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하나 깨닫고 갑니다. 명상, 마음공부를 어떤 결과를 바라며 시작했었다는 걸 떠올리며, 그 결과를 얻길 바라지 않는 것이 제가 찾던 길이란 걸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저 나를 관찰하는 것 자체가 새롭고 즐거운 일이니, 이 자체로 순수하게 지낼 생각입니다. 험한 세상 속에서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의지하던 가족들이 하루 아침에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뒤로 모든 게 허상 같은 요즘입니다. 아, 원래 모든 게 허상이었죠? 너무 생생해서 미칠 듯한.
오늘 제게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승현님의 말씀 속에서 상당히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 자신에 대한 신뢰가 커지는 과정 속에 있음을 알 거 같습니다. 과거의 그 시점엔 제가 깨달았던 것이 아니고 그냥 제 자아들이 더 확장된 상태였음을... 이승현님께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께도 감사합니다 ~
보는내내 숨도 제대로 쉬지 않고 봤네요~~^^ 정말정말 궁금하고 목말랐던 부분을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써니즈님 영상을 보면서 언제나 뭔지 모르지만 늘 마음 한켠이 시리고 아픈 느낌이었는데... 그 이유도 좀 알거 같았던 영상이기도 하네요~~ 만약 제가 칭찬해도 된다면 진심을 다해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덕분에 같이 성장하는 저로썬 자신뿐만 아닌 다른 사람들도 성장시켜주는 써니즈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지켜보며 응원할께요~~ 이승현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어느때보다도 인터뷰가 길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책은 꼭 필수로 볼 예정입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축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어떤 체험을 하고 그렇게 하지만 이것은 깨발음이 아니고 자기가 확장된거에요. 더 잘난 나 더 특별한 나 더 뭔가 더 좋은 체험을 한 나가 있을뿐이지 나가떨어진건아니다." 와... 다른분들도 댓글로 써주셨지만 진짜 한대 맞은거 같네요. 진리가 좋아서 추구하는게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나 자신이 좋았을뿐이다 라는 말도 있는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더 특별한 나를 위한 일’에서 뜨끔했습니다🥲 불과 1달 전에 발견한 제 모습이거든요. ‘마음공부하는 사람들은 특별해’라는 편견이 있었더라구요.. 알아차리고 흘려보냈지만, 이승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인정욕구의 하나였던 거 같습니다. 단계별로 나아가는 공부라는 건 생각 못했는데 돌아보니 그간 어떤 챕터들이 있었던 게 분명히 보이네요. 덕분에 앞으로 제 인생이 펼쳐내줄 순간들이 더 기대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공상의 공부가 궁금해집니다.ㅎㅎㅎ 지금의 제 상태에 대해 답을 얻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겨 책을 주문했습니다. 현실은 내 무의식의 반영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내면아이를 만나고 일체유심조에 대해 이해를 넘어 체득으로 알게되고 허상의 나로부터 분리가 되어지면서 지금은 열심히 알아차리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도 순리에 따라 살아지는 저를 보고 있는 중인데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지...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저의 미래에 대한 망상이 심했는데 이제는 예측도 안된다는...그냥 좀비처럼 살아지고 있네요ㅎㅎㅎ 써니즈님...좋은 길잡이가 돼주셔서 감사합니다._()_
담백하고 편안한 말씀 잘 들었어요. 마음공부를 혼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저도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아직 치유 중이고 채워짐이 필요한 상태라는 걸.. 내면아이를 있는 그대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간절함도 생기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으로 마음공부에 도움 주시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이승현 선생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내면아이 살피기, 감정 온전히 느끼기 등등은 오랜 세월 동안 부정당했던 우리 감정의 중요성을 알게 된, 우리의 의식이 성장하게 되면서 나타난 중요한 현상이라 여겨집니다 아직은 과도기라 감정에게 그 역할 이상으로 과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있다는 게 저 개인적 생각이지만, 감정을 억압하고 무시하는 것 보단 분명 발전 된 의식인 것만은 확실한 거 같아요 의식이 성장할 수록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게 될 것이고, 이것을 없애려고 하는 것보단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역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기에 없애고 소멸시키려 하는 우리 자신의 한 부분이 또 있지는 않은가요? "없어져야 한다, 사라져야 한다"...이것은 저항이고 가치판단에서 나온 '나쁘다'의 결과이지 않을까....합니다
@@pleia777 플레아님~~~ 궁금한게 생겼는데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플레아님을 통해 풀 수 있을거란 느낌이 들어서 물어보러 왔습니다ㅎㅎ 수호천사와 저는 하나의 팀인건가요? 아님 제가 하고자 하는걸 도와주는 즉, 제가 먼저고 수호천사가 서브?인 관계인건가요?? ‘수호천사는 항상 내 곁에 있고 나를 위해 일해준다’라는 관념이 자리잡혔는데 예전 어떤 글에서 ‘수호천사는 나를 이끌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가는 존재다’라는(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문장이었습니다.)걸 본 적이 있어서 헷갈립니다. 그리고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모르겠는데 원하는걸 수호천사에게 말을 한다고 생각하면, 날 도와주는 존재에게 일방적으로 명령?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LoveItself888 사랑 가득 님~ 넘나 좋은 질문이에요 신기하게도 마침 저도 며칠 전에 생각해보고 정리하게 된 테마인데... 천사는 나를 이끌어주기도 하고, 함께 가는 존재이기도 하고...그래서 둘 다 맞는 거 같아요 왜냐면, 천사들 중 대부분은 인간으로 태어난 경험이 없기에, 우리를 통해 물질적 세계에서의 감정과 경험을 배우고 있다 할 수 있으니까요 이끌어 준다는 의미는, 우리에게 어떤 본질적 힘이 있는지 계속 깨우치게 해 주며, 우리가 스스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찾아갈 수 있도록 그 길에 등불을 밝혀주는 것일 거 같아요 천사 중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지 말지, 누구의 전화를 받을지 말지, 방문객에게 문을 열지 말지...등등을 도움이라는 명분 아래 계속적으로 지시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그리 발전한 존재가 아니란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왜냐면 이러한 조언을 통해 그 존재들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천사들도 스스로를 천사라 부르며 사랑을 얘기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자신들에게 의존하게 하며, 천사 없이는 인간들을 무력한 존재로 은근히 암시하는 면이 있다면 좀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고봐요 그에 반해 우주적인 진리에 대한 지식이 있어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고, 우리 스스로의 힘을 깨닫게 해주는 그런 존재들이 더 도움이 되는 존재들일 거 같습니다. 우리에겐 천사 외에도 여러 스태프들이 있다하죠 ^^ 그들은 모두 내가 '진정한 나'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를 이끈다 ...분명 말 할 수 있죠 천사든 어떤 존재이든 그들은 우리가 인식을 하든 안 하든, 기도를 하든 안 하든 늘 최선을 다해 우리를 도우며, 그들도 그 도움을 통해 스스로를 확장하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그들 존재에 대한 인식이 커질 수록, 그들의 도움에 대한 인식도 커지면서 더 잘 감지하고 발견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일단은 요기까지인데 혹 대답이 부족하면 언제든 다시 질문을 주세요~♡
@@pleia777 오 정말 신기한게 제가 댓글을 달기직전에 버림받은 자아를 정화하고 받아주면서 인연이 끝이나거나 내가 아닌 길을 갈 때 이 자아를 통해 알 수 있어서 모든 자아는 내가 삶을 살아가는 동안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다 라는걸 느꼈는데 플레아님께 질문하러 찾아오니 딱 그런 글을 쓰신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플레아님은 저의 수호천사가 보내주신분 같습니다ㅎㅎ🧚♀️🧚 수호천사에게 너무 의존하는것보다 길을 밝혀주는 정도이고 매 순간 스스로를 구하고자 하는 의지(? 방금 영성책을 읽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표현이 떠오르네요ㅎ) 가 더 중요하군요! 혹시 여러 스태프라는건 예를들면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저는 엔젤넘버를 통해 기도하라는 해석을 봤을 때 ‘오피스텔을 갖고 싶다’라고 하면 물질에 집착하지 말라는 엔젤넘버의 해석을 바로 보기도 하는데 그러면 “원하는 바를 기도하세요”라는 표현을 보면 뭘 기도해야하나요? 그래서 저는 ‘모든 것을 내맡깁니다. 앎이 이끄는 삶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를 도와주는 존재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자주 말을 하는 편인데 이런 기도는 하고 났을 때 어긋남이 없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도 편하거든요. 그리고 이와 관련해 심상화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데요. 저는 여태 심상화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심상화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 ‘내가 이걸 심상화하는데 정작 나한테 더 잘맞고 더 좋은게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걸 심상화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헷갈립니다.. 여태 쌓여있던 질문들이 와르르 쏟아지네요😅
자기만의 관념으로 수많은 아상을 만들어 내며, 부분적인 사실과 진리, 쓸데없는 본인만의 아상이 서로 뒤섞여서 중언부언, 장황하며 불필요한 얘기들이 너무 많네요.. 지극히 개인적 감상이 깊어지면 진리에서 멀어진답니다.. 우리가 수행을 하는 이유는 염체 관리를 위함이고 염체관리가 곧 카르마 관리입니다.. 생각,감정에 끄달리는 불필요한 에고노름 하지 마시길.. ()()() 진부하지만, 바깥만 보면 답 없습니다 답은 항상 안에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셈.. ♥️
이승현 원장님 말씀이 너무 유익하고 새롭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귀하세요.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욕심에의한 책읽기는 자기 확장이고 경험했을 뿐이고 더 잘난 나
특별한 나 좋은 나를 체험한 나가 있을뿐이다.
한방 맞은 기분으로 알아차람니다.
써니즈님 함께 성장하게 나뉘주셔서 고맙습니다.~~^^♡♡♡
써니즈님의 멈추지 않는 도전과 정진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것 같아요. 너무나 보석같은 분이에요. 언제까지나 함께 해 주세요~♡
덕분에 하나 깨닫고 갑니다.
명상, 마음공부를 어떤 결과를 바라며 시작했었다는 걸 떠올리며,
그 결과를 얻길 바라지 않는 것이 제가 찾던 길이란 걸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저 나를 관찰하는 것 자체가 새롭고 즐거운 일이니, 이 자체로 순수하게 지낼 생각입니다.
험한 세상 속에서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의지하던 가족들이 하루 아침에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뒤로 모든 게 허상 같은 요즘입니다.
아, 원래 모든 게 허상이었죠? 너무 생생해서 미칠 듯한.
오늘 제게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승현님의 말씀 속에서 상당히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 자신에 대한 신뢰가
커지는 과정 속에 있음을 알 거 같습니다.
과거의 그 시점엔 제가 깨달았던 것이 아니고
그냥 제 자아들이 더 확장된 상태였음을...
이승현님께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께도 감사합니다 ~
마음이 여유있고 조화로운 부유한 인생^^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님 대단!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숨도 제대로 쉬지 않고 봤네요~~^^
정말정말 궁금하고 목말랐던 부분을 이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써니즈님 영상을 보면서 언제나 뭔지 모르지만 늘 마음 한켠이 시리고 아픈 느낌이었는데...
그 이유도 좀 알거 같았던 영상이기도 하네요~~
만약 제가 칭찬해도 된다면 진심을 다해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덕분에 같이 성장하는 저로썬 자신뿐만 아닌 다른 사람들도 성장시켜주는 써니즈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지켜보며 응원할께요~~
이승현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어느때보다도 인터뷰가 길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책은 꼭 필수로 볼 예정입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축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맞습니다. 마음이 여유로워지지않고 사람들과 조화로울줄모르면서, 깨달음이 성공의 또다른 수단이된다면 수많은신비체험을 한다고해도 영영 깨달은것이라 할수없을것입니다.
세편 대담 모두 신선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안에서의 통합 확장
내체험과 내것에대한 신뢰를 가지고 자기길을 걸어가는것
이세상 룰에대한 내면어른
내것을 놓아야하는 고통스런과정 마음공부에 대해 고맙습니다
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
나를 가둔것이 나일텐데 풀어 주는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는 현실입니다. 오늘은 거울명상하며 나를 돌아 보렵니다
인터뷰 해주신 원장님 써니즈님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귀한 가르침을 공부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자기 확신
자기자신에 대한 신뢰
그동안 내면아이를 왜 만나야 하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새로운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저는 저만 가슴아프게 살고잇는 줄 알앗어요.. 아픈 사람들의 마음은 마니도 닮아잇는 거 같아요. 방송보며 공감도 되고 위안도 얻고 나름의 해소 방법도 알려주시니 감사하네요
멋있어요
참 너무 겸손하십니다
얼굴에서 비춰지는 자비로운 에너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했던 공부가 효과가 없었던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성공할려고 마음공주에 매달렸던 제게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선배님 그래도 인원있으셔서 공부의 길을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
지혜와 솔직함을 보며 스스로에게 솔직한 하루를 약속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욕구가 채워지고 치유가 일어난 후에 마음공부가 되어야한다는 거에 동의합니다. 감정과 욕구로 덩어리진 에너지로 점철되어 있는데 에고떨치기는 먼나라 이야기같죠 ㅎㅎ 그리고 마음공부에 선생님 필요한것도 정말 동의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해요. 온 마음을 다해서요
이번 인터뷰도 감사합니다 🤍🕊🙏🏻
요번 영상 완전 집중되서 봤습니다!써니즈님의 질문도 제가 궁금해하는 것을 물어봐주시고 이승현선생님도 잘 얘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궁금해집니다^^ 써니즈님께 고맙다는말 드리고 싶어요!!
아이쿠. 써니즈님도 힘든 어린 시절을 살아오셨네요. 누군가 무조건적으로 써니즈님을 받아주셨으면 좋을텐데 많이 불안하고 아프셨을 것 같은데. . . 그래도 잘 자라주셨네요. 본인이 스스로 치유하려는 노력도 많이 하고 계시고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고.
솔직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마음공부에 관심이 많고 노력했는데 딱히 결과물이 없었거든요.
말씀듣고 제 욕구단계가 일단계 이단계에 머물러 있었는데 오단계를 가려고 애써서 잘 안되었구나를 알았습니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헷갈린 부분들 잘 긁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어떤 체험을 하고 그렇게 하지만 이것은 깨발음이 아니고 자기가 확장된거에요. 더 잘난 나 더 특별한 나 더 뭔가 더 좋은 체험을 한 나가 있을뿐이지 나가떨어진건아니다." 와... 다른분들도 댓글로 써주셨지만 진짜 한대 맞은거 같네요. 진리가 좋아서 추구하는게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나 자신이 좋았을뿐이다 라는 말도 있는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더 특별한 나를 위한 일’에서 뜨끔했습니다🥲 불과 1달 전에 발견한 제 모습이거든요. ‘마음공부하는 사람들은 특별해’라는 편견이 있었더라구요.. 알아차리고 흘려보냈지만, 이승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인정욕구의 하나였던 거 같습니다. 단계별로 나아가는 공부라는 건 생각 못했는데 돌아보니 그간 어떤 챕터들이 있었던 게 분명히 보이네요. 덕분에 앞으로 제 인생이 펼쳐내줄 순간들이 더 기대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제가 관심있던 치유. 마음. 의식의 차이와 관계 그리고 차크라까지 연결해서 알게 되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이승현님의 책 세권을 바로 다 읽고 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승현원장님 잘 보고갑니다.^^
10:00 내면아이를 가든 깨달음을 가든 결국은 자기 신뢰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기신뢰의 과정 자체가 의식의 성장
저도 내면치유와 마음공부에서의 에고 문제가 늘 헷갈렸었는데.. 정말 가장 기본적인걸 모른채 해왔던거군요.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전 영상들도 정말 좋았지만 저에겐 이번 영상이 최고로 와닿습니다.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 됐습니다.
공상의 공부가 궁금해집니다.ㅎㅎㅎ
지금의 제 상태에 대해 답을 얻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생겨 책을 주문했습니다.
현실은 내 무의식의 반영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내면아이를 만나고
일체유심조에 대해 이해를 넘어 체득으로 알게되고 허상의 나로부터 분리가 되어지면서 지금은 열심히 알아차리는 단계입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도 순리에 따라 살아지는 저를 보고 있는 중인데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지...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저의 미래에 대한 망상이 심했는데 이제는 예측도 안된다는...그냥 좀비처럼 살아지고 있네요ㅎㅎㅎ
써니즈님...좋은 길잡이가 돼주셔서 감사합니다._()_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가던 길을 멈춰서서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담백하고 편안한 말씀 잘 들었어요. 마음공부를 혼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저도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아직 치유 중이고 채워짐이 필요한 상태라는 걸..
내면아이를 있는 그대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간절함도 생기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으로 마음공부에 도움 주시는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이승현 선생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 보고 이승현님의 예전영상을 보러 왔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승현님께 다녀오셨다는
내면아이 5박 6일 치유프로그램이 어느 곳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부탁드려봅니다^^
나쁜 습관
좋은 습관
선택은 🍈
왜 서양 영성 프로그램이
에고의 꽃을 피우는 것이
우선 인지 이해가 되네요
잘못하면
영적 에고만 살찌우게 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하는 궁금증이 드는 2편이네요. 욕심을 비우는일이 어려운것.. 그럼 그 욕심을 채워줘야되는건가..? 3편 이있다면 빨리보고싶네요ㅠㅎㅎ
이렇게 끝나다니ㅠㅠㅜ다음편 기다립니다~~
내면아이 살피기, 감정 온전히 느끼기 등등은 오랜 세월 동안 부정당했던 우리 감정의 중요성을 알게 된, 우리의 의식이 성장하게 되면서 나타난 중요한 현상이라 여겨집니다
아직은 과도기라 감정에게 그 역할 이상으로 과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있다는 게 저 개인적 생각이지만, 감정을 억압하고 무시하는 것 보단 분명 발전 된 의식인 것만은 확실한 거 같아요
의식이 성장할 수록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게 될 것이고, 이것을 없애려고 하는 것보단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역할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기에 없애고 소멸시키려 하는 우리 자신의 한 부분이 또 있지는 않은가요?
"없어져야 한다, 사라져야 한다"...이것은 저항이고 가치판단에서 나온 '나쁘다'의 결과이지 않을까....합니다
에고에게도 분명히 역할이 있다는 거, 기억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
@@amor45
네~ 에고가 자신의 역할만 하게 하면 우리에게 방해가 되는 일도, 에고와 싸울 일도 없게 되죠
에고가 그 이상을 하려할 때, 그것을 알아차리면 됩니다~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는 게 감정이고요 🥰
@@pleia777 플레아님~~~ 궁금한게 생겼는데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플레아님을 통해 풀 수 있을거란 느낌이 들어서 물어보러 왔습니다ㅎㅎ
수호천사와 저는 하나의 팀인건가요? 아님 제가 하고자 하는걸 도와주는 즉, 제가 먼저고 수호천사가 서브?인 관계인건가요??
‘수호천사는 항상 내 곁에 있고 나를 위해 일해준다’라는 관념이 자리잡혔는데 예전 어떤 글에서 ‘수호천사는 나를 이끌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가는 존재다’라는(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 문장이었습니다.)걸 본 적이 있어서 헷갈립니다.
그리고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모르겠는데 원하는걸 수호천사에게 말을 한다고 생각하면, 날 도와주는 존재에게 일방적으로 명령?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LoveItself888
사랑 가득 님~
넘나 좋은 질문이에요
신기하게도 마침 저도 며칠 전에 생각해보고 정리하게 된 테마인데...
천사는 나를 이끌어주기도 하고, 함께 가는 존재이기도 하고...그래서 둘 다 맞는 거 같아요
왜냐면, 천사들 중 대부분은 인간으로 태어난 경험이 없기에, 우리를 통해 물질적 세계에서의 감정과 경험을 배우고 있다 할 수 있으니까요
이끌어 준다는 의미는, 우리에게 어떤 본질적 힘이 있는지 계속 깨우치게 해 주며, 우리가 스스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찾아갈 수 있도록 그 길에 등불을 밝혀주는 것일 거 같아요
천사 중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지 말지, 누구의 전화를 받을지 말지, 방문객에게 문을 열지 말지...등등을 도움이라는 명분 아래 계속적으로 지시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그리 발전한 존재가 아니란 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왜냐면 이러한 조언을 통해 그 존재들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천사들도 스스로를 천사라 부르며 사랑을 얘기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자신들에게 의존하게 하며, 천사 없이는 인간들을 무력한 존재로 은근히 암시하는 면이 있다면 좀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고봐요
그에 반해 우주적인 진리에 대한 지식이 있어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고, 우리 스스로의 힘을 깨닫게 해주는 그런 존재들이 더 도움이 되는 존재들일 거 같습니다.
우리에겐 천사 외에도 여러 스태프들이 있다하죠 ^^
그들은 모두 내가 '진정한 나'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를 이끈다 ...분명 말 할 수 있죠
천사든 어떤 존재이든 그들은 우리가 인식을 하든 안 하든, 기도를 하든 안 하든 늘 최선을 다해 우리를 도우며, 그들도 그 도움을 통해 스스로를 확장하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그들 존재에 대한 인식이 커질 수록, 그들의 도움에 대한 인식도 커지면서 더 잘 감지하고 발견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일단은 요기까지인데 혹 대답이 부족하면 언제든 다시 질문을 주세요~♡
@@pleia777 오 정말 신기한게 제가 댓글을 달기직전에 버림받은 자아를 정화하고 받아주면서 인연이 끝이나거나 내가 아닌 길을 갈 때 이 자아를 통해 알 수 있어서 모든 자아는 내가 삶을 살아가는 동안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나에게 필요한 존재다 라는걸 느꼈는데 플레아님께 질문하러 찾아오니 딱 그런 글을 쓰신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플레아님은 저의 수호천사가 보내주신분 같습니다ㅎㅎ🧚♀️🧚
수호천사에게 너무 의존하는것보다 길을 밝혀주는 정도이고 매 순간 스스로를 구하고자 하는 의지(? 방금 영성책을 읽고 있어서 그런지 이런표현이 떠오르네요ㅎ) 가 더 중요하군요!
혹시 여러 스태프라는건 예를들면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저는 엔젤넘버를 통해 기도하라는 해석을 봤을 때 ‘오피스텔을 갖고 싶다’라고 하면 물질에 집착하지 말라는 엔젤넘버의 해석을 바로 보기도 하는데 그러면 “원하는 바를 기도하세요”라는 표현을 보면 뭘 기도해야하나요?
그래서 저는 ‘모든 것을 내맡깁니다. 앎이 이끄는 삶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를 도와주는 존재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자주 말을 하는 편인데 이런 기도는 하고 났을 때 어긋남이 없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도 편하거든요.
그리고 이와 관련해 심상화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데요. 저는 여태 심상화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심상화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 ‘내가 이걸 심상화하는데 정작 나한테 더 잘맞고 더 좋은게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걸 심상화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헷갈립니다..
여태 쌓여있던 질문들이 와르르 쏟아지네요😅
무의식은체계이고의식은어린아이니의식으로무의식을판단하는것은좀아니라고봅니다
한마디로 담배끊는사람들은 다 깨달은사람들임
자아성찰해보니 모래성을 쌓고있네요 ㅡㅡ
너무 중요하고 깊은 통찰이네요. 내용이 더 듣고 싶은데 끊어져서 계속 연결해서 다음 인터뷰EP3도 듣고 싶습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써니즈님🙏🙏🙏
불에 데이면 마음이 먼저 동하는가 육이 먼저 동하는가
한국 종교와 각종 명상들
마음에서 헤어 나와라
자기만의 관념으로 수많은 아상을 만들어 내며, 부분적인 사실과 진리, 쓸데없는 본인만의 아상이 서로 뒤섞여서 중언부언, 장황하며 불필요한 얘기들이 너무 많네요.. 지극히 개인적 감상이 깊어지면 진리에서 멀어진답니다..
우리가 수행을 하는 이유는 염체 관리를 위함이고 염체관리가 곧 카르마 관리입니다.. 생각,감정에 끄달리는 불필요한 에고노름 하지 마시길.. ()()()
진부하지만, 바깥만 보면 답 없습니다
답은 항상 안에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셈..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써 주셔서...
@@suyounkim3507
글이 삭제가 됐네요.. ㅠㅠ 🤣
오잉.. 글이 삭제가 됐다고요? 가끔 유튜브 그런일이 있는것 같아요. ㅠ
영적 우회를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설명이 좀 답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