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90화 아버지의표창 | (198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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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 TV 문학관 190화 아버지의 표창
- 방송일: 1985년 7월 20일
- 연출자: 박진수
- 출연자: 정동환, 전원주
- 원작: 윤춘택
- 극본: 박병우
- 줄거리: 한 가족이 정신적 교감의 결핍으로 인해 붕괴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기수의 아버지 승남이 중동에서 돌아오는 날 어머니 옥희는 전재산을 가지고 잠적한다. 승남은 표창을 만들어 옥희를 찾아다닌다. 기수는 옥희가 이사간 곳을 알아내 승남에게 일러주지만 승남이 옥희를 해칠것 같은 불안에 사로잡힌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아버지의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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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183화 숫자의행방 | (1985/05/25)](http://i.ytimg.com/vi/IauZuuPsF8I/mqdefault.jpg)
![[TV문학관] 183화 숫자의행방 | (1985/05/25)](/img/tr.png)
![[TV문학관] 220화 노은사(老恩師) | (1986/03/15)](http://i.ytimg.com/vi/8t_9NDYJxEc/mqdefault.jpg)
![아주 특별한 이별 / 극본 박영신 ㅣ 나문희 전혜진 정동환 길을동 윤유선 [추억의 영상] KBS 1998.10.25 방송](http://i.ytimg.com/vi/DY13elZsOBE/mqdefault.jpg)
당시엔 충격적인 스토리였겠네요
집안에서 아버지라는 존재의 미약함을 보여주고있는 듯 당시로서는 좀 파격적인 내욜이엇을듯 등장인물 연기 정말 잘하네요 저 아역배우는 지금 뭐 할까요..
내용
고맙습니다 ᆞ 잘보겠습니다
그때 수산업계가 호황이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티비광고에 맨날 오양수산,동원참치 그래가지고 맨날 오징어포,맛살,참치캔,어묵광고
하고 그랬잖아요.
저렇게 원양어선을 타고 몇달 몇년을 조업을 하다가 오시는 분들 덕분에 말입니다. 그런데, 그러는 동안 자신들의 가정은 엉망이 되어있을줄이야... 각오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으셨겠지만요...
그래서 엄마는 어딨다는 겁네~~~~까~~
요즘 다시보니 하미혜씨 연기잘하네. 기껏 서른초반일텐데 티비문학관 맡은역할마다 천의 얼굴로 다양한 연기를 하네. 그리고 미장원 원장역 늘 화장안한 촌부로만 나오다 세련된 모습으로 나오니 못알아보겠네. 저모습이 평상시 방송국 출근해서 대본읽을때 모습이겠지
김을동 ㅜㅜ
이번 작품은 특이하게 출연진 크레딧이 안 올라오네요. 혹시 따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옛날TV 측에서 등록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명종(괘종시계) 오랫만에 보네요. 저거 밤중에 울리면 괜히 공포스럽기도 했는데.....
이거 기억나네요. 어린나이에 내용이 충격적이라서, 갑자기 아이도 남편도 버리고 사라진 엄마. 충격이 커서 뇌리에 남은 작품인데 이렇게 다시 보내요. 다시봐도 참 막장이다
산유화라는드라마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아들 연기 잘하네요 ... 엄마는 바람이 난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집을 나간거야...심심해서 집을 나갔나?
여자들도 손에 돈이 좀 있으면 좀이 쑤시지.... 여기서는 열심히 일하는 아빠가 너무 무시당해서 좀 안됐네요 ..좋은 엄마는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미안해서 자기도 일을 해서 무료함을 달렐텐데...
거짓말 하세요. 지금요. 당장요.
출연자가 왜 두명만적었나
아역배우 눈빛이 무섭네
저 경찰복을 보니까 그 생각이 나네요. 제가 경찰서근처에서 완구점에서 파는 활과 화살을 들고 활시위를 당기는 그런 폼을 재고 가는데 경찰서앞에 보초를 서시던경찰관아저씨가 "얘!"하고 부르시더니 하는 말이 "너 그거 아무데서나 막 쏘고 댕기지 마라.잉?^^"하시더라고요.(그 경찰관분 지금은 뭐하고 계시려나?)
그전엔 그런 시절이 있었지...
엄마의 성 아버지표창 둘다 존속살해군
하나는 불ㅡ 하나는 표창
I dont mean to be so offtopic but does anyone know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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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기억이 나서 찾아 보는지..감사합니다.
군 전역 42일전이네..그 무더웠던 화천 7사단 ..그래도 그 시절이 엄청 그립다~~.
이승남: 갈등관계, 학대적, 이혼
김옥희: 약한관계, 갈등관계, 이혼
이기수: 갈등관계, 약한관계, 강한관계
출연자이름상세히적지왜 겨우 두명이냐.
출연 추가: 최호창,하미혜,김을동,장항선 등등^^*
45:34에 거짓말 하는 장면인가요?
앗
갤러그
하고싶다
아역배우 이름이 뭔가요?
최호창이요
@@함명희-b7i 최호창은 69년생인가요?
아들이 좀 모지리네~
16:42 아이 깜짝이야 이어폰 듣고 있다가 식겁했네.
삥뜻은 걸로 죠스바를
남편은 기러기아빠에 하루하루 나이먹는게 억울한 철없는 엄마. 정의가 승리하지는 않는 새드 엔딩. 아마 80년대 당시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된 가정파괴에 새드엔딩을 통해 경종을 울리는 목적이 컸을것이다. 조강지처도 다시보자는..
이기수의 아버지(이승남): 원양 어선 승선(수산계 호황이던 시절)
→ 표창 제작 목적은 집나간 아내를 찾아서 복수(살인)의 목적으로이며, 아들(이기수)과 항상 갈등관계로 유지되고 있음.
이기수의 어머니(김옥희): 바람이나서 빚으로 인하여 자기 멋데로 주거지를 옮겨가며, 재산과 명품들은 빚이며, 아들을 외면하고(가끔 왕래하여도 찾기 힘들 정도), 주로 지인과 미용실을 왕래하였으나, 그러나 아버지(이승남)의 음주난동으로 인하여 지인은 잠적함.
이기수(본인) : 어머니는 계모임을 나갔으며, 올떄까지 밤새도록 기다렸음.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여 삐뚤어지게 되며, 항상 갈등으로 유지되고 있음.
가끔 어머님 댁과 아버님댁을 왕래하지만 주로 아버님 댁에서 지내며, 부모의 재결합을 위하여 노력을 하여, 어머니를 그리워하면서 어머니의 집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주거지를 밥먹듯이 옮기는 바람에 하늘에 별을 딴다고 판단함.
마지막에 아버지의 사망은 아들의 패륜을 숨기기 위한것이었음.
자식새끼들 키워보았자 다 어미 편이지요 아버지 만 불쌍한 사람 입니다 아들이 모자라서 아니고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버지가 대우를 받고 못받고 하지요 남자들 큰소리 쳐봐야 별거 아니지요 지금은 큰소리 도 못치치만
그때 짜장면 가격이 얼마였길래....엄마가 1천원짜리 한장을 놓고 가는거죠..???;;
저 처음 먹을 때는 600원이었어요. 우리동네 반점요. 저 방영시기인 1985년이 제가 10살 때였어요.
@UCTuN-Tep-LlaWhITyQyWOvQ 저 고2 두번째 다니던 해에(1994년) 라면이 1200원이었지요.
11살때 동네 아서원반점 500원이였던것 같아요.
아~! 10세였던 저 시절에 기억나는게 뭐 있나? (1985년도)
아~! 띄어쓰기 못해가지고 매번 쓰기숙제에 우리엄마가 제일 위에 띄어쓰기를 도와줬던 것과 또 뭐 있더라?? 봄소풍과 가을소풍 둘다 저수지가 있는 동네에 갔다는 것과 ... 음..., 어머니의 부탁으로 담임샘께서 퇴근하시는 시간까지 남아서 같이 공부했다는 것과... 당번이었을 때 교실어항의 물 갈아주면서 학교 연못물 떠가지고 들어온 일과... 우리 엄마가 사주신 동물백과로 동물에 대해서 조금씩 유식해졌다는 것과.... 쪼그만 녀석이 강의 상류,중류,하류를 알아가지고 엄마한테 또 아빠한테 형한테 맨날 그것만 물어본 일과... 또 뭐 있었더라?? 앗참! 운동회때 '이상한 나라 폴'의 노래에 맞춰서 우리 3학년들 전체율동했던 것 기억나고요..
앗참! 맨날 정의의 여사도라도 자칭하는 여동창이 나를 만날 때마다 막 꼬집었다는 것과....
이상한 나라폴 ㅋㅋ 전 9살이였는데 꼬마자동차 붕붕 좋아했어요
@@estherkim8103 이이듬해에 방영했지요.^^
누가 그때 붕붕이 우리나라만화라고 했는지 그거 그대로 믿고 있었잖아요.^^
@@estherkim8103 그 시기에 최양락씨가 애창곡이라면서 만화영화노래를 막 트로트버전으로 부르고 그랬잖아요. 임미숙씨도 덩달아서 '꼬마자동차붕붕'을 부르고 그랬어요.
우왕 기억력 대단하세요👍
@@estherkim8103 뭐 ...^^ 인생 반전이지요.
그때 정신 좀 차리라고 매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지금 이렇게 된거지요.
하미혜씨 등장하는군요! 적어도 남편자식팽개치고도망간여자 미화는절대안되.
세명 모조리 정상은 아닌듯
표창 꽂히다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