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어머니 | 여자로 태어난 죄인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4
  • #고부갈등 #시어머니 #여자로태어난죄
    www.아는변호사.com
    삶의 문제는 아는변호사와 함께 : 010 2336 2683
    화제의 신간 [지금을 살지 못하는 당신에게]
    ❖ 교보 bit.ly/3tsXYQw
    [강력추천] 아류논어를 결혼과 이혼에 접목시킨 세계유일의 강의!!
    👉 헛똑똑이를 위한 결혼수업 ❤
    smartstore.naver.com/knowlawy...
    👉 징징이들을 위한 이혼수업
    smartstore.naver.com/knowlawy...
    👉 아류논어 나무심기 강의신청
    👉네이버 카페 아는변호사
    cafe.naver.com/knowlawyer
    👉 아는변호사.com
    www.xn--sh1by6qc8cl3fcuz.com/
    👉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또는 9시 정기라이브

КОМЕНТАРІ • 129

  • @chrislee5652
    @chrislee5652 4 місяці тому +25

    제 시부는
    결혼하면 여자는 그 집 종 아니냐고.
    결국 얼굴 안봅니다.
    며느리가 영원히 어리버리한 20대고
    자기들은 영원히 팔팔한 50대 인줄알죠?
    본인들이 80대 90대 , 요즘 오래 살고,
    경제적, 정서적 독립 그거 거의 준비 안되있죠.
    결국 누가 손해일까요.
    머 물려주거나 물려준 몇백억 재산가면.. 시자갑질 좀 했어도 아예 모른척은 못하더라구요.
    근데 수명이 길어지니 치매라는 함정이 있습니다.
    어느 요양원에 넣을지 누가 결정할까요.
    음치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는 날 옵니다.

  • @user-qy5tk8yl3w
    @user-qy5tk8yl3w 5 місяців тому +41

    사은품이란 말 진짜 적절한 표현같아요..반납하려면 세트로!!!

  • @hodduk12345
    @hodduk12345 5 місяців тому +36

    저는 파혼당했을때 남자쪽 엄마에게서 들은
    얘기가 ”왜 외동딸이냐. 너희 엄마가 애 잘 못낳는 유전자가 있는거 아니냐. 너도 그런거 아니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곤 제가 자기집의 저주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맘에 안든다 해도 이런말을 한다는게 어이도 없었지만 이 아줌마는 정신이 온전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남편/남친도 세뇌되어서 날 못지켜준다면 이별 또는 이혼하시길 권유해요. 앞으로 살 날들이 많은데 이딴 취급 받으면 안되잖아요! 😊

    • @user-qe8og2yx9w
      @user-qe8og2yx9w 4 місяці тому

      남자쪽 부모가 싫다고하면 그냥헤어지세요..남친이 지켜주길바라지말고요..
      저도 아들 여친이 싫은데 헤어지지않고 계속 붙어있는거 이해가 안됩니다.
      심한말 하고싶지도 않은데 안헤어지니 심한말까지하는겁니다.

    • @pejijell
      @pejijell 2 місяці тому

      제 언니 시어머니같은분이 또 계시네요...결혼 23년차 저희 언니는 씨받이란 말까지 듣는데......ㅜㅠ

  • @luthlee4114
    @luthlee4114 5 місяців тому +52

    우리 시어머니 정말 베스트오브 베스트에요. 이혼 천만 번하고 싶은데 어머님 때문에 참아요.
    아들만 넷인 집인데, 말 안 옮기시고 한달에 한 번 전화할까말까인데도 뭐라 안하시고 명절에 겨우 찾아뵙는데도 90넘어 굽은 허리로 밥차려주실려고 합니다.
    50이 넘어 자식이 장성하다보니 어머님 생각이 더 나네요😢

    • @user-zv4zg6hm3o
      @user-zv4zg6hm3o 4 місяці тому +19

      거의 100년에 한번 나오는 여신 엄마

  • @user-bj4xt1ej1s
    @user-bj4xt1ej1s 5 місяців тому +43

    서로 안보고 사는게 좋아요.
    명절에도 밖에서
    만나 외식하고 차마시고 헤어짐니다~~
    며느리 별로 보고싶지 않아요.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місяці тому +2

      명절날 자기 핏줄만 모여서 추억도 되새기고 화기애애한 명절되길 바라는 일인이네요. ^^ 며느리는 아들의 여자일 뿐 부딧치고 싶지 않다는.. ㅎ

    • @yhw1536
      @yhw1536 3 місяці тому +5

      며느리를 한 인격체로 안보고 평생그려온 내 며늘아기 틀에 집어넣고 보니까 다 맘에 안들겠죠 며느리는 님들 애인이 아니예요. 삐지고 기대하고 고까운눈으로좀 보지마세요

  • @user-lq2tm2yw7u
    @user-lq2tm2yw7u 5 місяців тому +21

    저는 썩은나무 후목은 조각이 안됀다는걸알기에 두손두발들고딸셋 힘들게 다 성인됄때까지키우고 홀로서기 50대 중반에 햇습니다 ..49와 51은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 저는 배우자에게 기가눌려만살다가보니 풀지못한 쌓인 화가만아 기가 쎈 여자?! 에서 51이되면서 제삶을받아드리고 순응하며 내려놓코 스스로 또는 인문학이나 아변님영상 등등마니보며 세상이치.통찰력. 지식관련 다양한사람등등 영상등도마니보고 공부등하며 스스로를이립하면서 다른또다른 비범한?! 기가쎄졋고 예전보다 더 지금이 평정심등찾아가며 나를위해위해 살고 지금은 소유를떠나서 더욱더행복합니다... 얼굴이 더좋아졋다소리도듣고요 이후어느날 부터 아변님의 똘똘한 영상마니마니 보며 가오도 바로세우며 이립하며 나를바로세우고 자율적으로 긍정적으로 굳건히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내삶의 주인은나이고 행복을추구할권리는 누구에게나 다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히 당당히 이립하며 힘내시고삽시다

  • @user-ht1hp3ow7n
    @user-ht1hp3ow7n 5 місяців тому +43

    차라리 욱해서 쌍욕을 날린 시어머니가 나을 지경. 저정도면 그냥 불치임. 아예 말이 안통하고 모든 갈등이 가능함. 화해와 용서도 불가능함ㅋㅋ 아들이라는 그 남자가 더 괘씸함. 자기 엄마가 저정도 화상이면 그냥 지가 혼자 조용히 봉인하고 살아야지 어디 세상밖에 나와선 여자를 구하노...

    • @user-nf2tq5jt4q
      @user-nf2tq5jt4q 3 місяці тому +4

      와따마 속시원하게 말잘하네요

  • @seungaeyoo9673
    @seungaeyoo9673 5 місяців тому +46

    K-할머니들 90%이상이 꽈추교 신봉자라고 하지만... .여자사람과 수컷개를....같이놓고 말하다니!.. 이할매 진짜 혁신적인 또라이다...

  • @user-vl3bk2hg4k
    @user-vl3bk2hg4k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듣기만 해도 생각의 힘이 쑥쑥 커지는 아변님 존경합니다^^

  • @user-jd6zo7py3m
    @user-jd6zo7py3m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반품할 준비가 언제나 돼있다고하니 조용해졌어요

    • @user-ir2zy9po1x
      @user-ir2zy9po1x 3 місяці тому

      며느릴 맘에안드는 여자친구 정도로 생각하며 반품소리 나오길 기다리는 시어머니도 없진 않더라구요... 현실인지가 제대로 되지 않음

  • @soya-op1kj
    @soya-op1kj 5 місяців тому +21

    변호사님. 전 곧 3년간의 이혼소송이 끝이나는데요. 저희 시어머니가 딱 그러셨어요 . 자꾸 사과하라고ㅎㅎ 원래 시댁에는 너가 잘못한게 없어도 사과하라고 했었는데 이제 이유를 알겠네요 ㅎ

  • @codedress6677
    @codedress6677 4 місяці тому +7

    요즘은 시부모가 없이살아도 자식 이혼을 만들기도한다, 노력할필요없다 천천히 준비하고끊어라,피곤하다

  • @user-hk5yn5ly7t
    @user-hk5yn5ly7t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변호사님! 명절입니다❤ 너무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변호사님은 일을 하신거 같아요;; 고생이 많으세요.🙏안그래도 명절이 되니 어김없이 떠오르던 과거의 기억에 빠져있었는데 마침 변호사님 영상을 보고 잠깐 또 실소하고 있었어요😂 오늘도 너무 공감하고 잘듣고 갑니다🙋‍♀️ 감사해영

  • @mjp2994
    @mjp2994 4 місяці тому +8

    남편꼴보기 싫어 죽을맛인데 시어머니 때문에 참을수 있어요.
    우리어머니는 절때 남편편을 들지 않아요. 일부러 라기 보단 객관적 이신거쥬.. ㅎㅎ
    딸많은 귀한 막내아들 인데도 절때 아들편을 들지 않으세요..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місяці тому +1

      강남이 처럼 어릴 때부터 엄마 속썩인건 아닐까요?ㅎ

    • @user-ir2zy9po1x
      @user-ir2zy9po1x 3 місяці тому

      귀한 아들일수록 엄하게 키워야 제대로 산다는 걸 알고 계신 분 같네요. 제가 그 비슷한 답글 인스타에 달았다가 애나 낳고 얘기하라는 둥 차별이다 불쌍하다는 둥 오만 소리 들었다는...😂 귀하게, 그러나 엄하게! 가 진정 지혜로운 사랑 같습니다.

  • @test000
    @test000 5 місяців тому +57

    전 가족말은 '고집스럽게' 듣지도 않고 교회에서 하는 말에는 귀담아 듣는 사람도 똑같이 불쌍하게 보면서 선긋습니다. 1999년에 교회에서 나눠준 '휴거' 팜플릿 나눠준 교회랑 사람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교회 아직도 화려한 건물로 계속 리모델링하고 충성하는 교인들도 많더군요. 지금도 여자는 태어난게 죄인이라며 설교하는 종교인이 박혀있는 교회 다니는 분들도 불쌍합니다.

    • @user-eh7sh5qr9b
      @user-eh7sh5qr9b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놀랍네요
      제 친구 시엄니랑 똑같아요
      그 시엄니는 제 친구에게 따귀까지 날리고....
      제 친구 약사이며 보편적 사고를 하는 애입니다
      그 시엄니 장례식에 갔었는데
      친구가 얼굴이 해맑고 웃음꽃이 피어 있었어요
      웃은 건 아니지만 웃음이 만벌한 얼굴요ㅠㅠ

    • @sisley213
      @sisley213 5 місяців тому

      잘 죽었네요.분명히. 지옥으로

    • @user-wt3bf4qh8i
      @user-wt3bf4qh8i 4 місяці тому +1

      교회도 님도 ... 모두다 그럴듯함

    • @miq546iipkm
      @miq546iipkm 4 місяці тому

      휴거 난리친 교회는 이단입니다

    • @kycho8291
      @kycho8291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교회가 이상한곳이네요

  • @user-gn9fy8pc8q
    @user-gn9fy8pc8q 4 місяці тому +6

    지나간 세대는 최대한 잊고! 내자신이 그런 시모가 안되도록 노력하련다.
    낡고 녹슬어 위험한 전철은
    올라탈 일이 아니다
    뜯어 던지고, 새로운 길로 나아갈 것.

  • @user-vm6bz1xe7m
    @user-vm6bz1xe7m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넘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웃으실때 저도 같이 빵터졌네요😂 썩은나무는 조각할수 없다^^

  • @user-lq8wq8vz5n
    @user-lq8wq8vz5n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시어머니랑 남편 세트맞네요 지딸 얘기에도 찰떡으로 넘어가서 지딸 한테도소리치고

  • @sadkljlskjfljjodjvS
    @sadkljlskjfljjodjvS 2 місяці тому +2

    온 나라가 메르스로 산후조리원 출입 금지됬을때 시엄이 원장과 싸우고 무단침입해서 첫 손녀안고 한 말: "괜찮아(뭐가??), 근데 둘째는 꼭 아들 낳아". 결혼만 아니었음 평생 말 섞을 일도 없었을 이런 9급과 엮였다는게 참 씁쓸하고 절지와 이립을 실천하려 노력중 입니다.

  • @user-yp7nc1rj6t
    @user-yp7nc1rj6t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아변님 안녕하세요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다~! 결혼 아직 안했지만 사전에 미리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악의 시아버지도 기회된다면 다음에 한번 다뤄주세요 :)

  • @user-vd2ds9fn6n
    @user-vd2ds9fn6n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완전동안이세요 ~~~

  • @yunyi6465
    @yunyi6465 4 місяці тому +6

    이혼한가정의 딸이라고 가난한 집에 딸이라고 저를 많이 싫어 하시는 시어머님이 멀리 살아서 31년째 한남자랑 살고 있습니다.저는 미국에 38년째 살고있어요. 한국에 살고 있는 조카에게는 매년 2천만원씩 세금없이 증여 해주시겠다 등등 우리애들도 차별하셨죠. 제가 진정한 복수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남편을 호텔 사장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우리시댁은 어머님만 빼면 모두 천사입니다. 시어머님이 10년전브터 끽소리도 못하십니다. 하셔도 이제 제가 들이 받습니다. 제게 많은 교훈도 주신 시어머님이세요. 저는 절대 그런시어머니는 안될겁니다. 어머님 감사합니다.

    • @user-ir2zy9po1x
      @user-ir2zy9po1x 3 місяці тому

      오ㅡ 님 저에게 비전을 주셨어요. 비슷한 꿈 갖고 와신상담 중입니다^^ (전 제가 사업할지도... ㅎㅎㅎ) 진심 박수!😊

    • @user-ir2zy9po1x
      @user-ir2zy9po1x 3 місяці тому

      멀리살고 님이 난분이고 나머지 시댁분들이 다 천사라 다행이에요. 물론 남편도 좋은 분이겠지요! 가치있게 지켜내신거 축하드려요^^

  • @user-qb9ok3fg8h
    @user-qb9ok3fg8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user-ug8if2pd1u
    @user-ug8if2pd1u 4 місяці тому +4

    아니 요즘 세상도 시모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건이 생기나요? 참 알 수 없네요. 아들 장가 가서 살면 저희 끼리 살게 냅 두면 세상 편하고 좋을텐데 왜 왕래를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하는지 아마도 사람들이 할 일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나는 아들 식구도 한 동네 사는데 일년에 서로 한번 집에 방문합니다. 설날엔 세배하러 우리 집에 추석엔 며느리가 간단하게 준비해서 밥 먹고 끝. 남편 돌아 가시고 난뒤 제사는 지내지 않겠다고 내가 선언 하니 누구도 참견하는 사람 없었어요. 나머지는 식구들 생일 어버이날 이런 땐 밖에서 식당 잡아서 밥 먹고 각자 집으로, 만날 때마다 손주 둘이 용돈 주고 하니까 가끔 용돈 떨어지면 할머니 언제 만나? 묻는 답니다. 아들 사는 모습 미주알 고주알 내용 알아봐야 내 돈 더 많이 나갑니다.손자가 고 2라 말 들어 보니 과외비가 꾀 나가더라구요. 듣고는 가만히 못 있어서 일년치 과외 1 개는 부담해 주겠다 하고 돈 오백만원 줬습니다. 좋은 시어머니 되고 싶으면 자주 보지 않는 것이 제일 입니다.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місяці тому

      현실은 좋은 며느리 될 생각도 없는데, 굳이 좋은 시어머니 될 필요도 이유도 없지요. 그냥 내 아들만 한번씩 얼굴보여주고 용돈 좀 주면 대만족. .

  • @user-km1ss8kn9l
    @user-km1ss8kn9l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시모가 본품이고 남편이 사은품이에요? 흐미.. 우짤꼬

  • @user-dv5ug8vt8q
    @user-dv5ug8vt8q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잘못된 접신 이런데 노출된다던지 하면 영혼을 뺏기고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 같아요.
    영혼이 죽은 사람이지 산 사람은 아님

  • @hellodanbi
    @hellodanbi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저는 살고싶습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더라구요.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데도 자꾸만 무너지는 마음입니다. 상처입니다.

    • @user-rj2gb4qt5q
      @user-rj2gb4qt5q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정말 힘드셨겠어요. 다독다독... 치료 잘 받으시며 회복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user-wf8ym2mf6g
      @user-wf8ym2mf6g 4 місяці тому +1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user-zt6sn6tu6b
    @user-zt6sn6tu6b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변님 말씀들으면 내가믿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말씀 전해주시는거 같아요^^ 오늘도
    영혼의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r2zy9po1x
      @user-ir2zy9po1x 3 місяці тому

      아변교 신도시군요^^ 다같이 멋지게 성장해보아요!

  • @user-ue1bu5dn4o
    @user-ue1bu5dn4o 5 місяців тому +20

    요즘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겪는 고통이,
    허난설헌이 겪은 고통보다 클 것인가, 하고요.
    서점에 가서 그미를 주인공으로 쓴 소설책을 샀습니다.
    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이더라구요.
    그미의 아버지는 딸을 키울 때 자유로운 가풍 속에서,
    당대의 시인 이곡에게 시를 배우게 합니다.
    (여자한테는 책도 못 읽게 하던 시절에....)
    그랬으면 시집도 그런 가문을 택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완고한 안동 김씨 집안에 시집가면서, 시어머니와의 갈등, 편협한 남편과의 갈등,
    어린 딸과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는 고통까지 ,
    그 모든 불행을 가슴속에 끌어안다가 27 살,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혁명을 도모하다가 처형 당한 동생 허균도 안 말렸는데,
    아는 변호사님이 난설헌의 언니였으면,
    이 결혼을 극구 말렸겠지요?

  • @user-xg5ke8df8y
    @user-xg5ke8df8y 5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저는 J-시어머니 8년차,
    일본은 시어머니라는 개념이 거의 없어요.그렇다고 딸같은 며느리도 난센스.젊어서 시어머니가 모멸감 주길래 머리채 잡은적 있어요.자랑은 아니구요.남편은 모른척하드라구요...기저귀없이는 기본생활이 안되었을때,남편이 선두에 서서 시어머니 요양시설로 보내드리고,지금 윗층에는 작은아들과 며느리 손녀둘이 사는데,도움을 청하면 도와주고, 그외에는 아들내외가 부부싸움을 하던 그들의 집안이 엉망진창이던 노텃치,20세 넘으면 부모자식관계라 하더라도 서로가 성인.이게 거의 일본 시어머니 마인드.

  • @user-xy3nh6gg9d
    @user-xy3nh6gg9d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거 절에서도 들은 적 있는 말인데 ㅎㅎ 그런데서 주워듣고 생각없이 말로만 그러면 모르는데 행동으로도 실천했다니 연 끊는 법 뿐이네요..

  • @illlill3616
    @illlill3616 4 місяці тому +1

    전남편 생일을 집에서 차리면서 시부모님 초대하고 모든 요리 끝내고 마지막 불고기 구워서 왔는데, 드시던 불고기 식었다며 저에게 주시고, 새로 만든건 다시 시아버님 앞에 놓아주시던 시어머님이 생각나요. 그리고 이집에 왔으면 이집 귀신이 되어야 한다고.. 정말 좋은 시부모님이고 좋은 시어머님이신데도.. 그런게 있더라구요.. 저희집 분위기랑 너무 달라서 좀 힘들었네요. 물론 이혼은 남편땜에 한거지만..

  • @user-hv9yi3hr6f
    @user-hv9yi3hr6f 4 місяці тому +6

    결혼하고 첫명절때 집안에 여자가 잘들어와야 소리가 안난다며,
    신혼때 남편이 1박2일 동료들끼리 여행갔다 들켰는데 미안하긴커녕 더 뻔뻔한 태도로 나오길래 시어머니한테 처음으로 알렸더니, 저더러 니가 잘못없어도 잘못했다고 남편한테 무릅꿇고 빌라했던 분이네요;;
    시아버진 거기에더해 한창 육아중에 남편이 생활비150 욱해서 끊었길래 도움 요청하니, 저더러 남편 피빨아먹는 년이라고
    니가 돈이 왜 필요하냐며;;;
    제가 가장 약자가 되었을때 인격들이 다 드러나는데
    그것도 장모님 듣는 앞에서 그러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도
    이가 부득부득 갈리네요.
    아직도 죄의식없이 저같이 보잘것없는 애가 자기들만나 복에넘쳤다 생각하는데 늘 고구마 백개..수면 밑에서 혼자 허우적대며 사는 기분이네요..

    • @user-ir2zy9po1x
      @user-ir2zy9po1x 3 місяці тому

      경북인가요? 여적여라고 저런 시어머니가 남편 버릇 다 망치고 부부관계 파탄내요. 결혼해놓고 아들이 생활비 안주는데 니가 돈이 왜 필요하냐니,,, 이정도면 부당대우 이혼 가능한거 아닌가요

    • @user-ir2zy9po1x
      @user-ir2zy9po1x 3 місяці тому

      복의 기준을 대체 어디에 두는건지;;; 150 갖고 저 갑질이라니. 님 아이 어린이집 갈 나이 되는 대로 갈라서세요. 저런 집에서 애 제대로 못키우고 요즘 뭘 해도 이삼백은 법니다. 정부 육아지원금도 나오구요. 다만 준비는 철저히 하시길!

    • @user-co9by4pi6q
      @user-co9by4pi6q 2 місяці тому

      시어머니가 그 집안에 잘못 들어와서 남편같은 불량품을 낳고 그따구로 키워서 남의 딸 인생까지 망치려 하니 여자가 잘못들어온건 맞네요 근데 시아버지도 불량품이니까 또 그 위에 누가 잘못들어오고 조상 대대로 잘못들어왔나 150주는것도 거지같고 그것가지고 혼자 쓰기도 힘들텐데 피빨아먹는다 소리 하는거 보니 어지간한 거지집안이 며느리 봤다고 신분상승했다고 착각이 오졌나보네요

    • @user-co9by4pi6q
      @user-co9by4pi6q 2 місяці тому

      ​@@user-ir2zy9po1x 시부 거지같은 발언보니 여적여는 너무 시모만 저격이고 저 집 남자들 상태를 봐요 남편 하는 꼬라지보니 셋이 세트로 다 썩어문드러졌는데요

  • @user-rw8dh8bd1f
    @user-rw8dh8bd1f 5 місяців тому +8

    안녕하세요

  • @white-to4th
    @white-to4th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는 그 모든걸 떠나 남편이 나랑 같이 있을땐 입다물고 별말 없다가 자기집에 갔을때 시어미, 시누, 나, 남편, 이렇게 두줄로 마주보고 건너편에 서있는데 시어미 가 나한테 뭐라뭐라 했는데 시누가 시어미 편을 들어 같이 나한테 뭐라뭐라 하는 중에 내옆에 서 있던 남편이 시어미, 시누 있는 건너편으로 건너가 딱 서더니 한 패거리가 되어 3명이 날 공격하는데 남편이 나한테 쌍욕을 퍼붙는데 나는 그때 남편의 모든 성격과 본질 실체를 알아 버렸다.
    그때 나는 아이를 낳고 설사 계속하고 하혈 계속하고 아파 다 죽어가고 있을 때였다. 나는 그날 그자리서 죽고 싶었다. 너는 인간이 아니었다. 너의가족 모두는... 그들의 횡포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내 인생에 왜 이런날이 있어야 하는지 끔찍했다.

  • @user-oc9un4gm7o
    @user-oc9un4gm7o 5 місяців тому +30

    요즘 60대 시어머니들 대부분 며느리 오는 거 별루 바라지 않아요. 음식 다 시어머니가 합니다. 며느리는 설거지 정도 합니다. 아들과 함께.. 그리고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둘이 잘살아주면 되지요. 요즘 젊은 시어머니들도 바빠요. 친구들 만나고 문화센터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고.. 딸같은 며느리? 며느리들도 ‘딸같은..’ 이런 거 부담스러워해요.

    • @jomigim8381
      @jomigim8381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희 시어머니는 60대 후반인데 혼자 조선시대 사시나봅니다
      손 놓고 장부터 보게 기다리심....

    • @user-mb8qg8ry6b
      @user-mb8qg8ry6b 4 місяці тому +1

      며느리 오라고 하지두 안구 오면 제가 더힘들어요 해주는거 잘먹구 집에 가면 싸우고 외 오는지

    • @user-ol4yp5yk4o
      @user-ol4yp5yk4o 4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 며느리 설거지도 안해요ㆍ힘들어요ㆍ

  • @user-tt2rh5gk4j
    @user-tt2rh5gk4j 5 місяців тому +9

    결혼시키기도 계속 자기아들만 챙기니 난 머지 그래서 여기까지만 살아준다하구 접엇네요.시댁이 싫어서 시금치를 않먹는다드라구요 ~

  • @user-wu5uu9bd3i
    @user-wu5uu9bd3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아는언니가족 모두 거기들어가30년째살고있어요

  • @user-lq8wq8vz5n
    @user-lq8wq8vz5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혼30년살았는데 가능한가요?

  • @user-qb9ok3fg8h
    @user-qb9ok3fg8h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5시간 걸리는 곳에 시댁이있는데 시아버님 제사10년중 한번 빠졌는데...
    느그 아버지가 재산을 안남겨서 제사에 안오느냐...그말이 너무 가슴이내려앉았어요..
    그이후 최대한 야보고싶고..

    • @jscho1269
      @jscho1269 4 місяці тому +2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하고 싶은 말 하세요.
      듣던지 말던지는 상대의 선택이지만 내 속 앓아 아프느니, 할말은 하는게 현명한거더라구요. 내 속 아무도 모릅니다.

  • @user-lq8wq8vz5n
    @user-lq8wq8vz5n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남편60대인대 아직도마마보이 내가딸을세뇌해서남편을왕따시킨다나 그말을쩔썩같이 믿고 소리지르고화내고 매일이 지옥

  • @user-pd9qb8qz7w
    @user-pd9qb8qz7w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나르엄마에게 분노하고 화내다가 이젠 웃음이 피식나옴. 맞다. 웃음이 나온다.

  • @smk9015
    @smk9015 4 місяці тому +2

    여자는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사고의식에서 사시는 시어머니 세대는 그 윗세대 어머니(여자)들을의 삶을 보고 자라셨고 그 어머니들에게 들었던 그 윗세대들.. 할머니 세대들 이야기까지 이야기들을 본인의 삶에 비출때 여자들의 삶이 얼마나 애간장을 태우는 삶이 었을지 지금 사람들은 가늠조차 할수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저도 모릅니다. 책이나 영화 드라마를 통해 쬐끔..
    그 옛날에 여자로 태어나 친정에서 부터 배움도 안시키고 친정어머니 도와 많은 집안 일을 했을테고 16세부터 혼기로 보고 일찍 산너머 마을에 끌려가듯 결혼해서 시댁의 온갖 집안 일과 가족들 뒷치닥거리에 남편들은 온전하면 다행이고..
    아.. 생각만해도 끔찍했을 그 시절 여자들 어찌 살았나 싶어요.
    여자 무슨 죄냐 여자로 태어난게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고 팔자려니.. 하며 마음 삭히지 않으면 못 살았을 세월을 살아낸 우리 윗세대 어르신들 입니다.
    물론 본인들의 삶을 세상이 바뀐 지금에 대입하고 아랫 세대인 며느리에게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그런말은 삼가해야하고..
    바라지도 말아야하는데..
    사연의 머느리도 시어머니도 그저 안타깝네요.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місяці тому

      모든세대 며느리들은 시어머니보다는덜힘든 세대다 보니 ,서로 충돌하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해요.지금 시어머니와 갈등하는 며느리들도, 아들이 결혼 할 때 쯤이면 본인들보다 훨씬 더 영악하고 이기적인 며느리를 맞이 해서 또 다른 갈등이 생기니까요. 고부간 세대차 줄이긴 쉽지 않는건 당연한일 . 그냥 표현 안하고 좋게좋게 풀어나가면 나쁜관계는 피할 수 있겠죠

    • @user-co9by4pi6q
      @user-co9by4pi6q 2 місяці тому

      네 뭐라구요 ㅋㅋㅋ 돌아가신 우리할머니도 그런얘기 단한번도 안하고 아들딸 차별안하고 키우셨고 며느리한테도 이상한소리 안하시던데요 세상과 단절되어 가스라이팅하는 사람하고만 관계맺고 사는것도 아니고 현생사는데 무슨 말인지

  • @user-lq8wq8vz5n
    @user-lq8wq8vz5n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사은품도 싫은거면

  • @lieltheheim7968
    @lieltheheim7968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두 전생에.죄가 많아 여자로 태어났다고 하는 시어머니의.말을 듣고 어머니가 힘드셨나보다 했는데 역시나 대화는 안되는 분이었네요. 얼마후 우울증에.치매로 10년 누워셰시네요. 그냥 자업자득같았어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4 місяці тому +5

    며느리를 내 며느리 내 식구로 생각안하는 시어머니.
    남의 집 귀한 자식인 줄 분명히 아는 시어머니 최고.
    근데 이거에 짝은 며느리도 시부모를 자기들 돈줄이라 생각하면 안 됨.
    집해준다 전세금 준다해도 정중히 사양하고 둘 힘으로 당당하게 시작하는 강단있는 아들 며느리면
    시부모도 자식들 간섭안하고 둘 노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부모 자식으로 얽히고 섥힌 가운데
    부모잘못, 부모가 부족한거도 물론 있겠지먀 자식들도 이기적이고 앞뒤안 맞는 구석 있는거도 생각해보자.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4 місяці тому

      서로 인간대 인간으로 프리하게 살자.

  • @user-zv4zg6hm3o
    @user-zv4zg6hm3o 4 місяці тому

    재밌어요

  • @user-kh7xv3xc7l
    @user-kh7xv3xc7l 4 місяці тому +1

    여자로 태어난 죄값이란게 있다면
    못생겨서 차별받고 사는 죄값도 있고
    지혜가 부족하게 태어나 피해보는 죄값도 있어야 되고
    가난하고 인격이 바닥인 부모 만나 태어난 죄값은 얼마 일까요?

  • @AnyoneCanQT
    @AnyoneCanQT 5 місяців тому +16

    저는 시아버님이랑 너무 안맞아요... 에휴...

    • @AnyoneCanQT
      @AnyoneCanQT 5 місяців тому +8

      @@user-ji6vw3cf4x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누가 그런 말을 만들었는지...

    • @user-xf4kv3jy4p
      @user-xf4kv3jy4p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i6vw3cf4x😢오죽 못났으면

    • @user-re1uz9sj6r
      @user-re1uz9sj6r 4 місяці тому +8

      저는 시부시모다 저한테 너무 막말을 서슴치않고하고 호통치고 이런저런일 많이겪고나서 연끊었어요 안끊으면 제가 죽을거같아서요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4 місяці тому +2

      @@AnyoneCanQT 은근 시아버자들이 까탈스런 분들 계세요. 그런 시집은 시어머니들이 자기 남편 덕 보는거죠 ^^

    • @user-co9by4pi6q
      @user-co9by4pi6q 2 місяці тому

      꼬장꼬장하고 내 의견이 다맞고 내말대로 해야되고 개똥철학 오지고 자기집 뭐 되는줄 알고

  • @user-jz5eh8ty7q
    @user-jz5eh8ty7q 4 місяці тому

    생각해보면 시어머니도 여자이고 과거에 똑같이 시어머니가 있었던 적이 있을 텐데 왜 며느리를 힘들 게 하는 것일까?
    예비며느리나 현재 며느리도 언젠가는 반드시(?) 시어머니가 될 운명에 처해있을 텐데 왜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하고 며느리를 괴롭게 하는 것인가
    왜 같은 여자끼리 서로를 괴롭히는 것이며 왜 그 사이에 남자 아들을 항상 엮어서 미묘하게 탓을 하는 것일까?여자로 태어난 죗값이라고하니 마치 원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여자의 타고난 기질이 그러하다면 누구를 원망할 수 있겠나요
    원래 그렇게 아무도 원치 않은데 그렇게 되어버린 걸 탓할 사람도 없고 본인의 잘못도 아닌데
    오직 이성적인 생각믄 믿고 스스로 성품을 개선해야 될 일 같습니다
    계속 남자를 엮어서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서 댓글 써봤는데 남자가 어쨌거나 저쨌거나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남자와는 이 문제와 근본적으로 아무런 말 그대로 아.무.런. 연관성이 애초에 없는 논리입니다
    이건 정신증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문제가 다른 데 있는데 계속 남자를 탓하고 있으니 문제가 애매모호해지고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계속 유예상태로 가는 거죠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5 місяців тому +9

    여적여만 많이들 알고 있는데
    원래가 동성끼리는 그 뿌리가 적이라고 합니다. 친할 수가 없대요.
    즉 여적여, 남적남
    왜냐하면 이 사람은 이성을 사랑하게 만들어진 존재들이거든요. 이성을 안 만나고 이성한테 잘 보일 맘이 없는 사람은 상관이 없을 수도 있는데....
    긴 역사 동안 이성하고 중요한 관계를 맺어온 존재들이라고요. 그래서 남자의 적도 남자인 게... 아버지가 아들 아내를 뺏고, 아들이 아버지 아내(어머니 외 여러 여자)도 뺏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상남자(?)인 아버지는 아들 견제도 매우 잘 합니다. 자기 아내가 늙은 나를 돌보지 않고 젊디젊은 아들한테 눈돌아가게... 아들한테 아내를 절대 뺏기지 않아요. 아들이 내 여자(아들의 엄마)한테 과하게 매달리는 거 두고 볼까요? 아니지요. ㅋㅋ 지금 마마보이가 많은 건 뻘짓하고 다닌 늙은 남자들이 그만큼 많아서 아들한테 아내를 고스란히 넘겨준 거나 마찬가지. 이렇게 두루 남자들끼리도 적인데 남자들은 티가 안 나는 게... 남자들끼리 맞붙어서 안 싸우죠. 철저히 거리를 둡니다. 남자들끼리 맞붙으면 피해가 막심. 어느 한쪽이 완전히 죽어야 끝나요. 옛날엔 칼을 들고 결투를 신청했다고 해요. 죽음을 불사하고 싸우며 지면 철저히 그 남자의 남성성을 인정하고 자기 여자도 갖다 바쳤다고 하지요. 이런 거 모르고 미숙한 사람들은 친한 친구한테 애인 뺏기는 일 요즘도 많아요. 동성 친구를 견제 못한 거죠. 동업한다고 친구 너무 믿는 남자덜도 마찬가지. 제 지인(저보다 4~5살 위) 중 결혼 생활 잘하는 분은 제가 그 집에 놀러가면 남편이 있을 때 태도가 조금 달라져요. 저를 이상하게 디스한달지. 자기보다 어린 여자 견제하는 기술. ㅋㅋ 저도 이런 게 기술인 줄 몰랐지요. 아무튼...
    결혼생활 잘하는 여자는 시어머니한테 남편을 넘겨주지 않아요. 이런 기술이 또 다양하잖아요. ㅎㅎ 시어머니 말려 죽이는 방법도 있는 거고. 결혼해놓고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남편 말려 죽이는 방법도 있는 거고. 이런 짓 못하겠다! 짜증 난다! 그러면 결혼 않는 게 낫죠. 마냥 잘하고 시어머니 그렇고 그런 존재 인정하는 여자는 이혼하거나 불행하게 살게 되더라고요. ㅠㅠ 현명한 여자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래야 결혼 해서 자기 자리 지키고 남편도 자기 자리 찾아가고 미.친 시어미도 줄어들겠지요. ^^

    • @yhw1536
      @yhw1536 3 місяці тому

      그건 너무 저차원적 발상아닌가요? 한인간을 구성하는 요소가 얼마나 많은데 같은성별이라도 성적매력이 아니더라도 무수히 많은 교감을 하고 매력을 느낄수있어요.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3 місяці тому

      @@yhw1536 뭐가 저차원적 발상이란 거죠? 한 인간을 구성하는 요소가 많은 거야 누구나 알죠. 그러나 우리 인간은 언어로 한정된 부분을 표현하죠. 거의 모든 것, 모든 언어가 한정된 부분을 표현합니다. 같은 성별이라도 성적 매력은 또 뭔가요 ㅋㅋㅋ 솔직히 전 같은 성별끼리 성적 매력 하나도 못 느끼는 사람이라 빵 터집니다. ㅋㅋㅋㅋㅋ 같은 성별끼리 교감이야 자유자재죠. 다만 이성과의 관계가 더 많고 잦고 그러니까 결혼, 연애가 사람들 인생의 큰 맥이 되었지요. 요즘이야 결혼, 연애 하나도 않는 사람들 무리가 생기고 있다고는 하지만요. ㅋㅋㅋㅋㅋ 같은 성별끼리 성적 매력에서 진심 뿜었네요..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그것 아닌 게 더 큰...

  • @user-pt4gc9no1v
    @user-pt4gc9no1v 4 місяці тому +1

    3개월전 죽은 시모가
    명절전날에 다른 자식들은 다 지가 밥차려 주더니 우리 남편오니 밥차려 주라고 해서 다른형제들 먹다 남은 상에 김치 더 꺼냈더니
    누가 먹는다고 꺼내냐고 해서 정 떨어져서 결혼 35년에서 30년동안 용돈 일체 돈은 안주었음
    돌도않된 손자한테 해코지도 했음
    여자들은 애낳으면
    지들이 무슨짓을 해도 살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사람들 딸들은 시집가서 집집마다 장애인 한명씩
    죽기전에도 요양원에서 돈돈돈이없다고 노래를 했다네요

  • @user-zc9dn8ee7k
    @user-zc9dn8ee7k 29 днів тому

  • @user-mw9mg6ty6n
    @user-mw9mg6ty6n 4 місяці тому +1

    요즘도 이런분이 계실까요?
    옛날일이길 바랍니다.

  • @user-tz1oo9tm2e
    @user-tz1oo9tm2e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회원 비회원 나누는 댓글 ㅋㅋ

  • @user-kk9iz5te9b
    @user-kk9iz5te9b 4 місяці тому +8

    저 애 낳았을때 어머님이 수고했다...근데 여자는 애낳으면 빈껍데기야...그렇게 얘기했던게 평생 가슴에 맺혀있어요.

  • @knj-iv7yc
    @knj-iv7yc 5 місяців тому +24

    돌고돌아
    여자의적은 여자 입니다
    남자는 단순한편 ᆢ
    여자들이
    늘 복잡하게 삶 ㆍ

    • @user-wh2wh3rz1v
      @user-wh2wh3rz1v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요새 장서갈등도 많다죠..
      결혼한 친구가 해준 말입니다.
      시어머니가 괴롭히는데, 남편이 냅둔다면,,
      그 여자의 적은 남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irene-lx5qi
      @irene-lx5qi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근데 알고보면 시아버지가 직접적으로 하지않을뿐이지 같은생각이니까 시어머니를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는거 아닐까요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 @Lilexakdjf
      @Lilexakdjf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남적남도 있어요 한면만 보고 여적여어쩌구 떠들긴

    • @user-rn1mu6oc4o
      @user-rn1mu6oc4o 5 місяців тому +3

      ​@@user-wh2wh3rz1v장인,장모가 사위 괴롭힐수 있나요? 며느리랑 다르게 사위는 요리 부엌일 시키지 않는데 처가댁 에서

    • @knj-iv7yc
      @knj-iv7yc 5 місяців тому

      ​​@@Lilexakdjf
      살다살다
      별말을 다듣네 ᆢ
      하옇튼 여자들은
      말도 잘 만들고 말도많고 탈도많고 욕심도많고 시기질투도많고 많고많고 ᆢ
      지겹다 진짜 😂😂😂😂😂

  • @user-po6be1gv9p
    @user-po6be1gv9p 5 місяців тому +44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딸처럼 잘 대해주겠다고 하는 말이 나는 진짜 안믿어지더라. 특히 아들뿐인 가정이면서 어떻게 딸의 마음을 아냐고!!
    시어머니는 늘 아들편. 아들이 외도를 하는 나쁜짓을 해도 아들편! 재수없다.

    • @knj-iv7yc
      @knj-iv7yc 5 місяців тому +8

      당연한거 아닌가요 ᆢ
      이쁜짓을 안하는데
      어떻게 딸처럼 이뻐하나요 ᆢ
      며느리는 며느리일뿐 !
      시댁에서 어른들께
      잘할생각보다
      지맘알아줄 걱정부터 하는거보니
      시댁에서 어떨지 훤이보임 ᆢ
      지가 공주야 ᆢ??
      아니 댓고요 ..
      시댁에 오지마세요
      피해의식으로 쩔은며느리는 안보고싶네요 😢
      차라리 오지맛~ !ㅎㅎㅎ
      나아들 둘인데
      딸처럼예뻐해줄 생각전혀없음
      하는짓이
      예뻐야 예쁘지
      당연한 사람 맘아닌가 ?
      다행히 울아들들은^^
      그런 예의없고
      싸가지없는 여자들은
      절대싫어해서 안데리고 온다네^^ 😊😊😊😊😊

    • @Vvccbb
      @Vvccbb 5 місяців тому +33

      ​@@knj-iv7yc 아마 며느리 될 사람도 같은 맘일껄요?
      안보고 사시면 됩니다.
      생각 잘 하셨네요~

    • @knj-iv7yc
      @knj-iv7yc 5 місяців тому

      ​​@@Vvccbb
      그런 기본도안된 싸가지는 안봐도됨
      그런며느리는
      아들한테 데려오지마랏 ~!! 할거임 😊

    • @knj-iv7yc
      @knj-iv7yc 5 місяців тому

      ​​​​​@@Vvccbb
      말하는거보니
      당신이나 당신딸이나
      시집가서 잘살긴 글럿네 😢
      다행이 울 아들이
      당신같은 싸가지는 안데려온다네요 ^^ 😊😊😊😊😊.

    • @knj-iv7yc
      @knj-iv7yc 5 місяців тому

      ​​@@Vvccbb
      울 아들은
      그런 기본 싸 ㅇ지 없는
      여잔 안데려온다네 😊😊😊😊😊 ㆍ
      그런 기본도 상식도 안된여잔 쳐다도 안본데요 ♡^^♡ ㅎㅎㅎ

  • @emkim1990
    @emkim1990 4 місяці тому

    홍보 잘하네 이혼 광고 방송

  • @user-go9ek8so9y
    @user-go9ek8so9y 4 місяці тому +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