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도 못느꼈던 몸의 즐거움을 육십에 알게 되다 | 육십, 뜨거워도괜찮아 - 이명지 에세이 | 수필in | 책읽는 오로라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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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뇌로 사랑을 나눈다. 사별 10년후 다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
* 본 영상은 22년 5월에 업로드했던 것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 Tim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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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9 본문 시작 - 육십, 뜨거워도 괜찮아
* 작가 이명지
경북 영천 출생으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문학석사)했으며, 1993년 봄 [창작수필]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클럽, 문학의집·서울, 동국문학인회, 창작수필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년간 [국민일보] 여의도 에세이, [디지틀조선일보] 힐링에세이 연재로 독자층을 넓혀왔다. 일상을 깊이 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관조하는 글로 창작수필 동인문학상(2002년), 동국문학상(2019)을 수상했으며 다년간 국민일보 ‘여의도 에세이’, 디지틀조선일보 ‘힐링에세이’ 연재로 독자층을 넓혀왔다. 신문기자를 시작으로 편집국장, 발행인, 방송진행자 등을 거친 언론생활 20년, 대학 강단에서 10년 이력을 끝으로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산문집: 『헤이, 하고 네가 나를 부를 때』, 『중년으로 살아내기』 논문집: 『전혜린 수필연구』, 『피천득 수필연구』 외 다수
* 작품 소개
이명지 수필집 『육십, 뜨거워도 괜찮아』는, 60대를 풀기 있게 살아가는 작가의 자신감 넘치는 인생 철학 에세이다. 60대를 깨우는 사랑의 온도이며, 삶의 온도요, 꿈의 온도를 그려내는 수필집이다. 서로 빛깔이 다른 다양한 소재의 수필로 구성된 일반 수필집이 여러 수필 가운데 제목을 발췌하는 것과는 달리, 이번 『육십, 뜨거워도 괜찮아』는 ‘60대’라는 공통된 사유로써 하나의 테마화된 수필집으로, 1 욕망해도 괜찮아, 2 후회조차 아름다운, 3 사랑해도 괜찮아, 4 외로워도 괜찮아, 5 부끄러움에 기대어, 6 나의 낭만적 동반자들 등 두루 60대를 노래하며 전체 6부로 나누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살사, 섹시해도 괜찮아’ ‘지금 출발해도 괜찮아’ ‘나도 내가 좀 멋지다’ ‘사랑하라,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한 번도 애인이 없던 적이 없다’ ‘모든 연애는 남자의 하중을 갈망한다’ ‘우린 아직 가임기야’ ‘욕망의 언저리에서’ ‘배설의 기쁨’ ‘이별의 품격 포옹’ ‘너를 안는 법’ ‘그대에게 가는 길’ 등 60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자신감 넘치는 반전 같은 삶의 철학들을 풀어내고 있다.
(위 작품 소개와 작가 소개는 예스24에서 가져왔습니다)
* 배경 : 에스토니아 photo by Aurora
* 음악 : 우리를 사랑하신/Healing Grace ( • [1시간] 우리를 사랑... )
채널 - 크리스찬 BGM / @christian-bgm
* 본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사용허락을 받고 제작한 2차 저작물입니다.
#책읽는오로라 #오디오북 #책읽어주는 #에세이

[@user-jx2xl7uq1h]

새삼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추억부자가 진짜부자다"
부자로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user-cn2hs4eu7p]

나의 얘기 같았어요 나의 60대를 너무 잘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adingAurora]

공감의 글로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rt7di3yq2p]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오로라님 ❤

[@ReadingAurora]

늘 고맙습니다~~

[@user-lb1gf7ec4x]

능력많. 된다 면. 줄겨라. 내. 인생을 누가. 살아주나. 늙어 지면. 모두가. 미련. 뿐이야😢

[@user-zn8xc2bc3z]

사랑

[@mirikim7930]

겉늙지 속늙지않는다

[@user-ml9wf7zz7g]

오신줄 몰랐어요.
오로라님 반갑습니다 ❤
인사하며 너무재밋어
빙긋 웃으며 쓰고있어요.
뇌로..?
오늘 재밋는 시간속으로
들어 갑니다 🍁
오로라님 행복한 시간 되세요❤❤❤

[@ReadingAurora]

많은 공감을 하게되는 작품이지요.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onicakimdechoi4694]

공감 공감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리움 의 감성

[@ReadingAurora]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g-365]

작품을 낭독하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참 좋군요. 저는 현재 장편 소설을 쓰고 있으며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대략 750장 정도 진도가 나간 상태입니다. 작품을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50장에서 100장 정도가 더 필요할 거 같군요. 선생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하여 작품의 질도 향상되는 거 같습니다.

[@ReadingAurora]

작가님이시군요. 좋은 작품일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제 낭독을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p2pt3gb7m]

재미있게공감
하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adingAurora]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nk6147]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ReadingAurora]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mtopseller]

도움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는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탑세일러

[@ReadingAurora]

감사합니다~~

[@user-je1cg2zf3n]

72세여 48남과 ㄸ거운 언애도 있답니다 뜨겁고 뜨거운 금방 깨졌지만 가능 하더라는것 13:29

[@user-cv7nw3tk2s]

참 재밌는 글이군요.
늦은 사랑에 대한 글감을 늘 찾고 있는데..... 제 졸작 을 보셨는지요?
지니라디오에서 낭독했죠. 도 있고요.^^
잘 들었습니다.

[@ReadingAurora]

네. 오히려 황혼에 접어들어서 더 깊은 사랑을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r5zu7ho8h]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길 ❤

[@ReadingAurora]

저도 감사드립니다~~

[@seablue1763]

첫사랑을 60 넘어 만난다고?
그냥 젊은 날 한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만약 60 넘어 만난다면 그 기억들
그때 그모습들이 내겐 정말 아름답고
빛나는 모습이었는 데 제 기억에서 다
사라져 버릴 것 같애요.
무엇보다 늙고 변해버린 제모습을
보여주기 싫을 것 같네요

[@petermhan4739]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ReadingAurora]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들 보내세요~~

[@user-qy9fv2pt7i]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adingAurora]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hg6sk6or4s]

작가의 양심에 근거한
속내가 잘 표현된 글에서 나를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ingAurora]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hg6sk6or4s]

@@ReadingAurora
음색이 매력적이십니다
그래서 더 빠져듭니다
감사하고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ReadingAurora]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e2qf4hp6y]

감사합니다

[@ReadingAurora]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ps3jv9kh7f]

공감이 갑니다 ❤

[@ReadingAurora]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이와뿌꾸네]

공감돼네요. ㅋㅋㅋ 아나이 먹으니. ❤❤❤❤

[@ReadingAurora]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o6jz1zn6s]

우리 놀이터 콜라텍 에서 무언가 기회가 올듯 하다 일단 한번 가보자 손잡아 줄사람 쉽게 만나고 헤어지고 가능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넘쳐나 나 보다

[@user-ci7es3wz4h]

67세척수장애1급.성은항상그립다.오랄색서도있다.생각하기나릅아닐까.오로라님낭독하루한번은감상합니다.고맙습니다.포항할배.

[@ReadingAurora]

하루에 한번은 방문해 주신다니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user-cu9ex9je6q]

잘듣고갑니다.❤❤❤

[@ReadingAurora]

감사합니다~~

[@user-hh7bv9yu9g]

내 얘기 인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
들어보니 위안이 됐습니다 ~~

[@ReadingAurora]

아마 모두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y9fv2pt7i]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

[@ReadingAurora]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f4zt9xl3u]

잘 들었습니다. 앞의 내용이 27분 쯤에 또 나오는 거 같은데요.

[@ReadingAurora]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같은 내용을 음악을 넣어 반복했어요~~

[@InyheLee]

샘 목수리가 아림다은 입니다❤

[@ReadingAurora]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je1cg2zf3n]

72서 나이에도 바다를 본 여자도 있대요

[@user-ln2yz3dl9s]

🍏🍎

[@ReadingAurora]

감사합니다~

[@user-nh7zf9id5u]

내 얘기같네요 섹,, 하자할까봐 남자 멀리 합니다 명품은 살 돈이 아까워 안좋아한척 합니다

[@ReadingAurora]

솔직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여성들 심정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추운 주말이지만 행복하게 보내세요~~

[@InyheLee]

안녕하세요 나는 50대 읍니다, 그 남친 사랑합니다,❤

[@user-eb8qj9kz1t]

어쩜 이리 내맘과 같을까요
저도 쌕ㆍㆍ싫었는데
사랑 하니깐 되더라고요
바다를 보는것 같아요
여자는 뇌로 섹 ㆍㆍ한다
맞네요

[@ReadingAurora]

뇌로 한다는게 딱 맞는 표현 같아요.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camila3828]

연애가 왜 추접입니까?
자식들 보기가 왜 민망합니까?
의식이 50년 전쯤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자신으로 사는게 맞지 않을까요
불륜이나 도의에 어긋나지 않는 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