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실용성에 지비츠, 디자인 등 감성적 측면까지 간과않는 것 보면 선호안할 수가 없더군요ㅋㅋㅋ펠러톤과 달리 wear&tear도 빨라서 신규 구매가 꾸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ㅎ 한국에서 제일 신기했던게 back strap활용 빈도가 의외로 낮고, 크록스 안에 무려 양말(WTF?)을 또 신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ㅋ
국내에서는 2008년 봄부터 대박이 났던게 기억나네요. 캘리에서 요식업장 여러개 하고 있어요. 5세 아가 손님들은 거의 80%가 크록스를 신고 있어요. 그것도 2-3켤레씩 가지고 있어요 ㅎ 색깔이 바뀌고 디자인이 다르고요... 아들냄이 학교 드롭오프 해주고 픽업 할 때 봐도 같은 학년 아가들의 거의 3/4가 크록스를 신고 있어요. 날씨 때문이라고 하기엔 한겨울에도 크록스를 신고 다니더라고요... 워낙 편한 신발을 어렸을 때 부터 신고 지내니, 유스마케팅을 따로 안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병원에 가도 RN이나 닥터들이 꽤나 많이들 크록스를 신고, 식당 서버들 중에도 논슬립이면서 구멍이 안뚫린 크록스를 신는 친구들이 꽤 있어요.("스케쳐스 논슬립" 신으라고 뭐라고 할래다가 와이프가 너무 꼰대스럽게 하면 애들 그만둔다고 해서 참네요) 식당 입구에 No Public Restroom / No Roitering 요런 싸인 들을 붙여요. 지비츠 수백개 들고 다니면서 파는 어린애들이 들어올 때도 많아서요... 그런 애들은 하나당 4-5불에 팝니다. 크록스는 12월 중순/말에 하는 크리스마스 세일 때가 가장 쌉니다.
뉴욕에 살지만 뉴욕 소식은 여기서 다 듣고 있습니다ㅎㅎ 김용갑 기자님 최고!
방구석에서 미국 크록스매장 구경 잘했어여🎉 어바웃뉴욕 제 최애 프로그램이에여
저도 크록스 자주 신는데 말이죠!! 김용갑 기자님 팬입니당~~~ 🫶🏻
진짜 유투버의 순기능이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 소식 빠르게 알게 되어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김용갑 특파원님 최고~~~팬이에욥👍🔥
항상 감사합니다
이 아저씨가 젤 잘한다
@@spyj-w4y 맞아요
잼있다!
컨텐츠 너무 좋네요
좋은 트랜드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
장마철에도 딱이에여..아이들 신기다가 어른까지 신게 되었다는
갑 오브 갑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어요~~❤
국민 슬리퍼 크록스
감사합니다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크록스 신고 개 편하게 근무하고 싶은 용갑이형이면 개추 ㅋㅋㅋ
김용갑 특파원님~ MBC 소비더 머니 조현용 기자님 처럼 좋은 컨텐츠로 잘 되실것같아요 😊조금만 더 환하게 웃으시면 굿!!! 응원합니다
저도 크록스 자주 신어요 ㅎㅎ
병원에서도 많이 신어서 올 여름에 3켤레 사고 지비츠 헬로키티 귀엽게 크록스 달아놨는데, 의사쌤이 편안한 신발 아니고 발목 잡아주지 않아서 오래 걸으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크록스 애물단지 됐네요. 크록스 신고 오래 걸었더니 발목 아픔 😷🤢
은근히 기업을 알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경제 뉴스는 딱딱하서 보기 싫은데 말이죠.
용갑이몰아보기
헤이두드도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도 의사들이많이 신어서놀랐었는데 여기도 약사 의사은근많이 신는것 보고 많이의외였던;;달러스토어에서파는 그런 느낌이에요 맨하튼에 매장이 안 망하는게 신기
나도 하나 있는데 수영할 때 좋아요
더치브로스 다뤄주세요~~~
크록스같은 신발을 너무 자주 신으면 발 건강에는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아치도 무너지고 발목에도 무리가 많이 갈 것 같은데.. 편한게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 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극강의 실용성에 지비츠, 디자인 등 감성적 측면까지 간과않는 것 보면 선호안할 수가 없더군요ㅋㅋㅋ펠러톤과 달리 wear&tear도 빨라서 신규 구매가 꾸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ㅎ
한국에서 제일 신기했던게 back strap활용 빈도가 의외로 낮고, 크록스 안에 무려 양말(WTF?)을 또 신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ㅋ
I love Crocs ❤️. 저는 플로리다주 로 이사오면서 부터 크록스 슈즈를 신기 시작했는데요. 한 번 신으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마약과도 같은 매력이 있어요. 너무 좋아요. 짱!!
국내에서는 2008년 봄부터 대박이 났던게 기억나네요. 캘리에서 요식업장 여러개 하고 있어요.
5세 아가 손님들은 거의 80%가 크록스를 신고 있어요. 그것도 2-3켤레씩 가지고 있어요 ㅎ 색깔이 바뀌고 디자인이 다르고요... 아들냄이 학교 드롭오프 해주고 픽업 할 때 봐도 같은 학년 아가들의 거의 3/4가 크록스를 신고 있어요. 날씨 때문이라고 하기엔 한겨울에도 크록스를 신고 다니더라고요... 워낙 편한 신발을 어렸을 때 부터 신고 지내니, 유스마케팅을 따로 안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병원에 가도 RN이나 닥터들이 꽤나 많이들 크록스를 신고, 식당 서버들 중에도 논슬립이면서 구멍이 안뚫린 크록스를 신는 친구들이 꽤 있어요.("스케쳐스 논슬립" 신으라고 뭐라고 할래다가 와이프가 너무 꼰대스럽게 하면 애들 그만둔다고 해서 참네요) 식당 입구에 No Public Restroom / No Roitering 요런 싸인 들을 붙여요. 지비츠 수백개 들고 다니면서 파는 어린애들이 들어올 때도 많아서요... 그런 애들은 하나당 4-5불에 팝니다. 크록스는 12월 중순/말에 하는 크리스마스 세일 때가 가장 쌉니다.
생각해보니 2000년대 후반 2010년대초반에 많이 신던 애기들이 지금 젠지들이네요..... 아!!! 시간이 참...
loitering 이겠죠
@@violin7955 아 죄송 ㅋ ㅋ 랍스터를 Robster로 쓴 꼴이군요. ㅍㅎㅎ
3등
크록스는 죽을때까지 신으라면 신을수 있을듯 밑창 다 닳아 버리면 또 새거 사고
품질이떨어져
아무리 봐도 50불짜리는 아닌거 같은대..15불만 해도 충분해 보이는대..
스티커 덕지덕지 좋아하는 Z세대한테 딱임
심플한 거 좋아하는 Z세대도 많아요
크록스 사지 마세요. 2020년 초에 고무가격 폭등했을때 고무질을 대폭 낮췄습니다. 8년만에 비싼돈주고 샀더니 발등 피부에 물집 잡히고 짓물나고 피나고 살 벗겨지고 고생했어요ㅋㅋㅋㅋ 절대 사지 마세요.
안신어봄. 못생겨서
그 어떤 고가 신발보다 최고편안한 애착신발 크록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