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휴식, 의정부에서" 관광자원 발굴 모색 [의정부] 딜라이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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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백시연 아나운서
    【 앵커멘트 】
    의정부시가
    관광 자원 발굴에 나섭니다.
    지역의 문화 명소를 기반으로
    의정부에 특화된
    관광 루트를 개발하는 게 핵심입니다.
    박영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의정부시가 지역 명소들과 연계한
    관광 루트 개발을 진행합니다.
    의정부 내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생활 문화 수요에 대응하고,
    경기 북부 관문지로써
    의정부를 거쳐가는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위해
    역내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겁니다.
    최근 의정부시가 진행한 현장 시찰에는
    김동근 시장과 담당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정부 일대 명소들을 둘러보며
    관광 자원 활용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인터뷰 】
    ( 김선덕 팀장 / 의정부시청 관광진흥팀 )
    "핫플레이스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의정부시의 관광문화재,
    자원들도 함께 둘러보실 수 있는 테마들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 VCR 】
    김 시장은 최근 SNS를 통해 각광을 받고 있는
    의정부 일대 명소와 함께
    의정부 미술도서관, 낙양동 산림욕길 등
    자체 환경 자원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관광 루트 개발에 필요한
    실무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 김동근 의정부시장 )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등 의정부의 가볼만 한 사찰을 연계시킨다든지,
    "4시간이 있다면 어디를 가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8시간이 있다면
    어떤 코스로 가 보시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오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 VCR 】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의정부시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192분으로,
    전국 평균보다 29분 짧은 것으로 나타나
    방문 수요를 묶기위한
    관광 정책이 중요할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영찬 입니다.
    #관광자원 #김동근시장 #지역명소 #관광루트개발
    ● 방송일 : 2023.06.22
    ● 딜라이브TV 박영찬 기자 / ycp@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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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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