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붓감을 고르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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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9

  • @naurylaw
    @naurylaw  7 днів тому +9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현실에서 이런 모든 조건을 가진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신부감’의 조건은 ‘좋은 남편감’의 조건일 수도 있고, 이전에 영상 올렸던 ‘최고의 남편감’은 결국 ‘최고의 신부감’이자 ‘최고의 아내감’의 조건이기도 합니다.
    부부간에 갈등이 있으면 대개의 경우 자녀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이 되고, 자녀들도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 갈등이 극심하거나 수십 년간 일상처럼 되풀이 된다면,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고, 성격에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니, ‘좋은 신부감’, ‘좋은 신랑감’ 찾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신랑감’, ‘좋은 신부감’이 되도록 해야 되고, 내 자녀부터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잘 키워야 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가정이 화목하고 사랑이 많고 웃음이 많은 그런 곳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죠. 그런 가정에서 잘 자란다면 그 자녀들도 성격이 원만하고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을 거고, ‘최고의 신부감’, ‘최고의 신랑감’이 될 겁니다.
    소송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성격이나 살아가는 모습도 천차만별이구요.
    말투나 생각하는 것이 너무 강하고 거칠거나 부정적인 사람, 피해의식 이 많은 사람,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사람, 자기 주장만 내세우거나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이 이혼 소송을 많이 당하는 것 같더라구요.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고 이해하려고 하고, 문제가 있으면 함께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그런 사람들이 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사회도 더 따뜻하고 훈훈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 @choungheelee5257
    @choungheelee5257 5 днів тому +4

    역시 오랜 경험을 통하여
    간추려진 결론이 스마트 합니다 좋은 여자로 부인으로 엄마로
    살아 갈수 있다는건 건물에 기초공사가 중요한것 처럼
    사랑받고 성장한 사람이 가장 우선인거 맞습니다
    3살 버릇 80까지 가니까요

  • @이해순-z1q
    @이해순-z1q 7 днів тому +10

    그러기이전에 나부터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겠죠 뭐든 상대성이죠 남자가 잘 이끌면 여잔 왠만하면 순종합니다(순종의의미가 무조건 남자말에 따르는것이 여자가 그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자원해서 따른다는 사전적의미)처럼 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잘 대 해 줄 때 왠만한 여자는 따릅니다 그래서 따르고 싶을 마음이 들도록 남자도 잘 해야겠죠 부부가 오래가는 케이스를 보면 남편이 아내와 애들 처가집 잘 하더라고요 그러면 생각있는 여자는 남자가 권위적이라도 보수적이라도 투덜투덜은 되도 따릅니다 왜냐 불만이 없게 남자답게 가장답게 행동하니~

    • @naurylaw
      @naurylaw  7 днів тому +2

      좋은 말씀입니다
      상대적이어서,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상대방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고, 상대방이 좋은 사람이면 나도 좋은 사람이 될 겁니다.

  • @본명-f4q
    @본명-f4q 6 днів тому +2

    1. 저는 부모가 이혼한 집.
    결혼하고 나서도 부모가 짐덩어리인 여자입니다. 부모염려 안하고 싶네요.
    말씀하신 대로 사람 잘 신뢰안합니다.
    2,3번은 해당 안되네요.
    5.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보이지만, 이성적이라서 감정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남보기에 안정되어 보입니다.

    • @f.dragon5045
      @f.dragon5045 6 днів тому +2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ㅜㅜ
      당신이 잘 되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naurylaw
      @naurylaw  5 днів тому +3

      부모님의 이혼으로 마음 고생 많으셨겠네요.
      그래도 두분이 한 집에 살면서 갈등을 겪는 거 보다 이혼을 하셨기 때문에 마음 고생은 훨씬 덜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2,3번은 해당사항 없고, 5번도 스스로 감정 조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성적이고 안정 되어 있다는 것이니 너무 감사한 일이고 아주 잘 자란 것이구요… 부모님의 극심한 갈등이나 이혼을 경험 하면서 분노조절인 사람들도 너무 많이 만나거든요.
      사실 부모가 이혼을 하든 하지 않든, 자녀들에게 걱정 끼치지 않는 부모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어떤 형태건 크고 작은 걱정들은 누구나 있는 것이지요, 그 정도의 문제 이지…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란 스스로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자주 이야기 해 드리세요. 부모님이 나를 걱정해 주는 게 아니라 내가 부모님을 걱정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해 하시구요…
      부모님에 대해서는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짐만 부담하시고, 감당하기 벅찰 정도의 너무 큰 짐을 부담 해야 된다고 생각 하지 않으면 어떨까요?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은 명확하게 부모님에게도 선을 그으시고 분명히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내가 부담하기 힘들 정도의 너무 큰 짐이 되어 내가 휘청이면 안 되니깐요.…
      끝없이 착한 자식 노릇을 하려니 스스로 마음 부담이 커지신 것 같네요. 너무 큰 부담은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내 생활을 해야 하고, 부모님들은 부모님들의 인생이니 그분들이 알아서 부담 해야 될 몫도 있는 거니깐요.
      부모님을 위하는 지극한 마음이 나중에 어떤 형태로든 위로 받고 보답받을 거예요. 따뜻하고 마음 편안한 결혼생활 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 @본명-f4q
      @본명-f4q 5 днів тому +2

      @@naurylaw 정성껏 써주신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 @의덕-y7b
    @의덕-y7b 7 днів тому +2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