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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글 자체에 대한 강의는 회의적으로 생각해요. 글을 쓰는 것 자체는 배울 수 없다고요. 하지만 강의를 듣고나니 플롯과 각 플랫폼의 습성대로 따라가는 글, 장르에 맞춰서 쓰는 글의 구조는 배울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기억력은 나쁜지라 수업 내용은 다 까먹었지만서도 ㅋ

이제껏 이거저거 강의를 들으며 실망한 경험들 때문에 부정적 시각이 생기는것 같네요. 강의실력과 공신력. 강사로서의 포트폴리오(작가 포폴말고) 가 중요하지 싶습니다.

겪어보니 틀을 잡아 줄 강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혼자서 처음부터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의 벽은 높고 혼란의 시기가 길어지면 좌절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처음부터 확실하게 기반을 잡고 가는 게 조금 더 빨리 내 소설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소설 강의 완전 추천!

안녕하세요 작가님😊실전반 3기는 언제 모집하시나요?

웹소설 강의도 잘 골라 들어야 합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문체부랑 한국자격검정원에서 주최하는 웹소설자격증1급 강의라고 있는데 그건 절대 듣지 마세요~ 그냥 웹소에 대해1도 모르는 사람이 웹소가 돈 되니까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챗GPT에서 긁어온거 검토도 안하고) 강의팔이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냥 사기꾼 강의입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세 분의 대박⭐️작가님들 화이팅!!

18:00 찰떡 남매

구구절절 너무 와닿는 내용이다 ㅜㅜ

광운대 특강 너무 좋았음. 다른 강의 많이 들었지만 젤 좋았음.

꼭꼭 숨기기 질문하고 싶어요! 보통 50%는 숨기지 말고 드러내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10화 전에 그만큼 드러내도 괜찮을까요?

어느 예체능 분야나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삶에 찌든 분들이 같은 분야에서 좀 더 잘된 분들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웹소설이나 음악이나 스포츠나... 자기가 있는 위치에 대한 분노의 대상이 필요한 것 같은 느낌. 그냥 남 신경 안 쓰고 자기 갈 길 열심히 가면 되는데 ㅠ

정말 공감갑니다 투베 2페까지 갔다가 접은 글이 있었는데 연결성 부족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접었습니다 ㅠㅠ 스타팅 직업을 그냥 편하게 쓰려고 제 직업 고대로 썼는데 하고 싶은 건 다른거다보니 독자들은 그 직업에 대한 기대가 있는데 엉뚱한 이야기만 나오니까 하차하시더라구요 / 그리고 주인공에 매력 부여하기.. 이게 제일 어렵네요 ㅠㅠ

10위부터 한다길래 1위부터 해주지~ 했는데 가장 어려운 스탠스 유지하기 정말 공감가네요 이외에도 다 엄청 공감되고 퇴고할때 리스트 두고서 확인해봐야할 것 같고 생각지도 않게 정말 좋은 영상 보고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급전개 ㅋㅋㄱ제가 저지른 실수네요 성격이 급해서 2화만에 남주여주 썸타는거 넣고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런거였군요ㄴㄱㅋ

다시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제가 놓친 질문이 있었네요...!! 이럴수가......ㅠ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에라도 남겨봅니다! Q : 인물 이름 지을 때 규칙 등이 있는지? A : 규칙은 따로 없구요. 저는 등장인물 이름 지을 때, 이번 여주는 프랑스풍 이름으로 해야지~ 하면 프랑스인 이름을 찾아봅니다(나무위키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ㅎㅎ), 독일풍으로 해야지~ 하면 독일인 이름을 찾구요. 그렇게 이름을 정하고 성씨는 실제 사용되는 성씨나 지명 이름 등으로 정하는 편입니다. 한글로 적어봤을 때의 느낌 등도 조금 보는 편이에요!

잘보았습니다. 분석정말 좋네여 굿굿굿

혹시 감평이 가능한가요?

스기타 토모카즈 성우님은 애니를 좋아하는 애니덕후들 사이에서도 레전드죠~❤

처음 도입부에서 3,000자도 길다고 하셔서, 그래도 저 정도 설명은 있어야 몰입이 되는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 하지 말고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 처할 때, 그때 조금씩 더 설명하는 연출을 쓰는 게 낫다는 말씀에 납득이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어쨌든 요즘 속도에서는 죽기까지 3,000자 설명하는 것도 '다 주는 것'으로 길게 보는 추세군요. 대략 1,500자 안에서 일단 빠르게 죽이고 나중에 설명. 메모하고 갑니다! ㅎㅎㅎ)

적당히 즐기며 써라.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ㅠ제고민 다 털어주셨네요

매일 재밌는 글 쓰고싶어유. 후....화이링 입니다

죠아, 멋있었다! 하다가 끝에 뼈 때리시기....

10 ~ 2위 까지는 뇌빼고 퇴고하려고 읽다보면 발견할 수도 있는데 1위는 진짜 순수하게 글을 잘 쓰는 능력이다 싶네요 ㅋㅋㅋㅋㅋ 내 스토리의 상식을 잘 말한다는 건 뭘까요?

요약하면 이치적으로 맞지 않는 것을 많이 실수하는 듯 하네요...ㅎㅎ 이건 소설이 아니더라도 모든 글에서 통용되는 듯 합니다ㅎㅎ 자연을 관찰하고 식물을 길러보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ㅎㅎ 글만 잘 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죠ㅎㅎ 자신의 경험에서 재조합하는게 글이니까요ㅎㅎ

우하하핫 첫눈에 반하지 말고 혐관으로 갔다가 정 들자!! 가야하는가보네요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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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대기중입니다 ㅠㅠㅠ 사람을 화나게 하는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고 첫번째는 말을 하다가 끊는 것이다. 두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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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각도각 키보드 소리도, 더위를 잊게 해주는 듯한 빗소리나 잔잔한 브금 모두 넘 좋네요!❤❤ 영상 틀고 작업하려니 덜 외로운 것 같기도 하고요…😂 함께 집필 파이팅입니다, 작가님…!!❤❤

저도 퇴고 안했는데 오타가 두세개는 꼭 발견이 되더라고요.. 다음부터는 시간 없어도 한번이라도 읽어봐야겠네요

한 피디가 50~60명 커버하는 경우도 있다니 미친 업무량이네요 ㅎㄷㄷ

귀여우세요 😂😂😂❤❤❤

안녕하세요, 작가마을 입주자님들ㅎㅎ 그동안 피드백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익한 영상 들고 찾아왔습니다! (2탄도 얼릉 가지고 올게요) 내 작품에는 혹시 이런 실수들이 없을까? 피드백을 받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7/30에 개강하는 ⭐남매작가 웹소설 클래스 실전반 2기⭐수업을 한번 수강해보세요!!! 상세 사항은 유튜브 커뮤니티와 남매작가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등3딸이 갑자기 대학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애니성우 지망을 위해 유학가고싶다고 지금 여기에 열성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즉흥적인것 같은데 자기는 아니라고 진심이라고 하는데 너무 말려도 소용없고 먹히질 않네요 .

일단 보면 도움이 될것같은 느낌

열린 마음과 유연한 태도로 즐겁게 일하다보면 우리 모두 행복에 도달합니다!! 반드시!! 💪💪💪

공모전 수상작 시리즈에 검색했는데, 왜 안 나오지?

작가님이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잊지말자) 남매작가의 웅장한 서사는 '자욱하다' 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ㅎㅎㅎ

진실한 용기는 두려움과 대담함 사이에서 나온다. - 미겔 데 세르반 테스 진실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복탄작가님!! 성우, 작가, 강사로서 젠부 다아아아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