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50대 중반인 남편이 갑상선암으로 갑상선을 다 드러내고 몇 달 후 새해 첫날 친정어머니가 요양원에서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그리고 다음 달 50대인 저 역시 오른팔을 큰수술 하고 재활치료 받고 있는데 시어머니도 위암으로 위 전절제 하여 시댁 식구가 온 정성 다하며 신경 쓰고 있읍니다. 저는 친정 아버지는 위암으로 신장으로 전이 되어서 59세 돌아 가시고 친정엄마도 대장암과 혈액암으로 돌아 가셨는데.. 슬퍼하며 엄마를 그리워 할 시간이 없네요. 그 모든것을 숨기며 지내는게 너무 힘듭니다. 너무 부모님이 보고 싶고 그립고 외로울 때는 대금소리 듣고 위로를 많이 받네요~♡ 감사합니다...
50년 홀로되시며 지금은 요양원 에 계신 저희 엄니 35세 홀로 되셔서 저희 5남매를 위해 애써주신 울 엄니 지금은 조금 편하시지만 제가 미혼인지라 집에 가고파하시는 엄니의 말씀에 뭐라 드릴수없어요 집에오시면 자주 넘어지셔서 그래서 갈비뼈 세대가 골절 때문에 요양원 입소 드리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지금도 어쩔꼬 하는심정
아이쿠.. 좋은 노래 들으려 들어왔는데.. 댓글들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의 글을 보니 많이 안타깝고... 남의 일 같지않아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부디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꼭꼭 견뎌 내셔야 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병마와 잘 싸우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사고로 허리가 부러져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외딴 시골 아무도 없는 마을에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60대의 촌노입니다. 최소한의 것만 취하며 생명을 유지 하는데 매일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이제 울고 싶어도 눈물이 매말라 마른 눈물만 삼키고 있네요! 오래전에 올리신 음악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삼습니다. 힘들고 어려운분들 삶에 지쳐 생명줄 놓고 싶은데 왜이리 생명이 모진지...
제 지인과 비슷하시네요ㅠㅠ 제 지인은 그래도 얼마전 병명은 알았지만 치료방법은 없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통증이 찾아와 진통제에 의지하고 살고 있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걸 찾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참 많이 배웠습니다. 아픈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에도 참 많은 것을 느끼는 부부인데 항상 밝은 모습에 배울게 많은 친구들입니다. 그 부부에도 우리 구독자님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친하게 지내는 처가 둘째형님 전립선암4기 인데 많이 살면 3개월이라 하네요 형님은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병문안 가서 식사 와 차 함께 하고 형님이 좋아 하는 빵 사드리고 집으로 가는길에 귀한 음악 듣고. 있습니다. 살아 있을때 더 잘해주고 싶은데 시간이 얼마 없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참, 좋은 대금이언니 소리를 이제야 듣다니.. 실컷 울고싶을때 듣는 대금소리를 들으니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10살에 어머니를 심장병으로 잃고 아버지와 살았어요..어릴적엔 의식주로 어머니가 사뭇히게 그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을줄 알았는데 40년이 훌쩍지난 지금은 매순간이 그립고 보고싶고 너무 너무 만나고 싶네요..ㅠ 목소리도 얼굴도 기억도 희미한데 말입니다. 아.. ㅠ
2년전..제 나이 35살에 폐암4기 진단받고 늑막,복막 전이로 수술불가하여 표적항암제 치료하엿으나.. 이젠 더는.. 약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방법이 없다는 얘길 듣고.. 밤새 혼자 울다 이 노래 들으니.. 다시 눈물이 나네요.. 항암 + 표적항암제 해도 생존률이 10%도 안된다는 말에 엄마만 위로해주고.. 혼자 사는 집에 와서 대성통곡 햇네요.. 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지.. 제발.. 남들처럼만 살고 싶다.. 죽고 싶지 않다고.... 근데.. 또 갈 때는 사람답게 가고 싶어.. 더는 치료 포기하는 것도 생각 중 입니다.. 오랜 치료로 손톱, 발톱 염증으로 뽑히고.. 입안은 구내염과 설염으로 고통인지라.. 가기 전에 엄마 따뜻한 밥이라도 원없이 먹고 가려고요.. 다들 건강할 때 건강 챙기세요....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남은시간이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동안 못해보신거 못먹던거 다 드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보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건강해 지지 않으실까요?!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마음이 밝아지면 꼭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예요!
우울증으로 십년넘게 약물치료을 받고 있기에 불면증도 생겨서 수면제를 먹어야 겨우 잠들고 했는데요ᆢ바로 어제밤 우연히 대금이누나의 대금연주를 듣게되었고 그래서 기분도 좋아지고 잠도 단 몇시간이래도 마음편히자게 됐어요 대금 정말 불기어려운 악기인데 너무나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
저도 애틀란타에서 20여년 넘게 살다 이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어느사이 한국에 살고 있는지가 10여년이 되어가네요. 이민가신지 2개월이면 낯설고,물설고 한시간들 한3년만 잘 버티시면 잘적응하실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시간이 말해주죠..힘내시고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시기를... 어느사이 30대 중반에 미국아트란타에서 살다 지금은 70대초가 되었으니..흐르는 세월속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시기를....😂😂😂
옛 선조들이 누렸을 풍류가 지금 즐기는 음악에 비해 멋과 낭만, 아름다움이 있었겠다 생각이 드는 연주입니다. 가야금과 대금과 훌륭한 가락들이 옛날 선비들과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했을 것 같습니다. 고즈넉하니 우리의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져, 옛 풍류를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금은 꼭 한번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오늘 문뜩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리워서 마음 한컨에 모르게 울컥 한것이 눈물이 고여듭디다 국민학교 소풍날에 김밥 한줄 쌀수없든 시절 그 어머니는 무슨 마음 이을까요 나 또한 지금 예사 생각하지만 차마 그마음을 알았을까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지금 예사 알아버리니 더욱이 엄마가 그리워 지내요
병마와 싸우시는 분들 속히 쾌차하시길 저도 뇌출혈로 쓰러진지8년 그후로 너무 많은걸 겪고 살고 있지만 웰 다잉 하기위한 노력중이랍나다. 이혼 .자식들의 단절. 형제들 친구들의 배신. 짐이 되 버린것 같은 자신에 포기 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홀로서기를 잘 하려고 합니다. 그러던중 이곳에서 연주 들으며 위안을 삼습나다. 감사합니다 . 대금이 누나님...
정말 대금 소리 듣자마자 왈칵 눈물 쏟아지네요.ㅜㅜ 지금까지 살아온 40년보다 최근 몇년간 겪은 일들이 가장 큰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아서 벗어나질 못하는 내자신때문에 더 힘든데 여전히 끝은 안나고... 헤어나오려고 취미생활, 공부등등 추가적으로 이것저것하면서 정신없이 살고 있는데도 가슴이 탁막혀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눈물만 나네요ㅜㅜ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힘들지만 살아내느라 애쓰시는 분들의 인생 댓글들 보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제 삶도 돌아보고 힘든건 비워내는 연습도 하게 됩니다.
이세상 고통 중에 자식 아픈 것이 젤 슬픈 것 같아요. 결혼해서 아이 둘 키우고 있는 딸이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도울 방법이 없네요. 병원비를 도와주는 것 외에 해줄 방법이 없어 고통스러워요. 전화를 안받아도 걱정이 되어 잠도 못자겠고, 착한 사위한테도 한없이 미안하고....
혼자있는 아침에 커피아닌 오늘은 전통차 한잔 마시면서 우연찮게 대금 소릴 들어봅니다 판소리.가야금.대금 음악 가끔 찿아들어보는 편이라 오~~~ 하면서 식탁에 착석.... 맘이 너무 편안해지면서 나자신을 뒤돌아 보며 왠지 깊은생각도 하지만 하루가 감동스럽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20대 중반인데 부모님도 느린학습자 경계성 지능 라는걸 알고 느끼시지만 (초등학생때?성인되고 나서도 심리 검사등 해서) 인정하지 않고 일반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반복하고 책을 읽으면돈다는 이유로 일반 아이들 처럼 키우려고 하셨고 학습적으로 많이 힘들어해서 여러 예체능으로 시도 하다 재능이 없어 그만 두고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다 고등학교때쯤 부터 (부모님 이혼과 미래에 대한 것들) 신체화장애를 격으며 지내다 성인된후 병원 상담 하며 집에서 집안일 취미생활하며 지내다 몇년을 살다 신체화장애가 점점 좋아져 몇년동안 취미생활 알바 (아이들 좋아해서 개인 아이들 집에서 등하원도우미)하며 지내다 미래에 대한 고민을 (아버지는 대학교 가라고만 말씀하시고 대학 말고는 지원이 없다라는 얘기와 행동을 하셔서 속 얘기를 못 함) 혼자 생각 끝에 알바비를 모아 하고 싶은 자격증 (보육교사) 공부는 일이 어려워 포기하고 간호학원을 1년 다니며 아플때도 있었지만 개근으로 학원 다니고 열심히 공부 실습해서 올해 3월에 시험봐서 합격했고 (요양병원(중환자실 병동 조무사쌤들이 하시는거 거의 다 해봤어요)에서 동료들이랑 실습했을때 혼자 실습했을때 다 잘 한다고 선생님들이 같이 일 했으면 좋겠다고하셨는데 그쪽으로는 취업은 어려고 집 가까운 )의원 또는 요양병원에서 일 하고싶있는데 면접도 잘 보고 취업해서 아프지 않고 일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으로 아직도 취업을 망설이게되네요
*2025 대금이누나 달력이 나왔습니다!
올해는 총 150부 제작했습니다^^
주문링크 : smartstore.naver.com/daegeuminuna/products/7791536794
3달전 췌장암4기진단받은 50대중반가장입니다 애절한대금소리를들으니 외이렇게 눈물이쏟아지는지..1년만과거로돌릴수만있다면...자꾸자꾸부질없는 집착을하게되네요..자꾸눈물이나요
힘내세요
좌절하지 마시고요
아직잘계신가요? 덜아프고 덜힘드셧으면 합니다.
@@감승돔 지금항암치료중인데기준항암제2개와 임상1개맏고있습니다 이중에 임상이 효과가있어 암덩어리가 약간줄었다고하네요 그래서인지 통증도 많이줄어 견딜만 합니다만 항암독성때문에 힘들긴합니다 병원에선 간으로의 전이 때문에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6개월 항암에 몸은 망가지고 언제까지 항암해야되는지 알수없어 많이힘듭니다..모든것을내려놓고 마음을편히갖으려해도 싶지않네요...그래도 말씀한마디에 위로가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ly3bh5sc8c-ysb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히갖으려 노력하고있습니다 항상정기적으로 건강검진받으세요 아픈다음에가면 저처럼 늦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췌장암진단받았을땐이미 전이4기라 늦었다네요..처음엔 절망적이엇는데 이제는마음편히먹고 사는데까지 최선을다해보려합니다..용기를주셔서감사합니다...
기운내십시오~!!
시아버님이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셨어요
한평생 가족들을 위해 희생만하신 우리아버님.정말 하늘도 너무하시네요.하루하루 힘들어보이시는 우리아버님 너무 맘이아프네요
더이상 나빠지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착한 며느님이시네요
48세 가장입니다.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공항장애로 고생하고있는데 잠시나마 맘을 편안히 갖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공황장애 카페 인지교육 들어보세요 응원합니다
공황장애 원인은 심장입니다
저두공황장애10년입니다 강원도
산골에서4년차
시간을보네고있습니다 공기좋고
조용하니좋은데
스트레스 때문에
영.
힘내세요.
지금은 일어나서
했으리라❤
바람난 와이프와 이혼하고 9살 8살 연년생 아들둘 키우는데 소주한잔 생각나는 밤이네요.
아들들 보시고 힘내세요
...힘내세요...시간이 지나면 충분한 보상이 있을겁니다 지금은 어느누구나 힘들지만요..홧팅입니다
작년 10월 50대 중반인 남편이 갑상선암으로 갑상선을 다 드러내고
몇 달 후 새해 첫날 친정어머니가 요양원에서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그리고 다음 달 50대인 저 역시 오른팔을 큰수술 하고 재활치료 받고 있는데
시어머니도 위암으로 위 전절제 하여 시댁 식구가
온 정성 다하며 신경 쓰고
있읍니다.
저는 친정 아버지는 위암으로 신장으로 전이 되어서 59세 돌아 가시고 친정엄마도 대장암과 혈액암으로 돌아 가셨는데..
슬퍼하며 엄마를 그리워 할 시간이 없네요.
그 모든것을 숨기며 지내는게 너무 힘듭니다.
너무 부모님이 보고 싶고 그립고 외로울 때는 대금소리 듣고 위로를 많이 받네요~♡
감사합니다...
그 무슨 말로 위로 안 되겠지만 이 음악이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정말 무슨 말로 위로를 드릴수가 없네요
부디 큰 용기로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일상이 힘든 터널에서 벗어날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워합니다
50년 홀로되시며 지금은 요양원 에 계신 저희 엄니 35세 홀로 되셔서 저희 5남매를 위해 애써주신 울 엄니 지금은 조금 편하시지만 제가 미혼인지라 집에 가고파하시는 엄니의 말씀에 뭐라 드릴수없어요 집에오시면 자주 넘어지셔서 그래서 갈비뼈 세대가 골절 때문에 요양원 입소 드리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지금도 어쩔꼬 하는심정
힘내세요
울고 싶을때 실컷 우세요..마음에 짐을 벗어낼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님의 삶을 최선을 다해서 남에게는 도움되는 손이 될수 있으니까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리운 아내를 생각하면서...납골당서 연주듣고 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토닥 토닥 짜샤 너 잘 할수 있쟎아 벗어나.그걸 당신 님은 원하지 않을테니정신 차려 .나두 응원 할께 함께 가자.
에휴 힘내십시요 사는사람은 살아야죠
@@족발맨-k8e 네 힘들지만 아이들도 장성하여 나름 살고있습니다^^ 사별 22년되니 내나이 62세...이제는 아이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뿐이네요....
일년전 댓글 쓰신분들 ..ㅠㅠ 제발 좋은 소식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가슴 저미고 눈물이..모두 완쾌 되셨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아이쿠.. 좋은 노래 들으려 들어왔는데.. 댓글들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의 글을 보니
많이 안타깝고... 남의 일 같지않아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부디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꼭꼭 견뎌 내셔야 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병마와 잘 싸우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사연들을 읽다보니 눈물이나네요 부디 모든분들이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좋은음악 감사드려요
이래도저래도한세상이죠!
그래도많이배운분들이지켜주시오!
태평양건너 어느 곳, 어두운밤... 비는내리고....대금소리가 심금을 울리네요. 내나라 내땅이 그리워져요....
이심전심 이녜요..마음만 비우면 못갈곳도 아닌데 왜 이리 쉽지 않은지요..
연주때문이 아니라 사연때문에 눈물이나네요. 모두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엄마를 갑자기 아버지곁으로 보내드린지 이제50여일지났는데 아직도 제마음속엔 살아계시는듯한 맘에 잠.못이루는밤 들으면서 위안을 받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사고로 허리가 부러져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외딴 시골 아무도 없는 마을에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60대의 촌노입니다. 최소한의 것만 취하며 생명을 유지 하는데 매일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이제 울고 싶어도 눈물이 매말라 마른 눈물만 삼키고 있네요! 오래전에 올리신 음악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삼습니다. 힘들고 어려운분들 삶에 지쳐 생명줄 놓고 싶은데 왜이리 생명이 모진지...
어디계세요??
@@순국-w1l 영광에서 살고 있습니다.
좋은곳에 사시네요 한번 놀러가고싶습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같군요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꼭 국복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님의 건승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모든아프시고병마와싸우신분들위해서 기도해드릴께요
힘드신분들 더이상힘들지마세요
그냥 오늘하루아무생각마시고
내자신을칭찬해주세요
오늘도 수고햇다고요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 😢제발 더이상 아프지 않게 도와주세요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아멘
저 또한 기도드리겠습니다.
꼭 쾌차하실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프지마라 아프지마라 ~~~~~호잇
가슴이 답답하고 찢어지는 고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말기암 동생이 호스피스 병동에 있습니다 무슨말이 위로가 될지 계속 눈물이 흐릅니다 하늘의 기적을 믿으며... 췌장암 환자분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프신선생님들 힘내셔서 기운차리시고 완치하시기를 정말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아버지가 저 세상으로 가신지 7개월이 넘어가네요.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부디 저 세상에서는 편히 계시길 빕니다.
일만 하시다간 그리운 아버지 보고 싶어요~
대금 부는 모습이 마치 천상의 선녀 같군요
대금 가락이 눈물나게 합니다
어머니 이별 후 70 내 평생이 매사 참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별 나아진 게 없네요
언제쯤이나 내가 진정 웃는 그 날이 올까요?? 감사 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오늘 너무 힘든하루네요 ...이렇게 울어본적이 얼마만인지.. 나에겐 최고로 듬직하고 이쁜녀석..친구이자 동생인녀석...장례치르고 집에오자마자 얼마나괴롭던지..미안한거만 생각나고.. 지금도 그냥 멍하니 이음악들으면서 천장만 보고있네요.. 17년동안 너무 고마웠다....27년투석생활중 너랑붙어있던시간이 나한텐 제일 큰행복이었어..나중에 다시만나자 벌써부터 너의빈자리가 너무크게느껴진다..
어느듯 내 나이 60중반 아름다운 대금 연주 소리에 ,,지난 세월을 더듬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결혼 후 2번의 유산 후 다시 찾아온 생명..
또 다시 잃어버렸네요..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울고싶은 핑계로 듣고 갑니다.
작은 힘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아픔,이별,헤어짐... 헤어진다는거 다시는 볼수없다는거 사람 마음을 참 아프게 하는거같아요. 여기오신 모든 분들께 기적과행운 같은 좋은일들이 찾아 같으면 좋겠어요. 잘 해결됬으면 좋겠어요
사연들이 가슴아프다...
인생은 왜이리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가..
내인생 엉망진창 제대로 못살면서 나라걱정..남의 인생걱정..참..나도...
아픔 그득한 대한민국이여.
부디 편안함에 다다르길..
수많은 가정들이 평안하길..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암투병중이라 위로 받으러 들어왔는데
너무 가슴 아픈분들이 많아십니다
좀 더 마음 다잡고 살아볼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4기 암으로 보낸 남편이 넘무 보고싶어요 첫번째 기일이 5일 남아서요 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원인모를 병에 걸려 하루2-3번 한달에 50여번씩 통증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죽고싶은맘뿐입니다. 대학병원조차 원인도 치료법도 몰라하니 정말 눈물만 납니다.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제맘을 울리네요
제 지인과 비슷하시네요ㅠㅠ 제 지인은 그래도 얼마전 병명은 알았지만 치료방법은 없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통증이 찾아와 진통제에 의지하고 살고 있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걸 찾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참 많이 배웠습니다. 아픈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에도 참 많은 것을 느끼는 부부인데 항상 밝은 모습에 배울게 많은 친구들입니다. 그 부부에도 우리 구독자님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빛카리스 정화힐링 유튜브채널 추천합니다. 저도 이유없이 아프고 힘들었던게 치유되었어요
마음의 병들이다 육체로 옮겨갑니다
도움되시길 바래요
모든 가공식품 일절 피하시고 자연식 그대로 섭취하세요. 분면 낳아지실 겁니다. 밀가루와 설탕은 독과 같습니다 .
만성염증
자가면역질환
한번찾아보세요
나만 힘든줄 알고 있었네요...
억울하고 서운하고 지치고...
힘내볼께요
그렇게도 건강하시고 대쪽같던 친정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가신지 반년이 넘었습니다..가족들 다 알아보시고 자꾸 미안하다고만 하십니다..자식인 제가 더 죄송하기만 한것을..그렇게라도 우리들곁에 살아계심을 더 감사드리고 싶네요..아버지 사랑합니다.담주수욜에 또 뵈요~~
엄마보낸지 4개월 술한잔 먹고 보고싶어서 우네요 거기서는 행복하세요 보고싶어요
8개월인데 울엄마 보낸지..넘 보고파요..ㅠㅠ 힘내세요
친하게 지내는 처가 둘째형님 전립선암4기 인데 많이 살면 3개월이라 하네요
형님은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병문안 가서 식사 와 차 함께 하고 형님이 좋아 하는 빵 사드리고 집으로 가는길에 귀한 음악 듣고. 있습니다.
살아 있을때 더 잘해주고 싶은데 시간이 얼마 없는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참, 좋은 대금이언니 소리를 이제야 듣다니..
실컷 울고싶을때 듣는 대금소리를 들으니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10살에 어머니를 심장병으로 잃고 아버지와
살았어요..어릴적엔 의식주로 어머니가 사뭇히게 그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을줄 알았는데 40년이 훌쩍지난 지금은 매순간이
그립고 보고싶고 너무 너무 만나고 싶네요..ㅠ
목소리도 얼굴도 기억도 희미한데 말입니다.
아.. ㅠ
왜이리 아프신분들이 많은지ㅜㅜ..참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다 생을 마감하는게 얼마나 큰축복인지를 ㅡㅡ..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단 한번도 공감없이 결혼생활45년을 미련지게 살아왔습니다 하나있는 아들 결혼하면 꼭 졸혼해서 홀가분하게 살고 싶었는데 배우자의 중병으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대금연주가 그나마 위로해주네요 고맙습니다
2년전..제 나이 35살에 폐암4기 진단받고 늑막,복막 전이로 수술불가하여 표적항암제 치료하엿으나.. 이젠 더는.. 약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방법이 없다는 얘길 듣고.. 밤새 혼자 울다 이 노래 들으니.. 다시 눈물이 나네요.. 항암 + 표적항암제 해도 생존률이 10%도 안된다는 말에 엄마만 위로해주고.. 혼자 사는 집에 와서 대성통곡 햇네요.. 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지.. 제발.. 남들처럼만 살고 싶다.. 죽고 싶지 않다고.... 근데.. 또 갈 때는 사람답게 가고 싶어.. 더는 치료 포기하는 것도 생각 중 입니다.. 오랜 치료로 손톱, 발톱 염증으로 뽑히고.. 입안은 구내염과 설염으로 고통인지라.. 가기 전에 엄마 따뜻한 밥이라도 원없이 먹고 가려고요.. 다들 건강할 때 건강 챙기세요....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남은시간이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동안 못해보신거 못먹던거 다 드시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보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건강해 지지 않으실까요?!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마음이 밝아지면 꼭 이겨내실 수 있으실거예요!
@@DaegeumiNuna감사합니다..많은 위로받고 주어진 시간..행복으로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거듭 감사합니다..
고통 스럽고, 힘드시겠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k3mhwang네..힘들지만 응원해주시는 만큼 견뎌보겠습니다.. ^^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역시 한국의 한이 서린 대금 그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멸망치않고 버텨온 이 민족이 소멸치않고 화합하며 평화를 구하며 우리의 어린 젊은세대들에게 전쟁과 가난없는 평화로운 번성한 나라가 되길 기윈합니다
슬픈마음, 아픈마음 모두 가슴 깊이 숨겨두고 꺼내지 않았는데, 나이 50을 넘으니 감정들이 스물스물 터져나옴을 느낌니다. 대금소리에 묻어 다시금 상처가아닌 추억으로 쟁여봅니다.
아프신분들 이 음악 들으시고 쾌차하셨으면 합니다..
가끔 가다 외로움을 느낄때 듣는 대금소리가 마음을 안정시키고 좋네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운 넘치는 나날들 되세요..
우울증으로 십년넘게 약물치료을 받고 있기에 불면증도 생겨서 수면제를 먹어야 겨우 잠들고 했는데요ᆢ바로 어제밤 우연히 대금이누나의 대금연주를 듣게되었고 그래서 기분도 좋아지고 잠도 단 몇시간이래도 마음편히자게 됐어요 대금 정말 불기어려운 악기인데 너무나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
우와 정말 다행입니다ㅜ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잠이라는게 정말 너무나 중요하거든요ㅠ 오늘도 꿀잠 되세요^^
기운내세요😅
ㅎㅎ
친정 엄마가 병상에계시는데 여동생마저 아파 입원해야되는데 눈물이 나와요 실컷 울고싶어요 동생 앞에서는 웃는모습보여줘야하는데., 대금이 언니 제게 힘을 주세요
음악 들으시면서 실컷 우시며 힘든일 다 떨쳐버리세요ㅠ 다시 화이팅해야하니 오늘은 맘껏 우셔도 됩니다!
울고 싶을땐 우세요
그 누구에게도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세상사 사는것이 지치고 힘든 날. 나를 아는 누군가에게 이 기분을 말하고 싶기도하고 절대 들키고 싶지도 않은 복잡한 마음. 산다는 것이 왜이리 힘든 일인지..
잠들기도 쉽지 않은 지금 그냥 숨죽여 조용히 연주소리에 복잡한 마음을 떨궈보려합니다.
조금이라도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름이 지나갈듯한 시원한 밤에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와서 대금을 듣는데 소리가 귀가 아닌 가슴으로 오는 그 느낌 찌릿하네요 틀어놓고 자려고요 ㅎ 잘자요~
왜 이렇게 구슬프게 들리냐 한이 담겨 있는 거 같다 우리네 역사가 그래서 그런가 이런 사극에 어울리는 악기 들으먼 괜스레 눈물이 남
그일이 있은지 3년하고 2개월 지났습니다. 무심하게 듣다가 광화문 연가에서 멍하니 주저앉아 버렸고 바람길에서 소리내어 엉엉 울었습니다. 사람한테 받은 상처를 소리로 다독입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의 재능이 누군가의 위로가 된다는것 얼마나 축복입니까...
누군가에 위로가 된다는게 제가 계속 연주를 할 수 있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감히 위로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3년전 암진단을 받고 울면서 돌려듣던 서도밴드가 부르던 노래가 첫곡이네요.(야상곡) 애절한 가락이 얼마나 눈물나던지 내마음 같아 몰래 혼자 울었습니다. 노래가 슬픈건지 마음이 아픈건지 알수도 없게 울며 밤새 듣던 노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이겨내시리라 믿겠습니다 ❤️
대금소리 참 좋네요
듣는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 슬프거나 기쁘거나 안정감을 느끼는것같아요
모든사람들이 행복햇으면 좋겠어요
이세상 살면서 내려놓을수 없는것이 많은것 같아요 그것이 마음을 힘들게 하지요
모든것을 미련없이 내려놓을수있는 약이 있었으면 좋겟어요
살아있는한 불가능하겟죠
지금 미국 애
들란타 조지아 있서요 지금너무힘들고 괴로운데 지나가다 유튜브에봣는데 이음악을 들으 니까 힘이 되고 용기가되네요...감사해요
저도 애틀란타에서 20여년 넘게 살다 이제는 한국에 살고 있는 어느사이 한국에 살고 있는지가 10여년이 되어가네요. 이민가신지 2개월이면 낯설고,물설고 한시간들 한3년만 잘 버티시면 잘적응하실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시간이 말해주죠..힘내시고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시기를... 어느사이 30대 중반에 미국아트란타에서 살다 지금은 70대초가 되었으니..흐르는 세월속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시기를....😂😂😂
옛 선조들이 누렸을 풍류가 지금 즐기는 음악에 비해 멋과 낭만, 아름다움이 있었겠다 생각이 드는 연주입니다. 가야금과 대금과 훌륭한 가락들이 옛날 선비들과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했을 것 같습니다. 고즈넉하니 우리의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져, 옛 풍류를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금은 꼭 한번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울고 싶은 나날입니다
키우던 양이를 잃어버리고 찾지 못 한지 한달째ㅠㅠ 다시 만날수 있을거란 희망으로 하루하루 버티는중 대금누나님에 연주에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속상하시겠어요ㅠㅠ 무사히 잘 돌아왔으면 좋겠네요ㅠ
10년넘게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을 건너갔지 5일째되가네요 대금소리을들으니작꾸만 눈물이남이다
이 음악이 부디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울고 싶을 때 듣는 연주라는 타이틀~~~
많은 분들이 😢 고통과 하소연을 쏟아붓고 가네요.
가장 큰 고통은 자식이 아픈 것 같아요. 건강이 재산이고 최고의 복입니다.
댓글들보며 여러 가슴아픈 사연들이 많이올라오는거 보면 대금이란 악기는 우리내 한을 담아 내는 소리같네요. 한........가슴에 너무 사뭇쳐 어찌하지 못하는 마음....버릴수 없기에 안고 가야만 하는것....
사는게 너무허망하구 분해서 다놓아버리구 싶을때 어기들어와보니. 죄송할. 따름이네요~~~힘내시구 사는날까지 사랑하는마음 많이남기자구요~~~ㅠ
힘내세요
모든사람들이아파서.고통받는건.마음이너무아파요........당사자에고통도느껴지지만..주변가족들고통에..가슴이아파요........다.아푸지말고.건강해졌으면좋겠습니다...
그냥 눈물이난다
누구나 떠나는 세상이지만 아직은 아닌데 희망 잃지말고 힘내시길~
힘내세요 저도 췌장암 2.5기로 항암중입니다
너무힘들고 고통스러워요
환우님 그래도 이겨냅시다
화이팅!! 음악이 힘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꼭 이겨 내시길 응원합니다
각자의
고통들이
잘 지나가고
대금 연주에
잠시나마
아픔 잊으시길 바라고
함께
힘내보자는
말씀
조심스레
전해봅니다
연주 감사드립니다
모든병과 싸우시는분들 부디부디 이겨내세요 기적은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팔십넘은 부모님과 십사년 넘은 저의 반려견.
유방암 호르몬성 치료중입니다.
저에게 큰 위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슬프고.참.좋네요!몸이안좋으신분들은.빨리쾌차하시길바라며~대금이언니도.고생이.참만으시네요~우리모두.건강해서.좋은세상.만들며.잘살아보아요^^
관세음보살 사경을하며 연주들어요 많은분들의 사연을보며 나의힘듦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되어요 모든분들 힘든시간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며 힘내세요 연주자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관세음보살 염불 계속하면 어는새 고통이 사라집니다
오늘 문뜩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리워서
마음 한컨에 모르게 울컥 한것이 눈물이 고여듭디다 국민학교 소풍날에 김밥 한줄 쌀수없든 시절 그 어머니는 무슨 마음 이을까요 나 또한 지금 예사 생각하지만 차마 그마음을 알았을까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지금 예사 알아버리니 더욱이
엄마가 그리워 지내요
저도 돌아가신 저희 엄마가 생각 나에요....이제는 부르고 싶어도 부를수 없는 단어 입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을하셧내요 힘내십시요
김밥한줄이 머라고 저두 창피해서 다른사람피해 혼자 먹엇습니다 챙피해서
모두들사연들이많네요 아들둘걱정에 갱년기에 몸은 여기저기아프고 대금소리들으면 맘이편안해집니다 좋은음악감사합니다
지금도 계실지 알순 없지만 남은 시간 평안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소중함을 느꼇을듯 합니다. 진심으로~~
요즘 맨발 걷기가 말기 암도 치료 했다고 열풍이 불고 있어요~^^
유튜브에 맨발걷기 치히면 많은 정보 있어요
아프신 분들의 글을보니 나도 마음이 아프네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금소리가 좋아 배고우싶은 마음에 들으러왔는데 댓글들이 너무 가슴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짜증난고 힘들다고 어린아이처럼 투정부린것 같아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 우리가족 건강하고 함께있음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아프신분들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내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쓰러지시고 병원에누워계신지 만2년... 꿈에 가끔나오셔서 예전처럼 말하고계시는데 잠에서 깰때마다 꿈이라서 눈물을 훔칩습니다. 희망잃지않고 얼른 일어나시리라 대금소리들으며 매일 기도해봅니다. 연주들으며 위로받는 2024년 어느 여름날 댓글달며....
어유 ㅠ
아프신 분들 글이 연주보다 더 울컥하네요
저도 젊은 나이에 몸에 이상신호가 와서 ㅠ
그래도 긍정회로 돌리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이생에서 이런 음악을 나누어 듣는 이순간순간이 삶의 그윽한 축복입니다. 각자 나름대로 빛나는 인생오솔길을 고독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걸치고 걸어요
2년전 2월에 사별한 남편생각에 눈물짓고있다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지난옛추억들이 더 애뜻해 눈물이 더나네요ㅠㅠ
이 음악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
힘 내시기 바랍니다
병마와 싸우시는 분들 속히 쾌차하시길
저도 뇌출혈로 쓰러진지8년
그후로 너무 많은걸 겪고 살고 있지만 웰 다잉 하기위한 노력중이랍나다.
이혼 .자식들의 단절. 형제들 친구들의 배신. 짐이 되 버린것 같은 자신에
포기 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홀로서기를 잘 하려고 합니다.
그러던중 이곳에서 연주 들으며 위안을 삼습나다.
감사합니다 . 대금이 누나님...
날씨가 춥고 쓸쓸한 겨울이 오니 마음도 울적하고 육년전 돌아가신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나에요 고운임의 대금소리에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
대금이 누나님. 대금. 멋진연주 홧팅. 응원 합니다🎉❤😊 꾹
존재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것같아요 제발 다시 우리곁으로왔으면좋겠어요이게다꿈이길 .
손쓸수조차 없는 ... 내 몸의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 아름답게 타올랐던 지난날들이 대금소리와 함께 잔잔하게 떠오르네요. 다 내려놨다 생각했는데 슬픔이 눈물과 함께 고이네요...
곁에 계시다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이 늘 절망의 끝 자락에 서 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의 언덕을 바라보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대금 소리 듣자마자 왈칵 눈물
쏟아지네요.ㅜㅜ 지금까지 살아온 40년보다 최근 몇년간 겪은 일들이 가장 큰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아서 벗어나질 못하는 내자신때문에 더 힘든데 여전히 끝은 안나고... 헤어나오려고 취미생활, 공부등등 추가적으로 이것저것하면서 정신없이 살고 있는데도 가슴이 탁막혀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눈물만 나네요ㅜㅜ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힘들지만 살아내느라 애쓰시는 분들의 인생 댓글들 보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제 삶도
돌아보고 힘든건 비워내는 연습도 하게 됩니다.
상처가 치유되는 거 힘들죠ㅠ 힘든 노력의 시간을 보내셨네요ㅠ 내가 힘들었던 만큼 그보다 큰 행복도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아내가 소천했어요
화장을 했구요
자녀는 고등학교2학년딸 초등학교5학년남
초등학교 2학년
우리 아내 은하에게
대금 소리 천국에게 선물로
보내고 싶어요
은하야
대신 아파주지 못해서 미안해
천국에서
대금이 누나 음악 하늘에서
듣고
땅에 사는 우리 가족 응원해줘
그 무슨 말로도 될 수 없겠지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DaegeumiNuna
선생님 이 답글을 직접 달아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내가 생각 날때마다
한적한곳에서 마음것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 연주 소리를 듣고
마음을 추스립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암이란소리 들었을때 나보다 아이들이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아내분 아이들두고 가시는길이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남편분 믿고 힘든길 가셨을겁니다.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아마 그어느 곳에서든 응원하실겁니다.
내나이 68세 아직은 한창즐겁게살아야할 때인데 램버트이튼 병(루킨슨병일종)에걸리다니 폐암 이 원인 ..? 항생제투약 시작했네요 대금연주를 했었기에 폐활량 은 걱정이없었는데 여러분들도 담배를 끊으세요
죽음은 순서가 없다고 합니다. 힘내시길 !
이세상 고통 중에 자식 아픈 것이 젤 슬픈 것 같아요.
결혼해서 아이 둘 키우고 있는 딸이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도울 방법이 없네요.
병원비를 도와주는 것 외에 해줄 방법이 없어 고통스러워요.
전화를 안받아도 걱정이 되어 잠도 못자겠고, 착한 사위한테도 한없이 미안하고....
엄마..빨리호전되서 집으로 돌아올수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시요
병원실에서 듣다 퇴원해서 집에서도 듣게 되네요 나이드니 사람소리없는 음악이 좋아지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전쟁과 분쟁이 있는 한 중앙에서 이런 음악으로 평화를 염원한다면 그들 맘에도 가족을 생각하고 서로 손을 잡을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살다보면 좋은 올겁니다
날
며칠 전 운전대를 잡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토해내는 울음이었겠지요...
누군가를 보낸다는건
가슴한켠 도려내는 서글픔이었습니다.
아마도 처음이라 이름붙일 수 있는 많은
기억속에 함께인 분이라서..
대금소리..바람소리..물소리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푸른 하늘 쳐다보며 듣는 대금의 음악에 흠뻑 빠집니다. 어느새 어느 누군가를 생각하며 눈물이 그렁그렁 줄줄......... 쓸쓸하고 아프고......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ᆢ엄치척 누르고 공유하고 갑니다
다시듣기 지금부터합니다
이쁜 대금이누나 좋아요 ~^^마지막곡 산골 눈물처럼 흐르는 백두산 1000지 물처럼 ~~흐르지요 ♡산골물♡
혼자있는 아침에 커피아닌 오늘은 전통차 한잔 마시면서 우연찮게 대금 소릴 들어봅니다 판소리.가야금.대금 음악 가끔 찿아들어보는 편이라
오~~~ 하면서 식탁에 착석....
맘이 너무 편안해지면서 나자신을 뒤돌아 보며 왠지 깊은생각도 하지만 하루가 감동스럽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수있음에 감사하고. 인생무상이라는데 ~
무얼위해 그렇게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지
잠시나마 욕심도 내려지고 되돌아보는
평온한 시간인것같아요 이렇게 여유있는시간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합니다~~힘내세요~
50대마지막
비오는가을 이네요
가슴이 먹먹해짐니다
슬프고 애닮은맘이
대금연주로 조금은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대금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가슴을 울리네요..
지나간, 힘들었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며 제마음의 위로를 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20대 중반인데 부모님도 느린학습자 경계성 지능 라는걸 알고 느끼시지만 (초등학생때?성인되고 나서도 심리 검사등 해서) 인정하지 않고 일반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반복하고 책을 읽으면돈다는 이유로 일반 아이들 처럼 키우려고 하셨고 학습적으로 많이 힘들어해서 여러 예체능으로 시도 하다 재능이 없어 그만 두고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다 고등학교때쯤 부터 (부모님 이혼과 미래에 대한 것들) 신체화장애를 격으며 지내다 성인된후 병원 상담 하며 집에서 집안일 취미생활하며 지내다 몇년을 살다 신체화장애가 점점 좋아져 몇년동안 취미생활 알바 (아이들 좋아해서 개인 아이들 집에서 등하원도우미)하며 지내다 미래에 대한 고민을 (아버지는 대학교 가라고만 말씀하시고 대학 말고는 지원이 없다라는 얘기와 행동을 하셔서 속 얘기를 못 함) 혼자 생각 끝에 알바비를 모아 하고 싶은 자격증 (보육교사) 공부는 일이 어려워 포기하고 간호학원을 1년 다니며 아플때도 있었지만 개근으로 학원 다니고 열심히 공부 실습해서 올해 3월에 시험봐서 합격했고 (요양병원(중환자실 병동 조무사쌤들이 하시는거 거의 다 해봤어요)에서 동료들이랑 실습했을때 혼자 실습했을때 다 잘 한다고 선생님들이 같이 일 했으면 좋겠다고하셨는데 그쪽으로는 취업은 어려고 집 가까운 )의원 또는 요양병원에서 일 하고싶있는데 면접도 잘 보고 취업해서 아프지 않고 일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으로 아직도 취업을 망설이게되네요
잘 하실수 있어요 자신을 믿어봐요
대금 연주는 어려을 때부터 들어던지라 구슬프고 마음을 후벼 파네요 쓸쓸한 가을이 돌아오면서 몇개월 안남은 50대 마지막 해가 되어버린 마지막 가을밤에 대금연주소리에 눈물이 흐르는 구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4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신날인데, 알고리즘때문인지 이 영상이 떠서 듣고 있어요! 암 판정받고 4개월만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살아계셨다면 그때보다 여유도 생기고, 더 함께 할 추억이 많을텐데 하는 후회만 들어요.....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흐믓하게 바라보실 거예요. 좋은 꿈 꾸셨길 바랍니다^^
@@DaegeumiNuna 효자 시네요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감사해야 할 울엄마가 떠나지 2년 좋은 날인데 슬프네요.ㅠ😢
오늘은 맘껏 그리워 하셔도 됩니다.
대금소리는 돌아가신 분들을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하늘에서 편안히 쉬세요. 장인어르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아버지 애들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왜 저는 노래 인연이라는 음악을들으며가슴이 아프고 항상죄을질늘건갖을까요....
퇴직, 마지막 출근. 마지막 날을 대금과 가야금 소리 들으며 평안히 잠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글을 읽는 순간 눈물이 흐르고 마네요. 그러나. 진정한 마지막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의 시작점일겁니다. 응원합니다
대금소리가 넘좋네요 가슴이 벅찬 뭉클해지네요
아~~대금소리가 첨듣는거라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정말 좋습니다 ~~^^
나이가드니 눈물조차두 내맘데로 흘려 보낼수 없으리 만치 바스락거리는 삶을 오늘도 살아 냅니다 우연히 듣게된 연주 맘을 평온하게 해주는것같아 감사합니다
두분께감사참휼륭한연주에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