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제임스본드 로저무어의 여배우, 특수무기, 액션신 베스트: [007 노 타임 투 다이] 총정리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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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명
제목: 007 죽느냐 사느냐 (각자 나름대로의 사는 방식이 있다) - Live and Let Die (1973)
감독: 가이 해밀턴 (이언 플레밍 원작)
출연: 로저 무어, 야펫 코토, 제인 시모어, 줄리어스 해리스, 클리프턴 제임스 등
장르: 모험, 스파이, 액션
007 제임스본드 8편, 3대 제임스 본드 로저 무어가 등장했습니다. 역대급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빌런, 독특한 소재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 편집으로 줄거리부터 매력적인 악역까지 최대한 살려봤는데요, 폴 매카트니가 부른 주제가 Live and Let Die도 추천해드립니다.
영화 설명
제목: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 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
감독: 가이 해밀턴 (이언 플레밍 원작)
출연: 로저 무어, 크리스토퍼 리, 데스먼드 르웰린, 브릿 에클런드, 모드 애덤스, 허브 빌체이즈 등
장르: 모험, 스파이, 액션
007 제임스본드 9편, 존윅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여러 사이트들의 다소 낮은 평점과 기대에 못미친 흥행에도 불구하고 특수장비 (황금총, 비행기자동차), 액션 장면, 매력적인 악역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 스토리 개연성이나 조연들의 역할은 약간... 그렇지만 킬링타임 볼거리로 괜찮습니다. 데스먼드 르웰린이 다시 등장했으며 한국계 배우 오순택씨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물론 삼유두로 가짜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가 되었던 제임스본드도 등장하죠... 아치에너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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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 The Spy Who Loved Me (1977)
감독: 루이스 길버트 (이언 플레밍 원작)
출연: 로저 무어, 바바라 바흐, 쿠르드 유르겐, 리차드 키엘, 캐롤라인 먼로, 월터 고텔 등
장르: 모험, 스파이, 액션
제임스본드 10편,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적인듯 연인인듯 끝까지 속을 알 수 없는
스파이 세계의 줄타기 로맨스가 돋보이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또한 역대급 본드 영화인 만큼 액션과 스케일이 남다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악역 칼 스트롬버그의 차분한 말투와 공격적인 눈빛은 한눈에 보기에도 제임스 본드에게 만만치 않은 적수임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스트롬버그의 부하 죠스는 좀비같이 질긴 생명력과 총알도 막는 비브라늄 틀니를 갖추고 있어서 프랑켄슈타인을 보는 듯한 공포심까지도 유발합니다. 게다가 본드와 경쟁을 펼치는 러시아 스파이 안야 아마소바까지. 새로운 디자인 본드카가 갖춘 의외의 기능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충분합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로맨스와 액션으로 가득한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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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07 문레이커 - Moonraker (1979)
감독: 루이스 길버트 (이언 플레밍 원작)
출연: 로저 무어, 로이스 차일드, 리차드 키엘, 미카엘 롱스달, 버나드 리, 콜린 클레이 등
장르: 모험, 스파이, 액션
영화 문레이커는 생생한 공중 스턴트 액션부터 화려한 우주 전투까지 스케일, 영상미, 스토리 진행, 볼거리, 로맨스 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특히 영화의 메인 빌런은 일론 머스크, 하워드 휴즈, 시민 케인의 찰스 포스터 케인, 심슨 가족의 번즈 사장 등의 캐릭터를 섞어 놓은 전형적인 미국의 회장님 스타일 빌런입니다. 또한 영화는 전편에도 등장했던 매력적인 캐릭터 죠스가 또한번 등장하는데, 이번 영화에서 전편의 카리스마는 잠시 내려두고 코믹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더니 캐릭터의 입체적인 변화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죠스의 여자친구 돌리와 죠스의 로맨스는 할리퀸과 조커를 떠오르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본드걸 굿헤드 박사와 제임스 본드의 케미도 적재적소에서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당대 역대급 제작비를 쏟아부은 영화 문레이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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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07 유어 아이즈 온리 [포 유어 아이즈 온리] - For Your Eyes Only (1981)
감독: 존 글렌 (이언 플레밍 원작)
출연: 로저 무어, 캐롤 부케, 린 홀리 존슨, 챔 토플, 카산드라 해리스, 데스먼드 르웰린 등
장르: 모험, 스파이, 액션
초반장면은 007 제임스본드 6편 007과 여왕 (여왕 폐하 대작전)을 보시면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얼굴은 나오지 않지만 포스를 뽐내는 블로펠드!). 원작 소설 "유어 아이즈 온리"와 "위험한 거래"를 기반으로 강화된 스토리라인 (본드가 아닌 이중스파이의 등장이 흥미롭네요)과 다양한 액션 연출은 지금봐도 정말 대단합니다. 냉전기에 화합의 시기라는 메시지도 인상적입니다. 로저무어 제임스 본드의 전성기, 최고의 액션 본드걸 (샤넬 넘버5 광고로도 유명하신 프랑스 여배우이신데 작중에선 영국, 그리스 태생으로 나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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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07 뷰투어킬 [어 뷰 투 어 킬] - A View to a Kill (1985)
감독: 존 글렌 (이언 플레밍 원작)
출연: 로저 무어, 그레이스 존스, 타냐 로버츠, 크리스토퍼 위컨 등
장르: 모험, 스파이, 액션
로저무어의 마지막 작품!
본 영상은 20분으로 편집된 영상으로 생략된 장면이 있으며, 올드영화라 음질과 화면이 고르지 못한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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