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을 입주자님의 '웹소설 1화를 무료로 피드백' 해드립니다! ✨웹소설 1화 무료 감평 라이브✨ 🔔라이브 일정 8/23(금) 20:00~ 📩원고 모집 요강✒ 1. 장르 : 현판/판타지/현로/로판 (ex_ 동로, 무협 등 불가) 2. 분량 : 1화 (4000~5000자) 3. 양식 : 한글 문서 4. 인원 : 선착순 5명 마감 5. 제출 메일 : brosiswriter23@naver.com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감평을 하고 후일 편집본으로도 업로드될 예정이기 때문에, 원고가 유튜브에 공개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피드백을 받는 당사자 분께서는 반드시❗ 라이브 방송에 오셔서 채팅창으로 참여해주세요. 📌유튜브 컨텐츠이다보니 피드백이 아플🩸 수 있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피드백 관련 질문입니다. 프롤로그가 1화와 이어져서 대략 8000자가 조금 넘는데 피드백 받으려면 원고를 줄여야 하나요? 실례되는 질문일 수 있으나 어느 한 쪽을 삭제하기에는 흐름이 끊어져서 하나만 제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딱 4000~5000자만 피드백 가능하신지, 아니면 여유 있는 분량으로도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정말 공감갑니다 투베 2페까지 갔다가 접은 글이 있었는데 연결성 부족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접었습니다 ㅠㅠ 스타팅 직업을 그냥 편하게 쓰려고 제 직업 고대로 썼는데 하고 싶은 건 다른거다보니 독자들은 그 직업에 대한 기대가 있는데 엉뚱한 이야기만 나오니까 하차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주인공에 매력 부여하기.. 이게 제일 어렵네요 ㅠㅠ
요약하면 이치적으로 맞지 않는 것을 많이 실수하는 듯 하네요...ㅎㅎ 이건 소설이 아니더라도 모든 글에서 통용되는 듯 합니다ㅎㅎ 자연을 관찰하고 식물을 길러보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ㅎㅎ 글만 잘 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죠ㅎㅎ 자신의 경험에서 재조합하는게 글이니까요ㅎㅎ
작품의 근간이 되는 핵심 떡밥 같은 경우 당연히 초반에 다 드러내면 안 되겠죠? '첫 만남인 줄 알았던 두 남녀가 사실은 만난 적이 있었다' 하는 대형 떡밥이 있다면, 초반에는 이를 짐작/예상하게만 해주면 됩니다. 반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돈 때문에 남주의 제안을 수락하는 여주라면, 여주의 가정사에 대해서는 초반에 어느 정도 제시해주는 편이 좋겠죠. 이렇듯 떡밥/복선, 캐릭터성, 추후 전개 방향 등에서 앞부분에서 절반 정도 드러내줘도 되는 내용과 아닌 내용을 구분해서 구성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스토리의 상식'이 만약 작품의 '세계관'을 말씀하셨던 거라면, 세계관은 말하거나 설명하기보다도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개하시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지문이나 대사로만 말해주기보다는, 어떤 사건이나 배경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게 가장 좋아요!! (그게 참 어렵지만요...ㅠㅠㅎㅎ...) 만약 도입부에서 꼭 설명이 들어가야 하는 세계관이 있다면, 상세하게 적기보다는 간단하게만 설명한 다음에 나중에 세계관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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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 : 현판/판타지/현로/로판 (ex_ 동로, 무협 등 불가)
2. 분량 : 1화 (4000~5000자)
3. 양식 : 한글 문서
4. 인원 : 선착순 5명 마감
5. 제출 메일 : brosiswriter23@naver.com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감평을 하고 후일 편집본으로도 업로드될 예정이기 때문에, 원고가 유튜브에 공개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피드백을 받는 당사자 분께서는 반드시❗ 라이브 방송에 오셔서 채팅창으로 참여해주세요.
📌유튜브 컨텐츠이다보니 피드백이 아플🩸 수 있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피드백 관련 질문입니다. 프롤로그가 1화와 이어져서 대략 8000자가 조금 넘는데 피드백 받으려면 원고를 줄여야 하나요? 실례되는 질문일 수 있으나 어느 한 쪽을 삭제하기에는 흐름이 끊어져서 하나만 제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딱 4000~5000자만 피드백 가능하신지, 아니면 여유 있는 분량으로도 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네, 프롤로그 합쳐서 제출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메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JAKGAVILLAGE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갑니다 투베 2페까지 갔다가 접은 글이 있었는데 연결성 부족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접었습니다 ㅠㅠ 스타팅 직업을 그냥 편하게 쓰려고 제 직업 고대로 썼는데 하고 싶은 건 다른거다보니 독자들은 그 직업에 대한 기대가 있는데 엉뚱한 이야기만 나오니까 하차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주인공에 매력 부여하기.. 이게 제일 어렵네요 ㅠㅠ
기다렸어요..!
요약하면 이치적으로 맞지 않는 것을 많이 실수하는 듯 하네요...ㅎㅎ
이건 소설이 아니더라도 모든 글에서 통용되는 듯 합니다ㅎㅎ
자연을 관찰하고 식물을 길러보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ㅎㅎ
글만 잘 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죠ㅎㅎ
자신의 경험에서 재조합하는게 글이니까요ㅎㅎ
꼭꼭 숨기기 질문하고 싶어요! 보통 50%는 숨기지 말고 드러내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10화 전에 그만큼 드러내도 괜찮을까요?
작품의 근간이 되는 핵심 떡밥 같은 경우 당연히 초반에 다 드러내면 안 되겠죠? '첫 만남인 줄 알았던 두 남녀가 사실은 만난 적이 있었다' 하는 대형 떡밥이 있다면, 초반에는 이를 짐작/예상하게만 해주면 됩니다. 반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돈 때문에 남주의 제안을 수락하는 여주라면, 여주의 가정사에 대해서는 초반에 어느 정도 제시해주는 편이 좋겠죠. 이렇듯 떡밥/복선, 캐릭터성, 추후 전개 방향 등에서 앞부분에서 절반 정도 드러내줘도 되는 내용과 아닌 내용을 구분해서 구성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하하핫 첫눈에 반하지 말고 혐관으로 갔다가 정 들자!! 가야하는가보네요
혐관에서 사랑으로 가는 것도 너무나 좋은 서사죠! 중요한 건 남주가 여주를,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있어야 한다는 거라고 이해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 ~ 2위 까지는 뇌빼고 퇴고하려고 읽다보면 발견할 수도 있는데 1위는 진짜 순수하게 글을 잘 쓰는 능력이다 싶네요 ㅋㅋㅋㅋㅋ 내 스토리의 상식을 잘 말한다는 건 뭘까요?
핵심을 잘 이해하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표면적인 스토리가 아니라 그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뭔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대중의 시선에서 상식적이었을 때 좋은 도입부가 될 테구요ㅎㅎ!
'내 스토리의 상식'이 만약 작품의 '세계관'을 말씀하셨던 거라면, 세계관은 말하거나 설명하기보다도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개하시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지문이나 대사로만 말해주기보다는, 어떤 사건이나 배경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게 가장 좋아요!! (그게 참 어렵지만요...ㅠㅠㅎㅎ...) 만약 도입부에서 꼭 설명이 들어가야 하는 세계관이 있다면, 상세하게 적기보다는 간단하게만 설명한 다음에 나중에 세계관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