드입니다 계속 다니면서 마음 속 응어리로 남을 빠에는요

  • @경희대상남자
    @경희대상남자 Рік тому +4

    난 현역때 충남대 젤 낮은과 문닫고 들어가고 재수로 경희대 들어감 의지만 있으몀 안될거 없음

    • @황경현-w8q
      @황경현-w8q Рік тому +1

      제가 지금 딱 충남대 상경계열인데 다시해서 경희대 목표로 들어가려고 하거든요 ㅠㅠ 반수 생각이 든지 얼마 안 돼서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작수 44222인데 남은 5,6,7,8,9,10,11월 동안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ㅠㅠㅠ 너무 무섭네요 .. 만약에 하려면 1학기는 그냥 다니고 2학기는 휴학해야 할까요 ?? 지금부터 독재다니고 싶은데 독재 .. 다니려면 지금 학교병행하는게 가능할까 싶어서요 ㅠㅠ

  • @rochechuart6398
    @rochechuart6398 Рік тому +5

    현역 때 건동홍 성적이 나왔는데 재수하면 그 이상 가능할까요?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아마 이 질문이 많은 재수하는 학생들을 불안하게 하는 말일겁니다. 한가지 단언할 수 있는 건 본인이 최선을 다한다면 그 이상이 못 나오는게 이상할 정도일겁니다!

    • @jkc9807
      @jkc9807 Рік тому +7

      이미 그정도성적이면 그이상올리는게 3,4,5등급에서 건동홍급으로 올리는거보다 더힘들거임.. 시간이지날수록 투자하는노력대비 성적상승은 둔화되는 로그함수의 그래프인게 수능성적현실이니까.. 1년더한다고 무조건오르는거아니고 1단계올린 중경외시만되더라도 성공이라고생각하셈

  • @ISFP2602
    @ISFP2602 Рік тому +3

    팩트
    미대 홍>>건>>동
    공대 건>>홍>>동
    그외 건>>동>>홍

    • @박성준-h1l6v
      @박성준-h1l6v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개인적으로 문과는 동>>건>>홍
      동국대 자교도 없는데 로스쿨 보내는 거 개 미침;;

  • @평범한이름-h4b
    @평범한이름-h4b Рік тому +3

    현실 5등급 허수들만 가득한 인터넷 세상

  • @임주-w9t
    @임주-w9t Рік тому +2

    24수능 치르는 고3인데 이번에 정시로 돌렸어요 1학년때 2.5였는데 하락곡선타서 지금내신 3점 중반이고 학종 쭉 준비했지만 화학과 지망 치곤 화학이 성적이 제일 안좋아서 그냥 수시 놨어요 …
    저도 수시가 입시에서 유일하게 현역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중딩때 공부하지도 않은것들이 내신따기 쉬운데 가서 전교권 하는거보니까 너무 짜증나서 어쩌다보니.. 놨네요
    국어를 너무 못해서 수시로 가고싶었는데.. 그냥 내가 수시로 갈 수 있던 대학보다만 잘 가자 라는 마음으로 돌렸습니다 부모님 공부압박도 심해서 공부하는 의미도 이제 모르겠어요 그래서 하기도 싫고요 그냥 암말없이 믿어주고 좋은말만 해주면 죄송해서라도 진짜 열심히 할텐데.. 이제껏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욕먹으니까 그냥 제 자신한테 너무 미안해서라도 공부합니다 그냥 정시하고 망하면 그냥 하루 알바하고 하루 살아서 30살에 죽으려고요..ㅋㅋㅋ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제가 뭐라고 이런 분에 넘치는 댓글을 받게 되었네요. 단순히 힘내라는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공부하기 싫으시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잠시 쉬고 놀러도 다니시고 멀리 훌쩍 떠나셔도 됩니다. 집에 있는 게 좋으시다면 하루 종일 집에 있으셔도 됩니다. 저도 수능이 전부였던 20대의 청춘을 쏟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수능이 세상의 전부였고 이거 아니면 인생이 망하는 그런 길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아직 애송이지만 살다 보니 제가 모르고 지냈던 예쁘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러니 당분간 눈 앞의 일만 하면서 생각을 비워보세요.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서요. 좋은 것만 보는 것도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Рік тому

      팩트 표준편차가 별로없으면 고만고만이라 등급높아도 별로다

    • @정우진-c8m
      @정우진-c8m Рік тому

      @@김재현-m7r7u표준편차 크지 않으면 별로 의미 없다고 하는데..생각보다 의미 있어..그런 마인드면 인서울 좋은 대학은 서울에 좋은 일반고나 자사고가 다 쓸어가야 정상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결국 표준편차도 중요하지만 등급이 더 중요함 교과(내신)는

    • @김재현-m7r7u
      @김재현-m7r7u Рік тому

      @@정우진-c8m 좋은 대학 서울에가 아니라 그냥 좋은 자사고랑 일반고 과고 특목고가 싹쓸어가는데?
      사실이자늠

  • @인택최-y8r
    @인택최-y8r Рік тому +2

    포만한 보고있냐 작수 수학 1컷 최소88에 최대 92라던 새끼 아직도 기억한다

  • @규규-p2l
    @규규-p2l Рік тому +2

    재수햇는데 망햇어요 현역때 수시로 수원대갈바에는 그냥 재수한다는마음으로 정시파이터햇는데 현역망치고 작년9월에 점수 약간 잘다나와서 인서울낮은곳은 ㅆㄱㄴ이겟다 이러고 수능봣는데 개망함 하 그냥 죽고싶네 ^^

  • @1p918
    @1p918 Рік тому +12

    댓글에 건동홍숙머야?ㅋㅋ 숙은 여기왜껴?

  • @stone_beast
    @stone_beast  3 місяці тому

    선택 과목 뭐해야 하지??? 재수 학원 선택 어떻게 해야하지??? 수능 인강 커리 어떻게 해야하지???
    수험 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모든 고민들 다 해결 가능한
    8등급 능지 박살 짐승 그 자체에서 메디컬 학과까지 오면서 이랬으면 더 좋았을 텐데...에 대한
    honey팁도 가능한
    수험생 고민을 총 망라할 수 있는 상담소
    돌짐승의 [해우소]입니다
    오픈 카톡으로 궁금하신 점 남겨주시면 됩니다
    :open.kakao.com/o/sFjHK8tg

  • @hazardofeden
    @hazardofeden Рік тому +1

    재수해도 건동홍도 못가냐 벌레들아 난 현역으로 설의가기 직전인데 ㅋㅋ

    • @hazardofeden
      @hazardofeden Рік тому

      참고로 하루 순공시간 5시간도 안됨 걍 쌉재능ㅋㅋ 안될놈들은 그냥 안되는듯

    • @headshotkor8359
      @headshotkor8359 Рік тому

      ㅋㅋㅋ넌 설의가서 벌레처럼 일만 줫나해야 우리동네 살동말동이다ㅋㅋ국평 40억인데 너 뭐 돈있냐?

    • @백성준-m3m
      @백성준-m3m 9 днів тому +1

      어그로 끌라고 댓글 달았는데 아무도 리플 안 해주는 거 짠하노... 나라도 달아줘야징!😮

  • @wjwjwj-gd8ty
    @wjwjwj-gd8ty Рік тому +1

    짐승님 의대 재학중이신가요?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1

      신상 밝히기가 부끄러워 말씀을 못 드리고 있는데 의대생은 아닙니당

    • @wjwjwj-gd8ty
      @wjwjwj-gd8ty Рік тому

      @@stone_beast 전에 댓글중에 친구분과 메디컬 재학중이라는 글이 있길래 의대 다니시나 했습니다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wjwjwj-gd8ty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학교 이야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wjwjwj-gd8ty
      @wjwjwj-gd8ty Рік тому

      @@stone_beast 근데 요즘 뉴스보면 학생들이 메디컬이라고 하면 다들 눈이 벌게져서 달려드는 것 같습니다

    • @stone_beast
      @stone_beast  Рік тому

      @@wjwjwj-gd8ty 아무래도 그렇죠... 이것도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mskang9706
    @mskang9706 Рік тому +16

    건동홍숙까지가 전체의 7퍼센트 안쪽인데 당연히 대부분 못가지. 그래서 사회에서 여기까지가 메이저이고 나머지는 마이너..

    • @1p918
      @1p918 Рік тому

      숙은제발빼라

    • @shjjang3434
      @shjjang3434 Рік тому +5

      메이저, 마이너를 왜 네가 정하니...꼭 못난것들이 메이저, 마이너 따지더라. 걍, 열심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