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완독] "왜 내겐 진실한 친구가 없을까?"라고 묻는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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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ер 2020
-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의 2대 대문호로 손꼽히는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을 소개해 드립니다.
진짜 친구의 의미를 알고 싶은 분들, 자본주의 세계를 뒷받침하고 있는 성실하고 우직한 소시민들의 힘을 믿고 있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출판사 정보]
열린책들
[채널 소개]
삶에 지친 분들, 위로와 조언이 필요한 분들,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세월을 뛰어넘는 통찰이 담긴 고전 작품들을 15분 내외로 정리해 베갯머리로 가져다 드립니다.
줄거리를 단순 요약하기보다는 작가가 즐겨 쓰는 개성 있는 문체가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작품의 결을 살린' 요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품 문의 및 리뷰 요청: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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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소개]
Morning Walk by Jonny Ea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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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완독] 자신의 결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http://i.ytimg.com/vi/uTAVEhKBUsU/mqdefault.jpg)
![[15분 완독] 자신의 결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서머싯 몸의 '인간의 굴레'](/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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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수(2:14) 미스 해비셤(3:18) 런던의 신사(5:53) ‘위대한 은인’의 정체(8:16) 사랑과 복수의 종말(9:42) 친구(12:00)
ㅈ
위대한 유산 줄거리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더 읽어야 겠군요
진실한 친구
진실한 마음
그 진실의 소중함을 다시 배웁니다
Thuth is beauty
Beauty is truth.
John Keats의 그리스 항아리 노래가 생각납니다
굴곡진 인생을 사는 책의 인물들이 현실에서 힘들게 사는 우리의 모습을 거울로 보듯 합니다. 공감과 애인해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 문학이지요.
그쵸 그게 바로 문학의 힘 같아요!!^^
어딘가 위대한 개츠비와 비슷한 느낌도 드는군요...! 비오는날 딱 듣기 좋은 목소리에요! 크으으~
위대한 개츠비도 곧 준비중인데..크으으~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책이 두꺼워도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재미있는 책.
(위대한 유산)으로
독서토론해서 두번
읽었어요.
었어요
성숙해나가는주인공.
정말 두꺼운 벽돌책이지만 흡입력이 있는 책이죠!
오늘도 정겨운 문 여닫는 소리 ~💕
그리고 북나리님의 고운 목소리 ㅎ👋
👍👍👍👍👍오늘은 요렇게 댓글 남깁니다💕
스위스 사라맘 swiss_yunmi 감사해요 사라맘님!!👍👍👍
고전 책방님 오늘 위대한 유산 1 2권 다 읽었어요...ㅎㅎㅎ 책 읽고 영상 읽은 데까지 찔끔찔끔 보다가 결국 완독했네요! 찰스 디킨스의 후기 작품이라서 그런지 글 구성이 탁월한 것 같아요. 핍을 보며 10대 때의 저를 떠올려보면서 핍에게 이입하며 봤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고전책방님 인사드려여
이렇게 유익한 정보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서로 자주 소통하면서 지내요 이웃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용😍
재미있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연히 고전 검색하다 알게 되었어요. 읽었던 책 임에도 이리 정리해 주시니 생각까지 정리된 기분입니다.
더 많은 고전 리뷰 부탁해요.
정기 구독 할게요.^^
리엘린 구독도 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데려와 드릴께요^^
여운 진한 영화를 한편 본듯~
감동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낭랑서가님 재미있게 감사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매주 고전 한권씩 귀에 쏙쏙 들어오게 요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북스님 오늘도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찰스 디킨스의 '황폐한 집'에 이어 '위대한 유산' 좋은 작품 잘 듣고 갑니다. 참 좋네요. 또 찾아오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컨텐츠 참 좋네요 자기 전에 틀어 놓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아요 ㅎ
감사합니다~ 고전으로 꿀잠을 선사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찰스 디킨스는 이상하게 안 읽히는 작가 중 한 명인데 영상 보고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목조목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유의 만연체 때문에 쉽게 읽히지는 않죠..^^ 읽을 때보다는 읽고 나서 되돌아 볼 때 좋은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책 읽어주는 책방~그것도 고전을~넘 감사하네요~
해즐루님도 고전을 좋아하시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오늘도 책한권뚝딱했네욧😍
오늘도 뚝딱해주셔서 감사해욧!
올도 책 한권 뚝딱
읽었네요 ~잔잔하게
음성이 딱입니다.
다음에 또 들 릴께요
~이웃맺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메세지가 너무 감동입니다.. 저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약내용 100점이예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 저의 기분과 딱입니다... :)
gemtv님의 오늘 기분과 딱 통해서 좋네요^^ 비가 살금살금 내리는데 편안한 밤 되세요!
아..이책 어렵게 느껴져 망설이다 결국 못읽었는데...😅
감사합니다 격하게...🤗🤗
격하게 반가워해주시니 넘 좋네요! 🥰🥰
때마침 찰스 디킨스의 을 소개해 주셨군요.
'간발의 차이로' 같은 작가의 작품을 '동시에' 업로드하는 '우연의 일치'는 피한 셈이네요.
마침 저도 오늘 저녁에 찰스 디킨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린 참이었거든요.
에 등장하는 핍과 조, 에스텔라와 미스 해비셤, 매그위치 등등의 모습이 제가 봤던 영화 속의 이미지와 달라서 더욱 유심히 살펴보게 되네요. 제가 을 소개할 때만 하더라도 전혀 구경조차 못했던 이미지들인데 고전책방 님은 참 잘도 찾아내시는 듯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북트래블님의 위대한 유산 리뷰도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감상해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호소력 있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리뷰 잘 들었습니다 ^^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이 실은 19세기 풍미했던 '영국판 레미제라블'인 경범죄인들을 호주로 유배를 보냈던 '호주 유배 법'을 비판한 소설이 아니었을까요?
어느 유튜브에서 영국이 무자비하게도 빵 1개 훔쳐도 호주로 유배를 보냈고 그 후손들이 현 호주인의 20%를 차지한다기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위대한 유산 소설이 1861년 발표되고, 호주 유형법은 1868년 폐지되었다니 그 연관성이 클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찰스 디킨스의 위대한 소설을 영국 산업혁명의 그늘이던 경범죄인들을 호주로 무자비하게 추방했던(약16만 5천명) '과거사'와 연결 짓는 건 영국이든 호주인이든 유쾌할 일은 아니라서 감추고자 하는 면이 없지도 않다고 추정됩니다.
디킨스도 이미 작가로서 명성을 얻은 후 자신이 편집장으로 있던 신문에 이 소설을 연재하면서도 굳이 '어마어마한 기대들(위대한 유산의 원제목)'이란 제목으로 집필한 건 작가 스스로 '민감한 국가적 문제'를 직접 건드리지 않고 여론의 뭇매를 피하려는 '안전장치'로 그리 제목을 지어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시선을 돌리는, '풍신수길 전략'을 구사했던 게 아니었을까 추정되네요^^
디킨스도 어려서 아버지가 빚으로 구속되어 5인 가족이 감옥에서 먹고 자는 생활을 하면서, 엄청 고생하면서 컸다더군요. 그나마 아버지가 공무원 출신이라서 호주 유배는 면했던가 봅니다.
'위대한 유산'은 '영국판 레미제라블'이라 불러도 좋을 듯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
정말 레미제라블만큼 대서사시적인 매력이 있는 작품이죠!!👍
참 글 잘 쓰시네요. 엄지척입니다!
왜 콘텐츠 안 올라오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