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80대 엄마의 급성 담낭염으로 매우 위급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지인께 부탁하여 강교수님께 조언을 얻고자 연락을 취했고, 본인 환자도 아닌데 전화를 주셔서 치료 과정에 대해 소견을 들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 한마디에 가족들은 큰 안심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안부를 묻는 전화를 주셔서... 소명의식을 갖고 사는 삶이 얼마나 감동인지 느꼈습니다. 이 글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이 제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도 17년도경에 수술 받으셨어요. 진짜 정말 운이 좋게 췌장암 중기쯤에 발견이 됐고 정말 좋은 교수님 만나서 무사히 수술 잘 하셨어요. 수술날 12시간만에 본 저희 아버지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도 아직 치료중이시지만 교수님이 수술 잘 해주셔서 여전히 아버지랑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수술 전날 늦은밤에 찾아온 담당의사 불안한 마음에 초조해 하는 나에게 수술을 막 마치고 나오느라 늦었다면서 내일 아침 수술 준비 잘해놨으니 걱정마시고 푹 주무시라는 말을 하며 손을 꽉 잡아주며 보내주던 외과의사 다운 예리한 눈빛 하지만 따듯했던 그눈빛이 불안한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2014년 어느 가을밤 자정무렵 그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췌장암 이라는 제목만 보고 들어왔습니다. 저희 친엄마는 제가 7살. 제 동생이 돌도 안 지난 때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고 해요. 6개월도 견디지 못한 채 30대 중반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어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제가 엄마의 나이가 되어보니 초등학교 입학식도 안한 딸과 돌도 안 지난 아기. 그리고 남편을 두고 세상을 떠나기까지 얼마나 눈 감기 힘들었을지 어렴풋이나마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엄마의 병을 알고 췌장암에 대해 알아보니 의사 선생님 말씀처럼 전조증상을 알기도 힘들고 예후도 너무 좋지 않다더군요. 지금보다 20년도 더 훨씬 전의 이야기니 아마 그때는 더 치료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차라리 지금 시기였다면 엄마는 살 수 있었을까. 저 60대 환자분처럼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충격 때문인지 중학교 이전의 기억은 거의 없는 탓에 이젠 엄마 얼굴도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이 영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
저도 다리에 골육종이 생겨 다리를 자르던지 죽던지 할것같은 상황에서 신의라고 생각되는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고 하늘의 은총으로 아직 살아 있습니다. 다리가 100%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눈에 보일 정도로 저는것도 아니고 일반인과 크게 다를바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벌써 15년 됐네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너무 명백히 끝이 보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희망을 잃지마세요. 저는 반드시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있었습니다. 집도하신 선생님도 100% 믿었었구요. 그 후의 일은 하늘이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더 가족곁에 있어주기위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용감하게 하루하루 사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강창무교수님~ 오늘 우연히 유트브에서 뵙게되어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 저는 9년전 교스님께 팽대부암 수술받고 수술후 항암치료 한번도 안받고 그냥 한번의 수술로서 5년후 완치판정후 지금껏 수술전보다 더 건강하게 살면서 항상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는 김충호 환자 입니다 ~ 다른 병원에서 팽대부암 판정받고 정말로 불안하고 두렵고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들때 교수님께 상담받으러 가서 처음 뵈었은때 저는 아~~ 이분이구나~ 이분이면 내 목숨을 맏겨도 되겠구나~~ 하는 안심과 믿음이 순간적으로 아주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로 의과적 지식과 수술적으로 뛰어난 기술 또한 훌륭하신 인품을 겸비한 교수님 이십니다~ 제 생명의 의인이십니다~ 교수님 덕분에 저는 제2의 인생을 잘 살고 있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도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합니다 ~ 최고이십니다~~😄
저희 아버님도 다른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선생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진정한 의료진분들이 암환자와 가족분들에겐 정말로 큰힘이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마음 변치 않으시고 많은 생명들을 살리시고 많은 분들에게 마지막 희망이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
정말 존경스러운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의사는 의술로만 사무적으로 환자를 대할것이 아니라 심신이 약한 환자들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더욱 의사를 신뢰하여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어 치료효과를 보게 될것입니다. 다른 의사선생님들께 모범적인 강창무 선생님 늘 건강하고 보람된 인생되시길 기원합니다.
@@삶의의미-e1j 위가 안좋은것 같았고, 허리가 많이 아팟어요! 내과에서 위장약 등을 복용하였는데 안나아서 혈액검사를 하였고 췌장수치가 높다고 하여 대핵병원에서 검사한바 췌장암2기! 신촌연세에서 강창무교수님에게 수술 받음. 현재 무지 좋아져서 회복중에 있으며 간수치가 약간 높은 상태 임.
시아버님이 췌장암으로 5월초에 돌아가셧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하셧어요 배가 많이 아프고 소화가 안된다고하셧어요 항암치료를 받긴하셧지만 버티질 못하시고 5개월만에 소천하셧어요 평소에 잘해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너무 힘들어하시다 가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기바랍니다
의사들 함부로 믿었다가 큰일납니다. (이분처럼 예외는 있을 수 있겠지만...) 특히 대학병원은요. 삼성/현대 병원이 총수들 갈려고 만든 곳이라 그나마 낫습니다. 대학병원 체계적이지 않아요. 왼 무릎 수술해야 하는데 오른 무릎 이런 건 약과입니다. 대학병원은 대학, 삼성병원은 삼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학 연구소에서 하는 거 어떻습니까? 결과가 무책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죠? 기업은요? 좀더 낫죠? 그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친구는 췌장암을 발견한지1년2개월만에 세상과 이별을한지 6일되었어요.급성당뇨가 오고 살이8키로 빠지고 식단조절 약물로 잘 하고있었는데 일년만에 다시배가아파 병원갔더니 췌장암 말기라고 하더니 수술이 어렵다고 항암치료8차까지하고 더이상 체력이 안돼서 못하고 진통제로 견디다 먹지도 못하고 설사만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오늘이 6일째 되었는데 어제밤에 친구꿈을 꾸었어요.친구야 좋은곳에 가서 아프지 말고 잘지내길 바래 잊지않을께! 건강검진은 꼭 잘 받아야 합니다.
60 넘기신 엄마께서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 편인데 갑자기 당뇨가 오시고 5개월째 호전이 안되셔서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래에는 영상내용과 댓글내용을 종합해서 요약해봤습니다. 췌장암이 의심되는 우리 몸의 신호 1. 관리를 잘 하는 사람도 기존에 없었던 당뇨가 갑자기 온다. 2. 살이 빠진다. (대부분 운동을 하면서 살이 빠졌다고 착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함) 3. 등쪽에 통증이 온다. 4. 배쪽이 아플 때에는 췌장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회복이 어려움. 1,2,3번 증상이 보일 때 최대한 빨리 췌장암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옆집 여자분이 췌장암이랍니다. 황달이 생겨서 병원에 가서 발견하게 되었다네요. 수술후 다리에 혈종이 생겨 병원에 운전을 해 드렸는데 검사결과를 보면서 하는 말이 자기 인생이 시한부라고 그렇지만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먹먹해 지더군요. 그래서 포기하지 말라고 누가 먼저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고 했지요... 인생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는날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 하루 값지게 진솔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강창무 선생님 남편의 췌장암 수술을 8시부터 밤12시까지 14시간을 해주신 고마운분 새벽5시에 환자 괜찮나 보러오신 감사한분입니다
강창무선생님 뵈니 눈물이 나네요
존경합니다
사별했지?
미친것. 그게 할소리냐.
@@PICU767 엄마없냐
미친놈...사람새끼도 아니네
@@PICU767야이 미친늠아 그게 할소리냐? 확 옆에있음 그냥
이런 분이 우리 사회 진정한 영웅!
당신은 진정한 의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제가 5년전에 수술받았던 고마운 선생님이십니다 수술하고 항암받고 5년이지난 지금까지 별일없이 살고있읍니다 진정성이느껴지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훌륭한선생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님 행운아이네요 췌장암99프로가 일년안에. 사망이라는데요
쭈우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행이시네요. 건강 하게 오래도록 잘 관리하세요
90프로이상이 희망없는건데 10프로의 기적같은삶을 사셨네요...앞으로 더오래 건강하시게 오래사세용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월달에 80대 엄마의 급성 담낭염으로 매우 위급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지인께 부탁하여 강교수님께 조언을 얻고자 연락을 취했고, 본인 환자도 아닌데 전화를 주셔서 치료 과정에 대해 소견을 들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 한마디에 가족들은 큰 안심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도 안부를 묻는 전화를 주셔서... 소명의식을 갖고 사는 삶이 얼마나 감동인지 느꼈습니다. 이 글을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 선생님께서 5년전에 저희 어머니 대장암 수술 집도하셨던 분이시네요. 수술후 여느 의사분들 보다 친절하고 자상하게 상세히 설명해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김사했습니다.
난 췌장암은 절대 아니네
자꾸 살 찌는데...
이 선샘님께서 Х
이 선생님이 O
대장암 수술을 왜 간담췌외과 선생님이..
고마움은 잊지 안았을 때 더 고마운거죠
@@맹옥희-c2m ㅣ
정말 의사라는 칭호가 너무 잘 어울리시는 분이십니다
아래 댓글들을 읽다 보니 강창무 교수님에 대한 칭찬들이 넘쳐 나네요. 한번도 뵌 적도 없고 또 뵙고 싶지도 않지만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모든 수술이 성공적이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요즘 젊은층 의사들이 내,외과를 기피하고 돈되는 성형, 피부과를 선호해서 외과의사들이 귀할 정도랍니다
이렇게 의사직분에 성실하고 사명감을 가진 분들은 존경받고
국가적으로도 우대해줘야 되죠
강창무 교수님께 배운 의대 학생인데 학생 교육도 관심 많으시고 수술도 엄청 빠르고 정확하게 하셔서 존경스러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간담췌 외과 교수님 같아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쪽에서 강창무 교수님의 캐릭터를 따서
간담췌 외과 교수 캐릭터를 만들어낸 게 아닐까요?ㅋ
선생님 수고가많으십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제가 등이 이픈데요
어디병원에가야 하나요
ㅗㅑ
연의ㄷㄷ
이렇게 좋은의사샘들도 많네요
강창무 선생님,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고통받는 사람들
많이 많이 구해주셔요.
군의관이셨을때,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로우셨던 강창무
대위님. 늘 공부하는 멋쟁이. 보고싶습니다.
30년전 부산에 있는 부대에서 의무병으로 병장전역한 사람입니다..
군의관이었을때 하던 공부는 시험공부 입니다.
교수님이 제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도 17년도경에 수술 받으셨어요. 진짜 정말 운이 좋게 췌장암 중기쯤에 발견이 됐고 정말 좋은 교수님 만나서 무사히 수술 잘 하셨어요. 수술날 12시간만에 본 저희 아버지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도 아직 치료중이시지만 교수님이 수술 잘 해주셔서 여전히 아버지랑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자상하게 보입니다
유능하신 교수님이 많으셔서 아프신분모두 회복되여 건강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이런 심성을 가지신분들이 진정한 명의다.
1.통증 발현 및 심화, 갑작스런 중증 황달 발생
2.당 조절 장애
3.급격한 체중감소
수술 전날 늦은밤에 찾아온 담당의사 불안한 마음에 초조해 하는 나에게 수술을 막 마치고 나오느라 늦었다면서 내일 아침 수술 준비 잘해놨으니 걱정마시고 푹 주무시라는 말을 하며 손을 꽉 잡아주며 보내주던 외과의사 다운 예리한 눈빛 하지만 따듯했던 그눈빛이 불안한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2014년 어느 가을밤 자정무렵 그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좋은 의사분들 정말 많은것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의료인들의 수고가 전국민들께 좋은귀감이 되었습니다
강창무 선생님 덕분에 제 아내는 새 삶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장사치같은 의사들도 널렸지만
이런 의사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댓글을보니 참휼륭하시 의사 선생님 같아보이네요 훌륭한 의사분뵈오면 맘이 따뜻해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췌장암 이라는 제목만 보고 들어왔습니다. 저희 친엄마는 제가 7살. 제 동생이 돌도 안 지난 때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고 해요. 6개월도 견디지 못한 채 30대 중반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어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제가 엄마의 나이가 되어보니 초등학교 입학식도 안한 딸과 돌도 안 지난 아기. 그리고 남편을 두고 세상을 떠나기까지 얼마나 눈 감기 힘들었을지 어렴풋이나마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엄마의 병을 알고 췌장암에 대해 알아보니 의사 선생님 말씀처럼 전조증상을 알기도 힘들고 예후도 너무 좋지 않다더군요. 지금보다 20년도 더 훨씬 전의 이야기니 아마 그때는 더 치료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차라리 지금 시기였다면 엄마는 살 수 있었을까. 저 60대 환자분처럼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충격 때문인지 중학교 이전의 기억은 거의 없는 탓에 이젠 엄마 얼굴도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이 영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나서 끄적여봅니다.
엄마가 하늘에서 늘 지켜보시며 응원하셨을꺼에요 그래도 이쁜 자녀둘을 남겨두고 가셔서 아쉽지만 보람 있으셨을꺼에요 저도 어린자식이 있어 어머니의 맘을 알것 같아요... 어머니대신 더 건강하게 기쁘게 삶을 살아가주세요~ 어머니가 그어떤 성공을 하는것보다도 기뻐할것같습니다
어머님이 하늘나라에서 응원하고 계실것입니다
존경합니다!
이경식 박사님 생각나네요
30대에 위절제수술
60대후반 이네요
감사하며 살고있네요^^
췌장암을 찾아보려 봤는데 의사선생님 의지가 남다르시네;; 이런분한테 진료받으면 아무리 절망에 빠져있어도 힘낼수밖에없늘듯
말씀하시는게 성실함과 진정성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세브란스 외과 의사분들이 최선을 다해
환자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다스려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 드림니다.
심장외과 장병철교수님 지금은 퇴직 하셨지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건강하세요.
5년 생존율 5프로도 안되는 예후가 안 좋은 암 입니다. 울 아부지는 작년에 항암치료 1년 받으시다가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암을 정복하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내요
댓글보시는 모든 분들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디
고맙습니다 항상 건행하세요
모두 건강하세요
선생님
등통증
결려요
5년정도
댔습니다
초음파로는
꼬리
머리부분은
없다고
몸통은
잘보이지않아도
수치
피검사로
별이상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등오른쪽으로
뻐근하면서
결려요
암일까요
무서워요
한달전 강창무교수님께 수술받은 사람입니다.너무아프고 힘들었지만 초기에발견해 아주운좋게 항암없이 추적관찰만하는상태이라고하셔서 눈물이나오는걸 겨우참았습니다.너무너무감사하고 고맙습니다.항시 쿨하시고 자상하시고 유쾌하신모습에 최고의자리이신데도 도도함이나 권위적인모습은 본적이없네요.감사합니다
증상이 어떠셨는지요... 제가 1년세에 몸무게가 10kg이 빠져서요...
췌장암은 조기 발견도 힘들고 초기라 할지라도 생존률이 극히 미미해서 굉장히 위험한 병인데 하루라도 빨리 의학의 발전이 암과의 종말을 앞당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0
아뇨~
현재 의술이 너무 좋아져서 췌장암 말기 환자 생존률이 굉장히 높아졌답니다.
그래도 굉장히 조심해야하는 병이기는 하지만요~
코로나가 더 위험
@@butter0314 높아져봤자 10프로 초반아닌가요?
지지고 자르고 살포하고,왜 대한민국 의료계는 암병동만 계속 신축 하면서 췌장 베타세포의 줄기세포 농도를 높히거나 하는 식이보조적 통합의학,
침,부황,뜸,온열TDP,IPT(인슐린 강화요법),제퍼나 구충제,금식,운동,명상등 표준치료만 고집하는 한국 의료계도 바뀔때가 되었다
저도 다리에 골육종이 생겨 다리를 자르던지 죽던지 할것같은 상황에서 신의라고 생각되는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고 하늘의 은총으로 아직 살아 있습니다. 다리가 100%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눈에 보일 정도로 저는것도 아니고 일반인과 크게 다를바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벌써 15년 됐네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너무 명백히 끝이 보이는 상황이 아니라면 희망을 잃지마세요. 저는 반드시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있었습니다. 집도하신 선생님도 100% 믿었었구요. 그 후의 일은 하늘이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더 가족곁에 있어주기위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용감하게 하루하루 사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20대때 인쇄기에 엄지가 말려들어갔는데 그당시 부산에 살아서 부산 병원 혹은 대학병원 싹다 뒤져도 하는말이 절단해야한다고 한거 무시하고 서울까지가서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이걸 왜자르냐고 당장수술하자해서 옆구리뼈 때와서 이식하고 외관까지 100똑같이 해주셨죠 사람을 구하는건 의술도 맞지만 진정한 명의를 찾아가야합니다.. 항상 아버지도 저희한테 말해주셨고요.
혹시 티비에나왔던 그분인가요
어느병원에 어느 교수님이 집도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37사단 저희 군의관 이였습니다
훌륭한 의사가 되셨네요
오 돌팔이가 아니엿군요;; 전 25사단 이엇는데 혹한기때 동상 걸린발에 다리인대가 늘어났다고 깁스하는 돌팔이 만나서 훈련 열외 많이 했었죠 .지금생각해보면 그 돌팔이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 추억이.
@@백종원-t5c 돌팔이라니.. 말조심하셔야 할듯요..
@@백종원-t5c ㅋㅋㅋ
우리집 청주인데 ㅎ
우연희 댓글보고 방가워서요
37사단 증평 사령부에 있었습니다
CA-19-9
진정한 의사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
Cheer up~~🍀
너무감사함니다최고이십니다
안녕하세요 ~
강창무교수님~
오늘 우연히 유트브에서 뵙게되어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
저는 9년전 교스님께 팽대부암 수술받고
수술후 항암치료 한번도 안받고 그냥 한번의 수술로서 5년후 완치판정후 지금껏 수술전보다 더 건강하게 살면서
항상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는
김충호 환자 입니다 ~
다른 병원에서 팽대부암 판정받고 정말로
불안하고 두렵고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들때 교수님께 상담받으러 가서
처음 뵈었은때 저는 아~~
이분이구나~
이분이면 내 목숨을 맏겨도 되겠구나~~
하는 안심과 믿음이 순간적으로 아주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로 의과적 지식과 수술적으로 뛰어난 기술 또한 훌륭하신 인품을 겸비한 교수님 이십니다~
제 생명의 의인이십니다~
교수님 덕분에 저는 제2의 인생을
잘 살고 있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도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합니다 ~
최고이십니다~~😄
강창무교수님 말씀잘든고감입니다 강창무교수님 늘건강하시고 늘 최고입니다❤❤❤❤❤
정말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십니다.
이런 선생님 만나는거 크나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의인이십니다.
의사선생님 말투가 고급지네요~ 의사를 하려면 공부도 잘해야되지만 말도 잘해야 된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멋지시네요~
이런 의사분이 있다니 진짜 댓글도 넘좋네요 친절하시기까지 하다니 더고맙게 느껴집니다
저희 아버님도 다른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선생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진정한 의료진분들이 암환자와 가족분들에겐 정말로 큰힘이 되어주는 존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마음 변치 않으시고 많은 생명들을 살리시고 많은 분들에게 마지막 희망이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
정말 존경스러운 의사선생님이십니다. 의사는 의술로만 사무적으로 환자를 대할것이 아니라 심신이 약한 환자들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더욱 의사를 신뢰하여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어 치료효과를 보게 될것입니다. 다른 의사선생님들께 모범적인 강창무 선생님 늘 건강하고 보람된 인생되시길 기원합니다.
의사의 꽃은 외과 의사 입니다!어려운 일이라 모두 기피하지만 그래도 선생님 같으신 분이 있어서 안심 입니다!늘 건강하시고 본인 건강도 챙기세요!^^~~
사람의 생명를 소중히 여기시고 소임를 다한다는것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의료분이 계셔서 환자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 갈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6l.
C8tz
수술후 환자의 표정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시는 교수님~
훌륭하신 교수님 덕분에 환자들은
죽음의 문턱에서도 희망의 끈을 잡습니다
교수님
건행하세요 ~
강창무 선생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니 참 반갑네요. 멋진 외과의사가 되셨네요. ^^ 학생때부터 성실하고 인품도 좋아서 훌륭한 의사가 될거라 생각했었어요. 많은 환자분들 위해서 계속 힘써주세요 ^^ 감사합니다.
이런분이 계시니 감사 좋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지켜주세요 주석종 선생님은 너무안타가워요 젊음를. 삼가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세브란스 의사선생님들 너무진철하고 실력자선생님 선배언니도 세브란스병원에서
췌장암 항암중입니다 너무친절하고 좋다고 합니다 항암 도 잘받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마음 까지 명의십니다
외과의사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ㆍ
환자 살려주시는 외과의사들 진짜 한 인간으로써 너무 멋찌고 존경스러운 분들임
2020년10월30일 췌장암2기로 로봇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이 잘되어서 현재 항암치료를 12월28일 준비중에 있으며, 많이 쾌유되어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운동과 음식섭취를 잘하여 남은 여생을 더욱 더 건강하게 살아 가게 하여주심 감사드립니다^^
축하 드려요
꼭 용기 내시고요 치료 잘받으셔서
완치 판정 받고 복된 삶 사시길 응원 합니다
@@목련-n7m 오늘 항암2회차 받았습니다^^
증상이 어떠하셨는지 궁금 하니다. 그리고 세브란스병원서 받으셨나요?
@@삶의의미-e1j 위가 안좋은것 같았고, 허리가 많이 아팟어요! 내과에서 위장약 등을 복용하였는데 안나아서 혈액검사를 하였고 췌장수치가 높다고 하여 대핵병원에서 검사한바 췌장암2기! 신촌연세에서 강창무교수님에게 수술 받음. 현재 무지 좋아져서 회복중에 있으며 간수치가 약간 높은 상태 임.
인상이 좋으시네요 사람의 생명을 구해주는 좋은의사이십니다 계속 좋은일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정 선생님같은 의사가 많이계셨으면 좋겠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선 환자분께도 친절하실것같아요 그친절에 환자분은 선생님 말씀만들어도 완치될것같고
한사람의 소중한인생을 다시살려주는 분 경이롭고 멋지고 존경합니다
의사 치곤 인간미가 있어 보이네 환자의 입장에서 헤아릴줄도알고 멋지다
선생님 말씀이 희망입니다~~ 모든 환자들이 바라는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의사라는 직업도 참 사람나름이구나 싶어요.
아름답고 감동이되는 선생님이시고 경험담이에요
의사선생님께서 환자들을 잘 관찰하시고진심으로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신뢰적이고 멋있네요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병원 외과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본인과 가족들의 수술경험들을 통해, 실감을 많이 했었어요. 존경합니다~ 진짜 의사!
울 작은언니 수술 하신 강창무의사선생님 이시네요
17년도 수술 받았는데 울언니가 강창무선생님 칭찬 많이 했어요
작은언니분!!!!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화이팅!!!
진정한 의사분이신게 느껴집니다.
언니분은 1프로의 기적이생기셨네요....췌장암자체는 대부분 수술자체불가이며...수술하시더라도 췌장암자체가 생명률이 낮아요....10명이면 10명다죽는병이 췌장암이죠
@@참멋진놈 생명률은 어디서나온말이죠
@@짧덕이 꼬트리쳐잡고 자빠졌네....
감사합니다 외과 의사의 사명감. 정말 감사합니다. 내 친구가 췌장암 치료에 여념없습니다 희망을 가지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과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ㅡ선생님. 건강하시고 성함. 잘 기억해둬야할 것 같아요ㅡ늘 평안하시고 많은 분들 생명 꼭 구해주셔요
공감합니다,앞으로도 계속 많이부탁 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
의료진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항상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췌장암의 가장큰신호는 등쪽에통증이 온다고합니다, 그리고 없던당뇨가 오고요 생로병사에서 봤어요 참고하세요
안타깝지만 등쪽에통증이온다면 이미 꽤진행됀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맞아요.
가려움증, 허리아픔,
명치통증은 이미 말기입니다.
아버지의 몸의 변화도
못 알아채고 가시게 한
불효녀예요.
시아버님이 췌장암으로 5월초에
돌아가셧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하셧어요 배가 많이 아프고 소화가 안된다고하셧어요 항암치료를 받긴하셧지만 버티질 못하시고 5개월만에 소천하셧어요
평소에 잘해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너무 힘들어하시다 가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기바랍니다
@@비휴-y3t 20대 초중반도 췌장암이 올수있나요? 딱 증상이 저랑 들어맞는데..
얼릉 병원 가보세요.
진짜 대학 병원 의사들은 절로 존경심이 그 많은 공부와 또 생명을 다루는 신중한 진단과 수술까지..
고마우신 선생님 이시대의 의인이십니다. 하나님 께서 함께 하십니다.
의사들 함부로 믿었다가 큰일납니다. (이분처럼 예외는 있을 수 있겠지만...) 특히 대학병원은요. 삼성/현대 병원이 총수들 갈려고 만든 곳이라 그나마 낫습니다. 대학병원 체계적이지 않아요. 왼 무릎 수술해야 하는데 오른 무릎 이런 건 약과입니다.
대학병원은 대학, 삼성병원은 삼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학 연구소에서 하는 거 어떻습니까? 결과가 무책임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죠? 기업은요? 좀더 낫죠? 그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jinsukyang6130 아멘~~~~~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누군가에 가장이고 누군가에 가족이니 본인 몸도 잘 관리 하셨으면 좋겠구요..
늘 감사합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다정다감하게 정보 설명해 주시는 박사님.
환자와 삶의 희망을 함께 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생과사의 길목에서 외롭게 최선을다해
지켜주시는는 많은외과의사선생님께
감사드랍니다
세상에 이런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존재하시다니 마인드가 정말 훌륭하시네요 세상 모든 의사 선생님들이 영상속의 의사 선생님처럼 옳바른 진료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훈남이시고 환자를 아끼는 진정한 의사임이 느껴집니다! 신촌 세브란스 다녔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훌륭하신분들이 많아 믿음이 듬쁙 가는 병원입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
남의 직업, 남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는 자. 결코 함부로 말 할 수 없다. 의사선생님들이 피 튀겨가며 저렇게 노력해주시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좋은 의사 선생님들만 계셨으면 좋겠네요... 존경합니다.
내친구는 췌장암을 발견한지1년2개월만에 세상과 이별을한지 6일되었어요.급성당뇨가 오고 살이8키로 빠지고 식단조절 약물로 잘 하고있었는데 일년만에 다시배가아파 병원갔더니 췌장암 말기라고 하더니 수술이 어렵다고 항암치료8차까지하고 더이상 체력이 안돼서 못하고 진통제로 견디다 먹지도 못하고 설사만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오늘이 6일째 되었는데 어제밤에 친구꿈을 꾸었어요.친구야 좋은곳에 가서 아프지 말고 잘지내길 바래 잊지않을께! 건강검진은 꼭 잘 받아야 합니다.
너무 잘생기셨네요 엄청
매력이 철철 넘치는 선생님이십니다
많은 사람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의사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더 갖게 되었습니다
60 넘기신 엄마께서 건강관리를 잘 하시는 편인데
갑자기 당뇨가 오시고 5개월째 호전이 안되셔서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아래에는 영상내용과 댓글내용을 종합해서
요약해봤습니다.
췌장암이 의심되는 우리 몸의 신호
1. 관리를 잘 하는 사람도 기존에 없었던 당뇨가 갑자기 온다.
2. 살이 빠진다. (대부분 운동을 하면서 살이 빠졌다고 착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함)
3. 등쪽에 통증이 온다.
4. 배쪽이 아플 때에는 췌장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 회복이 어려움.
1,2,3번 증상이 보일 때 최대한 빨리 췌장암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배가 어떻게 아픈걸 말하는건가용?ㅜ
@@hyeyounglee2979 떼굴떼굴 구를정도로 배가아픈거 같았어요.저희아버지는 급성췌장염이셨거든요.
자다 깨는 정도요. 잠을 잘 못자는..
배가 아프거나 자다가 깨는 건, 담관이 막혀서일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담관은 담낭(쓸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하면 쓸개즙이 많이 필요하죠.
깔끔한 정리 감사해요ㆍ
저랑 비슷한 증세라 걱정이 많네요ㆍ
조만간 검사를 해봐야겠어요ㅠㅠ
외과의사들은 진심 다르다 암환자들은 안다 직접 수술하는 의사들은 태도도 다르더라... 감사드린다는 말 꼭하고싶었는데ㅠ 감사합니다
맘이 따뜻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만 바라봐도 간절한 환자들은 희망을 가지게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스마트하게 보이는 선생님,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많은 환자들 살려주세요
진짜 의사선생님 👍
제가 강창무 교수님한테 수술 받았습니다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분 최고입니다
저는 국립 의료원서 몇년전에 대장검사받으러갔다가 췌당에 문있 다 했는데 무시하고 사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데
고기가 자꾸 먹고 싶어요
환자분의 눈빛까지 캐치 하셨다니 정말 의술도 뛰어나시지만 맘을 움직이는 능력도 대단하십니다
수술과정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환자를 위하는 마음도 명의 시네요 선생님 께서
건강 하셔야 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를 주심
그말이 맞는거야. 의사가 환자를 포기하지 않으면 환자가 살기회는 분명히 온다.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숭고함"그자체이다..라고... 늘 생각하는사람으로써..
강창무 교수님은
만나뵈니 정말 감동
그자체 이셨습니다
환자에게 진심이시고..
환자에게 진심으로 관심가져주시고...
진심을다해 연구.공부하시는 분이란걸 느꼈고...
따뜻한 인성은 그어느
선생님과 비교불가이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많은이들의
빛이되어주셔요^^♡♡
문재인정권때 질병관리본부는 어떻게 돌아갔을까?
보건vs의협으로 보건소까지 어떻게 돌아갔을까요?
돌아가신분의 병원기록지로 돈벌이들을 어떻게 했을까요.
그런데도 핏줄이라네?
.
.
ㄱ
의사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지요
멋지다 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감사합니다
강교수님!
존엄성을 아껴주시는,
약자에게 따뜻한 배려와 신뢰로
소생도 한때 입윈하여 퇴윈후 이제
췌장암으로 오늘3차에 외근진료
하면서 파이팅하고 있습니다.
첨단의학의 무안한 순응을 느끼며,
인류의 생명에 첨단의학의
봉사하시는 강창무 ㆍ방승민 교수님께
거듭 감사드리며서,
다행히 초기로 암수치가 기적외로 다운
수치로 소견을 듣고,
집안대소 가족이 세브란스병원의
첨단의학의 끊임없는 도전에 무안한 성원을 함께 공유드리면서~~~
감사드립니다. 권범준 올림
의사이기 이전에 참 된사람 바른사람 이런 인재가 세상을 이끌어가는 숨은 공로자입니다^^!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는 머리쪽암인데 예후가 안좋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희망갖고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최고의 진료입니다. 선생님과 같은 의사들이 많아진다면 몸과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힘든 환자와 가족에게 큰 희망이 되겠지요. 응원합니다.
코로나19시대에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의료계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진짜 차분하게 공부 잘하게 생기셨다 .. 의사처럼 생기셨어...
선생님같은 분이계셔서 환자들은 행복합니다.
넘 위대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생명을 살리시는
훌륭하신 박사님 ~오늘도 화이링입니다~~~^^
1. 당뇨 조절이 안되는 경우
2. 체중이 너무 잘 빠지는 경우
3.등쪽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네 감사합니다
당뇨 조절이 무슨 뜻이죠??
@@주황불-j6m 약을 먹어도 혈당이 내려가지 않는경우겠죠
안 빠져서 다행인 1인
저두 3주전부터 갑자기 등쪽통증과 쓰러질정도의 어지러움증이 생겼는데 이런경우도 췌장쪽을 의심해봐야하나요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그 60대 환자분 가족들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그리고 선생님 머리수건? 모자? 캡? 비니? 너무 힙해요 ㅎㅎㅎ
참 드문데
존경스러워요 이 의사분♡
직접 병원가도 이렇게까지 자세히 들을수없는
아주 유익하고 감사한 의학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3주전에 엄마암수술하셨는데
의사및 의료진들이 거의 친절하시고 마인드 자체가 빛이 나시더라구요..감사합니다~~^^
옆집 여자분이 췌장암이랍니다. 황달이 생겨서 병원에 가서 발견하게 되었다네요.
수술후 다리에 혈종이 생겨 병원에 운전을 해 드렸는데 검사결과를 보면서 하는 말이
자기 인생이 시한부라고 그렇지만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다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마음이 먹먹해 지더군요. 그래서 포기하지 말라고 누가 먼저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고 했지요... 인생이 참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는날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 하루 값지게 진솔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36
와 이웃의 발이 되어 함께 동행해 준 님을 통해
그 분에게 좋은 기운이 전달되었을 것 같습니다. 짱입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인술을 펼치며 복된 삶 일궈 가십시요!
정말 멋집니다 선생님.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분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전합니다 화이팅!!!
이런 의사선생님이 계셔서 희망이 있고 삶이 공존하는 세상이 Love your story thanks
선한 눈매와 마지막의 미소가 멋지십니다. 환자들을 살리시는 열정적인 의료와 좋은 정보의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 멋지십니다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남편도 췌장암으로 오랬동안
쎄브란스병원에서입퇴원을반복하다가 끝내이겨내지못하고.7년반정도전에다시는 만나지못할곳으로
떠났답니다.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