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고속도로 도로결빙 주의... 정체는 28일 새벽 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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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 앵커 】
    오늘 귀성길 차량으로 인해
    고속도로에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굳은 날씨에
    눈길 고속도로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극심한 정체 시간을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떤지,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전하린 캐스터.
    【 리포터 】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 앵커 】
    현재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 리포터 】
    오늘 오후 5시를 전후 해 가장 극심한 정체 상황은 해소가 되었는데요,
    아직 곳곳으로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귀성길 방향으로 이동하는 44만 대 중 15만 대 가량이 더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11시 무렵부터 차츰 풀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가 되서 해소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 7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한다면 강릉은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30분, 부산은 5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고속도로 상황 곳곳의 폐쇄회로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논산천안선 남풍세IC 부근, 천안과 논산 방향 모두 차량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서울 양양선 강촌 부근, 양방향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부선 잠원IC에서도 귀성길로 진입하는 차량들로 인해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눈은 밤부터 다시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시간대 운행하신다면 도로 결빙과 살얼음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는데요.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를 넉넉히 두고 운행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OBS뉴스 전하린입니다.
    #고속도로 #사고 #빙판길 #눈 #살얼음 #귀성길 #정체상황 #서울요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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