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 역할의 여러 배우중 가장 비밀 요원같은 빈틈없는 자세와 걸음걸이, 민첩하고 임기응변의 대응력이 뛰어났던 숀 코넬리 .그가 출현하면 영화사는 대박 수익을 남기고 , 다른 몇 배우들은 흥행 참패 혹은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 결국 다시 숀 코넬리의 까다로운 조건하에 007에 복귀한 사례는 지금도 헐리웃에 회자되고 있지요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지만 고인의 젊은 시절 대표작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워 지네요 .바람과 라이온 , 언터쳐블 , 엔트립먼트 , 패밀리 비지니스 , 더 록 등 그가 나온 작품에는 항상 007의 그림자가 따라다녔던 캐릭터였다는 것은 제임스 본드 역할은 그의 생전 숙명ㅇ과도 같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 90세의 일기로 2020년 10월에 그는 그토록 분주하던 임무를 모두 내려놓고 수면중 편안하게 떠났습니다 . 아우라가 특별했던 본드 , 영원한 더블 오우 세븐 , 숀 코넬리 .. 그를 추모하면서 ..
그런데 저기 나오는 오사토 그룹 본사는 실제로는 도쿄의 유명 호텔인 뉴 오타니-New Otani 호텔 건물이라고 합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위해서 특별히 지은 호텔인데 특이한 전망대 레스토랑 때문에 그 당시 외국인 관광객들과 외신기자들이 많이 묵은 호텔로 알려지기도 했지요.
Comentario inadecuado ,No aporta nada a la película, excelente Sean Connery en la interpretación del agente O07. Expresa la frialdad y en intenso entrenamiento del Intelligence Service, hoy M5.🎉
그리고 덧붙일 여담이라면 영화에 등장한 자동차는 일본 최초의 세계적인 명차이자 슈퍼카로 기록되는 토요타 2000GT인데 시판 모델은 모두 하드탑 쿠페이며, 영화에 등장한 컨버터블은 차의 크기가 숀 코너리의 체격에 맞지 않아 오로지 이 영화만을 위해서 특별 제작된 단 2대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차는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에 지금도 진열되어 있다고.......
그런데 대단한 부분이 있다면 저 당시 저 토요타 2000GT 원형을 영화에 쓰려고 했는데 숀 코너리 체격에 맞지 않아서 토요타 쪽에 007 제작진이 이야기를 하니까 토요타 왈 '2주만 기다려라.' 하고 난 뒤에 지금 설명하는 컨버터블 급의 그 차를 만들어서 보냈다고.......
그리고 또 다른 여담이지만 세일러문 시리즈에서 텐오 하루카(세일러 우라노스)의 자가용 승용차로 등장합니다. 007 시리즈에 나왔던 흰색 컨버터블 모델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 왔는데, 원본이 일본차였고 컨버터블 모델 역시 영국 도로 사정에 맞춰 우핸들 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좌핸들 버전으로 등장하는 부분이 재미있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지금은 이해가 힘들 수 있지만 저 영화가 개봉될 시기의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개발 경쟁은 진짜 전면전 급이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아니 소련이 최초 대기권 진입 로켓(스푸트니크) 부터 시작해서 우주에 생명체를 미국보다 먼저 쏘아올리고 인간도 처음으로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리고 우주유영에 심지어는 달착륙까지 먼저하려고 하는 상황이었으니 케네디가 연설에서 '우리는 1970년 이전이 되기 까지 인간을 달에 올릴 겁니다. 그것은 힘들기 때문이 아니라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는 연설까지 하면서까지 어떻게든 소련에게 뒤쳐진 부분을 만회하겠다는 자존심 대결이 극에 달한 때라서 진짜로 영화의 상황이 실제로 되었다면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이유 하나로 소련과 전면전을 하겠다는 여론이 미국을 지배하는 상황이었다고나 할까요? 진짜 미국이 먼저 달에 인간을 올렸고 그것도 1970년대 이전이었으니까 지금 현대 역사가 이 정도로 굴러갔지 만약 실패했다면 지금의 인류역사는 이것보다 더욱 살벌한 정보전과 테러전이 뒤섞인 미국과 러시아의 자존심 대결로 엉망진창이 되었을 겁니다.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미드가 '올 오브 더 맨카인드' 니까 말입니다. 그 미드에서는 소련이 미국보다 달에 먼저 상륙했다는 것 때문에 우주개발에 미친듯이 돈을 쏟아붇고 정보전 부분도 거의 전면전 식으로 대결해서 결국 NASA 본부가 러시아 정보국의 테러로 완전히 박살나기까지 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비행사들도 과학이 아닌 서로를 죽이는 적군이 되어서 달에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 그런 국지전급의 전투까지 벌이니까 말입니다. 그것도 달에서.....................
그리고 여담이지만 극 중 등장하는 오사토의 부하인 운전수 역으로 더 락의 외조부인 피터 마이비아가 특별 출연했다고도 합니다. 그 오사토 회장 집무실에서 본드와 싸우는 그 덩치 말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이 더 락이 그 영화를 보고 영화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007의 영화적 상상은 사실 결코 시대를 앞 선 것이 아니다. 실제로 1957년 소련은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했고 1961년에는 이미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우주로 나가는 시대였다. 과학적 상상이 한창 활발하던 시기는 오히려 영화사 초기, 무성영화 시대였다. 1902년 '달세계여행'이라는 영화로 우주시대를 꿈 꾸는 시도들이 있을 정도였다. 사실 007은 영화사적으로 보면 그저 이것저것 끌어 모아 오락적 요소를 극대화한 전형적인 액션 오락영화이다. 그래서 액션과 이런 저런 볼거리 외에 형편없는 각본으로 인해 영화인들 사이에선 B급 영화 취급하는 정도이다.(물론 20여편이 넘는 시리즈 중 두 세편은 각본도 수준급이라는 평을 받은 것도 있긴 하지만...)
제임스 본드 역할의 여러 배우중 가장 비밀 요원같은 빈틈없는 자세와 걸음걸이, 민첩하고 임기응변의 대응력이 뛰어났던 숀 코넬리 .그가 출현하면 영화사는 대박 수익을 남기고 , 다른 몇 배우들은 흥행 참패 혹은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 결국 다시 숀 코넬리의 까다로운 조건하에 007에 복귀한 사례는 지금도 헐리웃에 회자되고 있지요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지만 고인의 젊은 시절 대표작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워 지네요 .바람과 라이온 , 언터쳐블 , 엔트립먼트 , 패밀리 비지니스 , 더 록 등 그가 나온 작품에는 항상 007의 그림자가 따라다녔던 캐릭터였다는 것은 제임스 본드 역할은 그의 생전 숙명ㅇ과도 같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 90세의 일기로 2020년 10월에 그는 그토록 분주하던 임무를 모두 내려놓고 수면중 편안하게 떠났습니다 . 아우라가 특별했던 본드 , 영원한 더블 오우 세븐 , 숀 코넬리 ..
그를 추모하면서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기다려지는 시간이네요.^^
동감합니다
바이트님 007 올라오는 간격 때무넹 현기증 나네요 서둘러 주세요
007은 시대를 뛰어넘는 걸작인듯 옛날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금봐도 재미지고 기술도 좋네요 ㅎㅎ7
수십년전에 저 영화를 보던 지금의 중년들은 얼마나 놀라면서 영화를 봤을까 지금봐도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저 태어나기 4년전 개봉..
내가 10살때인데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대단했었음
너무잘보았어요!너무멋지게편집했네요!
1967년 지금봐도 엄청난 스케일이다.
007시리즈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인듯! 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저기 나오는 오사토 그룹 본사는
실제로는 도쿄의 유명 호텔인 뉴 오타니-New Otani 호텔 건물이라고 합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위해서
특별히 지은 호텔인데
특이한 전망대 레스토랑 때문에
그 당시
외국인 관광객들과 외신기자들이 많이 묵은 호텔로 알려지기도 했지요.
아직도 일본이랑 20년째 10년차이가 안좁혀지내 쩝.
다시 봐도 루이스 길버트가 만든 세편의 007은 정말 스케일 크고 스타일리쉬함....적재적소에 쓰이는 첨단 장비 볼거리도 많고....후반부 대규모 닌자 액션씬은 매우 인상적.....하여간 멋진 작품👍👍👍
제임스본드는 지금봐도 참 아이디어가 대단한거같네요. 특히나 한창 우주경쟁이 진행중일때라 그런지 우주소재라니...! 제미니 납치장면은 현 기술 CG로 나오면 어떨지 참 궁금해집니다
Xz
1967년도 ㄷ ㄷㄷ 저시대 저정도면 문화충격 영화 인정이다
일주일간 이것만 기다렸어요 ㅎㅎ
멋진 해설과 영상 너무 고마워요..한마디로 100%만족입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네요.. 쥑입니다..
재밋게 다시 보았습니다...
추억의영화 잘봤습니다
4편보다 훨씬 흥미로운 작품이네여~ 기발한 장면이 많아서 재미가. 스펙터만 보면 자꾸 오스틴파워가 생각난다는 ㅋ
오마쥬 죠
그리고 저 당시 고베항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과거 고베항에서 보았던 모습을
다시 보는 느낌에
진짜 인상깊었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보지 못하는 그 모습을 말입니다.......
지진으로 이제는 거의 사라진 부분이니까 말입니다.
와중에 1967년 일본 스케일이... 어마무시하네; 우린 검정고무신 찍고 있을 땐데
영상 기다렸습니다 ㅎㅎ 드뎌 올라왔네염
바이트님 채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007시리즈 또한 올라올 때마다 기다리면서 보고 있습니다. 다만, 007 시리즈가 짧지 않은 만큼, 다른 영화와 번갈아가면서 올리시는 건 어떨까요...
1
전편부터 본드걸들 많이 죽네요.앞에도 두명,이번에도 두명
숀 코네리 작품중에 젤 재미 있었던거 같아여
본드는 중독성 있어.....
돼지본드가 특히 ......
감사합니다 다음푠도 다음주에 꼭!
13:46 그린스크린 잘림 ㅋㅋ
007에서 묘사되는 아시아 국가들 풍경
일본: 초고층 빌딩, 일본느낌 나는 마을
(1967년작 두번 산다)
홍콩: 영국 식민지 아니랄까 고층빌딩 빽빽함
인도: 릭샤와 소가 돌아다니는 흔한 인도 도시풍경
(1983년작 옥토퍼시)
베트남: 개혁개방 이후가 배경이라 현대적인 고층빌딩들이 나옴
(1997년작 네버 다이)
중국: 동방명주와 초고층빌딩들이 나옴
(2012년작 스카이폴)
.
.
.
.
.
.
.
.
.
한국: 한국이 배경이라면서 왜 물소하고 동남아 사원이 나오냐! 63빌딩!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2002년작 어나더데이)
(...)
쩝....
@@Lucksogood 저분은 피어스 브로스넌 나온 007 말하시는 거 같은데...
@@Lucksogood 2002년작 어나더데이 말하는겁니다.
@@a55413275 그렇군요.
왜 다음화 안올라와유???ㅠㅠ 주말 내내 기다림
업로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VWYT 감사합니다. 바이트님의 007 영상 보는게 제 일요일 오후 루틴이 되어버려서... ㅎ
67년작이네 대단
촬영은 66년에 시작했습니다
로알드 달에서 깜짝 놀랬네요.좋아하는 작가인데....
찰리와 초콜렛공장 소설가지요.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니엘크레이그 007도 해주셨음 좋겠네요
ㅇㅈ이요
별로
16:32 가제트 형사 악당 컨셉이 여기서 따온건가벼 ㅎㅎ
진짜 재밋게 본 시리즈인데 감사합니다.
007영화는 옛날에 만들어진것들이 지금나오는것보다 좀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60년대 일본이 많이 발달했네...도요타 3000gt 정도의 차도 등장시키고...관광홍보 목적인걸 감안해도 등장하는 장소, 인테리어 등도 매우 훌륭...
아베노 마스크가 역사가 있네요~ 본드가 벌써 썼어 ㅎㅎㅎ
스포츠카가 토요타군요..67년도.
나중에 나온 마츠다 미아타(miata) 스포츠카도 외형디자인 참 괜찮았던듯한데..
60-80년대의 일본은 여러부문에서 대단했지요.. 오디오도 주름잡았고..마란츠,캔우드,파이오니아..
맞습니다. 60~80년대는 일본의 제조업 강국 전성시대 였습니다.
이거 제가 알기론 토요타에 아직 오픈카가 없어서 일본 로케이션 제작 일정 잡히고 토요타에서 특별히 기존 차를 오픈카로 개조 한거라고 하더군요
@@han1231 제임스 본드를 맡은 숀 코너리가 체형이 장신이라 차에 타지 못하여, 컨버터블 모델이 두번 산다에 나온 것이죠.
영화를 보는거 보다 더 재미있는 편집....
핸더슨은 훗날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서 블로펠트로 다시 나오죠.ㅎㅎ
잘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 히트작중 하나인데
재밌게 본 영화네..
잼잇게 봣슴니다 ㅎㅎ
저 로켓 권총은 자이로젯이라고 실제로 있는 물건이기는 합니다.(연사속도에서 시작해 이런저런 문제로 시험 제품으로 끝났지만)
근데 역시 스펙터는 얼굴이 안나오는게 더 신비주의라서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저 리틀넬리는 진짜로 날 수 있는 일인용 헬기였습니다.
나중에
007 어나더데이에서 잠깐이지만 나오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16:47 하..하일 히드라!!!
Comentario inadecuado ,No aporta nada a la película, excelente Sean Connery en la interpretación del agente O07. Expresa la frialdad y en intenso entrenamiento del Intelligence Service, hoy M5.🎉
그리고 덧붙일 여담이라면
영화에 등장한 자동차는
일본 최초의 세계적인 명차이자 슈퍼카로 기록되는 토요타 2000GT인데
시판 모델은 모두 하드탑 쿠페이며,
영화에 등장한 컨버터블은
차의 크기가 숀 코너리의 체격에 맞지 않아
오로지 이 영화만을 위해서 특별 제작된 단 2대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차는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에 지금도 진열되어 있다고.......
그런데 대단한 부분이 있다면
저 당시
저 토요타 2000GT 원형을 영화에 쓰려고 했는데
숀 코너리 체격에 맞지 않아서
토요타 쪽에
007 제작진이 이야기를 하니까
토요타 왈
'2주만 기다려라.'
하고 난 뒤에
지금 설명하는 컨버터블 급의
그 차를 만들어서 보냈다고.......
그리고 또 다른 여담이지만
세일러문 시리즈에서 텐오 하루카(세일러 우라노스)의 자가용 승용차로 등장합니다.
007 시리즈에 나왔던 흰색 컨버터블 모델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 왔는데,
원본이 일본차였고
컨버터블 모델 역시 영국 도로 사정에 맞춰 우핸들 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좌핸들 버전으로 등장하는 부분이
재미있다고나 할까요?
ㅇ재밌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해가 힘들 수 있지만
저 영화가 개봉될 시기의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개발 경쟁은 진짜 전면전 급이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아니 소련이 최초 대기권 진입 로켓(스푸트니크) 부터 시작해서
우주에 생명체를 미국보다 먼저 쏘아올리고
인간도 처음으로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리고
우주유영에
심지어는 달착륙까지 먼저하려고 하는 상황이었으니
케네디가
연설에서
'우리는 1970년 이전이 되기 까지
인간을 달에 올릴 겁니다.
그것은 힘들기 때문이 아니라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는 연설까지 하면서까지
어떻게든 소련에게 뒤쳐진 부분을 만회하겠다는 자존심 대결이 극에 달한 때라서
진짜로 영화의 상황이 실제로 되었다면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이유 하나로
소련과 전면전을 하겠다는 여론이
미국을 지배하는 상황이었다고나 할까요?
진짜 미국이 먼저 달에 인간을 올렸고
그것도
1970년대 이전이었으니까
지금 현대 역사가 이 정도로 굴러갔지
만약 실패했다면
지금의 인류역사는
이것보다 더욱 살벌한 정보전과 테러전이 뒤섞인
미국과 러시아의 자존심 대결로
엉망진창이 되었을 겁니다.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미드가
'올 오브 더 맨카인드' 니까 말입니다.
그 미드에서는
소련이 미국보다 달에 먼저 상륙했다는 것 때문에
우주개발에 미친듯이 돈을 쏟아붇고
정보전 부분도
거의 전면전 식으로 대결해서
결국
NASA 본부가
러시아 정보국의 테러로 완전히 박살나기까지 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비행사들도
과학이 아닌
서로를 죽이는 적군이 되어서
달에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 그런 국지전급의 전투까지 벌이니까 말입니다.
그것도 달에서.....................
무신 강아지 말씀이신지....
두번째 나온 본드걸 배우는 영어도 아예 못하고(더빙) 체력도 없어서 과도한 액션씬엔 헥헥거리고 폭발씬에선 꺄아악~! 거려서 감독이 뺄려고 했지만 여배우가 호텔에서 자살한다고 협박해서 끝까지 촬영했다고 합니다.
맞아요. 배우는 하마 미에. 출연 안 시켜주면 할복한다고 했다던..
@@lukekim1028 독수리 5형제
5:00 그때도 아베노 마스크네! ㅋㅋㅋㅋ
두번 산다의 본드카 TOYOTA 2000GT는 숀 코너리가 체형이 장신이라 차에 타지 못해 컨버터블 모델로 나왔죠.
그런데 차를 버리러 가는 부분에서
도쿄 타워와 그 당시 도쿄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깨알재미라고나 할까요?
그 부분을 보면
저 당시 도쿄타워가 얼마나 높은 건축물이었는지 알 수 있다고나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좋아요 업댓하기만을 항상 기다려요
두번산다 풀버젼 보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하져..??
10:20 염따행님 도대체 얼마나 무명시절을 보낸겁니까...
67년작이 이정도면 미쳤네 진짜
아키가 독살당하는 장면이 빠졌네요. 이 영화에서 스릴있는 나름 명장면인데...
게다가 이 씬이 나와야 뒤에 키시가 등장하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데 말이죠.
나중에 새로 편집해서 업로드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본드가 스모 경기를 관람하면서 아키와 만나게 된 것도 빠졌어요
@@bryansuh9448 어스콤팩트
그 다음편이 스위스 쉴트호른이 나오는 여왕폐하대작전이군요.
오사토의 여비서는 그랜트가 아니고 브란트였습니다
이런 영상 유툽에 올리시면 영화사에 저작권료는 얼마나 내시는지요. 오래된 영화라 어떨까 모르겠네요.
뭐 이런 댓글을... 영화요약 압축영상 채널이 유튜브에 성업한지 한두해도 아니고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정말 궁금하시면 구글 검색이나 유툽 FAQ에 직접 찾아보세요. 금방 답 나올겁니다
물어 볼 수도 있죠ㅎㅎ
Luke K 영화 요약도 저작권에 걸리긴 하죠 사실. 나중에 저작권 걸려서 영상 내리는 일 허다한데요 뭘.
넘 멋저요
추억이 새록새록..
개봉시점을 감안하여 봐야 재미있습니다 1967년..^^
이 영화 사진번음판이 유튜브에 돌아다니더군요.
60년대 이런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영화를 만들어내다니.
로알드 달이 작본가라니!
개쩔잖아ㅋㅋ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를 쓴 저자로 유명하죠.
헨더슨요원...여기서 죽고 블로펠드가 된건가...!!
닌자대군 넘모 멋있고ㅋ
오사토 사의 CEO는 누구죠?
오사토 씨 입니다.
???
저 시대에 로켓재활용기술이라니 ㄷㄷㄷ
아유 설명도 수준급이시네 감사해요
벤쿠버올림픽이 떠오르는 전설의 OST🎶🤭! 역쉬 숀코네리의 007이네요👍
5:41 돌조각상을 무슨 동태처럼 다루듯.ㅋㅋㅋ
좋은 작품이죠^^
일본 본드걸이 예뻐서 찾아보니 79,80세 임
와카바야시 아키코가 맡았죠.
당시엔 25,26세임
23:06 부터 나오는 브금은 나중에 홍콩 TVB 드라마 녹정기(鹿鼎記,1984) 18회에서 사용되죠.건녕공주 역인 경대음이 위소보 역인 양조위의 머리를 양초불로 태우면서 시작됩니다.
옛날에 B급 성인패러디 007두번싼다 있었는데..
YOU ONLY SHOT TWICE
I want in english !
오 어릴때 tv에서본거네요
우주선잡아먹는 우주선이 이영화였군요
9:29 CH-47 개조한 헬기였죠?
11:37 그냥! 총으로! 쏴! 죽이라고!
가제트 가 스펙터 오마준가여
그리고 여담이지만
극 중 등장하는 오사토의 부하인 운전수 역으로 더 락의 외조부인 피터 마이비아가 특별 출연했다고도 합니다.
그 오사토 회장 집무실에서
본드와 싸우는 그 덩치 말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이
더 락이 그 영화를 보고
영화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아저씨 도배 좀 작작하세요...
@@rachelkim4361 도배가 아니고 사실임.
영화 비하인드 에피소드에 왠 질투?
@@daewookkim4795 도배가 무슨 뜻인지 모르죠..?
제목이 생각이 안난다 ㅠㅠ
@@이원규-m6h 007 두번 산다 입니다.
스페이스 X가 나와서 엘론 머스크가 스펙터 수장인가? 싶었는데
오스핀 파워의 닥터 이블이 나오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그 오스틴 파워 시리즈는 007시리즈 패러디+풍자였지요.
오스틴 파워2에서였던가? 저 우주선 납치하는 장면에서 나왔던 그 우주선 모양이....^^;;;
여하튼 이런저런 비교해보면서 보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뭔가 나이들고 보니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저때 일본이 강국이었군도 느끼고 만감이 교차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래요? 정말 어떤감정이실지
본드의 활약도 멋있지만 세트장, 바다 풍경 등 각종 배경들이 더 신기하고 멋있습니다.
오스틴 파워가 이걸 많이 모방 ^^ ...재미있게 봤어요. 황금총 가진 사나이도 부탁합니다. 그 영화 자세히 보면 멀리 태극기가 보일겁니다.
본드가 일본에서 아베노 마스크를 하고 있네요..ㅎㅎ
스펙터.. 여기에도..
머스크 횽님이 이래서 스페이스 X를 만든건가? ㅋㅋㅋ 도요타 2000gt는 정말 멋지네요 ㅋㅋ
26:00 산통 다깨는 잠수함이올시다.
저는 여기서 재사용 로켓의 개념이 등장 한 것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 실현되었으니까요~! 언젠간.. 인간이 생명을 연장하는 그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007의 영화적 상상은 사실 결코 시대를 앞 선 것이 아니다.
실제로 1957년 소련은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했고 1961년에는 이미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우주로 나가는 시대였다.
과학적 상상이 한창 활발하던 시기는 오히려 영화사 초기, 무성영화 시대였다.
1902년 '달세계여행'이라는 영화로 우주시대를 꿈 꾸는 시도들이 있을 정도였다.
사실 007은 영화사적으로 보면 그저 이것저것 끌어 모아 오락적 요소를 극대화한 전형적인 액션 오락영화이다.
그래서 액션과 이런 저런 볼거리 외에 형편없는 각본으로 인해 영화인들 사이에선 B급 영화 취급하는 정도이다.(물론 20여편이 넘는 시리즈 중 두 세편은 각본도 수준급이라는 평을 받은 것도 있긴 하지만...)
그 스페이스 X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재사용 로켓이라....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일회용 로켓이 아닌
재사용 로켓 부분은
지금 우주개발 부분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되는 계획이니까 말입니다.
당시 우주촬영도 인상적이네요
22:49 담배드립 ㅋ 블로펠드 캐릭터는 저작권 분쟁이 있었죠 로저 무어 가 제임스 본드를 맡은 후 등장하지 않다가 '유어 아이즈 온리' 에서 블로펠드로 연상되는 악당을 제거해버리죠 ㅎ 그리고 '스펙트' 로 다시 돌아옴
사실 로저 무어가 007이었을 때 빌런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스펙터의 하부조직같은 그런 분위기를 풍겼다고 합니다.
14:56 발사되서 뒤로 가는게 AIM-9X를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코메디영화가 아닌데 왜 자꾸 보면서 웃게될까요 ㅋㅋ
이영화가 67년에 제작된 영화임
그당시의 한국영화를 비교하면 웃음이
나올순 없는데 ᆢ 흑백영화시대에
追憶속으로........
하얀 토요타 2인승 스포츠카 존나 갖고싶다.....모델넘버는 모르지만..
토요타에서 만든 2000GT라는 스포츠카인데... 지금은 단종된지 오래라 구할 수는...
jstv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돈고 없고 구할려고 해도 엄청 비쌀텐데요.
마음속으로만 갖고싶은 생각만 한거죠..ㅎㅎ
오렌많해감사영화고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