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성결교회] 2024-10-27주일예배│주기도문 강해⑦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6:9-13)│ 박범석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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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마 6:9-13) 주기도문 강해⑦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12절)
1.
매일 살아가기 위해 ‘양식’이 필요한 것처럼, 매일 살아가기 위해 ‘용서’가 필요합니다. 죄인들인 우리는 용서 없이는 함께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죄악된 본성에 이끌려 사는 우리는 서로에게 끊임없이 상처와 아픔을 주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또 치유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용서’가 필요합니다.
3.
회개할 필요도 없이 살아오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이지 결코 거룩해져서가 아닙니다.
4.
일용할 양식을 구하듯 매일 죄 사함의 은총을 구하라는 것은 매순간 죄인으로 살라는 의미가 아니라 매순간 의인으로 살라는 의미입니다.
5.
날마다 빛 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으로 죄 사함을 은총을 누리며 살아갑시다!
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매일 죄 사함의 은총을 누리며, 그 은총이 우리의 용서로 이어지기를 바라십니다.
7.
하나님 나라 은혜의 원리에 따라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