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보상금으로 산을 통째로 산 아빠에 서울 자취하던 딸들 반응┃뻔한 결말은 싫었고 아버지에겐 계획이 있었다┃아파트 대신 시골 산을 사버린 아빠의 큰 그림┃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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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бер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6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끼리 살아요 3부 자매가 돌아왔다＞의 일부입니다.
전라북도 장수군, 한 평의 원룸에서 살다가 아버지의 숲으로 돌아온 두 자매가 있다.
지영 씨가 초등학생 때까지 서울 변두리 기찻길 옆에서 살다 재개발이 되어 받은 보상금으로 숲을 구매한 아버지.
그렇게 네 식구는 아버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애정 가득한 숲으로 자리를 잡았다.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게 되었고, 할 일이 태산인 시골에서의 생활을 부모님이 힘들어하자 두 자매는 합심해서 아늑한 보금자리로 돌아온 것.
돌아와서 보니 산더미처럼 쌓인 할 일들을 하자니 해는 짧기만 하다.
자매가 돌아왔다.
가족들은 다시 돌아와 힘이 되어주는 자매 덕분에 든든하다.
적적했던 숲을 각자의 꿈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는 지영 씨와 하영 씨.
이들의 아름다운 숲으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끼리 살아요 3부 자매가 돌아왔다
✔ 방송 일자 : 2021.06.30
![[경남 함양] 출근길만 꼬박 하루! 한번 출근하면 6일간 퇴근 불가, 해발 1915m 우리나라 최정상 직장┃전국에 8명 10kg 메고 출근하는 '장터목대피소'┃#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AUCJdw5Y114/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21년 6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끼리 살아요 3부 자매가 돌아왔다＞의 일부입니다.
탁해보이는딸들이다
딸들이 넘 예쁘다 ❤
아드님이 안보이네요
딸이 참 말 잘하네
저도 어릴때 촌에서 자라서 행복했습니다.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늘나라로 떠나신 어머님 뵙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어머님...
그립습니다. 어머님...
두딸 넘 예뻐요 몸과 맘과 영혼이 맑고 건강하네요
@@SocialLens-hn3xw여기에선 니가 정상이 아닌데
몸이 맑다구요?
@@user-xl6tc6hd4t 영혼(정신세계)이 맑아보이네요
밥한술먹는모습 모두가행복해요.오래오래건강하세요
와..너무 멋있다...아버지의 건강한 삶이 자녀들의 삶을 얼마나 응원해 줄 수있는지.....보여주네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저런 여유를 즐기며 산다면 인구감소 문제도 자연히 사라지지 않을까..
정답 시골서도 먹고살수있다면 인구가증가될것임
여유란=돈
도시에서도 돈 많으면 여유 있게살수 있음.
글치....너무 치여사니까 한계가 온것같다
응 불가능해~ 모든국민이 여유를 즐기며 사는건 이미 끝났어
알작은 감자 염려하는 딸에게, 그러면 조림 하는거지~ 엄마가 주는 안정감♡
아빠가 부럽네요~
와 저도 이런곳에 살고 싶습니다. 자연과 함께 동물도 너무 부럽습니다.
흐미야 이 시대에도 이런 가족이 있네요.. 저집 사위로 들어가고 싶네요~
이게 진짜 평화고 행복이지 하
자연을 즐기는 아름다운 아가씨들이군요 동심의아가쒸들 이뻐라
뭘 부러워하는 일이 잘없는데…
눈물나도록 부럽습니다.
아빠 행복하시겠어요 딸이 품에서 저렇게 같이 생활하니🎉
따님들이 정말 미인이네. 남자들한테 인기많을듯 ㅋㅋ
아빠가 진짜 마법사내 대단하시다 부지런함보다 더 하게 사시내 아빠 짱입니다!!
아버지가 아주 큰 보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자급자족만하는 싸이즈가 아니네요^^ 예쁜 따님들이 든든하시겠네요
진짜너무 좋을꺼같음...
우리가족 응원합니다 😊😊😊
요즘 젊은이들 같지 않게 참 맑고 순수하네요~~
대한민국에 아직 희망이 있는 걸까요?
옛날 젊은이들은 요즘늙은이되서 개꼰대들뿐인데 확실히 요즘세대들이 건강함
참 아름다운 삶인 듯...부럽습니다. 두 따님의 청명함과 깨끗한 마음, 맑음이 느껴지는 다큐인 것 같습니다. 한번 놀러가서 며칠만이라도 같이 어울리다 오면 머리가 맑아질 것 같네요.
어무님,아부님이 말을 너무 이쁘게하셔서 자녀분들도 말을 디게 이쁘게하는듯 하네요ㅎㅎ 멋있습니당.
우와.. 보더 콜리.. 아주 잘어울리네요
이런딸들 참 부럽다 며느리 하고싶다
가족 모두 넘치는 생명력이 모니터 밖으로 배어나오네요
저도 머지않아 저렇게 살고 싶네요
너무 이쁜 자매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천사들이네
보기는 쉬워 보여도 ~하루하루 부지런해야 합니다
행복도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찾을수 없습니다
행복한 가정이네요
부인도 남편뜻 잘따라주고 자녀도 참 착하고 책임감 강하고 이쁘네요 마음이 잘되실것 같아요
오래오래 부모님이랑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ㅎ.ㅎ
부럽습니다..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두 따님들이.. 좋은 남자들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게 참.. 보기 좋네요!
와...어쩜..아빠,엄마, 딸들..할머니...모두 성격이 이리도 좋을까... 진짜 부럽네요
처음에 보자마자 너무 이쁘네요. 자매도 이쁘고 영상도 이쁘고 기획도 이쁘고......
이게 행복이지
느티나무 숲 여름 캠핑장하면 좋겠어요 . . 정말 시원할거 같은데요.
이런모습이 진정한 삶이라 생각되고 행복해보여 부럽네요
참 건강해 보이는 가족이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어렸을적 느꼈던 그감정..그느낌..
지금은 결혼하고 자녀가있다보니 그런 평온을 느끼기 힘들어 캠핑으로 대신해서 갑니다
딸들이쁘네❤❤
왜케 이쁜겨 말이 안된다
우리들의 낙원이 그곳에 있네요, 나도나도 더불어 행복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번창 하세요
어르신이 이런 놀이터를 만들어 놓으시다니....큰그림이 있으셨구나
아버지..어머니도 훌륭한 분들이고.... 👍 지영..하영 자매들또한 대단한 👍... 긋입니다..!! ㅎㅎ 😊
어린시절 자연에서 뛰놀아보고,
도심밖으로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은 참 부러워요.
저렇게 사는것이 행복이라는것을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와 아버지 얼마나노력하고살았는지 딱봐도알겠네
이것이 진짜 인간답게 사는 것 입니다
부럽습니다
보기 좋아요...오래오래.건강 화목하셔요.
와..너무 행복해 보여요..한번 꼭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좋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행복하길 바랄게요^^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얼굴로 봤네요. 쭉 행복하세요~
멋있는 가정 이쁜 두딸 두셨내요 ~~
행복하세요 모든게 부럽내요 ㅎㅎ
부럽기도 하면서 힐링도 많이 되는 참 행복한 가족의 모습^^
낭만있어 좋네요~!!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장면 입니다.
순수하고 이쁜 아가씨들의 멋진 사위들은 계신가요?
너무 보기 좋네요
행복만 있으세요 짝짝짝
진짜진짜 부럽네요
멋있다 부럽습니다
힐링되네요!
워 행복하게들 사신다 너무 보기 좋다
부럽다..가족들이 같이 살 수 있다는게 특히..
딸내미들 이쁘게 생겨서 좋겠다. 부모는...
우리 모두 운수대통하세요 우리 모두 행운가득 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도 직장생활하지만
우리집 과수원에서 일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
부럽다~!!! 😊
행복 잘 만드세요🎉🎉🎉
와 진짜 부러운 삶이다... 나도 꿈꿔봐야지
부럽다😂❤
두분 유튜브 안하시려나.. 계속 보고 싶은 가족이네요
보더콜리 귀엽다...염소 종류가 다양하네.
부럽네요
딸들이 보물이네요
부럽지만 고단한 삶이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좋은 기운 받고 가요~
저렇게 살수 있었던게,,,,가족애가 강하고~~~딸들 잘키웠고~~~~귀촌 4년차지만,,,,모든 말에 공감이 가요~~~근데,,,,돈이 항상 모자르다는,,,,,,,그넘에 돈돈돈,,,,,,,,여유는 항상 돈에서 나오는거 같아요,,,,,너무 조은데 그생활을 유지 하기위한 ......
좋구만 스트레스안받고 좋은공기마시고 좋다
더 빡세게 살아보고 저렇게 쉬면 두배 더 좋다.
너무 멋진데?
전에 방송에서 직접 보았는데, 다시 보니 이 가족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젊은이들이 이들처럼 시골에서 미래를 찾아서 보다 인간적인 삶을 누려보기를 바랍니다._()_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라.그런데 농사는 진짜 힘듦.내가 추구하는 삶.
말잘하네~~~
행복이란 뭘까라는 생각을
오늘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행복이란 돈이지 저게다 많은 돈이있어야 가능하다.
염소들이 튼실튼실 깨끗하군요,
학교 다닐때 봄이나 가을쯤 학교 큰 나무 아래 쉼터에 앉아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나뭇가지 흔들리는 소리가 그때는 당연하다 생각 했는데
나이를 한살 두살 먹어 갈수록 그때 그런 기분은 느끼기 힘들고 오늘 하루도 버텨냈다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현타 오던데
염소 농장이라는 수입원도 있고 뻥 뚫린 전경과 아파트 층간 소음 걱정도 없으니 하루하루 행복할것 같아요
그저 한 없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저도 거기 살고 싶네요
❤
여성들은 돈을 적게 쓰고 좋게 만들기 원하지만 돈을 적게 들여서 좋은건 없고 보기만 좋게 그럴싸 하게만 가능하겠죠.
내 가족이 사는 집은 자재부터 좋은걸 써야 오래 안전하고 보기도 좋게 살수 있겠죠. 좋은 자재는 해가 갈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거든요.
오빠 같다
슴슴하게 사는 삶도 좋지요
저는 맵고짜고 자극적으로 살겠습니다.
장화 신고 일 하세요. 요즘 산에 뱀이 많습니다...!!
우와
저는 콘크리트 숲이 있는 도시를 좋아합니다. 푸르른 숲에서 살 자신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사시사철 집을 가꾸고 청소하고 보수하고 부지런으로 가득 채우는
삶이 저에게는 가당치않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바지런한 가족입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대리만족하고갑니다.
👏 👏 👏
시골에는 살면요 아침공기도 상쾌하고 채소들이 자라나고 먹을수있어서요 감사해요 저도지금 시골삽니다 잘봐습니다 😅😊😂😊
시골 어디신가요?
시골이나 들 산 가시는 분들 진드기 조심하세요~
귀농 7년 살았는데 집 주변 밭에서 진드기 두번 물리고 죽다 살아 났네요~
그때 사망자 10명 넘을때 였었는데 30대라서 일주일 골골 거리다 나았고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으니 항상 조심😢
이런 곳에서 출근 안하고 알람만 안맞추고 살면 잠도 잘오고 편안합니다.
같이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