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 있어 가장 강력한 무기, 말하기 듣기 쓰기 일까? 누구나 할 줄 알지만 잘하기 어려운 말듣쓰 극복 프로젝트, 최재천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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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вер 2024
- 요즘 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필요한 관계는 잘 유지하고, 해로운 관계는 잘 정리하는 교수님만의 노하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관계와 말하기, 듣기, 쓰기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문의 : choemazon@gmail.com
![최재천 “영하 77.7도” 인류 멸종 시그널 [쇼:미:답]](/img/n.gif)
쓰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데 공감합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말에도 깊이가 있습니다. 글 쓰다보면 문맥을 따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말을 들을 때도, 말을 할 때도 습관적으로 인과를 고려합니다.
쓰기는 중요하기도 하고 가장 어렵기도 한듯요
그래서 쓰기를 잘한다면? 기본은 되어있을 가능성이 많지않을까요?
인간의 논리가 글을 쓰면서부터 시작되었단 말을 어디선가 들은 바가 있습니다.
말을 사라져서 굳이 논리적이지 않아도 되지만, 글은 반복적으로 앞뒤를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전후 맥락, 논리같은 것이 발달했다고...
신기한게 진짜 미국 정치인들 연설이나 담화는 그냥 받아적으면 바로 여느 칼럼 에세이 못지 않은 글이 됨.. 그래서 그런 연설자료들로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죠.. 그러고보면 한국은? 정말 암담한 수준임 100분토론조차 한 10분 지나면 시장 돗데기판임
한국도 90년대까지는 안그랬습니다... ㅜㅜ ... 김대중 대통령 연설은 대통령 되기 전부터도 이미 유명했고, 그 당시 미국인들에게도 고품격이었음. 한국 정치인 연설문도 책으로 나와 스피치 교재로 쓰였습니다. 시대가 변했군요.
정치 수준이 낮아진 듯… 옛날 대통령들은 달변으로 유명했던 분들도 몇몇 있음
노통은 야무졋는3ㅔ
저 중학교 때 과학 선생님이 "적자생존"이라길래 뭔 말씀이지 했는데, '적는자가 생존한다'라는 말이었어요. 진짜 기록으로 잘 남기는 자, 알맞게 쓰는 사람이 남는 것 같아요. 말은 하든 듣든 흩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그 말을 적어서 남기는거 같네요! 궁극의 쓰기.
다른 환경 영상에서 교수님 강의에 악플이 달린걸 본적이 있습니다.
현실, 사실, 거짓을 제대로 인지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교수님!! 악플은 신경쓰지 마시고 교수님이 후배들에게 하고싶은신 말씀 다 해주세요. 열심히 듣고 새기겠습니다.
이렇게 지혜로운 교수님한테도 악플이 달리는군요..🫢
헬스하다가 좌우 힘의 불균형이 있어서 운동 후에도 오른쪽에 텐션 및 근육통이 강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user-gz6bi3dn6b 왼쪽에 힘을 주세요
그렇군요
악플이 달린다는 것 자체가 교수님이 중요한 말씀과 올바른 말씀을 하셨다는 반증같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
우리나라 정치인은
말을 잘하는것에 엎서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
또 무슨말을 할려고 했는지는 알고 말을 해야 된다 생각하고요
이것들은 누가 적어준거 사전에 읽어보기라고 했는지
그냥 생각이 없는거 같은 정치인이 많다는거죠
특히 고위층
특히 검사 출신들
맞아요 정치인들 말못하면 자격없어보인다 느꼈는데..
ㅋㅋㅋ 말 잘하고 잘 듣는 사람이 귀하다는 말씀 넘 공감돼요🤣 평소엔 중요하지 않더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게 '쓰기'라는 말씀도 인상적입니다. '관계'에 대한 시리즈인가봐요 기대됩니다 처음으로 최초공개로 봤어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계약서의 힘을 생각하면.......쓰기가 중요하다는 점 58000%공감합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가장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원래 가장 기본적인 것들일수록 가장 완벽하게 하기 어려운 거죠 그만큼 자신의 본바탕을 여과하지 않고 투명하게 드러내니까요 미술이나 요리에서도 통용되는 원리..
어쨌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ㅎㅎ
소통이 아니라 줄서기가 정치의 핵심이어서 말을 할 줄 아는 정치인이 드문 것이겠죠.
완전 동감합나다.😅
논리보다 증거죠 항상
암만 떠들어 봤자 행동하는 놈이 승리하죠
우리 나라 정치인들은 거짓뉴스 만드는것 밖에 못함 그래놓고 표현의 자유라는 인간들
와~ 교수님이 거두신 모든 열매들을 다 나눠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이야기 들려주셔요. 오늘도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요즘 킵하지 않고 바로 멈추어 보는 영상은 최재천 교수님 영상입니다.
저두 알러뷰😂 ㅎㅎ
정치인이 말 잘하면 입만 살았다고 폄훼하는데 그게 아니죠 평소 공부하고 생각하고 책도 많이 읽고 글도 쓰고 해봐야 머릿속에서 지식이 쌓여 입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유하며 고민합니다 그것이 세상을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 아닐까요
우리 최박사님은 삼박자 다 잘해요.
교수님 책읽어 보니 알겠다라구요.
말듣쓰 극복 프로젝트 '관계' -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세 가지를 모두 노력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 영상은 항상 산뜻한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 책 읽기: 이성 으로 읽을때.
1. 문장으로 이해.
⑴ 이해 안되면, 사전에서 단어 뜻 찾기.
① 이 단어 뜻은, 책에 메모.
2. 앞 문장과, 뒷 문장을 연결해 이해.
⑴ 앞 문장 단어와 뒷문장 단어를 연결해 이해.
2.1. 이럴 경우.
⑴ 책 이해＝모든 문장(문단) 연결 이해 경우 수.
3. 지시 대명사가, 지시하는 것을 찾으면서 읽기.
4. 기타.
⑴ 책 안 읽은지 20년 정도는 된거 같음.
.
나. 글 쓰기: 이해 목적으로 쓸때.
1. 모든 사람이 아는 내용 쓰기
⑴ 이유: 읽고 이해해야 하니.
2. 비유·은유...등은 쓰지 않기.
⑴ 이유: 동어 반복이니.
3. 짧은 문장으로 쓰기.
⑴ 이유: 짧은 문장은, 모두 읽을 수 있으니.
4. 처음 글을 쓸땐,
⑴ 어떻게 쓸지 몰라,
① 성경 형식으로, 글을 쓴 기억이 있네요.
4.1. 2년 정도 쓰니,
⑴ 성경 형식 없이, 글이 쓰여지기 시작 했습니다.
.
다. 대화 하기
1.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
⑴ 이해하면서 들을 경우.
⑵ 듣는 것 자체가 좋을 경우...등....
⑶ 대화 하는 것 자체가 좋을 경우.
⑷ 의견을 서로 나눌 경우...등. 입니다.
듣고 듣고 듣고 말하고 쓰자 쓰자 쓰자
이를 악물고 참아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듣고쓰고말하기에 스스로 자신있게 굉장히 노력했노라 말씀하시는데서 이 세가지를 골고루 잘하실거라는 확신,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세상과 사회, 그리고 사람들은 발전하고 더 똑똑해짐. 지금은 세대가 공존하고 섞여있어서 그런 것...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정이 많고, 착하고, 똑똑합니다..
모두가 나아가고 성장하는 올바른 사회가 되길..
요근래 쓰는걸 많이 하는 편인데 역시 직접 눈으로 보고 반영구적으로 남길 수 있는 '쓰기' 가 최고의 무기군여.
시의적절한 주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정치인들(위정자들)이 말을 못하는 건 두뇌의 문제라 생각해요.
듣기 경청 너무 중요합니다
쓰기도 노력 중이구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하기 쓰기 듣기 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정도" 가 다른 것 같아요. 읽기는 책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고요.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노력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하셨다는 그런 부분들에서 역시 지혜로운 분^^ 이라는 감탄이 됩니다.
듣는 노력을 새해 목표로 정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이 항상 재미나기만 했는데 오늘 반성이 많이됩니다. 말은 줄이고 많이 읽고 더 듣겠습니다!
사회생활 하기 전까진 듣거나 쓰는게 맞다고 봤고 무엇보다 카카오톡, 문자 등 다양하게 해봤지만 지금은 말하고 쓰는게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로 일일이 쓰면 그걸 다시 하나하나 읽고 다시 답변 해야되는데 효율도 안나죠. 그러나 전화통화를 하면 어떤 부분만 이야기하면 되는지 그리고 필요하다면 자료 전달도 할 수 있을뿐더러 필요한 이야기 외엔 메일, 미팅 등 요청할 수 있고요.
(하지만 각 장점도 없는건 아니죠. 쓰면 당연히 기록물이 남아서 저장이나 보관 등 용이하고-나중에 증거용으로 사용할 여지가 있고-전화는 상대가 안받거나 혹은 바쁜 경우 다시 연락하거나 이야기한 내용을 놓치기 쉽상이고요)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듣기가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예상되네요. 잘 듣고 그 사람의 논지 혹은 핵심을 제대로 파악해야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 혹은 대응할지 나오니까요.
영상을 봐야 알겠지만 올라오면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이 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키크니 같은 작가네요. 몇 컷의 이미지와 짧은 문장으로 온갖 희노애락을 다 표현하니까요. 🎉
정말 교수님 영상은 요즘 저에게 너무 행복이고 기쁨이라 즐겁씀니다👍😍귀에 쏙쏙 들오고 재밌어요~~🙏🥰
말과 글 중에 어떤 것이 그 사람을 더 잘 드러낼까? 생각해보면 저는 말보다는 글인 것 같습니다. 말로 뱉는 것이 글로 쓰는 것보다 더 실시간으로 그리고 즉각적으로 나오는 표현이기 때문에 사람을 잘 드러낼 것 같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글을 더 공들여서 쓰기에 그런지 텍스트가 그 사람을 더 잘 드러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소통할 때 텍스트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 오늘 주제도 정말 재미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은 순발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말을 해야 될 타이밍을 재빨리 포착해서 할 말과 안할 말을 분간하면서 잘해야 밀실수를 안하면서 상대의 호감을 끌어낼 수 있죠. 글쓰는 건 급하게 메모해야 하는 순간이 아니라면 보통 심사숙고해서 할 수 있고, 여러 번 검토가 가능하니 글쓰기는 비교적 차분하게 장시간 진행할 수 있는 소통 마라톤 같습니다. 말은 때마다 갑자기 100미터 단거리를 일정시간 내에 주파해야 하는 시한성 달리기 같구요.
행동 뿐 아니라 언어에도 순발력이 있다는 점에서 언어 순발력이 좋은 사람이 영업사원이나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사람이 말할 때와 들을 때, 쓸(+읽을) 때의 뇌 활동이 다르게 나타나나요?
교수님께서 듣기 말하기 쓰기를 다 노력하셨다는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인간의 언어는 인간의 의식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기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교수님께선 훌륭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지혜로운 말하기의 전문가이셔서 교수님의 말씀을 듣다 보면 대개 감탄하곤 합니다. 항상 좋은 배움을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재미있는 ,그렇이만 중요한
영상입니다.
청자나 화자입장이 서로 다르기에
말하기,듣기,쓰기
쉽지않은 것같아요.
집중하여 들어도
돌아서면 머리가 하얗게되니요.
하여
요즘은 쓰는 쪽으로 비중을
두는 편이지만
이 또한 놓치는 경우도 있으니요..;;
교수님~~
이 주제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글쓰기는 많은 투고를 통해 걸러져서 그런지 글쓰기를 잘 한다고해서 인격이나 인품을
너무 기대하고 만났다가 (만들어진 글이란 생각에 ) 실망한 경험이 종종 있었습니다.
글을 잘 썼다고 그 사람의 인간성,인성이나 인품도 글만큼 인품과 인격까지 훌륭하다고 착각하거나 맹신하지 말아야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독서도 마찬가지고요.
글을 잘 쓰는 사람 or 책을 많이 읽은 사람 등 생각했던 기대했던 그런 인성인품이 아닐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데요 생각과 감정을 가라앉히고 차분한 상태에서 쓰는 글과 서툴기도 하고 성마르기도 한 성격이 배출되는 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생각,성향과 성격의 차이요.
안녕하세요. 퇴근 후 휴식 시간 혹은 출근길에 즐겨 보고/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방구석 침대에서도 이렇게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왔다는 게 새삼 놀랍고 재밌습니다. 저도 요새 새로운 분야에서 일을 하며 소통의 방식과 과정에 있어 어떻게 하면 더 잘 풀어내나갈 수 있을까가 고민이었는데, 이런 좋은 컨텐츠를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먼 곳에서 언제나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유투브 구독자/시청자 통계에 아랍에미리트가 찍힌다면 그 중 한 건이 바로 접니다 ㅎㅎ 항상 양질의 컨텐츠 감사드려요~
추신, 말하기듣기읽기 능력에 유투브 댓글 읽기 능력도 끼워주시면 안 될까요~ 최재천 선생님과 제작진 선생님들이 제 댓글을 읽어주실 그 날을 기다리며....
말하기 쓰기는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말 각각 써야하는 능력이 다른것 같네요
저도 경청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 방송 꾸준히 보고있어요 ❤
교수님 알러뷰❤ 오늘도 뀰쟴🎉
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도 은근 많이 생각하면서 쓰게 되더라구요😂
늘 교수님의 귀한 말씀 소중히 담아 듣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 가지만으로 고려하지 않고 다각적으로 생각하시고 고민 한 말씀 항상 마음에 들어오네요. 요즘 제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글을 쓴다는거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연습이 필요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 깊이 깊이~ 교수님 항상 건강하셔요
ㅋㅋㅋㅋㅋㅋ 앞 뒤 없는 발언들 잔잔하게 하시는거 멋있으요 ••• 😎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굉장히 노력했어요.
듣는건 어느정도 하겠는데 생각하면서 말하는건 무지어렵습니다. 너무 생각하면 말할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고...ㅠㅜ 반면에 채팅은 받는 사람 기분에 따라 오해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텍스트에는 감정이 없으니...
안녕하세요 😄 첨 뵈요. 신문보고 들어왔어요. 신중하게 말씀을 하시네요. 생각이 깊으신 노학자님을 배웠어요. 구독 좋아요 했어요. 대박나셔서 생명다양성재단 잘되시길 바랄께요.
교수님 하버드에서 가르치실 때 연극배우가 대본 쓰듯이 준비하셨다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교수님께서 해밀턴 교수님이나 윌슨 교수님과 영어로 토론을 하실만큼 원래 영어로 말하는 것에 완전히 자유로우신 천재이신줄로만 알았는데 (^^) 저런 노력을 기울이셨다는 것을 들으니 저 정도 노력이 기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고 위로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교수님의 이런 디테일한 영어로 말하기, 듣기, 쓰기를 잘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들이 묻어난 썰을 더 듣고 싶습니다. 연구를 위해 올해 미국에 가게 되었는데 가서 영어로 랩미팅하고 토론하고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까마득하거든요. 교수님의 노력의 과정을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글쓰기!!! 너무 기대돼요 메모하시는 것부터 시간관리까지 소소한 팁들도 많이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쓰는 놈이 왕이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쓰기를 잘 하도록 발전한 경향의 사람들이 학문의 세계를 과대 대표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나 아렌트의 을 읽으면서 철학계의 사람들이 특정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글쓰기 중요합니다. 나와 다른 가치를 가진 사람들이 문자의 세계에서 우세하면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최재천 선생님 노벨상 수상자들에 대한 유일하게 유의미한 통계가 아버지가 빨리 죽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오늘 명상록을 읽다보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네요. 아비가 일찍 죽은 사람들은 왜 남들보다 더 큰 성과를 낼까요. 그렇다면 아비가 자식을 위해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 걸까요. 주제 추천 하겠습니다!
경쟁자가 안 되기 때문같은데요. 남자들끼리는 경쟁이라는 걸 하는데 아버지 없는 어린애는 그 대상에서 자연스럽게 제외되겠네요.
6학년 후반인데요..교수님 강의 정말 좋아요 ^^
‘곰팡이, 가장 작고 은밀한 파괴자들’을 읽고 병원체성 곰팡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교수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청하고 필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선생님 분들을 카피하겠습니다!
전 욕심이 많습니다!
외부 세상에는 욕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래 인류에겐 욕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미래 인생에 욕심이 있기에!
백광우주 나아가자!
시간우주 나누었다!
현실우주 인간중심!
우주가자 하나는둘!
양자중첩 합일하라!
에너지는 무(0). 이고,
질량은 유(1). 이기에.
우리는 ‘시간 속도(sound vacuumed)’ 를 가속 가능하다!
우주 여행 가즈아~
화성 여행 가즈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최재천 교수님!
그리고, 모든 아마존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21세기의 인류에게 축배를!
1:14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야지!
노력은 무한(♾️)이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1:37
명심하겠습니다!
경청! 경청! 경청!
모든 가능성을 긍정의 방향성으로 오픈 마인드하라!
3:36
네! 세상 모든 분들에게서 좋은 지식과 긍정의 방향성을 모두 흡수하고 있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6:14
필사. 모든 것은 소통과 경청이다.
7:14
저희 한 7-80년 전 1950년대 즈음에 서방 국가랑은 현재 [(아프리카)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좋은건 스피치, 말하는 능력임. 그 다음이 쓰는 능력이고..
근데 이 두개보다 더 힘든것이 듣는 능력임.
말만 잘하면 사기꾼이 되기 쉽고 쓰는 능력이 추가되면 괴벨스가 되는거고
듣는것만 잘해도 민주주의 선거에서 성공할가능성이 높아짐
저도 알러뷰~~
요새 국어교육 제대로 이해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습니다!
11:25 어쩌면 말이죠? 어쩌면 "그러는 교수님은 말하기 쓰기 듣기 다 잘해요?" 라고 따지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말이죠? 그런 소리를 하는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 말에 호응을 이끌어내고 공감을 받으려면
적어도 그사람도 박사 학위 정돈 있어야 할 거라는 겁니다.
❤
말하기 듣기 쓰기 안 하면.. 지능이 급격히 퇴화함..
선생님, 말하기와 쓰기는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통해 좋아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훈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남의말을 안 들으면 수능에 언어영역 듣기평가가 있겠어요.^^
영상에서 다루는 소재는 최재천 교수님이 직접 선정하시고 진행하는건지 궁금해졌어요!
❤❤❤유익해용
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면 얼마못가서 화가 나고 그 사람이 왜 이렇게 얘기하지? 라고 느꼈을 때가 있는데 그 사람은 말하기, 듣기가 부족한 사람이었네요. 회사에서 이런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려니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과도 잘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름 노력해서 그 사람이 말하는 실질적인 의미를 찾아 대화하는데 횟수는 줄었지만 쉽지가 않네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머리가 굳어서, 새로운 것을 익히기 어려운건
너무 당연 한거다라는 애기가 많은데
저는 머리는 핑계고
읽기 쓰기 듣기 , 그중에도 듣기가 안되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듣기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리가 굳어서는 아닐껍니다.
그따위로 말을 해도 지지해주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이죠
정치인은 지지자들의 수준에 맞춰서 움직이고 떠듭니다.
닉체터 아저씨 글이 촘스키가 틀렸다는 걸 증명했다는데 촘스키 글을 아예 안읽어 봐서 잘 모르겠네요. 😂😂
제정신이라는 착각도 생각이나용.
너무 좋은 내용.
그런데...
태극기를 바라본 뒷모습...
이게 누군지 알아본 저는 정치 고관여층이군요... 😓
구독, 좋아요, 이미 했고
저도 알러뷰~ ㅎ
ㅋㅋㅋㅋ저도 보고 알아는 봤는데 걍 자료화면인걸로^^
전 들으면서 안들을래요.
마음 아프시겠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꼭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말이 많은거랑 말을 잘 하는거랑은 또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말 많은 사람 치고 남의 말 잘 들어주는 사람 한 명도 못 봄. ㅠㅠ
기 빨려서 점점 만나는 횟수 줄이게 되더라.
최재천 교수님, 따개비는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그다지 안 미치는 듯한데 대체 왜 현재까지 생존했을까요?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따개비의 필요성은 무엇일까요?
말하기 듣기 쓰기 셋 다 엉망인 사람은 대화나 질문을 피해요.
뭐든 지가 전문가라며 지얘기만 주구장창하고
윽박지르고 화내고 남탓하고 변명 거짓말이 일상인 사람 생각나네요.
석렬이형은 말하기 듣기 쓰기 다 딸리는거같은데
우리나라 정치가 더욱 더 후퇴를 한것 같네요
지금 대통령은 듣지도 않고 말도 잘 못하고 고개만 절레절레 국민들에게는 제대로 듣지도 못하게 하고 몽둥이만 휘두르고 있네요
👍👏👏👏🙏
역시 논리보다 증거지
정치인들 거짓말만 많이 하죠.. 비어있는 공약 (헛소리) 일부 만 빼놓구요.
오십후반 여성인데 평소 공부나 독서를 꾸준히 하는데 요즘 말하는게 힘들어요. 머릿속에 맴도는데 말하다보면 버벅대서 속상합니다. 단순 나이탓이라기엔 서운하고 코로나로 인해 대면을 안해서 생긴건지 고민입니다. 해결 할만한 방법을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듣기 시작하여 말을 하게되고 결국 쓰게 된다는...
듣기 싫은 말을 들어야 하는 입장일 때 어떻게 들어야 싸우지 않고 들을 수 있을까요? 물론 인격 모독이나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는 사람이 잘못된 거지만 상하관계에서 그런 상황이 발생할 때 매번 위기를 겪는 게 너무 현타가 오고 듣는 척 안 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듣고 흘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
다른얘기이지만본인은기억력이떨어집니다생각보다ㅎㅎ
그래서 초등학교 국어교재 말듣쓰가 있는건가봐요
😂 지금은 없어요 국어입니다
@@estest82 허어억 늙은이 인증입니다... 8ㅅ8
근데 제 기억에 실제로 말하기 듣기는 전혀 배우지 않은 것 같아요.
혹시 그 교재로 말하기 듣기 배우셨나요?
보통 선생님부터 말을 잘 못 하죠. 한국은 이념이 강한 사회라 대체로 대화가 뭔지 잘 모르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고 사람들이 말하는 걸 보면 거의 포스트모던한 경향까지 있죠.
영상 감사합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셋 다 못하는 분도 정치를 하고 계시네요. 휴...
먼저 쓰는놈이 왕이라는게 귀엽다는 건 좀 과한 쉴드 아닌가요? 학생과 교수 사이에 같은 글을 써도 출발점과 파급력이 확연히 다른데...
과거 문화공보부 장관도 지내시고 이대에서 국문학과 교수를 지내신 이모 교수는 유명인사 중 유명 인사입니다. 그 분이 미국 워싱턴에서 뉴욕에서 사회학과 교수이신 지모교수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지모교수는 깜짝 놀랐답니다. 한인음식점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는 중에 이모교수를 알아본 식당주인이 사인을 요청했답니다. 기분좋게 사인을 해 주셨답니다. 그런데, 사인을 하면서 한 문장을 적어 주셨는데 대화 중에 지모 교수가 하신 말을 이모 교수 자신의 말처럼 사인과 함께 써주는 것을 보고 황당했었다는 이야기를 지모 교수로 부터 직접 들은 적이 있습니다. 먼저 쓰는 놈이 임자라고 해도 도둑질은 하면 안되죠. 원래 말한 사람의 허락은 받아야죠.
그걸 왜 여따가 적으시나요 일기장인줄 알았네
내가 한 말에 감명을 받아 다른곳에서도 사용을 한다면 고마울거 같은데요 이모 겨수도 어디서 듣거나 본 말을 지겨수에게 했을수도 있죠
그게 왜 도둑질이죠?
@@rockugotcha 저작권도 모르나 보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말을 내 머리 속에서 나온 말처럼 하거나 쓰면 저작권에 걸리는 걸 모르나 보네. 도둑질 아니라고 생각하면 중국공산당이지.
@@user-eb7fc9rm5h 영상 제대로 봤으면 이런 댓글 안달지...
쓰는놈이 王이다
동물들도사람들처럼'얜나보단똑똑해' '쟨나보단안현명해'이런식으로비교를하나요?
내가 아는 정치인중 윤석열이 거의 언청이 수준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이 자기의 생각을 글로 옮기면 멋진 문장이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글을 참 잘 쓰는데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을 보면 이해가 잘 안 되기도 합니다. 머리엣 생각하는대로 쓰고 말도 글 쓰듯 하면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안그런가요?
글은 정제된 것이니까요. 가라앉힐 시간이 더 중요한 유형이 있는거겠죠? 저는 말은잘하는데 글이 별로인 사람도 많다고 생각해서.
글을 쓸 줄 알면 말이 조심스러워지거든요. 수정이 안된다는 걸 아니까
@@AA-lh8gj 글 쓰는 작가들이나 전문분야 책을 쓸 정도로 글솜씨가 있는데 설명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선생님들이나 교수도 그런 사람들 많아요.
@@gudam9137 그러니까 그 이유가 말이 조심 스러워져서 라고요. 수정이 안돼는 걸 아니까 말 자체를 아끼고 말 자체를 아끼다보니 안 해 버릇해서 어버버하는겁니다.
@@AA-lh8gj말 잘하는 사람들은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별해서 할 줄 알아요. 그래서 말을 잘 한다고 하는거지요. 말 실 수 할까봐 할말을 못하는 것은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말 잘하는 사람의 말을 글로 옮겨도 멋진 글이 되게 되어 있어요. 물론, 일부 구어체를 문어체로 변환해야 하는 것 말고는 손 볼 데가 없어요. 말 잘하는 것과 말조심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에요. 말 잘하는 사람도 말조심은 하죠. 말 잘하는 사람은 말할 때 문제 생기지 않게 정화하고 거르고 해서 말을 해요. 말이 많은 사람이 말 잘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선생님 성관계는 어떤것이 중요할까요
니가 알아서 하세요.
오른손.
@@user-lq6ou2zk7t 저 아세요? 왜 시비세요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이성으로 무기를 만들고 전략과 전술을 연구하는 지구에서 가장 포악한 맹수다. 지식은 위험하다.
영상에서 정치이야기나오니깐 정치충들 댓글다는거 개극혐 진짜 어딜가던 정치성향대로 해석하는 댓글들 보면 개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