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를 기록한 소위 '한자'는 고조선 시대부터 꾸준히 우리가 계승한 글자이며, 이 글자를 은나라 시대의 발음으로 복원한 결과 한민족의 고대음이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한글은 고려시대에 사용되었으나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로 바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글이 창제되었어도 한자와 병행하여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한글 전용으로 한자는 점차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decipherQ 한자가 우리글이라면 왜 바람 풍이라고 배우나요? 바람은 훈이에요. wind 풍과 같은 형식이에요. 이것은 다른 나라 글을 배우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갑골음이 밝혀진게 없어요. 이게 우리나라 유사 사학자들이 음운학이라는둥 하며 구라를 치는 중인것입니다. 이걸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bamas26 음운학에 조예가 깊은 분인가 봅니다. 함부로 구라로 전제하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과연 학술적 판단에서 나온 결론일까 의심됩니다. 단군, 환인, 환웅, 왕, 간...등의 한자음도 은나라 당시의 발음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갑골음으로 風은 바람으로 읽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발음이 현재의 풍으로 변한 것이지요. 발음의 재구는 유사학자가 아니라, 정통학자의 연구결과니까 다음이 책을 참고하세요. 도출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함부로 쉽게 하대할 듣보잡 인물이 아니니까요. 『갑골음으로 잡는 식민사학. 동북공정(최춘태 박사 저)』
수고많으십니다. '朝鮮'의 '朝'字에 계신 '三神' 인 天,地,人을 모신 분이 단군이십니다. 산동 일대 '五岳' '12州'를 통솔 하신 분이고 인류 최초로 나라를 세우신 분입니다. 堯,와 舜에 의해 우산에서 돌아 가십니다. 아드님은 鮮우씨, 근산씨,설씨,기씨 등이 됩니다.
글자와 문자를 구별해서 말해주면 좋겟어요. 한자는 글자의 이름입니다. 가림토 문자는 글자에 토를달기위해 음가를 정해놓은 기호이므로 음가를 훈민정음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구분해주면 좋겟지요. 과학으로풀어쓴 훈민정음 검색해보시고 이해를 하고 설명하면 좋겟네요. 역사적인 내용에서 언어 문자의 세게로 발전기대합니다.
한자라는 글자는 없습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글자를 한나라 때 정리했으니 편의상 불러주는 것 뿐입니다. 전해온 글자를 손댄 것이니 창조된 것은 아닙니다. 그 전에는 금문, 갑골문, 대전, 소전, 예서 등등......으로 구별했습니다. 문자와 글자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림토문자로 기록한 문헌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decipherQ 한나에서 사용한것이라해서 이름 붙인것이고 글자는 지구상에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자는 글자는 한자로 한이 한나라 한이아닌 계약할때 사용한 한입니다. 글자와 문자는 구별이 되지만 함께 중복도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세종 임금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면서 글자와 문자를 구별해 주어 혼란을 없게했어요. 훈민정음 첫장에 문은 글자의 말이다 라고 하였으니 글자와 문자를 구별해놓았어요. 이점을 서양과같이 구별하지 않으면 우리말은 반쪽 신세가 되버리게 되어 지금의 현주소가 된것입니다. 훈민정음 완역본 소개합니다. 훈민정음은 번역본이 천여종은 될것이지만 모두 폐기해야할 책입니다. 읽어도 알 수없는 책만 출판한것입니다. 유일한 완역본 과학으로풀어쓴 훈민정음. 검색해서 탐독하시고 검토해보세요. 원본그대로입니다. 언어과학책을 인문학자들이 번역해왔으니 해독이 불가한것입니다. 인문학자가 의학서적 번역한꼴과 같지요. 그래도 여전히 언어를 문화부에서 담당하니 한글이 이모양 이꼴 문제만 늘어날 뿐이죠. 바로 모든 백성을 어리석게 만들어 놓았지요. 나라의 발전에 필요없는 인재양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교육정책이었으니까요. 훈민정음은 전자를 모방했다는 실체가 최근 발견되어 일차 번역본이 출간되었어요 고려한글 도 검색해보세요. 교보문고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가림토 문자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 것이 있었을 수 있다. So What? 그것이 한글의 토대가 되었다면 가림토 문자가 제 역할을 100퍼센트 다한 것이 되고, 한글과 무관하다면 우리가 굳이 몰라도 될 것이다. 따라서 가림토, 가림토, 너무 그렇게 이야기할 것은 없지 않을까 싶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가림토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것은 어떤 경우이든지 그 출발은 천신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삼신의 개념이 전 분야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전 분야란 이 땅에서 발견되는 유물은 물론 민속, 문자, 족보...등을 망라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신과 삼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껍데기만 보고 있는 셈입니다. 가림토 역시 마찬가지죠. 그런 기본이 내재되어 있지 않다면 가림토는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문자가 됩니다. 그러나 시조 인식을 바탕으로 한 글자였다면 이 또한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박물관의 유물이 오늘날 우리와 관계가 없다고 여긴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유지가 어려울 것입니다. 가림토 역시 이 한편의 유물과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유물이 버려지면 다른 유물에서 천신과 삼신의 개념을 담은 유물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계승되지 않은 글자이기에 중요성은 덜하지만 한 점의 유물로 이해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리고 라는 말은 산스크리트 라는 용어를 한자로 음차 음역한 것입니다. 산스크리트 고어, 티벳 고어 랑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한자는 발음을 표기할수있는 글자가 제한되어있어서 고작 가림토라고 음역한것이죠. 중국한자와는 차원이 전혀다르죠. 저급한 한자프레임으로는 접근불가입니다.
우리 역사기록에 한자로 된 것은 없습니다. 우리 선조가 시작한 문자를 한나라에서 획일화해서 정리한 문자가 '한자'인 것이죠. 초기 상형문자, 금문, 갑골문, 대전, 소전...등등의 글자체는 있어도 역사상 한자라는 글자는 없었습니다. 산스크리트어를 연구해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 말과 직접관련이 없습니다. 문자학의 경전으로 받들어질만한 허신의 '설문'을 음운학으로 풀이하면 한자의 발음은 오늘날 우리가 아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발음이 됩니다. 예를 들면, 환인은 『gəsər+gən』, 환웅은 『gəsər+gəm』, 단군은 『tən+kən』, 조선은 『gərə+sərə』 등으로 발음합니다. 현재는 조선이라 하지만 은나라 이전에는 『gərə+sərə』의 합체어로 『gəsərə』로 읽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다 고대의 우리말입니다. 시기적으로도 산스크리트어로 쓰여진 리그베다는 BC 1000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은나라의 발음은 BC 1600년 이전이며, 은나라가 선조의 발음을 계승했다고 보면 그 연대는 훨씬 소급될 것입니다. 그러니 역사적으로도 우리 고대발음이 산스크리트어보다 앞선 것인데 왜 우리가 다른 언어로 우리 말을 풀이해야 하는지 전후가 바뀐 것 같습니다. 우리말과 산스크리트어가 유사하다면 오히려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합리적인 해석이 아닐까요? 우리말로 읽을 수 있는 글자를 왜 뜻이 다른 엉뚱한 산스크리트어로 이해해야 하는지 재고해야 합니다.
훈민정음의 기본구성요소는 천지인 삼재입니다. 가림토문자 역시 ○, │, ─, △ 등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 삼재는 초기 상형문자를 담은 금문과 설문해자에서 설명되고 있는 글자이며, 가림토문자는 훈민정음의 기본구성요소인 천지인+α로 된 확장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훈민정음과 가림토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구성요소가 추가되었으므로 다른 글자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decipherQ 혹시 달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우리의 고정관념은 때로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달은 지구보다 나이가 많으며, 인류 기록에 달이 등장한 것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 위성은 달 외에는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구요. 태양과 400배 크기로 일식 월식이라는 우주쇼가 반복되는 것도 말도 안 되는 확률이네요. 사실 신기한게 참 많아요. 물이라는 존재도 우주에서 가장 이상한 물질에 해당하죠.
어떤 문자를 닮았죠? 어디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저도 어릴때 이런거 보고 가슴이 쿵쾅 거렸는데 (처음 나왔을때 읽어봤죠) 이게 거의 다 쌩구라에요. 그냥.. 환단이란 말 자체가 불교 용어입니다. 단군도 마찬가지고. 이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울 아빠 못살았다고 아빠 과거를 아들이 윤색하는 기분입니다.
중국사서에서 단군을 지운 것이 아니라, 발음이 다른 글자로 표기한 것이 '단군'입니다. 단군을 은상시대의 발음으로 복원하면 'tərə+ kərə(/kənə)''로 불렀고, '높은 해/높은 임금'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뜻은 우리의 고대유물에 아주 많이 표현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죠. 그래서 우리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말은 우리가 태양신의 자손이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동의와 관계없이 이미 고대문자가 존재했으며, 그것이 우리 유물에 재현된 것입니다. 즉, 고조선이 한반도가 아니라 산동을 중심으로 동해와 발해만에 걸쳐 존재했던 나라였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미 영상 전반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족보까지 발굴되었습니다. 님의 반론을 기다립니다.
가림토문자의 진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림토문자의 기본소재가 고대상형문자를 기반으로 설명한다는 점을 알리는 것입니다. 가림토문자의 진위보다 우리의 선인들은 무엇을 하든지 삼신이라는 인식 위에 이루어졌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가림토문자가 진짜다, 가짜다 하는 논쟁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가림토말고도 다른 문자들이 있었다는 것은 아실 것 아닙니까?! 훈민정음 역시 『│, ●, ─』을 삼재(三才)로 하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 것처럼 가림토문자 역시 고대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동질성을 보입니다. 『│, ●, ─』는 │는 神의 시체자, ●는 天의 시체자, ─는 地의 시체자로서 기원이 되는 고대상형문자입니다.
우리말부터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고대로부터 전해온 말이고 본래 기독교와 관련이 없는 말입니다. 그러니 님의 주장은 헛된 것입니다. 기독교와 같은 이유는 존 로스 선교사가 유일신을 알리는 의미로 새롭게 한글번역성경으로 창조하다보니 '한민족의 하나(.)님과 같은 발음'이 되었을 뿐이죠. 한민족의 하나(.)님은 학생들 국어교과서에서도 실린 蘆溪歌 (노계가/朴仁老)에서도 아래와 같이 확인됩니다. 한민족의 하나님은 등등 많은 이칭으로 불립니다. ------------ 時時(시시)로 머리 드러 北辰(부진)을 바(.)라보고 남모라(.)난(.) 눈물을 天一方(천일방)의 디이나(.)다 一生(일생)애 품은 뜻(ㄷㅅ)을 비옵나(.)다 하나(.)님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리는 영상은 낯선 내용과 방식이지만 이 영상들은 고조선 시대, 혹은 고조선 시대와 가까운 시대에 기록된 기록을 대상으로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시청하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한글 창제이전에 9개의 문자가 혼재되어 내려오고 있엇답니다.가림토도 그9가지중에 하나로 잘 쓰이지는 않앗으나 글자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엇을 겁니다.
우리의 역사를 기록한 소위 '한자'는 고조선 시대부터 꾸준히 우리가 계승한 글자이며, 이 글자를 은나라 시대의 발음으로 복원한 결과 한민족의 고대음이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한글은 고려시대에 사용되었으나 이론적으로 정립하여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로 바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글이 창제되었어도 한자와 병행하여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한글 전용으로 한자는 점차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decipherQ 한자가 우리글이라면 왜 바람 풍이라고 배우나요? 바람은 훈이에요.
wind 풍과 같은 형식이에요. 이것은 다른 나라 글을 배우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갑골음이 밝혀진게 없어요.
이게 우리나라 유사 사학자들이 음운학이라는둥 하며 구라를 치는 중인것입니다.
이걸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bamas26 음운학에 조예가 깊은 분인가 봅니다.
함부로 구라로 전제하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과연 학술적 판단에서 나온 결론일까 의심됩니다.
단군, 환인, 환웅, 왕, 간...등의 한자음도 은나라 당시의 발음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갑골음으로 風은 바람으로 읽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발음이 현재의 풍으로 변한 것이지요.
발음의 재구는 유사학자가 아니라, 정통학자의 연구결과니까 다음이 책을 참고하세요.
도출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함부로 쉽게 하대할 듣보잡 인물이 아니니까요.
『갑골음으로 잡는 식민사학. 동북공정(최춘태 박사 저)』
수고많으십니다.
'朝鮮'의 '朝'字에 계신 '三神' 인 天,地,人을 모신 분이 단군이십니다. 산동 일대 '五岳' '12州'를 통솔 하신 분이고 인류 최초로 나라를 세우신 분입니다. 堯,와 舜에 의해 우산에서 돌아 가십니다.
아드님은 鮮우씨, 근산씨,설씨,기씨 등이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댓글의 근거를 제시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고대 기록 어디에도 단군이 없습니다.
단군은 불교 용어에요.
환인.. .뭐 이런거 다 마찬가지입니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이런거 보신 모양인데 그건 위서입니다.
현대에 나온 책이에요.
님도 삼국사기 놓고 쓰시면 한단고기 2 쓰실수 있습니다.
글자와 문자를 구별해서 말해주면 좋겟어요. 한자는 글자의 이름입니다. 가림토 문자는 글자에 토를달기위해 음가를 정해놓은 기호이므로 음가를 훈민정음에서 소개한 방법으로 구분해주면 좋겟지요. 과학으로풀어쓴 훈민정음 검색해보시고 이해를 하고 설명하면 좋겟네요. 역사적인 내용에서 언어 문자의 세게로 발전기대합니다.
한자라는 글자는 없습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글자를 한나라 때 정리했으니 편의상 불러주는 것 뿐입니다.
전해온 글자를 손댄 것이니 창조된 것은 아닙니다.
그 전에는 금문, 갑골문, 대전, 소전, 예서 등등......으로 구별했습니다.
문자와 글자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림토문자로 기록한 문헌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decipherQ
한나에서 사용한것이라해서 이름 붙인것이고 글자는 지구상에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자는 글자는 한자로 한이 한나라 한이아닌 계약할때 사용한 한입니다.
글자와 문자는 구별이 되지만 함께 중복도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세종 임금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면서 글자와 문자를 구별해 주어 혼란을 없게했어요.
훈민정음 첫장에 문은 글자의 말이다 라고 하였으니 글자와 문자를 구별해놓았어요.
이점을 서양과같이 구별하지 않으면 우리말은 반쪽 신세가 되버리게 되어 지금의 현주소가 된것입니다.
훈민정음 완역본 소개합니다.
훈민정음은 번역본이 천여종은 될것이지만 모두 폐기해야할 책입니다. 읽어도 알 수없는 책만 출판한것입니다. 유일한 완역본
과학으로풀어쓴 훈민정음.
검색해서 탐독하시고 검토해보세요. 원본그대로입니다.
언어과학책을 인문학자들이 번역해왔으니 해독이 불가한것입니다.
인문학자가 의학서적 번역한꼴과 같지요.
그래도 여전히 언어를 문화부에서 담당하니
한글이 이모양 이꼴 문제만 늘어날 뿐이죠.
바로 모든 백성을 어리석게 만들어 놓았지요.
나라의 발전에 필요없는 인재양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교육정책이었으니까요.
훈민정음은 전자를 모방했다는 실체가 최근 발견되어 일차 번역본이 출간되었어요
고려한글 도 검색해보세요. 교보문고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가림토 문자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 것이 있었을 수 있다. So What?
그것이 한글의 토대가 되었다면 가림토 문자가 제 역할을 100퍼센트 다한 것이 되고,
한글과 무관하다면 우리가 굳이 몰라도 될 것이다. 따라서 가림토, 가림토, 너무 그렇게 이야기할 것은 없지 않을까 싶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가림토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것은 어떤 경우이든지 그 출발은 천신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삼신의 개념이 전 분야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전 분야란 이 땅에서 발견되는 유물은 물론 민속, 문자, 족보...등을 망라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신과 삼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껍데기만 보고 있는 셈입니다.
가림토 역시 마찬가지죠.
그런 기본이 내재되어 있지 않다면 가림토는 우리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문자가 됩니다.
그러나 시조 인식을 바탕으로 한 글자였다면 이 또한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박물관의 유물이 오늘날 우리와 관계가 없다고 여긴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유지가 어려울 것입니다.
가림토 역시 이 한편의 유물과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유물이 버려지면 다른 유물에서 천신과 삼신의 개념을 담은 유물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계승되지 않은 글자이기에 중요성은 덜하지만 한 점의 유물로 이해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decipherQ 유물, 좋습니다. 그런 의미는 충분히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한자를 잘 배워야 돼요 한자속에 인류사가 다 들어있습니다
가리고 라는 말은 산스크리트 라는 용어를 한자로 음차 음역한 것입니다. 산스크리트 고어, 티벳 고어 랑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한자는 발음을 표기할수있는 글자가 제한되어있어서 고작 가림토라고 음역한것이죠. 중국한자와는 차원이 전혀다르죠. 저급한 한자프레임으로는 접근불가입니다.
가림토 인데 가리고라고.... 오타입니다
우리 역사기록에 한자로 된 것은 없습니다.
우리 선조가 시작한 문자를 한나라에서 획일화해서 정리한 문자가 '한자'인 것이죠.
초기 상형문자, 금문, 갑골문, 대전, 소전...등등의 글자체는 있어도 역사상 한자라는 글자는 없었습니다.
산스크리트어를 연구해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 말과 직접관련이 없습니다.
문자학의 경전으로 받들어질만한 허신의 '설문'을 음운학으로 풀이하면 한자의 발음은 오늘날 우리가 아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발음이 됩니다.
예를 들면, 환인은 『gəsər+gən』, 환웅은 『gəsər+gəm』, 단군은 『tən+kən』, 조선은 『gərə+sərə』 등으로 발음합니다.
현재는 조선이라 하지만 은나라 이전에는 『gərə+sərə』의 합체어로 『gəsərə』로 읽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다 고대의 우리말입니다.
시기적으로도 산스크리트어로 쓰여진 리그베다는 BC 1000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은나라의 발음은 BC 1600년 이전이며, 은나라가 선조의 발음을 계승했다고 보면 그 연대는 훨씬 소급될 것입니다.
그러니 역사적으로도 우리 고대발음이 산스크리트어보다 앞선 것인데 왜 우리가 다른 언어로 우리 말을 풀이해야 하는지 전후가 바뀐 것 같습니다.
우리말과 산스크리트어가 유사하다면 오히려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 합리적인 해석이 아닐까요?
우리말로 읽을 수 있는 글자를 왜 뜻이 다른 엉뚱한 산스크리트어로 이해해야 하는지 재고해야 합니다.
한자와 우리은 구조가 달라요. 이게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알파벳을 우리 선조가 쓴거라고 할수 없는 것처럼
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나 단어는 구조가 비슷해요.
그것이 무엇을 증명하진 않습니다.
안능하시니껴 🎉 가림토 훈민 정음 아무 상관엇시야
훈민정음의 기본구성요소는 천지인 삼재입니다.
가림토문자 역시 ○, │, ─, △ 등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 삼재는 초기 상형문자를 담은 금문과 설문해자에서 설명되고 있는 글자이며,
가림토문자는 훈민정음의 기본구성요소인 천지인+α로 된 확장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훈민정음과 가림토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구성요소가 추가되었으므로 다른 글자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decipherQ 흑피 옥 랑 갑골문자
실담어 ㆍ 금문 거의 동시에 나타고 잇니더 지식저장소에 마리더
@@decipherQ 그라고 사투리 됴션 고어 등 고대 됴션어 연구 선행 되어야 하니데이 感謝 하시다요
@@sanskritkoreandictionary4230 영상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심도있는 좋은 말씀 기대합니다.
둥글고 빛나는 높이있는 구체는 UFO를 말하는것 같아요.
그렇게 되나요? ^^
그 구체는 수 억년 동안 같은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decipherQ 혹시 달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우리의 고정관념은 때로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달은 지구보다 나이가 많으며, 인류 기록에 달이 등장한 것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큰 위성은 달 외에는 우주에 존재하지도 않구요. 태양과 400배 크기로 일식 월식이라는 우주쇼가 반복되는 것도 말도 안 되는 확률이네요.
사실 신기한게 참 많아요. 물이라는 존재도 우주에서 가장 이상한 물질에 해당하죠.
가림토 문자ㅡㅡ히브리어 와 섞임 ㅡㅡ한자 기원 가림토 한글 훈민정음 기초 현재 히브리어 일부 기초로 쓰였음
근거를 알려주셔야지요.
인류 역사상 환단고기에만 나오는 문자
뭐 그럴 수도 있지요.
하지만 적어도 기본 형태는 고대문자를 닮았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문자를 닮았죠?
어디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저도 어릴때 이런거 보고 가슴이 쿵쾅 거렸는데 (처음 나왔을때 읽어봤죠)
이게 거의 다 쌩구라에요.
그냥.. 환단이란 말 자체가 불교 용어입니다.
단군도 마찬가지고.
이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울 아빠 못살았다고 아빠 과거를 아들이 윤색하는 기분입니다.
이런 사람이 교수라고? 중국 사서에서는 단군을 지웠다는 걸 모르나. 식민사관 소위 실증사관이 아직도 득세 중인가. 에라이.
중국사서에서 단군을 지운 것이 아니라, 발음이 다른 글자로 표기한 것이 '단군'입니다.
단군을 은상시대의 발음으로 복원하면 'tərə+
kərə(/kənə)''로 불렀고, '높은 해/높은 임금'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뜻은 우리의 고대유물에 아주 많이 표현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죠. 그래서 우리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말은 우리가 태양신의 자손이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금문에 백선 다음에 는 자가 보입니다.
『伯鮮作旅𣪕其永寶用』(백선작여궤 기영보영)
나는 이 교수의 논거에 동의하지 않는다
동의하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동의와 관계없이 이미 고대문자가 존재했으며, 그것이 우리 유물에 재현된 것입니다.
즉, 고조선이 한반도가 아니라 산동을 중심으로 동해와 발해만에 걸쳐 존재했던 나라였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미 영상 전반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족보까지 발굴되었습니다.
님의 반론을 기다립니다.
가림토 문자 이야기는 오직 한단고기에만 나옵니다. 매우 희박한 가설이라는 이야깁니다.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한글의 창조적 가치를 어떻게든 끄집어 내리면 좋으십니까?
가림토문자의 진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림토문자의 기본소재가 고대상형문자를 기반으로 설명한다는 점을 알리는 것입니다.
가림토문자의 진위보다 우리의 선인들은 무엇을 하든지 삼신이라는 인식 위에 이루어졌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가림토문자가 진짜다, 가짜다 하는 논쟁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가림토말고도 다른 문자들이 있었다는 것은 아실 것 아닙니까?!
훈민정음 역시 『│, ●, ─』을 삼재(三才)로 하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인 것처럼 가림토문자 역시 고대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동질성을 보입니다.
『│, ●, ─』는 │는 神의 시체자, ●는 天의 시체자, ─는 地의 시체자로서 기원이 되는 고대상형문자입니다.
그대는 예배당을 다니는군. 하나님은 예배당에서 만든 신조어지. 유사이래 민족의신 하늘님과 구분하여 여호아를 뜻하고자 만든 것이야. 미신적이니 그대말을 참고할 것이 있겠는가?
우리말부터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고대로부터 전해온 말이고 본래 기독교와 관련이 없는 말입니다.
그러니 님의 주장은 헛된 것입니다.
기독교와 같은 이유는 존 로스 선교사가 유일신을 알리는 의미로 새롭게 한글번역성경으로 창조하다보니 '한민족의 하나(.)님과 같은 발음'이 되었을 뿐이죠.
한민족의 하나(.)님은 학생들 국어교과서에서도 실린 蘆溪歌 (노계가/朴仁老)에서도 아래와 같이 확인됩니다.
한민족의 하나님은 등등 많은 이칭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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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時(시시)로 머리 드러 北辰(부진)을 바(.)라보고
남모라(.)난(.) 눈물을 天一方(천일방)의 디이나(.)다
一生(일생)애 품은 뜻(ㄷㅅ)을 비옵나(.)다 하나(.)님아
하나님은 기독교 용어에요. 유일신이라는 뜻입니다
하늘님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